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합니다~ 확실히 G70이 조향할때 앞머리가 잘 도는 느낌이 강합니다~ 전륜 서스펜션 구조가 BMW 3시리즈와 거의 비슷한데 실제 조작 느낌도 3시리즈랑 비슷하게 납니다ㅋ 아우디는 회두성보다 트랙션으로 밀고 나가는 느낌으로 주행하도록 세팅되어 있다보니 코너 평균 속도는 꽤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코너 진입시 진입 언더 스티어만 조심하면 코너 탈출시 거의 랩타임 손실없이 탈출 가속이 가능한게 특징입니다 ㅋ
업힐 위주의 레이스에선 역시 기계식으로 직결시키는 콰트로의 파괴력이 어마무시하네요 쥐칠공은 2.5t rwd는 거진 시승차가 없어서 주변엔 돌아다니는거 못본 레어템인데 무게가 1600을 오버하다니 하고 생각외로 차 사이즈에비해 도야지인데 하고 놀랐네요 g70 2.5t는 선루프를 아예 없애서라도 가벼운 선택지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역시 무게 하나가 아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주도 렌트카 업체에 G70 2.5T RWD 모델이 들어왔길래 잽싸게 빌려서 한번 타봤습니다ㅋ G70 무게는 아무래도 후륜베이스의 종치방식이라 변속기 무게나 프로펠러 샤프트 후륜 디퍼렌셜 등이 더 달려있으니 1600kg정도면 평균적인 수준이긴 합니다~ G바디 3시리즈 320i도 공차중량이 1600kg정도 되니까요ㅋ 그래도 차량 뼈대랑 섀시는 탈때마다 진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고 무게감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회두성도 좋고 좋았습니다~ 오히려 2.5T 터보 엔진의 반응성이 살짝 아쉬웠는데 300마력까지 출력 업을 위해 일부러 터보 사이즈를 좀 큰걸 달았나 싶기도 했습니다~
@@linduditv55 세타3로 오면서 기존 세타2 2.0t 보다 터빈 풍압도 키울겸 터빈이 14g 사이즈보다 더 크다 하더군요 2.5t의 터빈을 아방떼N 에도 스왑하여 휠파워 340마력 이상을 내는 튜닝 용도로도 쓰고있고 그나저나 1세대 g70 2.0t 후륜 모델은 공차중량 1595kg 깡통차가 그랬는데 이젠 블럭이 보어업 되며 터보도 14g보다 큰 터빈이 순정양산품으로 들어가 있고 많은 무게가 증가했네요 그래도 구 2.0t rwd는 내리막 만나면 거동이 미쳤었는데
@@안되는차되게하라 좋은 정보와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T와 2.5T 터보 느낌이 상당히 좀 다른 느낌입니다. 배기량 500cc 더 높으니 2.0T을 바탕으로 더 출력 상승이 있겠지 하면서 기대하고 타봤는데 2.0T대비 저rpm반응은 오히려 살짝 느려진 느낌이고, 대신 고속에서 후반 가속력은 300마력급 답게 넉넉한 느낌 이렇게 체감 됩니다. 섀시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좋았어서 말씀하신 내리막 주행에서는 2.5T RWD도 굉장히 잘 달릴 것 같습니다ㅋ 제 차량이면 내리막도 테스트 해볼텐데 렌트카다 보니 업힐만 테스트해봤습니다ㅎㅎ
아우디 관련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1. stop&go 차에 안좋다는 소문. 정말 그런지 제조사가 설정한 디폴트인 on 상태로 두는것이 맞을지. 2. 가속주행중 악셀에서 발을떼면 연비게이지가 끝가지 차면서 초록색 배터리표시가 불이 들어오는 상태는 어떠한 상태인지 3. 드라이브모드 컴포트와 다이내믹은 명확해 보이지만 효율과 자동의 작동 및 효과?에 대한 궁금증 혹시라도 나중에 컨텐츠 또는 도중에 생각나시면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 스탑&고 기능의 경우 아무래도 스타트 모터가 자주 동작하게 되므로 스타트 모터 내구성에는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MHEV(마일드 하이브리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들의 경우 스타트 모터보다 더 큰 출력의 전기 모터가 대신 해주기 때문에 이런 MHEV, PHEV 차량들의 경우 스탑&고 기능을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문제 없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2. MHEV, PHEV차량의 경우 악셀에서 발을 떼면 일종의 회생제동으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표시를 초록색으로 표시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 효율 모드의 경우 기어가 중립으로 빠지는 코스팅 모드가 들어가는 차량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해당 되는지는 매뉴얼을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동 모드는 운전자의 조작에 따라 효율, 컴포트, 다이나믹을 그때그때 실시간으로 바꿔주는 기능입니다~
@@agro7499 멋진 차량 운행중이시네요~! 아무래도 A8은 덩치가 있다보니 S4만큼 빠릿한 느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묵직하고 빠르게 잘 돌것 같습니다ㅋ 일단 스포츠 디퍼렌셜이 있는 차량은 코너에서 탈출 가속시 밖으로 밀려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차를 코너 안쪽으로 말려들게 하는 기능이 있어서 코너링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user-attesa 개인적으로 느끼는 사륜과 후륜의 차이점이라면... 사륜은 차를 믿고 악셀을 얼마나 빠르고 깊게 지지면서 가는지가 관건이고 후륜은 차보다는 자신의 카운터 실력을 믿고 타야 하는 느낌입니다ㅋ 다음에 기회 되면 G70 2.5T RWD 한번 더 구해서 달려 봐야겠습니다ㅋ 후륜도 잘 타고 싶네요 ㅜ ㅋ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차량 컨디션, 기온, 노면 상태 모두 다른 상황에서 주행한거라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0] 2024년식 제네시스 G70 2.5T RWD 와인딩
[1:32] 2021년식 벤츠 C200 카브리올레 RWD 와인딩
[3:08] 2021년식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와인딩
[4:35] 2016년식 아우디 S4 와인딩
늘 고생 많으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아우디가 코너 진입에는 타사 대비 둔하지만, 트랙션으로 코너 탈출 전부터 확 가속이 가능한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G70이나 C클래스는 회두성이 좋아 코너 진입시 이득이 크다면 아우디의 경우 코너 탈출시 이득이 큽니다~
각 브랜드 마다 코너링 공략법이 다를 뿐 모두 각 브랜드의 컬러에 맞게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세팅했다고 보여집니다~!
영상으로 보면 g70이 상당히 회두성이 좋아보이고, 가벼워 보이네요.ㅎㅎ 아우디들은 콰트로 때문이라도 코너중에도 엑세을 밟을 만큼 안정적이네요~ㅎㅎ
정확합니다~ 확실히 G70이 조향할때 앞머리가 잘 도는 느낌이 강합니다~
전륜 서스펜션 구조가 BMW 3시리즈와 거의 비슷한데 실제 조작 느낌도 3시리즈랑 비슷하게 납니다ㅋ
아우디는 회두성보다 트랙션으로 밀고 나가는 느낌으로 주행하도록 세팅되어 있다보니 코너 평균 속도는 꽤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코너 진입시 진입 언더 스티어만 조심하면 코너 탈출시 거의 랩타임 손실없이 탈출 가속이 가능한게 특징입니다 ㅋ
업힐 위주의 레이스에선 역시 기계식으로 직결시키는 콰트로의 파괴력이 어마무시하네요 쥐칠공은 2.5t rwd는 거진 시승차가 없어서 주변엔 돌아다니는거 못본 레어템인데 무게가 1600을 오버하다니 하고 생각외로 차 사이즈에비해 도야지인데 하고 놀랐네요 g70 2.5t는 선루프를 아예 없애서라도 가벼운 선택지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역시 무게 하나가 아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주도 렌트카 업체에 G70 2.5T RWD 모델이 들어왔길래 잽싸게 빌려서 한번 타봤습니다ㅋ
G70 무게는 아무래도 후륜베이스의 종치방식이라 변속기 무게나 프로펠러 샤프트 후륜 디퍼렌셜 등이 더 달려있으니 1600kg정도면 평균적인 수준이긴 합니다~
G바디 3시리즈 320i도 공차중량이 1600kg정도 되니까요ㅋ
그래도 차량 뼈대랑 섀시는 탈때마다 진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고 무게감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회두성도 좋고 좋았습니다~
오히려 2.5T 터보 엔진의 반응성이 살짝 아쉬웠는데 300마력까지 출력 업을 위해 일부러 터보 사이즈를 좀 큰걸 달았나 싶기도 했습니다~
@@linduditv55 세타3로 오면서 기존 세타2 2.0t 보다 터빈 풍압도 키울겸 터빈이 14g 사이즈보다 더 크다 하더군요 2.5t의 터빈을 아방떼N 에도 스왑하여 휠파워 340마력 이상을 내는 튜닝 용도로도 쓰고있고
그나저나 1세대 g70 2.0t 후륜 모델은 공차중량 1595kg 깡통차가 그랬는데 이젠 블럭이 보어업 되며 터보도 14g보다 큰 터빈이 순정양산품으로 들어가 있고 많은 무게가 증가했네요 그래도 구 2.0t rwd는 내리막 만나면 거동이 미쳤었는데
@@안되는차되게하라 좋은 정보와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T와 2.5T 터보 느낌이 상당히 좀 다른 느낌입니다.
배기량 500cc 더 높으니 2.0T을 바탕으로 더 출력 상승이 있겠지 하면서 기대하고 타봤는데
2.0T대비 저rpm반응은 오히려 살짝 느려진 느낌이고, 대신 고속에서 후반 가속력은 300마력급 답게 넉넉한 느낌 이렇게 체감 됩니다.
섀시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좋았어서 말씀하신 내리막 주행에서는 2.5T RWD도 굉장히 잘 달릴 것 같습니다ㅋ
제 차량이면 내리막도 테스트 해볼텐데 렌트카다 보니 업힐만 테스트해봤습니다ㅎㅎ
아우디 관련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1. stop&go 차에 안좋다는 소문. 정말 그런지 제조사가 설정한 디폴트인 on 상태로 두는것이 맞을지.
2. 가속주행중 악셀에서 발을떼면 연비게이지가 끝가지 차면서 초록색 배터리표시가 불이 들어오는 상태는 어떠한 상태인지
3. 드라이브모드 컴포트와 다이내믹은 명확해 보이지만 효율과 자동의 작동 및 효과?에 대한 궁금증
혹시라도 나중에 컨텐츠 또는 도중에 생각나시면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 스탑&고 기능의 경우 아무래도 스타트 모터가 자주 동작하게 되므로 스타트 모터 내구성에는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MHEV(마일드 하이브리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들의 경우 스타트 모터보다 더 큰 출력의 전기 모터가 대신 해주기 때문에
이런 MHEV, PHEV 차량들의 경우 스탑&고 기능을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문제 없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2. MHEV, PHEV차량의 경우 악셀에서 발을 떼면 일종의 회생제동으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표시를 초록색으로 표시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 효율 모드의 경우 기어가 중립으로 빠지는 코스팅 모드가 들어가는 차량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해당 되는지는 매뉴얼을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동 모드는 운전자의 조작에 따라 효율, 컴포트, 다이나믹을 그때그때 실시간으로 바꿔주는 기능입니다~
당연한거지만 s4가 젤 났네요 애초에 비교가 안됨
S4랑 비슷하게 달릴려면 M340i나 C43 AMG정도는 되어야 하죠ㅋ
s4 lsd~~ㅋㅋ
구형 S4는 LSD가 있는데 신형 S4는 왜 옵션을 빼놓고 한국에 출시했는지.. ㅜ
아우디 S, RS에 스포츠 디퍼렌셜이 있고 없고가 생각보다 주행성능에 영향이 매우 큰 편입니다~
a8 60tdi 운행중인데
스포츠디퍼런셜이 달려있는것까진 알고있었는데 저런 스포츠주행을 해보질 못해서 체감을 못하고있네요ㅜ
있는것과 없는게 차이가 큰가요?
제차는 차가 무거워서 저렇게 휙휙 코너 못나갈거같은데ㅎ
@@agro7499 멋진 차량 운행중이시네요~!
아무래도 A8은 덩치가 있다보니 S4만큼 빠릿한 느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묵직하고 빠르게 잘 돌것 같습니다ㅋ
일단 스포츠 디퍼렌셜이 있는 차량은 코너에서 탈출 가속시 밖으로 밀려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차를 코너 안쪽으로 말려들게 하는 기능이 있어서 코너링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아우디 타실때 뭔가 진심으로 타시는것같은데요 ㅎㅎㅎ
맨날 사륜구동만 타다보니 후륜은 좀 어색한것 같습니다ㅋ
후륜구동도 저렴한거 하나 세컨으로 들여 놓고 싶은데 아직 여유가 없네요ㅜ ㅜ ㅋ
린드우디님 타시는거보니까 사륜구동 빨리타는 방법이 있는것같습니다...ㅎㅎ
@@user-attesa 개인적으로 느끼는 사륜과 후륜의 차이점이라면...
사륜은 차를 믿고 악셀을 얼마나 빠르고 깊게 지지면서 가는지가 관건이고
후륜은 차보다는 자신의 카운터 실력을 믿고 타야 하는 느낌입니다ㅋ
다음에 기회 되면 G70 2.5T RWD 한번 더 구해서 달려 봐야겠습니다ㅋ 후륜도 잘 타고 싶네요 ㅜ ㅋ
유독 아우디만 핸들이 많이돌려야되는 이유는 멀까요
ruclips.net/video/3kO0bk2Pen8/видео.html
위 영상을 보시면 해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