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LINE📌 00:00 오프닝 00:35 사건 설명 01:28 취재를 시작한 계기 02:20 당시 사건의 용의자는? 05:01 족적이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는? 05:32 20년 만에 용의자가 구속된 이유는? 06:34 용의자가 기소되지 않을 가능성은? 07:44 용의자의 알리바이는 확인됐을까? 11:18 용의자에게 전과가 있는지? 11:45 용의자 카메라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사실은? 12:15 피해자를 살해한 동기는? 13:22 용의자의 옛 연인이 사건과 관련 있을 가능성은? 16:06 엔딩
방송 말미에 아우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자신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명절이 싫다. 또 형을 잊지 못하는 것이 느껴지는 어머님의 볼멘소리로 마음이 아프다는 말씀) 아직 피해자분 어머님께서 살아계신 거 같더군요. 20년 전 피해자분이 40대셨으니 당시 60대라고 하더라도 현재는 여든이 넘은 고령의 나이가 되셨을텐데 부디 먼저 떠난 아드님을 가슴에 묻고 긴 세월 응어리 지셨을 어머님의 한이 이번에 풀리셨으면 합니다.
유족한테 알려주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애닳는 심정으로 몇 년을,몇 십년을 기다렸을텐데...혹시나 유족측이 사방팔방 떠들고 다닐까봐 안가르쳐주는...설마 그런 건 아니겠지요 법에 가르쳐 주지 말라고 명시되어 있는건지...유족은 애탑니다 속이 끓고 끓어서 새까맣게 타버립니다 ......ㅠㅠ😊😅
@@PolarisaUMi 사진도 찍었고, 계곡마트 주인도 제대로 못봤지만 고무줄을 사간 손님있었다 증언했고, 같이 간 사촌동생, 강씨, 강씨 아이들까지 전부 수사를 했겠죠. 계곡에 간건 어느정도 맞다고 보는데 계곡에서 언제 조용히 나와서 피해자 사무실로 간걸 입증을 못해서 20년이 흘러버린거자나요.
@@PolarisaUMi 내 생각이지만, 첫째는 간것은 맞으나 2박3일동안 있지는 않은것 같음 알리바이 만드려고 계곡은 간것으로는 보임 사진 날짜 설정도 하고 계획에 맞춰서 살해하고 계곡으로 다시 돌아간듯 함 둘째. 계곡 도착후에 시간 맞춰서 살해후 계곡으로 돌아가서 정말로 2박3일 있었다면 알리바이 완성되기는 함 ㅋ
기억이라는게 그렇게 정확하지 않음. 계획적으로 살해하려고 카메라시간(사건당일)다 설정해놓고 사건날짜랑 관계없는 날짜(하루전후라던가)에 갔으면 2-3일동안 정말 계곡에만 있었을 수도 있음. 마트 주인도 고무줄 산 사람 얼굴을 일단 모르고, 바빴다고 하니, 그날 정말 고무줄이 필요한 사람이 사갔을수도 있는거고, 소설의 ‘용의자X의 헌신’ 처럼 1월2일날 일어난것처럼 보이지만 1월1일날 사건이 있었다. 라고 함정을 만들면 수사초점이 1월2일로 국한되니 그 점을 이용했을지도 모르죠.
어필한거같다고 생각함. 첫번째는 니가 날짜 바꿀 수 있다는걸 알았을까? 하는 의심에 먼저 말하기 두번째는 날짜 바꾼지 모를 수도 있으니까 모르면 날짜 바꿀수 없다라고 알려줘서 날짜 바꿀수 있다는거 찾지 못하게 하기. 세번째는 나는 날짜 바꿀 수 있다는걸 모른다.라고 어필하기 근데 또, 솔직히 죽인게 맞겠지 증거가99.9%. 0.1%확률로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데 맞겠지.이정도면 확실하겠지 근데, 또 그렇게 바람핀거에 개빡쳐서 연인아닌 바람핀 상대인 피해자를 죽였잖아?(썸타는 그 피해자가 썸타는 여자가 남친이 있었는지를 알았는지는 모름) 근데 그렇게 개빡쳐서 바람핀 남자 죽이기 까지 했는데 지금은 둘이 연락도 안하고 산다? 이건 좀 이해가안감
@@modrichy1 우선 강씨 최씨가 아니라는 증거중 강씨는 컴퓨터방 가지 않고 입구까지만 있었을수 있고 범행후 최씨가 몽롱한 상태로 입구가 헷갈렸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무엇보다 당시 강씨와 최씨가 연인관계였기때문에 감사줄 명분이 있고 또 강씨의 지금 신경질적인 반응이 이해가 전혀 안됨….
@@ryumino8880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오는 건 이해가 되긴 해요 피디님 추측대로 사건의 내막을 알고 있어서 찔려서 그럴 수도 있고 정말 아무 잘못이 없다면 피해자와 관계가 있었다는 이유로 그로 인한 경찰 수사와 언론이 불쑥불쑥 찾아오는 것, 그리고 자꾸 도마 위에 오르게 되면서 도덕적 지탄을 받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두 상황 모두 날카롭게 반응할 수는 있는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아이가 본 남녀는 곽씨가 맞는듯. 셔터를 내리고 갔다는 걸 보면 사실 들어올때도 이미 셔터가 내려져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때문에 곽씨는 피해자가 사무실에 없다는 생각에 거실만 들른게 말이 됩니다. 최씨가 범행을 저지르고 셔터를 닫고 떠난것임. 그리고 무조건 최씨 사촌 여동생을 찾아야 함. 행방이 묘연한 것이 수상함 ㅜㅜ
1. 경상남도 주거하는 피의자가 2박3일 강원도 영월로 여행간 딱 그 기간에 피해자가 해당 지역에서 사망할 확률. 2. 신발벗고 들어가는 방에 피의자의 신발과 99.9% 동일한 족적(혈흔과 흙 모두 나옴)이 찍힐 확률. 2-1. 걸음걸이와 착용 시간에 따른 신발의 닳음과 헤짐정도의 높낮이가 피의자의 신발과 99.9% 일치할 확률. 3.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고 사망현장에 가본 적도 없다던 피의자의 진술과 대치하는 증언들. 4. 범행동기(치정)가 뚜렷한 피의자가 1~3번까지 이 모든 것에 해당할 확률. 범인은 99.9% 맞는데 이게 유죄판결 받기는 좀 빡세보이긴 하네..
아뇨... PD 님... 통신기능이 있는 카메라 (스마트폰 카메라) 에서 찍은 사진도... 사진의 촬영일자를 모두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 촬영한 사진의 촬영날짜는 1990년 1월 1일로 과거로 만들어 놓을 수 있고, 이 사진의 수정날짜는 심지어 1985년 1월 1일로 말도 안되게 수정도 가능합니다. 즉, 스마트폰 사진의 촬영날짜 변조가능, 촬영날짜 보다 더 오래된 수정날짜로도 모두 변조가 가능합니다.
검찰에서 피해자분 유가족분들에게 구속영장 청구한 사실이 조심스럽고 조심스러워 얘기를 못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을텐데.. 유가족분들께 얘기했는데 청구한 영장이 기각이라도 되면.. 그 세월을 감당해 온 그분들의 마음을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그러지말고 그알에서 검찰로 부터 구속영장 청구사실을 알았을때 유가족분들께 알려주지 그랬어요!!!
저 당시 디카 살 정도면 사진 찍는거에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했을테고 날짜 관련해서 몰랐다고 볼수 없다고 봅니다. 배터리 나가는 순간부터 디카의 날짜와 시간은 멈춘상태가 되고 다시켰을땐 멈췄던 날짜와 시간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따로 조정을 해야 정확한 날짜와시간이 같이 찍혔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건 제 생각이지만 아무리 대범한 가해자라도 저렇게 많은 인물(사촌, 딸 등등)을 끌여들여서 알리바이를 아예 조작했을 것 같진 않거든요... 그리고 어쨌든 슈퍼에서 고무줄을 산 사람도 있다고 했고, 본인도 그렇게 주장하는 바이니 제 생각에 그날 계곡에 간 것 자체는 사실이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일행에게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은 가능했을 것 같아요. (살해현장과 계곡이 40분 거리라 했으니 2시간 정도 자리를 비움) 그렇게 되면 사진 날짜도 조작이 가능하긴 하지만 굳이 조작 할 필요도 없죠. 저번 영상과 여기 영상까지만 봤을 때 만약 지금 용의자가 진짜 범인이라면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계곡까지는 같이 가고 고무줄을 사겠다는 핑계로 잠시 자리를 빠져나온 뒤 살해를 하고 돌아가서 무언가 이유를 대며 늦었다고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경찰에게는 그 이유를 말하지 말아 달라고 설득하지 않았을까요? 아예 다른 날 갔는데 범행일에 갔다고 거짓말하게 하는 것보단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걸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는게 들킬 염려도 좀 더 적을 것 같구요... +) 더불어 그 때 계곡에 같이 간 일행은 따로 취재 하시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비하인드 질문해주는 피디님인지 작가님인지 여성분께서는 디카가 시간 조작이 안되는 걸로 알고 계셨다고 하는데 그럼 엄청 젊은분이신가요? 전 30대후반인데 디카 시간조작하지않았을까? 영상볼때 바로 생각했거든요 저는 필름카메라~지금의 카메라를 다 겪어봐서, 경찰 검찰은 디카시간조작 몰랐나? 도둑이 제발 저렸는데,, 범인이 시간조작할수 없다. 묻지도 않았는데
이해가 안 가는게 최씨의 여성에 대한 집착? 소유욕을 말씀하셨는데 사건 발생 후 헤어지고 멀리 떨어져 지낸다? 왕래가 없다? 이해불가임. 최씨의 범죄를 강씨가 알았다면 최씨는 더더욱 강씨가 자신과 함께 지내길 바랬을 듯. 나의 살인을 아는 연인을 그대로 버리고 따로 산다? 이해 불가. 만약 최씨의 범행을 강씨가 몰랐다? 이것도 웃긴게 모르고 최씨가 연인과 같은 상태인데 왜 헤어짐? 최씨가 두려워서 헤어진건가? 전부인에게 했던 것처럼 때렸나? 모르겠다... 그냥 조사 기간에 질려서 헤어진건가? 아무튼 강씨가 사건의 키임. 헤어진 이유부터 하나 하나 밝혀내야 함. 초기 수사가 역시나 꽝이라서 이런 미제 사건이 또 발생하는거임.
진짜 말도안되는소릴 써놓으셨네. 최씨만 강씨에게 집착했으니 저런일이 생긴거죠. 그리고 삼각관계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충격을 안받겠습니까. 살인까지 난 상환에 관계유지는 힘들다고봅니다. 나같아도 유지안될것같아요. 죽은 피해자가 계속 생각나고 만나면 또 그얘기가 나올텐데 어떻게 만남이 유지가 되겠어요
@@modrichy1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닌게 저는 님처럼 결론을 내려서 글을 쓴게 아님. 의문점들을 써놓은거임. 많은 댓글에서 보이는 최씨와 강씨의 공범 가능성. 삼각관계에서 사람이 죽은 상황인데 어떻게 관계가 유지 되겠습니까...라고 하셨는데 님의 생각은 최씨의 범행을 강씨는 몰랐다는거군요. 최씨가 만약 범인이라면 집착과 소유욕이 있다고 방송에서 언급했으니 강씨가 최씨의 범행을 알았다면 과연 최씨가 강씨와 헤어졌을까요? 내 범행을 알고 있는데 헤어진다? 즉, 댓글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최씨와 강씨의 공범설은 부인하고 계시는거군요? 알겠습니다. 다음에 글을 쓰실 땐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글을 써주세요.
@@성이름-c2d4z 저는 시간보단 최씨의 집착, 소유욕 그리고 최씨의 범행을 강씨가 알고 있을까? 란 것에 집중했어요. 댓글들에서 최씨와 강씨의 공범 관계에 대한 것들이 있어서 의문점들이 생겼구요. 만약에 집착 소유욕이 강한 최씨가 과연 범행을 알고 있는 강씨와 헤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거죠. 어쨋든 강씨가 입을 열어야 사건의 실마리가 몇개 풀리긴 할 것 같습니다.
과거엔 디카뿐만 아니라 폰카도 날짜 설정 쉽게됨 GPS가 없어서 폰이나 디카를 오래 꺼두면 날짜가 그때에 머물러있기때문에 쓸때마다 시간을 재설정해줘야됐기 때문이지 범인은 참으로 오랜기간 범행을 준비했고 알리바이를 만드는 치밀함까지 보였음 족적에대해서도 연구를 했겠지 근데 족적분석 기술이 발달하여 족적이 지문이나 DNA처럼 증거능력이 될거라고까진 생각못한듯 그저 찢재처럼 검경을 적폐몰이하면서, 소설을 쓰네마네 하면서 오리발 내밀면 될줄알았겠지 ㅋㅋ 그건 찢재니깐 가능한거지 일반 국민들에겐 안통하지 일반국민이 케익자르는 종이칼에 베였다고 엄살부리면서 헬기부르면 헬기가 오냐? 헬기가 왔다손치자, 그렇다고 한번 예약이라도하려면 수년은 대기해야될 한국 명의가 직접 진료, 수술을 해줄까? 말미에 검찰의 태도에대해서도 언급이 나왔는데 법원이나 검찰청가보면 동사무소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는 직원들이 민원인에 대해 상당히 고압적임 분위기 자채가 완전히 다름 조선시대 관아에서 일하는 양반들이 노비를 대하는 태도임
![[#한끗차이]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 18년간 이어진 역대급 사기극😱 18년 동안 아이도 낳아 키우며 함께 산 아내가 남자였다고? | #언박싱 | #티캐스트 하이라이트 배송완료](http://i.ytimg.com/vi/IqqxkJ9Q47g/mqdefault.jpg)
![[실화Pick] 11년 지기에게 살해당한 내 남편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00108방송](/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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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
00:35 사건 설명
01:28 취재를 시작한 계기
02:20 당시 사건의 용의자는?
05:01 족적이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는?
05:32 20년 만에 용의자가 구속된 이유는?
06:34 용의자가 기소되지 않을 가능성은?
07:44 용의자의 알리바이는 확인됐을까?
11:18 용의자에게 전과가 있는지?
11:45 용의자 카메라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사실은?
12:15 피해자를 살해한 동기는?
13:22 용의자의 옛 연인이 사건과 관련 있을 가능성은?
16:06 엔딩
아직도 피프티 사과 안했냐
방송 말미에 아우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자신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명절이 싫다. 또 형을 잊지 못하는 것이 느껴지는 어머님의 볼멘소리로 마음이 아프다는 말씀) 아직 피해자분 어머님께서 살아계신 거 같더군요. 20년 전 피해자분이 40대셨으니 당시 60대라고 하더라도 현재는 여든이 넘은 고령의 나이가 되셨을텐데 부디 먼저 떠난 아드님을 가슴에 묻고 긴 세월 응어리 지셨을 어머님의 한이 이번에 풀리셨으면 합니다.
먼저 피해자분과 가족분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그알은 피프티 사건 사과부터 해서 방송의 공정성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지금은 이런 사회문제를 방송하는 공신력을 많이 잃었어요
범인도 치밀하고 완벽하게 알리바이를 만들었지만 족적을 생각못했네 ㅋㅋ
유족이 어떠한 연락도 못받았다는 것이 답답합니다
정작 피해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사건이 흘러가는것
이거 바꿔야합니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의 마음은
얼마나 타 들어 갈까요
가해자를 벌하는 재판이지만
피해자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유족한테 알려주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애닳는 심정으로 몇 년을,몇 십년을 기다렸을텐데...혹시나 유족측이 사방팔방 떠들고 다닐까봐 안가르쳐주는...설마 그런 건 아니겠지요 법에 가르쳐 주지 말라고 명시되어 있는건지...유족은 애탑니다 속이 끓고 끓어서 새까맣게 타버립니다 ......ㅠㅠ😊😅
@@하나린아리아-b5o
법이그렇습니다 그대신 피해자가 수사기관에 "신청"을하면 정보를 얻을수있어요
"고소, 고발인에 대한 사건처분결과 통지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이루어지지만,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해서 정보제공 신청이 있는 경우에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디카사면 날짜 설정이 가장먼저 나오는거였는데...;;
근데 사진찍는 의미중 하나가 그 사진찍던 순간을 정확히 남기고 싶어서 아닌가?
근데 날짜설정을 해버리면 사진찍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ㅋ
꼭 제대로 처벌받기를..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피해자분들이 직접 집요하게 묻지 않으면 알기 어렵다고 듣긴했는데, 유력한 용의자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한 사실도 알리지 않은건 정말 너무 하네요..
@@sesamebread00 원래 형사사건이 검찰로 넘어가면 피의자와 검사의 싸움이라
증인신청부르는거
말고는 알수가 없어요 ㅜ ㅜ
아니 디지털 카메라 사면 날짜 세팅 바로 하지않나? 그걸 왜 몰라 그게 더 신기하넼ㅋㅋㅋㅋ
날짜설정 되는데 저거 때문에 혐의를 벗다니....
놀러간것도 맞고 날짜설정도 제 시간이 맞다고봐요. 마트주인도 증언했고. 그리고 당시 같이간 강씨, 사촌. 아이들까지 전부 수사를 했겠죠. 다만 이박삼일동안 쭉 있진 않았다는게 팩트겠죠.
@@modrichy1님 뇌피셜이면 다 팩트임?
@@PolarisaUMi 사진도 찍었고, 계곡마트 주인도 제대로 못봤지만 고무줄을 사간 손님있었다 증언했고, 같이 간 사촌동생, 강씨, 강씨 아이들까지 전부 수사를 했겠죠. 계곡에 간건 어느정도 맞다고 보는데 계곡에서 언제 조용히 나와서 피해자 사무실로 간걸 입증을 못해서 20년이 흘러버린거자나요.
@@PolarisaUMi 내 생각이지만, 첫째는 간것은 맞으나 2박3일동안 있지는 않은것 같음 알리바이 만드려고 계곡은 간것으로는 보임 사진 날짜 설정도 하고 계획에 맞춰서 살해하고 계곡으로 다시 돌아간듯 함
둘째. 계곡 도착후에 시간 맞춰서 살해후 계곡으로 돌아가서 정말로 2박3일 있었다면 알리바이 완성되기는 함 ㅋ
기억이라는게 그렇게 정확하지 않음.
계획적으로 살해하려고
카메라시간(사건당일)다 설정해놓고
사건날짜랑 관계없는 날짜(하루전후라던가)에 갔으면 2-3일동안 정말 계곡에만 있었을 수도 있음.
마트 주인도 고무줄 산 사람 얼굴을 일단 모르고, 바빴다고 하니,
그날 정말 고무줄이 필요한 사람이
사갔을수도 있는거고,
소설의 ‘용의자X의 헌신’ 처럼
1월2일날 일어난것처럼 보이지만
1월1일날 사건이 있었다. 라고
함정을 만들면 수사초점이 1월2일로
국한되니 그 점을 이용했을지도 모르죠.
최/강 공범일듯
강씨도 구속영장 발부해서 자백 받아내야 함
딱 저 시절에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아는데? 날짜 시간은 얼마든지 내가 바꿀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할때 날짜를 자주 맞췄는데. 자꾸 틀려지니까. 즉 저 시대 디카들은 죄다 그랬고, 디까 쓰던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었는데.
오히려 몰랐던척 하는 게 더 이상하네.
예리하심
나도 알고 있었음ㅇㅈㅇ
디카 날짜시간 변경할수있는건 상식이죠 최씨가 범인맞네요
어필한거같다고 생각함.
첫번째는 니가 날짜 바꿀 수 있다는걸 알았을까? 하는 의심에 먼저 말하기
두번째는 날짜 바꾼지 모를 수도 있으니까 모르면 날짜 바꿀수 없다라고 알려줘서 날짜 바꿀수 있다는거 찾지 못하게 하기.
세번째는 나는 날짜 바꿀 수 있다는걸 모른다.라고 어필하기
근데 또, 솔직히 죽인게 맞겠지 증거가99.9%.
0.1%확률로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데 맞겠지.이정도면 확실하겠지
근데, 또 그렇게 바람핀거에 개빡쳐서 연인아닌 바람핀 상대인 피해자를 죽였잖아?(썸타는 그 피해자가 썸타는 여자가 남친이 있었는지를 알았는지는 모름)
근데 그렇게 개빡쳐서 바람핀 남자 죽이기 까지 했는데 지금은 둘이 연락도 안하고 산다?
이건 좀 이해가안감
사건현장과 계곡이 40분거리라는데 와서 죽이고 갈 수있죠 충분히 시간상
저여자는 알고있다.
강씨도 의심스럽다,,
인터뷰 격렬히 거부하는것들 보면 항상 뭔가 켕기는게 있거든
그 아이가 본 남녀가 강씨와 최씨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족적이 한개자나요. 그리고 강씨는 피해자 사무실에 많이 간 사람임. 그래서 나가는길도 잘알겠죠. 허나 범인은 살해후 나가는 문을 헷갈려 창고문을 열었다가 다시 출구로 나갔음. 강씨는 아닌걸로 보임
@@modrichy1 우선 강씨 최씨가 아니라는 증거중 강씨는 컴퓨터방 가지 않고 입구까지만 있었을수 있고 범행후 최씨가 몽롱한 상태로 입구가 헷갈렸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무엇보다 당시 강씨와 최씨가 연인관계였기때문에 감사줄 명분이 있고 또 강씨의 지금 신경질적인 반응이 이해가 전혀 안됨….
@@ryumino8880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오는 건 이해가 되긴 해요 피디님 추측대로 사건의 내막을 알고 있어서 찔려서 그럴 수도 있고 정말 아무 잘못이 없다면 피해자와 관계가 있었다는 이유로 그로 인한 경찰 수사와 언론이 불쑥불쑥 찾아오는 것, 그리고 자꾸 도마 위에 오르게 되면서 도덕적 지탄을 받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두 상황 모두 날카롭게 반응할 수는 있는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아이가 본 남녀는 곽씨가 맞는듯. 셔터를 내리고 갔다는 걸 보면 사실 들어올때도 이미 셔터가 내려져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때문에 곽씨는 피해자가 사무실에 없다는 생각에 거실만 들른게 말이 됩니다. 최씨가 범행을 저지르고 셔터를 닫고 떠난것임. 그리고 무조건 최씨 사촌 여동생을 찾아야 함. 행방이 묘연한 것이 수상함 ㅜㅜ
최씨도 보통의 멘탈은 벗어나는 사람 같고 강씨도 마찬가지…좋은 기억은 아니겠지만 언론은 오히려 자기를 변호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한데 쌀쌀맞게 화를 낼 이유가 전혀 없지…
범인은 항상 가까운곳에 있다
계곡에 있는 중간 시간에 사무실까지 가서 범행을 벌일 충분한 시간이 되니 계곡에 놀러갔다는 사실만으로 혐의를 완전히 못벗은거고
범행 현장에 있던 족적이 피의자의 족적과 99프로 일치한다는 사실이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한 거겠지
감사합니다
끈기있게 수사해주신
모는분들 👍고인분 이젠 편케 눈 감으시겠네요
강씨도 본인이 처벌받기 싫으니 저렇게 오바하는거지
모든문제는 강씨에게 시작된것임
엥? 디카 유행하던 시절 디카 사용해본적 있는 사람이면 날짜 설정 바꿀 수 있는거 다 알고 있는거 아니었나? 난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뭐지?
살인사건이 발생했을때 하필 살해동기가 있는 용의자가 사건현장 근처로 휴가를 왔다? 거기에 단하나 있는 증거인 족적까지 똑같은 신발을 신는다? 이걸 우연으로 보는게 더힘들지.
2000년도 초에 디지털 카메라 들고 다녔던 사람들, 그중에서도 특히 청장년 남자들 중에 임의로 날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사람은 거의 없을 걸요? 그때는 날짜 바꿀 수 있다는 게 상식이었습니다.
나름 몇십년동안 범죄, 시사프로그램 꾸준히 보면서 알게된 공통점이 있음
범인으로 의심받거나 증거가 없어서 기소가 안된 인간들한테 인터뷰 요청하면 딱 강씨처럼 반응함
아님ㅋㅋ뻔뻔하게 인터뷰 그럴듯이 잘하는 놈도 있어요 일반화하면 안됩니다~ 그알에서도 친구부부죽인 공장장이 뻔뻔하게 인터뷰하고 범인인거 밝혀진적도 있고 호텔에서 애인죽이고 인터뷰 차분하게 한시간이상 한 놈도 있었고요 본인이 죽인 의붓자식 실종찾는다고 울면서 인터뷰한 계모도 있었죠 ㅎ
그여자도 수상함 먼가 다 알고 있었을듯
계곡어디서. 고무줄놀이를
할수있나요?
피해자의 아픔보다 자신들의 치적이 중요한거지....경찰검찰 그 누구도 피해자가족에게 먼저 알려주지 않았다니
옛날 필름카메라도 날짜 설정가능했던 기억나는데...경찰이 몰랐다고??
몰랐던게 아니라 경찰이 알았어도 알리바이가 입증 된게 아니다 정도이지 최씨가 현장에 갔다는 직접증거가 없었다는 거잖아 지금에서야 과학수사의 발전으로 족적이 99.9프로 일치 한다는 사실을 근거로 구속수사를 하고 있는거고
20년된 미제 사건일지라도 끝까지 범인은 잡는다
최씨가 옛날 카메라에 날짜 얘기를 먼저 꺼내 것은 무의식으로 본인의 범행을 자인한것 아닌지요
씁쓸하다
인간 세상은 요지경의 세상이다
나쁜놈이네!
1. 경상남도 주거하는 피의자가 2박3일 강원도 영월로 여행간 딱 그 기간에 피해자가 해당 지역에서 사망할 확률.
2. 신발벗고 들어가는 방에 피의자의 신발과 99.9% 동일한 족적(혈흔과 흙 모두 나옴)이 찍힐 확률.
2-1. 걸음걸이와 착용 시간에 따른 신발의 닳음과 헤짐정도의 높낮이가 피의자의 신발과 99.9% 일치할 확률.
3.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고 사망현장에 가본 적도 없다던 피의자의 진술과 대치하는 증언들.
4. 범행동기(치정)가 뚜렷한 피의자가 1~3번까지 이 모든 것에 해당할 확률.
범인은 99.9% 맞는데 이게 유죄판결 받기는 좀 빡세보이긴 하네..
황민구 소장님이 잡은것같다
츼씨는 계곡에 있었다고 계속 주장하는데 계곡에 있었던 사람을 조사를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영상보면 강씨를 수사했다고함. 당연히 사촌동생 아이들까지 했겠죠. 안하겠습니까; 수사를 했으니 계곡 알리바이가 인정된거겠죠. 사건터지면 주변인물 소환하고 수사하는건 그냥 당연한일임
가재는 개편인데 범인 가능성이 높은 최씨에게 유리한 증언하겠죠
@@썬샤인-g1l가재는 게편이요....
피의자랑 강씨 아님 사촌동생 둘중한명은 공범이여...
시골인데도 세상에 쯪쯪쯪 !
영월 참 좋은 곳인데 죄없이
사망하신분 않되셨네요
강씨가 화내는건 약간 방어적인 공격성으로 보여요.
여름이라도계곡에놀러갈땐긴옷이나바람막이잠바정도는준비해가요 아이가목격했을때 겨울옷차림이라는이유가이땜일거고 계곡에서강씨최씨말다툼후 피해자에게최씨가강씨한테3자대면하자고데리고갔을듯
그당시 택시기사분을찿아서
확인해봤음 되었을텐데
조그마한시골마을에서 택시가없고 콜택시불러요 최씨강씨휴대폰기지국확인 발신번호확인했어야했는데
회관에서 살인하고택시타고가게가서알리바이만들려고 고무줄샀을듯
저도 이 생각
오리털파카까지는 아이가 잘못봤다 하더라도 도톰한 점퍼는 입었을 수 있음 한여름이라도 계곡 특히 해가 지면 꽤 춥기 때문
바람은 강씨가 피웠는데....
만약 피해자분이 강씨와 최씨 관계를 모르는 상태에서 강씨와 썸을 탄거면 뭘 잘못하셔서 돌아가신건지...
안타깝네요.
옛날 디카 날짜 설정 나는 왜 알고 있지....
나는 간 적도 없다 본 적도 없다
범인들은 항상 나온 증거도 부인하는 뻔뻔함을 보이죠
본적도 있는 아는사람이었다는게 밝혀졌으면 더 의심하고 수사를 강화했었어야 했는데 어찌 눈앞에 범인을 두고 20년을 ㅠㅠ
모든 정황과 국과수 족정증거를 부인하는 피의자 하지만 족적증거를 부인할수는 없으니 다툼의 여지는 있으나 범인으로 보인다
결국 강씨 때문에 살인자한테 죽은거네..
판단은 판사가 하지 니가 하나?
곧이곧대로 믿으니 막말하지 ~ 으이구
근거 없이 니 때매 죽었다 ~ 하면 주변에서 좋아라 하겠다
이런 무식한소리좀 안하면안됨? 양다리는 잘못이지만 바람폈다고 살인하는게 당연한것처럼 얘기하네.. 그런거가지고 살인한 살인마 잘못이지 살인마잘못을 강씨한테 다돌리냐.. 이런 무식한글보면 확짜증남 국평오맞는듯
@@이유케이영영영 연세도 있으신 분이 사리판단을 잘못하시는 것 같은데 시간날때 병원가서 검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맞지 강씨때문ㅋ
피디님.♡
이거 범인잡혓던데요 뉴스속보봤습니다
강씨가 너무 날카롭던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뭔가 알고 있을거 같아요 아니면 자기 변명이라도 하고 싶었을거 같은데 살인을 할 정도의 남자면 보복까지도 생각할수도 있고요 저 신발 99% 는 패인부분까지도 일치 하던데요
꾀 죄진사람은 죄값을 받길
그때 아이가 봤다는 커플이 혹시... 지금은 성인이 됐을텐데 찾을 수 있다면 최면수사로 몽타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족 수사는 어떻게 되었죠?
강씨가 격한반응을보이고 인터뷰 응하지않는것만봐도 매우미심쩍음 도독이제발저리는거 상황을 알고있을듯
근데 범죄자는 왜 컴퓨터실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다른 방인지 창고에 갔을까? 그리고 족적이 남는다는걸 몰랐을까?
그알 본편보면 프로파일러가 설명해줌..
범인은 출구를 찾았던거고 현장엔 한두번 왔던적은 있지만 내부구조까지 자세히 아는건 아니다,
그당시엔 대낮에 살해 후 도망치느라 피해자의 혈흔으로 족적까지 남을거라는건 미치 생각못했겠지?
안쪽에서 혹시 다 듣고 숨어있는 사람이 있을까봐 확인한거 아닐까
남녀가 그 용의자부부가 아니라 혹시 피의자랑 강씨..?
이사건은경찰초동수사가 문제 그때 저계곡간 사촌동생들잡아서 추궁해야지 지금와서 찾아봐야기억안난다고하면그만임 기소못할듯
아뇨... PD 님... 통신기능이 있는 카메라 (스마트폰 카메라) 에서 찍은 사진도... 사진의 촬영일자를 모두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 촬영한 사진의 촬영날짜는 1990년 1월 1일로 과거로 만들어 놓을 수 있고, 이 사진의 수정날짜는 심지어 1985년 1월 1일로 말도 안되게 수정도 가능합니다. 즉, 스마트폰 사진의 촬영날짜 변조가능, 촬영날짜 보다 더 오래된 수정날짜로도 모두 변조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시간 조작해서 찍은 사진은 기록 뜯어보면 분석할수잇어서 제외한것같은대요
근데 형소법상 유족한테 구속 수사 시작했다고 알리는게 맞지않나? 법잘알 형님들 계신가요
02:46 11살 어린이가 굉장히 관찰력이 뛰어나네요. 목격 진술이 저렇게 구체적이라니.
2005년이긴 할텐데 그때 저런 디지털카메라 썼었는데 날짜 수정 가능하다는 걸 모른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기본 설정인데.. 지금처럼 수십가지 기능있던 시대도 아니구요....
검찰에서 피해자분 유가족분들에게 구속영장 청구한 사실이 조심스럽고 조심스러워 얘기를 못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을텐데.. 유가족분들께 얘기했는데 청구한 영장이 기각이라도 되면.. 그 세월을 감당해 온 그분들의 마음을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그러지말고 그알에서 검찰로 부터 구속영장 청구사실을 알았을때 유가족분들께 알려주지 그랬어요!!!
계곡에서 농민회사무실까지 차로 거리가 얼마나 되나요
40분
계곡에 같이간사람들은 같이있었는지 확실하게 증언이 있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저 당시 디카 살 정도면 사진 찍는거에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했을테고 날짜 관련해서 몰랐다고 볼수 없다고 봅니다. 배터리 나가는 순간부터 디카의 날짜와 시간은 멈춘상태가 되고 다시켰을땐 멈췄던 날짜와 시간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따로 조정을 해야 정확한 날짜와시간이 같이 찍혔기 때문입니다.
진지한 영상에 죄송하지만 피디님 목소리가 조정석이랑 똑같아요….
근데 곽씨 그분은 아무도없는줄알고 그냥가셨다고했는데 피해자는 신발벗고 컴퓨터실들어갔다고하지앓았나요? ㅅ바깥에신발이 있었을텐데 못봤을까요?
옆쪽이 아니 앞쪽에 신발벗어놓음 못볼수도요
@@JJIN2YA 아~그렇쿤요 ㅎ
강씨와최씨가 계곡에서왔기때문에겨울옷을입고있었음 계곡엔놀러갈땐 여름이라도계곡은밤엔춥기때문에잠바정도는준비해감
@@이이-c8u5s 아~그분둘은 곽씨부부였다고 나왔어요
👍
참복잡하네
누가봐도
그늠이 범인이라는건ㅇㅇㅇ구만
뭘
범인이 아니길바라고 ㆍ수사하는것같네
설사 살아서 죄는 면할수는 잇겟지만 범인들은 죽어서 어디로 갈까???
헐.
초등학생이 목격한게 부부가아니고 강씨랑최씨 라면......?
근데 이건 제 생각이지만 아무리 대범한 가해자라도 저렇게 많은 인물(사촌, 딸 등등)을 끌여들여서 알리바이를 아예 조작했을 것 같진 않거든요... 그리고 어쨌든 슈퍼에서 고무줄을 산 사람도 있다고 했고, 본인도 그렇게 주장하는 바이니 제 생각에 그날 계곡에 간 것 자체는 사실이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일행에게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은 가능했을 것 같아요. (살해현장과 계곡이 40분 거리라 했으니 2시간 정도 자리를 비움) 그렇게 되면 사진 날짜도 조작이 가능하긴 하지만 굳이 조작 할 필요도 없죠. 저번 영상과 여기 영상까지만 봤을 때 만약 지금 용의자가 진짜 범인이라면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계곡까지는 같이 가고 고무줄을 사겠다는 핑계로 잠시 자리를 빠져나온 뒤 살해를 하고 돌아가서 무언가 이유를 대며 늦었다고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경찰에게는 그 이유를 말하지 말아 달라고 설득하지 않았을까요? 아예 다른 날 갔는데 범행일에 갔다고 거짓말하게 하는 것보단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걸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는게 들킬 염려도 좀 더 적을 것 같구요... +) 더불어 그 때 계곡에 같이 간 일행은 따로 취재 하시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살인은 최씨 휴가 마지막날입니다
계곡서 집으로 돌아가는길일수 있죠
범인은 완벽하지 않죠. 허술함이 있는게 당연
비하인드 질문해주는 피디님인지 작가님인지 여성분께서는 디카가 시간 조작이 안되는 걸로 알고 계셨다고 하는데 그럼 엄청 젊은분이신가요? 전 30대후반인데 디카 시간조작하지않았을까? 영상볼때 바로 생각했거든요 저는 필름카메라~지금의 카메라를 다 겪어봐서,
경찰 검찰은 디카시간조작 몰랐나? 도둑이 제발 저렸는데,, 범인이 시간조작할수 없다. 묻지도 않았는데
13:15 아무리 들어도 강씨가 중간에서 잘못했는데 왜 최씨한테 프레임을 씌우는지???
지금도 통신기능이 있는 폰으로 찍은 사진 날짜변경 쉽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들어가시면 지금도 언제든 가능합니다. 통신기능이 있는 폰은 날짜 변경이 어렵다는건 말도 안되는 오보 입니다.
참...다도안한 여자하나때문에 두남자가 인생망친거다!!!
죽은사람은 억울하고!!!
저여자의 양다리로 살인자 저자는 먼저알았던여자라 지것인듯 사람을 죽인거고!!!
정말 나쁜....ㄴ!!!
최씨 핸드폰 꺼놓이유는 GPS추적을 할수있으니 덜미가 잡히니까 안터진다 밧데리아깝다 준비잘했네 ,경찰은 수사를 발로하냐 날짜 수정가능한 카메라인지도 몰랐다니
개소름 돋는게 저 용의자 인터뷰한곳이 우리동네 카페라는 사실........
피디 우냐?
울겠냐?
최씨 빼박일거같은데 계곡이랑 마트랑 사건현장이 멀지않은 위치인가요?
과거에는 카메라 년월일 세팅을 하는것이 기본 매뉴얼 이었음다
이해가 안 가는게 최씨의 여성에 대한 집착?
소유욕을 말씀하셨는데 사건 발생 후
헤어지고 멀리 떨어져 지낸다?
왕래가 없다? 이해불가임.
최씨의 범죄를 강씨가 알았다면
최씨는 더더욱 강씨가 자신과 함께
지내길 바랬을 듯. 나의 살인을 아는
연인을 그대로 버리고 따로 산다?
이해 불가.
만약 최씨의 범행을 강씨가 몰랐다?
이것도 웃긴게 모르고 최씨가
연인과 같은 상태인데 왜 헤어짐?
최씨가 두려워서 헤어진건가?
전부인에게 했던 것처럼 때렸나?
모르겠다...
그냥 조사 기간에 질려서 헤어진건가?
아무튼 강씨가 사건의 키임.
헤어진 이유부터 하나 하나 밝혀내야 함.
초기 수사가 역시나 꽝이라서 이런 미제
사건이 또 발생하는거임.
20년이면 가족이 당해도 처음같은 충격은 흐려질 시간입니다 계속 만나는게 오히려 무리죠
게다가 최씨는 인터뷰보면 본인이 완전히 용의선상에서 벗어났다는 확신을 정도껏 가지고 있었던듯한 느낌...
진짜 말도안되는소릴 써놓으셨네. 최씨만 강씨에게 집착했으니 저런일이 생긴거죠. 그리고 삼각관계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충격을 안받겠습니까. 살인까지 난 상환에 관계유지는 힘들다고봅니다. 나같아도 유지안될것같아요. 죽은 피해자가 계속 생각나고 만나면 또 그얘기가 나올텐데 어떻게 만남이 유지가 되겠어요
@@modrichy1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닌게 저는 님처럼 결론을 내려서 글을 쓴게 아님. 의문점들을 써놓은거임. 많은 댓글에서 보이는 최씨와 강씨의 공범 가능성. 삼각관계에서 사람이 죽은 상황인데 어떻게 관계가 유지 되겠습니까...라고 하셨는데 님의 생각은 최씨의 범행을 강씨는 몰랐다는거군요. 최씨가 만약 범인이라면 집착과 소유욕이 있다고 방송에서 언급했으니 강씨가 최씨의 범행을 알았다면 과연 최씨가 강씨와 헤어졌을까요? 내 범행을 알고 있는데 헤어진다? 즉, 댓글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최씨와 강씨의 공범설은 부인하고 계시는거군요? 알겠습니다. 다음에 글을 쓰실 땐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글을 써주세요.
@@성이름-c2d4z 저는 시간보단 최씨의 집착, 소유욕 그리고 최씨의 범행을 강씨가 알고 있을까? 란 것에 집중했어요. 댓글들에서 최씨와 강씨의 공범 관계에 대한 것들이 있어서 의문점들이 생겼구요. 만약에 집착 소유욕이 강한 최씨가 과연 범행을 알고 있는 강씨와 헤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거죠. 어쨋든 강씨가 입을 열어야 사건의 실마리가 몇개 풀리긴 할 것 같습니다.
강씨 데려다가 취조하믄 되것네 겁니 강하게 거부하네 찔리는게 있는거지
검찰이 피의자 가족에게 제일 먼저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전해야 옳은 행동이지...방송국 피디에게 먼저 알렸다니 ㅉㅉㅉ....실망이다.
구속영장 발부가 아니고!!! 구속영장 청구!!!
고무줄 주인도 이상한듯..최씨가 사수한듯..얼마나 바쁘다고 기억을 못할까??
최씨 나름대로 알리바이 만들려고 노력했네 고무줄 사러가서 계곡인증하고 사진도 인증용, 범행장소까지 겨우 40분거리인데 딱봐도 범인인데 이게 미제사건으로 20년을 묵힐일이엿나
전과 확인은 기본 아님?
개인 전과기록 아무나 맘대로 깔수 있는지 아나 ㅋㅋㅋㅋㅋ 그거 다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야 이사람아
ㄴ살인사건인데 전과기록 조사해야지!!!
알리바이 만든사람 치고 범인아닌사람 못봤음
여행도 알리바이를 만들기위한 여행인듯
ㄷ
남녀 둘이 셔터 내리고
여름에 겨울 점퍼 입고
나오는게 목격 돼서
공범 이거나
한사람은 직접 목격했거나
둘 중 하나
강씨 얼굴이 보고 싶네.
왜 신경질적으로 행동하니.
불륜녀가 웃기네.
왤케 목소리갸 울먹거리시는지....
왜 죽인거야 도대체
허허허
14:11 불륜도 아닌데 지탄받을일?... 살인사건 아니면 그냥 단순치정인데 옛날엔 그랬나
집착남때문에 뭔일이고
정부도. 경찰도 못하는일 미제사건 및 여러사건들을 파헤치고 해결에 실마리가 되어주시는 "SBS그것이알고싶다" 경의를표합니다.
직접증거가 없어 증거불충분 무혐의 나올듯ㅠ
간접증거 수십 수백가지 =직접증거됨 ! 부산 시신없는 살인사건 검색해봐
고유정 사건도 직접증거 없었음
뭐야 지네가 다 밝힌거처럼 말했는데 다 짜집기네
물타기 ㄴㄴ
@@OriginalEye2072 뭔 물타기
이런 애기는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것이니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 것이죠
@@썬샤인-g1l 피해자랑 뭔상관 누가 밝힌건지 제대로 말해야지 그게 피해자에 대한 예의지 무슨 그알빠냐
경찰이나 검찰이 피해자와 유족을 위해서 일하겠냐
범인 잡아서 승진 할 생각이나 하겄지 ㅉㅉ
왜? 남자 는 저런 여자를 좋아할까 ?? 남자도 여자 잘 만나야지!! 여자 가 다 른남자 만나니까 질투한거지!! 글세 저여자 도 알고 있지 안을까??
여자가 다른남자 만난다고 다 죽이나요? 헤어지면 그만이지.. 살인보다 양다리가 더 큰죄처럼 말하시네
과거엔 디카뿐만 아니라 폰카도 날짜 설정 쉽게됨
GPS가 없어서 폰이나 디카를 오래 꺼두면 날짜가 그때에 머물러있기때문에
쓸때마다 시간을 재설정해줘야됐기 때문이지
범인은 참으로 오랜기간 범행을 준비했고
알리바이를 만드는 치밀함까지 보였음
족적에대해서도 연구를 했겠지
근데 족적분석 기술이 발달하여
족적이 지문이나 DNA처럼 증거능력이 될거라고까진 생각못한듯
그저 찢재처럼 검경을 적폐몰이하면서, 소설을 쓰네마네 하면서 오리발 내밀면
될줄알았겠지 ㅋㅋ
그건 찢재니깐 가능한거지
일반 국민들에겐 안통하지
일반국민이 케익자르는 종이칼에 베였다고 엄살부리면서 헬기부르면
헬기가 오냐?
헬기가 왔다손치자, 그렇다고 한번 예약이라도하려면 수년은 대기해야될
한국 명의가 직접 진료, 수술을 해줄까?
말미에 검찰의 태도에대해서도 언급이 나왔는데
법원이나 검찰청가보면
동사무소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는
직원들이 민원인에 대해 상당히 고압적임
분위기 자채가 완전히 다름
조선시대 관아에서 일하는 양반들이
노비를 대하는 태도임
강씨 웃기는 걸ㄹ 아아니 여자네...
강씨 옆에 오원춘이 10분만 있게하면❤
그랑은 이런 거나 해야지, 뭔 어쭙잖은 정치 선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