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식..ㅎㅎ 저희 엄마는 경상도 분이신데도 어렸을 땐 이렇게 무국을 끓여주신 적이 없어서 경상도에서 이렇게 먹는 줄 몰랐다가 성인되서 알게 되고 엄마한테 여쭤봤더니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그동안 한번도 안해줬냐고 하니까 저희 아빠는 청주분이시라 흰 소고기무국을 좋아하셔서 그냥 그렇게만 끓이셨다네요 ㅇㅁㅇ 와.. 아빠가 가부장적이거나 음식에 까다로운 편도 아니신데 엄마는 한번을 안끓이셨다네요;ㅋㅋ (본인이 매운 걸 많이 안좋아하심) 한번 끓여주세요 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젠 저도 이렇게 자주 끓여먹습니다 ㅎㅎ 일반 소고기무국보다 매운 소고기무국이 더 맛난 것 같아용!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간단버젼 이네요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도 괜찮고 고사리랑 표고버섯 추가해도 맛있습니다 마늘은 처음에 고기볶을때 같이 볶고 나중에 또 넣으시면 오히려 맛이 반감될수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고사리 표고버섯 추가하고 고추기름 더내시고 끓이시면 육개장이고 거기에서 소피만 추가하면 소피국이죠 ^^ 새벽한시인데 급땡기네요 소주한잔 같이 캬
어렸을때 시골에서 누가 돌아가시면 마당에다 장작불지펴 솥걸고 이 무우국을 끓여 문상객들 받는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장작불피워 이 무우국 끓이면 불 피울때 나무의 향이 국으로 스며들어 (불향) 정말 잊을수 없는 국물이 탄생합니다 요즘 집에서 개스불로 끓이는 국이랑 완전 맛이 달라요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요 경상도식 육계장같은 무우국은 상가집에서 갑자기 문상객 받을때 많이 끓였어요 얫날엔 집에서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니까 갑자기 손님들 받을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만 가득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 언제나 행복하세요
소고기는 어디 부위를 쓰나요?
오 어릴때 부산에서 먹던 맛이네요
쓰신 소고기는 어느 부위인가요
양지는 아닌듯 싶은데요
홍두께살 써도되요??
경상도식 소고기국이네요^^ 저거 한솥 끓여놓으면 김치하나만 있어도 밥한끼 뚝딱이져
님들....이거 미쳤음. 역대급임.. 겁나맛있으니까 꼭 만들어 보세요. 맨날 뭐해주면 맛없다 별로다 악평하는 남편이 제가 끓인 국중에 제일로 맛있다며, 팔아도 되겠다고 극찬하네요 ^^ 소중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이 음식 자체가 맛있는거 ㅎㅎ 이게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입니다 어렸을적부터 수십년간 먹어왔던거죠 타지역분들은 이걸 모르시더라구요
@@망국-w2l 소고기무국이라고 부르지도 않죠 ㅋㅋ
그냥 소고기국이라 하죠 ㅋ
이혼 ㄱ
저도, 냉동실에 소고기가 200그램 밖에 없어서 양을 반으로 해서 레시피 대로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아마 멸치 육수팩이 신의한수인듯 합니다^^
@@5nsd04e 갱상도 사람인데 저도 평생 소고기 무국이라고 듣고 부르고 살았어요..ㅋㅋ
소고기무우국 이렇게도 끓이네요 ㅡ맛있겠다 ㅡ얼큰한 ㅡ 이렇게시도해봐야겠어요
캬~ 뭘 좀 아시는~! 무시 썰때 보고 감탄 나왓음! 울할매가 해준 소고기뭇국이 생각나서! ㅠㅠ
경상도식이네요...얼큰하고 맛있죠~설명이 참 재밌어요~
어릴적 엄마가 끓여주던 소고기국이네요.
이 국을 끓일때는 밥을 두공기씩 먹었지요..
지금도 친정가면 이국은 꼭 끓여주십니다.
이남자 최고
저도 어릴때 엄니께서 끓여주셨어요...친정엄마생각이 납니다.
고향은 삼천포예요.
이거 경상도식 소고기무굿입니다
콩잎파리도 같이 먹어줘야함
@@xcell60se 요즘 먹기 힘든 음식이 되었지요..ㅜㅜ
대고기 중고기는 안되요 소고기만 됩니당 ㅋㅋ
언제나 감사드려요 ^^
할머니가 무무를 착착 뿌어서 끓여주셨던 청국장 ㆍ된장국 ~ ~그립고 보고싶네요 ~~
이남자 셰프님 요리왕 입니다최고입니다 건강하십시요
경상도식 소고기국..
넘 마싯죠ㅎㅎ
오늘도..감사합니다^^
경상도 소고기뭇국이네요~우리집은 어릴때부터 먹던거라 지금도 이렇게 끓여먹습니다 특히 겨울무로 하면 달짝지근한게 참 맛있죠 그리고 무는 꼭 저렇게 삐져넣어야됩니다
무에 고추가루 넣고 볶을때 짬뽕 끓일때처럼 물 조금 넣어 가며 충분히 볶아주고 물도 2번 나누어 졸이듯이 끓이면 휠씬 깊은 맛이 납니다^^
이거 생각햇어요 저도, 미역국할때 이렇게하드라구요 고수님의조언이엿음
맛나보입니다ㅡ한번해보아야겠어요ㅡ땡큐ㅡ!
말린 고사리 불려서 넣으면 더 맛나요. 엄마가 끓여주던 칼칼시원 경상도 소고기국 그립네요
콩나물 대가리 떼야 먹을 때 거슬리지 않아요
대가리 떼기 귀찮으면 숙주 넣으면 되고요.
경상도식 소고기국.
얼큰하고 정말 맛있어요.
역시나 맛있어요 믿고 요리합니다
저는 멸치액젓을 국에 넣는걸 안좋아해서
소고기다시다를 넣었어요 그래도 맛납니다
사먹는 소고기해장국 맛이나요
제가 젤 좋아하는 국입니다!!! 오늘 한 냄비 끓여야겠어요. 포인트는 무를 삐쳐서 써는것!
항상 맑은 소고기무국만 했었는데 얼큰 소고기 무국도 꼭 해 볼게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고기뭇국 젤 좋아하는 국입니당ㅎ 자주 끓여 먹는데 담에는 레시피대로 끓여. 먹어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시원칼칼 맛있겠네요
얼큰하고 시원한 소고기 뭇국 맛있겠어요
꼭 육개장처럼 ㅎㅎㅎ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맛나게 끓여먹어 보아야 겠습니다.
군침 도네요.
맛있게 완성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뜨끈한 국밥 최고네요.
요즘 날씨에 딱이네..
저두 어제 이남쿡님 영상보고 요거 긇였어요 완전 맛있어서 대박났어요!!! 중독적인 목소리와 쎈쑤 넘치는 멘트! 구독알림 좋아요 꾹꾹꾹 입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 동료가 소고기 무국을 엄청 좋아 합니다 저는 기름 동동뜬 소고기 무국을 싫어 하는데요 이남자님 소고기 무국은 정말 큰~ 냉면기로 크게 한사발 먹고 싶네요 캬~~ 생각만 해도 ㅋㅋㅋ 꼭 이렇게 끓여서 직장에 싸가서 동료들과도 같이 먹어야 겠어요 😂👌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레시피, 즐거운 멘트와 더불어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너무멋져요귀에쏙쏙들어와요
아주 맛있을것 같네요.
경상도식소고기무국이네요 ㅎㅎ 전 서울오기전까진 소고기국은 항상 저렇게먹었어요
전 지금도 저렇게 끓여 먹습니다. 서울사람들이 육개장이냐고 물어요~
@@모나정 저도 제가만들면 저래먹어요 전 육개장보다 저게 시원해서좋아요 국이깔끔하거든요
이세상에서 경상도음식맛이~.
제일 음식맛이!?.
근데~. 꼬치장(고추가루)소고기국이 맛 있네요 ㅎ ㅎ하 하~^^👍💘
제가 자주 해먹는 소고기국이네요~ 경상도 소고기국이랍니다^^
보는것만으로 군침이도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토란대를 넣어서 끓이는데 씹는 맛도 있고 소고기국이랑 잘 어울려서 맛있어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소고기 뭇국에 무를 납작 납작하게
잘라 맑게 끓였었는데
담엔 쿡님 레시피처럼
고춧가루 넣어 얼큰하게 끓여볼래요👍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기호에 따라
토란대도 넣고 버섯도 넣고 고사리도 넣고
오만가지 다넣어도됨 ㅋㅋㅋ
다음날 먹으면 더맛있음
어릴때 가마솥에서 가득 부글부글 끓이는 소고기국 냄새가 제일 좋았어요 ..마늘 많이 넣으세요 .
아 이 남자 어떻하지
미역국 무국에 이어 두고두고 따라할 애정 레시피 등극!
3년 전 해외 있을 때 만난, 그 새 대형 유투버님 되버리셔서 거리감 생겼지만 여전히 소박 겸손 유머러스한데 영양있고 쉬운데 맛난요리 세프 이 남자 울트라 따봉~~!
어떻하지는 조
방금 끓였어요..남편이 엄청 시원하고 맛있다고 감탄을 연발하네요..소금 좀 더 넣고 미원 살짝 넣었어요..
대충 넣고 막 끓였는데
이렇게 해봐야겠네요ㅎㅎ
오오오우오 있는 재료들이라 끓였더니 대박입니다 감사해요
신랑이 좋아하는 무국스타일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이런 방식으론 첨 해봤는데 정말 맛납니다 한그릇 뚝딱했어요
저희 집은 콩나물 대신에 표고를 넣는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ㅎ
저희 엄마의 베스트3에 꼽는 소고기국.. 저 시원하고 칼칼한 맛은 한겨울 추운 날 먹으면 최고지요.. 육개장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지요.. 저희집에선 생일에도 소고기국으로 대신했을 만큼 맛있는 국이에요..
경상도식..ㅎㅎ 저희 엄마는 경상도 분이신데도 어렸을 땐 이렇게 무국을 끓여주신 적이 없어서 경상도에서 이렇게 먹는 줄 몰랐다가 성인되서 알게 되고 엄마한테 여쭤봤더니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그동안 한번도 안해줬냐고 하니까 저희 아빠는 청주분이시라 흰 소고기무국을 좋아하셔서 그냥 그렇게만 끓이셨다네요 ㅇㅁㅇ 와.. 아빠가 가부장적이거나 음식에 까다로운 편도 아니신데 엄마는 한번을 안끓이셨다네요;ㅋㅋ (본인이 매운 걸 많이 안좋아하심) 한번 끓여주세요 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젠 저도 이렇게 자주 끓여먹습니다 ㅎㅎ 일반 소고기무국보다 매운 소고기무국이 더 맛난 것 같아용!
서울이나 충청권에서는 국 포함, 쇠고기요리에 고춧가루 안넣어요
나도 갱상도에 시집와서 알게됨^^;;
@@이영이-j3g 그러니까요! 엄마가 경상도분이신데도 다 커서 알았어요 ㅋㅋㅋ
어릴때 늘 먹던 경상도식 소기기국~지금도 친정엄마의 소고기국 최고입니다
@@성공성공-e6u 사실 경상도 사람들은 소고기뭇국이라고 안하고
저스트 소고기국이라고 하죠 ㅋㅋㅋ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간단버젼 이네요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도 괜찮고 고사리랑 표고버섯 추가해도 맛있습니다 마늘은 처음에 고기볶을때 같이 볶고 나중에 또 넣으시면 오히려 맛이 반감될수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고사리 표고버섯 추가하고 고추기름 더내시고 끓이시면 육개장이고 거기에서 소피만 추가하면 소피국이죠 ^^ 새벽한시인데 급땡기네요 소주한잔 같이 캬
칼칼하고. 맛있는 소고기 무국 넘 맛있겠어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젤 좋아하는 할머니,엄마가 끓여주시던 소고기국.
우리는(경남 창녕) 콩나물 아니고, 숙주 나물 넣어 끓임.
(개인적으로도 콩나물은 싫어함)
이남자는 최고입니다~ 따라하고 싶고, 따라하기 쉽고, 맛있고, 이남자님 맨트 간지나고~~ㅎㅎ
오래끓이니 더 진국이네요
예전 시골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이네요..이거 완전 밥도둑이죠..ㅎㅎ
최강!
경상도에서 이걸 소고기국이라고 부르죠
저희도 제사상에는 서울이랑 똑같이 만들어 올린답니다
중고기 대고기는 안되고 소고기만... ㅋㅋㅋ 넘 웃겨요! 어쩜 이리 재치있고 감칠맛나게 맛깔스럽게 레시피를 스토리텔릴처럼! 대~박!...
오올.
이거 해 먹어봐야겠다.
항상 잘먹고있어요 감사합니당ㅎㅎ
얼큰한 국물맛이 끝내줄거 같아요.
국마니아인 저로서는 육개장과 살짝 다른 맛있는국 넘 좋아요!!!❤
조은음식배울수잇어고마와요
경상도식 소고기국이네요 무우도 빗어서 끓이면 묘하게 시원한 맛이나요~
양념된 소고기 팀은 코~재우고
마늘팀은 게임에서 다 지게 한 후
조리도중 먹어보는거로 잘되고 있나 확인^^
갱상도 소고기국... 맛있어요..
진짜...해보세요!! 넘 맛있어요♡♡
*안그래도 오늘 저녁 소고기무우국 하려고* *준비 했는데*
*이 남자 레시피대로 하면 될듯* *^^*
대고기로 뭇국 끓여 볼래요~^^
와~ 덕분에 새로운 레시피 알았네요. 가족들이 육개장 좋아하는데 복잡하고 귀찮아서; 요새 통 안끓여줬는데 이 레시피에서 물좀 적게 잡고 무도 반만 넣어 국물 진하게해서 토란대 넣어줬더니 육개장인줄 알고 맛있게들 먹네요ㅋ 완전 간편하고 쉽고 맛있었어요^^
내가 끓이면 네맛도 내맛도 없는 것이... 오래 끓여 봐야 겠네요.
오늘 이거 해봐야겠어요
콩나물이 없어서 사러갑니데이~~^^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 진짜 맛있네요 남편이 엄지척❤
경상도에서 나고자란 사람들은 다 아는 얼큰소고기뭇국입니다ㅎ
저도 종종 끓여먹어요❤
210만 축하해요.
경상도식 소고기국이네요 어릴적부터 소고기국 저렇게 먹었는데 정말 맛있지요..맑은 소고기국이 있다는걸 위쪽으로 이사와서 살면서 알았다는..^^
맛나겠다...배고파~~~
주말에 해먹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끓인 다음날이 진짜 진국이었어요ㅎ
이 레시피로 진짜 자주 해먹어요ㅎㅎ 진짜 맛있음ㅎㅎ
신랑이 저녁에 먹고 싶대서 지금도 하는 중
"웃음이 절로 나는 맛."
대구사는저는 매번 저렇게 끓인다는요
맛있는 소고기국 입맛 당기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요것도 따라해야겠네요
매번 맛있다고 합니다
똥손이거든요^^
근데 이건 뭇국보다는 육개장과 맛이 비슷할것같은데요 ^^
좋은레스피 감사합니다
어제 얼큰소고기 파는 체인국밥집에 특으로 1만2천원주고 사먹고 ...
아..이걸 돈 주고 사먹느니 내가 해 먹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오늘 원하는 레시피가 올라왔네요!
오늘은 소고기 뭇국 제대로 먹어 보겠네요! 감사합니다.
돈 주고 사먹는 게 오히려 싸고 간편함.ㅋ
60 년전에 먹었던 소고기 무우국....친정엄니 생각납니다.
그당시는 액젓이 없어서..미원을 조금 넣으셨던거 같아요!..오리지날 경상도식입니다.
고사리 넣으면 절대 안되요.
저는 콩나물 풋내가 소고기 풍미를 죽이는 느낌이라 숙주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숙주 넣어도 맛있으니 다들 경상도식 소고기국 드셔보세요
뚜껑 열고 삶으면 콩나물 냄새 안나요 숙주는 아무리 끓여도 쓰레기냄새.. 콩나물의 열등재죠
@@jankoko253 그 열등재를 다른 나라는 아무도 안 먹고 우리만 먹고, 외국 사람들이 처음 먹으면 콩 비린내 때문에 싫어한다고 하죠 ㅎㅎ
@@broodhun 네.. 저도 숙주 시러요 콩나물이 훨 맛남. 무쳐도 볶아도 끓여도 데쳐도
@@jankoko253 취향나름이죠 근데 팩트는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숙주를 제일 으뜸으로 쳤고 콩나물은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나물로 여겼습니다 숙주가 결코 열등재가 아니에요 ㅎㅎ
콩풋내때문에 그런거죠,, 그래서 콩나물 대가리를 다 떼고 끓이는 게 정석입니다..
뭔 맛인지 알 거 같아서 더 먹고싶다ㅋㅋ
요리 똥손인 제가 끓여도 진짜 맛있네요. ^^
팬이예요~
아 오늘 어묵볶음 엄청 맛있게 잘되서 정주행하는데
맨트에 빵터짐 ㅋㅋㅋㅋㅋ 소고기 저렴한건 되지만
중고기 대고기 안되고 ㅋㅋ
달래는 달래서 사오고 ㅋ
오늘 저녁에 아주 맛있게 잘 끓여 먹었어요~~~입맛까다로운 울 신랑이 잘끓였다고 한마디해줌 웬열~~~ㅋ 암튼 감사합니다 ㅎ
어렸을때 시골에서 누가 돌아가시면
마당에다 장작불지펴 솥걸고 이 무우국을 끓여 문상객들 받는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장작불피워 이 무우국 끓이면 불 피울때 나무의 향이 국으로
스며들어 (불향) 정말 잊을수 없는
국물이 탄생합니다 요즘 집에서 개스불로 끓이는 국이랑 완전 맛이
달라요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요
경상도식 육계장같은 무우국은 상가집에서 갑자기 문상객 받을때 많이
끓였어요 얫날엔 집에서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니까 갑자기 손님들 받을때..
콩잎파리도 같이. 먹어줘야함
다시다 조금 넣어나 미원 한꼬집 넣으면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이 납니다
지금 만들어서 먹었는데 최고 입니다.
저는 냉파한다고 알배추와 버섯 추가로 넣고 끓였는데 완전 짱입니다~~~😊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세여..왜이제야 쿡님을 알게되었는지. 남편이 경상도뭇국러버인데 이 영상포함 생일상 전부 쿡님 영상으로 만들었답니다. (0.75배속으로 몇번을 돌려봤는지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챌지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갱상도소고기국이랍니더 ㅎㅎ
이건 소고기국이예요. 최고임! :D
큰 곰국으로 한가득 많이.할 예정인데 전날해두고 당일에 한소끔 끓여 먹어도 될까요? 당일 하기가 시간이 안될거같아서요...
경상도서는 소고기국하면 이렇게 끓임
결혼하고 소고기무국 맑은국 있다눈걸 알앗어요ㅎㅎㅎ
제가요! 요리프로 보면서 웃는건 이남자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