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에서 행주대첩 고증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 사실상 입구막기 디펜스 싸움이었거든요. 계속해서 잘 막다가 7번째 레이드인 고바야카와 타카카케 군이 목책 뚫어서 백병전으로 타격 좀 입은 것 빼면 조선군 피해는 일본군 피해랑 비교해보면 엄청 적었습니다. 행주 대첩의 승리는 그냥 목책으로 만든 성 쉽게 털지 라는 방심과 화차, 총통같은 무기 잘 준비해둔 조선군의 사전 준비의 결과 입니다
화약무기란 화약무기는 다 때려박아놓고, 진입할 수 있는 경로도 ㅈㄴ 좁은 산에 진영을 갖추었는데 저당시의 일본군 공격은 급조된 공격이라 공성장비 하나 없었죠. 그래도 막판에는 물량에 슬슬 밀리고 있었는데 화살 보급이 되고 전라도 조운선이 마침 지나가다가 발견하여 내리려는 시늉을 하니 지원군인줄 알고 도망감.(그당시만해도 군선이 조운선을 겸하는 경우가 많았음)
행주산성 측이 동원할 수 있는 화력은 다 끌어다놓은 상태다보니, 아래쪽에서 돌진해오는 일본군 피해가 어마어마했음 피해가 누적되니까 병사들이 성을 공격하려는 의욕이 저하되고 그러니 지휘관 히데이에 까지 나서서 공격하는 강수를 뒀지만, 집중포격에 탄환 맞고 실려나감 한국사에서 행주산성 전투가 참 마음에 드는점이, 조선군 측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싸우면서, 일본군 측에 막대한 피해를 강요했다는 점인데 사전에 잘 준비해서 영리하게 싸울때 얼마나 이득을 볼 수 있는지 보여준 전투임
무기나 병력열세에도 불구하고 하물며 여자들까지 돌로 싸울정도였으니 역시 빼았는 자보다 지키는자가 더 강하고 무섭다는걸 행주산성이 잘보여주네요 저 당시 선조님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병자호란의 치욕과 수백년후에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기고 외세에 의해 독립해서 남북전쟁과 동시에 지금은 한반도가 반으로 갈라져 있는 지금의 후손으로서 부끄럽네요ㅠㅠ
언제쯤 병사들한테 경번갑 입혀서 싸우는 사극이 나올까 그나마 영화 남한산성이 좀 제대로 표현하긴 했음 근데 진짜 좀 애매한게 근접전을 벌일때 병사들이 보통 창 아님 칼들고 싸울텐데 창은 어떻게 표현해도 칼들고 싸우는건 장군도 그렇고 일본검술 티 안나게 표현하기 진짜 어려운듯 분명히 임진왜란때 일본애들이 카타나 잡고 직각으로 내려찍고 하는 싸움을 할때 조선은 조금은 다르게 싸울텐데 박물관 같은데 가면 장군들 검이 생각보다되게 길던데 일본도보다 더 긴거 같았음
솔직히 행주산성은 권율의 능력반 운빨반이었음. 행주산성을 주둔지로 삼은것은 대첩을 예상한것이 아니라 설마 오지 않을거라 예상 부하들이 목책설치를 건의했으나 묵살 나중에 부하들이 몰래 세움 당시 첨단무기들이 다 모임 화살떨어졌는데 갑자기 엄청난 화살도착 그러나 이 때부터 중국군도 일본군도 조선군을 다시 보게 됨
이순신,권율 모두 개인의 싸움실력은 그리 좋지 않았죠..싸움은 되려 신립이나 이일쪽이 더 잘했고요..다만 이순신과 권율 모두 병사들 지휘를 잘했고 평소 병사 및 장수들의 관리에 소흘하지 않는 덕장 타입이라 인망을 많이 쌓아놓아 부하들이 믿고 따르며 열심히 싸운것입니다..
전쟁은 만반의 준비로 초반에 승부수 중요 부산성 주변 10만대군으로 매복하고 부산 앞바다에서 주력 함대가 포사격과 비격진 천뢰 신기전 화살을 수없이 날려 해전으로 응수 크게 했다면 왜놈 상륙 어렵게 만들고 승기 잡을 기회였다! 이순신 장군님도 후회한일! 전쟁초반 대첩 아쉬움
조선군 하급병사들이 전부 포졸복인게 안타깝네요. 실제 조선 말단 병사는 전투시에 포졸복위에 각종 갑옷과 역할에 맞는 병장기로 무장을 했습니다. 현대 군에서 평시에는 얇은 군복을 입고 있다가 전투시에는 군복위에 철모,방탄복을 비롯해 각종 무장을 하는것과 같은 겁니다. 일본군은 말단 병사들도 최대한 고증에 맞게 의사을 준비하고서는 왜 조선군은 저렇게 고증오류를 반복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조선군 복장에 대해 가장 고증을 잘한게 남한산성이라는 영화죠. 명량은 이순신장군 갑옷이 왜 명나라식이냐는 고증오류를 제외하고는 좀 오버스러운 점이 있지만 대체로 고증을 충실히,따르려는 노력은 했습니다.
![[史극장] [징비록 모음.Zip] 최첨단 과학 무기 총출동!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 | KBS 방송](http://i.ytimg.com/vi/g0CyQf4wxX8/mqdefault.jpg)
![[史극장] [징비록 모음.Zip] 최첨단 과학 무기 총출동!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 | KBS 방송](/img/tr.png)
![[HIT] 징비록 - 권율, 행주산성 전투 앞두고 "일본군 이길 수 있다".20150531](http://i.ytimg.com/vi/fjPSzEuzt4Q/mqdefault.jpg)
![[HIT] 징비록-의병 출몰에 왜군들 당혹…"정체가 뭐냐?".20150419](http://i.ytimg.com/vi/9e2_XqXRnzQ/mqdefault.jpg)
난 이거 꽤 기억에 남는 장면이였음. 전투를 대승하고 환호하고 이런 장면만 많이 봤었는데 이기고 슬퍼하는 장면을 볼 줄이야.
마지막 여인들 시신을보니 너무 슬프네요.
징비록에서 행주대첩 고증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 사실상 입구막기 디펜스 싸움이었거든요. 계속해서 잘 막다가 7번째 레이드인 고바야카와 타카카케 군이 목책 뚫어서 백병전으로 타격 좀 입은 것 빼면 조선군 피해는 일본군 피해랑 비교해보면 엄청 적었습니다. 행주 대첩의 승리는 그냥 목책으로 만든 성 쉽게 털지 라는 방심과 화차, 총통같은 무기 잘 준비해둔 조선군의 사전 준비의 결과 입니다
결과물로만 보면 행주대첩인데 ㄹㅇ 인간승리의 끝판왕은 진주대첩이었죠....시민찡....ㅠㅠ
@@Chonny523아오 여기서 고증충이 또 설치네
간접적으로 이순신 장군의 도움이 컷던 전투죠. 행주대첩 당시 사용했던 함포와 군수물자 등이 대부분 이순신 장군이 지원해준것이었고 이런 모든것을 운송하고 배급한 사람이 이순신 장군의 휘하 장수 정걸이었구요.
정걸은누구임
정걸장군은 임란발발당시 좌수영의 조방장이었고 이순신보다 연배와 경력이 아주 높으신 선배장수였죠. 행주전투당시 정걸장군은 충청수사로 화살을 권율부대에 보급해줬습니다.
근데 그게 정걸인지 이빈인지 확실하지 않음
확실한건 그 배로인해 일본군의 공포감이 조성되었을 것
@@jydasdfg3688 수정실록에서나 경기수사 이빈이 보급했다고 나오고 다른 기록에선 충청수사 정걸이 보급했다고 나온점이나 비슷한 시기에 정걸이 한강타고 왜군이랑 교전했다는 기록 합하면 정걸장군께서 한게 맞다는것이 인정되는 분위기인거 맞나요?
우리 조상님들의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나라를 지켜온 분들은 정치인 들이 아니라 백성들이 나라를 지켜왔죠?
두분 불멸의 이순신에서도 연기해주신 분이신데.. 권율배역으로 같은 연기자.. 부장으로 나온분은 원균의 부하로 연기열연 펼쳐주신 명품배우분들..
마지막은 충무공의 부하로 있었죠
권율, 이순신, 오성 이항복, 한음 이덕형, 류성룡... 징비록엔 안나왔지만 동의보감 허준도 이때 사람. 지금 태어났으면 국가 원수급 인재들인데 한시대에 몰아서 나옴. 난리가 영웅을 만든건지, 영웅들 덕에 난리를 극복한건지...
난세에 영웅이 나는법이라 인물들이 더 부각되죠.
권율,이순신,오성이항복,한음이덕형,류성룡이•••?
근데 병자호란때는 그런거 없었던걸보니 걍 사람을 잘뽑았음
운고 그렇내여 잘뽑음 인정
중국 후삼국지가 수호지 초한지보다
제일 인기있는 이유는 난세였기 때문일지도 모름
야사에 의하면 권율장군은 왜군이 오기전부터 웃으면서 우리가 이길것이다.
왜놈들은 굶었고 우린 충분히 먹었으니 굶주린자가 여럿이 있어도 어찌 힘을 쓰겠는가?! 하며 승리를 확신했다고 합니다
화약무기란 화약무기는 다 때려박아놓고, 진입할 수 있는 경로도 ㅈㄴ 좁은 산에 진영을 갖추었는데 저당시의 일본군 공격은 급조된 공격이라 공성장비 하나 없었죠. 그래도 막판에는 물량에 슬슬 밀리고 있었는데 화살 보급이 되고 전라도 조운선이 마침 지나가다가 발견하여 내리려는 시늉을 하니 지원군인줄 알고 도망감.(그당시만해도 군선이 조운선을 겸하는 경우가 많았음)
무기가 열세였다는 해설은 그래서 틀린거...무기는 압도적으로 좋았음
@@myway_j_1418 행주 산성 은 평지 산성입니다 병력에서 엄청 밀리죠 귄율장군 님이 조총부대 다간파하구 조총 사정박에서 화력집중 시키고 육탄전에서 승리 한거죠?
만약 이순신이 없었다면 왜군 수군이 한강으로 진입해서 보급물자 끊고 한강방면 포함 사방을 포위해서 행주산성은 바로 떨어졌을 거다. 이순신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전투!
@@user-nr7zn3jv5q 권율이 없었다면 전라도 곡창지대 다 먹히고 수군 군영까지 다 개박살 났을 것임 고로 육전은 권율 해전은 이순신 이 두분이 계셨기에 왜란을 이겨낸것임
징비록은 너무 조선을 편으로 연출하지도 않고 너무 왜 쪽을 비열하게 찍지도 않고 딱 적당했으..
@@user-yo9de8og2m
경찰복= 저예산 때문에..ㅠ
장수들의 무능=실제로 잘한 장군들도 있었지만 초기때는 매우매우 무능했음.
@@user-yo9de8og2m 장군들 멍청한 건 맞지
@@user-yo9de8og2m 후원할거아니면 가만있자^^
소품가격이 똥값인줄아나?
@@user-yo9de8og2m 그니깐.ㅋㅋㅋ
영화제외하고는 고증가지고 안따졌자너.ㅋ
@@user-yo9de8og2m ㅋㅋㅋ 고증 뜻은 알고서 남발하냐? 논리가 아니고?
아무데나 막 갖다붙치네ㅋ
이분 그러고보니 불멸의 이순신에서도 권율이였는데 ㅋㅋ
전 그래서 첨에 이거 불멸의 이순신인줄 알았슴
권율과 가토기요마사역도 불멸의 이순신과 비슷한뷴임
@@user-jv2kt9lv5m 비슷한 분이 아니라 동일배우예요. 불멸의 이순신 권율역 - 김영기 배우, 가토 기요마사역 - 이정용 배우.(개탤맨임)
징비록 권율역 - 김영기 배우, 가토 기요마사역 - 이정용 배우(참고로 이정용씨는 개탤맨임.)
권율 부하장수가 불멸에서 수군군관 서한수임 ㅋㅋ
@@user-nd2xy3nc8c 서한수. 글고보니...
서한수가 누구냐면...불멸에서 원균 부대에 늙은 아버지가 군사에 있어서 걱정되어 자기도 군복 달라함.
0:14 저 시대에 LED라이트라니
여기서 참패한 이시다 미쯔나리는 이후 왜란이 끝난 후 세키가하라에서 도쿠가와 이에아스에게 작살이납니다.
그쵸 도요토미 히데요시 뒤지고 임진왜란 끝나고 그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들이 이끄는 군과 도쿠가와 이에아스가 이끄는 군대가 싸워서 도쿠가와 이에아스가 승리하고 세운게 에도 막부죠
재능시 없는것인가
지들끼리싸우는 일본군한테 당한우리나라는 얼마나멍청했다는겨
@@user-mj1jw1zb2g 멍청한게 아니라 조선은 2백여년동안 평화가 지속되서 많이 느슨해진 상태였고 일본은 전국시대 겪으면서 전투 꾸준히 해서 전투력이 차이났던거지.
@@user-kw8gv3qo7e 그게이유가되진않음 훈련을꾸준히했기때문이고 그리고오히려 그렇다면 일본군이패배해야 정상임 전쟁하느라 굴량비,무기,군사 모두소진해서 일본군이 져야정상 근데우리나라가 부산진~한양까지뚫렸으니 무식한나라지
역대 드라마중에 고증제일 잘한 행주대첩 아닌가. 실제로도 성에서 싸운것도 아니라 구릉같은 곳에서 목책치고 싸운거다
저도 동감입니다 ㅎ 징비록에서 부산진전투와 행주산성전투는 고증이 잘된 씬이라 보여지네요~ 조총씬은 영화 남한산성이 더 낫지만요 ㅜㅜ
근데 코앞에서 화차난사한거나 고니시가 칼들고 최전방에서 설치던건 좀ㅋㅋㅋㅋ 우키다는 실제로 저랬다지만...
@@mgrow962 그래도 머 픽션이라 봐야겠지요~ 근데 실제로 산성 산등성을 아래에서 위로 말을 타면서 공격하는건 무리가있지요 ㅋㅋ 표적삼기 딱 좋으니깐요
@@mgrow962 실제 행주산성 가봤다면 '저럴수도 있겠다' 싶은게 지형 자체가 가파른데다 거기다 흙을 쌓아서 언덕처럼 만들어 둬서 올라오면 디펜스 게임 하듯 화차 난사하고 그럴 법도 함.
@@surplusking2425 행주산성 저도 가봐서 알아요 근데 그냥활도 150미터는 거뜬히 날아가는데 화약까지 넣은 화차를 곡사도 아니고 직사로 쐈다는게 납득안돼서ㅋㅋㅋ
도원수 권율 그리고 권율의 사위가 명신인 오성부원군 이항복.. 이항복의 막역지우인 한원부원군 이덕형 (오성과한음) 그리고 이덕형의 장인이 북인의 영수이자 고려후기 '3은'이라 일컬어지는 대학자 이색의 후손되시는 영의정 이산해선생.
@@user-djquoklapruqu ?
아......네.......
5:16 "군사나 무기등 모든 것이 열세인 상황에서..." 군사는 동의하지만 무기는 못동의 합니다. 행주대첩 당시 조선군 무기들이 얼마나 우수했는데.
드디어 김영기씨의 권율이 활약한게 불멸의 이순신과 징비록에서 다 나온듯
3:25 이형 날 알아보시겠소? 간만에 연극 한 번 했수다.
다시는뼈 아픈 일이 없어야됨 강한 나라를 많들어 후손들에게 부끄러운일이 없길 바랍니다
1:34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음
브금도 브금이지만 행주대첩에서 여자들도 왜군이랑 싸우는 장면
행주산성은 권율의 통솔력과 강력한 중화기,원활한 보급이 이뤄낸 승리임
충분한 화력을 가진 부대에 개돌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전투죠
ㄹㅇㅋㅋ 팩트
마치 디펜스게임같이..
전투는 군사력도 군사력이지만 지휘관이 어떻게 지휘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결과가 달라짐... 그러기에 지휘관 즉, 장교의 역할이 중요시됨.. 설령 정예병이라 할지라도 지휘관이 지휘를 개판으로 하면 그냥 몰살임...
거의 우주방어급이었죠 ㅋㅋ
게시자님!! 제목에 연군이 아니라 명군입니다. 행주대첩!! 감동이네요~~ 힘써 싸워주니 모든 선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긴 전투에서 대장이 공격 당하면 무너지게 되있죠. 그래도 권율 장군님 훌룡 하셨내요
0:14 손전등 킨 줄... ㅋㅋㅋㅋㅋ
장군님 전투중에 핸드폰 만지작거리시면...
딸깍딸깍
짜자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산해 대감의 숙부 토정 이지함 크......
조상 중 가장 자랑스러운 분...
김영기 배우님 나오시길래 엥 불멸의 이순신인가 했는데 아니네
우리 민족은 늘 부족해도
꼭 어려울때 하나의 목적의식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방어해내고, 큰 전투하나씩 승리함....
징비록 리메이크해주세요.. 이왕이면 조선군 장비 고증도 더 해주시고..
권유님잘했어요~ ♡푹쉬세요 하을모으세요 힘들지마세요 하늘나라에서쉬세요 ㅠ ㅠ ㅠ. 하지만 할수있어요👍👍👍💖💓
권율 전문배우
0:34 변이중 화차의 등장
남의 나라를 무단 침략하여 이땅에 피를 뿌리게 했으니 그 업보가 자손만대에 끼칠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히데요시 죽고 도요토미 가문은 도쿠가와 이에야스한테 멸족당하죠 히데요시 본인은 죽고나서 도쿠가와한테 배가 갈라져 소금에 절여졌고 무덤마저 폭파당함 ㅋㅋㅋ
@@polalis1102우키타는 유배보내서 살려줌
목책은 권율이 세우지 말라고 했는데 부장이 권율 없을때 세우지 않았나? 부하 덕 본 것도 운이다..
부하장수 잘만난것도 복이죠.
이 행주대첩 을 영화로 만들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무기로는 안밀렸는데 정치행정시스템이 문제였지 군사제도도 문제였고
무기 성능이 아니라 무기 숫자를 말하는게 아닐까요? 화살 화약 대포알등등
무기로도 많이 밀렸어요. 전투력은 더 밀렸지만..
당시 냉병기 제작기술이 일본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단. 일본에는 당시까지는 부족했던 장거리 화포 기술을 우리가 가지고 있었죠.
활이 조총에 비해 크게 밀린 무기는 아니였지만.. 말씀대로들 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였죠
일단 왕이었던 선조부터가 제일 ㅂㅅ이었음
행주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 보고싶네요. 나라를 위해 싸우신 선조님들 감사합니다.
행주산성 전투영상보니까 대한민국은 위기를 맞이할때 똘똘뭉쳐서 이겨내는구나!! 우리나라 정말 자랑스럽다
행주대첩 당시 조선군이 사용한 무기는 변이중 화차죠.
저 고양시에 사는사람인데요 우리지역에서 임진왜란중 2번이나 전투가 있었다고 어렸을때 학교에서 배웠는데 한번은 벽제에서 명나라군이 고니시에게 서든 스나에게 발린거 처럼 당한거랑 권율장군이 행주에서 이긴거 권율장군 대단하다 듣기로는 관군 2300명에 승병500명이랑 주민들이 돌이랑 바위 던져서 이겻다 한다 다합쳐도 5000명도 안될수로 3만명을 이겼다는 대승이 정말대단함
벽제관
벽제관+행주산성전으로 일본군기세꺾기엔 충분했음(물론 용인전투도 있었지만. 이후 수군도 이겨서 일본군도 힘겨워지는 시기로 가기시작.)
@@user-ne4uz4xk6g 벽재관은 일본이 이긴거잖아요
@@jydasdfg3688 앗 실수 ㅠㅠ 행주산성만..그렇구나 맞네요
뭐 돌 바위까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조선의 화력이 충분했기에 방어 승한 전투
진짜 어떻게 이작은나라에 저리 지덕체를 겸비한 장군들이 많았을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꾸벅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0:34 망암화차인데 우리조선에서도 조총과 비슷한 무기인 승자총통이 여러개 달려있죠...
쏘는건 마치 샷건처럼 총알이 여러개 흩어져 쏘듯이....
김영기씨는 사극전문배우임 야인시대서는 김기홍 불멸의이순신 징비록서는 권율
훌륭한 위인이 있기에는 뛰어난 백성이 있기때문이다....우리나라 사람들은 강하다!!!
행주산성 측이 동원할 수 있는 화력은 다 끌어다놓은 상태다보니, 아래쪽에서 돌진해오는 일본군 피해가 어마어마했음
피해가 누적되니까 병사들이 성을 공격하려는 의욕이 저하되고 그러니 지휘관 히데이에 까지 나서서 공격하는 강수를 뒀지만, 집중포격에 탄환 맞고 실려나감
한국사에서 행주산성 전투가 참 마음에 드는점이, 조선군 측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싸우면서, 일본군 측에 막대한 피해를 강요했다는 점인데
사전에 잘 준비해서 영리하게 싸울때 얼마나 이득을 볼 수 있는지 보여준 전투임
무기나 병력열세에도 불구하고 하물며 여자들까지 돌로 싸울정도였으니 역시 빼았는 자보다 지키는자가 더 강하고 무섭다는걸 행주산성이 잘보여주네요 저 당시 선조님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병자호란의 치욕과 수백년후에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기고 외세에 의해 독립해서 남북전쟁과 동시에 지금은 한반도가 반으로 갈라져 있는 지금의 후손으로서 부끄럽네요ㅠㅠ
언제쯤 병사들한테 경번갑 입혀서 싸우는 사극이 나올까 그나마 영화 남한산성이 좀 제대로 표현하긴 했음 근데 진짜 좀 애매한게 근접전을 벌일때 병사들이 보통 창 아님 칼들고 싸울텐데 창은 어떻게 표현해도 칼들고 싸우는건 장군도 그렇고 일본검술 티 안나게 표현하기 진짜 어려운듯 분명히 임진왜란때 일본애들이 카타나 잡고 직각으로 내려찍고 하는 싸움을 할때 조선은 조금은 다르게 싸울텐데 박물관 같은데 가면 장군들 검이 생각보다되게 길던데 일본도보다 더 긴거 같았음
???? 무슨 짤로 한때 왜란 대첩 통계낸것 중에 '와아 육군 대첩 중에서도 사상자수가 해군 이순신의 함대와 같이 0명인 것이 있었구나 사기넼ㅋㅋㅋ' 한 기ㄱ의 행주대첩인데. 뭔가 정통대하 드라마틱한 주년기념물에서의 고증이란것도 있을테고....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성승현 조선군 사상자 130명이라 하네요. 일본군 3만 중 1만을 죽이고 일본군 퇴각 시킨 듯 하네요 ^^
＞조선군 사상자 130명
130명 is the number of 豊臣side casualties . （Source: 亂中雑録）
조선군 사상자는 유정대사의 승병쪽이 많았죠.
정말 대단하세요. 그런데 어떻게 명나라 군대의 도움 없이 이길 수 있었을까요
딱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겨줘서 고맙습니다 !
권율장군 훌륭한 분. .. 인품까지
영상이 5년전인데 댓글이 왜 하루 이틀전 꺼야 ㅋㅋㅋㅋ
비공개로 해놨다가 이제 막 띄움
@@임새찬-o6y kbs홈페이지에 화질구린데 볼수있음
국방TV에서는 이지역이 민가가 별로 없어서 민간인의 참여는 별로 없었고 승리에는 신무기의 역활이 컸다고 합니다.
민간인들과 부녀자가 돌을 던져서 싸웠다는 것은 우리가 열등하고 전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보여 줄려는 일종의 식민사관일수 있다고 하네요.
식민사관보다는 클리셰 아닌가 군과 백성이 힘 합쳐서 싸우는건 사극에서 많이 나오는데
변이중화차가 천자총통과 함께 행주대첩의 승리에 기여 했죠. 이순신 장군에게 받은 천자총통이 있어서 행주대첩이 가능해서 백의종군 중이었던 이순신 장군을 곁에 두고 보호한 것 같습니다.
진짜 그냥 성이 아니라 산에 뒤에는 절벽에 성벽 조금있고 나머지 그냥 언덕인데 아무리 전투시 언덕이 유리해도 일본 올스타즈 다와서 싸우는데도 막은거 보면 하늘이 도왔다
불멸의이순신 출신 배우들만 연기 제대로 해주네
그러고보니 행주산성 전투는 나중에 서군편에 서는 애들이 많네요 서군이 질만도 하겠네요... 나이 어린 우키타, 샌님 이시다...
Whats the name of this drama
권율이 마지막 여성들 시체보고 우는모습에 눈물이나네요..
실제로 행주 대첩은 갑자기 일어나기도 했고 주변에 민가가 없어 민간인들은 참여조차 하지 못한 전투였습니다.
참고로 여성 참전설은 낭설에 불과합니다.
행주치마라는 용어도 그 전부터 이미 있었구요.
연왕을 진짜 연나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저기서 말한 연군은 燕軍, 아니면 聯軍일 텐데요
전자는 연왕부에서 온 요동군사를 칭한 것이고 후자는 연합군이란 의미입니다.
정보 : 왜군 총대장으로 나오는 인물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양자 우키다 히데이에 입니다.
행주대첩에서 치명상 입음.
오랜만에 이게 풀렸네요 ㅋㅋ 경주성 전투도 부탁요
진짜 무서운건 이렇게 희생해서 류성룡이 후세에는 이러지 말라고 징비록 남겼지만 경술국치...방심하면 제2의 임진왜란 경술국치 또온다
00:32 브금깔리면서 맨날당하다가 왜적죽이는거 통쾌하다
0:14 익스펙토 페트로눔
루모스 맥시멈
비록 수적으로 일본군에 많이 부족했지만 비격진천뢰 및 신기전 등.....조선이 가지고 있던 모든 화력이 집중된 전투였음.
수군에 이순신 장군님이 있었다면 육군에는 도원수 권율 장군님이 있었죠 두분 다 훌륭하신 분들
김시민 장군도 잊지 말아주세요 3500명+민간인으로 일본군 2만 으로부터 진주성을 지키셧습니다.
@@user-pz2kk5ph6c 충무공 김시민장군
권율만세잘했어요그노래너무😭😭😭
솔직히 행주산성은 권율의 능력반 운빨반이었음.
행주산성을 주둔지로 삼은것은 대첩을 예상한것이 아니라 설마 오지 않을거라 예상
부하들이 목책설치를 건의했으나 묵살 나중에 부하들이 몰래 세움
당시 첨단무기들이 다 모임
화살떨어졌는데 갑자기 엄청난 화살도착
그러나 이 때부터 중국군도 일본군도 조선군을 다시 보게 됨
행주산성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해있고 한강이랑 아주가깝죠
ㄹㅇ 절벽에서 구르면 바로 한강임ㅋㅋ
고증 오류다 싶은것 중 한가지는 나무 널빤지로 만든 벙커에서 승자총통 사격하는것이 일본식인데 조선군이 일본식으로 소병기사격 한것이 miss임. 그부분만 서운한거 빼면 나름 괜찮아 보인다.
세키가하라전투에서 패배한 다이묘 중 일부가 행주산성 전투에 참가한 다이묘라고 하던데....
권율은 죽은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어
이순신,권율 모두 개인의 싸움실력은 그리 좋지 않았죠..싸움은 되려 신립이나 이일쪽이 더 잘했고요..다만 이순신과 권율 모두 병사들 지휘를 잘했고 평소 병사 및 장수들의 관리에 소흘하지 않는 덕장 타입이라 인망을 많이 쌓아놓아 부하들이 믿고 따르며 열심히 싸운것입니다..
개인의 싸움실력을 논하는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권율장군이 문관출신이긴 하지만 문무를 겸했고~ 이순신장군또한 무예가 뒤떨어진다고 볼수는 없지요~
한마디로
개인 무력 자체는 A급이라도 통솔력은 S+급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jsj942 네,무과에 합격한 이상 개인무력이 그렇게 떨어지진 않지만 드라마처럼 무쌍을 찍는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hangoolee3325 삼국지 장수로 본다면 조조나 등애,여몽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장군이 지휘하는 사람이지 전면에서 싸우는 사람은 아니잖아. 께임도 아니고
조선사를 통틀어 김종서와 함께 문무를 겸비한 명장 권율.
넷플릭스가 킹덤 잘 만드는거 보니까 임진왜란 유명 전투들 하나씩 만들면 작품 하나씩 나올 거 같다
권율장군집안은원래문관출신집안인데 나라가위태로우니깐 권율장군이나라를구하겠다는신념으로전장에임했지 광주목사전라도절제사도원수(지금의합참의장급대장군중삼도최고지휘관)
산지전투는 위치를 잘 잡은 쪽이 제일 유리합니다.
모든 전쟁이 그렇습니다.
제목에 연군이 아니라 원군으로 표기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무기의 열세는 아닌것 같음
무기가 좋아서 수적열세를 극복했다고 봄
전쟁은 만반의 준비로 초반에 승부수 중요 부산성 주변 10만대군으로 매복하고 부산 앞바다에서 주력 함대가 포사격과 비격진 천뢰 신기전 화살을 수없이 날려 해전으로 응수 크게 했다면 왜놈 상륙 어렵게 만들고 승기 잡을 기회였다! 이순신 장군님도 후회한일! 전쟁초반 대첩 아쉬움
can anyone tell me what is the title ?
이시다 미쓰나리가 전국시대 때 오시성 전투하고 임진왜란 때 행주에서 패배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는데, 공격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그 때부터는 공격 위주로 전투를 진행하지 않음.
권율 장군님의 우주 방어가 아니, 우리 조상분들의 우주 방어 덕에 다시 한번 나라가 산 것이지요!
앞으로도 이런 사극 많이 해줬으면 좋겠는데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안하는거겠죠?
아니 김고문님 거기서 뭐하십니까
그래서 전시작전권을 우리가 가져야한다.
고니시 쌍검 멋있다
징비록에서 권율장군 불멸의이순신에서도 권율장군
유능한 지휘관 만세!
Movie name plz
No movie korea drama " jing birok"징비록
이제 권율장군이라면 김영기 배우님 밖에는 기억이 안남.
명나라에서도 좋은장수보냈엇음 낙상지엿나??
+김용환 그분맞음 후에 이여송이 칭찬함
드라마가 미화한거임 실제로 명나라군 3000군지원했었음
조선군 하급병사들이 전부 포졸복인게 안타깝네요. 실제 조선 말단 병사는 전투시에 포졸복위에 각종 갑옷과 역할에 맞는 병장기로 무장을 했습니다. 현대 군에서 평시에는 얇은 군복을 입고 있다가 전투시에는 군복위에 철모,방탄복을 비롯해 각종 무장을 하는것과 같은 겁니다. 일본군은 말단 병사들도 최대한 고증에 맞게 의사을 준비하고서는 왜 조선군은 저렇게 고증오류를 반복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조선군 복장에 대해 가장 고증을 잘한게 남한산성이라는 영화죠. 명량은 이순신장군 갑옷이 왜 명나라식이냐는 고증오류를 제외하고는 좀 오버스러운 점이 있지만 대체로 고증을 충실히,따르려는 노력은 했습니다.
산성이 아니라 언덕 쪽에서 싸웟구나 ... 수가 딸렷을텐데 ...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극은 고증이 진짜 개망 포졸복부터 역사적 사실까지 배로 화살 날라줘서 결정적으로 승리를 하는데 그 부분은 싹둑 잘라먹음
연군은 누구지?
제목의 '연군'이 누구인가요
가끔 와서 보지만 ....죽기를 각오하고 화력에 몰빵한 조선군이 이렇게 무섭다 ....그래서 행주산성 전투의 위용이 오늘날 K9으로부활하여........으잉???
포방부..
이때 우키타를 완전히 전사시켜 버렸어야 했는데
임진왜란 초기 고니시대신 우키타가 선봉에 섰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권율은 이 전투가 끝나고 일본군들 시신을 모두 갈기갈기 찢어서 나뭇가지에 올려놨다고함 ㄷㄷ
김영기배우님은 예전 얼굴 하고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