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있는 여중생 입니다 7년째 틱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틱장애 때문에 학교에서 선생님 대부분친구들 모두 참아라,제또 저런다,관종이다,수업에 방해 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수업에 방해 된다는 이유로 수업시간에 테이프로 입을 막으라는 선생님도 계셨고 복도에서 서있으라고 하신분도 있습니다 학교 생활이 지옥 같았습니다 부모님은 빨리 완치 되야한다며 강제로 약을 늘리기도 하셨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나서 이제는 안그러시지만... 늘 하시는 말씀이 틱장애 있는 여자를 누가 결혼 할려고 생각 하겠냐 취직도 못할거고 공장 다닐거냐 하시면서 말씀 하십니다 틱장애 말고 애정결핍,착한아이 증후군도 있는데 부모님은 믿지 않습니다 너가 무슨 애정결핍,착한아이 증후군이 있냐 말도 안된다 학교,집 모두 지옥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친구도 생기고 저를 이해해주는 선생님 계십니다 부모님은 아직이지만 부모님이 저는 못한다고한 결혼 취직을해서 인정받고싶어요 꿈도 있고 이영상을보고 저도 이분들처럼 되고싶습니다 제꿈은 유치원교사,심리상담가 이런쪽입니다 꿈을 이루면 시설을 만들고싶습니다 시력장애인,청각장애인등등 이런분들 도와주는 시설은 있지만 틱장애, 애정결핍,착한아이증후군등등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게 저의 꿈입니다 할수있을까요? 물론 못해도 노력하서 꼭 이룰거지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네요 어른들의 말에 너무 상처 받지 않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못한다고 한 일들 모두 다 해낼 수 있는 일들이에요 또 해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인생에서 또 다른 길과 또 다른 목표를 찾아서 이뤄나가면 되니까요 부담 가지지도 말고 속상해하지도 말고 하고 싶은 것들 많이 하고 살면 좋겠어요 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장도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고 괄약근쪽으로도 증상이 오고 보이지 않는쪽으로도 많이 와요 가슴팍으로 올 땐 잠시만 따라 해봐도 너무 괴롭던데 보이는 틱으로 올 땐 주변시선까지 감내해야되니 대신할 수 없음이 너무 안타까워요. 이렇게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는 똑똑하고 얼마나 잘생겼는지 몰라요^^
@@dodobill5927 아니..... 뭐 왜 그런지 이유도 못찾고 치료방법도 없는데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사과를요? 하고싶어서 합니까? 밖에 나오지 말라고요? 그럼뭐 시각장애우들은 안내견이 있어도 안내견이 피해를 주니까 밖에도 못나옵니까? 사람들이 인식을 넓혀야죠 시각장애인들 안내견과 같이 다니는게 당연한것처럼 .. 저게 죄송하다고 말하는걸 당연하게 생각 하는게 잘못된겁니다... 생각을 조금만... 예?!
제가 길거리에 지나가는 모르는사람들은 잘 의식해서 보고 그러는편이 아닌데 저같은 사람들 많을거에욤'ㅂ' 굳이 그런 눈치 안보시면서 살아가셔도 될듯해용 어렸을때야 본인들이랑 다른건 다 놀리는애들이 많으니까.. 이제는 그런걸로 놀리고 놀림받을 애나이는 아니시니까 그럴일 없으실거에요😊
공감합니다. 진심으로 운동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완전히 눈치를 안본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저도 격투기(레슬링, 주짓수,킥복싱-등등을 하며극복하다가 지금은 장애인육상으로 왔습니다.진짜 운동을 특히 저처럼 #뇌심부자극술 하셨고 자해틱 심해도 격투기를 진짜 강력 추천드립니다. 제 유튜브 영상에 나온 운동영상에 뚜렛 증상은 물론 거의 없습니다. 다 편집하니까요. 뚜렛환자니까 아시겠지만 수많은 증상중에러 창피한 증상도 있는가하면 모르는 이들에게 초면에 내 장애에대해얘기 할 수 있는 증상도 있잖아요! 아무튼 뚜렛은 완치는 어렵지만 스스로 받아들길 응원합니다. -14년차 중증 강박,뚜렛 환자 올림
공공장소에서 뚜렛증후군 분들을 봤을때 따가운 시선보다는 저런 분들도 계시는구나라고 하며 이해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죄송해야할 일이 아닌데 ㅠㅠ 죄송하다고 하시는 모습들이 참 슬프네요 ㅠㅠ 사람들의 인식이 좀더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치료방법이 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초등학생 때 얼굴 찡그리고 흥흥 소리 내는 뚜렛을 앓았었어요. 졸업식날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복도에 모인 학부모분들이 손가락질하면서 재 봐봐 웃기다. 하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들을 탓하고 싶진 않아요. 다만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알아주었으면 해요.. 동정이나 도움도 필요 없어요. 그저 평범하게 대해주세요 ㅡ 출근하고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니 신기하네요. 올해 36살입니다. 13살, 23년 전 일이 아직까지도 기억 저장소 어딘가에서 사라지진 않지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뚜렛은 완치된 건 아니지만 타인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약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얼굴 찡그리고 흥흥 소리 내는 뚜렛이 아닌 고개를 살짝 위로 까딱거립니다. 23년 전에는 뚜렛에 대한 정보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린 나이에 조기치료를 받지 못해 아쉽네요.ㅎㅎ; 뚜렛으로 힘들어하시는 모든 이에게 행복과 용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 정말 가슴이 미어진다는 게 이런 느낌이였군요... ㅠㅠ 정말 저 분들의 마음의 상처는 저희가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것 같습니다... ㄷㄷ 하루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서 저 분들을 저 아픔 속에서 구원해주실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속히 그리되길 소망해봅니다..!
버스에서 실제로 뚜렷증후군인 분 본적있는데 그분은 증상이 좀 심해보였음 근데 아재아줌마들이 자꾸 쳐다보고 그분도 엄청 눈치 살피고 긴장해 있던데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이해하는 사람 많다고 편한게 하라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쫄보라 아무말도 못하고 걍 내렸음.. 다음에 또 만나면 그땐 말이라도 해줘야지
정말 남자분 지하철의 모습을 보고 눈물이 너무나서 펑펑울엇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아닌데도 자꾸 뒷말로 죄송하단말을 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사람을 힘들게 하는것인가하는 생각으로 너무 슬펏습니다 정말 힘내세요 항상 마음속으로 여러분들을 기도하고 지지하고 응원하겟습니다... 동정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한 사회인으로써 응원합니다 화이팅해주시고...멋진삶을 살수있도록 우리도 작은 배려가 필요한부분입니다 다들 함께 하는 사회가 돼엇으면 좋겟습니다
아까 비슷한 내용에서 달았던 댓글인데 공공시설에서는 장애칸을 따로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네요.. 뚜렛뿐 아니라 다양한 환자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그런 피해 감수할 수 있는 비장애인들은 그 칸에 타는거고 아닌사람은 일반칸에 타고.. 아무도 불편하지 않고 좋을듯..
@@al1687 그건 2차원적인 생각이에요. 일본의 여성우대칸을 아시나요? 장애인을 배려하기위해 장애인전용 칸을 만드는 것이, 더러운 피부라며 차별을 위해 칸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는 걸 보아하니, 장애인은 더럽고 차별받아야하는 존재라고 평소에 생각하셨나봅니다.^^
부모로써 이렇게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상처받지 않도록 늘 말해주고 가르치는데.. 정작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아무리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무엇보다 바라보는 시선이겠죠.... 오늘 방송으로 나와주신 분들 얘기에 제아이의 마음도 저렇겠구나 싶어..마음도 아프고.. 방송에 나와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길~~
저는 저번에 지하철에서 저런모습 본거 같은데 제앞에 어린 여자애들이 아임뚜렛이야? 이러고 웃고 소근거리는데 그때 그사람논란때문에 그분들이 생각보다 힘들수도있겠다 싶었어요.. 원래 그전엔 오히려 알려졋자나? 생각햇눈데 근데 저 영상에서 저분들도 진짜 이 얘기를 그대로 하시는거보고 놀랫음
매 순간 사과를 하고 눈치를 보고 힘겹게 땅만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파요. 이 영상을 통해서 뚜렛 증후군의 인식이 더 나아지고 밖으로 알려져서 어디서든 이 증상을 배려 받을 수 있고, 환자에겐 자연스럽고 평범한 행동임을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힘내봐요 응원 합니다
아이들에겐 반알씩 주는데 예전약보다 부작용 없고(잠이 좀 오는 정도) 어릴때 반드시 틱 잡아야합니다. 분명 유전적 성향 또는 어릴때 어린이집 교사로부터 심한 압박 강박 강요 받았을경우 틱이 왔거나 선천적으로 겁이 많고 마음이 여린 경우, 엄마나 아빠에게 많이 의지하고 엄마아빠의 기분 컨디션등 모습을 아이가 계속 관찰하다 틱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절대 아는척 마시고 아이 본인도 6살만 넘어도 본인이 이상하다는걸 인지합니다.그래도 별거 아니다라고 부모가 대응해야합니다.한의원은 절대 가지마시고요 신경정신과 가시어 상담받으시고 약 처방 받으세요.효과가 좋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
@@바버-j8i 나도 소리에 진짜 예민한 편이라 만약 기차 탔는데 내 옆자리에서 2시간 동안 이상한 소리내면 솔직히 짜증이 안 날 수가 없음 그래도 본인이 진심으로 미안한 기색을 보이고 뚜렛증후군을 앓고 있는걸 인지한다면 뭐 이해해줘야지 어쩌겠음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닌데
공공시설에서는 장애칸을 따로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뚜렛뿐 아니라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그런 증상 감수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 칸에 타는거고 아닌사람은 일반칸에 타고.. 이게 또 장애인 차별이라고 몰아질 수 있을 수도 있는데 애초에 다른 사람이니까 어느정도 차별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차별은 항상 나쁘다라는 고정관념에 틀어박혀서 이 방안은 장애인차별 인권박탈 빼액 거리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길에서 막 혼자 소리지르고 그러길래 화가 났나 싶고 무슨 정신병 있나 싶어서 괜히 근처에 있다가 해코지 당할까봐 피해서 지나친 적이 있는데 이런 병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안그래도 괴로울텐데 이런저런 오해도 많이 받을테고 정말 안타까운 병입니다. 빨리 원인이 밝혀지고 치료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런 다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혹여나 대중교통에서나 사회생활에서 뚜렛증후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편견없이 받아들이고 함께 생활하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정말 등 토닥여주고싶으네요.. 본인들은 얼마나 괴로우실지ㅜㅜ 그럼에도 외출하시고 일하시는 것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일상 속에서 함께 해주세요. 영상을 통해 많은 인식이 개선되고 증후군 가지신 분들이 단 몇명이라도 더 이해받으시길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무언가에 집중하면 뚜렛증후군이 멈춥니다. 뚜렛증후군울 자극하는 기관보다 몰입하고 행복해하는 기관이 더 활성화될경우에 그렇더라구영.. 제 경험담이구 저는 제 의지로 어떻게든 이겨내서 거의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지금도 약간 음.음.이런건 있지만 정상적으로 대화 가능하고 운동성 뚜렛증후군은 없어져서 신세계인것같네여.. 뚜랫증루군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티비에서 이방송을 보았어요 이런 프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집안에 숨어있는 분들에 대해서 많은사람들에게 방송으로라도 인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럴때 실제로 생활가운데에서 만났을때 우리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런분들을 좀더 편안하게 대해드릴거 같아요 방송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인이 되면 없어질 줄 알았던 틱장애가 성인이 되고나서 더 심해진 아들을 둔 엄마로서 가슴 아파서 제대로 볼 수가 없네요. 힘들어하는 아들을 볼 때마다 죄책감이 들어요. 그저 단순하게 나쁜 버릇정도로 아는 분들이 많고 직접 보거나 겪지 않으면 모르는 병이라 힘든 정도를 공감 못하는데 이렇게 방송으로 접하니 위로도 되고 힘도 되네요. 두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각자의 방법으로 누구보다 잘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니 힘내라는 말도 실례 같고, 동정은 더더군다나 하고 싶지도 않고요. 삶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 반성하고, 또 응원하는 마음으로 풀 영상 보고 오는 길입니다. 살면서 틱을 가지신분을 지나치게 되면, 무관심하지도, 그렇다고 그리 특별한 관심을 두지도 않는 제가 되고 싶네요. 멋있으십니다! 영상 다시 한 번 잘 봤습니다!
소리내거나 몸을 움직인 후 바로 죄송합니다를 반복하는 모습이 맘이 아프네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닌데 항상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달고 사는 거 같아서.. 이 방송을 기회로 대중이 뚜렛 증후군을 알고 뚜렛증후군을 가진 모든 이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음 좋겠어요
이 영상의 방송을 본방 혹은 재방으로 보신분들과 업로드된지 3일이 지나고 13만명의 이 영상을 보신분들, 그리고 앞으로 이 영상을 보신분들이 이 내용을 잊지않고 뚜렛증후군이 있는분들을 봐도 안불편해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한숨만 나오네요... 죄송하다는말을 안하셔도 될 그날이 오기를...
![[ENG SUB] Korean young adults with Tourette Syndrome open up their hidden lives](http://i.ytimg.com/vi/jgIULQ37Dp4/mqdefault.jpg)
![[ENG SUB] Korean young adults with Tourette Syndrome open up their hidden lives](/img/tr.png)
![다시 찾아온 '투렛 증후군' 고민남, 그가 들고 온 '핑크빛💕' 소식!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1016 방송](http://i.ytimg.com/vi/Ct45pUAjqJU/mqdefault.jpg)
![[#피크타임] 5번을 투약해도 끄떡없는 파이터들?! 좀비처럼 자꾸만 눈을 뜨는 파이터들과 병원의 숨 막히는 내시경 타임! | #사장님귀는당나귀귀 | KBS 231015 방송](/img/1.gif)
※ 다큐인사이트 "아임뚜렛" 풀영상 다시보기
(무료/저화질/다큐인사이트 홈페이지) bit.ly/3s9YqgF
(유료/고화질/웨이브 홈페이지) bit.ly/2N7oRET
다큐인사이트 - 청춘기획 1화 “아임뚜렛” 본방 하이라이트 긴영상 보기 ▶️ ruclips.net/video/jgIULQ37Dp4/видео.html
[선공개] ‘아임뚜렛’에 이은 청춘기획 2화! 젊은 여성 농인 댄서들의 10년 분투기! ▶️ ruclips.net/video/-AsCM9Glru8/видео.html
요새 다큐인사이트 괜찮네요 첨으로 KBS1 생방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n288yfhf 헛소리를 할때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해
@@n288yfhf 닉값하네요
아임뚜렛은 이걸 원한거임
11년 무명 래퍼 였으니 인지도가 필요했고 그걸 위해선 어그로가 필요했음 다행히 개돼지들 국민성을 안 아임뚜렛은 성공했다 보면 됨
쉴드는 아님
틱장애 있는 여중생 입니다 7년째 틱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틱장애 때문에 학교에서 선생님 대부분친구들 모두 참아라,제또 저런다,관종이다,수업에 방해 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수업에 방해 된다는 이유로 수업시간에 테이프로 입을 막으라는 선생님도 계셨고 복도에서 서있으라고 하신분도 있습니다 학교 생활이 지옥 같았습니다
부모님은 빨리 완치 되야한다며 강제로 약을 늘리기도 하셨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나서 이제는 안그러시지만...
늘 하시는 말씀이 틱장애 있는 여자를 누가 결혼 할려고 생각 하겠냐 취직도 못할거고 공장 다닐거냐 하시면서 말씀 하십니다
틱장애 말고 애정결핍,착한아이 증후군도 있는데 부모님은 믿지 않습니다
너가 무슨 애정결핍,착한아이 증후군이 있냐 말도 안된다
학교,집 모두 지옥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친구도 생기고 저를 이해해주는 선생님 계십니다
부모님은 아직이지만
부모님이 저는 못한다고한 결혼 취직을해서 인정받고싶어요
꿈도 있고 이영상을보고 저도 이분들처럼 되고싶습니다
제꿈은 유치원교사,심리상담가 이런쪽입니다
꿈을 이루면 시설을 만들고싶습니다
시력장애인,청각장애인등등 이런분들 도와주는 시설은 있지만 틱장애, 애정결핍,착한아이증후군등등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게 저의 꿈입니다
할수있을까요?
물론 못해도 노력하서 꼭 이룰거지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이렇게 잘 쓰시는데 다른 것도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부모님까지 압박을 주는건 마음아프지만 언젠가는 집에서도 편안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kk_ova5760 감사합니다ㅠ
꼭 성공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멋진꿈이자 꼭 이루어질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네요 어른들의 말에 너무 상처 받지 않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못한다고 한 일들 모두 다 해낼 수 있는 일들이에요 또 해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인생에서 또 다른 길과 또 다른 목표를 찾아서 이뤄나가면 되니까요 부담 가지지도 말고 속상해하지도 말고 하고 싶은 것들 많이 하고 살면 좋겠어요 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힘내요....그리고 밖에서 죄송하다고 사과 안하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부정적인 시선보단 그저 겪어보지 못해 놀라는 사람들의 반응일거예요
본인이 잘못하지 않았는데 계속 죄송하다고 해야하는 그 심정을 누가 쉽게 공감할 수 있을까요..
@@gagamyung7141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요. 그냥 몸이 아픈건데, 그게 어떻게 잘못이에요..
@@yungeejung 사람들을 무섭게하고 시끄럽게 하니까요. 그러면 조현병환자가 사람을 죽여도 자기 몸이 아파서 그런거니까 잘못이 아니에요? 님 논리가 이거네요 잘못한 사람이 장애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맞는거죠?
@@김지섭-n5l 그 분도 그러고 싶지 않으실텐데 정말 안타까워요 ㅠㅠ아픈 사람을 잘 케어하지 못한 사람 잘못 아닐까요 ?? ㅠ
@@김지섭-n5l 사람을 죽이는거랑 뚜렛 환자분들은 달라요..
아! 하고 소리를 질러서 사람을 놀라게 한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건 차별이에요
굳이 이런 주제로 서로 언쟁할 필요 있을까요^^;
몸이 안 아픈걸 감사하면서 삽시다~ㅎㅎ
실제 뚜렛증후군 환자들은 저렇게 고생하는데 그걸 흉내내고 따라했던 그 새1키는 아직도 괘씸하다....
악마보다 더한 놈이죠..
맞아요 진짜 나쁜ㅠ
홍정오
그냥 넘기기엔 뚜렛 환자분들에겐 너무 잔인한 짓이죠..
진짜 그일 있었는지 1년 지났네...세월빠르다
저희 아들이 투렛증후군인데 많은 분들이 증상에 대해서 많이 인식하시고 나쁜 시선으로 안 봐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입니다.
아드님께서는 좋으신 어머님이 계셔서 행복할께요
요새는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어서 인식이 더 좋아질거에요.
저도 몇년전에 인터넷으로 알고나서는 어떤 증상인지 이해하게 됬네요.
장도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고 괄약근쪽으로도 증상이 오고 보이지 않는쪽으로도 많이 와요 가슴팍으로 올 땐 잠시만 따라 해봐도 너무 괴롭던데 보이는 틱으로 올 땐 주변시선까지 감내해야되니 대신할 수 없음이 너무 안타까워요. 이렇게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는 똑똑하고 얼마나 잘생겼는지 몰라요^^
부탁까지 해야된다는게 참 슬프네요 힘내세요 꼭 바라시는대로 되실겁니다~
ㅜㅜ
저희도 소리때문에 놀래 자기방어 할려고 한번 쳐다보는 거지 절때 비웃으려고 보는거 아니랍니다.
어깨 피시고 자신있게 활기차게 같이 지내길 바랍니다. 파이팅 입니다.
ㄹㅇ 처음보면 진짜 무서움
ㄹㅇ 멀쩡한사람이 눈치 봐야함
나나치 뭔 눈치를봐요.......? 그리고 멀쩡한 사람이라는 단어선택은 좀 피해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나나치-b6y 저 사람들이 걸리고 싶어서 걸렸나 ㅋㅋㅋㅋㅋ 다른 댓글도 가관이구만 죽이고 싶긴 뭘 죽이고싶대 ㅋㅋㅋㅋㅋㅋㅋ
@@나나치-b6y 무슨 개소리임 ; 교육 덜받음? 단어선택이 왜그럴까
이번 다큐로 뚜렛증후군을 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프로 만들어줘서 감사하고..
뚜렛 증후군을 앓고 계신분들 응원할게요.
힘냅시다! 화이팅!
네 그쵸 응원해주세요
왜 지금 시선이 어떤데?
너무 따뜻한 글이네요^^
그냥 다름에 대해 더 관대하면 되는데 다큐 하나에 희망을 걸고 해야 한다는것도 사실 좀 슬픈 한국 현실이죠.
어떻게 인식이달라지노 신경끊을려해도 ㅈㄴ 거슬리는데
혹시 내가 뚜렛증후군 앓고계신 분께 실수하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힘내세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고개숙이고 계속 죄송하다는 모습이 너무가슴아프네요...
뚜렛증후군을 돈벌이수단으로 쓴인간때문에
진짜이신분들이 더고통받는다는게..
의지에 문제가 아니라고 영상에 뻔히 나오는구만 어휴
@@dodobill5927 ㄹㅇㅋㅋ 무식하면 말을 하지 마세요 니 척수 ㅈㄴ찔려도 니의지만 있으면 몸 가만히 있겠다?ㅋ
@@삐리리리-i6m 행복해서 쓰겠어요? 인생이 불행하니 인터넷상에서 저리 스트레스 푸는거지 ㅉㅉ
@@dodobill5927 뻔히 말해줘도 못듣네 참고싶어도 못참는다고 참을수있으면 진작에 참았겠지 생각좀 하고 살자 ㅈㅂ...
@@dodobill5927 아니..... 뭐 왜 그런지 이유도 못찾고 치료방법도 없는데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사과를요?
하고싶어서 합니까? 밖에 나오지 말라고요? 그럼뭐 시각장애우들은 안내견이 있어도 안내견이 피해를 주니까 밖에도 못나옵니까?
사람들이 인식을 넓혀야죠 시각장애인들 안내견과 같이 다니는게 당연한것처럼 ..
저게 죄송하다고 말하는걸 당연하게 생각 하는게 잘못된겁니다... 생각을 조금만... 예?!
박지호님이 지하철에서 계속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할때마다 왜이렇게 속상하고
가슴아픈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ruclips.net/video/MJ943to5aTc/видео.html캉
지호님 보디빌더 1등 했을때 눈물이 줄줄 흘렀어용 ㅠㅠ 왜 내가 다 기쁜지 ㅎㅎ 두분다 정말 힘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 어 아잇
그쪽이 뭐가 죄송한대요 죄송해야할건 그 시잘롬의 비제이고 어깨 당당히 피십쇼 라운드숄더 옵니다!! 절대 남눈치보지마시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화이팅
@@성공자-u3u 부모가 홀순가?
@@ys-cp9vj ㄴㄴ허수임
@@김김-w4z3i 3i명
@@out72 ㄹㅇ i에다가 제곱때려야져 ㅋㅋ
@@성공자-u3u ㅇㅇ 아임 야발롬 사기꾼 뚜렛이
박지호님 보디빌더의 능력도 인정받았고
누구보다 장애를 몸소 이해하는 분이시니
장애인들을 운동코치나 보디빌더코치 그런 부류의 일이 연결된다면 너무 잘하실 것 같아요.
@@김지섭-n5l 함 사울래?
@@Beep385 메로나도 사와줘
오,,좋은 방향성 👍
인정합니다 크으!!
장애를 가진 척 하는 사기꾼은 정말
꼭 돌려받을거야.
왜 그렇게 살아.
그건 비장애인 분들 뿐만 아니라
장애인분들 모두를 기만하는 일이지.
소고기 먹을땐 1분마다 틱장애
라면먹을땐 7초마다 젓가락 떨면서 아잇 외치기
ㅅㅂ 이게 말이냨ㅋㅋㅋㅋ 소고기라고 틱안오고 1분을 버텨
거의 윤미향급 사탄임
@@마춘뻡재데로않스면되 윤미향은 누구에요?
비제이인가..왤케 어디서 들어본 친숙한이름이지
아임뚜렛은 이걸 원한거임
11년 무명 래퍼 였으니 인지도가 필요했고 그걸 위해선 어그로가 필요했음 다행히 국민성을 안 아임뚜렛은 성공했다 보면 됨
@@남성가족부-o9c 근데 진짜 너무한게 해명임
무슨 10개의 캐릭터가 있고 궁극적인 목표 뭐 어쩌고 하는데
아임뚜렛으로 1년 했으면 나머지도 1년일텐데
그럼 씌바 10년~11년 뒤에 완성할꺼라는건데
그게 말이되는 컨셉인가 싶음..
진짜 죄송합니다할때 맘이찢어진다...진짜 나쁜놈하나때문에 진짜이게뭐냐 나쁜놈..
사기꾼은 사기꾼일 뿐 그로인한 다른 뚜렛분들에 이미지에 대해 영향을 주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정운-k5v 그건 우리만의 생각아닐까요...
인터뷰에서 당사자들이 그렇케느낀다는데 저희가어찌 저마음의무게를 알수있겠습니까..에휴
@@AK-wv1xm 그러게요 그래서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하실 때 손잡아주고싶었어요..괜찮다고 다 괜찮다고 옆에서 안아주고 싶더라구요
사실 위 처럼 말한것은 안좋게 보는 사람이 많지 않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어요
영상 보는데 그냥 눈물이 주륵 흘렀어요
홍정오?
@@kidolee4043 스스로도 하고싶지 않은데 하게되고 얼마나 세상의 시선을 계속해서 받아왔으면 죄송하다고 할까요ㅜ 죄송하다고 하는게 본인 보기에 무서운느낌이라니 구경하듯 말 참 가볍게 하시네 ..
뚜렛 증후군을 앓는 20살입니다 몇달전에 수능을봤는데 친구들이나 다른학생들의 눈치가보여 편의제공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살면서 눈치를 자주보는편입니다 특히 남들이 의식하지못해도 혹여나 뚜렛증후군을 들킬까봐 겁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학생때 뚜렛증후군으로 인해 놀림도 많이받았고 따라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지금생각해보니 그친구들에겐 제가 달라보일수있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뚜렛증후군이 없는분들이 부러웠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뚜렛 증후군이라는게
없어지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영상에나오신 분들처럼 용기내어 살아가고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치 보지 마요 제발 부탁이예요
제가 길거리에 지나가는 모르는사람들은 잘 의식해서 보고 그러는편이 아닌데 저같은 사람들 많을거에욤'ㅂ' 굳이 그런 눈치 안보시면서 살아가셔도 될듯해용
어렸을때야 본인들이랑 다른건 다 놀리는애들이 많으니까.. 이제는 그런걸로 놀리고 놀림받을 애나이는 아니시니까 그럴일 없으실거에요😊
공감합니다. 진심으로 운동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완전히 눈치를 안본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저도 격투기(레슬링, 주짓수,킥복싱-등등을 하며극복하다가 지금은 장애인육상으로 왔습니다.진짜 운동을 특히 저처럼 #뇌심부자극술 하셨고 자해틱 심해도 격투기를 진짜 강력 추천드립니다. 제 유튜브 영상에 나온 운동영상에 뚜렛 증상은 물론 거의 없습니다. 다 편집하니까요. 뚜렛환자니까 아시겠지만 수많은 증상중에러 창피한 증상도 있는가하면 모르는 이들에게 초면에 내 장애에대해얘기 할 수 있는 증상도 있잖아요! 아무튼 뚜렛은 완치는 어렵지만 스스로 받아들길 응원합니다. -14년차 중증 강박,뚜렛 환자 올림
두서가 진짜 없어서 죄송합니다
와 멋진 프로그램이에요. 뚜렛에 대해서 앞으로도 많이 알고싶어요!! 세상밖에 당당히 멋지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찐이다ㄷㄷ
쏘이님 안녕하세요!
헐 쏘이님 ㅠㅜㅠㅠㅜ
@@jpkorean-k9p 찐이다
@@SexyYeonsung 뇌절온카트충도 찐이누
이런 다큐멘터리를 통해 상처받으신 분들이 힘을 얻고 치유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Kane55 사탄도 두 손 두 발 다들정도네...
공공장소에서 뚜렛증후군 분들을 봤을때 따가운 시선보다는 저런 분들도 계시는구나라고 하며 이해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죄송해야할 일이 아닌데 ㅠㅠ 죄송하다고 하시는 모습들이 참 슬프네요 ㅠㅠ 사람들의 인식이 좀더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치료방법이 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근데 알면서도 갑자기 크게 욕하시고
큰소리내면 어쩔수없이 몸이 따라반응하는거라...
저는 갑자기 들리는소리에 예민한
불안증이라
심장병 걸릴거같다는.
머리로는 알겠는데 ...
솔직히 한번 놀랄때마다
혼이 빠져나가는듯한 ㅜㅜ
저런분들도 계시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이상한 사람보듯이 뻔히 쳐다보지만 않으면 됨. 관종보듯 쳐 아려면 눈깔 후비고싶음
@@성이름-d1e4e ?
@@성이름-d1e4e말이 그렇다는거죠
초등학생 때 얼굴 찡그리고 흥흥 소리 내는 뚜렛을 앓았었어요.
졸업식날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복도에 모인 학부모분들이 손가락질하면서 재 봐봐 웃기다. 하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들을 탓하고 싶진 않아요. 다만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알아주었으면 해요..
동정이나 도움도 필요 없어요. 그저 평범하게 대해주세요
ㅡ
출근하고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니 신기하네요.
올해 36살입니다.
13살, 23년 전 일이 아직까지도 기억 저장소 어딘가에서 사라지진 않지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뚜렛은 완치된 건 아니지만
타인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약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얼굴 찡그리고 흥흥 소리 내는 뚜렛이 아닌 고개를 살짝 위로 까딱거립니다.
23년 전에는 뚜렛에 대한 정보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린 나이에 조기치료를 받지 못해 아쉽네요.ㅎㅎ;
뚜렛으로 힘들어하시는 모든 이에게 행복과 용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못 배워쳐먹은 학부모네요
이게 거짓이든 아니든 틱가지고 뭐라하고ㅠ놀리고 그러는건 안좋다생각합니다 ㅜㅜ
학부모가 그지경이니 지금은 촉법새기들이 구미경찰서도 재끼는거 아녀
학부모가 인성이 쓰레기였군요
앓았었다는건 괜찮아진건가요?
진짜.. 특히 한국에서는 남에게 피해 끼치지 말자라는 의식이 강하고 누구 한명 독보이는 행동을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런데.. 그 시선을 항상 보면서 살아가면 얼마나 힘들까..
돋
좌
많이 힘듬돠ㅎ
힘내셈
남에게 피해끼치지 멀자라는 의식이 강하다는건 공감못하겠다
계속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남자분 진짜 ㅈㄴ 멋졌음
배우상 얼굴에 몸쩔고
본방 보면서 전혀 틱증상이 눈에 안들어옴
엄마한테 살짝 짜증 날때는
걍 평범한 아들내미 ㅋㅋㅋㅋ
대충보면 박서준임 ㅋㅋ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 분들 늘 즐거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늘 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로피탈-s5d 너무대충보셨는데?
@@kiin02 ㅌㅋㅋㅋㅋㅋ
@@kiin02 야 ㅋㅋㅋㅋ
방송 보고 있는데 무지한 저부터 시선을 바꾸겠습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그래. 평생 감사하며 살고 지금까지 무지했던 네 자신에 대해서도 많이 반성해라.
@@anangcuaa 으으
@@anangcuaa 자의식 과잉이시네 님부터 반성하시길
@@anangcuaa 너나 잘하세요^^
@@새우꽁꽁 난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무지하지도 않고 반성할 것도 없음. ㅅㄱ
당사자는 얼마나 답답할까...
@@Kane55 ??????
아...
정말 가슴이 미어진다는 게 이런 느낌이였군요... ㅠㅠ
정말 저 분들의 마음의 상처는 저희가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것 같습니다... ㄷㄷ
하루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서 저 분들을 저 아픔 속에서 구원해주실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속히 그리되길 소망해봅니다..!
일반인도 억울한일 당하면 답답한대 평생...정말 상상도 안될 답답함일것 같아요 상처랑..
버스에서 실제로 뚜렷증후군인 분 본적있는데 그분은 증상이 좀 심해보였음 근데 아재아줌마들이 자꾸 쳐다보고 그분도 엄청 눈치 살피고 긴장해 있던데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이해하는 사람 많다고 편한게 하라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쫄보라 아무말도 못하고 걍 내렸음.. 다음에 또 만나면 그땐 말이라도 해줘야지
좋은글에 응원할려구
댓글쓰려다
아이디보구선 한참을 웃었네요.
미안해요
ruclips.net/video/MJ943to5aTc/видео.html칸
아재아줌마들은 꼭 쳐다보고 그럼;;
정말 남자분 지하철의 모습을 보고 눈물이 너무나서 펑펑울엇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아닌데도 자꾸 뒷말로 죄송하단말을 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사람을 힘들게 하는것인가하는 생각으로 너무 슬펏습니다
정말 힘내세요 항상 마음속으로 여러분들을 기도하고 지지하고 응원하겟습니다...
동정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한 사회인으로써 응원합니다 화이팅해주시고...멋진삶을 살수있도록 우리도 작은 배려가 필요한부분입니다
다들 함께 하는 사회가 돼엇으면 좋겟습니다
음성틱이나 운동틱이나 놀라서 순간 팍 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그걸 이상하게 보고 흉보는 사람은 그 사람에 못 배우고 무식한거라 생각하세요. 절대 눈치 보지 마시구요.
뚜렛증후군을 앓고 계신분들이 증상이 나타날때 그 분들에게 신경을 안쓰고 제 하던 일을 하는 것이 환자분 증상에도 도움이 되고 동시에 매너라고 들었어요 모두 배려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만 모르셨던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요즘은 제가 볼땐 혼자 생각으로 뭐지 이건가 저건가 생각은 할수있어도 자기 핸드폰 보느라 서로에게 크게 리액션하지않고 신경안쓰는거같아요 다만 중년이상의 분들은....너무 시선 꽂고 쳐다보는게 심한듯..
아까 비슷한 내용에서 달았던 댓글인데
공공시설에서는 장애칸을 따로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네요.. 뚜렛뿐 아니라 다양한 환자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그런 피해 감수할 수 있는 비장애인들은 그 칸에 타는거고 아닌사람은 일반칸에 타고.. 아무도 불편하지 않고 좋을듯..
@GÜKBOB SÖ MËRLÉE 일본 여자전용칸 비슷한 느낌인데 일반인도 사용 가능한 칸으로 하면 딱히 그런 문제도 없지않을까영
@@al1687 그건 2차원적인 생각이에요. 일본의 여성우대칸을 아시나요? 장애인을 배려하기위해 장애인전용 칸을 만드는 것이, 더러운 피부라며 차별을 위해 칸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는 걸 보아하니, 장애인은 더럽고 차별받아야하는 존재라고 평소에 생각하셨나봅니다.^^
@@al1687 틱은 장애인도 본의아니게 피해를 끼쳐서 눈치를 보게되고 일반인도 놀라게 되니까 영상에서 장애인이 계속 사과하고 불편해하는 걸 보고 생각해본 거였어요.
죄송해야할게 전혀 없는 사람들이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평생 죄송해야 하는 사람이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 없이 핑계만 대는 상황이 너무 열받네요.
맞아요.. 항상 이래왔죠
이런건 언제 변할까요..
@@닥터플레그 아마 시대가 변해도 안달라질거에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셨네요! 본인들은 얼마나 힘들지.... 많은분들이 이 환자분들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 힘내세요 ㅠㅠ 얼른 약이라도 개발 되었음 좋겠습니다.
죄송하다고 할게아닌데 죄송하다고 해야하는 시선이 참 안타깝다.
그냥 공손한거 아닐까요?
죄송하다고 할게 아닌건 아니지 ㅋㅋ
자기가 틱장애를 모르고 있고
다른 사람이 뭐라고 자꾸 크게 소리치는데
알아서 이해 할수도있고 몰라서 쳐다볼수도있고 모든사람이 틱장애를 알리가 없잖아요 그러니깐 죄송하다고 하는거 같은데
틱은 틱이고 공공장소에서 저런 소리가 죄송한간 죄송한거 아닌가? 감성에 뇌를 처먹혔나?
별게 다 안타까우시네요. 아니꼽게 보고싶진않은데 말은 똑바로 해야할거같아서요
부모로써 이렇게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상처받지 않도록 늘 말해주고 가르치는데..
정작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아무리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무엇보다 바라보는 시선이겠죠....
오늘 방송으로 나와주신 분들 얘기에
제아이의 마음도 저렇겠구나 싶어..마음도 아프고..
방송에 나와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길~~
병의 호전되는 방향이 발견되길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두분모두 화이팅
지호쌤 만큼 인간미넘치고 친절한 트레이너는 아직 본적이 없네요 이렇게 티비에서 오랜만에 뵈서 반갑네요!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아름답고 착하고 장애의 편견이 없으신 분 그분께 복을 드립니다
진짜 이런 건 홍보가 잘 되어야 할 듯 합니다.길 가다가,전철에서,식당에서 계속 소리지르고 과격한 움직임 보이는 사람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물론 다 이런 틱장애는 아니었겠지만.
아는 만큼 이해하게 됩니다..
굳이요?
@@김지섭-n5l 엥?굳이 할 필요 없다는 의미세요?
@@chang5414 네, 멀쩡한 사람도 많은데 굳이 문제가 많은 장애인에게 왜 시키나요?
@@김지섭-n5l 뭘 시킨다는 말씀이신지요?
@@김지섭-n5l 난독이세요?
여기 출연자분들중에서 운동을 하시는분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내가 알기론 뭔가 하나에 집중을 하면은 틱이 잠깐 멈추는걸로 알고있는데... 자기 발전을 위해 운동을 하는 느낌. 몸 좋으시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출연자는 아니지만 지호형님과 같은 입장에서정말 감사합니다ㅠ
틱장애를 가지고 장난친 유튜버야
이런 고통과 아픔을 가진 사람을
너는 가증스럽고 장난스럽게 다뤘다
평생 반성해라... 제발
계속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다니는게 넘 안타까워보인다 진짜 병이 나을 방법이 없는건가..
뵈게 되면 큰소리로 괜찮습니다 라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저번에 지하철에서 저런모습 본거 같은데 제앞에 어린 여자애들이 아임뚜렛이야? 이러고 웃고 소근거리는데 그때 그사람논란때문에 그분들이 생각보다 힘들수도있겠다 싶었어요.. 원래 그전엔 오히려 알려졋자나? 생각햇눈데 근데 저 영상에서 저분들도 진짜 이 얘기를 그대로 하시는거보고 놀랫음
@@drchoe7720 그래야겟에요
채환 세로토닌이라고 검색하면 432hz 528hz 포함된 영상있는데 적어도 그거 이어폰으로 듣는 중엔 훨씬 들하게 되더라구요
417hz도 스피커로 들으면서 실험 중인데 일단 도움되는건 확실하네요
@멜빵팬티 ㅇㅇ 저분한테 무개념이라 한줄알았네
초록님은 학생들의 상처를 어루어주시는 훌륭한 선생님으로 남아주시고 지호님은 커리어 바탕으로 헬스트레이너 선생님으로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다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고개숙이고 죄송하다하시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힘내시라는 말보다 도움 되는게 없을까요?
이 분들이 긴장하거나, 눈치를 보시거나 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고 하네요. 현재 상황에서 편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제일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매 순간 사과를 하고 눈치를 보고 힘겹게 땅만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파요. 이 영상을 통해서 뚜렛 증후군의 인식이 더 나아지고 밖으로 알려져서 어디서든 이 증상을 배려 받을 수 있고, 환자에겐 자연스럽고 평범한 행동임을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힘내봐요 응원 합니다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 증상이고, 이해합니다!!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뚜렛아들가진엄마에요... 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무너지고 아이가 안볼때매일울어요.. 우리아들낫게해달라고
늘기도합니다...
그 기도 꼭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실까요...꼭 좋은 날 올거예요! 힘내세요
신경정신과 가시어 약 처방 받으세요,요즘 약 부작용 없고 효과 좋아요.
아이들에겐 반알씩 주는데 예전약보다 부작용 없고(잠이 좀 오는 정도) 어릴때 반드시 틱 잡아야합니다. 분명 유전적 성향 또는 어릴때 어린이집 교사로부터 심한 압박 강박 강요 받았을경우 틱이 왔거나 선천적으로 겁이 많고 마음이 여린 경우, 엄마나 아빠에게 많이 의지하고 엄마아빠의 기분 컨디션등 모습을 아이가 계속 관찰하다 틱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절대 아는척 마시고 아이 본인도 6살만 넘어도 본인이 이상하다는걸 인지합니다.그래도 별거 아니다라고 부모가 대응해야합니다.한의원은 절대 가지마시고요 신경정신과 가시어 상담받으시고 약 처방 받으세요.효과가 좋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그 아이는 어머니 덕분에 세상에 빛이 될겁니다. 울지마세요. 약도 처방 받으시고 이 사회는 점점 이해의 문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떡볶이 마시쪙^오^
이 영상으로 많은 뜌렛증후군 환자들을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게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운동이명약 불쌍한 인생인데 내비두시죠...
멋진 기획입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방송들을 통해서 저희들의 인식과 태도도 함께 바뀔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계속 죄송합니다라고 하실 때 너무 슬펐어요ㅠㅠ..😢
kbs 답지않게 정말 부드러운 색체의 영상미
그리고 솔찍하고 담백한 어조
너무 좋습니다
박지호님 보디빌더 1위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아니 죄송합니다가 자동반사로 나오는거 진짜 맘이 찢어지네요,,,ㅠㅠ 눈치주고 상처주는 무식한인간들 다 뒤져버렸으면,,,하지만 일단 저 자신부터 되돌아 봐야겠네요 ㅠ
*말하는 꼬라지가 진짜 아.. 그 성별이구나*
우린 알고클릭해서 이영상보는거지만 갑자기 옆좌석이나 뒷좌석에서 저래뿌면 일단 눈치주는게 일반적인상황아니냐??? 갬성드럽게충만하네
@@조선족-w9c 여기서 그 성별이 왜 나오나요?
시비가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주형남-w8x 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은 알게 되었잖아요 이 영상 클릭해서~ 그러니까 최소한 알고 있는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반성해야겠다 말하시는데 감성충만까지야? 기분 안 좋은 일 있으셨나봐요. 인터넷에서 화 풀지 마시고 맛있는 거라도 좀 드세요
@@조선족-w9c 닉값
화이팅!@!!!!!!
어?
7분전 와우~
오..!찐이다..14분전 와우..
오
올라가자
소리가 나니까 몇번 쳐다보는 거지 불편하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을 거예요
몇몇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지 마시길...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죄송하다고 하는게 너무 안타깝다.. ㅠㅠ
3:46 왠지 이분은 그냥 편한 자리로 옮기는 걸수도..
지하철 끝자리는 인정해야죠
ㄹㅇ 끝자리 안가면 간첩
가장자리는 못참지 ㅋㅋㅋ
@문재인 뚜렛증상 보고 옆으로 슬슬 피하는거면 ㅆㄴ까진 아니어도 좋게 보이진 않죠
@@팅글탱글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ㅆㄴ소리 들어야 함???
뚜렛증후군을 잘몰랐어서 무섭거나그랬는데 많이 이해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수 있게됐어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할게요 뚜렛증후군을 앓고있는 분들 많이힘내세요
김인직 찐이다 올려라 얘들아
@@조영식-c7p ㅈㄹ ;;
아임뚜렛이 뚜렛 증후군으로 모든 사람을을 기만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면서도, 동시에 양지로 끌어올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무지로 인해서 안좋은 시선을 가지는 것보다 이해를 통해서 같이 살아가도 되는구나를 느끼게 되는 다큐였으면 좋겠습니다. 본방사수해야겠네요
이런 고급다큐는 유튜브에서 만들수 없다 오래오래 만들어 주생쇼
프로그램 너무나 잘 봤습니다. 용기내서 출연 하신 분들께 많이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씀들을 주위 사람들에게 하실때는 눈물이 나왔습니다. 편견없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분들도 힘내시길 바라며,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 드립니다
너무나 멋져요~~
보디빌더 박지호씨
제가 1등한것 처럼 넘 기뻐요
꿈은 이루어진다
힘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환한 웃음이 넘 아름다워요
늘 꽂길만 걸으세요~~^^
그리고 어머니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지금 재방송 보는데 보는내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너무 멋진 지호군.너무 예쁜 초록양!힘껏 힘껏 응원합니다.
👍👍👍
저도 보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죄송합니다 할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보는 제가 죄송합니다...
뭐가 잘못한게 없는건디
내가 기차 타고 있는데 옆에서
악 후 아앗 응 ㅇㅈㄹ하면
안 불편하겠음?
물론 장애라고하면 이해는 하겠는데
불편한건 어쩔수 없음
@@바버-j8i 위엣분이 말씀하신게 맞는것같습니다 그 분들이 원해서 일부로 뚜렛증후군을 앓고계시나요 그분들은 잘못하신게 없습니다 물론 타인에게는 불편하겠지만 뚜렛증후군을 앓고있는게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바버-j8i 나도 소리에 진짜 예민한 편이라 만약 기차 탔는데 내 옆자리에서 2시간 동안 이상한 소리내면 솔직히 짜증이 안 날 수가 없음
그래도 본인이 진심으로 미안한 기색을 보이고 뚜렛증후군을 앓고 있는걸 인지한다면 뭐 이해해줘야지 어쩌겠음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닌데
공공시설에서는 장애칸을 따로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뚜렛뿐 아니라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그런 증상 감수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 칸에 타는거고 아닌사람은 일반칸에 타고.. 이게 또 장애인 차별이라고 몰아질 수 있을 수도 있는데 애초에 다른 사람이니까 어느정도 차별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차별은 항상 나쁘다라는 고정관념에 틀어박혀서 이 방안은 장애인차별 인권박탈 빼액 거리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공공장소에서 저러는건 민폐임 참아야지
진짜 뚜렛증후군을 가진 분들이 선입견 없이 눈치 안보고 다닐수있도록 인식개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예전에 길에서 막 혼자 소리지르고 그러길래 화가 났나 싶고 무슨 정신병 있나 싶어서 괜히 근처에 있다가 해코지 당할까봐 피해서 지나친 적이 있는데
이런 병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안그래도 괴로울텐데 이런저런 오해도 많이 받을테고 정말 안타까운 병입니다.
빨리 원인이 밝혀지고 치료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되게 좋은 취지인 것 같아요.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까요... 자의적으로 내고 싶어서 내는 소리가 아닌데 눈치봐야하는 상황들이...
아들이 앓고 있어서 늘 맘이 아팠어요ㅠ
자기가 콘트롤 하깅힘드니 ㅜ
대중교통 이용 시 꼭 이해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뉴스에도 나왔음 좋겠어요
죄송하다고 하지 말아주세요..ㅠㅜ 함께살아가는 우리가 익숙해져야하는 거고 이해해야 하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인 거잖아요.
직접보면 아무생각안듬 그냥 소리나서 쳐다보는거지 화이팅입니다 주눅들지마세요
이 방송이 여러 시간대에 자주 재방송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다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혹여나 대중교통에서나 사회생활에서 뚜렛증후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편견없이 받아들이고 함께 생활하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정말 등 토닥여주고싶으네요.. 본인들은 얼마나 괴로우실지ㅜㅜ
그럼에도 외출하시고 일하시는 것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일상 속에서 함께 해주세요. 영상을 통해 많은 인식이 개선되고 증후군 가지신 분들이 단 몇명이라도 더 이해받으시길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박지호님 보디빌더 1등 하실때 tv보며 박수치고 만세 불렀어요
노력 인내 성실함까지 너무 멋진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두분으로 인해 뚜렛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어요
화이팅!!
저도 물개박수쳤어요!!!!!!!
저도 감동의 눈물이 났어요
저도 박수 쳤어요 정말 정말 추카드려요 👏👏
죄송할일이 아닌데 죄송하다고 해야되는 현실이...ㅠㅠ
@천안 일부러한거냐 ㅁ ㅣ친놈이네이거
거슬릴수는 있고 민폐일수도있는데 어쩔수없으니까 이해해줘야지
@@다시즈 일부러랑은 상관없이 공공장소에서 저러면 죄송해야 되는 게 맞는거 아닌가요?
물론 이해해 드려야겠지만요
@@다시즈 일부러 한건 아니건 내가 불편하잖아 주변사람도 불편해하고 죄송해야하는건 맞음
어릴때부터 얼마나 주변에서 온갖 불편한 소리들을 듣고 눈치를 봐가면서 살았겠나...그걸 이용해 돈벌려는 돈벌레하나가 그들에게 상처를 더 깊게 베이게하는게 참 안타깝다...
지하철에서 소리낼때마다 사과하시는거 진짜 맘아프다..ㅜ
기엽게 생기셨는데 다 피해버리넹..
맞아요. 무언가에 집중하면 뚜렛증후군이 멈춥니다. 뚜렛증후군울 자극하는 기관보다 몰입하고 행복해하는 기관이 더 활성화될경우에 그렇더라구영.. 제 경험담이구 저는 제 의지로 어떻게든 이겨내서 거의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지금도 약간 음.음.이런건 있지만 정상적으로 대화 가능하고 운동성 뚜렛증후군은 없어져서 신세계인것같네여.. 뚜랫증루군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이런 방송을 만들어주셔서요🥺 이걸 통해 뚜렛환자들을 대하는 태도와 눈빛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면 정말 좋겠네요...!
박지호씨 지하철에서 죄송합니다할때마다 눈물이나려하네요
사과하지 마세요- 누구는 키가 크고 누구는 키가 작고- 다 다른 모양으로 태어난거 뿐이예요-
너무 예쁜 말이네요.
의도는 알겠는데 사과를 하는게 서로한테 좋은겁니다
의도했든 하지않았든 남한테 피해가 간건 맞으니깐 피해에 대한 사과는 해야죠
오히려 사과를 함으로써 자기가 고의로 그런게 아니다 라는걸 상대방한테도 전할수있는거 아닌가요?
다름이 틀림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하게 빕니다 저 또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용기내어 영상 나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잔인한게 뚜렛은 그냥 진짜 정상인이 걸리는 증후군인게 더 잔인함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저절로 움직이고 소리내고 그걸 정상인의 머리로 다 느끼고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는게..진짜 힘들거 같음
진짜 궁금하다 발병원인이뭘까
저 죄송하지만 정상인이라는 표현은 조금 지양해주셨으면 해요 장애가 있다고, 틱 증상이 있다고 비정상인게 아니니까요! 비장애인이라는 표현을 지향해주셨으면 합니다!
? 문장 이해를 못하셨나요?
저는 틱장애인분들을 비정상이라 한적도 없고 저분들이 정상인이라 한건데?
@@ericeric9131 헉 "정상인이 걸리는 증후군"이라는 표현에서 조금 오해를 했나봐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보는데 진짜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그동안 얼마나 따가운 시선의 폭력을 경험하셨길래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는지.. 그 마음을 가늠할 수 없어서 더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나요...
그동안 잘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공황장애가 있는데 한번씩 오면 나는 왜이럴까라는 나태한 제자신에 대해 반성이 되네요 병을 이겨내려는 집념과 노력에 대해 너무나 큰감동을 받았습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티비에서 이방송을 보았어요 이런 프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집안에 숨어있는 분들에 대해서 많은사람들에게 방송으로라도 인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럴때 실제로 생활가운데에서 만났을때 우리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런분들을 좀더 편안하게 대해드릴거 같아요 방송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틱장애도 자주 다큐에서 다뤄지는 병인데
그러고도 꾸준히 나오는거보면
참 한국사회 안바뀐다
아픈걸어케참냐 지들은 눈깜박하지
말라하면 부릅뜰수있나
지하철에서 틱한번 마다 죄송합니다 라고 반복하시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옆에서 만나게 된다면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빨리 치료방법이 나와서 모든 뚜렛증후군 환자분들이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맘같으면 전국민이 이영상을 봤으면하는데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되네요 존경해요 힘내세요 !!
신이 진짜 있다면
그들에게 위안을주시고
내게는 그들을 품는 인성을 주시길.
신은 없기에 그들은 여전히 힘든 삶을 살지만
우리 인간들이 그것을 바꿀 수 있음
저도 틱장애에서 뚜렛으로 넘어왔는데
... 사람들이 눈치보고 하는게 너무 속상한데
뭔가 첨 보는사람들은 더 눈치를봐서
그점에서 많이 서러워서 울때도 있어요
제가 아직 13살 밖에 안되서....
약은 꾸준히 먹고있는데 계속 낮고싶어도
안나으니 그마음 저도 잘 압니다
에음....힘내요 ㅠㅠ
힘내요
힘내 친구야 세상은 어쨌든 발전한단다
@@dodobill5927 게이야... 안타깝다...
@@dodobill5927 불쌍한 사이비 종교인ㅜㅜ
성인이 되면 없어질 줄 알았던 틱장애가 성인이 되고나서 더 심해진 아들을 둔 엄마로서 가슴 아파서 제대로 볼 수가 없네요.
힘들어하는 아들을 볼 때마다 죄책감이 들어요.
그저 단순하게 나쁜 버릇정도로 아는 분들이 많고 직접 보거나 겪지 않으면 모르는 병이라 힘든 정도를 공감 못하는데 이렇게 방송으로 접하니 위로도 되고 힘도 되네요. 두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뚜렛증후군이나 틱장애등등 여러 질병을 앓고계신분들이 착각하시고있는게 안타까워서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무슨일있나? 하고 쳐다보는거지 불편하지도 부정적인 생각도 하지않아요.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각자의 방법으로 누구보다 잘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니 힘내라는 말도 실례 같고, 동정은 더더군다나 하고 싶지도 않고요. 삶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 반성하고, 또 응원하는 마음으로 풀 영상 보고 오는 길입니다. 살면서 틱을 가지신분을 지나치게 되면, 무관심하지도, 그렇다고 그리 특별한 관심을 두지도 않는 제가 되고 싶네요. 멋있으십니다! 영상 다시 한 번 잘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집밖으로 나오기 힘드시겟지만, 움츠러들지않고 밖으로나와 뚜렛증후군이 조금이나마 더 알려질수 잇도록 한 저 두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싶네요
소리내거나 몸을 움직인 후 바로 죄송합니다를 반복하는 모습이 맘이 아프네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닌데 항상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달고 사는 거 같아서.. 이 방송을 기회로 대중이 뚜렛 증후군을 알고 뚜렛증후군을 가진 모든 이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음 좋겠어요
죄송합니다 할때 처진 어깨까지 보면서 저 눈물흘렸어요.... 원해서 소리낸거 아닌데.... 사과까지 해야하는... 힘과 위로가 되어주고 싶어요 ㅠㅠ
3:08 슬퍼요....이 한 마디가 너무 맘이 아프다 진짜
음!아잇!푸르르~
@@우엉-t7i ㅂㅅ
사과하시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얼른 오길 빕니다.
너무 좋은 취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시선이 바뀔겁니다.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힘내십시오!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모르게 제가 더 죄송하고 뭔가 모를 감정이 올라오네요 분명 본인들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국민들의 인식이 잘못됫을 뿐임니다 사과하지 마세요 한마디 댓글 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고 혹시라도 만나면 식사라도 한끼 같이 하고 싶네요
혹시나 지나가다 증상을 가진분을 보게되면 따뜻한 시선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프로그램 만들어주시고 출연해줘서 고마워요
이 영상의 방송을 본방 혹은 재방으로 보신분들과 업로드된지 3일이 지나고 13만명의 이 영상을 보신분들, 그리고 앞으로 이 영상을 보신분들이 이 내용을 잊지않고 뚜렛증후군이 있는분들을 봐도 안불편해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한숨만 나오네요... 죄송하다는말을 안하셔도 될 그날이 오기를...
선공개로 짧은 내용이지만 많은 생각이 듭니다
내일 본방송 꼭 챙겨볼게요
참 좋은 기획인거 같아요
함께 살아가는 누군가를 더많이 이해할수 있고 보듬을수 있게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야 공감하고 소통하는 더 건강한 사회가 될 거에요
3:44 이여성분은 구석자리 개이득이라 이동한거 같은데 사람 피하는거처럼 편집을...
ㄹㅇ 개꿀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