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생님 학창시절 헨리의 마지막 잎새 를 외우며 작은 바람에도 센치 하였던 젊은 날 회상 해봅니다~ 이강철 시인의 글 "잊을수 없는 나의 그리움"도 절절 하구려~~ 흐르는 멜로디 선율과 거리에 내리는 빗방울는 어느 누구의 슬픈 의미 인가 정선생님 덕분에 문학 소녀 모드로 잠시.....ㅎL38
살면서 꿈과 희망이 얼마나 우리인생에 영향을 끼치는지요 꿈과 희망은 실질적인 인생목표도 되겠지만 어떤때는 실현불가능한 허상이라 할지라도 꿈과 희망을 가져봅니다좀 동떨어진 얘기를 하고 있네요 아침에 눈을뜨면 전 젤 무서운거 있어요 오늘 할일이 없을때죠 이름만들어도 가슴설레이는 두단어 마지막 잎새..감사드립니다
세월이약!!! 이란 이야기를 젊어서 느꼈던 느낌은 세월속에 묻혀서 새까맣게 뇌리에서 멀어졌는데........... 새삼 새롭게 느끼는 감정이 세월을 보약으로 폐부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감정으로 와닿아 다시한번 글의 애닮은 내용과 사연을 곱씹어 마음 깊은곳에 기초를 튼튼히 세워 작가의 현실감 넘치고 생생함을 공유 하고픈 간절한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 떠난 사람의 소망이 오늘이다 누구나에게 오는 것이 아닌 나에게는 일상의 축복이요 기적이다 "마지막 잎새' 제목도 그렇다고 하겠지만 그것보다 마지막 까지 심혈을 혼을 다하는 예술가들의 모습에서 오늘도 기적을 봅니다 어느 여류자가의 30회의 편지도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으로 쓰여진 작가의 편지 일까? 나는 또 언제나 편지를 써볼 수 있을까? 하나의 쟉품을 들으며 나는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를 느낍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 또 어떤 편지를 주실지 그 기적을 기다립니다
어느사춘기 소녀가 무척이나 사랑했던 단편소설의 편지속에서 생명에 대한 외경을 다시바라보며 칼바람 부는 뉴욕의 어느카페앞에서 위대한 작가의 체취를 안으니 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뜨거운 눈물로 매서운 한파마져 스르르 녹아 내립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라며 올 한해 감동적인 글과 낭독의 선물 보내주셔서 많이 고마웠습니다.^^♡♡♡
그리움 산더미 같아서 알람 종소리에 마구 뛰었습니다. 오헨리의 옛 길을 탐방 하셨군요. 새벽에 이미 님의 목소리 듣고 다시 와서 흔적 남깁니다. 마지막 잎새는 너무도 유명하여 자주 접했지만 이렇게 그 작가가 살다 간 흔적을 따라 가기는 처음입니다. 작가님의 편지를 또 다시 듣고 갑니다. 님 계신 곳은 미국인가 보군요. 그곳도 이곳처럼 추운가요~? 따숩게 하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빛노을, 닉네임 처럼 정이 가득 담긴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옛친구 처럼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감빛 노을이 물드는 그곳에 꼭 방문하고 싶네요. 그곳에 가면 시간도 생각의 사유도 모두 멈추는 고요함이 있을 것 같네요. 다가오는 새해에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넘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donnalee22221 저를 그렇게 이쁘게 생각해 주시다니요~! 너무 좋아서 어린 아이마냥 데굴데굴 뒹굽니다.ㅎㅎ 그러는 님은 얼마나 더 고우실까요. 님의 저택은 무릉도원 천국 같습디다. 저를 보실려면 감빛노을 채널에 오시면 됩니다. 속세가 싫어서 산골에 작은 별장 하나 짓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은일산방)이라 합니다. 저의 채널에 시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거에요. 일각이 여삼추라 잠시만 못 보아도 그리움 호수만 합니다. 새해까지는 아직 수 삼추가 남아 있습니다. 허전하고 쓸쓸할 적에는 한 줄 글 소식에도 덜 외롭습디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초등학교 때 도서관에서 오헨리의 단편집을 읽고서 나도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 중, "마지막 잎새"가 정말 가슴 깊이 감동을 주었다. "희망"이라는 마지막 잎새. 그걸 그리는 화가를, 만드는 작가라면 얼마나 매력이 있는가 말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이나 "20년 후" 같은 작품도 아직까지 큰 울림으로 남아있다. 다시 생각나게 해준 작가님에게 감사
와우! 초등학교 때 오 헨리 단편집을 읽으셨다니 대단해요. 그래서 친구의 글이 그렇게 좋았던 듯 합니다. 얼마전 있었던 따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밴드에 올리는 글, 글도 좋지만 그 성의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해에는 가족 모두 더욱 행복허시기 바랄께요.💌💘
마지막 잎새는 코로나로 찌든 2021의 끝이아니라 희망과소망의 2022의 시작이다. 우리는 슬픔,아픔, 헤어짐을이기고 기쁨,즐거움,만남을 창조할수있는 능력을가진 인간 이기때문이다. 한해를보내 는 이시간에 지나온 시간을 반추하고 다가올 시간에 희망의 잎새를 심어준 작가에게 감사한다 Happy and Healthy New Year Everyone 🌞
귀감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희망이라는 단어 때문에 힘든 시간도 넉넉히 견디어내는 것 같습니다. 2022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해 동안 빠짐없이 격려와 응원의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옛날 옛적에 감동을 주던 마지막 잎새를 소환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이 단편을 읽고 작가어 꿈을 꾼 이들도 있겠지만, 화가가 되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편지속에 이강철님의 아름다운 시도 내가슴속 깊이 들어오네요. 얼마 남지 않은 2021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유지 잘 하셔서 더 멋지고 아름다운 편지 계속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전 미국 가난한 예술가가 살았다는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오 헨리가 작품을 썼다는 그곳의 카페 페터스 타번 작가님과 같이 여행 한 듯 하고 젊은 화가 잔시의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자 찬 비바람 몰아치는 폭풍우 속에 마지막 잎새 하나를 생의 마지막 불꽃 태우 듯 혼신의 힘을 다해 그려 놓고 세상을 떠난 베어만 노화가의 이야기 오래전 감동스럽게 읽었던 글이 작가님 편지를 통해 새롭게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은 살고자 하는 의지이고 그 의지는 희망으로 생기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충분히 감수 할 수 있지만 베어만 노화가와 같이 이해관계가 없는 젊은 화가 잔시를 위한 숭고한 희생처럼 낯선 타자에 대해서 나도 희생을 감수 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사랑과 희생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잊고 사는 내 삶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편지글입니다. 작가님 좋은 성찰의 글과 오늘도 작가님 글 잘 전해주시는 낭송가님, 편지글 깊이를 더하는 첼로 연주, 영상 편집 감사합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매달려있는 나뭇잎을 볼 때면 늘 생각나는 마지막 잎새... 그 잎새가 떨어진다 하여도 마음 속에는 늘 잎새가 그려져있음을 느낍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작가님께 받은 마지막 잎새 편지 한 통이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희생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그러나 주위를 돌아보면 훌륭하신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용현 선생님도 편지를 써 주신 작가님도 그 중 한 분이시겠지요. 오늘도 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남자] 오헨리 단편소설 20년후 | 오디오북](http://i.ytimg.com/vi/wOq0nfBjG-4/mqdefault.jpg)
정명숙 선생님
어느 여류작가의 편지
마지막 잎새 오 헨리 작품
품격 있는 고운 낭송 아름답습니다
잊을수 없는 나의 그리움 깊은 울림으로
낭송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녹음 작업에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
이강철 시인님. 찾아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강철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께서 좋은 시를 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편지가 더 빛이 났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유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되십시오.
늘 고운 마음과 고운 목소리로 편지를 전해주심에 감동입니다
정명숙낭송가님 사랑합니다~♡
김상희시낭송가님 고운발걸음을 하셨군요.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순찰중입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두루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잎새
떨어지지 말기를 빌었던
시절이 생각나는 오늘
좋아요☆☆☆
탄천 하니 Tancheon -Haniㅣ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찰중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함께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숙선생님
행복한 저녁 되세요
순찰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
정선생님
학창시절 헨리의 마지막 잎새 를 외우며
작은 바람에도 센치 하였던
젊은 날 회상 해봅니다~
이강철 시인의 글
"잊을수 없는 나의 그리움"도 절절 하구려~~
흐르는 멜로디 선율과 거리에 내리는 빗방울는
어느 누구의 슬픈 의미 인가
정선생님 덕분에 문학 소녀 모드로 잠시.....ㅎL38
허인숙교수님
귀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연주를 배경으로 편지를 낭독하면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Letters_Writer
멋진 영상과 정선생님 의
고품격 낭송에 행복하네요
멋쟁이 선생님
저도 감사해요~~💞🥰
생의 의지 - 살려는 의지
- 마지막 잎새 - 노(老)화가의 희생
살려는 의지를 주는
노화가의 희생을 생각하면서
살만한 세상이구나하고 생각해봅니다
좋은 글, 좋은 낭송 감사합니다.
바쁘신 시간임에도
귀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한해를 마감하는 바쁜 세모에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
늦은 가을
한두잎 달린
담쟁이덩쿨을 보노라면
오헨리님의 마지막 잎새가
떠오르곤 하는데...
소환해 주시며
고운 목소리로 들려주시네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응원드릴께요 👍🙌🤝🔔
쟈스민Jasmine님 방문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란 쟈스님 꽃잎에서
향기로운 향을 맡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닉네임에서 청초함이 느껴지네요. 방문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꿈과 희망이 얼마나 우리인생에 영향을 끼치는지요 꿈과 희망은 실질적인 인생목표도 되겠지만 어떤때는 실현불가능한 허상이라 할지라도 꿈과 희망을 가져봅니다좀 동떨어진 얘기를 하고 있네요 아침에 눈을뜨면 전 젤 무서운거 있어요 오늘 할일이 없을때죠 이름만들어도 가슴설레이는 두단어 마지막 잎새..감사드립니다
J lee선생님의 말씀처럼 꿈과 희망이 있기에 이 어려운 코로나도 이겨내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내는 힘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시작의 연장선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소중한 댓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J Lee 선생님.
차분하고 조용한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항상 좋은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행복은 비로소 감사하는 마음에서 생긴다죠 그러고보니 감사 할 일들이 너무많네요 우리의 잊혀져가는 추억과 정서를 불려이르켜 우리를 젊게 만드는 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오늘은 비가 올걸 같군요 시원한 빗소리를 듣고 싶군ㅇㅅ
세월이약!!!
이란 이야기를 젊어서 느꼈던
느낌은 세월속에 묻혀서 새까맣게
뇌리에서 멀어졌는데...........
새삼 새롭게 느끼는 감정이 세월을
보약으로 폐부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감정으로 와닿아 다시한번 글의 애닮은
내용과 사연을 곱씹어 마음 깊은곳에 기초를
튼튼히 세워 작가의 현실감 넘치고 생생함을
공유 하고픈 간절한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
박남주 선생님
늘 마음을 다해 써 주셨던 댓글을 써 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행복한 연말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보약' 이라는 명언을 해주시네요.
정말 세월은 단순한 약이 아니라 보약 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박남주님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댁내에 모든 가족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7번째^^ 좋아요꾹 하고 시청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까리네tv와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까리네tv 자주 찾아뵙고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까리네 멍이들 옷도 넘 예쁘고 귀여워요.👍🤗💕
까리네tv (KKALINEtv)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잎새
멋진영상과 낭송 즐감하고 갑니다.
다음 편지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훈훈한 연말 보내세요.
우미나 선생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Amazing video, stay connected! 😊
Thank you for visiting our RUclips channel.
Happy new year!!!🙏💘
Thank you for visiting. Happy New Year
@@Letters_Writer Welcome, Kindly visit our channel too! 🤗
@@VlogGoals
Yes sure.
Thank you for visiting.
코로나로 인해 집에 갇혀있는 시간이 많아 많이 답답했는데, 선생님의 낭송 들을 때마다 힐링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타양지음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저도 참 행복해집니다 .
소중한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되세요.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댓글창에서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
오헨리의 흔적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
클라랜드님 반갑습니다.
클라랜드님.
새해에는 가족 모두 더욱 행복하고 은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클라랜드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ột bức thư của một nhà văn nổi tiếng có giá trị ngàn đời, xoay quanh những buổi trưa hè lãng mạn
Thank you for subscribing. I will visit you soon.
Thank you very much 😊
God bless...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낭송하는 목소리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네요
🌹🌹🌹
꽃사슴색소폰tv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해 마무리하시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소중한 시간 내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떠난 사람의 소망이 오늘이다
누구나에게 오는 것이 아닌
나에게는 일상의 축복이요 기적이다
"마지막 잎새'
제목도 그렇다고 하겠지만 그것보다 마지막 까지 심혈을 혼을 다하는 예술가들의 모습에서 오늘도 기적을 봅니다
어느 여류자가의 30회의 편지도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으로 쓰여진 작가의 편지 일까?
나는 또 언제나 편지를 써볼 수 있을까?
하나의 쟉품을 들으며
나는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를 느낍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
또 어떤 편지를 주실지
그 기적을 기다립니다
너무 감동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작은 것이지만 누군가가 알아주고 격려해주심에 커다란 위안과 힘을 얻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댓글도 편지 못지않은 힘을 발휘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김병섭선생님
저희 편지를 기다려 주시고 또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참 기쁩니다.
예술가의 혼을 존중해주시는 모습 또한 아름답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올 한 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사춘기 소녀가
무척이나 사랑했던 단편소설의 편지속에서 생명에 대한 외경을 다시바라보며 칼바람 부는 뉴욕의 어느카페앞에서 위대한 작가의 체취를 안으니 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뜨거운 눈물로 매서운 한파마져 스르르
녹아 내립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라며
올 한해 감동적인 글과 낭독의 선물 보내주셔서 많이 고마웠습니다.^^♡♡♡
가슴 뭉클한 댓글 감사드리며 큰 위로와 힘을 얻어갑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낮은 울림님
늘 한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댓글을 남겨주신 시인님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또 뵙기를 바랍니다.
그리움 산더미 같아서 알람 종소리에 마구 뛰었습니다.
오헨리의 옛 길을 탐방 하셨군요.
새벽에 이미 님의 목소리 듣고 다시 와서 흔적 남깁니다.
마지막 잎새는 너무도 유명하여 자주 접했지만
이렇게 그 작가가 살다 간 흔적을 따라 가기는 처음입니다.
작가님의 편지를 또 다시 듣고 갑니다.
님 계신 곳은 미국인가 보군요.
그곳도 이곳처럼 추운가요~?
따숩게 하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빛노을, 닉네임 처럼 정이 가득 담긴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옛친구 처럼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감빛 노을이 물드는 그곳에 꼭 방문하고 싶네요. 그곳에 가면 시간도 생각의 사유도 모두 멈추는 고요함이 있을 것 같네요.
다가오는 새해에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넘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donnalee22221
저를 그렇게 이쁘게 생각해 주시다니요~!
너무 좋아서 어린 아이마냥 데굴데굴 뒹굽니다.ㅎㅎ
그러는 님은 얼마나 더 고우실까요.
님의 저택은 무릉도원 천국 같습디다.
저를 보실려면 감빛노을 채널에 오시면 됩니다.
속세가 싫어서 산골에 작은 별장 하나 짓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은일산방)이라 합니다.
저의 채널에 시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거에요.
일각이 여삼추라 잠시만 못 보아도 그리움 호수만 합니다.
새해까지는 아직 수 삼추가 남아 있습니다.
허전하고 쓸쓸할 적에는 한 줄 글 소식에도 덜 외롭습디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것 같습니다. 님의 채널에 자주 방문하여 여러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유자적한 산골의 너무 부러운 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꼭 찾아뵙고 차 한잔 하고 싶습니다. 🙏💘
감빛노을님
새벽5시에 업로드되도록 설정한 후 아침에 눈비비고 유트브를 접속했는데...
이미 다녀간신 분 중에 우리 감빛노을님도 벌써 다녀가셨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내어 방문하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donnalee22221
아무래도 님 쪽에서 손이 풀린 것 같아요.
오 헨리 작가님의 흔적들을 둘러보는 시간들이 담긴 귀한 영상에 감사합니다~
마지막 잎새의 감동이 지금도 되살아납니다
그리움이 담긴 시도 마음에 담아갑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반혜라님의 글사랑 시사랑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우신 반혜라배우님
잊지않고 저희 편지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간내어 놀러갈게요.
올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도서관에서 오헨리의 단편집을 읽고서 나도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 중, "마지막 잎새"가 정말 가슴 깊이 감동을 주었다.
"희망"이라는 마지막 잎새.
그걸 그리는 화가를, 만드는 작가라면 얼마나 매력이 있는가 말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이나 "20년 후" 같은 작품도 아직까지 큰 울림으로 남아있다.
다시 생각나게 해준 작가님에게 감사
와우! 초등학교 때 오 헨리 단편집을 읽으셨다니 대단해요. 그래서 친구의 글이 그렇게 좋았던 듯 합니다.
얼마전 있었던 따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밴드에 올리는 글, 글도 좋지만 그 성의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해에는 가족 모두 더욱 행복허시기 바랄께요.💌💘
초등시절 그 이전부터 작가의 기질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추운 겨울을 데워주는 난로역할을 하는 것 같아 참 훈훈해짐을 느낍니다.
올 한 해도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잎새는 코로나로 찌든 2021의 끝이아니라
희망과소망의 2022의 시작이다.
우리는 슬픔,아픔, 헤어짐을이기고
기쁨,즐거움,만남을 창조할수있는 능력을가진 인간 이기때문이다.
한해를보내 는 이시간에 지나온 시간을 반추하고 다가올 시간에 희망의 잎새를 심어준 작가에게 감사한다
Happy and Healthy New Year Everyone 🌞
귀감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희망이라는 단어 때문에 힘든 시간도 넉넉히 견디어내는 것 같습니다. 2022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해 동안 빠짐없이 격려와 응원의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CC Orlando 선생님의 말씀처럼 희망과 소망의 2022년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올 한 해도 저희편지와 함께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옛날 옛적에 감동을 주던 마지막 잎새를 소환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이 단편을 읽고 작가어 꿈을 꾼 이들도 있겠지만, 화가가 되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편지속에 이강철님의 아름다운 시도 내가슴속 깊이 들어오네요. 얼마 남지 않은 2021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유지 잘 하셔서 더 멋지고 아름다운 편지 계속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멋진 댓글 올려주시고 아낌없이 많은 부분 협조해주셔서 올 한해 '여류작가의 편지' 가 아름답고 풍성한 동영상 만들수 있었습니다.
진심어린 도움 감사드립니다. 2022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권혁진 사진작가님
올 한 해도 저희 편지를 사진으로 빛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12월...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권혁진 선생님
고운 덕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예전 미국 가난한 예술가가 살았다는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오 헨리가 작품을 썼다는 그곳의 카페 페터스 타번 작가님과 같이 여행 한 듯 하고
젊은 화가 잔시의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자
찬 비바람 몰아치는 폭풍우 속에 마지막 잎새 하나를
생의 마지막 불꽃 태우 듯 혼신의 힘을 다해 그려 놓고 세상을 떠난 베어만 노화가의 이야기
오래전 감동스럽게 읽었던 글이 작가님 편지를 통해 새롭게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은 살고자 하는 의지이고
그 의지는 희망으로 생기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충분히 감수 할 수 있지만
베어만 노화가와 같이 이해관계가 없는 젊은 화가 잔시를 위한 숭고한 희생처럼
낯선 타자에 대해서 나도 희생을 감수 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사랑과 희생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잊고 사는 내 삶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편지글입니다.
작가님 좋은 성찰의 글과 오늘도 작가님 글 잘 전해주시는 낭송가님, 편지글 깊이를 더하는 첼로 연주, 영상 편집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댓글 읽을 때마다 많은 격려를 받곤합니다. 올 한해 저희 채널을 사랑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노력해서 좋은 작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가을의 끝자락에 매달려있는 나뭇잎을 볼 때면 늘 생각나는 마지막 잎새...
그 잎새가 떨어진다 하여도 마음 속에는 늘 잎새가 그려져있음을 느낍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작가님께 받은 마지막 잎새 편지 한 통이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희생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그러나 주위를 돌아보면 훌륭하신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용현 선생님도 편지를 써 주신 작가님도 그 중 한 분이시겠지요.
오늘도 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