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기타의 숨소리로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굳이 박정현 버전으로 연주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예전 박정현이 나가수에서 호흡 깎아가며 부른 게 참 좋았었는데.. 엄마의 소리 지름, 아빠의 말림, 누나의 짜증, 나의 눈곱 떼기, 짜파게티, 할머니의 전국노래자랑, 할아버지의 기름진 계란프라이. 지금 손 두 개로 가릴 수 있을 것 같은 모니터를 지켜보며 누구도 놀랐던 눈물을 흘리며 저렇게 노래 부르고 싶다고 여겨지던 모두가, 누구는 이제는 그럴 수 없고 결혼을 하고 죽었다 깨어나도..! 아, 그래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나 봅니다 !
한 곡의 감정 흐름을 전달하는 연주
잘 들었어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
이그좋...
이끄좋...
이꾸좋...
이꾸옿...
이꾸욧...!
미쳤구나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기타의 숨소리로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굳이 박정현 버전으로 연주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예전 박정현이 나가수에서 호흡 깎아가며 부른 게 참 좋았었는데..
엄마의 소리 지름, 아빠의 말림, 누나의 짜증, 나의 눈곱 떼기, 짜파게티, 할머니의 전국노래자랑, 할아버지의 기름진 계란프라이.
지금 손 두 개로 가릴 수 있을 것 같은 모니터를 지켜보며 누구도 놀랐던 눈물을 흘리며 저렇게 노래 부르고 싶다고 여겨지던 모두가, 누구는 이제는 그럴 수 없고 결혼을 하고 죽었다 깨어나도..! 아, 그래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나 봅니다 !
원 곡은 조용필의 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