[2024 상반기 수요덩굴내학당] 2강 한반도의 몽골인과 회회인, 그리고 그와 교류하던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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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 [2024 상반기 수요덩굴내학당] 2강 한반도의 몽골인과 회회인, 그리고 그와 교류하던 고려인
    한국학중앙연구원 이강한 교수
    [수요덩굴내학당]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의 주 내용인 ‘조선후기 사상계의 전환기적 특성’을 주제로 1년간 진행되는 총 20회차의 연계 강좌이며,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박물관의 공식 성인인문학강좌입니다. 박물관의 정체성을 담은 상설전시의 대주제를 시민사회와 함께 논의하며, 학습을 통해 새로이 구현하는 무료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덩굴내’란 조선시대 서소문 밖 네거리를 지나 한양의 남북을 흐르던 ‘만초천(蔓草川)’의 옛 이름으로, 서로 어울려 퍼져나가는 덩굴식물의 모습과 같은 ‘지식 간 만남과 연결, 확장과 선순환’을 의미합니다. 열린 배움과 토론의 장을 지향하며,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본 강좌를 통해 사상사의 흐름 속 담론과 함께, 지나간 역사가 오늘날까지 미치는 영향과 함의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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