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기 면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26년동안 쉬지 않고 타고 있습니다. 대학 등하교도 오토바이로 했고 배달 아르바이트 10년, 현재도 출퇴근 왕복 100km를 미들급으로 하고있지만 한 번도 사고 난 적 없고 슬립한 적도 없습니다. 저의 안전운행 비결을 어떻게하면 주변 바이커들에게 알릴까 많이 고민해왔는데 대장간님이 속 시원히 저의 비결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만의 비결을 하나 추가하자면 라이딩 시작할때 언제나 마음속에 가족사진 새기고, 내가 사고나면 내 가정이 무너진다고 되뇌이며 운행합니다. 모든 바이커분들 안전이 최고입니다. 화이팅!
그렇게 오래 된 시간이면 운이 정말 좋으신거 같습니다. 물론 스킬과 집중력 상황파악 대처능력등 모든것도 뛰어나셨을거라 생각하고요 저는 바린이라 슈퍼커브로 입문해서 2년차에 접어드는데 (10년전 스쿠터 제외) 워낙 가까운 거리라서 출퇴근용으로 시작해 자전거보다 조금 더 빠른 자전거라 생각하고 타고있는데 그것도 가끔은 주변상황 때문에 놀랄 일도 많고 사고 위험도 많은데 그 시간동안 사고 0이라면 진짜 대단하신거 같네요 ㅎㅎ 키가 185정도라 솔직히 커브는 너무 작아서 기변을 고민하고있는데 진짜 옷 자동차 여행지 심지어 여친 고르는것보다 더 어렵네요 ㅠ_ㅠ
67년 생입니다 바이크는 30대에 입문했고 대배기량은 아메리칸으로 입문했지만 아메리칸은 내가 생각했던 오토바이랑 틀리더군요 암튼 지금도 20년 넘은 바이크를 타고있지만 바이크에 앉아 시동거는순간부터 아드레날린이 ..ㅎ ABS도 없는 바이크 수십년동안 사고없이 탄 비결은 실력만큼 타는겁나다
저는 늦게나마 더 기술적인 배움을 얻고싶어 라이딩 스쿨을 갔고 무릎긁고 타는 기술을 배웠고요. 어느정도 코너가 자신있을 때 바이크를 팔고 스쿠터로 기변했습니다. 이유는 공도에서 안하기가 힘들더군요. 할줄아니까요. 자제를 하기위해 오래 안전히 타기위해 바이크 다 팔고 스쿠터로 정착했습니다.
바이크를 나름 안전하게 타는 편인데요 며칠전 풀락(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하면 아주 요긴하게 쓰는기술)을 가까운 곳에서 연습하다가 좀 다쳤는데요 가깝다보니 안전장비도 착용하지 않고 흙바닥에서 해야하는데 자갈이 많은 곳에서 하다가 잠깐 사에 넘어졌는데도 다치게 되더군요. 이륜차는 고난이의 기술이외에도 일단 도로에서 안전하게 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주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또한 입문해서 사고 봤습니다. 대장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요즘 입문자들은 보통 주변사람, sns, 너튜브를 통해서 보고 화려하고 슈트를 입도 무릎을 긇으면서 주행영상늘 보면서 멋지다고 입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결국엔 입문하고 공도에서 따라하다가 고속으로 멋지게 달리고 무릎빼면서 코너 돌고.... 그러다 사고가 많이 나더라구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이 우선!!! 그리고 요즘 운전하시는분들~ 차량포함~ 제발 시야를 잘 살피고 넓게 보고 운전하세요 ㅠㅠ
경주용 자전거로 한 30년 미친 듯이 타다가 5학년 되면서 발구르기 귀찮아 110cc 하나 장만해 배우고 있습니다. 자전거와 다른 점들을 익히랴 교본의 예제 연습하랴 정신 없네요... 자동차 운전자들 사이에 그런 이야기가 있지요. "일반인은 시내에서 어떻게든 기술을 보이고 싶어 와리가리 난리인데, 정작 레이서들은 얌전하지만 부드럽게 운전한다" 무릎뽕... 그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트랙에 가서 몇번만 슬립해 보면 일반 도로에서 안하겠지요.... 놀꺼 다 놀면 공부 밖에 할게 없다는 말이 있는데, 트랙에서 해볼꺼 다 해보면 뭐하러 일반 공도에서 무릎뽕을 하겠씁니까... ㅋㅋ 밤에 공영 주차장에서 저속 부터 연습하고 있는 중인데, 올려주신 영상들을 통해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도로 시한폭탄 비유적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갯길 와인딩가서 신나서 무릎 긁으려다가 공사차량이나 농가차량 떨어트린 흙모래에 많이들 자빠지십니다 꼭 와인딩 하실거면 본인이 탈 구간은 서행하면서 도로상태 확인하시고 사진 찍어준다고 어거지로 누우실 필요없어요... 공도에서 어거지로 긁는분들 보통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운전하시는거에요 앵글 50도 이상 줘가면서 공도에서 꺾을 고속 고굴곡커브구간이나 도로폭이 주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음 보통 그정도 긁을정도면 굴곡이 심한 구간인데 이러면 보통 블라인드 커브길이에요 블라인드에서 감속 잘못하면 반대차선 넘어가서 차에 치이거나 모래 못보고 자빠지거나 언젠가 둘 중 하나는 옵니다
하...속 ㅈㄴ 시원하네요 제발 꼴갑 떨지말고 이 영상대로만 하세요. 코너 타다가 가시거나 불구로 살고 싶지 않으면 말이죠. 특히 앞에서 로드 서는 놈 중 저런 미친놈 만나면 다같아 뒤집니다. 무릎뽕 좋아하다 코너에서 날라가거나 직진으로 갖다 처박는 애들 많이 봤네요 ㅋㅋ
바린이들에게 너무 유익한 영상인거 같습니다. 오토바이 스펙 에 대한 영상의 컨텐츠 와 자가정비 에 대한 컨텐츠 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 영상처럼 오토바이 운행에 관련된 팁 이 많이 없어 아쉽습니다. 라이더 들 이 주행만 할줄알지 실제적으로 운행에 관련된 팁 들을 많이 모르고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기사들에게 물어보면 내리막길 엔진 브레이크 개념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요청인데 정비사 입장에서의 주관적인 주행에 관련된 팁 에 대한 컨텐츠 제작 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예를들면 내리막길 시 오토 와 메뉴얼 의 구조적 특징을 설명하며 브레이킹 방법 같은 운행관련 팁..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제가 운행하다 방지턱에서 저속으로 턴 돌다 왼쪽으로 옆꿍 했는데 그 이후 제가 취해야 할 조취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후원 감사드리구요 제안해주신 내용들은 참고하겠습니다 저속턴하다 넘어진경우는 우선 오토바이를 세우고 손상부위를 파악해야겠죠 특별한 손상부위가 없고 핸들도 정상이라면 그냥 운행하셔도 무방합니다 카울 스크래치는 예민하지 않다면 보통은 그냥 타죠 ㅎㅎㅎ 그래서 저속구간에서 중심잡는 연습을 많이해야 합니다 시간될때 저속구간 중심잡는연습을 많이하세요
감사합니다. 최근 대장간님의 바이크관련 영상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대학때 통학하며 바이크 잠시(1~2년, 데이스타 이전모델들) 타다가, 중년이 되었습니다. 다시 관심이 생기고 있어 2소 도전중인데, 키가 168이라 제한이 좀 많네요. 주변 여건을 잘 조율하게 되었을때, 시트고가 낮은 아메리칸크루저가 목록1(아퀼라125,300,레블500)에 있고, 두번째는 MT03 이 눈에 들어오네요. 더불어 시트고를 낮추기 위한 로우시트,로우킷 등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로우킷+안전 관련 검색도 좀 해보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별문제없다라는 의견이고, 소수는 지오메트리등 밸런스에 무리가 갈 것이다라고 하네요. 관련하여, 업체 판매/매출에 영향을 받지 않은 기술적인 판단이 목마르네요. 대장간이 이 댓글을 혹시 보신다면, 바린이를 위한 이런 영상 한번 어떠신가요? '바린이 시트고 적정수준, 로우킷 등의 장단점, 대장간님이 만약 바린이, 키가 적다면을 가정하면, 이렇게 하겠다 등등'
저도 20년차가 다되가네요. 10년차까지는 신호바뀌면 풀스로틀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싶네요. 많은 사고를 겪고 깨달은 점은 리스크가 큰 활동은 깝치지않아야 된다입니다. 도로 위에는 변수가 많아 컨트롤이 안되기에 깝치는 행위만 안해도 리스크는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예측이 안되고 모르면 깝치지말아라.
대부분 사고가 코너 탈려다가 모레 기름 욕심 때문에 사고가 나죠~~ 주위에서 잘탄다 잘탄다 하니 아예 무릅 엘보에 쇠를 달고 오는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 공도에서 서킷처럼 타는것 자체가 제정신 아니구나 한순간 저세상 갑니다 크게 다치거나~ 보험도 안되서 어깨 다리 갈비 뿌리지고 집가서 옷갈아입구 병원가는 사람도 여럿봤네요~ 바이크 30년 타면서 사망사고 큰사고 많이 봤습니다 혼라가 울적해서 모임이나 동호회에서 친해질려고 하면 사고나고 접고 사망하고.... 지금은 모임에서 정안줍니다~~ 거진 혼라하긴 하지만..~~
자빠지는 순간 세발자전거 타는 애기들이랑 동급, 사고 내면 민폐왕 불구자 애물단지, 죽으면 천하의 불효자가 되는 겁니다. 세 단계 중에 첫 번째까지만 허용 합니다. 두 번째 단계부터는 아무리 잘 타더라도 남들이 볼 때는 그냥 쓰레기니까 빨리 1단계로 돌아가십시오. 두 팔 두 다리 중에 어디 한 군데 없어져서 조심히 타고 싶어도 못 타는 일이 생기기 전에 말이죠.
자동차 운전자는 오토바이를 못보고 운전한다 라고 생각하고 타야된다. 항상 내가 운전자들 근처에 잇다는걸 티를 내야 더욱 안전해진다. 시끄러운 머플러가 됏던 눈에 잘띄는 색깔의 옷이나 악세사리가 됐던. - 참고로 미국에서 MSF 라는 오토바이 안전운전 학교에서 가르치는거에요. 미국은 오토바이 시끄러운거에 대해서 안전을 위한것이다 라고 판단햇기 때문…
원동기 면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26년동안 쉬지 않고 타고 있습니다. 대학 등하교도 오토바이로 했고 배달 아르바이트 10년, 현재도 출퇴근 왕복 100km를 미들급으로 하고있지만 한 번도 사고 난 적 없고 슬립한 적도 없습니다. 저의 안전운행 비결을 어떻게하면 주변 바이커들에게 알릴까 많이 고민해왔는데 대장간님이 속 시원히 저의 비결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만의 비결을 하나 추가하자면 라이딩 시작할때 언제나 마음속에 가족사진 새기고, 내가 사고나면 내 가정이 무너진다고 되뇌이며 운행합니다. 모든 바이커분들 안전이 최고입니다. 화이팅!
그렇게 오래 된 시간이면 운이 정말 좋으신거 같습니다.
물론 스킬과 집중력 상황파악 대처능력등 모든것도 뛰어나셨을거라 생각하고요
저는 바린이라 슈퍼커브로 입문해서 2년차에 접어드는데 (10년전 스쿠터 제외) 워낙 가까운 거리라서
출퇴근용으로 시작해 자전거보다 조금 더 빠른 자전거라 생각하고 타고있는데 그것도 가끔은 주변상황 때문에
놀랄 일도 많고 사고 위험도 많은데 그 시간동안 사고 0이라면 진짜 대단하신거 같네요 ㅎㅎ
키가 185정도라 솔직히 커브는 너무 작아서 기변을 고민하고있는데
진짜 옷 자동차 여행지 심지어 여친 고르는것보다 더 어렵네요 ㅠ_ㅠ
50중반아재입니다.
오랜시간 나름잘탄다는 주위사람들 많았는데
지금까지 타는사람. 없네요..
안전운전 방어운전 과속금물 만이 지금까지 타는비결이네요.'
모두안전운전하세요
모든 운송수단의 기본은 안전임
안전운전이 제일 중요함
오랜기간 살아남은 자가 제일 잘 타는 사람이다
레알
많이 갔어요...저승으로..
ㅇㄱㄹㅇ
빙고 !!
15살때부터 현재33살까지 살아남았습니다...ㅎㅎ
이거..... 바이크경험 적은 분에게 정말 주옥같은 내용입니다.
바린이분들 잊을만하면 자주 보시길 ^^
이제 3년 탓는데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게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해외에서도 치킨스트랩(타이어 양사이드 한계점)은 트랙에서 지우는거다 라는게 중론입니다 사고안나게 안전하게 오래타는게 잘타는거라 생각합니다
바린이 십계명은 제게 꼭 필요한 내용들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에 한번은 봐야겠네요
오토바이 입문은 개인생각으로 기본 차량운전 5년 이상 하고 충분히 신호, 도로상황을 익숙해진 다음에 몰아야 된다고 봅니다.
영상 감사드림니다
어지간하면 댓글 안 쓰는데 대장간 선생님의 엘보/무릎 뽕 설명에서 빵 ~~~~~터져 한참을 웃었네요!!!! 개콘 보는줄 알았습니다
현직에서 자동차 정비업을 하고 라이딩도 즐기지만 오늘 영상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동영상만 보다가 처음 댓글 남김니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살아남는자가 강한자인듯요..
늘 귀한말씀 감사드림니다😅😅😅
바이크 타면서 배운거.. 바이크는 40대에 입문하는게 제일 좋다...는 겁니다..
20대, 30대엔 뭐그리 빠르거나 아드레날린에 정복 당했는지...쯧...
이젠 옆에서 부릉부릉 대도 먼저 보내고 즐기면서 탑니다...
67년 생입니다
바이크는 30대에 입문했고
대배기량은 아메리칸으로 입문했지만
아메리칸은 내가 생각했던 오토바이랑 틀리더군요
암튼 지금도 20년 넘은 바이크를 타고있지만 바이크에 앉아 시동거는순간부터 아드레날린이 ..ㅎ
ABS도 없는 바이크 수십년동안 사고없이 탄 비결은 실력만큼 타는겁나다
@@TheYounsooyong다른거랑 틀린거 구분좀요...
@@user-pc1sb9dv3m 한글의 쓰임새가 틀렸다는걸 지적하는 건가요?
다르다와 틀리다의?
다른사람 댓글 지적질 할시간에 본인글 틀린거나 잘 보세요
"다른거랑 틀린거 그분좀요 ..."
그분이 아니고 그부분 아닌가요?
@@TheYounsooyong 구분 좀 하라고 대충 좀 알아듣자
@@user-pc1sb9dv3m 아~ 구분을 그분으로 오타 쓰셨구나~ 그래도 본인글은 수정했네?
너도 뜻 전달 대충 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해라
아저씨 한글 쓰임새 틀렸다고 꼭 지적질 하고싶냐?
틀린건 그냥 둘란다
이 영상은 진짜 가슴에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오토바이 타면서 생기는 이벤트는 슬립이 90%일거임. 특히나 눈온뒤 , 겨울에는 절대 코너에서 차체를 꺾으면 안됨. 한번 꺽는순간 바로 슬립, 마치 직진으로 가듯이 코너를 빠져나가야함. 객기 부리는순간 바로 슬립.
그렇죠...슬립하면 그 다음 문제가 도로각종 구조물(표지판.가드레일.전봇대.반사경등)과 2차 충돌로 중상 또는 사망이죠..트랙에서 슬립나는거랑 천지차이..
❤❤❤속이 시원 합니다. ㅎㅎ
형 재밌어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배달일 20년 넘게하고 있고 리터급도 7년정도 탔었습니다.
무사고 !!! 항시 방어운전 하며 안전하게 타는게 제일 입니다
오도방 35년 타신 분이 느낀것들, 모두다 주옥같은 말이네요. 스트릿라이딩에 필요한 안전수칙들도 바린이십계명으로 잘 써주셧구 ㅎ 다들 재밋고 안전하게 오래타요.
제가 대장간님을 너무 엔지니어로만 봤네요.말씀하시는거보니 내공이 보통아니시네요.저는 대장간님보다 어리겠지만 나름 88부터 애기때부터 현재까지 타오면서 보니 요즘 바이크타는 유투버,일반인들 보면 진짜 답안나오더라구요.유투버들은 마치 선수인양 국도에서 오토바이 한계테스트를 하고있고 일반인분들은 그분들 따라한답시고 공도에서 바이크 눕히고 있고,정말 위험한행동이예요.제친구도 현재 20년째 외국에서 선수생활하고 있지만 그친구도 컨디션 안좋을때는 절대 바이크 안탑니다.집앞마트갈때도 안타요. 바이크도 모델마다 설계된 한계가 설정되있어요.오버를 하는순간 저세상 훅갑니다.대장간님 교육영상 훌륭해요
대장간님 방송중에서 가장 유익한 방송이라고 생각되네요.
바이크 오래 타려면 방어운전이 습관화 돼있어야 하죠.
49년째 바이크 라이프 즐깁니다. 10월말 부터 다음년 봄 영상 15 이하는 안타고 나머지는 대장간님 말씀 하신대로 탑니다,(국도 직빨구간 차 없는곳만 간간히 쏘구요)
백번 공감합니다
대장간님 영상 처음부터 지금까지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오늘 무릎뽕 영상 웃으면서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줌머50.베스파125 2대 타고 있는데 무시 많~~~이 합니다😂
안전! 겸손! 🫡
오도바리 20년차 바린이 십계명 다른것도 다 중요하지만 3번 6번 8번 특히10번 극공감 합니다. 대장간 화이팅!!
저는 늦게나마 더 기술적인 배움을 얻고싶어 라이딩 스쿨을 갔고 무릎긁고 타는 기술을 배웠고요.
어느정도 코너가 자신있을 때 바이크를 팔고 스쿠터로 기변했습니다.
이유는 공도에서 안하기가 힘들더군요. 할줄아니까요.
자제를 하기위해 오래 안전히 타기위해 바이크 다 팔고 스쿠터로 정착했습니다.
서킷 대회도 나가보고 무릎뽕등등 다해봤지만 실생활에서 가장중요한 풀브레이킹 (abs없을당시에 마스터함) + 방어운전 + 예측운전 + 저속 (40km 이하) 에서 앞에 신호걸려서 정차중인 차들 피해 오른쪽 갓길로 가서 정지하려고 할때 , 지방도로는 흙 모래가 있는경우가 많았음 그럴때 안전하게 제동할수있는 스킬을 키우는게 안다치고 오래 타는 지름길임.
서킷대회? 어디서 몇초기록함? 서킷이랑 공도는 아예 다른곳인데
ㅋㅋㅋㅋㅋㅋ ㅇㅈ 써킷 ㅇㅈㄹ ㅋㅋㅋㅋ@@user-nb6kr9kq7j
손비에스 ㅇㅈㄹ하는 다뒤지고 몇안남은 아잰가보네
@@user-zl1rg5kg6w 새겨듣거라 아가야
@@user-nb6kr9kq7j너도 새겨 듣거라 아가야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30년간 바이크 타면서 절실히 느껴왔던 것들입니다
처음에 같이 탔던 친구들중에 먼저 간 친구들도 여럿이고 한번도 안다친 사람은 저뿐이네요 공도는 말씀대로 전쟁터입니다
안전하게 타는 사람이 제일 잘타는 사람입니다
맞아요!!!트랙에서는 안전하고 쉽지만 공도에서 하다간 저승 가거나 불구 될 확률 높아 짐 개폼으로 국도에서 타던 인간들 몇년 지나면 모습 안 보임...ㅋ 잘 타면 중저속 에서도 무릎뽕은 가능... 필독조언 이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알지만 안 지키는 부분이 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잘 봤습니다 다음편
윌리 해야함??기대합니다
바이크를 나름 안전하게 타는 편인데요 며칠전 풀락(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하면 아주 요긴하게 쓰는기술)을 가까운 곳에서 연습하다가 좀 다쳤는데요 가깝다보니 안전장비도 착용하지 않고 흙바닥에서 해야하는데 자갈이 많은 곳에서 하다가 잠깐 사에 넘어졌는데도 다치게 되더군요. 이륜차는 고난이의 기술이외에도 일단 도로에서 안전하게 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고 나는 사람들 이유가 궁금했는데 물어보면 다 오버페이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또한 입문해서 사고 봤습니다.
대장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요즘 입문자들은 보통 주변사람, sns, 너튜브를 통해서 보고 화려하고 슈트를 입도 무릎을 긇으면서 주행영상늘 보면서 멋지다고 입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결국엔 입문하고 공도에서 따라하다가 고속으로 멋지게 달리고 무릎빼면서 코너 돌고.... 그러다 사고가 많이 나더라구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이 우선!!! 그리고 요즘 운전하시는분들~ 차량포함~ 제발 시야를 잘 살피고 넓게 보고 운전하세요 ㅠㅠ
삼족오님 항상 잘 보고갑니다^_^
경주용 자전거로 한 30년 미친 듯이 타다가 5학년 되면서 발구르기 귀찮아 110cc 하나 장만해 배우고 있습니다. 자전거와 다른 점들을 익히랴 교본의 예제 연습하랴 정신 없네요...
자동차 운전자들 사이에 그런 이야기가 있지요. "일반인은 시내에서 어떻게든 기술을 보이고 싶어 와리가리 난리인데, 정작 레이서들은 얌전하지만 부드럽게 운전한다"
무릎뽕... 그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트랙에 가서 몇번만 슬립해 보면 일반 도로에서 안하겠지요.... 놀꺼 다 놀면 공부 밖에 할게 없다는 말이 있는데, 트랙에서 해볼꺼 다 해보면 뭐하러 일반 공도에서 무릎뽕을 하겠씁니까... ㅋㅋ
밤에 공영 주차장에서 저속 부터 연습하고 있는 중인데, 올려주신 영상들을 통해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티 백으로 먼저 기초 연습 추천 합니다. 기어가 있어서 맘대로 막 땡기며 위험 과속을 안하니 좋아요.
대장간님 좋은교육 감사드립니다 저도 나이60인데 더 겸손하게 라이딩을 할까합니다
바린이들의 바이블이네요. 많은 라이더들이 봤으면 해요
다들 가늘고 길게 탑시다 ^^
잘봤습니다
일반도로 시한폭탄 비유적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갯길 와인딩가서 신나서 무릎 긁으려다가 공사차량이나 농가차량 떨어트린 흙모래에 많이들 자빠지십니다
꼭 와인딩 하실거면 본인이 탈 구간은 서행하면서 도로상태 확인하시고 사진 찍어준다고 어거지로 누우실 필요없어요...
공도에서 어거지로 긁는분들 보통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운전하시는거에요
앵글 50도 이상 줘가면서 공도에서
꺾을 고속 고굴곡커브구간이나 도로폭이 주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음 보통 그정도 긁을정도면
굴곡이 심한 구간인데 이러면 보통 블라인드 커브길이에요 블라인드에서 감속 잘못하면 반대차선 넘어가서 차에 치이거나 모래 못보고 자빠지거나 언젠가 둘 중 하나는 옵니다
린인이니 앵글 몇도니 행오프니
트레일브레이킹이니 타이어 뭐니 공기압이니 이런거 사고나기 전까지는 참 재밌음...
이러다가 사고나면 바이크 탓하면서 바접하시는 분들 많음
바이크,잘타는건 안넘어지고 즐겁게~타면 잘타는거 아닐지 ㅋㅋㅋ 올해24년차 타고다니지만..넘어지면 마음도 몸도 지갑도 아픕니다
뜨끔!
참 쉬우면서도 행동은 잘 안되는 것!
중학생때 MMAX 스로틀 당기다 공중제비 돈게 생각 나네요
대장간님 말씀에 백퍼 동감 합니다! 십대 중반부터 30년 타고 있지만 야간에 안타고, 빗길에 안타고, 눈길에 안타고, 템덤 안하고, 과속 안하고, 오버페이스 안 할려고 노력하니깐 지금것 타고 있습니다. 바이크는 취미 지 레이싱이 아닙니다.
사십대 후반에 바이크 타기 시작해서 5년차 되는 바린이인데 무릎뽕이라는 용어를 처음 배워습니다. 신기하네요 ^^
버티는 자가 강한법이죠~
오도뱅 장르를 고르는것에 따라서도 습관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레플리카사면 속도를 내기 쉽게되고... 하이퍼모타드쪽 사면 윌리등등을 하기 쉬운 환경이 되는 등등...
생존신고 합니다😅
무릎 쓸고싶은 로망이 있죠 ㅋㅋㅋ
저는 클래식 파라서 아무리 누워도 발판이 쓸리지 무릎 따윈 아무리 노력해도 안닸더하구요ㅋㅋㅋ
안전하게 오래타는게 잘타는거죠
하...속 ㅈㄴ 시원하네요
제발 꼴갑 떨지말고
이 영상대로만 하세요.
코너 타다가 가시거나 불구로 살고 싶지 않으면 말이죠.
특히 앞에서 로드 서는 놈 중 저런 미친놈 만나면 다같아 뒤집니다.
무릎뽕 좋아하다 코너에서 날라가거나 직진으로 갖다 처박는 애들 많이 봤네요 ㅋㅋ
바린이들에게 너무 유익한 영상인거 같습니다.
오토바이 스펙 에 대한 영상의 컨텐츠 와 자가정비 에 대한 컨텐츠 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 영상처럼 오토바이 운행에 관련된 팁 이 많이 없어 아쉽습니다.
라이더 들 이 주행만 할줄알지 실제적으로 운행에 관련된 팁 들을 많이 모르고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기사들에게 물어보면 내리막길 엔진 브레이크 개념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요청인데 정비사 입장에서의 주관적인 주행에 관련된 팁 에 대한 컨텐츠 제작 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예를들면 내리막길 시 오토 와 메뉴얼 의 구조적 특징을 설명하며 브레이킹 방법 같은 운행관련 팁..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제가 운행하다 방지턱에서 저속으로 턴 돌다 왼쪽으로 옆꿍 했는데 그 이후 제가 취해야 할 조취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후원 감사드리구요
제안해주신 내용들은 참고하겠습니다
저속턴하다 넘어진경우는 우선 오토바이를 세우고 손상부위를 파악해야겠죠
특별한 손상부위가 없고 핸들도 정상이라면 그냥 운행하셔도 무방합니다
카울 스크래치는 예민하지 않다면 보통은 그냥 타죠 ㅎㅎㅎ
그래서 저속구간에서 중심잡는 연습을 많이해야 합니다
시간될때 저속구간 중심잡는연습을 많이하세요
@@대장간모터스감사합니다~
그냥 타야겠네요ㅎㅎ
옆꿍해서 유튭 찾아보니 엔진오일이 에어필터쪽으로 유입되서 필터가 젖는일이 발생한다고 해서 나름 걱정했었는데 안심이네요
옆꿍도 살짝이라 다행히 가드바 에 스크레치만 나고 그 외엔 멀쩡하네요 ㅎㅎ
@user-io8zg4vh4g 단순히 넘어진걸로는 엔진오일이 에어필터쪽으로 넘어올수없습니다
살아남은자가 잘 타는 놈 맞아요,저도 나름 10년차 고인물로써 하나 더 알려드림 도로에서 살아남으려면 솔직히 운빨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ㅋㅋ 운행하기전에 기도하세요 미친놈 안만나게 해달라고.
안전수칙 철저히 지키는 분들 정말 당신의 신께 기도하고 타세요.
오토바이 20년차 입니다.
중3때부터 탔습니다.
사고는 딱 한번(지하주차장 진입때 차단기 치고 지나감)
지금은 싸댕기는거 관두고 저녁에 배달5시간씩 하면서 용돈도 벌고 즐기고 있는데 (1년정도됨)
미들급 메뉴얼로 배달뛰니깐 운전실력이 늘더라구요 ㅋㅋㅋ
유지비는 배달용보다 5배는 넘게 들지만
어차피 취미로 타고다녀도 유지비 들어가는건 똔또라…
저도 바린이지만 바린이 탈출하려면 배달 뛰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ㅋ
5배요? 우와.
메뉴얼로 배달이 돼요??? 손꾸락 하루에 400번 움직이실듯
@@uncle30boy 네 힘든거 읍어용
악력기 대신 클러치로 손꾸락 운동하는거죠머 ㅋㅋㅋ
@@user-iq3qf6le5m 배달 연비가 L/11km정도 나오더라구요
클러치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같은게 비싸서
패드는 갈면 전엔 길면 1년(7~8천)은 탔는데
배달하니깐 3천쓰니깐 갈아야 하더라구요 ㅋㅋㅋ
3개월이면 다 달아서
오일도 12만원 정도 인데 두달 못타용
@@uncle30boy대구에 r3구형으로 배달하시는분 봤어요 낮부터 밤까지 몇년을 봤으니 전업인거 같던데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mt03도 꽤 봤습니다ㅋㅋ
도로교통공단에서 대장간형님을 초빙해야 합니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오토바이는 단한번 사고로 저세상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대장간님의 바이크관련 영상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대학때 통학하며 바이크 잠시(1~2년, 데이스타 이전모델들) 타다가, 중년이 되었습니다. 다시 관심이 생기고 있어 2소 도전중인데, 키가 168이라 제한이 좀 많네요. 주변 여건을 잘 조율하게 되었을때, 시트고가 낮은 아메리칸크루저가 목록1(아퀼라125,300,레블500)에 있고, 두번째는 MT03 이 눈에 들어오네요. 더불어 시트고를 낮추기 위한 로우시트,로우킷 등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로우킷+안전 관련 검색도 좀 해보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별문제없다라는 의견이고, 소수는 지오메트리등 밸런스에 무리가 갈 것이다라고 하네요. 관련하여, 업체 판매/매출에 영향을 받지 않은 기술적인 판단이 목마르네요. 대장간이 이 댓글을 혹시 보신다면, 바린이를 위한 이런 영상 한번 어떠신가요? '바린이 시트고 적정수준, 로우킷 등의 장단점, 대장간님이 만약 바린이, 키가 적다면을 가정하면, 이렇게 하겠다 등등'
공도 윌리뽕도 다뤄주세요.
양평 44번 국도에서 헬멧과 장갑만 끼고 타는 사람도 많은데...
자켓, 라이더 바지, 부츠 같은 안전 장구도 꼭 착용하고 타시는게 좋습니다. 사고 나면 덜 다칩니다.
저는 스쿠터를 타돈. 미들을 타던 장비는 핼멧에 장갑. 왜냐. 사고날 행동을 안하거든요 구력 30년
엘보뽕에서 터졌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엽돈재 무릎뽕 엘보뽕 괜찮습니까?
서킷에서나 하는게 ~ 도로에서 잘못타면 슬립할 확률이 높아짐 도로에 나가는 순간 지뢰밭이라~
바이크 타기전에 산악 자전거로 미끌리고 몇번 날라가보는게 좋았습니다. (로드는 속도 빨라서 위험)
뒤가 흘러도 그럭저럭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실제로 자전거로 몇번 날라가면
날라갈때 "아.. 굴러야 겠구나..." 라는 여유까지...생기면서 풀숲에 떨어지면 됩니다..(산악은 이게 좋죠)
그리고 자전거로 날라가면 죽지는 않더라구요.. 좀 멍들거나 부러질뿐....(와이프 등짝 스매싱 포함)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한겁니다.
바이크도 잘타는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오래 사고없이 타는 사람이 잘 타는겁니다.
ㅋㅋㅋ 오토바이 오프로드 드리프트 로망도 리뷰해 주세요 ㅋㅋㅋ
사거리에서 개폼 잡을려고 무릎뽕 하다 미끄러져서 개쪽 당한 라이더 3번 정도 봄.
20년도 더 지났는데 골목길에 살포시 깔린 모래에서 자빠진 후
사방이 적 이다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조심조심 잘 타고 다닙니다 ㅎㅎ
기계적인 부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매번 엔진 블럭을 함께 사용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과연 습관적으로 엔진 블럭을 사용해서 채인 등 무리를 줄 필요가 있는가 싶어서 ...
엔진 브레이크. 말 하시는건가요?
가는겁니다..
문득 하야부사 무릎빼기 1타강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직 대장간님 구력에 살짝 못들어가지만.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무척 바이크인구가 늘어서 걱정입니다 . 20대 여성분들 유입이 눈에뜁니다 살짝 살을 붙이자면 50이던 1200이던 노면이 주행하기 안전하지않고 오토바이의 적은 차입니다. 절대믿지말고 운행하시고 욕해봐야 아무소용없음 ㅋ. 기변 하실때 반드세 125 매뉴얼타보시고 쿼터부터 순차적으로 가세요. 쿼터면 사실 충분하고. 600 대가 젤 위험하고. 리터급부터는 본인의 역량입니다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놈이 강한것이다
C125 탑니다 9번 안해야 되는데 커브길 맗은 산길 코너 나오면 가끔 차들이 빨리가는데 이상하게 얼마나 빨리가는지 따라가게 됩니다 반성 합니다
코너 엘보뽕 무릎뽕 맛들이면 큰일남돠~
저도 20년차가 다되가네요. 10년차까지는 신호바뀌면 풀스로틀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싶네요. 많은 사고를 겪고 깨달은 점은 리스크가 큰 활동은 깝치지않아야 된다입니다. 도로 위에는 변수가 많아 컨트롤이 안되기에 깝치는 행위만 안해도 리스크는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예측이 안되고 모르면 깝치지말아라.
보그 랠리 300 수입 하던데 가격도 괜찮은 것 같구요 리뷰 해주시나요?
옳으신말씀입니다...연습하고 익숙해질때까지
조심해야합니다....
저희동네에서 근래 2분가셨습니다
처참하게요...
아무리 잘 탄다고 한들 일반 도로에서는 노면이 일정하고 깨끗하지가 않아서 진짜 위험한데 운 좋게 살아남은걸 잘 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ㅋㅋ 분수에 맞게 땡기고 기울이는게 맞는데
커브길이 무서워요
한쪽다리 없어질까봐
자동차는 브레이크가 없어도 급회잔함 ㅇㅗ토바이는 60km 이상 안타려고 합니다
오도방을 잘 타는것은 그냥 평범하게 주행하면서 사고없이 오래 타는것입니다
이 좋은 취미를 쓸데없는 잡기에 의지하다 사고 나면 취미 접어야한다구요
스턴트쪽으로 직업할거 아니면 잡기에 목숨걸지 마세요
출퇴근으로 항상 운전하지만 정말 한순간도 방심하면 않되는 이유ㅡ살아 남아야 또 출근하니깐ㅡ
살아남고는 싶은데 출근은 하기 싫은데 어카죠 ㅠㅡㅠ
대부분 사고가 코너 탈려다가 모레 기름 욕심 때문에 사고가 나죠~~ 주위에서 잘탄다 잘탄다 하니 아예 무릅 엘보에 쇠를 달고 오는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
공도에서 서킷처럼 타는것 자체가 제정신 아니구나 한순간 저세상 갑니다 크게 다치거나~ 보험도 안되서 어깨 다리 갈비 뿌리지고 집가서 옷갈아입구 병원가는 사람도 여럿봤네요~
바이크 30년 타면서 사망사고 큰사고 많이 봤습니다
혼라가 울적해서 모임이나 동호회에서 친해질려고 하면 사고나고 접고 사망하고....
지금은 모임에서 정안줍니다~~ 거진 혼라하긴 하지만..~~
자빠지는 순간 세발자전거 타는 애기들이랑 동급, 사고 내면 민폐왕 불구자 애물단지, 죽으면 천하의 불효자가 되는 겁니다.
세 단계 중에 첫 번째까지만 허용 합니다. 두 번째 단계부터는 아무리 잘 타더라도 남들이 볼 때는 그냥 쓰레기니까 빨리 1단계로 돌아가십시오.
두 팔 두 다리 중에 어디 한 군데 없어져서 조심히 타고 싶어도 못 타는 일이 생기기 전에 말이죠.
공도에서 무릎은 진짜... 서킷가세요 ㅠㅠ
자동차 운전자는 오토바이를 못보고 운전한다 라고 생각하고 타야된다. 항상 내가 운전자들 근처에 잇다는걸 티를 내야 더욱 안전해진다. 시끄러운 머플러가 됏던 눈에 잘띄는 색깔의 옷이나 악세사리가 됐던. - 참고로 미국에서 MSF 라는 오토바이 안전운전 학교에서 가르치는거에요. 미국은 오토바이 시끄러운거에 대해서 안전을 위한것이다 라고 판단햇기 때문…
uhr125는 실린더가 니카실인가요? 존테스는 설명해주셨는데 uhr125는 설명이 없어서 여기에 여쭤보네요
uhr은 pcx와 같은계열입니다
비에스테125도리뷰좀해주세요
그냥 안전하게 타야지 무릎박살나면 ㄷㄷ
뽕에 취하면 약도 없지요 다들 서킷과 공도는 천지차이 라는걸 아시고 안라무복!
안전거리유지하고
속도는 진행 차량과 비슷하게만 달려도 사고확률 확줄어듬..
저는 작은 스쿠터 타고 가다가 코너에서 정상주행했는데 바로 미끄러졌습니다. 원인을 알고 보니 공사장 포장 노끈이였습니다. 순식간에 넘어지는데 대처할수도 없었습니다.
국도는 정리되지 않는 도로라서 위험한데도 불구하고 무릎뽕 하다 많이들 날라가더라고요 날고 싶었나봐요...
주말레이서의 출퇴근용 모닝과 문돼 허세 카푸어의 유럽차 ㅎㅎㅎ
개인적인 의견으론 잘잘한사고좀 많이 생기면 스킬이 생긴는거같습니다요
하나만 추가하겠습니다, 오두바이는 몸으로 타는게 아니다~~오두바이는 눈으로 타는것이다!!!!!!
의외의 코러링 머신은 시티100이던데...요즘은 커브가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