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댓글한번 단 적이 있는 남자 58 입니다. 요즘 계엄이다 뭐다해서, 대외적으로 그려질 국가 모습에 자존감이 하락하고, 지금은 사후 처리 진행중인데 간교하고 질나쁜 정치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위안을 얻습니다. 선생님처럼 선량한 분들이 이웃이고 정치인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해봅니다.
맛있게 드시는 군요^~^ 저리 잘 웃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두분의 아이가 바른 인간성 이란 정체성 위에 한국과 알바니아 두곳에 다 속해있 는 그래서 두곳의 바라봄을 함께 얻은 축복받은 사람 이라는 마음으로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그리고 이게 사실 아닌가요!^~^♡사람의 정신과 영혼은 섞여서 믹스 될 수 없는것입니다... 兩視的 자각을 통해 치우치지 않는 더 깊은 내면을 소유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것입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봄날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외국 나가서 사는 친구 보면 엄마는 모국어로 아이들과 대화하고, 아빠는 한국어로 대화하고 아이들은 국제학교(학비가 매우 비싸더군요) 보내서 기본적으로 영어로 학교 생활을 하니까 결국에 아이들이 자라면서 3개 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더군요. 3개 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건 엄청난 메리트 같습니다. (공부 열심히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 생각함) 그리고 국적법도 바꾼지 좀 돼서 외국인 와이프의 국가가 이중 국적만 허용 된다면 다문화 자녀는 우리나라의 경우도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만 하면 이중 국적이 허용되니 아주 좋죠. (남아의 경우는 군대 다녀와야 함)
언어를 5세이전에 풍부하게 경험하게해야 합니다 만약 간난애기가 소리에 반응하지 않으면 빨리 보청기를 착용하여 소리를 듣게 해야합니다 7세이후로 처음 소리를 접하면 영원히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2중언어를 배우게 할려면 3세 이전에 모든것이 결정난다고 합니다 옹알이하고 잘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루종일 할때가 언어습득이 제일 왕성한 시기, 외국에 사시면 현지어는 쉽게 접하지만 한국어는 접할기회가 쉽지않기에 부모가 피곤하더라도 계속 수다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는 간헐적사시가 너무 많습니다 얘기가 태어나서 초점이 맞지않고 사시로 있다가 점점 초점을 맞추고 사시가 없어집니다 흰눈동자주위로 시신경이 있는데 힘이없어서 한쪽으로 몰립니다 밝은곳에서 눈을 찌푸립니다,옛날에는 멀리볼 기회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원근감 훈련이 되었는데 미디어가 발달하여 어릴때부터 가까운 물체만 많이봐서 잘사용하지 않으니 기능이 떨어져 그렇습니다 스마트폰과 tv시청이 많으면 시신경의 힘이 약해집니다 밖에 데리고 나가 노는것이 좋습니다,맹모삼천지교 정답입니다,노는물이 중요합니다,한국에서는 거실에 tv치우고 책장을 놓는집이 많습니다,부모가 공부하면 어릴때부터 아이는 책을 가지고 놉니다 힘드시더라도 수다쟁이가되고 열심히 책읽어주고 얘기 자기전까지 tv보지 않으면 됩니다 한국동화책 많이 읽어주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또 한국젓가락 어랄때부터 무조건 강추입니다,
남의 이야기같이 않아서...중앙아시아 거주중 다문화 가족이고...남자 애 셋 키운답니다^^ 첫째 둘째는 현지 러시아 학교 다니구요..셋짼 어린이집^^ 집에선 3개국어가 난무한답니다..전 당연히 애들과 한국어로...애엄마는 러시아어...처가집 식구들은 현지어로요ㅠㅠ 언어는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건 전혀 아니구요...그냥 가족간에 통하든 말든 그럭저럭 지낸답니다...너무 앞선 애기같지만...애가 나중에 어디서 대학 갈 건지 미리 계획 세우고...중심 언어를 하나 정하세요...저희 애들은 한국 대학 갈 생각이라...러시아 학교 내용과는 별도로 EBS 보면서 국영수 따로 공부시킨답니다...경제적 여건되셔서 미국대학 보내시려면...국제학교 보내서 영어를 일찍이 가르치는 게...
얼마전 댓글한번 단 적이 있는 남자 58 입니다. 요즘 계엄이다 뭐다해서, 대외적으로 그려질 국가 모습에 자존감이 하락하고, 지금은 사후 처리 진행중인데 간교하고 질나쁜 정치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위안을 얻습니다. 선생님처럼 선량한 분들이 이웃이고 정치인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해봅니다.
맛있게 드시는 군요^~^
저리 잘 웃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두분의 아이가 바른 인간성 이란 정체성 위에 한국과 알바니아 두곳에 다 속해있 는 그래서 두곳의 바라봄을 함께 얻은 축복받은 사람 이라는 마음으로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그리고 이게 사실 아닌가요!^~^♡사람의 정신과 영혼은 섞여서 믹스 될 수 없는것입니다...
兩視的 자각을 통해 치우치지 않는 더 깊은 내면을 소유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것입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봄날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엄마 모국어는 꼭 가르쳐야죠 국제결혼 큰장점이 언어잖아요 ㅎㅎ
네 가르쳐야지요 ~ㅎㅎ
엄마랑은 알바니아어로 대화하고 아빠랑은 한국어로 대화해야 한국어를 잘 습득할 수 있어요. 알바니아어는 거기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습득을 하니까 아이가 초반에 두 개 국어를 따로 배우느라 알바니아어 습득이 느리더라도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아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늘이 아빠 축하한다. 행복해 보이고 하늘이도 건강해서 좋다.
감사합니다 ~~
하늘이는 사랑입니다❤
사랑 그자체 ㅎㅎ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 하늘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책임감있는 하늘이 엄마,
하늘이 아빠는 just 보통 한국의 아빠.
ㅠ 보통이 가장 어려울수도 있는데요
건강하고 잘자라렴 ❤️
👍
국제결혼 ~~축하드려요 ~항상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그래도 부모님 마음에서는
내자식이 좀더 낳은 환경과
출발할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여주는게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 다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늘이 아빠나 알바니아보다 하늘이 보고싶어요.
네 ㅠ
애기 웃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아이도 귀엽고 사모님도 미인이시고 인상좋네요.
네 감사합니다 ~
😍😍😍💙🤍❤
😀
외국 나가서 사는 친구 보면 엄마는 모국어로 아이들과 대화하고, 아빠는 한국어로 대화하고
아이들은 국제학교(학비가 매우 비싸더군요) 보내서 기본적으로 영어로 학교 생활을 하니까
결국에 아이들이 자라면서 3개 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더군요.
3개 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건 엄청난 메리트 같습니다. (공부 열심히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 생각함)
그리고 국적법도 바꾼지 좀 돼서 외국인 와이프의 국가가 이중 국적만 허용 된다면 다문화 자녀는 우리나라의 경우도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만 하면 이중 국적이 허용되니 아주 좋죠. (남아의 경우는 군대 다녀와야 함)
네 지금 언어문제로 고민이 많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애기가 태어난 후에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경험이지요.
2개월 지나면 밤 낮을 가리고 조금씩 육아에 적응하는 시기네요.
아기가 정말 이쁘지요. 아기 출산 축하하구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국제커플 주제를 즐겨보는 애독자 입니다. 올바른 교육관을 갖으신 것 같아요. 하늘이가 아버지의 뜻을 따라 잘 자랐으면 합니다.
그리고 영상마다 백뮤직이 없으면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
언어를 5세이전에 풍부하게 경험하게해야 합니다 만약 간난애기가 소리에 반응하지 않으면 빨리 보청기를 착용하여 소리를 듣게 해야합니다 7세이후로 처음 소리를 접하면 영원히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2중언어를 배우게 할려면 3세 이전에 모든것이 결정난다고 합니다 옹알이하고 잘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루종일 할때가 언어습득이 제일 왕성한 시기, 외국에 사시면 현지어는 쉽게 접하지만 한국어는 접할기회가 쉽지않기에 부모가 피곤하더라도 계속 수다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는 간헐적사시가 너무 많습니다 얘기가 태어나서 초점이 맞지않고 사시로 있다가 점점 초점을 맞추고 사시가 없어집니다 흰눈동자주위로 시신경이 있는데 힘이없어서 한쪽으로 몰립니다 밝은곳에서 눈을 찌푸립니다,옛날에는 멀리볼 기회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원근감 훈련이 되었는데 미디어가 발달하여 어릴때부터 가까운 물체만 많이봐서 잘사용하지 않으니 기능이 떨어져 그렇습니다 스마트폰과 tv시청이 많으면 시신경의 힘이 약해집니다 밖에 데리고 나가 노는것이 좋습니다,맹모삼천지교 정답입니다,노는물이 중요합니다,한국에서는 거실에 tv치우고 책장을 놓는집이 많습니다,부모가 공부하면 어릴때부터 아이는 책을 가지고 놉니다 힘드시더라도 수다쟁이가되고 열심히 책읽어주고 얘기 자기전까지 tv보지 않으면 됩니다 한국동화책 많이 읽어주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또 한국젓가락 어랄때부터 무조건 강추입니다,
와 이런 장문댓글은 최초입니다 ㅋㅋㅋㅋ 터프가이님 감사합니다
남의 이야기같이 않아서...중앙아시아 거주중 다문화 가족이고...남자 애 셋 키운답니다^^ 첫째 둘째는 현지 러시아 학교 다니구요..셋짼 어린이집^^ 집에선 3개국어가 난무한답니다..전 당연히 애들과 한국어로...애엄마는 러시아어...처가집 식구들은 현지어로요ㅠㅠ
언어는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건 전혀 아니구요...그냥 가족간에 통하든 말든 그럭저럭 지낸답니다...너무 앞선 애기같지만...애가 나중에 어디서 대학 갈 건지 미리 계획 세우고...중심 언어를 하나 정하세요...저희 애들은 한국 대학 갈 생각이라...러시아 학교 내용과는 별도로 EBS 보면서 국영수 따로 공부시킨답니다...경제적 여건되셔서 미국대학 보내시려면...국제학교 보내서 영어를 일찍이 가르치는 게...
아들 셋 키우시는군요 대단하시네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