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상기 구국기도회 현장 오산리 최자실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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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TV-iy9jg
    @TV-iy9j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목:《화해와 평화의 삶》
    ✝️성경: (창세기 42장 1절~28절)
    "사흘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point 18절)
    📖 말씀: 칠년 흉년 중 두 해가 지났는데 벌써 온 땅의 양식은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각국의 백성은 애굽의 요셉에게 양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구름처럼 모여들었습니다.
    그 무리 중에 요셉의 형들도 있었습니다. 열 명의 형들이 차례가 되어 총리인 요셉 앞으로 나와 땅에 엎드려 절을 하였습니다. 이때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형들은 요셉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요셉은 극적으로 만난 형들과 잠시라도 같이 있고자 하여 형들을 정탐꾼으로 몰아서 심문하였습니다. 양식을 구하러 온 자에 불과하다는 형들의 하소연 속에서 요셉은 아우 베냐민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잠시 자리를 비워 그리운 가족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시므온을 볼모로 잡고, 베냐민을 데려올 것을 요구합니다. 요셉은 베냐민을 데리러 떠나는 형들의 자루에 양식을 사기 위해 가져온 돈을 도로 넣어주고, 길 양식도 덤으로 주었습니다.
    “요셉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끌어내어 그들의 눈 앞에서 결박하고 명하여 곡물을 그 그릇에 채우게 하고 각 사람의 돈은 그의 자루에 도로 넣게 하고 또 길 양식을 그들에게 주게 하니 그대로 행하였더라.”(창42:24-25)
    요셉은 형들의 지난 허물을 용서하고 사랑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의 성공을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입니다.
    🙏성찰: 나는 용서와 화해의 삶을 살았는가?
    🛐기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룬 세상의 성공이 평화의 도구로 쓰이게 하소서.
    /
    💒 황금동 교회

  • @TV-iy9jg
    @TV-iy9j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목:《미웅 받을 용기》
    ✝️성경: (창세기 37장 5절~11절)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point 8절)
    📖 말씀:『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을 보면, 타인이 불편함을 느끼고, 질타를 하더라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이 미움 받을 용기라고 이야기합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요셉은 미움 받을 용기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두 번에 걸쳐 비슷한 꿈을 꾸었습니다. 형제들의 곡식 단이 자신의 곡식 단을 향해 절하는 꿈(창37:7)과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창37:9)이었습니다.
    이 두 꿈은 요셉의 형제들과 부모가 모두 요셉의 다스림을 받게될 것이라는 의미였고, 당시의 상황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의 꿈을 전해들은 형제들은 그를 더욱 미워하였고,(창37:8) 시기하였습니다.(창37:11) 요셉도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께서 꾸게 하신 꿈의 내용을 가족들에게 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꿈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과 가족들에게 일어날 일을 미리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요셉과 같이 미움 받을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때에 믿음이 없는 이들은 우리를 향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고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미움 받을 용기를 하나님께 구하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아가는 우리가 됩시다.
    🙏성찰: 나는 세상 앞에 복음으로 무장되어 있는가?
    🛐기도: 세상의 시선이 어떠하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
    💒 황금동 교회

  • @TV-iy9jg
    @TV-iy9j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목:《믿음의 가문》
    ✝성경: (창세기 36장 1절~6절)
    "아다는 엘리바스를 에서에게 낳았고 바스맛은 르우엘을 낳았고 오홀리바마는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으니"(point 4~5절)
    📖 말씀: 히브리인들은 사람을 호칭할 때에 ‘아무개의 아들 아무개’라고 불렀습니다. 구약성서를 보면 ‘눈의 아들 여호수아’,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와 같은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누가복음 3장 23절에 보면 예수님도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당시에는 유난히 어느 족속에 속한 가문이고 혈통인지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정리된 것을 족보, 계보라고 부릅니다. 오늘 말씀도 이렇게 족보 이야기로 시작합니다.(창36:1) 그리고 반복되는 표현들이 나오는데 ‘낳았고, 낳았고, 낳았으니’라는 것입니다.(창36:4-5)
    부모는 자녀를 낳는 것으로만 그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들이 낳은 자녀의 삶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길러주고, 키워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어야 합니다. 특별히 성도는 자식에게 좋은 가풍 즉 좋은 태도, 좋은 습관, 좋은 신앙의 문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합니다. 믿음의 부모가 믿음의 자녀를 낳고, 믿음의 자녀가 또 믿음의 손주를 낳고, 대를 이어가는 믿음의 순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신앙의 가훈을 정하고 신앙의 유산을 잘 전수받고 전수하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축복합니다
    🙏성찰: 나의 가정을 믿음의 가문으로 만들어가고 있는가?
    🛐기도: 다른 그 무엇보다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삶이 되게 하소서.
    /
    💒 황금동 교회

  • @조규진-l4g
    @조규진-l4g 2 месяца назад

    ㄴ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