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오개역 근처에 위치한 '믿음식당'을 방문했습니다. 86세 할머니께서 40년간 운영해 온 식당. 웰컴 드링크로 먼저 믹스커피 한 잔을 건네주셨습니다. 완벽한 비율로. 손님이 조금 빠지자 밥은 먹고 하라며 자반고등어와 반찬 그리고 따끈한 밥 한 공기를 내어 주셨는데 ‘할머니 음식’ 그 자체였습니다. 열심히만 살면 누가 도와줘도 다 도와준다는 ‘믿음식당’ 사장님. 그 말씀 항상 ‘믿으며’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상호 : 믿음식당 주소 :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96 (지하) 전화번호 : 02-393-7985 나만의 할매식당 제보하기 : charim0225@gmail.com
애오개역 근처에 위치한 '믿음식당'을 방문했습니다.
86세 할머니께서 40년간 운영해 온 식당.
웰컴 드링크로 먼저 믹스커피 한 잔을 건네주셨습니다. 완벽한 비율로.
손님이 조금 빠지자 밥은 먹고 하라며
자반고등어와 반찬 그리고 따끈한 밥 한 공기를 내어 주셨는데
‘할머니 음식’ 그 자체였습니다.
열심히만 살면 누가 도와줘도 다 도와준다는 ‘믿음식당’ 사장님.
그 말씀 항상 ‘믿으며’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상호 : 믿음식당
주소 :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96 (지하)
전화번호 : 02-393-7985
나만의 할매식당 제보하기 : charim0225@gmail.com
한국에 훌륭한 어머니들 자식들에 희생적이고 그많은 자식들을 남편없이도 다 키우시고 존경합니다 86세에 여태일하시면서 🙏❤❤❤
할머니 복이네요
그 많은 손님들 ...
얼마나 바쁘셨을까
“욕심내서 안해 슬슬 세월 보내는거야”
이말이 내게 참 철학적으로 다가오네 ..
영상 저장해두고 조급한 마음, 무리한 욕심이 들어서 흔들릴때마다 꺼내서 볼께요. 울림이 깊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시청 감사합니다❤️
비빔굳수 양 많고 위에 부추 오이 김 깨까지 정성껏 올려주시는거 보니 ㅠㅠ 할머니 따스한 마음이 다 느껴져요
시청 감사합니다❤️
울 엄마 보는 것 같아 마음아 짠 하네요.
우리 어머님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사에 관심 있어서 보다가
부모님한테 깊은 감사를 느끼게 하네요
눈물나게 감동스런 스토리네요. 어머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하세요~
세상은 이런분들이 지키시는거죠. 슈퍼히어로이십니다.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많은 이들을 살려오신 정신을 참으로 존경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남은 삶 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우리엄마 장사 했을때 생각나네여
장사하는 분들이 외로워요
손님 가고 나서 저렇게 치우고 나면 휑해서 고생했던 엄마 생각나네요
40년을 묵묵히 견디고 뱡마와도 이긴 인고의 세월 ㅡ 짠 하네요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다른 식당 소개 영상보다도 할매님들의 꾸준함과 인내.. 그런걸 배우는게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리하지 마시고 십년 이십년 건강히 계셔주세요! 아들딸 손주가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식당 하시는 할머니도 수고 많으시고, 촬영하시는 관리자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80세만되도 병원다니고 자식들 고생시키시는분들많은데 복이많으신 분이시네요 그 많은일을 하시고도 저렇게 건강하시니
할머니, 이젠 쉬세요. 86세이십니다.
걸으실만할때 여행도 다니세요.
할머니 존경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정정하시네요.
한번 찾아서 생선구이와 김치찌개를 먹고 싶네요
꼭 한번 방문하셔서 정을 느껴 보세요😄
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난다..새벽4~5시에 일어나셔서 항상 새로한밥.찌게
너무 마르셨네요 건강 하세요
맛있겠네용ㅠㅠ 방문해보고싶어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 음식마다 정성가득 맛있겠어요 ㅎㅎㅎ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셔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나이가 맞으셔요??
와~정말 정정하시네요
건강 잘 챙기셔요
대단 하셔요 정말요
많이 배웁니다!!!
건강 하셔요 ❤
이젠 그만도세요 편히쉬세요 병원다니면서 몸관리하세요
오래오래건강하게사셔요~❤
투박하지만 정과 정성이 있는 음식이네요
참 건강하시다
음식을 잘하시는거 같으세요
슬슬 세월 보내는거야....
만원을 주고 비빔국수에 소주를 드셧는데 거스름 돈이 잇네요 ㅜ
ㅋㅋㅋㅋㅋㅋㅋ
소주는 1병 계산하시고 들락날락 하시며 드시는 것인듯
💯👍
Thank you👍
반찬이 실하네요. 서울에는 어느 가게를 가도 잘해주려고 하는데 이 촌동네는 진짜 단무지에 김치 ㅋㅋ
88세 울엄마도 아직 식당을 하시는데 평생 일만 하셔서 놀 줄을 모르십니다. 하루라도 집에서 쉬면 홧병이 난답니다. 푹 쉬면서 놀러나 다니면 좋겠는데 노래교실도 재미 없고 운동도 그렇고 일하는게 젤 시간이 잘 간다네요...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영상으로 어머님의 하루를 기록하고 간직하고 싶으시면 저희에게 이메일 하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arim0225@gmail.com
할머니 철학박사 셔요
명언이다 명심하겠습니다.
ㅋㅋ 컵 보온통이 금고시네..감사장 넣어 놓으시고.ㅋ
옛날엔 저렇게 고생하고 식당 운영하면서 5남매나 낳아 키우셨는데
요즈음은 집장만 어렵고 교육비 많이 든다고 애를 안 낳거나 1명만 난다고 허니 심히걱정됩니다 ㅡㅡㅡㅠㅡㅠ
너무나 고생하셨을 어머니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
네, 혼자서 식당운영하기에는 엄청 힘들어보이네요 식당보조한분 절대 필요합니다.
86세신데 66세 같으시네요 꼳꼳하시고 ..
머리를 계속 흔드시네요...건강이 안좋아보이시네요..
신경에서오는것입니다
일하시는것만도. 다행입니다
이말씀 누구나갑자기고개흔드는것겪어니.
쉬세요이제나이잇잖아요
ㅌㅌㅌㅌㅊ
비닐장갑은 끼고 국수 만드시는게 더 좋을거같어요
도시에서 일 안하면 저나이 까지는 병원다니는게 일상이텐데
병원 가까이 살아야 한다는둥--온갖 전문가들 떠들고
참고 히다보면 좋은일이 생겨 그냥편하게 살어
명언이세요 🙏🙏🙏🙏🙏
맛은없어보인다
깔끔하지도않고
맨손으로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