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료시스템의 한계와 문제점. 장병들이 느끼는 의료시스템의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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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

  • @rokara0322
    @rokara0322 5 лет назад +8

    제목만 보고도 치가 떨려서 추천 먼저박고 봅니다

  • @순댕-k9n
    @순댕-k9n 5 лет назад +1

    진짜 너무 공감하는게 후반기 교육중 무릎연골이 파열됬는데 mri촬영을 받으려니 3주뒤에나 가능하다그래서 자대가서 진료를 받고 다시 mri촬영을하려니 4주를 기다리래서 다시 진료를 받으니 결국 파열된부분은 전체의 30프론데 치료 시간이 오래걸려 연골이 말려들어가 연골전체를 제거해야한다더라구요. 결국 병가처리도 이틀밖에 안되 정기휴가를 내서 민간병원나와서 수술받고 복귀했었습니다. 그와중에 왔다갔다 하면서 일과를 같이 소화못하니 선임들 간부들은 꾀병아니냐 꿀빤다 이런소리나 지껄이고.... 힘들었습니다.

  • @황현석-t8w
    @황현석-t8w 5 лет назад +3

    내인생에서 제일 도움안됫던게 군대생활이었음.
    영상의취지에맞게 상병검사때 피뽑는다 해놓고 주사로 근막연결부를정확히 찔러서 상완요골근막염이 생겨서 2달넘게고생한거 생각하면 난 군병원 못믿음. 난 나중에 내새끼 군대 안보낼거고, 설령군대를 간다면 눈시퍼렇게뜨고 모든수단을 강구해서 문제가생기면 그 부대를 뒤집을생각임.

  • @땡큐형테레비
    @땡큐형테레비 5 лет назад +1

    의료시스템 문제는 정말 고쳐져야 하는게 맞는데..우리나라 국군은 아직 그 문제점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안하고 있는것 같네요..특히나 말씀하신 금연사업같은 쓸데없는 사업이나 하고..

  • @cell2924
    @cell2924 5 лет назад +4

    군생활하면서 제일 자랑스러운건 의무대를 아파서 간적이 단 한번도 없는거...

  • @kiyjy7
    @kiyjy7 5 лет назад +1

    제가 진료를 보러 인천에 있는 연대 직할 자대에서 성남 어딘가에 있는 국군수도통합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일단 루트가 이렇습니다.
    아침8시쯤 의무대로 집합->가기 전 중대장님께서 진료 잘 보고 오라 해주심->연대 직할 소속의 대대로 가서 대대 병력들 태우고 감->수도병원 도착->선탑 간부가 알아서 진료보고 오후 4시 이전까지는 오라고 하고 다들 알아서 진료 보러 감->대대 병력들 내려주러 대대들름->자대로 복귀
    이 순서인데 일단 갔다 오면 하루 다 가고 수도병원 로비에 정말 많은 병력들이 있습니다.
    육군부터 해군과 공군...심지어 육군훈련소에서 온 훈련병들과 조교들 까지 있더군요...

  • @spring1522
    @spring1522 5 лет назад +1

    절차가 너무 피곤하죠... 허구한날 종이쪼가리 떼오라고 시간 낭비

  • @고양이돼지-c3q
    @고양이돼지-c3q 5 лет назад +2

    우리나라 군대 문제는 결국 돈 문제에요
    우리보다 훠얼씬 경제적으로 부유한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런 나라들도 보면 군 병력이 20만명대 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병력이 60만입니다
    예산은 더 적고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방산비리도 심각하죠
    그러니 병사들에 대한 처우는 열악해 지는 겁니다

  • @유툽-y1q
    @유툽-y1q 5 лет назад

    군의관 제도를 없애야함.
    그냥 군인들 의료비나 지원해주고 군의관 운영에 쓰이는 예산 없애야함

  • @에필
    @에필 5 лет назад

    문제 엄청 많아요.. 그리고 야매진료가 많음 그냥 청진기몇번 갖다대거나 질문몇개하고 끝 ㅋㅋ

  • @coldstorms1
    @coldstorms1 5 лет назад

    군의료 시스템? 방송에서 돌파리라는거 여러번 나오고 불구 된 사례도 소개됨.

  • @떰주
    @떰주 5 лет назад

    한방과는 거의 장기간다!!

  • @유재준-g6u
    @유재준-g6u 5 лет назад

    당직 끝나고 종종 아픈인원데리고 읍내병원으로 데려간 적이 기억납니다.
    1. '인원보충'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의사의 시작인 의대생은 실질적으로 적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의예과 본과 합쳐 6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며 여기서 유급제도, 자격증 합불로 인해 더 적은 수 입니다. 정형외과를 가려가면서 받을 수 없습니다. 초봉 장난아닙니다. 제 불알친구가 의사여서 아는데 돈버는 액수 장난아닙니다(그만큼 공부나 일도 겁나함)/ 굳이 장기를 해야하는 메리트가 없음, 실력이없거나 비빌자리 없는사람빼고. 예산도 그렇고. 제생각은 국립대 의사들을 사용할 필요가 있네요.
    군병원자체도 사실 적고 전방 군병원 거의 동네의원 규모. 대전쪽은 특히 특전사들이 많아 그런지 정형외과 인원이 많이 필요해보임. '치과'도 계급 순인지 나이드신분들이 먼저해서 장병들은 전역하고 부르는경우도 있음.
    2.군병원의 수송체계의 변화
    배차가 너무 적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현실적으로 늘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인원 중 뇌로 인해 수도병원 진료보는 것으로 수송과랑 대판싸운기억이나네요. 항상 정해진대로만 수송체계는 혁신이 필요함. 응급시 수송체계는 매우좋음.
    3.행정의 단순화 필요.
    의무대->병원이 아니라 자기상태로 스스로 진단해서 선택해야함. 물론 꾀병들 너무 많음. 그냥 일과 째고 치킨먹으러 가는 친구들도 있음.ㅜㅜ
    그리고 초진도 예약할 수 있게하면 참 좋겠음.
    4. 방산비리(?) 관련해서는 말씀을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명확하지 않은 논거는 주장을 망가뜨리기 십상입니다.
    5. 약의 확대
    군병원의 역할 상, 예산의 확대가 어렵지만 약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함.병과상 원스타가 최고자리여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관심필요.

  • @떰주
    @떰주 5 лет назад

    난병원부대라서 진료하이패스였는데 ㅎㅎ

  • @마지민-l8e
    @마지민-l8e 5 лет назад +1

    군의관때문에 전역하고 암판정받았어요ㅋㅋㅋㅋ믿을만한인간들이못되요

  • @유툽-y1q
    @유툽-y1q 5 лет назад

    눈에 다래끼 크게 생겨서 사단 병원 갔더니
    군의관이 보더니 “(아 이걸 여기서 해도 되나) 일단 누워보세요”
    그리고는 겉을 째서 상처 남음....
    사회에 나와서 다래끼 때문에 안과 간적 있는데
    눈 두덩이 뒤집어서 안쪽을 째더군요
    군의관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