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푸제가 무서운게 자신의 생각영역에서 판단 직감해서 확신하지 않고 다른이의 의견자쳬를 부정하지않고 판단을 보류하는 능력? 우유부단이 아닌 실리성을 극한까지 생각해서 결정 하는인내력이 있어서 그런거 같에요 물론저도 인푸제 입니다 근대 저의성격? 인푸제인게 싫을때가 넘 많네요 ㅋ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던것들을 머릿속에 개념화시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유형을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보편적인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INFJ를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 잘못된 사람으로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요즘 더욱더 느끼는점은 세상살이가 점점 팍팍해질수록 내면의 깊이가 있는사람들을 찾기가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정말 이럴것이다 하면 맞을때가 맞아서 좀 무서웠는데 이래서 이랬구나.가끔씩 나에 대해 의문이 많았는데 그 의문이 풀려 넘 속시원하다.인생의 마무리 단계로 가는 시점에 이제껏 난 왜이러지 했던것들에 대한 의문이 풀리니 더 성숙한 삶이라 넘 풍요로워지면서 행복하다.참 여지껏 지혜로운 삶을 산 이유가 있었던거 같다.인푸제 여러분 생각이 많긴하지만 현명한 판단하려는 생각 정리라 봅니다.그래서 그때그때 잘 풀어 왔던거 같아요.인푸제 화이팅!!
인간관계에서 직감적으로 쎄함이 느껴졌지만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오만하고 싶지 않기에 보류하면서 계속 지켜봐왔는데 결국엔 나의 직감이 맞아떨어졌을 때 오는 현타가 정말 너무 세더라구요. 타인에게 얘기했을 때는 나의 직감과 직관력을 설명할 길이 없기에 그저 표면적으로만 얘기를 하다보면 사람 보는 눈을 키워라 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하는데 이번에 그 말에 상처받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오히려 처음부터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게 보이고 느껴져요. 다만 나자신이 늘 오만하고 싶지 않고 겸손하려 노력하고 신중하고 싶기에 지켜보는 겁니다. 하지만 결론은 앞으로는 저의 직감과 직관을 더 신뢰하려구요ㅎㅎ
요즘에 어떤 주제를 두고 제가 스스로 통찰하고 깨달은 해결법들을 같은문제를 겪고있는 분들께 공유한적이 있어요. 이것은 기존에 나와있는 이론과는 다른 오로지 저만의 깨달음이었어요.물론 결과도 좋았구요. 그런데 제가 공유하는 내용을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거의 전무해서 제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암울했어요. 정말로 '내가 이상한거가?'라는 혼란까지 오며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며 너무 큰 공감과 위로를 받습니다. 그냥 혼자 좋아지면 될것을 또 남을 돕겠다고 구지 애쓰는것이 또 인프제이다보니 힘들때가 너무 많고 상처도 너무 되네요ㅠㅠ 그래도 저는 제가 인프제라는것이 자랑스러워요. 하 요즘 너무 힘든데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프제분들 화이팅입니다.❤
인프제에게 있어서 직관이라는건 흔히 말하는 통찰력이라 말하고는 하지만.. 사실 예측이 맞는것도 있지만 틀린것도 제법 있긴하죠..다만..무의식중에 느껴지는 불안감이나... 여러가지 정보로써 만들어지는 수많은 시나리오들을 예측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정보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무의식중에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모든걸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도 좋은 예측보다는 안좋은 예측들이 대부분 맞아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이별을 느끼는 과정이나 상대방의 마음이 변한다던지.. 상대방이 나를 이용하려 한다던지 하는 이런 불긴한 예측들은 대부분 맞더군여...물론 또다른 예측들도 맞는경우가 많기는함.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사람들과 대화할때 그사람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의식하지 않아도 무의식중에.. 스스로 머리가 굴러가기 때문에 이걸 강제적으로 차단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무의식과생각이 충돌할때는 어쩔수 없이 번아웃이 오긴하겠지만.. 그러한 점때문에 모임이나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꺼리게 되어집니다. 혼자서 생각하고 사색하며 느껴지는 감정들로 인하여 힘들고 지치고 싶지 않아서 말이지요
저는 어릴적부터 초등학교(라떼는 국민학교)에 홀로 다녔었는데 가끔 분위기가 이상해서 학교로 가지않고 다른 곳으로 자주 갔었죠! 그 느낌이 어릴적에 자주 느껴와서 부모님에게는 차마 그 뷔위기를 뭐라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항상 그럴때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맞는것도 허다했었죠!
그에너지를 스스로에게 쏟아야 하는데 애초에 내면에 그럴여유가 없죠 일어나는 순간부터 자는 동안에도 생각이 끊어지지 않는 인프제ㅜ 알고도 모르는척 하는거 너무 어렵고 정신이 몰아일체 되는건 기적에 가까움 아무 생각 없는 순간이 온다면 가장 행복한 순간일듯 가만 있을때 가장 복잡함 불면증과 신경 과민 콜라보 ㅎㅎ 늘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스캔하지만 끈임 없이 내가 생각한게 다가 아니야 란 마인드가 같이 탑재되고 역시가 역시가 대부분이지만 상대가 예상을 깼을때 기쁜마음과 자책이 함께옴 존재에 가치가 타인으로 부터 오는거 같아요😂
인프제-T입니다. 감히 인프제를 정의해보건데, 인프제들은 어릴때부터 좀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들입니다. 그 많이 모자란 부분이 내면의 방어기재로 발현되어, 타인에 대한 눈치와 상황에 대한 민감함으로 나타납니다. 많은 상황과 눈치에 대한 데이터들이 축적되고, 그 후 성인이 되고 사회를 경험한 뒤에, 결국 직관과 통찰로 나타나는거죠. 이게 처음부터 본인에게 내재된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인간이 가진 결함이, 보상작용으로 생존을 위해 필요한 방어기재 즉 민감성과 눈치가 결국 데이터화 되고, 시간이 흐른후에 직관과 통찰로 작용하는거죠. 저는 어릴 때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그 상태를 벗어났기 때문에 얘기할 수 있죠. (인프제들은 다들 느낄겁니다. 자신들은 결함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정확하게는 자존감과 직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분께서는 스스로의 결함 때문에 자존감이 낮았었고 그게 원인의 일부였다고 봅니다. 저는 어렸을때 남들보다 똑똑하고 운동도 잘하고 잘생기고 다했었는데 그럼에도 엄마를 잘못만나서 자존감이 많이 낮았었습니다. 결함 그 자체 보다는 결핍으로부터 오는 낮은 자존감이 문제인 것 같네요. 아 물론 어렸을때 돈은 별루 없었네요
그런 능력은 누구에게나 발현될수있습니다... 꿈속에서 의식을 갖는다면, 꿈속에서는 그 상황이 한순간에 모두 느껴진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누군가의 과거와 미래 또는 감정등등도, 그런 꿈속 자아를 현실과 단절시키지않고 가져온다면. 현실에서도 그 기능이 어느정도 발현될겁니다. 그 방법으로 꿈일기를 추천합니다. 자신의 무의식과 본질과 은유와 드라마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점쟁이처럼 앞날을예측한다기보다, 주변사람들을 만날 때 유심히 관찰해서 이사람 저사람의 상황에 따른 패턴과 사고방식 등을 무의식중에 머릿속에 잘 저장해둔달까요.(사람을 기억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듯요) 그러다보니 그렇게 저장해 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럿이서 어떤 일을 같이 해야한다고 하면 각각 사람들이만나서 어떤 갈등이나 케미가 이뤄질지.. 이런 부분에 대한 예측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럿이 있을 때 누군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툭 던졌을 때 그 후에 각각 하게 될 반응들이 머릿속에 미리 시물레이션이 돌아가고 비슷한 상황이 곧 펼쳐지고 뭐 그런거같네요.. 저는 주로 눈치 없는 남편이 아이에게 아무 생각 없이 툭 던지는 말에 아이의 반응이 어떠할지 예측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예측하는게 아니고 자동으로 드는 생각이죠. 내 아이를 잘 아니 예측은 거의 빗나가지 않구요. 애가 싫어할거 뻔한데 왜 생각없이 말했냐고 타박하면 isfp남편은 아이가 어떤 반응을 할지 자기가 어떻게 아냐며.. 뭐 대충 이런식으로 소소한 일상에서 무의식중에 작동하는 것 같아요.
@@myj4004 그래서 infj-a는 극복하고 외향적인 편이지만 infj-t는 극복하기 힘들어하고 다소 내향적임. 두 유형은 아예 다름. 누군들 안 그렇겠냐만 infj-t는 자기 시간 공간이 더더욱 필요하고 만연해있는 복잡한 생각을 좀 단순하게 정리해야함. 생각은 옳아도 실천력이 떨어져서 그부분을 극복한다면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리 그 사람이 맞는 말을 하고 생각의 방향성이 옳아도 타인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없는 무기력한 무능력한 상태로 남을 수 있어서 not too deep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집중해야할 것엔 딱 집중해서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고 이뤄나가야하는 유형.
infj 구독자분들 좋아요 눌러주세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요!
저도 infj입니당!
문장마다 !붙이는 사람도 좋아요 눌러주세요
infj 지만 ! 극혐
@@user-hr1pn4nq6v 1표 더
오옹!!!!
인프제입니다. 어째 할때마다 똑같이 나와요.
전 물음표를 먼저 붙이곤 해요ㅋ 예를 들면
? 왜 생각이 바뀌셨죠??
??? 왜 부르세요 아직 시간도 안 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인프제인데 사람첫인상봐서 왠지 거슬리면 가까운 시일내에 우려했던부분이 수면위로 올라오더라구요
같은 동양인이라면 기운 안맞아라고 얘기하면 대충알아들음 문제는 서양애들 ㅋㅋㅋ
인프제여 자신의 직관적 능력을 신뢰하고 자랑스러워 하라!
직관력 그사람의 행동패턴 생각패턴 성격패턴 인식패턴 내가 그 사람이되어 시물레이션을 머릿속에서 돌린다
인푸제가 무서운게 자신의 생각영역에서 판단 직감해서 확신하지 않고 다른이의 의견자쳬를 부정하지않고 판단을 보류하는 능력? 우유부단이 아닌 실리성을 극한까지 생각해서 결정 하는인내력이 있어서 그런거 같에요 물론저도 인푸제 입니다 근대 저의성격? 인푸제인게 싫을때가 넘 많네요 ㅋ
스스로 강하게 믿게 하는 것도 직관이지만
스스로에 대해 회의하게 하는 것도 직관의 성질이죠..
하지만 영상의 내용처럼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며 용기나는 그런 미래가 저와 모두에게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ㅎㅎ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던것들을 머릿속에 개념화시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유형을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보편적인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INFJ를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 잘못된 사람으로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요즘 더욱더 느끼는점은
세상살이가 점점 팍팍해질수록
내면의 깊이가 있는사람들을 찾기가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원초적인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돕는 유형이
infj-T인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인간의 도덕성 윤리에 민감한 경우가 많다.
정말 이럴것이다 하면 맞을때가 맞아서 좀 무서웠는데 이래서 이랬구나.가끔씩 나에 대해 의문이 많았는데 그 의문이 풀려 넘 속시원하다.인생의 마무리 단계로 가는 시점에 이제껏 난 왜이러지 했던것들에 대한 의문이 풀리니 더 성숙한 삶이라 넘 풍요로워지면서 행복하다.참 여지껏 지혜로운 삶을 산 이유가 있었던거 같다.인푸제 여러분 생각이 많긴하지만 현명한 판단하려는 생각 정리라 봅니다.그래서 그때그때 잘 풀어 왔던거 같아요.인푸제 화이팅!!
인간관계에서 직감적으로 쎄함이 느껴졌지만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오만하고 싶지 않기에 보류하면서 계속 지켜봐왔는데 결국엔 나의 직감이 맞아떨어졌을 때 오는 현타가 정말 너무 세더라구요. 타인에게 얘기했을 때는 나의 직감과 직관력을 설명할 길이 없기에 그저 표면적으로만 얘기를 하다보면 사람 보는 눈을 키워라 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하는데 이번에 그 말에 상처받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오히려 처음부터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게 보이고 느껴져요. 다만 나자신이 늘 오만하고 싶지 않고 겸손하려 노력하고 신중하고 싶기에 지켜보는 겁니다. 하지만 결론은 앞으로는 저의 직감과 직관을 더 신뢰하려구요ㅎㅎ
희한하게 직관력으로 결과를
예측할때가있음,사람을판단할때도 그렇구요.근데 신기한게 그 직관이맞더라구요.결국엔
사회초년생이었을때는
심리학에 빠져 살았고
미술심리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죠.
인프제의 한사람으로서
공감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인프제-T라서
공감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항상 놀라는 부분입니다. 영상내용처럼 무서운 직관력과 통찰력으로요…
INFJ 아주소수이네요... 영상의 내용들이 거의다 맞아서 신기합니다^^
맞습니다 😊❤
요즘에 어떤 주제를 두고 제가 스스로 통찰하고 깨달은 해결법들을 같은문제를 겪고있는 분들께 공유한적이 있어요.
이것은 기존에 나와있는 이론과는 다른 오로지 저만의 깨달음이었어요.물론 결과도 좋았구요. 그런데 제가 공유하는 내용을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거의 전무해서 제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암울했어요. 정말로 '내가 이상한거가?'라는 혼란까지 오며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며 너무 큰 공감과 위로를 받습니다. 그냥 혼자 좋아지면 될것을 또 남을 돕겠다고 구지 애쓰는것이 또 인프제이다보니 힘들때가 너무 많고 상처도 너무 되네요ㅠㅠ 그래도 저는 제가 인프제라는것이 자랑스러워요. 하 요즘 너무 힘든데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프제분들 화이팅입니다.❤
너무 동감!ㅠㅠ
상대방이 a표정을 하고 c라는 얘기를 해서 b구나 하고 말하면 상대가 어떻게 알았냐고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ㅎㅎ
진정한 INFJ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인프제에게 있어서 직관이라는건 흔히 말하는 통찰력이라 말하고는 하지만..
사실 예측이 맞는것도 있지만 틀린것도 제법 있긴하죠..다만..무의식중에 느껴지는 불안감이나...
여러가지 정보로써 만들어지는 수많은 시나리오들을 예측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정보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무의식중에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모든걸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도 좋은 예측보다는 안좋은 예측들이 대부분 맞아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이별을 느끼는 과정이나 상대방의 마음이 변한다던지..
상대방이 나를 이용하려 한다던지 하는 이런 불긴한 예측들은 대부분 맞더군여...물론 또다른 예측들도 맞는경우가 많기는함.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사람들과 대화할때 그사람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의식하지 않아도 무의식중에..
스스로 머리가 굴러가기 때문에 이걸 강제적으로 차단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무의식과생각이 충돌할때는 어쩔수 없이 번아웃이 오긴하겠지만..
그러한 점때문에 모임이나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꺼리게 되어집니다. 혼자서 생각하고 사색하며 느껴지는 감정들로 인하여 힘들고 지치고 싶지 않아서 말이지요
전 엔프제인데 비슷한듯 합니다.
직관력을 긍정적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초등학교(라떼는 국민학교)에 홀로 다녔었는데 가끔 분위기가 이상해서 학교로 가지않고 다른 곳으로 자주 갔었죠! 그 느낌이 어릴적에 자주 느껴와서 부모님에게는 차마 그 뷔위기를 뭐라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항상 그럴때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맞는것도 허다했었죠!
감사합니다❤
그에너지를 스스로에게 쏟아야 하는데
애초에 내면에 그럴여유가 없죠
일어나는 순간부터 자는 동안에도 생각이 끊어지지 않는 인프제ㅜ 알고도
모르는척 하는거 너무 어렵고
정신이 몰아일체 되는건 기적에 가까움
아무 생각 없는 순간이 온다면 가장 행복한 순간일듯 가만 있을때 가장 복잡함
불면증과 신경 과민 콜라보 ㅎㅎ
늘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스캔하지만
끈임 없이 내가 생각한게 다가 아니야 란 마인드가 같이 탑재되고 역시가 역시가
대부분이지만 상대가 예상을 깼을때 기쁜마음과 자책이 함께옴 존재에 가치가
타인으로 부터 오는거 같아요😂
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프제분들 곧 해외에서의 인구들이 유입 될 터인데 각자 알아서 모든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알아서 비축해 두세요~
인프제끼리의 넘어서는 안되는 영역을 넘으셨군요...사고의자유님!
Infj인데 직관 통찰력 때문에 직업도 대학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는....
수지 썸넬 예뻐서 클릭해봄ㅎ 영상 재미있네요
이때까지 말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여기서 모두 확인했어요 신기하게 힐링도 되고.. 이렇게 같을 수가 있나요? 놀라울 뿐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까지 미스테리..
제가 움직일수있는게 아직 적은가봐요 예측이아니라 제가움직인거긴해요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어..ㅠㅠ
급 공감~~~ㅠㅠ 위로되요~~
인프제가 아니길 바라며 수십번 테스트했는데 결론 인프제
힘들어요
인프제-T입니다. 감히 인프제를 정의해보건데, 인프제들은 어릴때부터 좀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들입니다. 그 많이 모자란 부분이 내면의 방어기재로 발현되어, 타인에 대한 눈치와 상황에 대한 민감함으로 나타납니다. 많은 상황과 눈치에 대한 데이터들이 축적되고, 그 후 성인이 되고 사회를 경험한 뒤에, 결국 직관과 통찰로 나타나는거죠. 이게 처음부터 본인에게 내재된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인간이 가진 결함이, 보상작용으로 생존을 위해 필요한 방어기재 즉 민감성과 눈치가 결국 데이터화 되고, 시간이 흐른후에 직관과 통찰로 작용하는거죠. 저는 어릴 때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그 상태를 벗어났기 때문에 얘기할 수 있죠. (인프제들은 다들 느낄겁니다. 자신들은 결함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맞아요. 안쓰럽네요
정확하게는 자존감과 직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분께서는 스스로의 결함 때문에 자존감이 낮았었고 그게 원인의 일부였다고 봅니다.
저는 어렸을때 남들보다 똑똑하고 운동도 잘하고 잘생기고 다했었는데 그럼에도 엄마를 잘못만나서 자존감이 많이 낮았었습니다.
결함 그 자체 보다는 결핍으로부터 오는
낮은 자존감이 문제인 것 같네요.
아 물론 어렸을때 돈은 별루 없었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학창시절까지 남의 눈치는 보지만 눈치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고, 성인이 되어서 그러한 민감한 경험들이 남들보다 뛰어난 직관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infj는 존나 천재인데ㅋㅋ 닌 인프제아님
@@이영진-r6t 님이 인프제 아님 ㅋㅋ 다시 검사해보시길
영상
감사합니다 ❤
소름 나 인프제인데 가끔 사람관계 예언함.
편하게 살고 싶어 인프제 힘들어ㅜㅜ
나 아이엔에프제이 직관력있다
컴퓨터의 한계를 본다.. ㅠㅠ
결국 신의 영역을 인정치 않는. ㅠㅠ
그 직관력을 창조하여 설계하신 분을 컴퓨터의 ai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인가, 기계를 만든 사람이 부정하는 것인가? ㅎㅎ.
그런 능력은 누구에게나 발현될수있습니다... 꿈속에서 의식을 갖는다면, 꿈속에서는 그 상황이 한순간에 모두 느껴진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누군가의 과거와 미래 또는 감정등등도, 그런 꿈속 자아를 현실과 단절시키지않고 가져온다면. 현실에서도 그 기능이 어느정도 발현될겁니다. 그 방법으로 꿈일기를 추천합니다. 자신의 무의식과 본질과 은유와 드라마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수지는 인프제가 아닙니다
인프제라고 본인이 밝혔어요. 바뀌었다고 합니다.
찐프제는 바뀌는 경우가 잘 없어요. 싫어도 결국 찐프제로 나옴 첨부터 끝까지
그래서...
카산드라증후군...
카란튤라 거미님 말씀감사합니다
그래서
나 다음으로
내가 인프제 중 탑이다. 덤벼
나도 인프제지만 미래를 예측한다? 그냥 촉이 좋다는 말인지 모르겠으나 이건 너무 멀리간 나간 말인듯. 노스트라다무스도 아니고
ㅇㅈㅋㅋ
나도 인프제지만 최근에 조금 올려치기 심해지지 않았나..
영상은 잘 보고있어요
사자님ㅎㅎ
무슨 내용의 영상인지도 알고..!
예측은 할수있지 맞추는건 별개고
저같은 경우는, 미래를 예측 잘하고, 들어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게 점쟁이 식으로 터무니 없는 것 말고, 주변 상황에 대한 예측은 그대로 들어맞죠.
점쟁이처럼 앞날을예측한다기보다, 주변사람들을 만날 때 유심히 관찰해서 이사람 저사람의 상황에 따른 패턴과 사고방식 등을 무의식중에 머릿속에 잘 저장해둔달까요.(사람을 기억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듯요) 그러다보니 그렇게 저장해 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럿이서 어떤 일을 같이 해야한다고 하면 각각 사람들이만나서 어떤 갈등이나 케미가 이뤄질지.. 이런 부분에 대한 예측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럿이 있을 때 누군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툭 던졌을 때 그 후에 각각 하게 될 반응들이 머릿속에 미리 시물레이션이 돌아가고 비슷한 상황이 곧 펼쳐지고 뭐 그런거같네요.. 저는 주로 눈치 없는 남편이 아이에게 아무 생각 없이 툭 던지는 말에 아이의 반응이 어떠할지 예측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예측하는게 아니고 자동으로 드는 생각이죠. 내 아이를 잘 아니 예측은 거의 빗나가지 않구요. 애가 싫어할거 뻔한데 왜 생각없이 말했냐고 타박하면 isfp남편은 아이가 어떤 반응을 할지 자기가 어떻게 아냐며.. 뭐 대충 이런식으로 소소한 일상에서 무의식중에 작동하는 것 같아요.
외부를 직관하고 관찰 분석하는것이 뛰어난 사람에게 오는 치우친 문제는 자신의 내부를 보는법을 잊어버릴수 있다는겁니다. 함정이지요
자신의 내부도 너무 들여다봐서 힘든게 infj임.
@@카이로스의시간 그럼 보는것에만 집중해서 힘든가보내요. 본것을 가지고 삶을 잘 풀어내야 덜힘들겠죠.
아 그렇다면 타인에게
오지랖이 많은 사람으로도
비춰질수도 있겠군요 ㅋ
@@myj4004 그래서 infj-a는 극복하고 외향적인 편이지만 infj-t는 극복하기 힘들어하고 다소 내향적임. 두 유형은 아예 다름. 누군들 안 그렇겠냐만 infj-t는 자기 시간 공간이 더더욱 필요하고 만연해있는 복잡한 생각을 좀 단순하게 정리해야함.
생각은 옳아도 실천력이 떨어져서 그부분을 극복한다면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리 그 사람이 맞는 말을 하고 생각의 방향성이 옳아도 타인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없는 무기력한 무능력한 상태로 남을 수 있어서 not too deep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집중해야할 것엔 딱 집중해서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고 이뤄나가야하는 유형.
mbticW@W
나 인프제 직관력 크게 키우고 싶네요.
직관력이 커진다는건, 그만큼 예민하고 스트레스로 산다는 것이에요. 주변에 있는 환경적인 모든걸 민감하게 받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