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면서 1992년인가 어려서 우리나라의 남녀 차별이 심하던 시절 1960-70년대 배경의 드라마 "아들과 딸" 후남이 때문에 저희집은 주말에 할머니 엄마 고모 다 저녁식사때 주말극 보면서 울었습니다~ 지금 현재 2022년 현재 또다른 차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남보다 못한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 부터 더 큰 상처를 받는다는게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정말 명작 김희애님 연기는 정말 천재적입니다.
Loved that this film was not overly done and the plot was not involuntary. You can never tell when does the pain of the past stops unless you face it in the present with much credence and genuinity. The two characters' eyes were something else, especially Kim Hee Ae, who brilliantly expressed her emotions as Yoon Hee. The romance is overflowing, from beginning to end, and the cinematography...breathtaking! One of the best films in the history of Korean Cinema! 11/10!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의 희생적인 모습도 안타깝습니다. 퀴어인 부분도 알고있어서 더요. 물론 윤희도 힘든 선택이였지만 한편으론 윤희도 이기적이였죠. 어쩔수없는 선택이였겠지만요. 후에 결국 자신으로 살아보기로 결정하는 윤희. 그 당당함을 보여주는 영화이고, 사회적인 룰,결혼등 자기자신을 숨기고 어쩔수없이 가면을 쓰고 살아야하는 우리네 삶을 . 솔직하게 내 마음이 하는데로 살아보는건 어떨까 ?생각을 하게되는그런뜻을 담고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업로드되었던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삭제처리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배급사와의 협의 후 결말이 포함되지 않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 관람하기] 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4731017&isWebtoonAgreePopUp=true ['윤희'의 나레이션 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s5gn7sslsqI/видео.html
나쓰메 소세키가 영어교사 시절, I love you를 사랑한다라고 번역한 것을 듣고 일본인들은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지. 그저 달이 아름답다고 하면 된다고 말한 일화가 있죠. 여기서 달이 계속 나오는 것은 은연 중에 그걸 떠오르게 하는 하나의 장치네요. 어쨌거나 사랑이 존재했다는..
수능 끝나고 소혜가 나온다고 해서 보러갔다가 영화의 분위기와 연출에 반하고 나온 영화. 퀴어 영화 처음 봤는데 배우들의 연기도 담백하고 잔잔해서 좋았음. 2:13 아름다운 것만 찍는다는 새봄이 담배피던 엄마 윤희를 찍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제게 겨울하면 생각나는 영화는 단연 윤희에게 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간다는 것,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는 것에 대한 울림이 있습니다.
달이 이쁘다는 말 일본에서 고백으로 쓰인다던데
月が綺麗ですね달이 예쁘네요=당신을 사랑합니다
구식인 고백이에요 지금 그렇게 얘기하면 너무 촌스럽죠
그냥고비ㅣㄱ핮ㅇ느ㅐ돌려말해
??일본에서 사는데 첨듣는데여??
마음이 아리다 고백을 못 들어보셔서 처음들을수도.....맴찢..
4:17 표정 보소 괜히 나도 슬퍼지네
김소혜 맞네 ...혹시 했는데.. 이제 완전 연기자네 ㅎㅎㅎㅎ
이영화를 보면서 1992년인가 어려서 우리나라의 남녀 차별이 심하던 시절 1960-70년대 배경의 드라마 "아들과 딸" 후남이 때문에 저희집은 주말에 할머니 엄마 고모 다 저녁식사때 주말극 보면서 울었습니다~ 지금 현재 2022년 현재 또다른 차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남보다 못한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 부터 더 큰 상처를 받는다는게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정말 명작 김희애님 연기는 정말 천재적입니다.
소혜 연기톤 뭔데 ㄷㄷ 좋네
아!! 너무 재밌어서 중간까지 스포당햇어!! ㅠㅠ
얼른 가서 보고 다시올게요!!
아름답게 슬픈 영화~~🎊🍀🍒
와 영화보면서 딸 역할 맡은 배우가 김소혜임거 전혀 몰랏음... 그냥 배우인줄
2번째 볼 때 정말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했어. 처음 볼 땐 그저 예쁜 영화구나 했었지... 사실 소혜 나오는 영화라고 봐서 그런지도 몰라.. 소혜만 봤거든. 그런데, 2번째 볼 땐 소혜가 배우가 되었구나 싶었다.
너무 좋은 영화 ㅠㅠ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잘 봤습니다 ㅎ
평생을 기다린 사랑이라니...
오늘 우연히 보게된 영화인데 이제 매 겨울마다 생각날듯
윤희도 윤희지만 전 남편의 애틋한 마음도 슬프고 안타까웠어요
청첩장 주러 왔을때 .. 눈물 뚝뚝 흘리며 이제 너도 행복하라던 말이 너무 뭉클했어요
Loved that this film was not overly done and the plot was not involuntary. You can never tell when does the pain of the past stops unless you face it in the present with much credence and genuinity. The two characters' eyes were something else, especially Kim Hee Ae, who brilliantly expressed her emotions as Yoon Hee. The romance is overflowing, from beginning to end, and the cinematography...breathtaking! One of the best films in the history of Korean Cinema! 11/10!
미어져요..
올해 다시봤는데..
준의 눈이 언제쯤 그치려나 그 대사가 의미있게 들렸다.
오~ 좋네요. 고맙습니다
한국 퀴어 영화에도 희망이 있다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의 희생적인 모습도 안타깝습니다. 퀴어인 부분도 알고있어서 더요. 물론 윤희도 힘든 선택이였지만 한편으론 윤희도 이기적이였죠. 어쩔수없는 선택이였겠지만요. 후에 결국 자신으로 살아보기로 결정하는 윤희. 그 당당함을 보여주는 영화이고, 사회적인 룰,결혼등 자기자신을 숨기고 어쩔수없이 가면을 쓰고 살아야하는 우리네 삶을 . 솔직하게 내 마음이 하는데로 살아보는건 어떨까 ?생각을 하게되는그런뜻을 담고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극중에서 남편이 윤희가 퀴어인 사실을 어느 부분에서 알고 있다고 하죠??
@@히재-c4n 모를걸요
기존에 업로드되었던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삭제처리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배급사와의 협의 후 결말이 포함되지 않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 관람하기]
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4731017&isWebtoonAgreePopUp=true
['윤희'의 나레이션 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s5gn7sslsqI/видео.html
Beautiful movie 💌
영화에 나온 아파트에 살고있는 사람이나 아니면 같은 지역 혹은 같은동네에 살고있는 사람 있냐?
나쓰메 소세키가 영어교사 시절, I love you를 사랑한다라고 번역한 것을 듣고 일본인들은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지. 그저 달이 아름답다고 하면 된다고 말한 일화가 있죠. 여기서 달이 계속 나오는 것은 은연 중에 그걸 떠오르게 하는 하나의 장치네요. 어쨌거나 사랑이 존재했다는..
세웛에 장사 없다고 했나요. 김희애님은 아직도 아름다우 십니다. 하지만 예전 모습 보다는 바뀌신 모습을 보고 제모습도 보니 세월이 야속 하네요.
혹시 새봄이가 쓰는 카메라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은 사람은 절대 결혼 하지마세요. 그사람은 무슨 죄죠? 상대방에게도 자신에게도 못할짓이에요.
걍 첫사랑인 거죠 영화 제대로 못 보시나...
ruclips.net/video/UPMEp3ETiEE/видео.html
중년의 여성 성소수자 이야기-윤희가 딸과 함께 일본까지 간 이유는? - 공동선시네마
見たいけどどこで見れるんだろう
netflex
솔직히 배경,감성은 일본이 압승이다. 일본적인 향도 독보적이고..반면에 우리나라는 너무 단순해.
첫사랑의 아득한 기억...남자인줄 알았는데..,
이영화보고 다른건 참 많이 괜찮은 영화였지만 윤희에게 상처받은 윤희전남편의 모습이 아른거려서 많이속상하고 정작 윤희는 자기아픔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진짜 ㅠㅠ
미안해하기는 커녕 마치 남자가 잘못한것처럼 굴고 남녀불문 자신의 문제 때문에 멀쩡한사람 아픔주지마라 진짜
저두요ㅠㅠㅠ 저 전남편이 청첩장 줄 때 엄청 울었어요ㅜㅜ
애초에 강제로 결혼당한건데 왜 윤희탓을.. 탓할거면 삼촌탓을 해야지ㅋㅋㅋㅋ
그건 아닌듯 이혼한 속사정이 제대로 나온 것도 아니고 남편 재혼도 하는데 그런식으로 매도해버리는 건 아닌거 같네요
영화엔 안나왔지만 왜 이혼했냐고 딸이 물었을때 전남편이 "니 엄마는 사람을 외롭게해"라고 한거보고
남편이 외도를 했고 후에 재혼까지 하게되서 죄책감에 울었다 or 윤희가 동성애자임을 알든 모르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단걸 알고 상처받았다...로 생각했음.
@@윤서영-g3t..? 어쨋든 결혼을 한건 윤희니깐요 ,,강제든 뭐든 남편은 무슨죄
영양사 슬기로운의사 전미도 아닌가요? ㅋㅋㅋ
눈눈눈
아니에요,,
김희애 너무실타.
질투때문이겠지.
다가진여자라!
한국과 전세계가 퀘어가 열풍이고
이게 마치 로멘스인거처럼 미화 포장하는 이 세대가 참 답이 없다
*퀘어>퀴어 로멘스>로맨스. 진보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방구석에서 도태되는 당신이 안타깝네요.
퀘어 아니구 퀴어요 아저씨ㅎㅎ
스퀘어?
답이없는댓글이네요
미화라는 단어는 조폭물이나 간첩물에 쓰는거지ㅋㅋ 사랑의 여러가지 형태를 이해못하는 전형적인 옛날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