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런턴 도 맞는 말 이지만 미군 에어포스 에서는 엥커 턴 이라고도 불러요. Anchor [닻] Anchor Turn. 마치 비행 기체가 타격지점에 닻을 내려서 Aircraft Roll 45도 앵글 을 유지하며 선회 즉 턴 하는거라 해서 엥커턴이라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스푸키가 자주 사용하는 manuever.
미국이 유연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급자나 외부인 등의 이들에게 아이디어나 제안을 받고 실행하는게 대단히 힘들었네요. 높은 사람들 입장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갖고 올라온(혹은 그렇다고 착각한) 자신들보다 무지하고 뭔가 어리숙한 걸로 생각한 사람들이 기가막힌 제안들고 오면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서 혹은 자기가 무능해보일까봐 배척을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다른 나라 특히 적성국이 그런 아이디어 채가면 손해입니다. 몽골제국이나 미국처럼 유연하게 아이디어와 인재영입을 받아들이는 나라가 대국이 된다는걸 우리나라 높은양반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저번에도 한번 적었는데... 20년도 전에....군시절, 어쩌다 김해공항에 내린 미군AC130에 타본 적이 있습니다..날지는 않았지만... 밤에 장거리를 레이저로 조준하는 것도 보여주고...견학아닌 견학을 했었는데... 그거 타고 느낀게...그 큰 항공기 내부가 전자장비와 기계장비가 가득차서...너무 좁구나...그런데 그게 부럽더군요... 그런데 사실 더 인상적이었던건...미군 승무원들의 군기였습니다... 예상컨데...영화처럼...평시에는 널널하고...'헤이 브로...' 뭐 이럴줄 알았는데... 승무원들...20년전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 군인들을 상대하는데... 우리들이 탑승하니까..그 좁은 통로 양쪽벽으로 차렷자세로 착착 붙어서 지나갈때까지 턱당기고 부동자세를 하더군요....마치 훈련소처럼... 내심 놀랐습니다...진짜 무서운 놈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국이 사용했던 전략촌이 일제강점기 만주국이 우리나라 선조들을 지배하기 위해서 썼던 부락의 개념을 보고 썼다고 역사저널 그날에서 본것 같네요 마을 주변에 울타리를 세우고 매일 인원체크를 하면서 인원이 다르면 마을단위로 처벌하고 그래서 마을내부에서 서로를 감시하게되고 1940년대에 사실상 독립운동 진행이 어려워지게 되었다죠
AC-47로 재미본 미군이 창고에 박혀있던 C-119를 개조해서 AC-119를 만들기도 했고 AC-130 이후 페이퍼플랜으로 끝났지만 당시 최대크기 여객기인 B-747을 개조한 AC-25 banshee 계획도 있었죠ㅋㅋ 무장이 무려 105mm 2문, 40mm보포스 4문 30mm gau-8 2문, 25mm 게틀링 4문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AGM-129순항미슬 12발..
재미지요
오늘도 좋아요 꾹
역시 👍 👍 👍 👍 👍 👍
감기 조심 하세요!🤗🤗🤗
샤를세환님 드디어 기다리던 밀리터리 세계사가 배달왔어요!!
잘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avohpuc 오오오 직접 댓글을
흥미진진 합니다
대박 입니다요!!!!
최애 무기인데 너무 좋네요 ㅎㅎ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날씨가 추워졌어요 몸조심 하세요~~
재밋다
아 꿀잼꿀잼 다음편 기다립니다
올바른 자세
오늘도 개꿀잼. 추천은 기본.
파일런턴 도 맞는 말 이지만 미군 에어포스 에서는 엥커 턴 이라고도 불러요. Anchor [닻] Anchor Turn. 마치 비행 기체가 타격지점에 닻을 내려서 Aircraft Roll 45도 앵글 을 유지하며 선회 즉 턴 하는거라 해서 엥커턴이라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스푸키가 자주 사용하는 manuever.
감사합니다
@@avohpuc 별말씀을 You are Welcome 입니다. ㅎ
오오! 잼있어
깔깔이 하나 주문했습니다 우리땐 노랑색이였는데...
그쵸 노랑색
재밌다 ㅎㅎ!!!
미국이 유연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급자나 외부인 등의 이들에게 아이디어나 제안을 받고 실행하는게 대단히 힘들었네요.
높은 사람들 입장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갖고 올라온(혹은 그렇다고 착각한) 자신들보다 무지하고 뭔가 어리숙한 걸로 생각한 사람들이 기가막힌 제안들고 오면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서 혹은 자기가 무능해보일까봐 배척을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다른 나라 특히 적성국이 그런 아이디어 채가면 손해입니다.
몽골제국이나 미국처럼 유연하게 아이디어와 인재영입을 받아들이는 나라가 대국이 된다는걸 우리나라 높은양반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10:50
C-47은 스카이트레인이라는 이름으로,
다코다는 영국과 영연방에서 사용할 적에 부르던
표현이기에 미국이 주체인 여기서는 스카이트레인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어우.. 콜오브 듀티에서 저거 운영할때 개 멋졌는데.. 좋다..♡
00:49 건쉽. 02:29 '프레드 넬슨'. 04:39 길모어 멕도널드 05:28 플래스맨 7:02 로널드 테리 대위 (베트남전) 7:56 게릴라 전술,전략촌 9:15 m134 미니건 10:31 c-47 다코다 11:53 ac-47 12:49 성과
넘호 잼있다~
너무 맛깔나고 감ㄹ나네요
크앗! 재미지당.. ㅋㅋㅋ
기대만땅!
ac-130의 105mm포는 쏠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지..그 조상님(?)이라..재미있네요
뭔가 C-47 같이 생겼고 이름까지 비슷해서 C-47을 기반으로 만든것 같아서 찾아봤더니 맞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역시 할려면 제대로하는, 완타치!!!
샤를형 왜 완타치 할때는 네오아틀란 안해????? 이러기야?????
그건 비전이야 짜샤
@@SUPERSONIC-TV 앗...... 형이 그렇다면 그런거 지...... 사랑해 형♥
응 고마워 나도 사랑해
도대체 이런 세세한 정보 어디서 얻어오시는 걸까요...항상 방대한 지식에 놀라고 갑니다
마지막회떄 몰아서 봐야지
이분은 유튜버가 맞아ㅋㅋ
저번에도 한번 적었는데...
20년도 전에....군시절, 어쩌다 김해공항에 내린 미군AC130에 타본 적이 있습니다..날지는 않았지만...
밤에 장거리를 레이저로 조준하는 것도 보여주고...견학아닌 견학을 했었는데...
그거 타고 느낀게...그 큰 항공기 내부가 전자장비와 기계장비가 가득차서...너무 좁구나...그런데 그게 부럽더군요...
그런데 사실 더 인상적이었던건...미군 승무원들의 군기였습니다...
예상컨데...영화처럼...평시에는 널널하고...'헤이 브로...' 뭐 이럴줄 알았는데...
승무원들...20년전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 군인들을 상대하는데...
우리들이 탑승하니까..그 좁은 통로 양쪽벽으로 차렷자세로 착착 붙어서 지나갈때까지 턱당기고 부동자세를 하더군요....마치 훈련소처럼...
내심 놀랐습니다...진짜 무서운 놈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편집 대다나다
또다른 형이 작품을 창조하는 샤를!
아.... 클릭하는게 아니엇는데ㅠㅠ 완결편나온다음에 몰아서 봣어야하는데... 아 감질맛나고 현기증난단말이에요 ...
한방에 두편이라 초 하이퍼 좋음.
좋다!
아 감질나넹...다 나오면 볼걸
포방부 : 꼭 운영 하고 싶습니다 팔라주세요 미국의회 안되 돌아가
오늘도 넘나 감사합니다!!
ㅜㅜ 총합본으로 만들어주세요
샤를세환님 뉴전사에 나와주세요
아 역시 맥주마시면서 보기조아
만약 미군도 훈련 때 탄피 줏으라하면 AC 시리즈 탄 병사는 회수하다가 사망하겠네요
그러기전에 자살할듯
세환님 얼마전에 밀리터리 세계사 구매해서 보았는데 진짜 정말정말 재밌었습니다 ㅎㅎ 혹시 다음편은 언제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적의 기습공격을 저지하거나 일시정지시키기에 좋은 전략무기같습니다. 아마도 이젠 미니건은 버려지고 적보병장갑차를 파괴가능한 대구경이 되어가겠죠. 공대공 전투에서도 공중전투기와 싸워야할지 GUNSHIP을 요격해야할지 고민하는 작전을 생각합니다.
130조면 포가 달려있지요 어짜피 재공권이 장악됫을때나 가는 놈이라
역시미국은ㆍ강대국이다전쟁이났을때ㆍ다른나라에도개입두하구요
이세환 그는 신이야! 이세환 펀치! 이세환 펀치!
형! 사랑해
Ac-47
영상이라네요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JAFVuG2KQqk/видео.html
시간가는줄모르고봤네...ㅠㅠ
m1919 기관총
우리군에게는 LMG30 경기관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토사단 예비군 부대에 가면 동원화기로 보유중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무기인데. 여기서 보네요.
흐어어엉 제발 이러지좀 말아주세요.... 잠못자게 만드시네요. 아 조바심...... 너무 재미있자나. ㅠ. ㅠ
ㅠㅠ 짧아서 기다리기힘들어여 ㅠㅠ
드디어 올라왔네요
병원에 누워서 처음부터 정주행중입니다.
역시 시원시원 명쾌합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흥미진지...오!!!
아오! 감질나용
본격 대포에 날틀달기 1탄...
미국이 사용했던 전략촌이 일제강점기 만주국이 우리나라 선조들을 지배하기 위해서 썼던 부락의 개념을 보고 썼다고 역사저널 그날에서 본것 같네요 마을 주변에 울타리를 세우고 매일 인원체크를 하면서 인원이 다르면 마을단위로 처벌하고 그래서 마을내부에서 서로를 감시하게되고 1940년대에 사실상 독립운동 진행이 어려워지게 되었다죠
건쉽 탄쏘는거 보니 진짜 개작살 내던데 살벌 합니다 ㅎ
기대할수밖에 없도록 하신다ㅎ
수송핼기 치누크를 건쉽으로 개조한 것도 나오겠죠
내가 샤를tv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영상에서는 활약상, 스펙을 위주로 하고, 개발비화같은 뒷 이야기는 짧게 하고 넘어가는데... 샤를님은 아주그냥~~ 감정이입이 될 정도로 해주시니... 이러니 다른 영상을 볼수 없지요~~
잼난닷
실패작인 ACH-47이랑 순간 헷갈렸네요...
항상 고된 일끝나고 들어오면 샤를형님 방송볼수있어서 너무행복합니다 ㅜ
맞습니다. Ac130 가기전에 꼭 나와야하죠 ac47!
총알과 포탄을 쏘는거랑 미사일 쏘는것이랑 둘중에 뭐가 가성비가 좋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미니건... 고속유탄 발사기... 105mm포...
대외계인 특수병기ㅋㅋㅋㅋ
햐 잼따
역시 믿고보는 샤를!! 조만간 깔깔이도 입어줘야 지ㅋㅋ
아~~~~~미니건
쩝!
언제 땡겨보냐
머...멋있어!!
건쉽 운영 조건을 충족할수 있는 국가는
미국 뿐일꺼라 생각 합니다.
적의 대공 시스템과 공군력을 무력화 시켜야 적진을 쑥대밭을 만들수 있는거죠.
샤하~! 이런 컨텐츠는 정말 참을 수 없어~~
박진감 넘친다 밀리터리 채널 중에 제일 재미있다
하늘에서 죽음이~
얼굴 표정이 많이 좋아지셔서 기분 좋다요
AC-47에게 이런 짠내나는 개발비화가 있었다는 것도 샤를TV 아님 알 수 없지 시작은 미미했지만 결과는 대박!!
미니건으로 그렇게 긁어대는데 버틸 수 없지ㅎㅎㅎ내일 2부도 존버!소닉PD의 최애 또 바뀌겠구만
아!!! 너무 짧아!! 너무짧아!!!
아 이제까지 convoy 인줄알았는데 cargo였네
오프닝때 등장하는 헤비메틀 음악의 제목이 뭔가요?
너무 궁금해요.
Pentagram 입니다
영국내전 할땐.. 얼굴이 작아보였는데...
짐...터지기 직전 달떵이에요!!!
전에 다크 작렬일때도...좀 관리좀해요
대 to the 박. 굿~~ 내일 2편이 기다려 집니다..ㅎㅎ
아 기다리기 힘들어요 ㅠㅠ 잠이 안와요 ㅠ
우리 샤를형 영상은 시작과 동시에 따봉 누루고 봅니다
네오아틀란!
옛 국방TV 출연하실 적부터 참 좋아했습니다!
AC-47 편이 끝나면, AC-130편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건승하십시오 파이팅!!!!!
AC-47로 재미본 미군이 창고에 박혀있던 C-119를 개조해서 AC-119를 만들기도 했고 AC-130 이후 페이퍼플랜으로 끝났지만 당시 최대크기 여객기인 B-747을 개조한 AC-25 banshee 계획도 있었죠ㅋㅋ 무장이 무려 105mm 2문, 40mm보포스 4문 30mm gau-8 2문, 25mm 게틀링 4문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AGM-129순항미슬 12발..
깔깔이 언제 오나요.? ㅋ
쩐다 AC130만 할줄알았는데 그 선조격인 AC47을 할줄이야 존경합니다 샤를형님
콜키퍼 3대를 실어서 비행기로 날렸네요
탄생배경까진 몰랐는데 유익하군요 하하 내일도 기대 합니다 ~!
역시 샤를 세환님이 제대로다 이말이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아래 글 올리실 때 북괴식 글자체는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북괴 글씨체와 샤를 TV와는 맞지 않습니다.
뭔 소립니까요? 북괴식이 뭡니까?
원터치할 때는 왜 웅장한 오프닝이 없는 거죠? 해주세요.... ㅋㅋㅋㅋ
미투 ㅎㅎ
빰~빠바 빰빰~ 빰~ 빠바 빰빰~
이거 무조건 있어야 하는데
@@또또또또-y3o ㅋㅋㅋ. 현타가 심함
완타치러 가자우~!!!!! 비전으로 하면 너무 내용이 많다니 역시 ~!!!!!
대충은 알고 있던 기체였는데... 제가 모르던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모던 리부트 하면서 건쉽 부르면 얼마나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지... 마치 나에게는 구세주, 적에게는 죽음의 천사 같은 존재.
내가 돈많은 투자자였음 거액투자해서 월수금 1시간짜리분량으로 만들게 만들었을꺼야...
그렇게 해주십시요
치누크를 건쉽으로 만든 버전도 한 번 소개해주세요
미제무기 사랑에 푹빠진 샤를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