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 차별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시절 부모의 폭력성에 너무나 화가나고 그 차별을 당연히 받아들이던 아들들 아니 대부분의 남자들이 참으로 찌질하게 느껴지네요 사회가 많이 발전한건 사람들 사는 형편만이 아닌 가정과 사회에서 어쨌든 남녀차별을 금하고 있으니 참으로 격세지감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나 이정도는 약과. 오륙십년대 나온 영화보면 그때당시의 서울 말투가 요즘의 평양 말투랑 비슷 하다는걸 느낄수 있지요. 예를들어 김진규. 최은희 주연의 사랑방손님과 어머님 이라는 영화에서 최은희씨의 딸로 나오는 아역 배우가 나레이션을 읊는 말투를 들어보면 완전히 북한 영화를 보는것 같아요.
![[#아들과딸] 25회| 김희애는 폐결핵 판정을 받고, 최수종은 사법시험을 치루는데... MBC921226방송](http://i.ytimg.com/vi/AOa35RZk1EQ/mqdefault.jpg)
![[#아들과딸] 25회| 김희애는 폐결핵 판정을 받고, 최수종은 사법시험을 치루는데... MBC921226방송](/img/tr.png)
![[아무모음] 🔥통쾌🔥 ＂전 어머니처럼 며느리 질투 안 해요ㅋ＂ 폭언이 일상인 시월드에 기짱셈 며느리가 입성하면 생기는 일♨ | 무자식 상팔자 | JTBC 130317 방송 외](http://i.ytimg.com/vi/Twyf9tfmLTo/mqdefault.jpg)
솔직히 후남이가 사법고시 공부했으면 바로붙었을듯ㅋㅋㅋ
저때 사시는 공부량이 엄청나서 진짜 천재들 아니면 깡다구로 공부해야 함ㅋㅋ
진짜 추억 돋네요..ㅜㅜ 김희애의 평생 고생을 한석규가 보답해주었네요^^ 이런 사이다가 없습니다^^
귀남이.후남이 지내는 저 자취방이 저당시 중림동(충정로)우리 외할머니 댁 빌려서 촬영했습니다.
와~~~추억의 장소네요~!!
우왕ㅋㅋ
우리집은 재개발이 되서 이젠 볼수가 없는데!
오
짠하고
아프고
서럽고
고단하고
그럼에도
정겹고
그립고
한 없이 고마운
우리의 가족들~
우리의 이웃들
우리의친구들~~
김희애 채시라 오연수 선우은숙 고두심 배우의 외모와 연기가 탁월 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맞구요
헐러우드키드의 생애..
오연수 김희애 채시라 젊었을때 미모 대단했네요
혼자 자취할 땐 지가 하던 일이면서 여자형제 들어오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신경 안 쓰고 사는 귀남아
너도 힘들었다고 징징대지마
채시라씨 넘 이쁘네요~활짝 웃는 모습 어쩜 이도 그리 고운지 최고미녀에요
김희애언니 1대9 가르마에 아픈연기임에도 어찌 저리 가녀리고 이쁜지요.
귀남아 공부해여지 왜 떨어지는지 알겠다 불평불만만 하고 현실 부정 공부는
안함 ㅡㅡ 그냥 무조건 입다물고 공부만 해도 될까말까
와 진짜 너무 좋은 작품.. 배우들 연기가 구멍이 없어요 요즘에는 이런 드라마 왜 안나오나요?? 진짜 너무 좋은 작품
옷고름으로 눈물찍는장면 격세지감
후남이는 엄니한데 맘고생
해서 혼자만의 미래를 개척해 갑니다
그래서 단단하게
빈틈이 없이 커갑니다
밥그릇이 거의 국그릇..저때는 저렇게 머슴밥을 먹었구나
아들,딸 차별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시절 부모의 폭력성에 너무나 화가나고 그 차별을 당연히 받아들이던 아들들 아니 대부분의 남자들이 참으로 찌질하게 느껴지네요 사회가 많이 발전한건 사람들 사는 형편만이 아닌 가정과 사회에서 어쨌든 남녀차별을 금하고 있으니 참으로 격세지감입니다
앗. 추억의 명작. 어릴적 꼭 챙겨보던 드라마인데. 우리시대 아픈 시대상을 반영하고 성장방향을 제시. 드라마가 그 시대 대중들의 가치관을 많이 바꾸는 역할을 하기에 작가분들사명감이 큰듯.
성자야 정신차려
너는 좋은 사람만날 수 있어
귀남이는 과 선택을 잘 못했어 수의학과나 다른과를 갔어야 되는데 부모의 강요 기대에 어쩔 수 없었지요
채널 담당자님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내년엔 전설의 마녀도 보고 싶어요!
귀남이 진짜 밉상 ㅜ
저 시절 연기가 너무 좋아요~~30년전인데
조연까지 연기대상을 다 해먹었음
새벽에 엄마가 탄불 갈러 드나드시고, 거실 가운데 떡~하니 자리 차지했던 난로..ㅋㅋ 난로 주변엔 엄마가 만든 무말랭이가 걸쳐져 있었지.... 아~ 옛날생각 나네요
아! 사은회....
졸업하고 이십 오년이 지나서 사은회도 다 잊고 있었네. 교수 선물 산다고 돈도 꽤 걷고 식당도 좋은 곳에서 했었는데.
요즘도 사은회를 하나?
김희애씨 얼굴에 김지원씨 얼굴이 보이네~
미현이 한복젤
이쁘다
다른 옷은 가을이나
봄 같은 옷이네요
겨울날~
한석규 최수종가발 저때도 진짜 어색했는데 진짜추억아다
내시절 추억드라마
육남매 전원일기 아들과딸 대장금 허준
난 이런거좋아해 ㅋㅋㅋ
그땐 몰랐는데 말투가 쬐금 어색해요~ㅋ
그렇지요? 그러나 이정도는 약과. 오륙십년대 나온 영화보면 그때당시의 서울 말투가 요즘의 평양 말투랑 비슷 하다는걸 느낄수 있지요. 예를들어 김진규. 최은희 주연의 사랑방손님과 어머님 이라는 영화에서 최은희씨의 딸로 나오는 아역 배우가 나레이션을 읊는 말투를 들어보면 완전히 북한 영화를 보는것 같아요.
종말이 버섯돌이네 ㅋㅋㅋ
성자 아까워요
❤❤❤❤❤❤
00:08 흰색에 뜨거운 연탄불 -> 00:10 검정 새연탄ㅋ
내가 20대 시절이네....
그러게 공부만하라는데
의류학과 졸업 하면 디자이너 알을 하는건가요?
네. 저도 그랬었거든요^^
인간아닌 귀남
1994년 , MBC 사극드라마 기원 69일차
요즘도 사은회라는거 하겠죠? 넘 오래되서 ㅎㅎ 그땐 참 정성스레 준비하고 ㅋㅋ 좋았었다
17:30 🤣
이드라마에 나온 여배우들 다 미인이다.ᆢ정혜선 빼고
와 이제보니까 옛날에 우리나라가 진짜 못살았구나... 드라마속 집이나 밥상반찬들, 옷차림보니까 북한주민들 같다...
시대적 배경이 1970년대 초반입니다
진정한 연기자들이 모두 계시네요
연기 잘하시는분들이 나오셔야 하는데 아이돌 연기 갑툭 주연 별로인데다 못할것 같음 잘 하는 애들 뽑아야죠
이미 디렉터와 매니지먼트가 점령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