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수 뉴스 브리핑에서 세종로의 사드 배치 지지 대회 를 보고 잠시 생각하다 존경하는 이 춘근 박사님의 이 말씀을 접하니.... 눈물이 납니다 나는 조국을 위하여 얼마만큼의 각오가 되어 있는가 자문자답을 해 보며 정말 가슴이 쓰렸습니다 나는 조국 앞에 떳떳한가 내 작은 사리사욕을 위해 조국을 잊는 일은 없었나 스스로의 깃을 바로 세우게 하는 좋은 말씀 값지게 이해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만한 맥아더, 거만한 맥아더... 하지만 전 그런 맥아더가 좋습니다. 어려운 시절은 착한 사람이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사람이 극복하는 것이죠. 맥아더는 강했고 그 강함이 우리에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미국은 맥아더를 저평가 할수 있어도 한국은 고평가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전쟁에 참가한 수많은 미군과 또 연합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맥아더는 전략적이고 전술적으로 탁월하다고요? 물론 인천상륙작전은 적의 허를 치는 탁월한 작전이었지만 북한 수복작전은 별로, 오히려 미8군 사령관인 워커장군의 방안(평양-원산 방어선을 구축 중공 침입에 대비) 이 보다 현실적입니다. 너무 중공을 우습게 보았고 오만해서 미 대통령을 포함한 군지휘부을 계속 충돌을 한게 문제였습니다. 한가지 동의하는 바는 맥아더 주장대로 그때 중공을 철저히 응징하고 한국은 통일이 되고 지금 미중갈등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겠죠.
우리는 새롭게 계속 업데이트해야해요 역사를 보면 볼수록 인간이라는 동물적 관점과 사회적,관습적,현실적 등등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표면적으로 인류의 자유와평화를 추구하면서 자국거ㅏ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것이 인간적 한계인것같습니다 - 철학을 모르는 사람의 의견 ㅜㅜ😭
두 분 덕택에 세계사적 안목은 말 할 것도 없고 삶의 지혜도 나날이 깊어져 감을 느낍니다. 작금의 우리 공동체에 두 분이 하시는 이 강의가 분명한 역활을 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장 소극적인 방법이지만 주위 지인들에게 필청으로 열심히 퍼 나르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점심 식사라도 기꺼이 대접하고 싶군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이춘근 박사님의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에 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6.25전쟁과 더블어 잊을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을 생각합니다. 90년대 초 대학교 도서관에서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회고록 번역본을 개인적으로 빌려서 몇 일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님과 함께 맥아더장군님이 그 시대에 그러한 일을 하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현실을 생각할때 존경심외는 표현할 말이 없을것 같습니다. 동서양의 역사학자분들이 하는 말씀 중에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과거를 잊는자. 미래에 재앙이 온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바로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현대인의 한 사람으로서 기억해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춘근 박사님의 좋은 말씀과 강연 부탁드립니다.
어렸을때 내가 듣기론 멕아더장군이 전쟁을 더 오래해 한반도 통일을 만들겠다 했는데 미대통령이 중단하라해서 마찰이 있었고 장군이 그 문제로 비판을 받었다 합니다. 해서 지금도 일부 미국인들은 한국의 분단에 대해 미안한 감정도 있습니다. Unfinished business. (미완성) (아무리 똑똑한 군인도 결국 commander in chief의 말을 거역하면 좋은 군인이 아닌 것으로 비난을 받게 되겠죠.) 장군은 이승만 대통령을 매우 존경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
자유와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서 용기내어 희생을 감행하는 이상을 품은 사람들로써 이승만과 맥아더는 친해졌고 만나면 팔짱끼며 걸었던 절친이 된것입니다. 그분들의 하신 결정과 행동을 판단할때 그분들이 품은 고귀한 idealism을 고려하지 않을수없습니다. 정세를 살피며 미국의 유익을 위해 발뺌하려하는 대통령의 결정을 맥아더는 도저히 존경할수 없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는 손해를 봐도 옳은 일은 해야한다, 는 신념의 사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승만 대통령도 그랬기에 둘이 서로 존경하고 자연히가까워졌지요. 진실로 마음이 통하니까 끌린겁니다. 그런 우정은 조작할수없습니다. 이 세상은 그저 좋은대로 살지 하는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라. 높은 이상과 정의, 남을 위한 희생을 추구하며 열정을 다하는 삶을 추구하는 위인들이 있습니다. 특히 이승만 대통령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성경을 매일 읽으신 분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의를 위한 열정, 그런것을 마음에 품으신 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맥아더 장군도 그의 아버지때 부터 한국과 관련되어서 한국을 알고 관심을 갖고있던 분이었고, 이승만과의 만남과 그에게 끌리는 것은 운명같은 하나님의 이끄심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맥아더 장군이 대통령을 불복종한것은 맞지않지만, 그가 개인적인 욕심이 아니라 순수하게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쫓아서 자기가 댓가를 치를것을 알면서도 그길을 걸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또 사랑하는 친구와 나눈 이상을 지키기 위해 자기가 할수있는 모든 것을 한분이고 깊이 존경합니다.
포즈 누르고 댓글 답니다 . 맥아더장군처럼 배나 군단을 오래 지휘하려면 문제는 체력인데 장박사님의 허리사이즈는 깊은 우려를 부르는군요. 물론 보이는대로 얘깁니다 .약수터부터 시작하시고 산행을 하시되 최종 목표는 백두산으로 정하는 것도 괘안치 않겠나 하네요 이 박사님의 국제정치는 아시겠지만 광팬입니다 배나 TV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
막판에 야전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과 트루먼 대통령 간에 갈등이 심했죠. 일단 맥아더 장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어느정도 미국 대통령보다 더 큰 권위와 지위를 누리는 특이한 위치에서 권리를 행사했고 말 그대로 동아시아의 카이사르라고 해도 별로 틀린 언급은 아닙니다. 태평양 전선의 미군지휘에 있어서 군사적 천재라는 말은 확실히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인정합니다. 한국에게도 특별한 인물이지만 특히 현대 일본이 미군정 시기에 지금의 일본 국가형태를 갖추었기 때문에 있어서는 최초의 외국인 쇼군이자 마지막 쇼군이라고 불리우는 실질적 2차대전 이후 일본의 건국자나 다름없습니다. 다만 한국전쟁에서 역설적이지만 미국의 문민통치라는 측면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트루먼 대통령을 아주 대놓고 무시했고 차기 미국 대선후보라는 말도 나오기 시작했으니 백악관에서는 맥아더에 대한 견제가 시작된 면이 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한국군과 UN군의 38선 이북 진격도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치밀하게 해놓은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입장에서는 트루먼 대통령이 38선 이북으로 진격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로 인해 이미 사실상 북한군 지휘체계가 궤멸된 상황에서 시도도 하지 않고 북진하지 않으면 한반도 영구분단이 될 수 있는 상황에 거부감이 있었을 겁니다. 개인적 측면에서도 자존심이 세고 야전사령관이던 맥아더 장군도 전쟁을 치르면서 한반도를 지켜야한다는 일종의 사명감도 갖게 되었을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비록 중국의 개입으로 대한민국의 통일 직전에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현재의 휴전선 근처에서 소모전이 벌어지지만 어쨌든 한국의 편에 서서 싸운 맥아더를 비롯해 수 많은 UN군 내의 연합군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생존하고 과거의 폐해에서 벗어나 확실히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훗날 번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평가와는 달리 "더글라스 맥아더" 개인은 한국이나 한국인에게 자유의 상징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일본제국주의를 몰락시킨 패전국 일본의 카리스마 있는 절대자 혹은 경외감의 이미지가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춘근 교수님의 통찰력있는 강의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듣고 싶은 말씀이 있어 댓글로 적어봅니다. 이번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여러모로 한국외교 그리고 나름 한국이 국가전략을 추진하는데 있어 개인적으론 많은 한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그나마 일말의 가능성이 있어보이던 한반도 통일이 더욱 더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대요 교수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듣고 싶습니다.
장군이 장군의 덕목인 명령복종에 충실하지 않았기에 혹평을 당하는 것은 일면 타당하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반면에, 미국 당시의 정치권에서는 맥아더 장군의 정치적 역량을 보고 트루먼이 항명으로 쫓아냈지만, 실상은 위험한 정적으로 자라기 전에 아예 잘라 내어버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 덕을 되려 아이크가 톡톡히 보고 공화당 대통령이 되구요.
그 교수가 여러 행태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2001년 9월 21일 만경대 방명록에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통일을 이룩하자'고 기록했고 6.25를 통일 전쟁으로 발언하였으며 북한 노동당 홈페이지에 논문을 올렸다고도 하고(아마 가명으로), 큰 아들은 미국에서 시카고 대학 나와서 미국 로펌에 다니고 둘째 아들은 카츄사 출신 '강용석'으로 알려졌었습니다.
마침 오늘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감명깊게 보고 왔는데 미국내의 평을 들으니 새롭네요. 그 고집불통이 우리나라에는 약이 되었으니..^^ 나라가 그냥 지켜지는건 아니라지만 이날까지 남한 내에서 조차 이데올로기가 양분되어 굽이 굽이 고비를 넘겨가는것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그렇게들 겪어보고 당해보고서야 아는지...
승리이외의 대안은없다 라는 맥아더장군의말은 진정한 군인이였다는 증거이며 또한 미국의 파워를 정확히 알고 활용할수있다는 분석가적 면모를 보여주웠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시아에서 싸워본 맥아더장군은 미국내의 아시아경험이 없는 정치인들이 답답했을것입니다 결과론적이지만 현재 미국의 상대는 아시아의 중국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아시아에서 싸워본 경험이 있는 맥아더는 유럽에서 싸워본 아이젠하워(원래는 필리핀에서 맥아더의 부관출신)과 당시 합참의장인 오만 브레들리에게 확전은 유럽에서 소련의 침공을 불러올수 있다고 해서 유럽에서 싸워본 경험이 없는 맥아더로서는 반박할 논리를 들이밀지 못합니다.결국 그래서 UN군 사령관은 맥아더->리지웨이->클라크 로 이어지면서 클라크 대장은 최종 정전협정에 서명을 하고 포성이 멎습니다. 그때가 바로 1953년7월27일 입니다. 그날 맞춰서 이정재와 리암니슨 주연의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되었구요.
박사님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의 클린턴 이메일문제가 계속 되고 있는데 이메일이 도대체 무슨 내용이며 어떤 중요성이 있기에 이렇게 양쪽에서 공격을 당하고 있는걸까요? 오늘은 심지어 트럼프가 러시아보고 이메일을 해킹해달라고 했다는데 그건 또 무슨 이유일까요? 더우신데 배나제작진 여러분들 항상 수고하시고 박사님께도 감사 많이 많이 드립니다.
이춘근 박사님께 질문이 있는데요 시진핑 주석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춘근 박사님이 언제 우리나라에서는 아베를 비판하는 시각이큰데 반면 세계가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시진핑에 대한 비판하는 시각이 더 크다고 말씀 하셨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시진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세계의 학자들이 바라보는 중국의 주석은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우리는 왜 러시아 어 에 능한 러시아 전문가가 없는 거죠? 한국은 천하의 무식한 나라... 오바마의 외교 군사 정책에 심각한 하자를 발견했으며 이렇게 가다가는 한국은 공산화 되고 말 것. 러시아는 군사적으로 말해 단연코 G 2 국가입니다. 한국은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중국 견제할 수 있어야... 지금같이 민주주의로 좌익 소굴이 되고 있는 주제에, 미국의 단극 체제 오판과 체제 우월감으로 러시아를 무시해서 중국과 러시아가 한편이 되어서는 안된다.
더글라스 맥아더, 누가 뭐래도 그는 한국의 은인이다. 더글라스 맥아더, 샘 해리스 워커, 밴 플리트(리지웨이는 제외)이 3분을 모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편에는 정전협정 63주년 기념특집으로 샘 해리스 워커, 밴 플리트 장군도 함께 다뤄 주셔으면 합니다. 꼭 해 주세요. 워커장군 추모기념사업회도 있고, 밴 플리트장군은 전후 한국경제부흥을 위해서 울산 석유화학 공장도 지을수 있게끔 해주었고 마침내 미국내 친한단체인 "Korean Society"까지 설립하게 됩니다. 꼭 다뤄주세요..부탁드립니다. 배나TV최고 입니다.^^
맥아더가 망친 전선을 실질적으로 복구한게 매튜 리지웨이랑 밴플리트인데 그중 리지웨이 장군은 탁월한 카운터어택커임. 전선을 북으로 올리지는 못했지만 상당한 기세의 중공군의 기세를 완전히 꺽어놨고 특히 공습과 포격전술을 중요해서 중공군은 1951년 춘계대공세 이후 더이상 현전선 이후 밀고 내려올 생각을 못하게 만듦. 이일로 중공군 전선 사령관들은 모택동한테 상당한 비난을 받게 됨
저는 솔직히 맥아더가 정말 명장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 중공군의 인해전술 들으니 중공군이 훨씬 많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은 33만 유엔군은 43만명 이었다는 군요. 근데도 속수 무책으로 무너진게 43만 대군이 북한 전역에 퍼져있었던 반면 중공군은 33만이 두개 부대로 나눠 각개 격파 했다고 들었습니다. 중공군 개입 첩보를 받았는데. 끽해야 5만의 의용군일 거라 판단했지만 실제는 대군. 그렇게 넓게 아군을 분산 시키지 않았다면 충분히 막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적전 분열은 자멸, 맥아더가 막판에 너무 오만에 적정에 대한 판단을 게을리한 느낌이 듭니다.
이 방송 보고 싶지 않다. 맥아더를 설명하기엔 너무 약하다. 맥아더는 몇가지 고의적 실수로 이 땅을 아주 나쁘게 만들었다. 1. 포츠담 선언에 의해 일본이 독일과 같이 분할되고 한국은 완전 통일을 이루어야 했다. 2. 그는 전쟁 영웅이 아니고 패배자다. 예를 들어 6.25 전쟁시 중국의 경고대로 평양 이북만으로 만족했으면 이나라가 결코 이지경이 되지 않았다. 유엔을 악용했다. 3. 트루먼을 설득 못한 바보다. 결국 지금 세계는 어떤가? 그는 결코 영웅이 아니다. 그저 무능한 장군이었을 뿐이다. 특히 이 나라에 관해서는 . . .
황장수 뉴스 브리핑에서 세종로의 사드 배치 지지 대회
를 보고 잠시 생각하다 존경하는 이 춘근 박사님의 이 말씀을 접하니.... 눈물이 납니다
나는 조국을 위하여 얼마만큼의 각오가 되어 있는가
자문자답을 해 보며 정말 가슴이 쓰렸습니다
나는 조국 앞에 떳떳한가
내 작은 사리사욕을 위해 조국을 잊는 일은 없었나
스스로의 깃을 바로 세우게 하는 좋은 말씀
값지게 이해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하다 이야기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이렇게 남겨주시는 응원의 글이 제작에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선따봉 먼저찍고 시청합니다~
+Hyeon-Jae Lee 님) 언제봐도 절로 웃게되는 귀여운 케릭터 넘 귀여워요:) 오늘도 선따봉 찍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치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수업을 듣는 느낌으로 잘 보고갑니다.
늘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춘근의 국제정치'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침에 아내와 함께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이들의 희생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미학이나 예술론 혹은 영화의 완성도로 논하기 이전에 전사하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 인간된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Choi Robert Kang 님)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시청자분이 남기신 댓글만 봐도 영화내용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봣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나티비 감사합니다.
이춘근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주형 님) 제작진과 박사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감사함에 보답하겠습니다 ^^)
이춘근 박사님의 블로그에 방문하시면 더욱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춘근 박사 블로그 - blog.naver.com/choonkunlee
배나TV 영상이 많이 알려지도록 영상 하단의 '좋아요(따봉)'를 꼭 클릭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저도 블로그 쫌 하죠
십년블로거 입니당 ^^
오만한 맥아더, 거만한 맥아더... 하지만 전 그런 맥아더가 좋습니다. 어려운 시절은 착한 사람이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사람이 극복하는 것이죠. 맥아더는 강했고 그 강함이 우리에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미국은 맥아더를 저평가 할수 있어도 한국은 고평가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전쟁에 참가한 수많은 미군과 또 연합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sj kim 님) 오래 전 한국전쟁에 참가한 수많은 미군과 연합군에 대한 고마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의합니다.
맥아더는 전략적이고 전술적으로 탁월하다고요? 물론 인천상륙작전은 적의 허를 치는 탁월한 작전이었지만 북한 수복작전은 별로, 오히려 미8군 사령관인 워커장군의 방안(평양-원산 방어선을 구축 중공 침입에 대비) 이 보다 현실적입니다. 너무 중공을 우습게 보았고 오만해서 미 대통령을 포함한 군지휘부을 계속 충돌을 한게 문제였습니다. 한가지 동의하는 바는 맥아더 주장대로 그때 중공을 철저히 응징하고 한국은 통일이 되고 지금 미중갈등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겠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들려드릴 수 있는 '이춘근의 국제정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아무리 민주주의라지만 북을 찬양하는 종북좌파세력들이 남쪽땅에서 같이 숨을 쉰다는게 열받습니다. 그렇게 좋으면 다 북으로 넘어가던지... 맥아더장군 때문에 통일이 안됬다는 그런 교수는 교수할 자격이 없는거죠
그니까요 그 대학교 이사장은 뭐 하는지 그교수놈를 짤르지않고!
새로운 시점으로 맥아더장군을 볼수있는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unsil Ishida 님) 또 다른시각으로 흥미롭게 볼 수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맥아더장군님
감사합니다.
인천상륙작전으로만 알고 있던 맥아더 장군의 대한 미국 지식인들의 평가를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Choi H 님) 맥아더 장군에 대해 심도있게 알게 되셨다니 제작진도 기쁩니다! 좋은방송 실속있는 방송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새롭게 계속 업데이트해야해요 역사를 보면 볼수록 인간이라는 동물적 관점과 사회적,관습적,현실적 등등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표면적으로 인류의 자유와평화를 추구하면서 자국거ㅏ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것이 인간적 한계인것같습니다 - 철학을 모르는 사람의 의견 ㅜㅜ😭
두 분 덕택에 세계사적 안목은 말 할 것도 없고 삶의 지혜도 나날이 깊어져 감을 느낍니다. 작금의 우리 공동체에 두 분이 하시는 이 강의가 분명한 역활을 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장 소극적인 방법이지만 주위 지인들에게 필청으로 열심히 퍼 나르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점심 식사라도 기꺼이 대접하고 싶군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소극적인 방법이라뇨^^ 가장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누군가에게 홍보를 하고 알린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배나TV를 꾸려가며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글라스 맥~아더장군~^^👍👍👍👍👍^^
누가 뭐라해도 맥아더 장군을 좋아합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이춘근 박사님의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에 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6.25전쟁과 더블어 잊을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을 생각합니다. 90년대 초 대학교 도서관에서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회고록 번역본을 개인적으로 빌려서 몇 일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님과 함께 맥아더장군님이 그 시대에 그러한 일을 하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현실을 생각할때 존경심외는 표현할 말이 없을것 같습니다. 동서양의 역사학자분들이 하는 말씀 중에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과거를 잊는자. 미래에 재앙이 온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바로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현대인의 한 사람으로서 기억해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춘근 박사님의 좋은 말씀과 강연 부탁드립니다.
시청자님 늘 시청해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셔서 저희 제작진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배나TV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의 중에 이춘근 박사님쎄서 말씀하신 인물 위주의 역사 연구는 꼭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Ju Young Jung 님) 공감입니다! 인물위주의 역사연구는 아주 중요한 문제로 보여집니다. 언제나 꾸준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이 버릇없이 힌국을 얕보는데 우리나라도 핵을 가져야 그러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인도가 핵있으니 우호적으로 관계 맺고 우리니라는 핵이 없으니 항상 으름장 놓네요.다시한번 연개소문 같은 분이 나타나셔야 할텐데 ㅜㅜ
+한국하늘의 자손 대한민국 님) 연개소문^^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입니다! 오늘 날 대한민국의 연개소문은 하나로 뭉친 우리국민들의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우리의 믿음직한 동맹국이다
어렸을때 내가 듣기론 멕아더장군이 전쟁을 더 오래해 한반도 통일을 만들겠다 했는데 미대통령이 중단하라해서 마찰이 있었고 장군이 그 문제로 비판을 받었다 합니다. 해서 지금도 일부 미국인들은 한국의 분단에 대해 미안한 감정도 있습니다. Unfinished business. (미완성)
(아무리 똑똑한 군인도 결국 commander in chief의 말을 거역하면 좋은 군인이 아닌 것으로 비난을 받게 되겠죠.)
장군은 이승만 대통령을 매우 존경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
아 그랬군요^^ 역시 소울님! 감사합니다.
이춘근 박사님에게도 배우지만 남겨주시는 소울님 댓글을 통해서도 참 많이 배웁니다.
우리나라는 동북아 최강 하늘의 자손으로 생각 됩니다 일본이 (힌국은 안되)(반도국가야)이런어처구니 없는 사상을 심어놔서 개틴 스럽습니다 한때 동북아를 호령했을 기세는 어디갔고 일본식 사싱만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있으니 안타깝네요
자유와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서 용기내어 희생을 감행하는 이상을 품은 사람들로써 이승만과 맥아더는 친해졌고 만나면 팔짱끼며 걸었던 절친이 된것입니다. 그분들의 하신 결정과 행동을 판단할때 그분들이 품은 고귀한 idealism을 고려하지 않을수없습니다. 정세를 살피며 미국의 유익을 위해 발뺌하려하는 대통령의 결정을 맥아더는 도저히 존경할수 없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는 손해를 봐도 옳은 일은 해야한다, 는 신념의 사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승만 대통령도 그랬기에 둘이 서로 존경하고 자연히가까워졌지요. 진실로 마음이 통하니까 끌린겁니다. 그런 우정은 조작할수없습니다. 이 세상은 그저 좋은대로 살지 하는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라. 높은 이상과 정의, 남을 위한 희생을 추구하며 열정을 다하는 삶을 추구하는 위인들이 있습니다. 특히 이승만 대통령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성경을 매일 읽으신 분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의를 위한 열정, 그런것을 마음에 품으신 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맥아더 장군도 그의 아버지때 부터 한국과 관련되어서 한국을 알고 관심을 갖고있던 분이었고, 이승만과의 만남과 그에게 끌리는 것은 운명같은 하나님의 이끄심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맥아더 장군이 대통령을 불복종한것은 맞지않지만, 그가 개인적인 욕심이 아니라 순수하게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쫓아서 자기가 댓가를 치를것을 알면서도 그길을 걸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또 사랑하는 친구와 나눈 이상을 지키기 위해 자기가 할수있는 모든 것을 한분이고 깊이 존경합니다.
포즈 누르고 댓글 답니다 . 맥아더장군처럼
배나 군단을 오래 지휘하려면
문제는 체력인데
장박사님의 허리사이즈는
깊은 우려를 부르는군요.
물론 보이는대로 얘깁니다 .약수터부터 시작하시고 산행을 하시되
최종 목표는 백두산으로 정하는 것도
괘안치 않겠나 하네요 이 박사님의 국제정치는
아시겠지만 광팬입니다 배나 TV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
네 시청자님. 댓글 통해서 자주 뵈어서 기억이 납니다^^ 배나TV의 발전을 위해 장원재 MC 체력관리도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배가 나와야 배나TV ^^
한국전에서는 트루먼이 상관이었지만, 1차세계대전에서는 맥아더가 상관이었죠.
막판에 야전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과 트루먼 대통령 간에 갈등이 심했죠.
일단 맥아더 장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어느정도 미국 대통령보다 더 큰 권위와 지위를 누리는 특이한 위치에서 권리를 행사했고 말 그대로 동아시아의 카이사르라고 해도 별로 틀린 언급은 아닙니다. 태평양 전선의 미군지휘에 있어서 군사적 천재라는 말은 확실히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인정합니다.
한국에게도 특별한 인물이지만 특히 현대 일본이 미군정 시기에 지금의 일본 국가형태를 갖추었기 때문에 있어서는 최초의 외국인 쇼군이자 마지막 쇼군이라고 불리우는 실질적 2차대전 이후 일본의 건국자나 다름없습니다.
다만 한국전쟁에서 역설적이지만 미국의 문민통치라는 측면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트루먼 대통령을 아주 대놓고 무시했고 차기 미국 대선후보라는 말도 나오기 시작했으니 백악관에서는 맥아더에 대한 견제가 시작된 면이 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한국군과 UN군의 38선 이북 진격도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치밀하게 해놓은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입장에서는 트루먼 대통령이 38선 이북으로 진격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로 인해 이미 사실상 북한군 지휘체계가 궤멸된 상황에서 시도도 하지 않고 북진하지 않으면 한반도 영구분단이 될 수 있는 상황에 거부감이 있었을 겁니다.
개인적 측면에서도 자존심이 세고 야전사령관이던 맥아더 장군도 전쟁을 치르면서 한반도를 지켜야한다는 일종의 사명감도 갖게 되었을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비록 중국의 개입으로 대한민국의 통일 직전에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현재의 휴전선 근처에서 소모전이 벌어지지만 어쨌든 한국의 편에 서서 싸운 맥아더를 비롯해 수 많은 UN군 내의 연합군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생존하고 과거의 폐해에서 벗어나 확실히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훗날 번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평가와는 달리 "더글라스 맥아더" 개인은 한국이나 한국인에게 자유의 상징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일본제국주의를 몰락시킨 패전국 일본의 카리스마 있는 절대자 혹은 경외감의 이미지가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고집이 대단한 영웅이 있지요
충무공 이순신장군 그런 고집이 있었기에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korea한인 님 이순신장군은 우리나라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위인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천상륙작전 꼭 보세요!
+개대중 님)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조로 인천상륙작전 사촌동생과 같이 보고 왔 습니다 덤으로 제이슨 본 도 보고 왔다능
저희 제작진과 출연진도 꼭 보자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두부님 먼저 보시다니 부러워요 ㅎㅎ
이춘근 교수님의 통찰력있는 강의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듣고 싶은 말씀이 있어 댓글로 적어봅니다.
이번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여러모로 한국외교 그리고 나름 한국이 국가전략을 추진하는데 있어 개인적으론 많은 한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그나마 일말의 가능성이 있어보이던 한반도 통일이 더욱 더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대요 교수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듣고 싶습니다.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이춘근의 국제정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도 다음 촬영 회의 시 주제 건의해보겠습니다.
장군이 장군의 덕목인 명령복종에 충실하지 않았기에 혹평을 당하는 것은 일면 타당하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반면에, 미국 당시의 정치권에서는 맥아더 장군의 정치적 역량을 보고 트루먼이 항명으로 쫓아냈지만, 실상은 위험한 정적으로 자라기 전에 아예 잘라 내어버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 덕을 되려 아이크가 톡톡히 보고 공화당 대통령이 되구요.
여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곳이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것은 아니지요,"1+1=2" 뒤에 오는 문장에 의해서 의미를 다른 선입견을 가지고 해석하겠지요, 공격적으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 교수가 여러 행태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2001년 9월 21일 만경대 방명록에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통일을 이룩하자'고 기록했고 6.25를 통일 전쟁으로 발언하였으며 북한 노동당 홈페이지에 논문을 올렸다고도 하고(아마 가명으로), 큰 아들은 미국에서 시카고 대학 나와서 미국 로펌에 다니고 둘째 아들은 카츄사 출신 '강용석'으로 알려졌었습니다.
마침 오늘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감명깊게 보고 왔는데 미국내의 평을 들으니 새롭네요. 그 고집불통이 우리나라에는 약이 되었으니..^^
나라가 그냥 지켜지는건 아니라지만 이날까지 남한 내에서 조차 이데올로기가 양분되어 굽이 굽이 고비를 넘겨가는것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그렇게들 겪어보고 당해보고서야 아는지...
아 영화 보고 오셨군요. 저희 배나tV 시청자분들께서 많이들 보고 오셔서 많이 언급해주시는데요.
저희 제작진도 조만간 꼭 시간내서 보아야겠어요. 시청해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리이외의 대안은없다 라는 맥아더장군의말은 진정한 군인이였다는 증거이며 또한 미국의 파워를 정확히 알고 활용할수있다는 분석가적 면모를 보여주웠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시아에서 싸워본 맥아더장군은 미국내의 아시아경험이 없는 정치인들이 답답했을것입니다 결과론적이지만 현재 미국의 상대는 아시아의 중국이 되었습니다
+혼밥•Honbap 님) 교수님 강의 시청해주시고 소신있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국민당 정부의 장개석 총통을 통해 중국에 다시 쳐들어 가라고 하고, 만주 북폭을 통해 중공군의 개입을 저지하였더라면 아마도 한국전쟁은 6개월만에 끝났었을 겁니다.
아울러 아시아에서 싸워본 경험이 있는 맥아더는 유럽에서 싸워본 아이젠하워(원래는 필리핀에서 맥아더의 부관출신)과 당시 합참의장인 오만 브레들리에게 확전은 유럽에서 소련의 침공을 불러올수 있다고 해서 유럽에서 싸워본 경험이 없는 맥아더로서는 반박할 논리를 들이밀지 못합니다.결국 그래서 UN군 사령관은 맥아더->리지웨이->클라크 로 이어지면서 클라크 대장은 최종 정전협정에 서명을 하고 포성이 멎습니다. 그때가 바로 1953년7월27일 입니다. 그날 맞춰서 이정재와 리암니슨 주연의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되었구요.
이승만과 맥아더장군과의 남다른 관계도 전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영화에서 김일성은 나와도 이승만대통령에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던것에 과연 올바른 역사의식이있는 영화인지 확신할수 없었습니다.
+S “실장” An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만과 맥아더장군과의 남다른 관계에 대해 다음 촬영 시 박사님께 건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만은 이 나라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길게 얘기하면 좋겠지만 . . .
박사님,의 세계정세와 우리나라의 현상황을 아우러 너무 잘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셔서,감사하구,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살아있는지식을 알려주셔서 우릴 깨우쳐주시길 ...늘 희망합니다,꼭 필요한 중요한 우리박사님!건강하세요,진정 애국자이십니다.
저가 학교 다닐때 근대사를 배울때는맥아더장군이 중공에 핵을 투하 하자는데에 트르만대통령으로 부터 해임 된것으로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시청자님 덕분에 저희 제작진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정보도 함께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 티비조선에서 조갑제님 께서 맥아더는 핵폭탄을 만주에 투하 할려는 계획을 말하지도 기획하지도 않았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팩트체킹 부탁드립니다! 이춘근 박사님! 그리고 두 분 언젠가 국회의원이 되어 여의도에서 뵙스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 1960 년에 미국상원이 조사한 결과 , 맥아더장군은 핵무기 사용을 언급하지않았다라고 되어있습니다. 튜루만대통령이 자신의 말 실수라고 했습니다. 찾아보시면 기록에나와있습니다.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부분은 다음 촬영 주제 회의 시 건의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질문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오프닝에 나오는 두분 자매인가요?
헉^^; 아닙니다. 동아리수다 출연진인 '엄효진' 씨와 '유은실' 씨입니다.
박사님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의 클린턴 이메일문제가 계속 되고 있는데 이메일이 도대체 무슨 내용이며 어떤 중요성이 있기에 이렇게 양쪽에서 공격을 당하고 있는걸까요? 오늘은 심지어 트럼프가 러시아보고 이메일을 해킹해달라고 했다는데 그건 또 무슨 이유일까요? 더우신데 배나제작진 여러분들 항상 수고하시고 박사님께도 감사 많이 많이 드립니다.
+mglee 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점 박사님께 다음 방송 시 건의해보겠습니다**
할렐루야 샬롬 아멘
우리 사회에서는 지금 마지막 사상투쟁은 진행중이다. 왜냐하면 삐닥 사상으로 평생 발법이한 사람들이 아직도 밥벌이 중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지나가면 좀 가라앉으려나.
역시 이춘근박사님~~
맥아더 장군은 우리나라당군이다
교수라는 인간 이름 밝혀주십시요
그사람한테 물어볼게 있답니다
노무현 정부시절 맥아더 장군 동상철거 참 우스운 이이솝
같은얘기같은 시절 우린 잘.참고 살아왔답니다
유투브 찾아보면 있어요...이름이 기억 안남..죄송...물론 세월호 저도 안타깝고 정부에서 하는 대처가 이해 안되지만..그 동영상 보묜 정말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억지 부리는 초딩같음
👪나라가 조용히 잘 살려면 영원히 보수만 대통령이 되어 미국과 평화 를 유지 하며 살수 있다
영화를 참고하고 싶으시면 물론 얼마 전에 나온 인천상륙작전도 좋고, 그레고리 펙 주연의 '맥아더' (77년작)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춘근 박사님께 질문이 있는데요 시진핑 주석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춘근 박사님이 언제 우리나라에서는 아베를 비판하는 시각이큰데 반면 세계가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시진핑에 대한 비판하는 시각이 더 크다고 말씀 하셨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시진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세계의 학자들이 바라보는 중국의 주석은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질문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회의 시 주제 건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왜 러시아 어 에 능한 러시아 전문가가 없는 거죠? 한국은 천하의 무식한 나라... 오바마의 외교 군사 정책에 심각한 하자를 발견했으며 이렇게 가다가는 한국은 공산화 되고 말 것. 러시아는 군사적으로 말해 단연코 G 2 국가입니다. 한국은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중국 견제할 수 있어야... 지금같이 민주주의로 좌익 소굴이 되고 있는 주제에, 미국의 단극 체제 오판과 체제 우월감으로 러시아를 무시해서 중국과 러시아가 한편이 되어서는 안된다.
엄격히 말해...맥아더 때문에 적화통일이 안됐고...선거재선때문에 맥아더에게 퇴진을 명령했고...그런 트루만 때문에 자유평화통일이 안됐죠...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이북과 이란문제에 대해 미적거리는 것과 일맥상통하고...미국도 늘 선거가 문제...
그런 논리로 말하면 이순신도 깊이 생각하면 선조말 안들었는데 영웅이 될수없다는건가
참으로 답답 . . .
더글라스 맥아더, 누가 뭐래도 그는 한국의 은인이다. 더글라스 맥아더, 샘 해리스 워커, 밴 플리트(리지웨이는 제외)이 3분을 모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편에는 정전협정 63주년 기념특집으로 샘 해리스 워커, 밴 플리트 장군도 함께 다뤄 주셔으면 합니다. 꼭 해 주세요. 워커장군 추모기념사업회도 있고, 밴 플리트장군은 전후 한국경제부흥을 위해서 울산 석유화학 공장도 지을수 있게끔 해주었고 마침내 미국내 친한단체인 "Korean Society"까지 설립하게 됩니다. 꼭 다뤄주세요..부탁드립니다. 배나TV최고 입니다.^^
+Charles Kang 님) 최고의 방송콘텐츠로 평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궁금한 점 다음 촬영시 박사님께 건의해보겠습니다**
맥아더가 망친 전선을 실질적으로 복구한게 매튜 리지웨이랑 밴플리트인데 그중 리지웨이 장군은 탁월한 카운터어택커임. 전선을 북으로 올리지는 못했지만 상당한 기세의 중공군의 기세를 완전히 꺽어놨고 특히 공습과 포격전술을 중요해서 중공군은 1951년 춘계대공세 이후 더이상 현전선 이후 밀고 내려올 생각을 못하게 만듦. 이일로 중공군 전선 사령관들은 모택동한테 상당한 비난을 받게 됨
다들 누군지몰라도 영웅인지는 알듯한분
미국도 한쪽으로 편향한 시선들이 많네요.
저는 솔직히 맥아더가 정말 명장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 중공군의 인해전술 들으니 중공군이 훨씬 많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은 33만 유엔군은 43만명 이었다는 군요.
근데도 속수 무책으로 무너진게 43만 대군이 북한 전역에 퍼져있었던 반면 중공군은 33만이 두개 부대로 나눠 각개 격파 했다고 들었습니다.
중공군 개입 첩보를 받았는데. 끽해야 5만의 의용군일 거라 판단했지만 실제는 대군.
그렇게 넓게 아군을 분산 시키지 않았다면 충분히 막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적전 분열은 자멸, 맥아더가 막판에 너무 오만에 적정에 대한 판단을 게을리한 느낌이 듭니다.
+Js J 네 저도 모택동과 공산군의 전략에 관해 책을 읽은 적이 있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공산군이 그렇게 대단했다면 맥아더는 너무 안일하게 판단 했다는 이야기고 흥남 철수와 1.4후퇴까지 이어지는 연전연패에 책임이 큰것 아니겠습니다. 총사령관으로서 말이죠
맥아더보다는 매튜 리지웨이나 제럴드 워커 장군을 살펴봐야 합니다.
자막 안넣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요~!... 읽다보면 '성의없음'도 보이고.. 모처럼 괜찮은 방송, 흐름도 방해합니다...
괜찮은 방송이라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쑥스럽기도 하지만 제작한 보람이 팍팍 느껴집니다
맥아더가 한 가장 큰 오판중에 군통수권자에 대한 항명이었음.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국민이 권력을 위임한 대통령에게 하급자인 장군이 대놓고 항명? 참고로 트루먼 대통령이 얌전해 보이지만 판사생활만 10년이상을 했을 정도로 원칙에 아주 충실한 사람이었음
공짜로 보는데 없나요...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무엇을 공짜로 보는데가 없다는 말씀이신지요?
한국재벌가의 뒷얘기를 다룬 돈의맛이란 영화를 보면 회장님이 필리핀 가정주부에 빠져 헤메는게 나오고. 맥아더는 필리핀장군모자를 쓰고 다니고. 요즘 한국남자들은 필리핀에 섹스관광을 열심히 다니고. 필리핀에는 남자를 매료시키는 뭔가가 있는게 아닐까요?
패튼(?) 장군도 성깔 더럽기로 유명한데.. 다른 장군이라면 몰라도 ㅋㅋㅋ
미국에서는 맥아더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더라구요.
맥아더 장군 별루야~~ 한국전쟁때 고생한건 사실이지만 미국을 위해 한국전쟁을 위기에서 살렸을뿐.. 일본이랑 협상할때도 그랬다
이 방송 보고 싶지 않다. 맥아더를 설명하기엔 너무 약하다. 맥아더는 몇가지 고의적 실수로 이 땅을 아주 나쁘게 만들었다. 1. 포츠담 선언에 의해 일본이 독일과 같이 분할되고 한국은 완전 통일을 이루어야 했다. 2. 그는 전쟁 영웅이 아니고 패배자다. 예를 들어 6.25 전쟁시 중국의 경고대로 평양 이북만으로 만족했으면 이나라가 결코 이지경이 되지 않았다. 유엔을 악용했다. 3. 트루먼을 설득 못한 바보다. 결국 지금 세계는 어떤가? 그는 결코 영웅이 아니다. 그저 무능한 장군이었을 뿐이다. 특히 이 나라에 관해서는 . . .
사상자도 그렇게 많이 나올 이유가 없었다. 그는 너무 만은 아군을 죽게 방치했다.
댓글 하나에 다쓰자 짜증나게 여기저기 쓰지말고 보기싫으면 나가면 되는데 누가 시청강요했냐?
@@byeokpar6055 1,2,3 번 다틀렷음 ㅋㅋ
댓글들 보니 정말 역사 교육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다.
니처럼 인터넷 아무데나 들어가서 보는것보단 낫다
맥아더가 필리핀에서 철수하면서 미군 5만이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죽을 고생을 했지. 타고난 와꾸에 썬글래스와 옥수수파이프로 폼잡기에 바빳던 맥아더를 아는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
필리핀은 거의 사지에서 버티고 있던거고 미수뇌에서 이러다가 맥아더가 죽을 지도 모르겠다는 판단하에 강제로 호주로 피하라고 명령을 내려서 따른 것 뿐. 헛소리 즐요
미국서 왜 저평가인지 한번 생각해보그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