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양대 석사 졸업 후 현재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데, 일하면 할 수록 도전하지 못했던 전문직에 대한 갈망이 커지더라고요. 30대가 되기 전에 약대에 대한 생각이 커지는데, 혹시 선생님은 직장을 병행 중이신지… ㅠㅠ 급여도 작지 않아 뭐 하나 포기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저는 직장 그만두었습니다. 포기하시기 어려우시면, 직장다니시면서 공부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직장 다니시면서 전문직 시험 합격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시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추운데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형님 진지하게 올 해 중시경 공대에서 고대 낮공~자연으로바꿀 것 같은데 여기서 +1을 해서 메디컬을 도전하려합니다. 고대 나와서 의사 준비하시는 것을 보니 궁금한 점이 있는데 더 먼 미래에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서 하시는 건가요? 주변은 앞서가는데 저는 아직 출발점에 있는 건 아닐 지 고민됩니다. 멀리보면 메디컬에 도전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과연 그 길이 맞을 지도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대 지원하실 예정이신군요! 반갑습니다. 저의 경우는, 위선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료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수입에 큰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수입 중시하는 것을 폄하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저는 원래 국내, 국외에서 봉사활동을 꽤 많이 했고 어려운 분들 도와드리는 것에 좀 관심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에는 성적이 안 되서 의대에 못 가고 그 이후에는 형편이 못 되어 입시 공부를 못 했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공부할 여력이 되어 의대 입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진부한 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 주변이 앞서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다 각자의 시간과 속도가 있습니다. 아직 젊으시니까 진정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치열하게 고민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남과의 비교는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무엇을 결정하시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Orbital_100 우와아ㅏ…저랑 진짜 성향이 비슷하고 배경도 비슷하시군요.. 저도 염총장님 계실때 고대 졸업해서 석사까지 하고 대기업에서 일하고있는데…. 정말 의료봉사처럼 어려운 분들께 직접적이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의대준비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저랑 비슷한 분을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30줄에 공대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돈은 돈대로 없고 전문직은 너무 가고싶지만 여유자금이 없어서 현실의 벽에 가로막히네요.. 송구스럽지만 실례가 안된다면 직장생활동안 3,4장 이상은 모으시고 진입을 하신걸까요? 구체적으로 말씀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냥 가늠만해보고싶어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개인적인 일이 있어 지금 글을 확인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금액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해 죄송합니다. 다만, 많지는 않고 학비 걱정은 크게 없을 정도입니다. 공대 박사과정이시면 취업에 대해서는 큰 걱정이 없으실 거 같습니다. 혹시 일을 하시다 도전하시는 것은 고려대상이 아니신지요? 직장에 다니시면서 조금씩 공부하시다가 여유가 되셨을 때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위선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료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원래 국내, 국외에서 봉사활동을 꽤 많이 했고 어려운 분들 도와드리는 것에 좀 관심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에는 성적이 안 되서 의대에 못 가고 그 이후에는 형편이 못 되어 입시 공부를 못 했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공부할 여력이 되어 의대 입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저의 경우, 예전부터 의대진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도전해야 할 거 같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어떤 시험을 준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장 다니시면서 세무사 합격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직장 다니시면서 조금씩 준비하시다가 합격 가능성이 높아졌을 때 공부에 전념하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꿈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가능성, 리스크, 합격사례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셔서 행복한 결정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화학1은 확정이고 나머지 과목은 생명과학1, 지구과학1 둘 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댓글 보고 찾아보았습니다. 최고점 기준으로 언매가 화작보다 거의 늘 항상 표준점수가 조금씩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최고점 기준으로 미적분이 기하보다 거의 늘 항상 표준점수가 조금씩 높습니다. 제 생각에는 의대의 경우 치열한 싸움이라 표준점수가 높은 과목이 유리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준비한지 얼마 안 되어 잘 모릅니다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공부하니 12시간 정도가 한계라는 말이 ㄹㅇ 광기
시청 고맙습니다.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광기 인정… 저러니까 스카이…
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결과 무조건 있을겁니다
저도 자극받게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존경이라니 과분한 말씀입니다ㅠㅠ 같이 파이팅해요!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시 의대는 진짜 고시보다힘든데..... 3년해보고 안되면 딴거하실길...응원해봅니다 의사면허있으면 피부의원차려도 월4천은 땡깁니다
정말 어렵네요. 의견 및 응원 고맙습니다!!
저도 의대는 아니지만 다시 공부 시작입니다.
난관도 많고 갈 길도 멀지만 힘내서 꼭 꿈을 이루자구요 화이팅!
도전 멋지십니다! 난관 다 극복하시고 목표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고대 형님이시면 메디컬 ㅆㄱㄴ이지..ㅎㅎ 응원합니다!!
응원과 시청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추운데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앞서가본 입장에서 그길은 꽃길만은 아니란건 분명하지만 꿈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자극받고 갑니다😊
응원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새로운 한주 파이팅입니다! 시청 또한 고맙습니다!
교우님 저도 시작해요. 저는 수학이 약해서 내년 목표입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고파스에도 언젠가 공부인증방 같은거 올려볼게요. 화이팅!
반갑습니다!! 의대 목표이신지요? 파이팅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과 시청 고맙습니다!
@@Orbital_100 네 의대 목표에요. 고파스에 생각외로 직장인 수능톡방 같은게 없네요 ㅋ 혹시 들어가있으신 방 있으세요??
@@JJ-jj4ms 저는 없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넘 멋있습니다ㅎㅎ😊😊저도 다시 수능보고 싶은1人..으로서 존경스럽ㅠㅠ네용
존경이라니, 과분한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과 시청 고맙습니다. 수능 생각하시는군요. 공부하시게 되면 파이팅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쟁자 하나 더 추가 후후.. 쉽지 않겠군요 그치만 응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의사되시면 모든 걸 보상받을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좋은 말씀과 응원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의료소송 20억 맞고 파산할수도..
고지자기 참 어렵죠...지금은 고작 2학년 내신공부만 하고 있지만 너무 어려웠어요
25수능에 도전하시는 걸로 아는데...고려대졸업생분이랑 경쟁한다니 두렵네요...
어렵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같이 파이팅합시다!! 시청 고맙습니다!
도전한다는자체가 대단하십니다.. 나도 의대를 가고싶긴하지만 현실로봤을때 과연 내가 가능은 할까 라는생각때문에 ...
고맙습니다. 저는 자신 있지는 않지만 한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멋있어요..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추워졌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너무 멋있다 나는 고려대만 가도 좋을거 같은데 그 이상을.. 채널이름도 오비탈 이과느낌 멋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과 구독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도 한양대 석사 졸업 후 현재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데, 일하면 할 수록 도전하지 못했던 전문직에 대한 갈망이 커지더라고요. 30대가 되기 전에 약대에 대한 생각이 커지는데, 혹시 선생님은 직장을 병행 중이신지… ㅠㅠ 급여도 작지 않아 뭐 하나 포기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저는 직장 그만두었습니다. 포기하시기 어려우시면, 직장다니시면서 공부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직장 다니시면서 전문직 시험 합격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시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추운데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배님 18학번 후배 내일 치러 갑니다….. 의대길 미리 닦아 놓겠습니다
수능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형님 진지하게 올 해 중시경 공대에서 고대 낮공~자연으로바꿀 것 같은데 여기서 +1을 해서 메디컬을 도전하려합니다.
고대 나와서 의사 준비하시는 것을 보니 궁금한 점이 있는데 더 먼 미래에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서 하시는 건가요?
주변은 앞서가는데 저는 아직 출발점에 있는 건 아닐 지 고민됩니다. 멀리보면 메디컬에 도전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과연 그 길이 맞을 지도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대 지원하실 예정이신군요! 반갑습니다.
저의 경우는, 위선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료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수입에 큰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수입 중시하는 것을 폄하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저는 원래 국내, 국외에서 봉사활동을 꽤 많이 했고 어려운 분들 도와드리는 것에 좀 관심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에는 성적이 안 되서 의대에 못 가고 그 이후에는 형편이 못 되어 입시 공부를 못 했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공부할 여력이 되어 의대 입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진부한 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 주변이 앞서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다 각자의 시간과 속도가 있습니다. 아직 젊으시니까 진정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치열하게 고민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남과의 비교는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무엇을 결정하시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Orbital_100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알림을 꺼두었어서 이제 확인 했네요! 좋은 말씀 바탕으로 앞으로의 선택에 좋은 양분으로 삼겠습키다!
@@Orbital_100 우와아ㅏ…저랑 진짜 성향이 비슷하고 배경도 비슷하시군요.. 저도 염총장님 계실때 고대 졸업해서 석사까지 하고 대기업에서 일하고있는데…. 정말 의료봉사처럼 어려운 분들께 직접적이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의대준비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저랑 비슷한 분을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보쿠링 반갑습니다! 의대 준비 고려하시는군요. 준비하신다면 파이팅입니다! 날씨 더운데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30대에 의대지원해서 다니고 있는 아기 엄마 입니다. 누군가는- 공부에 때가 있다고 했죠. 힘들지만, 30대에도 할수 있어요. 저희의 때는 지금인걸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좋은 말씀과 시청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의대 가시길 바랄게요
응원과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집중력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오비탈님이 가는길 응원합니다!
응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03년생인데도 늦어서 포기하는데 배워갑니다
아직 젊으십니다. 제가 도움이 되어드려 영광입니다. 무엇을 하시든지 파이팅입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Orbital_100 잘되길바랍니다. 저도 다시 스능 준비하려고요. 파이팅!
수시랑 정시 둘다 넣으시는건가요? 입시전략이 궁금해요~
정시만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수학•물리학과 복수전공 후 박사까지 하고 의대에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사 과정이 끝나면 저도 서른 즈음일 것 같습니다.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라니 멋지십니다! 동기부여가 되어드려 영광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Orbital_100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
30대까지는 요즘 청년입니다.아저씨는 40부터 ㅋ석룔이 나이로ㅋㅋㅋㅋ
촬영은 뭘로 하시는지요
스마트폰 타임랩스를 이용했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 재호형 아직도 총장임? 오래 하시네
진짜 대단한 사람.. 저는 누가 칼들고 협박해도 못합니다. 고대 졸업후 의대 준비.. 와
대단하지 않습니다ㅠㅠ 시청 고맙습니다!
2시간이 아니라 12시간이요?? ㅇ0..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원래 하시는 일이 어떤 일이신가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미혼이신가여? ㅠㅠ 국어나ㅜ영어는 집모고쳤을 때어느정도 나오시나요? 너무오랜만 수능이라ㅜ진입전 여쭤봅니다
미혼입니다. 점수 기복이 심합니다. 1, 2등급 나오고 있습니다. 수능 도전하시는군요. 파이팅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30줄에 공대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돈은 돈대로 없고 전문직은 너무 가고싶지만 여유자금이 없어서 현실의 벽에 가로막히네요.. 송구스럽지만 실례가 안된다면 직장생활동안 3,4장 이상은 모으시고 진입을 하신걸까요? 구체적으로 말씀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냥 가늠만해보고싶어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개인적인 일이 있어 지금 글을 확인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금액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해 죄송합니다. 다만, 많지는 않고 학비 걱정은 크게 없을 정도입니다. 공대 박사과정이시면 취업에 대해서는 큰 걱정이 없으실 거 같습니다. 혹시 일을 하시다 도전하시는 것은 고려대상이 아니신지요?
직장에 다니시면서 조금씩 공부하시다가 여유가 되셨을 때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Orbital_100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혹시 30대 몇살이신가요?
저는 현 30살 일반행정직 9공무원인데 퇴근 후 저도 수능 공부 합니다 의대는 아니고 SKY가려구요ㅠㅠ
다행히 지방직 공무원이라 집이 너무 가까워서..
대학가서 다시 7급or5급 검찰직 준비하려구요
고졸로는 못 살겠네요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초중반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도전 응원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Orbital_100 솔직히 하면서 느낀 게 집안 그래도 여유 있으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게 현실이죠 뭐
여유가 있으니 꿈은 커지고 ㅋㅋㅋ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sky 무슨과 희망하시나요? 다시 sky 가서 7급 5급 준비하시는 이유 있나요?
그리고 계속 직장병행 예정이신가요? 저도 고민입니당..
할려면 외과의사 하세요. AI출현으로 지금 인기과 상당 수가 손가락 빠는 날이 올 것입니다.
조언과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퇴사하고 준비하시는거에요?
네, 그렇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퇴직하고 준비하시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지자기학이 지2에 있던 내용인데 내려왔나보네요 😂
그랬군요.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몰랐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30대 초중반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의대 목표하신 이유라도 있을까요?
저의 경우는, 위선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료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원래 국내, 국외에서 봉사활동을 꽤 많이 했고 어려운 분들 도와드리는 것에 좀 관심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에는 성적이 안 되서 의대에 못 가고 그 이후에는 형편이 못 되어 입시 공부를 못 했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공부할 여력이 되어 의대 입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형님, 저도 전문직에 도전할지 고민 중인데 직장을 그만 둘 판단은 어떻게 내리신건가요 저는 아직도 선택을 못해 방황하고 있네요
저의 경우, 예전부터 의대진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도전해야 할 거 같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어떤 시험을 준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장 다니시면서 세무사 합격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직장 다니시면서 조금씩 준비하시다가 합격 가능성이 높아졌을 때 공부에 전념하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꿈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가능성, 리스크, 합격사례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셔서 행복한 결정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Orbital_100 수학만 공부하다가 1 찍는 순간 도전해보는 방법도 괜찮겠군요?
혹시 과탐 뭐하세요? 혹시 화학1 하시나요? 저도 같은 곳 목표인데 화학1 하고 화작,기하 선택하면 못들어갈수 있다라는걸 어디서 들었던거 같아 고민입니다..
화학1은 확정이고 나머지 과목은 생명과학1, 지구과학1 둘 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댓글 보고 찾아보았습니다.
최고점 기준으로 언매가 화작보다 거의 늘 항상 표준점수가 조금씩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최고점 기준으로 미적분이 기하보다 거의 늘 항상 표준점수가 조금씩 높습니다.
제 생각에는 의대의 경우 치열한 싸움이라 표준점수가 높은 과목이 유리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준비한지 얼마 안 되어 잘 모릅니다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의대가 목표면 화작 기하는 절대하면 안됨 메이저는 절대못감
의대 목표 아니면 그냥 하세요
화작 기하하면 수학에서 표점이 밀려서 의대가기 너무 힘듦
지구고ㅓ학 고지자기 좀 어렵구요ㅠㅠ 뒷부분쪽에 좀 어렵더라구요ㅠ
어렵네요. 쉬운 과목이 없네요ㅠㅠ 시청 고맙습니다!!
지구과학만 12시간을 공부 한건가오 하루에??
네 그렇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디 의대 목표로 하시나요?! 직장병행인지 퇴사 후 준비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당..
대학교는 상관 없이 의대 진학이 목표입니다. 퇴사했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슨 과 나오셧나요?
공대 나왔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Orbital_100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냥 궁금했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꼭의대여야 하나요? 치한약도 합격하면 가실련지? 의대는 진짜 너무 가기 힘들어요
일단 의대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원래 하시는일이 무슨일인지알수있을까요? 12시간동안 책만볼수있다는게 ...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저도 염재호 총장 시절에 학교 다녔었는데 뭔가 반갑네요 ㅎㅎ 꼭 원하는 의대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딱 필기가 이과구마잉
티가 나는군요!ㅎㅎ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돈도 시간도 많으시네요... 대신 혼자 사실 테고
돈 많지 않습니다ㅠ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의대증원이 2025 수능정시도 반영있나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년 수능 보세요?
넵 내년에 응시할 계획입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Orbital_100 일일이 답글 다시는 거 이 사람은 진국이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내년에 경쟁잔데 잘해봐용 ㅋㅋ
지구과학2 선택하세요~
의견 고맙습니다. 죄송하지만 저에게는 2는 벅찰 것 같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직장병행이신가요? 아예 접고하시는건가요 존경합니다.
그만 두었습니다. 존경이라니 부끄럽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낭만 합격.
시청 고맙습니다. 날씨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대는 ㄹㅇ 다르긴 다르네ㅋㅋㅋㅋㅋ 머리가 굳질 않아봐..
많이 굳었습니다ㅠㅠ ㅎㅎ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젊은애들 자리 뺏지마시고 원래 하던거 하십쇼 형님
부끄럽지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이가 뭔 상관ㅋㅋㅋㅋ본인이 능력있으면 하는거지
아재 그냥 메가패스 사서 들으세요 이게 제일 효율적입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걍 개념 수특 인강 듣고 기출이랑 실모 많이 푸는게 나음
30대가 뭔 아저씨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니까 ㅋㅋㅋ 정년퇴직하고 의대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솔직히 의대가 답임.. 공대도 대학원 까지 나와서 엔지니어 연구원아니면 현장직이 대부분... 문과 철학 역사 문학 이런 학과들 나와서 교수할것도 아니면..... 아니면 경영 경제 나와서 대부분 중소기업, 전공과 관련없는 공무원 시험 준비함 ㅋ
어차피 의대 증원 안할텐데… 그냥 공수표일 가능성 90퍼
더욱 열심히 해야겠네요.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Orbital_100 네 지금 예2인데 그냥 다 맞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시는게 맘편합니다.
그리고 대충 봤는데 과탐은 사설 인강 끼고 하시는게 효율이 더 좋을겁니다
본2인데 증원 진짜 될거같은데요??
오르비 옵티무스 오르비3대히어로 사부로, lacri(오르비 운영자 이광복), 구태률 이후로 N수를 논하지마라
시청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