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이가 cctv를 지운 이유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유제이가 배신자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영상을 지운건 지혁의 부탁인듯 하고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어차피 한지혁 본인이 원본을 가지고 있다. 이에 국정원 서버에 올라온 자료를 지운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2.국정원 내 배신자는 한지혁의 제거를 원하며 현재 한지혁은 국정원의 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에 한지혁은 자신을 두고 국정원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 지, 그중 누가 진짜 적인지를 분별하고자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를 국정원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서버에서 지웠다. =>결론: 아군과 적을 구분하기 위해 국정원 서버 내 cctv기록 삭제를 유제이에게 명령했다. 한지혁 또한 도진숙처럼 때를 기다리는 것! +영상에서 이야기하지 않은 여담 남궁민 배우를 비롯하여 박하선 배우까지 본인의 인스타 계정을 통해 드라마의 반전에 대해 예고하는 방식이 개인적으론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드라마 자체의 매력을 통해 반전과 다음 회차를기대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몇화에 충격적인 반전이 있다." 는 식으로 시청자에게 기다림을 요구하는 태도가 조금은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 인스타를 통해 드라마 홍보를 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반전이 있다는 스포까지 이야기하며 홍보를 해야하는 상황이 좀 아이러니 하게 다가온다는 겁니다. 6화는 괜찮았고 지난 4,5화가 이번 6화를 위한 빌드업 같긴 한데 4,5화 자체적으로는 구성에 좀...문제가 많았던 거 같아요.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4화부터 5화부터 들었던 아쉬움에 대해 리뷰에서 이야기하려고 대본을 적고 녹음을 했는데 영상 길이가 10분을 넘어가 길기도 하고 4.5화를 흥미롭게 보신 분들도 계실거고 6화 자체는 또 나름 괜찮아 재밌게 보셨을 시청자분들도 계실것 같아 댓글로 남깁니다. 제가 가진 아쉬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개인적인 취향과 맞아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분명 좀 더 잘 만들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드는 드라마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6화까지 보면서 시나리오작가의 역량과 감독의 연출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나중에 다 밝혀지고 나면 별 대단한 내용도 없을겁니다. 근데 별거 없는 내용으로 회차는 늘려야하니 매번 있어보이는 떡밥만 투척하는 무리수가 계속되고 한 화를 다 봐도 크게 의미없는 장면과 사건들만 나열하고 알맹이는 없는거죠. 대표적인 사례가 국정원 해킹사건을 다룬 4화라고 생각하고요. 마지막에 서수연팀장에 대한 반전 떡빱을 뿌리기위해서 한 화를 통째로 다 잡아먹은 어처구니 없는 연출이었고 상황 자체도 학생 하나 컨트롤을 못해서 국정원 서버 전체가 볼모로 잡히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진행은 진짜 한숨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그 노트북의 존재 자체가 말이 안되거든요. 기관에서 사용하는 전산기기는 모두 비품으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극중에서도 해당 노트북은 국정원 소유의 노트북이라고 언급이 됩니다. 그것도 국정원 서버에 접속 권한이 있는 정도의 노트북인데, 요원이 사망했다고 그걸 그냥 유족 아무나 손댈 수 있게 방치해뒀다는게 말이 됩니까? 민관군을 다 포함해서 이 나라 모든 정보기관의 탑이 국정원인데 이런 기관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아닌가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드라마는 오로지 주연인 남궁민 배우 아니었으면 진작에 폭망했을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진짜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정도로 엉망에 흡입력 없는 시나리오의 드라마를 그래도 나름 몰입해서 볼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으니까요.
절대적으로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저도 4,5화를 보고 엄청난 실망을 했고 미스터리, 첩보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국내 최고 정보기관 국정원을 소재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연성이 심각하게 어긋나는 곳이 여러군데 등장해서 몰입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5화 마지막, 강필호 국장 대신 옆에 있던 여자 직원이 발포 명령을 내리는 것도 정말 말도 안돼죠. 저 또한 마찬가지로 일단 남궁민 배우에 대한 팬심으로 드라마를 시청중이고 리뷰를 진행중인데...남궁민 배우 인스타 내용처럼 7화 반전 때문이라도 8화까지 보려고 합니다. 8화까지 별거 없으면... 리뷰가...비판적인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을 듯합니다. 일단...우리 민이형 믿어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이거 진짜 쌉뇌피셜이긴 한데.. 유제이 어렸을적 아빠와 찍은 사진보면, 사진의 그 아빠라는 사람이 유오성아저씨 젊은 버전 같아보여요. 매번 볼 때마다 유오성 아저씨가 나온다는데 그게 이 사람 늙은버전인가 생각했거든요 특히 그 특징적이 코 모양때문에 ㅎㅎ 근데 만약 이게 맞으면 유제이가 자기 아빠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남궁민을 배신?한것처럼 되는게 아닐까요?
그냥 문득.... 한지혁이 상무회의 요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드라마에서 선과 악을 명확히 구분 짓는게 어렵기는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상무회가 국정원과 정부 나아가 북한까지 연결된 비리 같은 걸 파헤치거나 방지하려는 조직이고 한지혁이 국정원 요원으로 파견 근무를 하다 상무회에 스카웃되었다는.. 말도 안 되는 뇌피셜을 써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한지혁 부모의 죽음이 알고보니 국정원과 연결되어 있고 한지혁은 부모의 원수를 찾아 국정원에 들어왔다. 이후 조직 내 부모의 원수를 찾기 위해 상무회에 가입했다. 라는 스토리도 가능할 겁니다.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뇌피셜이라 말씀드리진 않았는데 멜디님께서도 상무회와 한지혁의 연결성과 관련해 뇌피셜을 하신걸 보니 이건.... 네 그렇습니다. 멜반꿀일겁니다.
![전쟁통에 남편을 잃고 적군의 장교를 맞이해야만 했던 하녀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Vyk7qDedzlA/mqdefault.jpg)
![[신세계]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http://i.ytimg.com/vi/4EwdPRR5xIU/mqdefault.jpg)
유제이가 cctv를 지운 이유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유제이가 배신자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영상을 지운건 지혁의 부탁인듯 하고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어차피 한지혁 본인이 원본을 가지고 있다. 이에 국정원 서버에 올라온 자료를 지운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2.국정원 내 배신자는 한지혁의 제거를 원하며 현재 한지혁은 국정원의 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에 한지혁은 자신을 두고 국정원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 지, 그중 누가 진짜 적인지를 분별하고자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를 국정원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서버에서 지웠다.
=>결론: 아군과 적을 구분하기 위해 국정원 서버 내 cctv기록 삭제를 유제이에게 명령했다. 한지혁 또한 도진숙처럼 때를 기다리는 것!
+영상에서 이야기하지 않은 여담
남궁민 배우를 비롯하여 박하선 배우까지 본인의 인스타 계정을 통해 드라마의 반전에 대해 예고하는 방식이 개인적으론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드라마 자체의 매력을 통해 반전과 다음 회차를기대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몇화에 충격적인 반전이 있다." 는 식으로 시청자에게 기다림을 요구하는 태도가 조금은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 인스타를 통해 드라마 홍보를 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반전이 있다는 스포까지 이야기하며 홍보를 해야하는 상황이 좀 아이러니 하게 다가온다는 겁니다.
6화는 괜찮았고 지난 4,5화가 이번 6화를 위한 빌드업 같긴 한데 4,5화 자체적으로는 구성에 좀...문제가 많았던 거 같아요.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4화부터 5화부터 들었던 아쉬움에 대해 리뷰에서 이야기하려고 대본을 적고 녹음을 했는데 영상 길이가 10분을 넘어가 길기도 하고 4.5화를 흥미롭게 보신 분들도 계실거고 6화 자체는 또 나름 괜찮아 재밌게 보셨을 시청자분들도 계실것 같아 댓글로 남깁니다.
제가 가진 아쉬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개인적인 취향과 맞아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분명 좀 더 잘 만들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드는 드라마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인스타에서 못봤는데 배우분들이 홍보를 하셨군요..저두 이러한 홍보는..좀... 이랬는데 7회가 5회 꼴이나면 상당히 손절치지 않을까ㅋㅋㅋㅋ
검은태양 시간이 9시50분으로 바뀌었어요^ _^
@@yjlim1214 오옹 그래용?
다른 사람 인스타 들어가서 보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남의 인스타 들어가서 감나라 배나라 하는게 더 웃긴것 같아요...^^
6화 마지막에 유재이가 서버에서 딥페이크 원본 영상 왜 지운거에요?
드라마 대로면 국정원이 나라는 안지키고 거짓말 쟁이들만 모아 놓고 서로 속이고 찾느라 바빠서 나라는 언제 지키나 걱정하며 드라마 보고있음
빙고
ㅇㅈ...
저도빙고
궁금한게 이번 드라마에는 러브라인은 없는거겠죠?ㅠㅠ
없길...바랍니다
있으면 짬뽕탕 제대로 끓이는거죠
한지혁은 주인공이고 그간 일관된 캐릭터로는 흑화되지 않을거로 보입니다
유재이 흡연씬을 왜 넣었을까요?
보이지 않는 이중성의 의미?
유재이가 흑화될 반전을 슬쩍 남긴듯
젊은 여자가 수술 후 중환자실에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산소 마스크정도는 총 맞은것 치고는 오히려 상당히 몸상태가 좋은 상태이다. 그러므로 타인에 의해 병원내에서 살해된 것이 아니면 서수연이 갑자기 급사할 가능성은 낮다.
아무도 믿지 말라는 수연의 말. 지혁은 제이를 믿고 있을까요?
조금 더 빠른 진행이면 짜임새가 올라갈 듯 한데 느슨해지면서 긴장감이 풀리고 있어요. 떡밥이 크면 분명 실망이 클텐데 걱정이~~~~~
장천우가 언더커버 요원맞는것 같네요 주인공이 오인사살도 가장 설득력 있어보이네요
6화까지 보면서 시나리오작가의 역량과 감독의 연출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나중에 다 밝혀지고 나면 별 대단한 내용도 없을겁니다. 근데 별거 없는 내용으로 회차는 늘려야하니 매번 있어보이는 떡밥만 투척하는 무리수가 계속되고 한 화를 다 봐도 크게 의미없는 장면과 사건들만 나열하고 알맹이는 없는거죠. 대표적인 사례가 국정원 해킹사건을 다룬 4화라고 생각하고요. 마지막에 서수연팀장에 대한 반전 떡빱을 뿌리기위해서 한 화를 통째로 다 잡아먹은 어처구니 없는 연출이었고 상황 자체도 학생 하나 컨트롤을 못해서 국정원 서버 전체가 볼모로 잡히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진행은 진짜 한숨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그 노트북의 존재 자체가 말이 안되거든요. 기관에서 사용하는 전산기기는 모두 비품으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극중에서도 해당 노트북은 국정원 소유의 노트북이라고 언급이 됩니다. 그것도 국정원 서버에 접속 권한이 있는 정도의 노트북인데, 요원이 사망했다고 그걸 그냥 유족 아무나 손댈 수 있게 방치해뒀다는게 말이 됩니까? 민관군을 다 포함해서 이 나라 모든 정보기관의 탑이 국정원인데 이런 기관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아닌가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드라마는 오로지 주연인 남궁민 배우 아니었으면 진작에 폭망했을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진짜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정도로 엉망에 흡입력 없는 시나리오의 드라마를 그래도 나름 몰입해서 볼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으니까요.
절대적으로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저도 4,5화를 보고 엄청난 실망을 했고 미스터리, 첩보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국내 최고 정보기관 국정원을 소재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연성이 심각하게 어긋나는 곳이 여러군데 등장해서 몰입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5화 마지막, 강필호 국장 대신 옆에 있던 여자 직원이 발포 명령을 내리는 것도 정말 말도 안돼죠.
저 또한 마찬가지로 일단 남궁민 배우에 대한 팬심으로 드라마를 시청중이고 리뷰를 진행중인데...남궁민 배우 인스타 내용처럼 7화 반전 때문이라도 8화까지 보려고 합니다. 8화까지 별거 없으면... 리뷰가...비판적인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을 듯합니다.
일단...우리 민이형 믿어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본 시리지를
10번 보면
아 드라마 결말 알겠죠
이거 진짜 쌉뇌피셜이긴 한데.. 유제이 어렸을적 아빠와 찍은 사진보면, 사진의 그 아빠라는 사람이 유오성아저씨 젊은 버전 같아보여요. 매번 볼 때마다 유오성 아저씨가 나온다는데 그게 이 사람 늙은버전인가 생각했거든요 특히 그 특징적이 코 모양때문에 ㅎㅎ 근데 만약 이게 맞으면 유제이가 자기 아빠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남궁민을 배신?한것처럼 되는게 아닐까요?
앗 이얘기 벌써 3화에서 하셨네 ㅎㅎ
ㅎㅎ 그래도 뇌피셜 감사합니다! 저희가 생각한게 맞을지 아닐지!! 기대해봅시다
화면 짜증나
유제이 아빠가 백모사일거 같고 유제이가 빌런이 될꺼겉음 만약 맞다면 빌런이되는 유제이 막으려고 백모사랑 유제이랑 대립할꺼같네요
유제이 의심이 간다
제이슨본
멧데이먼!
애초에 한지혁은 아무도 믿은적이 없음
유제이는 믿고 있지 않을까요??
4회는 당황했죠 5회는 어이가없어서 욕을...ㅋㅋ
6회를 보면서 서수연이 강국장을 믿지말라는 대사엔 좀 놀랏어용...이드라마 정말 시청자와..밀당을 하는건지...제가보기엔 장천우가 어쩌면...지혁이 조력자로 생각해야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유제이가 시시티비 영상같은걸 지우니 너무 당황..ㅋㅋ 윤공님 말처럼 도진숙은 철저히 강국장과 한지혁을 이용하는것같아요 그 하팀장은 뭔가 거대한걸 알고있는것같은 사람으로 보여요ㅎ
7화 예고에 목이 매달려있는 사람은 장천우가 아닌 것 같아요.
장천우는 안경을 쓰고있었는데 목이 매달린 사람은
안경이 없었고 장천우는 올블랙 옷을 입고 있었고
한지혁의 의상과 비슷해서 국정원 내 인물일까 싶네요
강필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ㅎㅎ 아직 증거가 없어서 다음주를 기다려봐야겠어요!
장천우가 벌써죽는다구? 너무 허무한데
지혁이가 아마 상무회 소속인거같음
오랜만이야 형제 라는 대사가 납득이 되죠 상무회 소속이라면
어디 국정원에 좋은놈들이 없어 ㅋㅋㅋ그리고 아무쓸때없는 국정원 2명(남녀) 일도안해 하루종일 먹는것만 찾고 ㅋㅋ왜 굳히 케릭터 설정했을까 그게 제일의문임.코믹한것도 아니고
한지혁은 주인공이니 절대 배신자가 아니겠죠.
1년동안의 기억이 사라졌으니 반전으로 한지혁이 범인일 수 있죠. 영화나 드라마에 흔히 있는 클리셰인데
일단 강필호는 위험한 사람임
도진숙은 연결되지않은것같은데
저도 딥페이크 영상 포스트잇 도진숙인것같은데
제이 아부지가 백모사일듯
그건 다 아는얘기인데
아이리스와비슷.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에구 이제 알았요
그건 니 생각이고. 이런 좁은 시각으로 무슨 리뷰를 한다고. 쩝.
헐 매달린 사람이 장천우에요????
그런 듯 합니다
반전에 반전은 좋은데 너무 불친절하다보면 다수의 시청자들이 불편해함 ㅠㅠ 그래도 난 이극 좋음 남궁민 만세
너무꼬아서 어렵고 복잡하고 그래서 점점 재미없어져요...
그래도 한 번 8화까지 봐보겠습니다!
상무회..
국정원 OB들의 모임이 실제로 있다고 해요. 세월호때 세월호 주인이 국정원이라고..
세월호가 국정원 퇴직자들 모임인 양지회 것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국정원 댓글 사건도 있었던 일이고
아마 대본 곳곳에 실화가 있을 것 같네요. 팩트를 바탕으로 한 픽션.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잘 알고 계시네요
정확한 팩트를 가져와봐
@@Rainbow-dq5ne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 뭘 갖고 오래
윤공님 장천우 한지혁의 정체를 어디까지 알고있을까요🤔😡😠?!
혹시 목을 매단 사람은 강필호 국장 아닐까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황모술의 말이 있었으니 이를 증거로 장천우를 밀어봤어요!
도재학 선생 화이팅 ㅎㅎ
ㅎㅎ
자세히 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장천우ㆍ도재학
완전 다른 이미지.
연기력 인정합니다.ㅎㅎ
이 드라에서 도재학선생 찾아볼수없음
솔직히 1-2화에는 신선했다가 지금은 그냥 어거지로 보고있어요. 꼬는건 상관 없는데 마음 졸이면서 궁금하게 만드는 게 작가의 역량이라고 생각하는데 역량부족인지 몰라도 그냥 답답하고 지루합니다.
인정합니다. 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스토리를 미는 힘이 부족한 듯 합니다. 정말...남궁민 팬심으로 리뷰 시작했지만...개인적으로도 실망이 더 큽니다 ㅠ 애증의 드라마에요...
재미만 있더만~~별시덥잖은
@@보랏빛인생-v8n 본인의 감상이 소중하듯 다른 사람의 감상도 소중할 겁니다 ㅎㅎ 서로 존중해요~ 재밌게 본 사람도 있고 재미없게 본 사람도 있고 아쉽게 본 사람도 있을 겁니다.
중요한건 모든 형태의 감상은 작품에 대한 애정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알고보니 모두가 배신자 그런거 ㅋㅋㅋ서로통수칠려그러고있음.
눈치게임?
그냥 문득.... 한지혁이 상무회의 요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드라마에서 선과 악을 명확히 구분 짓는게 어렵기는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상무회가 국정원과 정부 나아가 북한까지 연결된 비리 같은 걸 파헤치거나 방지하려는 조직이고 한지혁이 국정원 요원으로 파견 근무를 하다 상무회에 스카웃되었다는..
말도 안 되는 뇌피셜을 써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한지혁 부모의 죽음이 알고보니 국정원과 연결되어 있고 한지혁은 부모의 원수를 찾아 국정원에 들어왔다. 이후 조직 내 부모의 원수를 찾기 위해 상무회에 가입했다. 라는 스토리도 가능할 겁니다.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뇌피셜이라 말씀드리진 않았는데 멜디님께서도 상무회와 한지혁의 연결성과 관련해 뇌피셜을 하신걸 보니 이건....
네 그렇습니다. 멜반꿀일겁니다.
+멜디님 말씀대로라면 또경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ㅎㅎ
@@YUNGONGREVIEW 멜반꿀이라니........ 치욕스럽다 ㅠㅠㅠ 그러나 이 드라마를 위해 멜반꿀이 되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제이 빼돌린게 수연이 아니었어? 왜 어떤 늙은 사람인데ㅜㅜ
유저이
수연깨어 났다고 거짓말을
이유가 뭘까요?
깨어 났는데 거짓말 하는것일수도 있어요.
장천우가나쁜노이아니였구나근데강국장이나쁜놈
유재이가.. 의심스러워..
의심스러...
한지혁의 망상이었다에 한표
너무 스토리가 비꼬는거 같다. 어려운 스토리는 싫어
처음부터 지금 6화까지 봐도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본방 다 보고 넷플로 넘어오면 넷플로 복습해야 이해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