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샤 여행] 황하강의 일몰 !!에 흠뻑 빠져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선덕여왕, 놈놈놈을 촬영한 영화세트장에 갑니다.

중국북부, 자연이 경이롭고 엄청난 역사가 있는
"닝샤회족자치구"를 구석구석 여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유명 영화촬영장입니다.
이 지역에 오면 관광객들이 꼭 찾는 관광명소입니다.
중국4대 영화세트장 중 하나랍니다.
중국 최고는 절강성에 있는 규모가 어마어마한 헝디엔(横店) 세트장입니다.
여기는 규모는 작지만 서부 헐리우드에 좀 특화된 곳이죠.
여기는 1993년 청나라 시기 군대 요새로 사용되었던 곳, 옛 성터를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엄청나게 많은 영화를 찍었죠.
그 중 서유기, 장이모감독의 붉은수수밭, 신용문객잔 등 유명인기영화는 70여편이 있답니다.
우리나라 영화 “놈놈놈”, “선덕여왕”, “카인과아벨” 등을 촬영했습니다.
인촨의 일몰 감상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콜로세움 같은 건물 앞에서 황하강으로 떨어지는 일몰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