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사 여러번 다녔고, 친구들 집 구하기 도와준것까지 하면 열 번도 더 이사를 직긴접적으로 한 입장에서 감히 말하자면, 다방직방 같은 중개앱은 설치할 생각도, 설치되어있다면 지우길 강력히 권합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이사 희망하시는 동네의 잔뼈 굵어보이는 공인중개사분들 찾아다니며 발품 파는것이 최선입니다. 제가 경험한 것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라는 것입니다. 물론 유능하고 정직한 젊은 중개사들도 계시겠지만, 사회초년생들이 중개앱을 통해 만나는 대부분의 중개인은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인(쉽게 말해 알바)입니다. 그들은 여러 업체들이 공유하고 있는 거기서 거기인 매물만 여러분께 보여줄 뿐입니다. 차(대부분 리스 외제차)에 태워 몇십분, 한시간넘게 데리고다니는 중개인 역시 속빈 중개보조인일 확률이 절대적이니 믿고 거르세요. 경력많은 중개사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근무지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한 '딱 그 동네' 매물만 다룹니다. 중/노년층이 대다수인 집주인 역시 대체로 보수적이다보니 '한 부동산'에서만 평생 중개를 맡기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진짜 공인중개사'분들은 우리에게 '자신만 다루는, 가까운 곳의 매물'을 보여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를 믿고 직방/다방 당장 삭제하시고, 조금 수고스럽겠지만 '내가 몇달 혹은 몇년을 살 집을 찾는 것'이니까 열심히 발품팔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렸을 때 저도 수없이 양아치중개보조인들의 수작에 당했기때문에, 이 댓글 하나로 한 건의 피해라도 줄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걸 왜 우리 국민들이 애써가며 서로를 지켜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ㅋㅋ 호갱구조대, 오늘도 고맙습니다!
이거 ㄹㅇ 입니다.. 자취경력 10년차 넘어가는 유경험자로써 진짜 이분 말 믿고 어플 지우세여.. 차라리 살고싶은 동네 가셔서 잔뼈잇어보이는 부동산 여기저기들러서 발품파는게 진짜 좋아요! 주인들도 공인중개사 믿고 가격도 흥정 꽤 해주시는분들도 있고 나름 저만의 집구하기 꿀팁이었는데.. 요즘은 네이버부동산도 허위매물이 꽤 있더라고요.. 여담으로 제가 지금 이사 알아보는 중인데 투기과열지구는 일주일새 월세가 10-20만원씩 수시로 바뀌는걸 눈으로 직접 보실수 있음.... 현타가 막 오고.. 그리고 아무리 싸도.. 전입신고 안된다하는데는 절대 가지마세요.. 다 이유가있음..
어디서 어떻게 구하든 중개사는 본인이 보고 알아서 판단할 일. 시작부터 본인이 중개사인지 보조인지 묻고 하세요. 이건 거짓말 못하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젊어도 잘 하는 중개사 매우 많고, 잔뼈 굵으신 분들도 직방다방 이용 많이 하시고, 앱 이용 안 하고 한 자리서 오랜 분들과 했다하여 꼭 전문적이지도 않음. 한 집과 오래한 만큼 무조건 임대인 편이라는 거죠. 특히 나이 많은 분들중에도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오래 한 사람도 굉장히 많음.
부동산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신축급에 금액이 낮으면 무조건 허위입니다. 특히 피터팬 다방 믿고 거르세요 가장 허위가 판을칩니다. 직방은 허위가 그나마 없습니다 보증보험가입이 안된다. 신축급인데 보증보험이 안된다 이런 뻔뻔한 거짓말에 속지마세요. 법인매물.신탁매물 이여도 보증보험은 가입 가능합니다 단 집주인이 문제가 있을경우는 보증보험 가입이 안됩니다. 허위때문에 저도 너무 힘들어서 월세로와서 일하구있네요
선진국처럼 수요자에게 수수료를 면제하고, 공급자에게 수수료를 전가시켜 수요자는 전문가를 찾고, 공급자는 전문가에게 의뢰한 수요자들로 인해 전문가에게 의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중개보조원 제도는 없애며, 현 공인중개사 자격은 근무의 자격으로, 일정기간 근무 후 전문중개사의 취득 자격을 쥐어주고 취득 후 일정기간 근무해야 개업조건 충족시키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전문 중개사는 상업,공업,개발(토지),주거 등으로 나눠야 하구요. 무책임하고 무지한 중개사들 너무 많습니다..
예전에 중개보조원으로 일할 당시 D사 플랫폼을 통해 원룸 매물을 올리고 홍보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부동산사무소 몇 곳에서 영상에 나온 것처럼 건물도 지어지지 않은 빈땅에 신축원룸이 있는 것처럼, 그리고 말도 안되게 낮은 가격으로 올려놓은 것을 보고 빡쳐서 D사 플랫폼 담당자에게 항의를 몇 차례했는데 조치가 되지 않아 대략 100여개 정도는 되는 허위매물이 등록 된 주소지의 실제 건물내역과 사진 등을 수집해서 정리하고 목록화 해서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공인중개사법이 개정되기 전이여서 법적인 처벌은 할 수 없었고, 플랫폼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허위매물 부동산사무소에 패널티를 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허위매물을 없애려고 그 개고생을 했는데 D사에서는 허위매물 등록한 부동산에게 일주일 광고중지라는 어처구니 없는 징계를 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정상적으로 플랫폼광고 진행이 가능했고, 3회 신고를 당해야만 영구 이용정지가 되는데 부동산 대표자명이나 사무소명을 바꾸면 재등록이 가능해서 원천적으로 허위매물을 없애기는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바로 원룸 중개 때려쳤습니다. 진짜 뭣같아서... 진짜 매물, 진짜 가격으로 정직하게 중개를 하려고 발버둥을 쳐봤는데, 다 소용이 없더군요. 허위매물로 광고하는 부동산들은 정직하게 일하는 부동산들보다 돈 많이 법니다. 그게 더 짜증나더라구요. 허위매물 거르는 법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임대인이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주변 시세보다 싸게 나왔다면 우선 거르세요. 중개플랫폼에서 해당 부동산이 올린 매물을 전부 볼 수 있는데 허위매물 올리는 부동산들은 사진도 돌려쓰고, 올려논 매물마다 전부 가격이 미치게 저렴합니다.
현직 공인중개사입니다 추가로 하나 더 얘기드리자면 중개사자격빌려서 중개행위하는 보조원들이 허위매물들을 올려 손님들을 다 뺏기기때문에 올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중개생태계를 어지럽히는 보조원들 부터 처벌해야 합니다. 중개행위하는 보조원들은 책임을 거의 지지 않기때문에 거의 중고차 딜러처럼 움직이기도 합니다.
과태료 3회 누적 = 업무 정지이며 과태료 포함 업무정지 등록취소사유 모두 등록관청 (시,군,구청) 에서 처분기록을 보유하도록끔 되어있기때문에 결코 과태료 처벌이 미약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다x, 직x 과 같은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없다보니 아직도 허위매물 문제가 생기는것 같네요 방 구하시는분들도 하나 꼭 잊지 마셔야하는게 500/50따리 잠깐 살 월세집이면 모를까 실거래가 수억을 넘는 아파트 매매의 경우라면 왠만하면 어플쓰지마시고 직접 현지의 공인중개사 사무소 여러군데 방문해서 충분한 상담 + 검토 후에 집 계약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지고 편해지고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편리함을 추구하는것이 거래의 안전성까지 함께 보장한다는 법이 없습니다
예전에 자취하려고 부동산 좀 알아보려고 어플 들어가봤을 때 첫번째는 내주변에 이렇게 괜찮은 집이 많았다고? 싶었고, 두번째로 내부는 전부 신축에 가격도 정말 괜찮은 곳들이 많아서 이정도 가격에 방 상태면 부담없이 좋은집에서 자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이 아니었군요 ㅠ.ㅠ
시세보다 과하게 싸고 넓은 방을 피터팬에 여럿 올려둔 부동산이 네이버부동산 검색결과로 뜨기도 했었는데, 매물이 계속 올라와있는데다 집에 대한 설명도 안해주고.. 예약이 텅텅 비어있다고 해서 안 갔던 기억은 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 돼서요. 평범한 시세로 방 올린 부동산들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매물도 실제로 보여주더군요.
아버지가 중개업 하셔서 한동안 일 도와드린다고 몇달 일했었는데 부동산 플랫폼의 매물 등록비용이 상당히 부담된다하더라구요. 그나마 네이버부동산의 매물등록비용이 가장 저렴해서 매물순환이 잘 됩니다. 다x, 직x 등 유명 플랫폼보다 네이버부동산 사용하시는게 허위매물 가장 적게 노출될거예요.
네이버부동산 이런거는 최신매물이 별로 없다시피해서 힘들고, 그냥 내가 살고자 하는지역 근방의 중개인사무소 아무대나 들어가서 발품팔고 여기저기 가보는것이 상책입니다 정말로 좋은집은 온라인으로 매물이 잘 안나오고, 이미 세입자가 거주를 하고있는 경우가 많으며, 퇴거일자에 맞춰서 스케쥴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갈겁니다
@@HJ-vu6ek 직접 올리고 하는일 귀찮아서 안올리시는분들도 많아서 맞는말씀이기도 하지만 적어도 저희동네는 하나라도 더 팔려고 네이버매물 열심히들 올리셨었어요. 직접 발품팔아서 매물확인하는것보다는 적겠지만, 확실히 앱이나 다른 정보를 볼 수 있는것들중에서는 제일 최신화 달 되어있는것도 사실입니다
@@kkyu2ing 완전 공감해요! 저도 지금 살고있는 집 네이버 부동산에서 본 매물이었어요. 네이버 부동산이 최신 매물은 많지 않지만 허위 매물은 확실히 없어보였고, 좀 괜찮다싶은 집은 나중에 매물리스트에서 바로 사라져있는거 보면 확실히 실거래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어요. 저는 네이버 부동산으로 매물 1차 스캔하고, 맘에 드는 매물 보이면 연락해서 간 김에 그 동네 부동산 싹 보는 식으로 돌았는데요. 제일 좋은건 직접 발품 파는게 맞긴한데, 직장인들은 그렇게하기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그 동네 매물들 평균 시세같은걸 알아야 직접 발품 팔러 다닐때도 '얘 좀 알아보고 왔구나' 싶을테니까 좀 더 괜찮은 매물 볼 수 있을거고요. 평일엔 네이버 부동산 스캔하고, 주말에 발품팔면서 쓱 돌면 좋은 집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갱 구조대님 해당 내용에 나온 전세 1억 매물은 사진만 봐도 아는 매물인데 허위 매물은 아니고요. 실제 1억선에 매물이 맞습니다. 아마 주소가 신림동 16xx-x9 인것 같네요. 해당 매물 찾아보신 사진은 카카오맵으로 찾아보신것 같은데 신축이라 예전사진인것 같네요 실제 가보시면 신축 매물이라 사용하신 예시 매물은 허위는 아닙니다. 물론 허위 매물도 있지만 예시가 잘못 된 내용이라 재 확인 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전월세신고하는거때문에 그런거에요 차임이 30만원이 넘어가면 임대인이나 임차인 둘중에 한명이 계약서들고 해당동사무소가서 신고를해야하는데 신고를 안할시 과태료를 물기때문에 편법아닌 편법으로 차임30만원에 나머지 관리비를 높게 잡는거죠 나라에서는 임차인을 위해 만든 법이라고 임대인들에게 피해가 안갈거라고 하는데 임대인 입장에서는 언제 나라에서 뒤통수치면서 과세를 물지 모르니까 그래서 더 신고를 안하는경우도 있고요.. 현재 임대차3법이란 쓰레기같은 법이 나와서 부동산시장이 더 복잡해지고 있는상황이구요 땅땅이님은 좀더 공부하셔서 댓글을 다셔야 할것같네요..
@@jeromepowell0 저도 자세한 전문적인 지식은 잘 모르지만..이번에 집 알아보면서 알게된게 일반 주택이나 빌라 등으로 찾아보고 계약하면 중개수수료가 0.4 즉 최대한도가 20-30만원 내외로 납부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2근린생활시설, 또는 오피스텔 위주로 집을 보여주다가 계약하면 '거주용'으로 낸 건물이라 해도 수수료계산시 그외의 부동산으로 처리되어 0.9% 최대한도가 40-50만원으로 훌쩍 뛴다는 의미같네요 법적 최대한도고 위법은 아니지만, 일부 중개사들은 저런 집 위주로 보여주고 나중에 중개수수료를 높이 챙겨간다는 지적 같아요
사실, 허위 매물의 가장 큰 이유는 같은 중개 인입니다. 매물 있는 그대로 올리면 꼭 그 매물과 집주인을 아는 다른 중개인이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나한테도 달라 나도 광고 올리겠다 이런식으로 뺏어 갑니다. 이래서 허위 매물은 거의 수도권지역, 대도시 등 중개인들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한경우가 제일많고 지방 소도시에는 거의 없습니다. 만약 지방 소도시에서 있냐고 전화했는데 확인해 보니 없다는 소릴들으면 진짜로 확인 해봤는데 없는겁니다.
동생 전역하면 같이 살 투룸 전세를 구하는 중인데 요즘 전세 구하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가격이 괜찮아서 찾아보면 반지하라 부모님이 결사반대하시고, 조건이 괜찮아서 보면 투룸 전세가 3억 4억씩 하더라고요. (중기청 대출이 안 나옵니다ㅜㅜ) 그럴 때면 부동산 앱에 올라온 허위매물에 혹할때도 있는데, 이 세상에 싸고 좋은 집은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네요.
정작 내가 보고싶은 좋은 매물들은 못본다는 것이 함정 방금 임대차 계약이 들어갔다, 가계약 신청중이다, 불법확장으로 대출이 적게 나온다 등등등 그렇게해서 결국 내가 원하지 않는 집들만 보며 시간낭비에 스트레스까지 결국 고민하게 되는 집은 동네 잔뼈굵은 부동산 업자들의 집만 남더군요. 말같지도 않은 가격에 사진이 화려하다면 일단 거르세요. 있어도 없는(?) 집이에요.
이번에 전세집 구하면서 다방 네이버 직방 피터팬 KB 다 사용해봤는데 그 많은 앱들에 올라온 매물 중에 실제 매물은 10~20%벆에 안 됨. 대부분 전화하면 대출이랑 소득 묻고는 그 집은 대출이 안되니 보증보험이 불가능하니 하면서 근처 매물로 유도하는데 심한경우 8천만원이 뛰더라구요. 근처 부동산에 물어보니 감정사랑 짜고 감정가 올려서 시세보다 높게 전세가 받는 경우라고 하는데 이 경우 전세사기에 걸릴 위험이 크니 무조건 피해야 함. 집주인이 낮은 가격에 집 팔거나 경매 걸리면 전세금 날라가요... 올려놓은 부동산 보고 도단위 전국단위 부동산관리 이렇게 소개하는 곳은 일단 걸르고 동네 부동산에서 직접 올려놓은 매물 기준으로 보면서 실제 부동산 10군데 정도 돌아보고 추가로 매물 나오면 연락달라고 요청하는 방법이 가장 나은 것 같아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앱과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며 나름 느낀 점은 1. 상세주소를 올리지 않거나 상세주소를 요청했음에도 대답하지 않거나 다른 말을 하는 부동산은 거른다. 2. 사진과 실매물이 다른 경우 그 부동산과는 다른매물은 볼 필요도 없이 거래하지 않는다. 이 두가지였네요. 어차피 부동산 많습니다. 허위매물 하려고 하는 곳은 빼고 알아봐도 내가 찾는 집은 나옵니다.
직방 다방 다 써가면서 이사를 3번인가 해봤지만 다방 중개인들은 허위매물 올려놓고 개당당함.. 플랫폼에 신고를 해도 피드백이나 처벌은 없었음. 직방은 헛걸음 보상신청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간단하게 증빙하고 사실관계 확인 후 현금 3만원과 여러 생필품류?들을 보내주더라구요. 물론 중개인도 게시 정지 처분을 당하고 매물 등록도 몇 주간 제한 당한다는 피드백도 직접 받았습니다 두 플랫폼을 비교하면 직방이 허위매물 근절에 더 힘 쓰는 느낌이었네요. 다만 직접 중개인을 찾아 다니며 보는 매물과는 정말 차이가 나는게 또 플랫폼에 등록된 매물입니다.
중고차 딜러랑 똑같은 것들 ㅎㅎ 다방에서 방을보고 중개인이랑 집을 보러감 . 마침 같은 집 다른층 방을 보던 손님이랑 같이 방을 보러감 . 난 4층 그분은 2층 근데 2층보다 4층 내 방을 보더니 혼자살기 딱 좋다면서 하길레 제가 그분에게 맘에 드시면 먼저 계약 하세요하고 양보 하고 몇일후 다방이 아닌 직방에서 똑같은 방이 올라와있길레,,간편문의로 문자를 보냈음 ,,계약하고 나간방인거 아는데 아직까지 있냐고 허위매물로 신고한다고 문자보내고 한시간뒤에 보니 매물 바로 사라짐 ㅎㅎ 게 같은 것들 ㅎㅎ
지도앱 통해서 확인하는 것은 반은 추천하고, 반은 추천하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 지도 앱 중 로드뷰 지원하는 업체 두 곳의 업데이트 빈도가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3월에 완공된 건물이 작년 11월 까지도 공사중이던 시점의 사진으로 걸려있는 등 업데이트가 상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재건축을 한 건물인 경우 지도앱과 불일치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올라온 매물들은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저도 바쁜 회사생활로 쉬는시간 어플로 검색해보고 캡쳐해놓고 전화를 걸어 막상 가보니 와... 이건 거의 인스ㅌ 뽀샵수준을 넘는 수준.... 방을 3-4개 보았는데 모두 사진과 너무 달라서 계약을 못할것 같다 죄송하다고 했더니 나를 개처럼 끌고 다녔으면 저녁먹을 수고비라도 달라고 삥까지 뜯으려함... 그런게 어디있냐고 했더니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내가 우습게 보이냐고 윽박질러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더니 그러시던지 그렇게 말하던데 몸싸움은 없었지만 완전 깡패나 다름없었음... 어플로 가실땐 싸움잘하는 친구 데려가셔야 할 듯.... 할 수없이 연차내고 살기 희망하는 근처 부동산 가니 평수, 층수, 사진, 등등 보여주며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막상 가봐도 사진과 똑같은 구조.... 처음부터 방구하는 어플을 괜히 사용해서 시간낭비 했다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두번다시 방구하기 어플은 사용할 생각 1도없음... 모든 사람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방구하는 어플 2개를 통해 4-5명을 만나봤지만 인성이 거의 중고차팔이랑 동급...
언제 기숙사에서 정말 갑자기 3일안에 짐 다빼라고 통보, 집을 못구하면 본가로 내려가라... 는 식의 얘기때문에 (서울 -> 목포 로 가야함. 서울에 직장이 있음. 퇴사 규정이 있었지만 사정을 얘기했고 기숙사 측에서 구두로 알겠다고 한 지 1주일 후에 갑자기 통보한 상황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안일했던 내 잘못이긴 함.) 개강시즌에 3일만에 집을 구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집 구하는 플랫폼을 보니 생각보다 주변에 집이 많더라구요. 개강 시즌이라 집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가격도 괜찮고 좋은집이 많기에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에 가보니 단 한개도 집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잘 몰랐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어플에는 정말 많았는데 정말 단 한개도 없었어요. 그래서 다행히 고모 도움으로 집을 구했고 지금은 출퇴근을 1시간 거리에서 하고 있네요.... 이 영상보니 갑자기 그때 받았던 열이 뻗쳐서....... 제 경험상 어플 매물은 다 허위였네요 ㅎㅎ
방 구할 때마다 느낀다 인터넷에 나온 방 들 80%가 가짜임 이 방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100이면 100이 아 이거 나갔어요 하고 다른 방 보여드릴게요 또는 이 가격은 어찌저찌해서 나온 가격이다 하고 다른 가격을 제시함 네이버, 직방, 다방 이런 매물 천지 무조건 실제로 가 보고 방을 봐야 실 매물을 알 수 있음 법으로 아무리 못해도 나간 방은 당일에 정보 갱신 이루어지게 해야지 뭐 보고 가면 다 나가고 없다고 하니;;
![[바로간다] 업자들이 '예쁜 집' 검색하는 이유‥낚시꾼들 실체는? (2022.06.23/뉴스데스크/MBC)](http://i.ytimg.com/vi/bh4mU-La-Qc/mqdefault.jpg)
![[바로간다] 업자들이 '예쁜 집' 검색하는 이유‥낚시꾼들 실체는? (2022.06.23/뉴스데스크/MBC)](/img/tr.png)
허위 매물 포함해서 허위 정보 유포를 처벌하는 법을 강화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뉴스 다망함 ㅋㅋ
@@머리카락하나남은볼드 진짜 그 딴 ㄱㅅㄹ는 무시하거나 오히려 좀 처벌했음 좋겠어요 이미 법으로 범죄라고 규정된 걸 뭘 언론탄압인지
@@머리카락하나남은볼드 아ㅋㅋ꼬우면 허위정보 안하면 되자너ㅋㅋㅋ
개한민국은 빙시니라서 이런거 원하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림에 허위 안하신분들도 많지만, 제가 간 신림 모든 부동산은 깡통전세 + 전세미끼로 전월세 돌릴려면 부동산이 전부였어요.. 대기업 중소기업다니냐 연봉은 얼마버냐? 대출은 할수있냐? 우리 부동산끼고하는 대출받으면된다. 특히 카카오뱅크 대출 안된다고함.
부동산가서 카카오뱅크 대출 안되는 매물은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집 구조상 대출이 안나오는거나 허위매물임.
서울에서 이사 여러번 다녔고, 친구들 집 구하기 도와준것까지 하면 열 번도 더 이사를 직긴접적으로 한 입장에서 감히 말하자면, 다방직방 같은 중개앱은 설치할 생각도, 설치되어있다면 지우길 강력히 권합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이사 희망하시는 동네의 잔뼈 굵어보이는 공인중개사분들 찾아다니며 발품 파는것이 최선입니다.
제가 경험한 것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라는 것입니다.
물론 유능하고 정직한 젊은 중개사들도 계시겠지만, 사회초년생들이 중개앱을 통해 만나는 대부분의 중개인은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인(쉽게 말해 알바)입니다. 그들은 여러 업체들이 공유하고 있는 거기서 거기인 매물만 여러분께 보여줄 뿐입니다.
차(대부분 리스 외제차)에 태워 몇십분, 한시간넘게 데리고다니는 중개인 역시 속빈 중개보조인일 확률이 절대적이니 믿고 거르세요. 경력많은 중개사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근무지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한 '딱 그 동네' 매물만 다룹니다. 중/노년층이 대다수인 집주인 역시 대체로 보수적이다보니 '한 부동산'에서만 평생 중개를 맡기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진짜 공인중개사'분들은 우리에게 '자신만 다루는, 가까운 곳의 매물'을 보여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를 믿고 직방/다방 당장 삭제하시고, 조금 수고스럽겠지만 '내가 몇달 혹은 몇년을 살 집을 찾는 것'이니까 열심히 발품팔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렸을 때 저도 수없이 양아치중개보조인들의 수작에 당했기때문에, 이 댓글 하나로 한 건의 피해라도 줄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걸 왜 우리 국민들이 애써가며 서로를 지켜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ㅋㅋ 호갱구조대, 오늘도 고맙습니다!
오 꿀팁
진짜한줄한줄 핵공감이요 ㅋㅋ
좋은 정보 습득, 감사합니다
이거 ㄹㅇ 입니다.. 자취경력 10년차 넘어가는 유경험자로써 진짜 이분 말 믿고 어플 지우세여.. 차라리 살고싶은 동네 가셔서 잔뼈잇어보이는 부동산 여기저기들러서 발품파는게 진짜 좋아요! 주인들도 공인중개사 믿고 가격도 흥정 꽤 해주시는분들도 있고 나름 저만의 집구하기 꿀팁이었는데.. 요즘은 네이버부동산도 허위매물이 꽤 있더라고요.. 여담으로 제가 지금 이사 알아보는 중인데 투기과열지구는 일주일새 월세가 10-20만원씩 수시로 바뀌는걸 눈으로 직접 보실수 있음.... 현타가 막 오고.. 그리고 아무리 싸도.. 전입신고 안된다하는데는 절대 가지마세요.. 다 이유가있음..
어디서 어떻게 구하든 중개사는 본인이 보고 알아서 판단할 일. 시작부터 본인이 중개사인지 보조인지 묻고 하세요. 이건 거짓말 못하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젊어도 잘 하는 중개사 매우 많고, 잔뼈 굵으신 분들도 직방다방 이용 많이 하시고, 앱 이용 안 하고 한 자리서 오랜 분들과 했다하여 꼭 전문적이지도 않음. 한 집과 오래한 만큼 무조건 임대인 편이라는 거죠. 특히 나이 많은 분들중에도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오래 한 사람도 굉장히 많음.
부동산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신축급에 금액이 낮으면 무조건 허위입니다.
특히
피터팬 다방 믿고 거르세요 가장 허위가 판을칩니다.
직방은 허위가 그나마 없습니다
보증보험가입이 안된다. 신축급인데 보증보험이 안된다 이런 뻔뻔한 거짓말에 속지마세요.
법인매물.신탁매물 이여도 보증보험은 가입 가능합니다
단 집주인이 문제가 있을경우는 보증보험 가입이 안됩니다.
허위때문에 저도 너무 힘들어서 월세로와서 일하구있네요
직방도 허위매물 개 많아요. 개인적으로 극혐하는 앱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공부해야만 정당한 거래가 가능하다니.... 이런게 탁상행정이군요
그렇게 사람이 사람을 믿을 수 없으니 보이스피싱 감언이설에 속을 수 밖에 없죠. 대한민국의 구조적인 문제이자 대한민국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선진국처럼 수요자에게 수수료를 면제하고, 공급자에게 수수료를 전가시켜 수요자는 전문가를 찾고, 공급자는 전문가에게 의뢰한 수요자들로 인해 전문가에게 의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중개보조원 제도는 없애며,
현 공인중개사 자격은 근무의 자격으로, 일정기간 근무 후 전문중개사의 취득 자격을 쥐어주고 취득 후 일정기간 근무해야 개업조건 충족시키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전문 중개사는 상업,공업,개발(토지),주거 등으로 나눠야 하구요.
무책임하고 무지한 중개사들 너무 많습니다..
예전에 중개보조원으로 일할 당시 D사 플랫폼을 통해 원룸 매물을 올리고 홍보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부동산사무소 몇 곳에서 영상에 나온 것처럼 건물도 지어지지 않은 빈땅에 신축원룸이 있는 것처럼, 그리고 말도 안되게 낮은 가격으로 올려놓은 것을 보고 빡쳐서
D사 플랫폼 담당자에게 항의를 몇 차례했는데 조치가 되지 않아
대략 100여개 정도는 되는 허위매물이 등록 된 주소지의 실제 건물내역과 사진 등을 수집해서 정리하고 목록화 해서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공인중개사법이 개정되기 전이여서 법적인 처벌은 할 수 없었고, 플랫폼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허위매물 부동산사무소에 패널티를 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허위매물을 없애려고 그 개고생을 했는데 D사에서는 허위매물 등록한 부동산에게 일주일 광고중지라는 어처구니 없는 징계를 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정상적으로 플랫폼광고 진행이 가능했고, 3회 신고를 당해야만 영구 이용정지가 되는데 부동산 대표자명이나 사무소명을 바꾸면 재등록이 가능해서
원천적으로 허위매물을 없애기는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바로 원룸 중개 때려쳤습니다. 진짜 뭣같아서...
진짜 매물, 진짜 가격으로 정직하게 중개를 하려고 발버둥을 쳐봤는데, 다 소용이 없더군요.
허위매물로 광고하는 부동산들은 정직하게 일하는 부동산들보다 돈 많이 법니다. 그게 더 짜증나더라구요.
허위매물 거르는 법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임대인이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주변 시세보다 싸게 나왔다면 우선 거르세요.
중개플랫폼에서 해당 부동산이 올린 매물을 전부 볼 수 있는데 허위매물 올리는 부동산들은 사진도 돌려쓰고,
올려논 매물마다 전부 가격이 미치게 저렴합니다.
현직 공인중개사입니다 추가로 하나 더 얘기드리자면 중개사자격빌려서 중개행위하는 보조원들이 허위매물들을 올려 손님들을 다 뺏기기때문에 올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중개생태계를 어지럽히는 보조원들 부터 처벌해야 합니다. 중개행위하는 보조원들은 책임을 거의 지지 않기때문에 거의 중고차 딜러처럼 움직이기도 합니다.
맞아요 공인중개사들은 힘들게 취득한 자격증이 걸려있어 허위매물 등록하는걸 꺼리는데, 같이일해보면 중개보조원들이 문제임... 그냥 약장수나 다름없음. 허위매물 올려도 책임을 지지 않으니까.. 큰 문제죠. 중개보조원 법쪽을 강화해야 허위매물이 없어질텐데 아직도 그대론가봐요
중간에 수수료 챙겼던 아줌마가 보조원이었구나..
혹시 어플에서는 만약 월세 28+관리비 7이라 되어있어서 그렇게 알고 돈을 내어 왔지만 집주인분이 우리는 관리비가 없고 부동산이 광고차원에서 그렇게 올린거라고 말한다면 이것도 허위매물인가요?? 계약서에는 월세+관포라고 명시되어있긴합니다
@@망고-m2f5j 자세히 봐야 알겠지만 허위매물이 아니라 계약 사기가 아닌지...?
@@망고-m2f5j 가격등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거짓 표시.광고역시 부당한 광고 금지행위 맞습니다 500만원 과태료 사유로 보여지네요
내가 봤을때 중개보조원이 문제인듯
자격증 없이도 방을 팔수있는게
납득이 안됨
우리동내 15평 남짓한 부동산 사무실에
10명 정도가 중개하고 있는데
안에 들여다보면 커피 마시면서
반바지에 다리 떨어가며 팔에 문신있는
20~30대 중개 보조원들 꽤 많음
그 현관 앞에는 머리 노랗게 염색해가지고
노가리까며 담배피고 있고..
저런곳도 손님이 많으니 10명가량
직원 운영하는거 같은데 참 신기할따름
일단 진짜 법을 바꿔야한다 부동산 플레폼도 자체적 단속을 할수 있게해야하며 또 부동산 중계인은 최대 5천만원까지 벌금을 낼수 있게해야하며 부동산중계인 자격증도 사라지게해야한다
과태료 3회 누적 = 업무 정지이며
과태료 포함 업무정지 등록취소사유 모두 등록관청 (시,군,구청) 에서 처분기록을 보유하도록끔 되어있기때문에
결코 과태료 처벌이 미약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다x, 직x 과 같은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없다보니 아직도 허위매물 문제가 생기는것 같네요
방 구하시는분들도 하나 꼭 잊지 마셔야하는게
500/50따리 잠깐 살 월세집이면 모를까
실거래가 수억을 넘는 아파트 매매의 경우라면
왠만하면 어플쓰지마시고 직접 현지의 공인중개사 사무소 여러군데 방문해서
충분한 상담 + 검토 후에 집 계약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지고 편해지고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편리함을 추구하는것이 거래의 안전성까지 함께 보장한다는 법이 없습니다
과연 실거래가 수억이넘는 아파트를 거래할 사람이 부동산채널 아니면 몇이나있을까 궁금한데 (일단 나부터 월세충)
혹시모를미래를 대비해서 써먹지도 못할 지식 습득했읍니다 ㅎㅎ;
그리고 아파트 구할 때 절대 LH거 구하지 마세요. 공공주택이여도 LH는 질 안 좋고 SH는 질 좋다고 합니다.
제발 어플사용하지마시고 직접 부동산 돌아다니세요.. 귀찮지만 당하진않아요..
허위매물이 1/10 정도가 아니라 9할임. 중계인? 그냥 폰팔이 용팔이 같이 인생 막장 사기꾼들 보임 이제는. 오히려 어플들이 등장하면서 더 심해짐. 차라리 에전에 본인이 직접 올리던 직거래 시절이 좋았는데..
예전에 자취하려고 부동산 좀 알아보려고 어플 들어가봤을 때
첫번째는 내주변에 이렇게 괜찮은 집이 많았다고? 싶었고,
두번째로 내부는 전부 신축에 가격도 정말 괜찮은 곳들이 많아서 이정도 가격에 방 상태면 부담없이 좋은집에서 자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이 아니었군요 ㅠ.ㅠ
그거 다 미끼에요 연락 오게 만들어서 다른거 보여줍니다 ㅇㅇ
저는 얼마전에 직방에서 헛걸음보상제로 3만원 받았어요 그리고 직방이 제일 허위 없어요 얼마전에도 직방으로 연락해서 방구함 ㅇㅇ 실매물이더라구요
네이버 현장확인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네이버 하청업체에서 현장확인 후에 사진을 찍기 때문에, 100% 허위매물이 없습니다. 다만 매물이 계약된 이후 노출종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한 달정도 노출된 후에는 노출이 종료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시세보다 과하게 싸고 넓은 방을 피터팬에 여럿 올려둔 부동산이 네이버부동산 검색결과로 뜨기도 했었는데, 매물이 계속 올라와있는데다 집에 대한 설명도 안해주고.. 예약이 텅텅 비어있다고 해서 안 갔던 기억은 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 돼서요.
평범한 시세로 방 올린 부동산들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매물도 실제로 보여주더군요.
네이버나 다음은 차량으로 일일이 거리뷰 촬영하기 때문에 그래요.
이런보석같은 채널을 만나서 너무기쁘네요!!!!부동산이나 경매관련 정보 많이올려주세요!!! 👍
아버지가 중개업 하셔서 한동안 일 도와드린다고 몇달 일했었는데 부동산 플랫폼의 매물 등록비용이 상당히 부담된다하더라구요. 그나마 네이버부동산의 매물등록비용이 가장 저렴해서 매물순환이 잘 됩니다. 다x, 직x 등 유명 플랫폼보다 네이버부동산 사용하시는게 허위매물 가장 적게 노출될거예요.
네이버부동산 이런거는 최신매물이 별로 없다시피해서 힘들고, 그냥 내가 살고자 하는지역 근방의 중개인사무소 아무대나 들어가서 발품팔고 여기저기 가보는것이 상책입니다
정말로 좋은집은 온라인으로 매물이 잘 안나오고, 이미 세입자가 거주를 하고있는 경우가 많으며, 퇴거일자에 맞춰서 스케쥴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갈겁니다
@@HJ-vu6ek 직접 올리고 하는일 귀찮아서 안올리시는분들도 많아서 맞는말씀이기도 하지만 적어도 저희동네는 하나라도 더 팔려고 네이버매물 열심히들 올리셨었어요. 직접 발품팔아서 매물확인하는것보다는 적겠지만, 확실히 앱이나 다른 정보를 볼 수 있는것들중에서는 제일 최신화 달 되어있는것도 사실입니다
@@kkyu2ing 완전 공감해요! 저도 지금 살고있는 집 네이버 부동산에서 본 매물이었어요. 네이버 부동산이 최신 매물은 많지 않지만 허위 매물은 확실히 없어보였고, 좀 괜찮다싶은 집은 나중에 매물리스트에서 바로 사라져있는거 보면 확실히 실거래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어요. 저는 네이버 부동산으로 매물 1차 스캔하고, 맘에 드는 매물 보이면 연락해서 간 김에 그 동네 부동산 싹 보는 식으로 돌았는데요. 제일 좋은건 직접 발품 파는게 맞긴한데, 직장인들은 그렇게하기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그 동네 매물들 평균 시세같은걸 알아야 직접 발품 팔러 다닐때도 '얘 좀 알아보고 왔구나' 싶을테니까 좀 더 괜찮은 매물 볼 수 있을거고요. 평일엔 네이버 부동산 스캔하고, 주말에 발품팔면서 쓱 돌면 좋은 집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HJ-vu6ek 네이버부동산으로 그동네 대략적인 시세같은거 확인하고 그동네 발품파는게 최선일것같음
인터넷에서 매물 찾아서 연락했더니만 정작 만나니까 그거 이미 나갔다면서 다른 곳 소개해주던데 이런 거였구만
"업데이트가 느린가봐요?" 했을 때 얼굴 굳으면서 입 꾹 닫는 게 뭔가 꺼림칙했는데 이제 완전히 이해가 갔다
로드뷰가 2022년이 최신인곳도 있고 21년이나 20년이 최신인곳도 있습니다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하는기간이 1년정도라고보면 1년전 로드뷰는 실제 현장하고 확인이 필요할거같습니다..!
호갱 구조대님 해당 내용에 나온 전세 1억 매물은 사진만 봐도 아는 매물인데 허위 매물은 아니고요. 실제 1억선에 매물이 맞습니다. 아마 주소가 신림동 16xx-x9 인것 같네요. 해당 매물 찾아보신 사진은 카카오맵으로 찾아보신것 같은데 신축이라 예전사진인것 같네요 실제 가보시면 신축 매물이라 사용하신 예시 매물은 허위는 아닙니다. 물론 허위 매물도 있지만 예시가 잘못 된 내용이라 재 확인 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과태료 중 반을 신고포상비로 해야됨
업체끼리 서로 신고질 오질거
방이 나가거나, 금액변동, 거래물권 변경 바로바로 체크가 힘든게 현실이기도 함
근데 이건 로드맵으로 확인한거라... 대부분 로드맵이 21년 이전일수도 있어서 확인이 좀 필요해보이네요...
요새 월세를 싸게하고 관리비를 높게 받아먹는 수법이랑 부동산 복비 높게 받아먹는 수법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세 30만원인가 35만원인가 넘으면 집주인이 세금을 더내게끔 하는 법이 있어서 그런 꼼수를 쓴다네요 보증금 1000에 30 이렇게 해놓고 들어가보면 관리비 45만원 이런 경우죠..
전월세신고하는거때문에 그런거에요 차임이 30만원이 넘어가면 임대인이나 임차인 둘중에 한명이 계약서들고 해당동사무소가서 신고를해야하는데 신고를 안할시 과태료를 물기때문에 편법아닌 편법으로 차임30만원에 나머지 관리비를 높게 잡는거죠 나라에서는 임차인을 위해 만든 법이라고 임대인들에게 피해가 안갈거라고 하는데 임대인 입장에서는 언제 나라에서 뒤통수치면서 과세를 물지 모르니까 그래서 더 신고를 안하는경우도 있고요.. 현재 임대차3법이란 쓰레기같은 법이 나와서 부동산시장이 더 복잡해지고 있는상황이구요 땅땅이님은 좀더 공부하셔서 댓글을 다셔야 할것같네요..
@@jeromepowell0 저도 자세한 전문적인 지식은 잘 모르지만..이번에 집 알아보면서 알게된게
일반 주택이나 빌라 등으로 찾아보고 계약하면 중개수수료가 0.4 즉 최대한도가 20-30만원 내외로 납부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2근린생활시설, 또는 오피스텔 위주로 집을 보여주다가 계약하면 '거주용'으로 낸 건물이라 해도
수수료계산시 그외의 부동산으로 처리되어 0.9% 최대한도가 40-50만원으로 훌쩍 뛴다는 의미같네요
법적 최대한도고 위법은 아니지만, 일부 중개사들은 저런 집 위주로 보여주고 나중에 중개수수료를 높이 챙겨간다는 지적 같아요
복비는 법적으로 정해져있어요 법정 복비 이상받는거 위법입니다.
@@리듬뼈다귀 위법도 편법도 아닌 정부에서 정한 합법입니다. 그저 조금 더 낸다고 감정적으로 얘기할것이 아니라 주택은 주택법 상가는 건축법 세분화 되어있고 공인중개사가 입법을 할 수는 없지요? 국회에서 그리 정해놓은 겁니다. 높게 챙겨간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허위매물도 허위매물인데 신탁껴있으면 신탁원부 꼭 확인해야하고 집주인이랑 절대 계약하지말고 신탁이랑 1대1로 계약해야함
최근 직접 집찾으러 다니면서
공인중개사랑 보조인(팀장)이랑 같이 깡통전세를 파려는 행태도 봤네요
제일 많은 유형이 그 사이에 집 나갔다고 하는 거죠. 만약 허위매물이라도 이걸 입증하려면 그 사이에 거래됐다는 계약서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손님이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주겠냐고.
세월이 지나고 주변 환경이 변해도 똑같은 진리는 싸고 좋은집은 존재하지 않는다. 주변 시세대비 조금 싼집은 존재하다네요. 저도 얼마전에 직방으로 집찾다가 빡친적이 있어서 그때가 떠오르는군요. 허위 매물이 몇십개가 올라와도 단속은 1도 안합니다.
부동산 어플 그냥 깔지도 마세요..
10에9은 다 허위매물이예요 진짜..
이런 개호로 허위매물 중개사들 때문에
집 구할땐 무조건 직접 발품 파셔서 본인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 하셔야 돼요
사실, 허위 매물의 가장 큰 이유는 같은 중개 인입니다. 매물 있는 그대로 올리면 꼭 그 매물과 집주인을 아는 다른 중개인이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나한테도 달라 나도 광고 올리겠다 이런식으로 뺏어 갑니다. 이래서 허위 매물은 거의 수도권지역, 대도시 등 중개인들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한경우가 제일많고 지방 소도시에는 거의 없습니다. 만약 지방 소도시에서 있냐고 전화했는데 확인해 보니 없다는 소릴들으면 진짜로 확인 해봤는데 없는겁니다.
동생 전역하면 같이 살 투룸 전세를 구하는 중인데 요즘 전세 구하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가격이 괜찮아서 찾아보면 반지하라 부모님이 결사반대하시고, 조건이 괜찮아서 보면 투룸 전세가 3억 4억씩 하더라고요. (중기청 대출이 안 나옵니다ㅜㅜ)
그럴 때면 부동산 앱에 올라온 허위매물에 혹할때도 있는데, 이 세상에 싸고 좋은 집은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네요.
카카오뱅크 청년 전월세자금대출 있어요
@@aiden6682 중기청 이자가 제일 낮아서 중기청으로 받고 싶어서요…
전세사기 존내많은데 머하러 전세가냐
그렇게 20대들이 왕창 대출 받아 비싼 전세 들어가면 집값 거품이 계속 커져서
나중에 엄청 비싼 집 사야됨
비싼 전세는 집값 폭등의 원인임
일단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나오는지도 중요.
아예 자격 없는 애들이 나와서 집보여주는 경우도 허다함.
집보여주는건 자격증이랑 상관없어요계약서가 중개사만 쓰는거죠
법으로 그래요
ㅋㅋ 저두 완젼 공감.. 괜히 호갱만 당하고ㅋㅋ 폰🥰업 여기 가격비교도 다볼수있어서 엄청 편하자나요!
플랫폼을 조져야 된다. 이것들이 수익 챙기면서 관리도 안하네
많이 줄어든건 맞음. 예전엔 모든 부동산이 허위매물했는데 요즘을 일부만 합니다.
파파라치 제도 도입해서 과태료 5%만 신고자한테 주면 전국 허위 매물 한 달 안에 싹 사라질텐데..
이야~~ 감탄 밖에 안 나오네요 간단 명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분명한 발음 전혀 지루할 틈없는 2분 영상 박수를 쳤습니다 ~ 캬 대박입니다
성범죄들 아동시설 등에 근무 못하게 하고, 주거지 신상공고하잖아요
그러니 허위매물을 올린 사람도 자동차 딜러든 부동산중개인이든 모두 자격박탈 또는
해당 근무지에 동 사실을 공고하면 싹 없어질 겁니다.
허위매물제발 잡아줘요 제발제발제발 주차총대수5대인대 4대로 실수로잘못올린거 500만원때리지말고 저런허위를 500때리세요..제발............
플랫폼에 대한 쎈 처벌과
거짓 중개인에 대해 훨씬훨씬 쎈 처벌을 해야 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그리 없을까요
이 채널은 사망여우만큼 커지고 영향력있어져 함. 좋은 채널입니다.
2017년에 자취 알아보려고 들어간 어플에도 저랬는데 아직도 어러다니… 허허…;
다방 직방 쓰면서 한번도 허위매물 이었던 적도, 당한적도 없는데..
근데 상식적으로 방 컨디션 대비 말이 안되는 가셕이면 알아서 거르셈; 허위매물에 당할 가능성 극소수로 줄어듦
가장 중요한 플랫폼과 관련된 법을 마련해야 하는데...법을 만드는 놈들이 탁상행정밖에 할 줄 모르니...
다음번엔 지역주택조합을 다뤄주세요.
원수한테도 추천 안 한다는 지주조합... 나한테 누가 지주조합 재개발 추천하면 당장 싸대기 후려갈기고 손절해야한다는 지주조합...
신고 포상금제도 만들면 순식간에 싹 사라질텐데...
lh청년 전세로 한창 집을알아보고 있는데 보통 부동산을 방문하지 않는이상
다방이나 직방 대부분 저런식으로 아무정보 없이 올라오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정작 내가 보고싶은 좋은 매물들은 못본다는 것이 함정
방금 임대차 계약이 들어갔다, 가계약 신청중이다, 불법확장으로 대출이 적게 나온다 등등등
그렇게해서 결국 내가 원하지 않는 집들만 보며 시간낭비에 스트레스까지
결국 고민하게 되는 집은 동네 잔뼈굵은 부동산 업자들의 집만 남더군요.
말같지도 않은 가격에 사진이 화려하다면 일단 거르세요. 있어도 없는(?) 집이에요.
저도 원룸 구하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화하면 다 없다고 하고.. 그래서 그럼 왜 올려놨냐고 따지니 방이 나간줄 모르고 그냥 뒀다고 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 플랫폼에 신고하니 그냥 없어지고 끝이던데 다음에는 꼭꼭 제대로 신고할껍니다!
신고를 경찰에 허위광고 민사 형사 다 가리지 말고 하셔야 합니다
신고 행위 자체가, 공무원이 적발해야 할 것을 시민이 개인 시간 소비해가며 하는 것이므로 벌금이나 과태료 절반 이상을 포상금으로 지급해야 타당하다고 본다.
그래야 적발과 처벌도 원활히 돌아갈 것 아닌가. 카파라치 이런 것들 좋았는데, 부활할 기미가 안보이네.
부동산뿐만 아니라 모든 중개 플랫폼이 책임안짐...
쿠팡도 그렇고....
허위매물질하면 그냥 적발될때마다 신체일부 하나씩 잘라내는걸로 처벌해야 근절될거같은데?
올해 방구하는데 더럽게 힘들더라 코로나때는 방이 넘쳐났는데 다 나갔다고하고 자기부동산 단독물권이 아니라 수십군데 부동산에서 똑같은방 계속 뺑뺑이코스로 돈다고 하소연하더라ㅋㅋㅋ 하소연인지 가스라이팅인지 근데 ㅅㅂ 어딜가도 방이없어 그래서 다시 집들어옴 그냥 본가로 다시들어가는게 맘편함 집주인들도 월세 더럽게올림 갑질쩜 올렸으니 못맞추면 나가라고
신고하는 방법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올려주면 좋겠네요.
정말 유용한 채널 입니다. 이런 채널이 구독자 천만 되어야 하고 떼돈을 벌어야 합니다.
이번에 전세집 구하면서 다방 네이버 직방 피터팬 KB 다 사용해봤는데 그 많은 앱들에 올라온 매물 중에 실제 매물은 10~20%벆에 안 됨. 대부분 전화하면 대출이랑 소득 묻고는 그 집은 대출이 안되니 보증보험이 불가능하니 하면서 근처 매물로 유도하는데 심한경우 8천만원이 뛰더라구요. 근처 부동산에 물어보니 감정사랑 짜고 감정가 올려서 시세보다 높게 전세가 받는 경우라고 하는데 이 경우 전세사기에 걸릴 위험이 크니 무조건 피해야 함. 집주인이 낮은 가격에 집 팔거나 경매 걸리면 전세금 날라가요... 올려놓은 부동산 보고 도단위 전국단위 부동산관리 이렇게 소개하는 곳은 일단 걸르고 동네 부동산에서 직접 올려놓은 매물 기준으로 보면서 실제 부동산 10군데 정도 돌아보고 추가로 매물 나오면 연락달라고 요청하는 방법이 가장 나은 것 같아요.
ㄹㅇ 예전에 원룸 알아볼때 피ㅌㅍ은 딱봐도 저 가격일 수 없는 사진들이...그래서 딱 봐도 허위일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걸렀네요..다 미끼상품..실제로는 그런거 안 보여줌..
결국 법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허위매물 대~충 올려놓고 매물 대출 두어개 보여준다음에 중개수수료로 이십몇만원 받아가는거 분수에 안맞는 것 같아요.
허위 차팔이들이 부동산으로 넘어옴 조심 또 조심해야됨 실제로 건물을 봐야됨
이번에 이사하면서 앱과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며 나름 느낀 점은
1. 상세주소를 올리지 않거나 상세주소를 요청했음에도 대답하지 않거나 다른 말을 하는 부동산은 거른다.
2. 사진과 실매물이 다른 경우 그 부동산과는 다른매물은 볼 필요도 없이 거래하지 않는다.
이 두가지였네요. 어차피 부동산 많습니다. 허위매물 하려고 하는 곳은 빼고 알아봐도 내가 찾는 집은 나옵니다.
맞아요 저렇게 당당히 허위매물 올리고 신고해도 없어지지 않죠
난 그냥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이 유익해서 너무 좋다!!
많은 중고차팔이들이 중고차 시장 손을 씻고 부동산쪽으로 대거 이동하다보니 부동산도 물이 많이 흐려졌네
그냥 앱같은데 괜찮다 싶으면 다 허위고 이집 후지다 싶으면 그게 실매물임 괜찮은 매물은 이미 부동산 업자가 거래 진행시켜서 입주 수개월전부터 계약됨.
직방 다방 다 써가면서 이사를 3번인가 해봤지만 다방 중개인들은 허위매물 올려놓고 개당당함.. 플랫폼에 신고를 해도 피드백이나 처벌은 없었음.
직방은 헛걸음 보상신청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간단하게 증빙하고 사실관계 확인 후 현금 3만원과 여러 생필품류?들을 보내주더라구요.
물론 중개인도 게시 정지 처분을 당하고 매물 등록도 몇 주간 제한 당한다는 피드백도 직접 받았습니다 두 플랫폼을 비교하면 직방이 허위매물 근절에 더 힘 쓰는 느낌이었네요.
다만 직접 중개인을 찾아 다니며 보는 매물과는 정말 차이가 나는게 또 플랫폼에 등록된 매물입니다.
중고차 딜러랑 똑같은 것들 ㅎㅎ
다방에서 방을보고 중개인이랑 집을 보러감 .
마침 같은 집 다른층 방을 보던 손님이랑 같이 방을 보러감 .
난 4층 그분은 2층 근데 2층보다 4층 내 방을 보더니 혼자살기 딱 좋다면서 하길레
제가 그분에게 맘에 드시면 먼저 계약 하세요하고 양보 하고
몇일후 다방이 아닌 직방에서 똑같은 방이 올라와있길레,,간편문의로 문자를 보냈음 ,,계약하고 나간방인거 아는데 아직까지 있냐고 허위매물로 신고한다고 문자보내고 한시간뒤에 보니 매물 바로 사라짐 ㅎㅎ 게 같은 것들 ㅎㅎ
중고차 허위매물하던사람이 부동산으로 많이 넘어간다고 유튜브에서 본거 같은데
집알아보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여름을 맞이하여 건강보조제인 다이어트 관런제품들이 엄청난 광고를 때리고 있습니다.
마치 운동이나 식이요법등의 도움없이 해당 제품을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것 같은 혹~~하는 광고들이 많은데 이런 광고들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얼마전에 원룸 월세 보러갔는데 중개인이랑 얘기하다가 친해져서 솔직히 말해주네요.
다방 직방 백날 봐봐야 90% 다 허위라고...
중개인들만 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올라와진게 진짜 매물이랍니다...허위매물 단속 안합니다.
@@pewpew8988 대전입니다.
@@인설-o8r 대박 저도 대전에서 집알아보는데 직방보고 가면 90%허위 인정입니다...
그나마 10%정도가 양심적으로 최대한 비슷한집 보여주고 90%는 아예 썡 발끝도 못미치는 집 보여줌 ㅋㅋ
직방을 그냥 삭제해야됨
그럼 다방에서 본집 실물로 직접 보고 그집 계약하면 그거 사기일수도있는거에요??? 저도 대전 원룸월세에요
@@lrvihsyeind 아니요. 제가 말한건 90% 허위매물. 없는매물이라는 겁니다.
직접보고 맘에 들고 계약했다면 문제 없겠지만.
부동산 믿지마세요. 집주인 믿지마세요. 본인이 의심하고 요구해야 좋은집 얻는겁니다.
처벌이 야게~~ 더 씨게 해야됨!
세상살면서 겪은 이치는 이유없이 비싼건 있어도 이유없이 싼건 없더라.
근데 실제로 가봤다고 해놓고 사진을 구글로드뷰로 하면 어떡함?
허위매물 올리면 1회 공인중개사 자격정지 2회 박탈로 법 개정을 처 해야지ㅋㅋ
다세대 계약하고 왜 매물 안내리냐고 하니 광고료가 넘 쌔고 굳이 내릴 필요는 없다고 하는 부동산도 있습니다..
첫번째 예시만 보고 바로 걸렀다.
스트리트뷰는 옛날 모습이고, 빌라로 재건축 한 경우가 대다수인데.
직접 가보지도 않고 허위매물이라고 단정짓네
근데 재건축이 아닐 수도 있어요.
결국 원인은 솜방망이 처벌
법은 언제까지 시대를 못따라는건지;;
국민들 대다수가 법강화를 외치고있는데
호갱님 우리집근처에 사시나 ㅋㅋ 보라매역이 나오네
내부사진 찍을때 좀 있는그대로 찍으면 좋켔음
넓어보이게 하려고 조작질하는거 개극혐
지도앱 통해서 확인하는 것은 반은 추천하고, 반은 추천하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 지도 앱 중 로드뷰 지원하는 업체 두 곳의 업데이트 빈도가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3월에 완공된 건물이 작년 11월 까지도 공사중이던 시점의 사진으로 걸려있는 등 업데이트가 상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재건축을 한 건물인 경우 지도앱과 불일치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올라온 매물들은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진짜 진짜 개억울한게 사기꾼들이 판치고 다니는데 진짜 당하면 이무런도움조차 받을수없는 현실이 진짜 개화남 진짜로 모른다 됐다 너무 많아서 못잡는다 진짜 밑바닥부터 올라가기 존나 빡세다 진짜..하..
2개월전에 사무실 알아보다가 당했네요. 중개사 만나기전에 미리 계약호수 가봤는데 계약은 66호인데 우체통에 64호 까지 밖에없어서 눈치 깐다음 만났는데 역시 비슷헌데 보증금 비싸고 월세 더 나가는것 보여주는
중개보조자좀 법적으로 막으면 90%는 해결될텐데...부동산 가보면 좀 아줌마느낌 나는 여직원있으면 90%보조사더라구요. 아무런 책임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밑바닥직업
파파라치 신고 보상금 걸면 3개월 안에 사라 질 것 같은데 삶에 큰 돈과 시간 사기가 많은데 어떻게든 정리 되었음 하네요
포상금 걸고 한번 싹 정리해야함
저도 바쁜 회사생활로 쉬는시간 어플로 검색해보고 캡쳐해놓고 전화를 걸어 막상 가보니 와... 이건 거의 인스ㅌ 뽀샵수준을 넘는 수준.... 방을 3-4개 보았는데 모두 사진과 너무 달라서 계약을 못할것 같다 죄송하다고 했더니 나를 개처럼 끌고 다녔으면 저녁먹을 수고비라도 달라고 삥까지 뜯으려함... 그런게 어디있냐고 했더니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내가 우습게 보이냐고 윽박질러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더니 그러시던지 그렇게 말하던데 몸싸움은 없었지만 완전 깡패나 다름없었음... 어플로 가실땐 싸움잘하는 친구 데려가셔야 할 듯.... 할 수없이 연차내고 살기 희망하는 근처 부동산 가니 평수, 층수, 사진, 등등 보여주며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막상 가봐도 사진과 똑같은 구조.... 처음부터 방구하는 어플을 괜히 사용해서 시간낭비 했다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두번다시 방구하기 어플은 사용할 생각 1도없음... 모든 사람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방구하는 어플 2개를 통해 4-5명을 만나봤지만 인성이 거의 중고차팔이랑 동급...
중개인들만 보는 매물 사이트 있음…
개인은 열람이 안됨… ㅜㅜ
그리고 급하게 집 구하는데 연락해서 매물 물어 보고 갔는데도 이상한거 보여주길래 물어보니까
나간집 사진 걸어두고 허위로 하는거라고 ..
그래야 사람들이 집보러 전화 온다고 …
중개인이랑 책상앉아서 같이보면됨 애초에 거기서보고 여기괜찮네 여긴별로네 이러면서 고르고 그집 보러감
안보여주는 ㅂ신같은곳은 바로 나가면됨
알바 몇명만 고용해서 찾아다녀도 벌금 수입 겁나 짭잘하겠는데
아니 그냥 벌금 %도 때다가 신고자한테 주기만 해도 엄청날거 같은데
주소에 직접가봐야 알아요.신축인경우 로드맵에 안나오는경우가 많아요
X방, X방, 피X팬 다 거르시고, 네X버 부동산으로만 보세요. 거기는 허위매물 거의 없어요
국토교통부에서 모니터링을 거의 네이버부동사으로하고있죠. 그래서 실매물이 많은데 허위도 존재함.
일단 사진에서 광각먼조 못쓰게 해야 합니다 ㅋㅋㅋ 무슨 원룸인데 사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원룸이 16평 이상 같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그거 보고 가면 작업 시작
모든 책임에서 플랫폼은 너무 적은 수준의 책임을 무는듯
현직 공인중개사입니다
다방 - 허위 많음 관리안됨
직방 - 허위 퇴출 잘 하는편이라 허위 거의없음
서초구 양재동 기준입니다.
그리고 다방에 허위매물 다방 고객센터랑 국토부에 민원 넣었는데 해결되는거 아무것도 없으며 아직까지 방치중이네요 ㅎㅎ
연예인들 안팔리는 자기집 팔게 하려고 방송 타는거, 구해줘XX라는 프로에 문제있는 집들 나오는것도 나중에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언제 기숙사에서 정말 갑자기 3일안에 짐 다빼라고 통보, 집을 못구하면 본가로 내려가라... 는 식의 얘기때문에 (서울 -> 목포 로 가야함. 서울에 직장이 있음. 퇴사 규정이 있었지만 사정을 얘기했고 기숙사 측에서 구두로 알겠다고 한 지 1주일 후에 갑자기 통보한 상황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안일했던 내 잘못이긴 함.)
개강시즌에 3일만에 집을 구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집 구하는 플랫폼을 보니 생각보다 주변에 집이 많더라구요. 개강 시즌이라 집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가격도 괜찮고 좋은집이 많기에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에 가보니 단 한개도 집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잘 몰랐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어플에는 정말 많았는데 정말 단 한개도 없었어요. 그래서 다행히 고모 도움으로 집을 구했고 지금은 출퇴근을 1시간 거리에서 하고 있네요....
이 영상보니 갑자기 그때 받았던 열이 뻗쳐서.......
제 경험상 어플 매물은 다 허위였네요 ㅎㅎ
대박 컨텐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래서 부당수익과태료는 수익의 500% 이런식으로 퍼센트로 부과해야한다
파파라치제도 처럼 허위매물 신고 포상제도 두면 어떨까요
이래서 플랫폼을 믿는게 아니라 복덕방 아줌마를 믿는게 낫다니까요. 운 좋으면 방보러 다니다가 임대인하고 만나서 더 좋은방 좋은 가격에 계약 할수도 있어요(본인 실화임)
파파라치가 신고하면 과태료 일부를 수익으로 받을수 있게 되면 금방 근절됨
찾아가봤다면서요...
방 구할 때마다 느낀다
인터넷에 나온 방 들 80%가 가짜임
이 방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100이면 100이 아 이거 나갔어요 하고 다른 방 보여드릴게요
또는 이 가격은 어찌저찌해서 나온 가격이다 하고 다른 가격을 제시함
네이버, 직방, 다방 이런 매물 천지 무조건 실제로 가 보고 방을 봐야 실 매물을 알 수 있음
법으로 아무리 못해도 나간 방은 당일에 정보 갱신 이루어지게 해야지
뭐 보고 가면 다 나가고 없다고 하니;;
국가가 인정해준 자격증인데 국가가 방관하는 꼴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