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팩트를 말합니다. 피해자가 술마시고 술김에 친구(A양)에게 택시비를 쥐어주고 택시에서 내려 토끼굴 쪽으로 뛰쳐내려갔다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는 거짓 진술입니다. 당시 A양이 진술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폭주족 중 한명의 남성에게 차에서 성폭행을 당하지 않기 위해 도망친 것입니다. 그리고 비석 옆에서 잡혔고 그곳에서 성폭행을 당할뻔했지만 다행히 그 자리를 있는 힘껏 도망쳐 나왔고. 결국엔 목격자의 진술 처럼 남자 2명 폭주족에게 결국 붙잡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수사 초기 A양의 거짓진술에 놀아나 수사방향이 맞춰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폭주족 2명은 결혼해 잘 살고 있습니다. A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사실이며. 가해자들은 현재 모두 서로 교류하지 않고 죽을때까지 발설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건발생 후 6년이 지났을때 공중전화로 제보했던 사람이며, 저는 가해자 살인마들을 알고 있지만 말할수 없는 상황이기에 이 글로 대신합니다.
살면서 본 댓글중 가장 소름돋는 댓글이네..정말 가장 궁금한 사건이라 일년에 몆번씩 보는 영상인데 이런 댓글이 달리다니..진짠지는 아직은 검증된게 없어 모르지만 꼭 진짜여서 사건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이 중요한일을 어떤 이유때문에 직접 신고하긴 어려운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사건 해결에 꼭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우주최강탕강가-r1t 서울이 범죄율이 높은 이유는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거고 서울에 순수 토박이는 별로 없어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인구가 더 많지 전국 어디든 강력 범죄 없는 지역은 없습니다. 인구 대비로 비율을 따지면 전국이 비슷비슷할 겁니다. 그러니 멍청하게 지역 감정이랑 연결하지 마세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청산해야 할 악 중 하나가 지역감정입니다. 지역감정 들먹이는 사람은 되게 무식해 보여요 어디가서 이런 소리 하지 마요. 이렇게 말하면 또 너 전라도냐 할 지 몰라 이야기 하는데 전 충청도입니다.
@@jameskim3301 그러게요... 사건의 시작을 택시에서 내려서부터가 아니라 한강에 가고 싶다고 한이유는 무엇이고 진짜 한강에 가고싶다한것인가 또 그때 탔던 택시운전사께도 상황을 들어봤는지 궁금하네요 택시비를 친구에게 주고 뛰어갔다니 그전후 일들을 들어봐야죠.택시타고 오면서 친구와 무슨말들을 둘이 했는지 혹시 기억나는 것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택시에서 내려서 뛰어갔다는것의 증인이 친구뿐이라면 한강에 가자고 한것도 누군지는 사실 모를일. 전화도 끊고 생활하는데 친구를두고 두번씩 고인이 뛰어갔다는게 이해안되는 부분이고 택시비를 친구에게 주고 내릴정신이라면 비석뒤에서 집으로 착각하고 잠들지는 않았을거 같기도 하고요... 의외의 범인이 숨어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나가던 택시운전사가 소변을 보려고 내린장소는 택시 운전사들만 가끔 소변이 급할때 차를 세우는곳이라니 택시운전을 했던 사람일수도 있구요ㅠㅠ 미제사건중 엽기토끼사건과 이사건은 진짜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meskim3301 아마 아는오빠들 만나자고 택시타고 이동했겠죠.. 아님애초에 친구가 주도해서 홍대에서 2:2로 만나서 놀다가 이동했을지도. 한강은 홍대에서 더 가까운곳들이 많은데 굳이 관악구사는 사람이 당산까지 택시를 타고간다?? 경찰이 왜 이여자를 주시하지 않았을까요.
왜 잘못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잘 사는 인간들이 많은걸까.. 살인을 해도...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해도...아무렇지않게 외려 피해자보다 잘 사는 인간들을 보며 진정 신은 있는건지...천벌도 있는건지...귀신은 있긴 한건지...오만가지 생각이 다 듦 제발 나쁜 인간들은 그에 응당하는 벌을 꼭 받기를 기도해봅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가 만약 피해자와 다른 목적으로 어디를 가자 그래서 피해자가 피한거라면 ? 인터넷으로 알게된 폭주족과의 만남을 피해자가 거부한 것이라면 ? 택시를 타고 이동한게 아니고 처음부터 범인의 차량으로 이동하는중이었다면 ? 난 저 친구라는 사람도 이해가 안된다......
친구가 그 상황에서 동생한테 전화한곳도 앞뒤가 안맞음. 친구 말대로의 상황이라면 동생한테 전화할 이유가 전혀 없음. 내 생각엔 친구는 범행에 가담했던 사람이고 이미 범행을 어느정도 당한 뒤에 다급한 상황을 알리려고 동생에게 전화했던것 같음. 그런데 용의자의 협박으로 경찰에는 다른 진술을 한 것 같음. 친구를 좀 더 자세히 조사했으면..ㅠㅠ 그리고 환경미화원의 목격을 무시하지말길바람. 비석뒤에있던 옷가지에서 바지만 발견되지 않은것도 목격과 맞아떨어짐.(상의 입지않고 바지만 입고있음)
범인은 자기가 했던 범행에 관심이 엄청 많습니다. 가끔 스크랩을 하기도하고 , 검색해보기도하고 , 사건이 묻혀서 사라질거 같을때쯤 다시 보여주기도하죠.왜 씻었을까, 단순 변태적인 성향이었을까 아니면 장소가 씻기편한곳이며, 씻어야 될만한게 뭔가가 잘 묻어나는 그런곳이었을까. 뭔가 시체처리를 하는 마무리 마지막부분이, 범인의 직업과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방에서 올라간 친구가 자기혼자 간거같진 않은데요...? 서울에 있는 다른 고향친구 오빠나 선배 등과 같이 만나지 않았을까요..? 근데 그넘들이 술취해보니 딴맘이 생긴거고...그래서 친구a는 솔직히 털어놓지 못하고 피해자 혼자서 정신없이 뛰어갔다는둥 말을 하지만 만취한 여성이 뛰어가면 얼마나 빨리 얼마나 멀리 뛰어갈수 있을까요...? 게다가 뜬금없이 피해자 동생한테 왜 전화를? 무슨말을 했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핸폰까지 정지할 열정의 서울 온지 4개월밖에 안된 사람이 만취상태에서도 새벽에 한강 들어가는 출입구를 정확히 알고 있을거란 점은 어색해 보임... 홍대쪽에서 남자2 여자2로 술자리 함께하다 한강가자고 범인 차량을 타고 가다 이상함을 느끼고 도망친거 아닌가 싶은데... 2006년도면 24시간 영업하는 곳들이 거의 없어서 1시 넘으면 새벽 도심 황량 했음, 그 시간에 여자 단둘이서 한강 가는 건 무리일 듯... 친구 생일이라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술자리를 갖었으면 보통 친구 자취방에서 잘 계획이였을 텐데, 친구가 도중에 사라졌는데 그 새벽에 친구는 어떻게 했는지도 궁금함... 친구쪽을 좀더 깊게 파봐야 했던거 아닌가 싶음.
이미 거리곳곳 마다 CCTV, 개인 CCTV, 차량블랙박스 가 있기 때문에 연쇄 살인이라던지 큰사건이 2010년 이후로 줄고 (거의 없음) 있는겁니다. 지금이라도 한적한 도로 가보세요 100미터 또는 50미터 간격으로 CCTV설치 되어 있음. 간혹 개인 사생활때문에 반대하는 부류 때문에 문제 인거지.
6년뒤에 온 전화제보도 그렇고 같이있던 친구가 관계된것은 확실한것 같은데 그친구를 좀더 면밀하게 수사하는게 맞는것 같다.. 그당시 토끼굴 근처에서 활동했던 인천발 폭주족들이고 같이있던 친구가 자기 아는오빠들 만나서 같이 술먹자고해서 홍대에서 술마시고 놀다가 당산와서 달아나려다가 친구는 가고 피해자만 당했을듯. 근데 같이 탔다는 택시기사 인터뷰는 왜 없지..? 아니면 애초에 택시를 타지 않은것이 아닌가..? 1) 친구가 인터넷채팅으로 만난 폭주족들이랑 짝맞춰서 놀려고 첨부터 피해자를 불렀음. 폭주족들이랑 홍대에서 2:2로 놀다가 당산다와서 낌새가 안좋아 차에서 내려 도망갔고 친구가 따라감. 차에서 내려서 뛰어갔다는 것은 사실일것.. 2) 피해자몸에 남은 휴지도 가정집 휴지가 아닌 공장에서 쓰이는 재생용 화장지라는걸 보면 그근처에 튜닝샵같은 작업실이 있지 않았을까. (실제로 비석 앞 그근처에 밤늦게까지 하는 유명한 포차, 술집들이 많고, 토끼굴앞 삼거리에 자전거, 오토바이 등을 빌려주고 튜닝하는 샵과 작업실, 공장같은? 곳들이 최근까지도 있음.) 3) 처음엔 친구가 주도했을 가능성 높음. 전주에서 서울온지 4개월된 피해자가 동생과 관악구에 살고있었는데 뭘 알아서 그새벽에 한강가고싶다고 택시타고 당산에 오나. 한강은 합정 상수에서 더 빨리 걸어서 갈수있는데. 새벽1시반에 집이아닌 당산으로 이동한 것은 누군가 만날 목적이 있었을 거고 친구가 주도했겠지.. 4)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한강에 가고 싶다" 고 말한 것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음. 범인들과 안면이 있기 때문에 혹은 공범이라 거짓진술 했을 가능성 높음.. (그알에서는 여성공범 가능성을 시사함.) 그 친구를 최면수사해라.. 5) 이렇게나 많은 근거와 정황들이 있는데 아직도 못잡은건 당시 경찰이 너무 무능함. 친구의 휴대폰 전화문자내역만 조회해봐도 범인 금방 잡았을텐데..
난 오히려 저 친구가 의심되는데...? 피해자가 먼저 술에취해 한강가자고 했다가 갑자기 택시에서 뛰쳐나가서 달린다? 다시 친구만나서 친구가 전화도중에 또 도망간다?? 왜??? 그 친구와 타고왔던 택시기사의 증언을 들어봐야 될거같은데? 둘이 뭔가 싸웠거나 아니면 택시에 제3의 인물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는거 아닌가? 아니면 전화로 불러냈거나... 여튼 그 친구와 택시안에서 트러블이 있지 않고서야 갑자기 한강을 가자고한 사람이 택시세워서 친구버리고 냅다뛰었다가 친구가 찾은후에도 도망간다? 그것도 술취한 사람이? 뭔가 급박했거나 공포심에 질려서 그랬을거같은데... 6년뒤에 전화와서 진범을 안다고 말했던 사람의 증언도 수사초기부터 완전 잘못되었다고 말한것만봐도 그렇고 일개 폭주족 양아치들이 했을만한 사건은 아니라고 보는데... 무엇보다 고등학생 목격자의 진술은 피해자의 사건당일 복장과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신빙성이 너무 없는데 왜 최면수사를 한건지 모르겠네 오히려 상의탈의를 한채 맨발로 뛰어간 여성을 보았다는 환경미화원의 목격담이 더 신빙성있어보이고 피해자처럼 보이지않음? 빨간바지도 어두운데서보면 청바지로 보일수도있고 유류품이 발견된곳에선 바지만 발견안된걸로봐서는 환경미화원이 본게 피해자인거같은데...같은 공간에서 비슷한시간대에 그렇게 다닐 사람이 또 있다는것도 너무 확률적으로 낮고. 여튼 수사 초기부터 너무 핀트를 잘못잡은느낌임 피해자의 친구와의 관계부터 파고들어가봐야됨 뭔가 친구라곤하지만 피해자가 함부로못하는 그런 겉으론 친구사이지만 한쪽이 위에있거나 동등하지 않은 관계의... 피해자가 핸드폰을 정지한것도 단순 취업때문만이아닌, 찝적거리는 남자(예를들어 친구가 소개해준지인)때문에 정지했다던가... 그래서 친구가 피해자동생 전화를통해 다시 불러내서 셋이 술한잔하다 범행이 일어났을수도있고,아니면 그 남자를 만나게해주려 택시타고 가다가 도중에 세워서 도망갔을수도있고...분명 제3의 인물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영상을 보고 드는 의문점 1. 친구와 택시를 타고 영등포로 가고 있었다는데 택시 안에선 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이 없음(또는 편집이 되었거나) 2. 당시 친구와 택시를 탔던 그 택시기사를 찾을순 없었는지 3. 노들길 도로에는 CCTV가 없는지 4. 유품이 있던 비석 뒤에 바로 집이 있는데 협조해서 무슨소리를 들었다거나 와 같은 관련 수사는 안했는지
그럴듯한 추리이긴 한데 목격자들도 용의자가 될수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조사는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 생각은 피해자가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전화까지 끊을 정도로 독하게 준비하시는데 술자리를 함께한다? 아마 둘은 친했던 친구가 아니였나 싶네요. 하지만 술에 취했다면 택시를 타고 집까지 갔을텐데 중간에 나왔다는것은 그 친구와 무슨 트러블이 생긴것이겠죠. 그리고 이상한점은 누가 여자와 다투며 이여자를 성폭행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나요? 조심스레 예측해보자면, 친구가 피해자의 사진으로 다른남자들과 연락을 하며 지내다가 그것을 술기운에 고백했다가 피해자가 충격을 받아 나갔는데 연락하는 남자들이 찾아와서 피해자를 압박하며 결국 싸움이 난것같네요. 그 뒤로 계속 아니라며 저항하자 성폭행끝에 충동적인 살인을 하지않았나.. 예측해봅니다. 그리고 어느 댓글에 엽기토끼 살인사건과 매치되는거 아니냐는 댓글이 있는데 그또한 저는 아닌것같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살인을 하면 또 다시 뉴스는 자신으로 도배가 되면 세상은 떠들석해질텐데 굳이 새로운 방식으로 살인기록을 리셋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어디까지나 제 프로파일링입니다! 허무맹랑한 소설같이 보일수있지만 어쨋든 피해자가 잔혹하게 살해당하신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제가 형사가 되어 무조건 범인을 잡아서 가시는길 편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신형록-i3l ㅇㅇ프로파일링도 아니고 그냥 소설이라기도 부르기 민망한듯;; ㅋㅋ폰까지 끊는데 생일날 안친한 친구가 올라왔는데 같이 술을 마신다?ㅋㅋㅋㅋ친하지도 않고 폰도 없는데 어케 연락하져ㅋㅋㅋ친하니까 생일 위해서 올라온 친구 본게 훨씬 상식적인데ㅋㅋ그리고 이미 엽기토끼랑 매치되는 이유도 상당히 많으니까 연관짓는건데...성범죄 살인 자체를 저지른건데 모든 연쇄살인마들 특징은 시그니쳐나 살인 특징이 피해 시신에 비춰지는게 거의 기본인데 이미 엽토 피해자들 시신과 상당히 겹치는게 많아서 괜히 프로파일러들이 연관지어서 그런게 아님ㅋㅋ
몇년 지나 제보전화한 내용 중 친구들을 다시 수사하라는 말을 생각해보니 "친구들?" 같이 온 친구한명이 다가 아닌 몇명 더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피해자 친구의 진술이 솔직히 너무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피해자와 같이 있었던 친구의 아는 남자친구들이 함께 있었을거라 추측되고, 애초에 둘이 택시타고 온 것도 아닌 피해자친구의 남자친구들의 차로 움직였을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시간대를 보면 새벽2시 여자둘이 그전에 만나 술도 마시며 할 대화도 충분히 나눴을텐데 굳이 위험한 시간대에 여자둘이 한강을 가려고 택시까지 타고 갔다는 건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피해자가 친구의 남자친구들과 동행했다면 납득이 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차량은 자차가 아닌 렌트차량이라 차종이 달라졌을수도 있다고 생각되구요. 피해자 친구의 아는 남자친구들이 아니라면 당일 술집이나 유흥가거리에서 헌팅한 남자들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피해자 친구의 증언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내용이 많고 뭔가 말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억울한 죽음이 없길 바라고 범인이 꼭 잡히길 바랍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ebs 방송으로는 처음 봤습니다. 사건을 해결하자는 의미도 좋고 다시 재조명해보며 해당 사건의 목격자 등 제보를 다시 한번 호소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망자의 명예와 유가족의 마음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결박흔 등은 몰라도 유기현장의 자극적인 전체 실제 사진을 저 정도의 블러처리만으로 반복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시청률 외에 있었나...싶군요 대체할만한 상세한 그림 자료도 이미 있었기에 더욱더... 현장사진의 공개가 사건 해결에 필요한 요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피해자가 된 것은 불명예가 아닌 불행한 일일 뿐이나, 꼭 필요한 일도 아닌데 무작위의 타인에게 벗은 몸을 보이는 것을 아무렇지 않아 할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시다시피 이렇게 한번 인터넷에 올라간 영상은 24시간 누구라도 언제까지고 볼 수 있게 됩니다. 제작진 분들은 그 의미를 정말 잘 새기셨으면 합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분은 피해자, 즉 유족과 가장 소중한 목숨을 이미 빼앗긴 망자이십니다.
친구의 증언도 의심이 가는건 사실이긴해요.. 술에 취했으니 갑작스런행동을 할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택시비도 쥐어줄 정신이 있는데 한강을 가던길에 갑자기 택시에 내려 친구가 쫒아가기도 힘들정도로 막 뛰어가버리는것도 이해하기 힘들고 .. 동생이 전화를 받은 것도 아니고 거는 중인데 술에 잔뜩 취한 피해자가 움직이고 뛰어가는 소리 조차 듣지 못하고 보지도 않고 있었다는 것도 이상하기도 하고 .. 둘 다 잔뜩 취해있었다면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지만 ..근데 형사분들이 의심을 안해봤을까요 정황상 아니라고 판단했으니 그 내용이 생략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친구가 뭔가 알고 있지는 않는지 하는 생각이듬 피해자가 술에 취했다고 그래도 친구한테 왜 거기가고싶은지 이야기는 할것같은데 그런식으로 갑자기 택시에서 내려서 달려갔다는 친구의 말도 이해가안됨 친구한테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지금이라도 그런일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 택시기사를 찾는게 어쩌면 해결이 빠를것 갇음
평소 피해자분 성격과 행적을 들어보면 돌발상황을 잘 만들지 않는 평범한 분 같은데 .. .. 택시를 친구와 같이 타고가다가 갑자기 내려서 골목길로 향했다? 음? 너무 이상하네요. 이상하지 않나요? 택시기사와 친구라는 분도 어느정도 의심가는건 사실. 애초에 택시를 탄것도 확실한지 모르겠고. 유류품을 비석앞에 놓기까지 분명 많은 일들이 있었는듯.
만약 친구A씨가 거짓진술을 한것이라면 아마도 친구 A씨랑 살해범 남자 2명이랑 아는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겠죠!! 남자들이 살해후에 은폐하기위해서 협박을 했을수도있구요 금전적인 대가를 지불했을수도있구요 아니면 A씨가 부른 남자2명때문에 친구가 살해를 당했으니까 본인도 어린마음에 처벌을 면치못할것이라고 생각해서 다같이 입다물자고 했을수도있을거같아요!! 어찌되었든 택시를 타고 갔다는건 거짓말인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한강자전거 라이딩하러 사건현장인 당산역 토끼굴쪽으로 자전거를 많이 타본적이 있어서 비석위치도 그렇고 주변을 잘 아는대요 새벽시간에 그곳으로 뛰어갔다는거자체가 자전거 타러 가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 그 어두컴컴한 토끼굴 골목속으로까지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누구를 만나거나 한강이 보고싶어서 간다는건 말이안되죠..
너무 끔찍하고 소름돋네요 .
갖은 엽기 고문후에 죽인것도 끔찍한데 죽인 후에 시신을 저런식으로 희롱하듯 전시하며 능욕한것도... 제발 이악마들 빨리 잡아서 최악의 형벌 받길 ~~
ㅣ
일베충일듯 아마도
.
응 ~ 절대 영원히 못 잡아 ~
저 자세로 땋멐으면 맛있기는 할듯 ㅎㅎ
어떻게 사람을 죽이고도 죄책감이 없을까??
부모님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그것도 담뱃불로 지지고 엽기적인 자세 연출까지해놓고 목쫄라 죽임. 싸이코패스 아직도 안잡히고 있네 우리나라 실종자 엄청 많다던데 그동안 얼마나 죽였을지..
싸이코 메트리,국외에서라도 국내로
데려와 도움 요청하는 길이 열리길ㅡ.
정신병자인듯
노들길 사건과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의 범인이 동일인물일 가능성을 얘기하던데 이후에 어떻게 되었나요
@@옹달샘-j7t 6ㅈㄷㅈㅌㄷㅈㄷ
이런 범죄자들이 아무렇지않게 사회에 녹아들어서 살고있는다는게 소름돋네요 ..... 제발 하루 빨리 체포되길....
너무 화나요ㅠㅠ 지금도 숨 쉬고 살고있을거라생각하니…
사건 팩트를 말합니다. 피해자가 술마시고 술김에 친구(A양)에게 택시비를 쥐어주고 택시에서 내려 토끼굴 쪽으로 뛰쳐내려갔다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는 거짓 진술입니다. 당시 A양이 진술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폭주족 중 한명의 남성에게 차에서 성폭행을 당하지 않기 위해 도망친 것입니다. 그리고 비석 옆에서 잡혔고 그곳에서 성폭행을 당할뻔했지만 다행히 그 자리를 있는 힘껏 도망쳐 나왔고. 결국엔 목격자의 진술 처럼 남자 2명 폭주족에게 결국 붙잡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수사 초기 A양의 거짓진술에 놀아나 수사방향이 맞춰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폭주족 2명은 결혼해 잘 살고 있습니다. A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사실이며. 가해자들은 현재 모두 서로 교류하지 않고 죽을때까지 발설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건발생 후 6년이 지났을때 공중전화로 제보했던 사람이며, 저는 가해자 살인마들을 알고 있지만 말할수 없는 상황이기에 이 글로 대신합니다.
하긴 갑자기 택시에내려 뛰어갔다는게 너무이상해요 ㅡㅡㅋ 말이 안됨 저진술자체가 진짜친구라면 왜그걸. 냅둠 쫒아가지
그런데 궁금한건 친구A씨는 왜 거짓진술을 할까요? 본인도 성폭행당할뻔이던 당했던 피해자일텐데..
살면서 본 댓글중 가장 소름돋는 댓글이네..정말 가장 궁금한 사건이라 일년에 몆번씩 보는 영상인데 이런 댓글이 달리다니..진짠지는 아직은 검증된게 없어 모르지만 꼭 진짜여서 사건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이 중요한일을 어떤 이유때문에 직접 신고하긴 어려운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사건 해결에 꼭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폭주족이랑 친구가 한패에요? 굳이 왜 택시에서 내렸다고 거짓진술을 하나요?
팩트를 알고 있으면 신고를 하세요 이사람아
성범죄 후 물로 씻기는건 자신의 체액 체모 등이 증거로 남아 나중에 잡히지 않으려고 하는거라고 들엇는데요
전라로 저렇게 유기한 걸 보면 초범이 아닐듯 하네요ㅠㅠ
무고한 사람에게 저런 몹쓸짓을 한 인간들 꼭 잡히길요ㅠ
누군가의 동생 이고 누나이고 딸입니다
반드시 벌받게 해야합니다
나쁜놈들 이놈들은 또 어떤일을 저지르고 있을거다
꼭 잡아야 된다
방송도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지
이런저런 얘기를 다들으면 확실하지도 않은데
그럼 수사가 제대로 될수가 없지
슬프네.. 죽는 순간까지 얼마나 고통과 공포를 겪었을까...
정말 너무 마음 아프다 부모님 심정이 어떨까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 안 그래도 공부한다고 타지 가서 4개월 동안 얼굴도 자주 못 봤을 건데.. 너무 마음 아프네 저 23살 어린 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꼭 잡아서 파해자와 가족들의 한을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법이 심판을 못한다면 하늘이 심판을 내릴 겁니다
범죄자 를 잡거든 작두 에다 목을 집어 넣어 범죄자 목을 끈어 저승길로 보내는것이 대한민국 헌법 질서를 위한 대도의 길이 아니겠습니까
범인은 죽어서도 그벌꼭받을 것이다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15년이 다 되어가는데, 범인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니 무섭다는 생각이 되네요.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범인을 체포하였으면 좋겠네요.
그마지막에 같이있던 친구의 증인이 좀 이상하군요 술취한여자가 어찌그리 빨리뛰며 왜갑자기 택시에서 내려서 혼자? ㅠ
ㅜㅜ
나도 그생각함 오히려 친구의
증언이 먼가가 쫌..;;
@@remember208 /
음주운전이건 무슨사건이건
죽여 야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인범이 잡히지도 않고 사람들 사이에 섞여 아무렇지 않게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네요...꼭 빨리 잡히기를..
응 ~ 절대 영원히 못 잡아 ~
@@중국만세 정신 이상한 넘. 헛소리 좀 지껄이지 마라.
@@중국만세 바보에요 ??
중국은 우리의 동생의 족속!!
자수안하면 못잡는 다고 봐야할 사건이다
자 범인 너보고 있지 이 천벌을 받을 놈아
분명 저여자의 혼이 너를 보고있을거다.
저 범인은 그냥 사형으론 부족하네요~평생 고통으로 죽였으면 하네요
진짜 서울이랑 전라도는 진짜 과학이다
@@우주최강탕강가-r1t 서울이 범죄율이 높은 이유는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거고 서울에 순수 토박이는 별로 없어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인구가 더 많지
전국 어디든 강력 범죄 없는 지역은 없습니다. 인구 대비로 비율을 따지면 전국이 비슷비슷할 겁니다.
그러니 멍청하게 지역 감정이랑 연결하지 마세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청산해야 할 악 중 하나가 지역감정입니다. 지역감정 들먹이는 사람은 되게 무식해 보여요 어디가서 이런 소리 하지 마요.
이렇게 말하면 또 너 전라도냐 할 지 몰라 이야기 하는데 전 충청도입니다.
ㅋㅋ루삥뽕
어차피 범인죽게되면 지옥에떨어질듯...
친구가 제일 이상하구만, 지금이라도 친구를 조사해야죠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해 주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친구가 여자고 굳이 옷을 벗겨 저 무거운 시신을 옮겼을 가능성은 희박! 성추행범 짓 가능성 높아요
@@clarajang904 제 말은 친구와 범인들이 아는 사이일 가능성이 있을것 같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마지막 목격된 두 남성이 유력한 용의자고 그들은 친구와는 무관한 사람들임
경찰들이 바보가 아닌데 친구가 이 사건에 연루됐다면 한마디라도 말이 나왔겠죠
@@clarajang904 대부분의 경찰들은 나랏일 하는 훌륭한 분들이지만 소수의 경찰은 꼭 그렇진 않습니다 친구를 지금이라도 다시 재조사해야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친구의 인터뷰는 2007년에 한 거 밖엔 없고 그 이후엔 연락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범인들은 분명 이사건을 보고있을거다
자수하지않으면 평생 아니 니네들 죽을때까지 3대가 안좋은일로 저주를 받을거다 죄없는 약한여자 한테 피해를주고 니네들이 현재는 멀쩡하겠지만 니가족들도 병이나 객사를 할거다 반드시 벌을받을거다 그건 인과응보와 자업자득 이 있기때문이다
억울하게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방송 정말재미있게 봤었는데 왜 폐지된거죠?시청률도 나쁘지않았던걸로 기억하고 그당시 방송국 파업으로 결방이 자주있었음 그리고 어느순간 시즌2나올거처럼 끝나더니 아예사라져버림 파일럿방송부터 마지막회까지 한편도 안빼놓고 다봤음 이방송 윗선에서 압박이 있지않았나 싶다 제발 방송관계자분들 부활좀 시켜주세요
ㅏ
ㅇㅈ 이정진님 목소리도 찰떡인데
공감 정진님의 읽는 목소리 듣고싶어요
아마 답이 없어서일까 나도 계속 보고 싶지 않음...해결이 없으니
이런살인사건을 재미있게보았다는 뇌구조가 궁긍하군
어두운곳은 혼자서 가지말자
정말 안타깝다
내자식이라 생각하면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ㅠㅠ
살해한 것도 모자라 시체를 저렇게 희롱한 것을 보니 정말 부아치밀어 오른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범인이 꼭 잡혀서
댓가를 꼭 치루길 부모님들도
단하루도 편히 못사실듯
너무 슬프네요
ㄱ
ㅣㄱ
너도?
범인들 꼭잡아서 돌아가신분의 원혼을 풀어드리길 빕니다.
노들길이랑 신정동이랑 같은놈일듯
@@user-yoryichi 신정동 엽기토끼사건이요?
@@정신차려각박한세-e3s 네
고인을 끝까지 능욕한 범인.
꼭 천벌 받길😠😠😠
진짜 화가나고 또 소름 돋는다... 반드시 잡아서 영원히 사회로부터 격리 시켜야 한다
이 사건 여러번 보았는데 친구가 아직도 수상합니다.
사건발생 후 6년 뒤 온 전화가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을 잘 수사해보라고했는데요.. 친구들 평소관계에 대해 자세하게 수사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무리생각해도 혼자 뛰어간게 상황이 이상해요.
그것도 두번이나 혼자서 뛰어 갔다는 게 이상하긴 합니다--
택시 no . 폭주족 차 yes .생일축하(친구외 폭주족2명). 강간시도. 도주 .추격 . 납치 . 담배빵고문(일면식 잇는 사람의 범행가담 가능성이 큼). 친구의 진술에서 빠진 부분일 듯 ....
같히 술마신 여친이 이사건에 중심자인듣. 자세히 조사해라 그여자 친구. 피해자가 내린곳에 미리 살인자들과 만날약속 장소 같다. 여자의 본능에 강제로 끌려갈 느낌에 놀래서 뛰어나간듣.
@@jameskim3301
그러게요...
사건의 시작을 택시에서 내려서부터가 아니라 한강에 가고 싶다고 한이유는 무엇이고 진짜 한강에 가고싶다한것인가
또 그때 탔던 택시운전사께도 상황을 들어봤는지 궁금하네요
택시비를 친구에게 주고 뛰어갔다니 그전후 일들을 들어봐야죠.택시타고 오면서 친구와 무슨말들을 둘이 했는지
혹시 기억나는 것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택시에서 내려서 뛰어갔다는것의 증인이 친구뿐이라면 한강에 가자고 한것도 누군지는 사실 모를일.
전화도 끊고 생활하는데 친구를두고 두번씩 고인이 뛰어갔다는게 이해안되는 부분이고 택시비를 친구에게 주고 내릴정신이라면 비석뒤에서 집으로 착각하고 잠들지는 않았을거 같기도 하고요...
의외의 범인이 숨어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나가던 택시운전사가 소변을 보려고 내린장소는 택시 운전사들만 가끔 소변이 급할때 차를 세우는곳이라니 택시운전을 했던 사람일수도 있구요ㅠㅠ
미제사건중 엽기토끼사건과 이사건은 진짜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meskim3301 아마 아는오빠들 만나자고 택시타고 이동했겠죠.. 아님애초에 친구가 주도해서 홍대에서 2:2로 만나서 놀다가 이동했을지도. 한강은 홍대에서 더 가까운곳들이 많은데 굳이 관악구사는 사람이 당산까지 택시를 타고간다?? 경찰이 왜 이여자를 주시하지 않았을까요.
왜 잘못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잘 사는 인간들이 많은걸까..
살인을 해도...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해도...아무렇지않게 외려 피해자보다 잘 사는 인간들을 보며 진정 신은 있는건지...천벌도 있는건지...귀신은 있긴 한건지...오만가지 생각이 다 듦
제발 나쁜 인간들은 그에 응당하는 벌을 꼭 받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람목숨해하고 잘사는거 자체가 사이코패스 정신병자죠..천벌.지옥등을 떠나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임
그 벌 꼭 받을 겁니다 지옥에서라도..
..
귀신을 보는 사람들이 많던데 진짜 귀신이 있다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귀신이되어 살인자들 끔찍하게 괴롭혔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저건 잘못이 아니라 죄
너무나 끔찍한 사건 이네요 꼭 범인이 잡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40:15 이분 혼자 전혀 다른소리하고 계시네 담뱃빵흔적 이빨로 깨문자국 목과 손에 끈으로 결박한 자국등등 범인놈들이 곱게죽인것도 아니고 실컷 고문하고 죽인건데 퍽이나 그것들이 염을 했겠다;;그냥 지들 흔적같은걸 휴지로닦은거겠죠
그것도 예의바른 양손으로 설명하네요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가 만약 피해자와 다른 목적으로 어디를 가자 그래서 피해자가 피한거라면 ?
인터넷으로 알게된 폭주족과의 만남을 피해자가 거부한 것이라면 ?
택시를 타고 이동한게 아니고 처음부터 범인의 차량으로 이동하는중이었다면 ?
난 저 친구라는 사람도 이해가 안된다......
친구가 이상하지요 택시로 이동을 한건지 폭주족 차로 이동을 한건지 잘 알아뵈야 할듯요 친구는 뭔가를 알겁니다
이거지...
친구가 이해가안되긴합니다.무언가 숨기는게있는듯
노들길 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고인이 되신 이분 사건이 먼저 떠오른다..부디 진범들이 잡혀서 응당한 죗값이 치러지길...
꼭잡아야된다~완전범죄는 없다라는걸 꼭 보여주길~
노량진수산시장이나 노량진역에서 맛있는거 사가지고 노들길거쳐서 여의도한강공원가면 개꿀임
노들길...이름만들어도. 망자 많을거같음
제발 골목 구석구석 cctv를 반드시 설치해야한다!
인권.개인정보침해란말은 하지도마라! 그게 범죄보다 더 우선시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ruclips.net/video/mhY5hHjcAgk/видео.html
저시절엔..불가능햇고,요즘.은 왠만한곳에.다설치되있던데요.
북한, 중국이 좋으신지...?
ㅋㅋ공공장소인데 사생활 침해 외치는 머가리 빈 애들은 없겠지?
@@shilk200able 가족이 저렇게 목격자도 없이 살해당하면 그런소리 안나올꺼다. 틀딱도 아니고 요즘시대에 무슨 공산당인지 거지들인지 뭣도 아닌것들을 무서워하넼ㅋㅋ
차라리 빨리 죽고싶을만큼 공포스럽고 ,끔찍하고, 치욕스럽고 ...인간으로서, 여자로서 ...고인은 너무 고통스러우셨을것같아요ㅠㅠ마음이 아픕니다.
악마같은 범인들 두다리 뻗고 자지못하길 바라고 어딘가에서 고통스럽게 살고있길! 그리고 꼭잡히길 기도합니다.
비석뒤 유류품에서 바지 안나왔다했으니
환경미화원 분께서 보신 상의 탈의한 상태로 뛰어간 여성이 신빙성이있네요
맞아요😢😢
밤이라 청바지랑빨간바지랑 헷갈리고 신발을 안신었다구 하시고
신발이 비석에 있었잖아요ㅠ
경찰은 친구 A양을 다시 조사해라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냅다 뛰었다는게 너무 이상했는데 밑에 분 말대로 차에서 도망친거라면 납득이 감 그때 택시기사도 수소문 해보고
기사분 못 찾았답니다😒😮💨
근데 경찰은 뛰어간 이유가 왜 안궁금한거지...
술먹으면 그런사랑있음 친구도 내리지자마자 뛰더라
형사님들 고생 이많으십니다
꼭범인을 찾아서 벌을받게 했으면감 사하겠 습니다 그럼고생하시고 건강하세요😂😂 47:08 47:08
범인을 속히 잡아서 처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배수로에 알몸상태로 버려놓은 시신에 쑤셔넣어놓은 휴지를 염을 해준거라고 생각한다고? 유기장소와 상태를 보면 피해자를 사후에도 욕보이기위해 최대한 수치스러운 모양새로 전시해놓을려고 저렇게 했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그러게요... 염 이라는 의식을 아는 연령대와 폭주족과는 너무 거리가 먼데...아니면 폭주족이 차살려고 영안실 알바라도 했다면 모를까...
친구가 그 상황에서 동생한테 전화한곳도 앞뒤가 안맞음. 친구 말대로의 상황이라면 동생한테 전화할 이유가 전혀 없음.
내 생각엔 친구는 범행에 가담했던 사람이고 이미 범행을 어느정도 당한 뒤에 다급한 상황을 알리려고 동생에게 전화했던것 같음. 그런데 용의자의 협박으로 경찰에는 다른 진술을 한 것 같음. 친구를 좀 더 자세히 조사했으면..ㅠㅠ
그리고 환경미화원의 목격을 무시하지말길바람. 비석뒤에있던 옷가지에서 바지만 발견되지 않은것도 목격과 맞아떨어짐.(상의 입지않고 바지만 입고있음)
친구도 매우 의심되고 악랄한 범죄자들도 분노를 치미게 하네요.
친구의 진술중에 혼자 차에서 내려 뛰어간 이유가 나오지 않았으니 친구가 용의자중에 한명입니다. 4명이 만났을수도 있습니다.
친구는 피해자를 죽인 동기가 없어요. 사람이 술을 먹으면 기억이 왜곡될수도있구요. 이 사건은 엽기토끼사건과 연관이 큰 사건입니다. 친구완 무관하다고 봐요.
근데 갑자기 왜 뛰어간거죠..?
???
@@modrichy1 동기가 없다고 그 사람의 진술이 진실은 아니죠 동기가 없어도 연관은 있을 수 있는데 왜 친구는 의심치 않나요 님의 말도 모순이 있다는 거 아시죠?
여자 너무 불쌍해요ㅠ얼마나 안탑깝고 수치스러울까ㅠㅠ부디 쓰레기범인이 꼭 잡히길 바랍니다!!ㅠㅠ
범인은 자기가 했던 범행에 관심이 엄청 많습니다. 가끔 스크랩을 하기도하고 , 검색해보기도하고 , 사건이 묻혀서 사라질거 같을때쯤 다시 보여주기도하죠.왜 씻었을까, 단순 변태적인 성향이었을까 아니면 장소가 씻기편한곳이며, 씻어야 될만한게 뭔가가 잘 묻어나는 그런곳이었을까. 뭔가 시체처리를 하는 마무리 마지막부분이, 범인의 직업과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생일까지 챙기는 친구를 새벽에 버리고 뛰어가기 힘든데...
보통은 자기 자취방에 데리고 가지.
아마 이 친구란 여자가 혐의점이 있을 듯. 택시 기사가 증인으로 나온것도 아니고. 찾아서 확인해봐야 하고. 돈 쥐어주면서 막 달려갔다는 건 거짓진술일 수 있고. 옷도 벗어지고 물품다 있던 장소도 아마 범행장소일 수도 있음. 여자친구가 범인일 가능성이 큼.
6년뒤 이름모를 제보도 그렇고 그여자친구가 범인일 가능성이 너무높아요.
지방에서 올라간 친구가 자기혼자 간거같진 않은데요...? 서울에 있는 다른 고향친구 오빠나 선배 등과 같이 만나지 않았을까요..?
근데 그넘들이 술취해보니 딴맘이 생긴거고...그래서 친구a는 솔직히 털어놓지 못하고 피해자 혼자서 정신없이 뛰어갔다는둥 말을 하지만 만취한 여성이 뛰어가면 얼마나 빨리 얼마나 멀리 뛰어갈수 있을까요...?
게다가 뜬금없이 피해자 동생한테 왜 전화를? 무슨말을 했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아무리 술이 많이 취했다고 한들 그 납치당시에 얼마나 무서웠을까…가슴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당시엔 왜 가까운 친구를 의심치 않은 건가요 제가 몇번을 보고 또봐도 의심 계속되네요
@ᄋᄋ 한강 의대생 사건 친구 행동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언젠가 꼭 진실이 밝혀지길..
한강사건은 미래에 그알이 다시 밝힐까요?꼭 밝혀지기를...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핸폰까지 정지할 열정의 서울 온지 4개월밖에 안된 사람이 만취상태에서도 새벽에 한강 들어가는 출입구를 정확히 알고 있을거란 점은 어색해 보임... 홍대쪽에서 남자2 여자2로 술자리 함께하다 한강가자고 범인 차량을 타고 가다 이상함을 느끼고 도망친거 아닌가 싶은데... 2006년도면 24시간 영업하는 곳들이 거의 없어서 1시 넘으면 새벽 도심 황량 했음, 그 시간에 여자 단둘이서 한강 가는 건 무리일 듯... 친구 생일이라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술자리를 갖었으면 보통 친구 자취방에서 잘 계획이였을 텐데, 친구가 도중에 사라졌는데 그 새벽에 친구는 어떻게 했는지도 궁금함... 친구쪽을 좀더 깊게 파봐야 했던거 아닌가 싶음.
ㄴㄴ 신정동 살인사건 살인마가 범인입니다
@@Bingle222 맞는말만 햇고만 뭐래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ㄷᆢ😋
방구석 코난납셨네
지금이라도 이런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어둡고 으스름한 교외에 방범 cctv를 많이 설치해야 되겠네요
앞으로 더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합시다.제발,
미리미리 대처해야 할 것 같아요
이미 거리곳곳 마다 CCTV, 개인 CCTV, 차량블랙박스 가 있기 때문에
연쇄 살인이라던지 큰사건이 2010년 이후로 줄고 (거의 없음) 있는겁니다.
지금이라도 한적한 도로 가보세요 100미터 또는 50미터 간격으로 CCTV설치 되어 있음.
간혹 개인 사생활때문에 반대하는 부류 때문에 문제 인거지.
니같은거도 감시 쥰내 당해 니해기나 모르지 보는눈이 얼마나 많은데 블박에 개별cctv에 전세계 탑이 한국이다.
사건당시엔 CCTV나 차량용 네비가 거의 없던 시기라 범인을 잡기가 힘들었음
2022년 현재였다면 백퍼 잡힘
그리고 CCTV도 방범용 카메라는 아직도 부족하다는것
여자가 옷을탈의하고 거리로뛰쳐나온다는건 아주위급한상황아님 절대할수없는일이죠 이토록 많은 목격자들이있었는데 왜 해결되지못할까
그러니까요 그때 뭔가 조치를 취했다면 어땠을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위급한 상황이 좀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ㅎㅎ 좋은 구경좀 하게
@@구독자500명되면이같은 너네 엄마?
@@구독자500명되면이같은 너네 엄마꺼나 보렴
@@구독자500명되면이같은 너한테 생기면 되겠네
6년뒤에 온 전화제보도 그렇고 같이있던 친구가 관계된것은 확실한것 같은데 그친구를 좀더 면밀하게 수사하는게 맞는것 같다..
그당시 토끼굴 근처에서 활동했던 인천발 폭주족들이고 같이있던 친구가 자기 아는오빠들 만나서 같이 술먹자고해서 홍대에서 술마시고 놀다가 당산와서 달아나려다가 친구는 가고 피해자만 당했을듯.
근데 같이 탔다는 택시기사 인터뷰는 왜 없지..? 아니면 애초에 택시를 타지 않은것이 아닌가..?
1) 친구가 인터넷채팅으로 만난 폭주족들이랑 짝맞춰서 놀려고 첨부터 피해자를 불렀음. 폭주족들이랑 홍대에서 2:2로 놀다가 당산다와서 낌새가 안좋아 차에서 내려 도망갔고 친구가 따라감. 차에서 내려서 뛰어갔다는 것은 사실일것..
2) 피해자몸에 남은 휴지도 가정집 휴지가 아닌 공장에서 쓰이는 재생용 화장지라는걸 보면 그근처에 튜닝샵같은 작업실이 있지 않았을까. (실제로 비석 앞 그근처에 밤늦게까지 하는 유명한 포차, 술집들이 많고, 토끼굴앞 삼거리에 자전거, 오토바이 등을 빌려주고 튜닝하는 샵과 작업실, 공장같은? 곳들이 최근까지도 있음.)
3) 처음엔 친구가 주도했을 가능성 높음. 전주에서 서울온지 4개월된 피해자가 동생과 관악구에 살고있었는데 뭘 알아서 그새벽에 한강가고싶다고 택시타고 당산에 오나. 한강은 합정 상수에서 더 빨리 걸어서 갈수있는데. 새벽1시반에 집이아닌 당산으로 이동한 것은 누군가 만날 목적이 있었을 거고 친구가 주도했겠지..
4)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한강에 가고 싶다" 고 말한 것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음. 범인들과 안면이 있기 때문에 혹은 공범이라 거짓진술 했을 가능성 높음.. (그알에서는 여성공범 가능성을 시사함.) 그 친구를 최면수사해라..
5) 이렇게나 많은 근거와 정황들이 있는데 아직도 못잡은건 당시 경찰이 너무 무능함. 친구의 휴대폰 전화문자내역만 조회해봐도 범인 금방 잡았을텐데..
갑자기택시에서내려뛰어가고 뒤쫓아가고 뭔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무능하네! 경찰!!!
이게 팩트일 듯. 신빙성이 높고.피해자가 택시비를 쥐어주고 막 뛰어갔다는 것도 거짓일 가능성이 큼.
허술한수사...허술해도너무허술해보인다 일반인도 알겠다 이정도면 ㅡㅡ 이건분명 보통사건이 아닌데
나도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택시에서 내려서 혼자 뛰어감 이부분
어린나이에...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나네요...
신정동 엽기토끼랑 연결이,,,, 노들길 옆에서 택시운전수가 본 2명이 남자들 신정동 2명 남자 ㅜㅜ
40:10 그리고 신체 일부에서 휴지가 나왔다고 염을 한다는것 같다니... 너무 갔네
잔인하게 살해와 시신유기한 살인범이 염을 왜해줌
신체내 dna 흔적 지우려고 휴지를 사용한거 같은데 너무 가셨네
ㅋㅋㅋ염같은소리한다. 전문가맞니
그러니까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지 참..
전문가라는 사람이 저런 의견을 제시하다니..
전문가 염이라니 휴 미친듯 ㅋㅋ
맞아요 누가봐도 조롱인데…
오늘도 다시한번 배우고 갑니다 절대 어두운 곳에 혼자 가지 않기 혼자 다니지 않기
친구잘만나기..
반드시 잡아내야 합니다. 너무 끔찍하고 악질사건입니다.
친구랑 단둘이서 먹은것도 확인한건지.
단둘이서 먹은거면, 정말 택시를 타서 간건지, 택시 운전기사를 만나서 상황이 어땠는지 물어봤는지
단둘이서 먹은게 아니라면, 누구랑 먹었는지?
친구랑 같이 택시를 탔는데, 갑자기 돈주고 내린다? 왜? 친구가 뭐라 했나? 갑자기 왜 내림? 같이 한강가자 한건 피해자라며. 뭐 하자고 한건가? 뭐라고 했길래 피해자가 갑자기 내리지?
친구랑 있다가 그냥 도망갈리가....친구가 범인이라는게 아니라 뭔가 다 말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고 그게 분명 힌트가 될 수 있는데 어쉽네요 친구가 택시에서 내린뒤에 한 행동들도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생일을 축하해 준다며 오랫만에 찾아 왔다고한다..
님들 친구 생일이라고 축하 해주러 다른지역에서 서울까지 가는게 저당시 또래 여성분들 자주 있는 일인가요??
그리고 공중전화로 제보 들어온거 보면 수사가 처음뷰터 잘 못 됐다고하고 주변친구부터 더시 하라고 하잖음..
지방에서 자기 생축해주러 온 친구랑 한강갔는데 혼자있고싶다고 먼저가라고했다고??? 저여자친구가 범인이거나 범인연관되어있다 100퍼
친구를 조져야 됨. 지금이라도 이실직고 해라 무섭지도 않냐
택시 안탐 . 폭주족 차 탓음 . 친구와 폭주족이 아는 사이 . 강간시도. 도주 . 추격(친구와 폭주족) . 납치 .고문 .살해
친구의 잎뒤가 안맞는 행동과 진술 내용
제발 범인을 찾아서 고인의 한을 풀었으면 합니다
Cctv많이 달았으면 좋겠네요..어떻게 사람을 죽여녾고 나체로 저런 자세를 취하게 하는게 ..저런 싸이코는 때려죽기 전까지 태형이 답이다
같이 있던 친구가 너무 수상합니다. 부디 그 친구를 재조사해보세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자는 다른 범죄로 수감중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러면 DNA대조를 했을텐데 진범이 아닌가 보네요
피해자에게 가학사실이 유사해서 동일범이라 봤는데요
친구가 여자고 굳이 옷을 벗겨서 저 무거운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옷이 벗겨진것으로보아 성추행범의 짓인듯..
영상을 보긴 본걸까?? 여기서 친구가 왜 나오지?? 마지막 실랑이를 벌인 남자 두명이 유력한 용의자들
@@clarajang904님 이상하네요
친구 수상하다는 글에
복붙글 쓰시는게
@@sunsun-qx9hj 머가 이상하다는건지?? 전혀 가능성 없는거에 친구어쩌고 하니..영상보면 경찰들 하는말을 안 보았단 증거죠
내 자식이 병으로 죽어도 끔찍하고 괴로운데... 강간 후 살해 당하고 죽은 후에 저런 식으로 시체까지 희롱 당했다면 부모로서 숨을 쉬기도 힘들 것 같네요...
저두 그생각이요…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이 세상을 살아갈이유가 없어질것같아요… 너무 억울하고 가슴이픈일입니다 진짜 ㅠㅠ
심지어 범인도 안잡혀서
분통 터지네요
피해자를 씻기려면 물이있어야하는데...그주변 집이나 모텔에 방치한부분도 놓치면안될부분같아요ㅜㅜ
오.., 그럴법도하다
물티슈로 닦을수도 있겠죠
오토바이 샵이요. 그근처에 아직도 좀 있어요.
악독한 성변태자 둘 이범죄자 둘은 상습범인것 이라고 생각해요
피해자가 불쌍해서
ㅠㅠ착하고 공부도 열심히햇다고 ㅜ
상습범이면 국과수나 검찰에 DNA가지고 있을텐데 ㅠㅠ 그래서 이춘재도 잡은거 거든요.. 아직까지 안잡혔다면 저 범행 후 범죄를 멈춘거 같아요 ㅠ
엽기토끼사건 범인일수도
DNA를 확보하고 있는데 잡지못하는이유?
1.이미 사망
2.해외 밀입국 및 이민
3.범법행위 안하고 바른생활
슈퍼컴퓨터 한대면 다해결된다
DNA대조 작업으로...
그 진범을 식인물고기의 반찬으로 만들고 싶네요...
제보자의" 당시 함께 있었던 친구들을 다시 수사해봐라."라는 멘트가 너무 뇌리에 박힘
같이 택시타고 가던 친구가 제일 수상함
여자애와 그 남자들이 공범일거같음
갑자기 뛰어갔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택시가 아니고 . 폭주족 차라면 설명이 될겁니다.
바보같은 소리 만 같이 있던친구가 먼죄여
마지막까지 같이 있던 친구 진술이 거짓이다. 상식적으로 택시에서 혼자 뛰어갔다는게 말이 안된다
같이 있던 친구 진술이 말이 안돼!
같이 택시타고 가다가혼자 한강간다고 뛰어간다? 이상한데
일을 저질러
언젠가
비참하게 죽을겁니다
지금이라도
자수하시구 고인분께 사죄하세요
진짜 지옥이 있었으면 좋겠다 살아서 안잡히고 살면 죽어서라도 그벌 고통스럽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친구를 수사해보는게ᆢ 일단 아니라고해도 혹시 모르는 게 있으니까 가까이 있는 사람을 제일 의심해야 하는 법
난 오히려 저 친구가 의심되는데...? 피해자가 먼저 술에취해 한강가자고 했다가 갑자기 택시에서 뛰쳐나가서 달린다? 다시 친구만나서 친구가 전화도중에 또 도망간다?? 왜???
그 친구와 타고왔던 택시기사의 증언을 들어봐야 될거같은데? 둘이 뭔가 싸웠거나 아니면 택시에 제3의 인물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는거 아닌가? 아니면 전화로 불러냈거나...
여튼 그 친구와 택시안에서 트러블이 있지 않고서야 갑자기 한강을 가자고한 사람이 택시세워서 친구버리고 냅다뛰었다가 친구가 찾은후에도 도망간다? 그것도 술취한 사람이?
뭔가 급박했거나 공포심에 질려서 그랬을거같은데...
6년뒤에 전화와서 진범을 안다고 말했던 사람의 증언도 수사초기부터 완전 잘못되었다고 말한것만봐도 그렇고 일개 폭주족 양아치들이 했을만한 사건은 아니라고 보는데...
무엇보다 고등학생 목격자의 진술은 피해자의 사건당일 복장과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신빙성이 너무 없는데 왜 최면수사를 한건지 모르겠네
오히려 상의탈의를 한채 맨발로 뛰어간 여성을 보았다는 환경미화원의 목격담이 더 신빙성있어보이고 피해자처럼 보이지않음? 빨간바지도 어두운데서보면 청바지로 보일수도있고
유류품이 발견된곳에선 바지만 발견안된걸로봐서는 환경미화원이 본게 피해자인거같은데...같은 공간에서 비슷한시간대에 그렇게 다닐 사람이 또 있다는것도 너무 확률적으로 낮고.
여튼 수사 초기부터 너무 핀트를 잘못잡은느낌임
피해자의 친구와의 관계부터 파고들어가봐야됨 뭔가 친구라곤하지만 피해자가 함부로못하는 그런 겉으론 친구사이지만 한쪽이 위에있거나 동등하지 않은 관계의...
피해자가 핸드폰을 정지한것도 단순 취업때문만이아닌, 찝적거리는 남자(예를들어 친구가 소개해준지인)때문에 정지했다던가... 그래서 친구가 피해자동생 전화를통해 다시 불러내서
셋이 술한잔하다 범행이 일어났을수도있고,아니면 그 남자를 만나게해주려 택시타고 가다가 도중에 세워서 도망갔을수도있고...분명 제3의 인물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헐,, 님 엄청 똑똑하신 거 같아요.
오우 그럴듯한 추리입니다..
친구 전라도
우리 주변에 알게모르게 범죄자들 많을거 같아요ㅎㄷㄷ모두들 조심해야겠어요
범인 꼭 잡아주세요
그알보시면 알수있듯이 과거엔 cctv가 잘 없어서 미제사건이 좀 있는듯합니다. 따라서 주변에 과거에 살인했던 인간쓰레기들이랑 섞여서 같이 살고있단 얘기지요
영상을 보고 드는 의문점
1. 친구와 택시를 타고 영등포로 가고 있었다는데 택시 안에선 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이 없음(또는 편집이 되었거나)
2. 당시 친구와 택시를 탔던 그 택시기사를 찾을순 없었는지
3. 노들길 도로에는 CCTV가 없는지
4. 유품이 있던 비석 뒤에 바로 집이 있는데 협조해서 무슨소리를 들었다거나 와 같은 관련 수사는 안했는지
@후시딘 이거 정답임
애초에 이두연?경위? 이사람이 수사를 하지 않고
권일용? 이분이 초동 수사를 했다면 범인 진작 잡혔을거임
이두연 경위는 성격 자체가 그렇게 섬세하지도 않고 약간 대충대충 일처리 하는 분임
내가 겪어봐서 잘 앎
한림대인지 뭔대인지 조은경?염?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 저딴개 심리학자인가? 휴지를 박고? 뭘박아? 생각하면 열받네..저 교수 말하는거 봐라 "휴지를 박고 갖다버린거죠?" 말표현을 저따구로 말하는거보니 평소 입이 얼마나 더러운지 보여주네~ 갖다버린게 아니라 시신을 유기한거지 ~! 사람을 갖다버렸다고 표현하네 !!!
택시함께 탄 친구가 하는 증언 말도 안돼.
그러게요 친한 친구인데 왜 두번씩이나 혼자서 뛰어 갔을까요---
친구가 결정적인 증언을 안하는거 같음.
도망가려고 했던건 아닐까요?
@@junglee8367 헐....
개인적인추리
1.왜 최초 같이있었던 여자친구는 조사가이루어지지않았는가? 여자친구라서?난 둘사이어떠한 일이있었을수도 있지않았을까 ?...혹여~~그여자친구 두명을기다리는 남자둘이 있었다라든가~~~~~ 그여자가 택시에서내려 도망을갔기때문에 원래의장소로 대리고갈수없으니 그여자친구가남자들에게 전화해 그쪽토끼굴쪽으로이동해서 찾아서 무슨일이벌어질수도 있다라고생각듬
2. 6년후제보? 아직도못찾았고 그몽타주가 나랑 틀리기때문에 일부러 비슷하고 키가작다고 제보한듯하다!그것은 수사방향이 계속몽타주쪽으로 흘러가야 나를 못찾기때문에~~~~
3. 최초택시를탔다고 얘기했는데 택시탄건 확인을했을까? 만약에최초차가 1번여성과처음부터같이있었던 남자들차였다면?
택시가맞다면 분명 택시기사의 제보가있었을것같아보인다
결론은 몽타주를믿고수사하는건 아니라고보고 1번최초같이 동행했던여성과 그주변 남성들에대한 자세한 조사가필요하다!
아무것도아닐수있는 추론이지만 수사방향을 첨부터다시 시작해서 생각해보는것도 하나에방법같아 댓글남깁니다! 꼭 범인을 잡았으면 좋겠네요~~~
구두..쪽에서지문이나올꺼같은? 했을까궁금하네요!!
그럴듯한 추리이긴 한데 목격자들도 용의자가 될수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조사는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 생각은 피해자가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전화까지 끊을 정도로 독하게 준비하시는데 술자리를 함께한다? 아마 둘은 친했던 친구가 아니였나 싶네요.
하지만 술에 취했다면 택시를 타고 집까지 갔을텐데 중간에 나왔다는것은 그 친구와 무슨 트러블이 생긴것이겠죠. 그리고 이상한점은 누가 여자와 다투며 이여자를 성폭행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나요?
조심스레 예측해보자면, 친구가 피해자의 사진으로 다른남자들과 연락을 하며 지내다가 그것을 술기운에 고백했다가 피해자가 충격을 받아 나갔는데 연락하는 남자들이 찾아와서 피해자를 압박하며 결국 싸움이 난것같네요. 그 뒤로 계속 아니라며 저항하자 성폭행끝에 충동적인 살인을 하지않았나.. 예측해봅니다. 그리고 어느 댓글에 엽기토끼 살인사건과 매치되는거 아니냐는 댓글이 있는데 그또한 저는 아닌것같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살인을 하면 또 다시 뉴스는 자신으로 도배가 되면 세상은 떠들석해질텐데 굳이 새로운 방식으로 살인기록을 리셋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어디까지나 제 프로파일링입니다! 허무맹랑한 소설같이 보일수있지만 어쨋든 피해자가 잔혹하게 살해당하신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제가 형사가 되어 무조건 범인을 잡아서 가시는길 편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신형록-i3l ㅇㅇ프로파일링도 아니고 그냥 소설이라기도 부르기 민망한듯;; ㅋㅋ폰까지 끊는데 생일날 안친한 친구가 올라왔는데 같이 술을 마신다?ㅋㅋㅋㅋ친하지도 않고 폰도 없는데 어케 연락하져ㅋㅋㅋ친하니까 생일 위해서 올라온 친구 본게 훨씬 상식적인데ㅋㅋ그리고 이미 엽기토끼랑 매치되는 이유도 상당히 많으니까 연관짓는건데...성범죄 살인 자체를 저지른건데 모든 연쇄살인마들 특징은 시그니쳐나 살인 특징이 피해 시신에 비춰지는게 거의 기본인데 이미 엽토 피해자들 시신과 상당히 겹치는게 많아서 괜히 프로파일러들이 연관지어서 그런게 아님ㅋㅋ
2번은 공감. 몽타주가 전혀 안 닮아서 잡힐 우려 없는 얼굴이라 일부러 닮았다고 말 한 걸수도 있음.
골목골목 자주 순찰차 돌아야함
⁰ㅕ
이런 엽기적인 살인마들 때문에 사형집행이 꼭 있어야 함!!ㅜㅜ
세상에....너무 불쌍해서 어떻게....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정답.사형이 답이죠
너무 착해서 맘이 더아프네요..범인 지금이라도 꼭 잡혔으면..
제보를 왜 긑케 음침하게 했을까 ?
분명히 범행에 아주 직접적인물임이
맞음
왜 택시타고 가다가 혼자 뛰쳐나갔을까 그것부터 참 미스테리 하네요
꼭 잡아서 사형에 처하길...
대한민국에 사형은 없다
술을 같이 마신 친구의 진술은 믿을 만 한가?
몇년 지나 제보전화한 내용 중 친구들을 다시 수사하라는 말을 생각해보니 "친구들?" 같이 온 친구한명이 다가 아닌 몇명 더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피해자 친구의 진술이 솔직히 너무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피해자와 같이 있었던 친구의 아는 남자친구들이 함께 있었을거라 추측되고, 애초에 둘이 택시타고 온 것도 아닌 피해자친구의 남자친구들의 차로 움직였을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시간대를 보면 새벽2시 여자둘이 그전에 만나 술도 마시며 할 대화도 충분히 나눴을텐데 굳이 위험한 시간대에 여자둘이 한강을 가려고 택시까지 타고 갔다는 건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피해자가 친구의 남자친구들과 동행했다면 납득이 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차량은 자차가 아닌 렌트차량이라 차종이 달라졌을수도 있다고 생각되구요. 피해자 친구의 아는 남자친구들이 아니라면 당일 술집이나 유흥가거리에서 헌팅한 남자들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피해자 친구의 증언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내용이 많고 뭔가 말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억울한 죽음이 없길 바라고 범인이 꼭 잡히길 바랍니다!
그래서 내려달라하구 달려간걸지도..
너무 공감
이 영상을 보면서 친구가 제일 의심스러웠음
근데 영상에서 통화 내용에 친구들을 다시 수사해보란 내용이 어디 나옴? 나무위키 찾아보니 내용이 나오긴하는데 왜 영상에는 안나오지..?
@@user-k1w3gjr5kn 31:19 여기용
아무리 취했다지만 택시비주고 냅다 내려서 한강쪽으로 달려가는건 말이 안됨..
두다리 뻗고 지금까지 잘 살고있을거아냐... 아... 정말 .. 화가 치밀어 오른다... ㅠ_ㅠ
의식을 위해씻은게아니라 지문과 DNA즉 단서를 없애려고씻은거죠.
일반 사람도 알겠구만
그러게요 답답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그니까 뮈든흔적없애려고
친구 다시 조사하고 제보자 댓글에 나와있는 폭주족 2명 DNA 검사 해보세요 피해자 넘 억울하잖아요
처음부터 택시를 탄게아니고 친구와4명이서 액센트타고 이동한듯보임 어쨋든 목적지에와서 사망한분이 맘이틀어져 혼자 도망치듯 차에서내려 도망친거고 그남자두명과.여자친구가 함게 찾으러 돌아뎅기다 남자들한테 잡혀 봉변당한듯..ㅠ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저는 이말이 제일 진실같아요.
해당 사건에 대해서 ebs 방송으로는 처음 봤습니다.
사건을 해결하자는 의미도 좋고 다시 재조명해보며 해당 사건의 목격자 등 제보를 다시 한번 호소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망자의 명예와 유가족의 마음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결박흔 등은 몰라도 유기현장의 자극적인 전체 실제 사진을
저 정도의 블러처리만으로 반복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시청률 외에 있었나...싶군요
대체할만한 상세한 그림 자료도 이미 있었기에 더욱더...
현장사진의 공개가 사건 해결에 필요한 요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피해자가 된 것은 불명예가 아닌 불행한 일일 뿐이나, 꼭 필요한 일도 아닌데
무작위의 타인에게 벗은 몸을 보이는 것을 아무렇지 않아 할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시다시피 이렇게 한번 인터넷에 올라간 영상은 24시간 누구라도 언제까지고 볼 수 있게 됩니다.
제작진 분들은 그 의미를 정말 잘 새기셨으면 합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분은 피해자, 즉 유족과 가장 소중한 목숨을 이미 빼앗긴 망자이십니다.
Wls
깊이공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감입니다. 자극성만을 목적으로 범죄피해사례를 소비하는것도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사건해결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닌데 알몸 시신사진에 얼굴사진까지 올리다니 블러처리를 했건말건 너무 큰 침해인듯해요
의미 ㅇㅈㄹ 시청률 ㅇㅈㄹ 존나 불편한게 많네 사실 그대로 보는게 뭐 문제있나
@@뿅아리-b1c 사실 그대로 보는게 맞습니다
범인도 이 영상을 보고 있겠지. 포커스를 흐리게 하는 댓글도 달겠지. 죄책감을 느낀 공범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전화 한번 한 걸 알고는 주범이 위협도 주고 공소시효가 지나가길 기다리겠지... 꼭 벌 받길 기원한다...
왜 난 집안에서 보는데두 무섭냐
대부분 범인은 가까운데있다 피해자친구 랑 주변인물조사도 해야될듯
이 미제사건이 섬뜩하게 기억에 남는 이유가 피해자 시체 유기 행태가 너무 엽기적이었음..
최소 2명이네. 혼자서 씻기고, 옮기는 것은 불가능
강력범죄자들은 바로 사형시켜야함. 안그러면 출소해서 또 사고를 일으킴. 피해자의 양산을 막기위해서 강력범죄자는 현실에서 지워버려야함
맞습니다. 오판했다는 근거가 없이 죄가 확실하다면. 바로바로 사형집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인간은 쉽게변하지 않는법이니 살인할 정도의 인성이면 살아서 다시 사회로 내보내는것은 매우 위험한것같습니다.
범죄천국 대한민국
옷벗고 뛰어가는 봤고하면 그 사람이 피해자인거네
근데 저 친구라는 사람이 수상하다
친구의 증언도 의심이 가는건 사실이긴해요.. 술에 취했으니 갑작스런행동을 할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택시비도 쥐어줄 정신이 있는데 한강을 가던길에 갑자기 택시에 내려 친구가 쫒아가기도 힘들정도로 막 뛰어가버리는것도 이해하기 힘들고 .. 동생이 전화를 받은 것도 아니고 거는 중인데 술에 잔뜩 취한 피해자가 움직이고 뛰어가는 소리 조차 듣지 못하고 보지도 않고 있었다는 것도 이상하기도 하고 .. 둘 다 잔뜩 취해있었다면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지만 ..근데 형사분들이 의심을 안해봤을까요 정황상 아니라고 판단했으니 그 내용이 생략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친구라는 분 좀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앞뒤가 안맞아요.
제가 저런 술버릇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진짜 뛰어다니고 그랬어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다만 원래 술버릇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되서 답답하긴하네요ㅠㅠ
여기서 친구를 대체 왜 의심하냐 진짜 ;;; 정신좀 차려
이해할수가 없네.. 술취한건 취한건데 갑자기 친구놔두고 혼자서 어두운 골목으로 뛰어간 이유가 멀까;;
친구가 아는 오빠들만나러 가자고 찾아왔을것임.. 동생이랑 관악구에 살고있었는데 그새벽에 당산까지 간거면 누굴 만날 목적이 있는것..
친구가 뭔가 알고 있지는 않는지 하는 생각이듬
피해자가 술에 취했다고 그래도 친구한테 왜 거기가고싶은지 이야기는 할것같은데 그런식으로 갑자기 택시에서 내려서 달려갔다는 친구의 말도 이해가안됨 친구한테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지금이라도 그런일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 택시기사를 찾는게 어쩌면 해결이 빠를것 갇음
평소 피해자분 성격과 행적을 들어보면 돌발상황을 잘 만들지 않는 평범한 분 같은데 .. .. 택시를 친구와 같이 타고가다가 갑자기 내려서 골목길로 향했다? 음? 너무 이상하네요. 이상하지 않나요? 택시기사와 친구라는 분도 어느정도 의심가는건 사실.
애초에 택시를 탄것도 확실한지 모르겠고. 유류품을 비석앞에 놓기까지 분명 많은 일들이 있었는듯.
만약 친구A씨가 거짓진술을 한것이라면 아마도 친구 A씨랑 살해범 남자 2명이랑 아는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겠죠!! 남자들이 살해후에 은폐하기위해서 협박을 했을수도있구요 금전적인 대가를 지불했을수도있구요 아니면 A씨가 부른 남자2명때문에 친구가 살해를 당했으니까 본인도 어린마음에 처벌을 면치못할것이라고 생각해서 다같이 입다물자고 했을수도있을거같아요!! 어찌되었든 택시를 타고 갔다는건 거짓말인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한강자전거 라이딩하러 사건현장인 당산역 토끼굴쪽으로 자전거를 많이 타본적이 있어서 비석위치도 그렇고 주변을 잘 아는대요 새벽시간에 그곳으로 뛰어갔다는거자체가 자전거 타러 가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 그 어두컴컴한 토끼굴 골목속으로까지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누구를 만나거나 한강이 보고싶어서 간다는건 말이안되죠..
집밖에서 소리가 나거나 다툼이 있으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야한다 다툼이뭔가
Cctv위치 파악을 어찌 저리 잘하지?
초범에 특정 직업군 아니면
노들길에 버릴생각을 어찌하지?
이 사건 진짜 무섭... 예전에 본건데 넘 끔찍해서 아직도 기억남.. 목격자가 누군가 있었는데 여자분이 벌거벗은채로 뛰어가는거 봤댔나? 여튼 넘 소름끼쳐서 시간지나도 생각계속 나네요
봤댔나? 이런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카더라로 이어지고 결국 수사에 혼선을 줍니다
@@kwanzero8706 영상속에서도 목격자 진술에서 피해여상이 벗은채로 뛰어가는거 봤다고 나옴 ㅇㅇ
저도 뉴스에서 벌거벗고 뛰었다는걸 봤다는 목격자가 있다는 뉴스 본 거 같아요 그리고 그 목격자가 이상하다는 내용도 있었던거 같아요 워낙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하지는 않아요
헐
@@kwanzero8706 수사혼란줄것같지야...ㅋ 저도 목격자가 옷벗고 돌아댕긴다말 티비에서 본것같음. 넘오래되서 생가이가물가물하지만... 자기가본기억을 의견얘기한건데 수사혼란은아닌거같네요
구두 힐 높이가 높은데 어떻게 친구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빨리 뛸 수가 있나요? 전 그게 제일 이해가 안가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이 밝혀지기 바랍니다.
저런걸 목격했음 ...신고좀 해주지...진짜 무심하다..염을한다는둥 살인목적이 아니라는...참 답답해서 못보겠다
배교수님처럼 속시원하게 말을못하고...범죄분석 프로파일러의 교본 존경합니다
그러게요 저게무슨 교수라고.. 염이라니 그냥 흔적지운거지.. 무슨 범죄에 표식남기는 대단한 사이코패스인양 포장했네요 범죄소설을 너무많이읽었나..
@@yzxxkiodbgxxjmz 저여자 다중인격같아요
아니 아무리 남일이라지만
환경미화원 목격자도 대단한 개새끼인듯
여자가 상의 탈의 된 채 도망치듯 달려가는데
그걸 112에 신고만 했어도 ㅡㅡ
답답한 인생들임
그걸 그냥 어 뛰어가네? 하고 넘긴거 아님
핸드폰정지했는데 그 고향에서온 친구는 어떻게 만난거지?
그 친구가 다른남자 두명을불러서 넷이 만났고
모텔이나 등등 원치않는곳으로 이동해서 도망간거고..계단서 찾았다는것도 좀 이상하네;;
그범인은 나이도처먹었을거구
자식도 있을법한 나이겠지
지자식도 지가한행동 그대로
당하기를 ...그기분이 어떤지
느껴봐야됨
가해자야 제발 암에걸리길 매일 기도해줄게
부모는 어떻게 살까? 딸 키우는 나도 이런 사건보는것만으로도 정말 살 떨린다 범인을 잡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