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선 오바마 임기 말에 북한붕괴보다는 북미평화협정체결이 더 가능성 높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 이춘근 교수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평화협정상태에서 북핵이 동결된다면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핵무장을 해야겠죠? 더구나 평화협정은 곧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하는 마당에요 ....
흔히들 평화협정 "논의" 가지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논의에는 반드시 설득이 들어가기 마련이니까요. 애초에 미국이나 한국도 제재와 동시에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고 공언했고 미국이 이과정에서 북한과 평화협정을 논의한다 함은 핵을 없애고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서 평화에 기여하라고 할겁니다. 만일 핵무기를 방치한채로 평화협정을 체결한다면 그건 세계경찰로써의 할 행동이 아니죠.
한반도가 통일되는것을 원하는 국제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건가요 미국은 한반도가 통일 되는것을 원하는것 같고 그러면 중국과 일본은 어떤가요 한반도가 통일 되는데 중국의 역활이 많은것이 아니가 합니다. 세계적인 분기위가 그렇다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은 통일에 대해서 얼마만큼 성숙된 자세로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이춘근박사님께 여쭤 봅니다.
북한 정권이 무너지는 것이 곧 통일은 아닙니다. 통일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잘 이루어져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정권 이후에 문재인, 박원순이 대통령이 되면 과거 그들의 언행으로 보아 북한을 또 다시 살릴 것입니다. 박근혜 이후에도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을 확실히 주도할 신념이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 것입니다. 통일은 우리 대한민국의 100년의 앞 길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통일의 문제는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반드시 거쳐 가야 할 길입니다. 과거에 돈이 많이 든다며 통일이 좋지 않다는 식의 여론을 조성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장마당. ㅋㅋㅋㅋ 그런데 햇볕정책은 분명 최종적으로 실패한 정책이지만,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북한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악질적은 국가라는 것이 확인이 되었고, 국제사회에 한국의 평화적노력을 충분히 보여주는 사례였으니까요. 또 한국의 문화와 외부의 상품들이 좀더 쉽게 침투할 수 있는 윤활제 역활을 하지 않았나도 생각해 봅니다.
붕괴조건이 형성된 상황이다는 공감 합니다. 다만: 1. 웬디셜먼은 똑똑하다 말은 사람으로 그 여자의 분석은 틀렸다 봅니다. 북한 전문가나 국제 정치계, 또 학자란 사람들 모두 오산했다 봅니다. 북한붕괴는 멀었다라고 생각 합니다. 몇백만명이 굶어 죽으면서도 끽소리 반항 못하고 살던 심각하게 세뇌당한 북한주민 입니다. 장마당이 있다해도 그것을 자본주의라 생각 못한다 봅니다. 그들에겐 그냥 먹고 사는 길 일뿐 입니다 2. 태양아래 감독 왈: "저는 북한을 지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북한에 사는 사람들이 지옥이라는 것조차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끔찍한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삶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있다것 말 입니다" 이 감독도 북한 붕괴가 조만간이 아닐 것이라 언급했던 것 같습니다. 나도 같은 생각 입니다 3. 한국내에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또 북한을 살릴 것 입니다. 살리곤 월남같이 어느날 갑자기 북이 쳐들어와 남한이 도리어 당할 수도 있다 봅니다. 지금도 한국국회는 가관 입니다. 종북이들이 수두룩. 4. 오바마가 앞으로 2년만 더 대통령직에 있어도 북한을 반드시 없앨 것 입니다. 하지만 다음 정권이 곧 들어서면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릅니다 5. 통일이 되더라도 일평생 극도로 세뇌 당한 북한주민과 생활하는 동안 한반도안에서 분란이 일어 날 가능성도 있다 봅니다. 그것을 막기위해선 첫번째 할 일은 북에 있는 김일성, 김정일의 모든 동상을 없애고 거짓으로 포장된 그들에 대한 책을 모조리 없애고 흔적을 완전히 먼저 없애야 한다 봅니다. 즉 다시 세뇌를 시키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Zombie 상태로 살아오고 "위대한 김일성" 어쩌고 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몽땅 부정해야 하는 identity crisis 과정을 먼저 빨리 거쳐야 합니다. 김돼지들의 동상이 존재하면 세뇌된 뇌가 어떤 방향으로 튈지 모릅니다. 자유체제 사회에 적응을 빨리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갑자기 자유를 주면 들고 일어 날 가능성도 있다 봅니다. 통일을 씨스터메틱하게 순조롭게 할 수 있는 현명하고 강력한 씨스텀이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한국 좌파 정치인들을 관찰해 보면 너무 한심해 이 과정을 거칠려면 머나 먼 길 입니다. 결론: 현상황 모든 조건이 북한붕괴에 극히 좋은 조건이지만 마지막판에 흔들 요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한국국민이 단결해, 또한 북한주민도 정신을 바싹 차리고 정말 자유체제를 갈망해야 가능하다 봅니다. 김정은이 없어져도 또 다른 사람이 정권을 잡고 더 무서운 독재를 할 가능성도 있고, 한국 좌파 정치인들은 북한을 달래고 평화롭게 퍼주며 살자는 둥 정신병자 같은 이론을 또 내세울 것입니다. 북한주민이 서로를 고자질 해서 정치 수용소에 간다든지 수시로 처형 당하고 또 처형 시키고 살 듯, 남한도 그런 좌파 정치인들 때문에 계속 북한의 협박을 받고 살 확율이 많다 봅니다. 북한이 드디어 쳐 들어 오는 날 까지 말 입니다. 난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온 국민이 평화로운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서, 함께 "노력"하면 놀라운 기적도 나리라 믿습니다.
+Soul 한반도의 가장 큰 단점은 단결정신 입니다 자유체제인 남한은 정신나간 좌파 정치인과 언론인들이 남남갈등을 선동하고, 독재인 북한은 주민을 쥐어짜야 단결한 사회가 형성되는 이상한 민족성이 있기에 일본에게도 먹혔고, 남북전쟁도 일어났다 봅니다. (lack of unification spirit amongst the people) 통일되어도 또 민족갈등을 선동하는 사람들이 꼭 생길 것이라 봅니다. 자신의 권력을 쟁취 할려고 말 입니다. 김대중도 갈등을 선동하면서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봅니다 (지금 트럼프가 하는 짓도 유사 한지도 모릅니다) 한반도인들은 정말 머리가 우수한 민족인데 참 유감 입니다
+Soul 동감합니다.근데 그 단결정신을 어찌 길러야 할지요.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로, 한번 일어나면,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없는 압도적인 상황에서 인간의 무력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또한 섬나라이기 땜에 나라밖으로 쉽게 도망가지도 못합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상호협조의 필연성을 느끼게 되고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보다는 우선 남의 의견을 듣는 쪽으로, 가능한 한 타인의 입장을 이해할려는 자세,사회를 시끄럽게 하지 않으려는 마음씀 등의 사회적 미덕을 지니게 됐고 그런게 단결정신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한국은,일본같은 규모의 자연재해는 없지만 역사적으로 많은 전화에 시달려온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단결보다는 분열을 택합니다. 자연의 협위와 인위적인 협위의 차이 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민은 단결이란 단어는 있지만 운용방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타인을 존중하기보다는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게 우선입니다. 누가 leader가 됐건 일단 되었으면 좀 불만이 있어도 따라주면 별탈없이 진행될 수 있는데도 반드시 발목잡기 합니다. 그러니 국가차원의 구심점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하는 일은 결국 대동소이 한데도 말입니다. 너무 잘난 사람이 많은 것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통일대박이니 하며 통일을 노래합니다만, 통일이 된다해도 얼마지나지 않아 후.후삼국시대가 도래 할 징후가 이미 보입니다.초 치는 거 같습니다만.,,, 일본은 아무리 국가적인 재앙이 일어나도 이민가고 싶다는 사람이 없는데 비하여 한국민은 세월호사건 보도에도 이민 가고싶다는 멘트를 산견하면서 국민성의 차이가 실감되더군요,^^ 일본과는 달리, 대륙 끝자락이지만 어디든지 손쉽게 도망 갈 수있다는 의식이 DNA속에 각인되어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이상, 님이 강조하시는 단결정신에 대한 소감입니다. 장문, 용서 바랍니다.
+Soul 제게 죄송해 하실 필요도 이유도 없구요^^ 저는 관심있는 나라에 대해서 역사를 통한 지정학적,환경학적면에서 그나라의 국민성을 고찰하며 비교하는 게 재밌습니다. bio-chemistry의 발달로, 여성에게만 전해지는 mitochondria DNA를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의 발상지인 아프리카에 도달한다더군요. 그렇다면 애초 아프리카를 떠나 지구상에 흩어져 각 지역에 뿌리 내린 인류가, 지금과 같이 모습도 다르고 국민성도 차이가 나는 것은 이 또한 지질.지정학적,기후,환경학적요인이 가장 큰 게 아닌가 생각되거든요. 그래선지 제게는 민족이나 인종이나 종교의 우열론이 여엉 와 닫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우열론이 인간의 진화 (or퇴보) 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관심이 갑니다만.,,,. 하고싶은 말은, 자국에 모자라는 점, 타국에 본받을점이 있다면 옛날과는 달리 그리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優性進化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사는 곳이 살기좋다고 느낄 수있다면 애국심이나 단결심은 저절로 자리잡게 되지 않겠습니까? 한국의 문제는, 그러한 가치관을 중시하는 교육방향을 구체적정책으로 제시하는 leader의 결핍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한국인에게 단결정신을 제안하면서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은 역효과라 사려되는군요. 한국과 인연이 있고, 그래서 한국이란 나라가 잘되기를 바라는 분이라면 더 더욱.
오늘 이춘근 박사님께서는 시청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저런 말씀을 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역시도 올해가 지나기전에 북괴가 붕괴되어서 북핵의 위협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상을 보고나서 전혀 안도의 한숨을 쉴수없었습니다. 왜냐면, (1)이춘근 박사님께서 언급하셨던 그 미국고위인물은 북한의 붕괴를 위해서 행동하지도 않을뿐더러, 자신의 예측이 빗나가게 될지라도 책임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미국측 고위인물의 주장은 '되면좋고, 안되면 어쩔수없는것'에 불과합니다. (2)이춘근 박사님께서 영상중간에 인정하셨듯이, 북한을 도와주겠다는것으로 정책방향이 바뀌면 북괴는 붕괴되지 않을것이라고 하셨는데, 지난번에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이 극비리에 방한해서 국방부장관과 국정원장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고위급인사와 만나서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과 관련한 논의를 할 경우 한국이 어느 정도까지 양보할 수 있느냐'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겁니다. 지금까지 한미는 북한의 비핵화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결코 평화협정 할수없다는 입장이 당연한것이었는데, 미국의 국가정보국장이 와서 저런말을 했다는것은 지금 오바마가 북한과 평화협정 맺고싶다는 속내를 한국측에 드러낸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존 케리 미 국무부장관이 '미국은 북한과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병행하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북한이 비핵화시 평화협정+불가침조약+경제지원까지 해주겠다'고 공개석상에서 말했습니다.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작년말에서 올초에 오바마는 한국몰래 북한과 평화협정에 대해서 접촉했다는 사실입니다. 오바마가 앞에서는 '선비핵화 후평화협정'이라고 말하지만, 뒤에서는 한국몰래 뭔짓을 하고있는지 굉장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94년 클린턴 행정부가 제네바 합의를 한것처럼, 오바마도 임기말인 올해가 가기전에 자기업적 남길려고 우리몰래 북핵문제를 대충대충 덮으면서 북한과 평화협정맺고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주고 경제지원까지 해준다면, 북한은 붕괴되는것이 아니라 경제력까지 성장하는 핵보유국으로서 커지는것이고, 그만큼 대한민국의 존망이 위태로워 지는 상황으로 역전되는 겁니다. 김대중+노무현 10년간 한국의 입장이 북한정권을 살려주자는 정책이었다면, 현재는 평화협정 운운하는 오바마가 북한을 살려주려는 정책을 우리몰래 하려는 상황입니다. (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243711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52&aid=0000817223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053645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600303 )
+s33 ss 님의 말은 한국인이 듣고싶어하는 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 논리는 깨졌습니다. 지금까지의 논리는, 미국과 한국은 북한의 비핵화가 먼저 시행되어야 그다음에 평화협정을 논의할수있다는 논리였는데, 지금의 미국은 대놓고 공개석상에서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병행하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기존의 '선비핵화 후평화협정'이라는 논리가 무너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미국은 이미 지난해말~올해초에 '한국몰래' 북한과 평화협정 논의에 대해서 접촉했었다는걸 월스트리트저널이 폭로했었고 미국 행정부는 시인했습니다. 또한 지난 94년도에 '북한의 핵을 동결하는 대가로 경수로를 지어주는 제네바합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말하는건 즉, 미국은 굳이 한국의 동의가 필요하다는게 아니라는거죠. 얼마전에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극비리'에 방한해서 국방장관,국정원장,청와대 국가안보실 관계자에게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할때 한국은 어느수준까지 양보할수있느냐'고 말했다는건, 결국 '우리 미국은 북한과 평화협정하려고하는데 한국 니들이 양보해라, 이해해라'는 의미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핵화, 한국의 동의'라는 둘의 조건을 만족못하고 있기때문에 평화협정은 불가능하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뭐 국방부 관계자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으로서 언론에서 공개한 기사들과 개인적인 몇개의 채널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종합해서 하는말에 불과하기에 진짜 팩트가 뭔지는 정확하게 모릅니다. 그리고 여기서 논쟁해봤자 득될것도 없지요. 그냥 s33 ss님의 주장에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본것입니다.
+s33 ss 첫번째줄의 문장에 대한 대답은 이겁니다. 국제사회차원에서의 대북제재결의안이 나오기전에 작년말~올해초에 미국이 한국몰래 북한과 평화협정을 논의하기위해 접촉을 했었는데, 그걸 북한이 거부한거죠. 그러고나서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한거고, 그 핵실험때문에 국제사회차원에서의 대북제재결의안이 나온거구요. 다시말하자면, 오바마가 한국몰래 북한과 평화협정 논의를 시도했었는데 그걸 북한이 거부하고 핵실험했기 때문에 대북제재결의안이 나오게 된것이기에, s33 ss님의 첫번째문장의 주장은 논리적이지 않다는거죠. 두번째줄의 문장, 즉 '미국이 북한이랑 평화협정을 논의한다'는것은, 6.25전쟁을 종전한다는 의미 + 북한과 미국의 적대관계를 평화적관계로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곧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하는거구요. 왜냐면, 북한과 미국은 적대관계가 아니니까 북한과의 전쟁을 대비한 주한미군이 한국에 계속 있어야할 이유가 없어지는거니까요. 그리고 주한미군의 철수는 곧 대한민국의 안보가 심각하게 위태로워 진다는걸 의미합니다.
북한이 싱가폴처럼 경제적으로 개방하려고 몇년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니까 무슨 배급체제가 무너졌다는 이런 얘기를 하면서 북한이 붕괴할거라고 헛된 망상을 하는거다 나도 이춘근처럼 저런 사고 방식었는데 저건 그냥 고전적 보수적인 시각임 오히려 북한에서 장마당을 더 보급하려는게 김정은 체제임 자본주의 체제를 받아들이기 위한 작업이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고 김정은 체제에서는 더 적극적이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니까 헛소리를 하는거다
여러분들 동네 도서관에 가서 경제학책들 살펴보세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자본주의 비판책을 보더군요. 물론 구경하는 것 같았지만, 책상에 가져온 책을 보니까 전부 좌파가 자본주의 비판하는거 더라고요. 자본주의가 나쁘다고 배우고나서 자본주의를 경험하고, 공산주의 사회주의 마르크스가 진리라고 배우고나서 경제공부를 시작하도록 교육체계가 정해졌더군요. 여기서도 그 방식은 바로 그겁니다. 자본주의가 특정한 세력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입하는겁니다. 그러니 북한의 자생적 시장경제가 발전하는것을 숨기려고 발악하는 거죠. 조장하는 전교사들이 어떤 부류인지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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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대한민국 주도의 평화 통일이 되길 바랍니다. 방송 잘 보고 있읍니다.
올해안으로 !
박사님 이런저런 주제로 좀 많이좀 해주세요...재미있습니다...시원하구요...지금까지 이런얘기는 금기시 되어서 섣불리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전문가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앵무새들 밖에 못봤어요...화이팅...
+dd dd ^^ 네 시청자님 질문도 적극 수용하고 최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춘근의 국제정치' 앞으로도 많은 시청과 영상 공유 및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dd dd
이박사님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들으며 두근거린다는게 뭔지 알게해준 분입니다. 항상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춘근의 국제정치'를 통해 공부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해주시니 참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제작하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북한 유지 시켜준 정권이 김대중.노무현 이에요 ..그것도 몰랐어요 ...ㅋㅋㅋ .다 아시면서 ..ㅋㅋㅋ..공부 많이 됩니다 ..해박하시고 이치에 착착 들어 맞어요 ..벅사님 팬 되었습니다 ...
정말 옳은말만 하니까 마음이 시원하네요
+막내딸 한국내 종북좌빨들은 어떻게 하던지 북한 붕괴를 막으려고 고심할텐데... 우리나라 정치계 학계 종교계에 암세포처럼 퍼져있는 인간들을 우선 막아야!!
+변종건 그렇게요 종북좌파들 북한으로 다 보내는법을 만들었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제발...하루빨리 무너지길 빕니다........북한인민에게.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해주는 계기가"...꼭 하루빨리.....
이 박사님의 말씀에 설명과 관련 내용을 더 자세히 해 주시는 장 박사님의 설명을 감사드립니다.
두 박사님의 넓은 학식에 때때로 놀랍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히 시청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춘근의 국제정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아고~ 장박사님 너무 직설적으로 질문하시네요?ㅎㅎㅎㅎㅎ
레짐체인지가 되더라도 남북한 융합까지는 시간이 걸리지 않겠습니까?
시간 걸리더라도 통일이라는 희망이 보이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으신말씀! 남한의 분열부터 해결하고 국회안정이 되면 자동으로 남북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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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붕괴하든 안하든 우리나라는 통일에 대한 대비성이 전혀 없다고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인 듯한데~ 오히려 통일을 하지 말자는 의견도 많고 말이야.. 그러다 북한은 영영 우리나라 땅이 안될 가능성이 다분한데 말이야
일각에선 오바마 임기 말에 북한붕괴보다는 북미평화협정체결이 더 가능성 높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 이춘근 교수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평화협정상태에서 북핵이 동결된다면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핵무장을 해야겠죠? 더구나 평화협정은 곧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하는 마당에요 ....
흔히들 평화협정 "논의" 가지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논의에는 반드시 설득이 들어가기 마련이니까요. 애초에 미국이나 한국도 제재와 동시에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고 공언했고 미국이 이과정에서 북한과 평화협정을 논의한다 함은 핵을 없애고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서 평화에 기여하라고 할겁니다. 만일 핵무기를 방치한채로 평화협정을 체결한다면 그건 세계경찰로써의 할 행동이 아니죠.
+s33 ss 옳은 말씀. 미국은 김정은이 핵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선 평화협정이란 것은 없을 것 입니다.
이 영상은 음성이 큰데 몰랐수다 북한수다 영상들은 음향이 상대적으로 작내요~ 인코딩하실때 소리좀 증폭하셔서 올려주세요~
+최성철 몰수북수가 웃음소리에서 소리가 너무 커져서 편차가 심하시다는 분이 계셔서
다른 영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성이 조금 작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한반도가 통일되는것을 원하는 국제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건가요 미국은 한반도가 통일 되는것을 원하는것 같고 그러면 중국과 일본은 어떤가요 한반도가 통일 되는데 중국의 역활이 많은것이 아니가 합니다. 세계적인 분기위가 그렇다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은 통일에 대해서 얼마만큼 성숙된 자세로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이춘근박사님께 여쭤 봅니다.
소중한 의견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나TV가 주변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려요:) 하단의 (좋아요)도 꼭 눌러주세요^^
북한 정권이 무너지는 것이 곧 통일은 아닙니다. 통일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잘 이루어져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정권 이후에 문재인, 박원순이 대통령이 되면 과거 그들의 언행으로 보아 북한을 또 다시 살릴 것입니다. 박근혜 이후에도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을 확실히 주도할 신념이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 것입니다. 통일은 우리 대한민국의 100년의 앞 길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통일의 문제는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반드시 거쳐 가야 할 길입니다. 과거에 돈이 많이 든다며 통일이 좋지 않다는 식의 여론을 조성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박근혜정부안에 통일 되야합니다.
제발 북한 붕괴 해라
+이한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정시청 주변홍보 부탁드립니다 :)
장마당. ㅋㅋㅋㅋ
그런데 햇볕정책은 분명 최종적으로 실패한 정책이지만,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북한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악질적은 국가라는 것이 확인이 되었고, 국제사회에 한국의 평화적노력을 충분히 보여주는 사례였으니까요.
또 한국의 문화와 외부의 상품들이 좀더 쉽게 침투할 수 있는 윤활제 역활을 하지 않았나도 생각해 봅니다.
+pop coconut 방송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을 없앨수 있다면 일본과 군사협조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레인태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나TV영상이 널리 알려지도록 영상 하단의 (좋아요)를 꼭 눌러주세요:) 꾸준한 시청 부탁드립니다
그건맞지요
북한붕괴는 체제붕괴죠~ 정권과 주민의 삶이 분리되어 있는 현상황은 정말 아이러니한데...더이상 주민이 체제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북한일당독재체제는 자연스럽게 유지될 수 없는 상황이겠죠
'고립주의는 보호무역주의이다'라는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요
+송화가루 네 시청자님 질문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회의 시 주제 건의해보겠습니다.
이 와중에 개성공단을 다시 살리겠다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은 정신이 있기는 한건가?
+Sangha Kim 한마디로 그런 국회의원들은 죽일 놈들이라 생각 합니다. 국제사회가 웃을 일이고 정말 한심한 한국인이란 느낌까지 들게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 더 붉은당
아 그들 다 쏴죽이고 십습니다 종북입니다
붕괴조건이 형성된 상황이다는 공감 합니다. 다만:
1. 웬디셜먼은 똑똑하다 말은 사람으로 그 여자의 분석은 틀렸다 봅니다. 북한 전문가나 국제 정치계, 또 학자란 사람들 모두 오산했다 봅니다. 북한붕괴는 멀었다라고 생각 합니다. 몇백만명이 굶어 죽으면서도 끽소리 반항 못하고 살던 심각하게 세뇌당한 북한주민 입니다. 장마당이 있다해도 그것을 자본주의라 생각 못한다 봅니다. 그들에겐 그냥 먹고 사는 길 일뿐 입니다
2. 태양아래 감독 왈:
"저는 북한을 지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북한에 사는 사람들이 지옥이라는 것조차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끔찍한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삶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있다것 말 입니다"
이 감독도 북한 붕괴가 조만간이 아닐 것이라 언급했던 것 같습니다. 나도 같은 생각 입니다
3. 한국내에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또 북한을 살릴 것 입니다. 살리곤 월남같이 어느날 갑자기 북이 쳐들어와 남한이 도리어 당할 수도 있다 봅니다. 지금도 한국국회는 가관 입니다. 종북이들이 수두룩.
4. 오바마가 앞으로 2년만 더 대통령직에 있어도 북한을 반드시 없앨 것 입니다. 하지만 다음 정권이 곧 들어서면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릅니다
5. 통일이 되더라도 일평생 극도로 세뇌 당한 북한주민과 생활하는 동안 한반도안에서 분란이 일어 날 가능성도 있다 봅니다. 그것을 막기위해선 첫번째 할 일은 북에 있는 김일성, 김정일의 모든 동상을 없애고 거짓으로 포장된 그들에 대한 책을 모조리 없애고 흔적을 완전히 먼저 없애야 한다 봅니다. 즉 다시 세뇌를 시키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Zombie 상태로 살아오고 "위대한 김일성" 어쩌고 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몽땅 부정해야 하는 identity crisis 과정을 먼저 빨리 거쳐야 합니다. 김돼지들의 동상이 존재하면 세뇌된 뇌가 어떤 방향으로 튈지 모릅니다. 자유체제 사회에 적응을 빨리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갑자기 자유를 주면 들고 일어 날 가능성도 있다 봅니다. 통일을 씨스터메틱하게 순조롭게 할 수 있는 현명하고 강력한 씨스텀이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한국 좌파 정치인들을 관찰해 보면 너무 한심해 이 과정을 거칠려면 머나 먼 길 입니다.
결론:
현상황 모든 조건이 북한붕괴에 극히 좋은 조건이지만 마지막판에 흔들 요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한국국민이 단결해, 또한 북한주민도 정신을 바싹 차리고 정말 자유체제를 갈망해야 가능하다 봅니다. 김정은이 없어져도 또 다른 사람이 정권을 잡고 더 무서운 독재를 할 가능성도 있고, 한국 좌파 정치인들은 북한을 달래고 평화롭게 퍼주며 살자는 둥 정신병자 같은 이론을 또 내세울 것입니다.
북한주민이 서로를 고자질 해서 정치 수용소에 간다든지 수시로 처형 당하고 또 처형 시키고 살 듯,
남한도 그런 좌파 정치인들 때문에 계속 북한의 협박을 받고 살 확율이 많다 봅니다. 북한이 드디어 쳐 들어 오는 날 까지 말 입니다.
난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온 국민이 평화로운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서, 함께 "노력"하면 놀라운 기적도 나리라 믿습니다.
+Soul 한반도의 가장 큰 단점은 단결정신 입니다
자유체제인 남한은 정신나간 좌파 정치인과 언론인들이 남남갈등을 선동하고,
독재인 북한은 주민을 쥐어짜야 단결한 사회가 형성되는 이상한 민족성이 있기에 일본에게도 먹혔고, 남북전쟁도 일어났다 봅니다. (lack of unification spirit amongst the people)
통일되어도 또 민족갈등을 선동하는 사람들이 꼭 생길 것이라 봅니다. 자신의 권력을 쟁취 할려고 말 입니다. 김대중도 갈등을 선동하면서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봅니다 (지금 트럼프가 하는 짓도 유사 한지도 모릅니다)
한반도인들은 정말 머리가 우수한 민족인데 참 유감 입니다
+Soul 동감합니다.근데 그 단결정신을 어찌 길러야 할지요.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로, 한번 일어나면,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없는 압도적인 상황에서 인간의 무력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또한 섬나라이기 땜에 나라밖으로 쉽게 도망가지도 못합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상호협조의 필연성을 느끼게 되고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보다는 우선 남의 의견을 듣는 쪽으로, 가능한 한
타인의 입장을 이해할려는 자세,사회를 시끄럽게 하지 않으려는
마음씀 등의 사회적 미덕을 지니게 됐고 그런게 단결정신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한국은,일본같은 규모의 자연재해는 없지만 역사적으로 많은 전화에 시달려온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단결보다는 분열을 택합니다.
자연의 협위와 인위적인 협위의 차이 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민은 단결이란 단어는 있지만 운용방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타인을 존중하기보다는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게 우선입니다.
누가 leader가 됐건 일단 되었으면 좀 불만이 있어도 따라주면
별탈없이 진행될 수 있는데도 반드시 발목잡기 합니다.
그러니 국가차원의 구심점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하는 일은 결국 대동소이 한데도 말입니다.
너무 잘난 사람이 많은 것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통일대박이니 하며 통일을 노래합니다만,
통일이 된다해도 얼마지나지 않아 후.후삼국시대가 도래 할
징후가 이미 보입니다.초 치는 거 같습니다만.,,,
일본은 아무리 국가적인 재앙이 일어나도 이민가고 싶다는 사람이
없는데 비하여 한국민은 세월호사건 보도에도 이민 가고싶다는
멘트를 산견하면서 국민성의 차이가 실감되더군요,^^
일본과는 달리, 대륙 끝자락이지만 어디든지 손쉽게 도망 갈 수있다는
의식이 DNA속에 각인되어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이상, 님이 강조하시는 단결정신에 대한 소감입니다.
장문, 용서 바랍니다.
+mydoggiehakuryu 구절구절 다 공감되는 말씀 입니다. 특히:
"단결보다는 분열을 택합니다" "한국민은 단결이란 단어는 있지만 운용방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Soul 제게 죄송해 하실 필요도 이유도 없구요^^
저는 관심있는 나라에 대해서
역사를 통한 지정학적,환경학적면에서 그나라의 국민성을 고찰하며
비교하는 게 재밌습니다.
bio-chemistry의 발달로, 여성에게만 전해지는 mitochondria DNA를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의 발상지인 아프리카에 도달한다더군요.
그렇다면 애초 아프리카를 떠나 지구상에 흩어져 각 지역에 뿌리 내린
인류가, 지금과 같이 모습도 다르고 국민성도 차이가 나는 것은
이 또한 지질.지정학적,기후,환경학적요인이 가장 큰 게 아닌가
생각되거든요. 그래선지 제게는 민족이나 인종이나 종교의 우열론이
여엉 와 닫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우열론이 인간의 진화
(or퇴보) 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관심이 갑니다만.,,,.
하고싶은 말은, 자국에 모자라는 점, 타국에 본받을점이 있다면
옛날과는 달리 그리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優性進化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사는 곳이 살기좋다고 느낄 수있다면
애국심이나 단결심은 저절로 자리잡게 되지 않겠습니까?
한국의 문제는, 그러한 가치관을 중시하는 교육방향을
구체적정책으로 제시하는 leader의 결핍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한국인에게 단결정신을 제안하면서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은 역효과라 사려되는군요.
한국과 인연이 있고,
그래서 한국이란 나라가 잘되기를 바라는 분이라면 더 더욱.
mydoggiehakuryu 물론 한국이 잘 되길 무척 바라는 맘에서 비판도 했습니다 ^^
님의 말씀중: "한국의 문제는, 그러한 가치관을 중시하는 교육방향을 구체적정책으로 제시하는 leader의 결핍"
대선출마해서
한판붙어볼만한인물
처럼보인다
+박종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정시청 주변홍보 부탁드리면서 한결같은 시청 소감 감사합니다 ^^)
오늘 이춘근 박사님께서는 시청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저런 말씀을 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역시도 올해가 지나기전에 북괴가 붕괴되어서 북핵의 위협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상을 보고나서 전혀 안도의 한숨을 쉴수없었습니다. 왜냐면, (1)이춘근 박사님께서 언급하셨던 그 미국고위인물은 북한의 붕괴를 위해서 행동하지도 않을뿐더러, 자신의 예측이 빗나가게 될지라도 책임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미국측 고위인물의 주장은 '되면좋고, 안되면 어쩔수없는것'에 불과합니다. (2)이춘근 박사님께서 영상중간에 인정하셨듯이, 북한을 도와주겠다는것으로 정책방향이 바뀌면 북괴는 붕괴되지 않을것이라고 하셨는데, 지난번에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이 극비리에 방한해서 국방부장관과 국정원장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고위급인사와 만나서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과 관련한 논의를 할 경우 한국이 어느 정도까지 양보할 수 있느냐'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겁니다. 지금까지 한미는 북한의 비핵화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결코 평화협정 할수없다는 입장이 당연한것이었는데, 미국의 국가정보국장이 와서 저런말을 했다는것은 지금 오바마가 북한과 평화협정 맺고싶다는 속내를 한국측에 드러낸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존 케리 미 국무부장관이 '미국은 북한과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병행하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북한이 비핵화시 평화협정+불가침조약+경제지원까지 해주겠다'고 공개석상에서 말했습니다.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작년말에서 올초에 오바마는 한국몰래 북한과 평화협정에 대해서 접촉했다는 사실입니다. 오바마가 앞에서는 '선비핵화 후평화협정'이라고 말하지만, 뒤에서는 한국몰래 뭔짓을 하고있는지 굉장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94년 클린턴 행정부가 제네바 합의를 한것처럼, 오바마도 임기말인 올해가 가기전에 자기업적 남길려고 우리몰래 북핵문제를 대충대충 덮으면서 북한과 평화협정맺고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주고 경제지원까지 해준다면, 북한은 붕괴되는것이 아니라 경제력까지 성장하는 핵보유국으로서 커지는것이고, 그만큼 대한민국의 존망이 위태로워 지는 상황으로 역전되는 겁니다. 김대중+노무현 10년간 한국의 입장이 북한정권을 살려주자는 정책이었다면, 현재는 평화협정 운운하는 오바마가 북한을 살려주려는 정책을 우리몰래 하려는 상황입니다. (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243711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52&aid=0000817223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053645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600303 )
작년 12 월 북미 접촉 시점에 핵이 실전 배치 된 겁니다... 한국은 무조건 부인 하는 상태지만, 연말 까지 오바마가 업적을 위해 평화협정이 가시화 될 겁니다...
애초에 평화협정을 성사할려면 비핵화, 한국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둘의조건을 만족 못하고 있기때문에 평화협정은 불가능합니다.
+s33 ss 님의 말은 한국인이 듣고싶어하는 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 논리는 깨졌습니다. 지금까지의 논리는, 미국과 한국은 북한의 비핵화가 먼저 시행되어야 그다음에 평화협정을 논의할수있다는 논리였는데, 지금의 미국은 대놓고 공개석상에서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병행하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기존의 '선비핵화 후평화협정'이라는 논리가 무너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미국은 이미 지난해말~올해초에 '한국몰래' 북한과 평화협정 논의에 대해서 접촉했었다는걸 월스트리트저널이 폭로했었고 미국 행정부는 시인했습니다. 또한 지난 94년도에 '북한의 핵을 동결하는 대가로 경수로를 지어주는 제네바합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말하는건 즉, 미국은 굳이 한국의 동의가 필요하다는게 아니라는거죠. 얼마전에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극비리'에 방한해서 국방장관,국정원장,청와대 국가안보실 관계자에게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할때 한국은 어느수준까지 양보할수있느냐'고 말했다는건, 결국 '우리 미국은 북한과 평화협정하려고하는데 한국 니들이 양보해라, 이해해라'는 의미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핵화, 한국의 동의'라는 둘의 조건을 만족못하고 있기때문에 평화협정은 불가능하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뭐 국방부 관계자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으로서 언론에서 공개한 기사들과 개인적인 몇개의 채널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종합해서 하는말에 불과하기에 진짜 팩트가 뭔지는 정확하게 모릅니다. 그리고 여기서 논쟁해봤자 득될것도 없지요. 그냥 s33 ss님의 주장에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본것입니다.
+조조조 그러면 비핵화도 안한채로 평화협정을 논한다면 애초에 국제사회차원에서의 대북제재결의안도 나오지 않겠죠. 그리고 만일 미국이 북한이랑 평화협정을 논의한다 함은 대북제재와 동시에 북한을 비핵화 시키도록 설득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끌어들인다로 해석될수도 있지요.
+s33 ss 첫번째줄의 문장에 대한 대답은 이겁니다. 국제사회차원에서의 대북제재결의안이 나오기전에 작년말~올해초에 미국이 한국몰래 북한과 평화협정을 논의하기위해 접촉을 했었는데, 그걸 북한이 거부한거죠. 그러고나서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한거고, 그 핵실험때문에 국제사회차원에서의 대북제재결의안이 나온거구요. 다시말하자면, 오바마가 한국몰래 북한과 평화협정 논의를 시도했었는데 그걸 북한이 거부하고 핵실험했기 때문에 대북제재결의안이 나오게 된것이기에, s33 ss님의 첫번째문장의 주장은 논리적이지 않다는거죠. 두번째줄의 문장, 즉 '미국이 북한이랑 평화협정을 논의한다'는것은, 6.25전쟁을 종전한다는 의미 + 북한과 미국의 적대관계를 평화적관계로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곧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하는거구요. 왜냐면, 북한과 미국은 적대관계가 아니니까 북한과의 전쟁을 대비한 주한미군이 한국에 계속 있어야할 이유가 없어지는거니까요. 그리고 주한미군의 철수는 곧 대한민국의 안보가 심각하게 위태로워 진다는걸 의미합니다.
김일승 김정은 동상을 까부시면 붕괴스스로 된다.
통일돼서 일본처럼 강대국 돼야합니다
북한이 싱가폴처럼 경제적으로 개방하려고 몇년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니까 무슨 배급체제가 무너졌다는 이런 얘기를 하면서 북한이 붕괴할거라고 헛된 망상을 하는거다 나도 이춘근처럼 저런 사고 방식었는데 저건 그냥 고전적 보수적인 시각임 오히려 북한에서 장마당을 더 보급하려는게 김정은 체제임 자본주의 체제를 받아들이기 위한 작업이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고 김정은 체제에서는 더 적극적이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니까 헛소리를 하는거다
여러분들 동네 도서관에 가서 경제학책들 살펴보세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자본주의 비판책을 보더군요. 물론 구경하는 것 같았지만, 책상에 가져온 책을 보니까 전부 좌파가 자본주의 비판하는거 더라고요. 자본주의가 나쁘다고 배우고나서 자본주의를 경험하고, 공산주의 사회주의 마르크스가 진리라고 배우고나서 경제공부를 시작하도록 교육체계가 정해졌더군요. 여기서도 그 방식은 바로 그겁니다. 자본주의가 특정한 세력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입하는겁니다. 그러니 북한의 자생적 시장경제가 발전하는것을 숨기려고 발악하는 거죠. 조장하는 전교사들이 어떤 부류인지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