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님 말씀에 100% 동의 합니다. 뭐 옛날이랑 비교 하기는 뭣 하지만 저도 어릴 때 부모님이 대충 키우셨습니다. 요즘 부모들 보면 애들을 너무 받들어 모시고 사는 거 같습니다. 저는 딱히 잘난 것 없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엄청 신경 써서 키운다고 엄청 잘난 사람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잘난 사람이 되어도 스스로가 행복하지 못하다면 잘나든 못나든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행복합니다.
제 아이 이제 13살이 되었는데,, 스님말씀의 뜻을 이제야 이해하게 됐습니다.. 아이가 하나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온 가족이 아이에게 집중된 삶을 살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저와 남편을 중심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부무가 행복하게 잘 살면 아이도 잘 된다는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자식을 대충 키울수록 자식은 철이 빨리들고 빨리 자립합니다. 부모가 자식 위주로 다 맞춰주면 자식은 이미 다 눈치채고 부모에게 더 많은것을 바라며 나이 마흔이 되어서도 부모 용돈받아 편하게 살 생각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예전에는 대부분 다 대충키웠는데, 요즘은 거의 모든 아이들이 왕자 공주처럼 떠받들여 키워지고 아이 한명 키우는데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고 부모의 희생과 육아 스트레스는 늘어나고 자식의 독립은 늦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세계 최악의 저출산국가가 된거죠.
법륜스님 즉문즉설 보면서 맨날 느끼는 거지만, 진짜... 말씀듣기 위해 연락하는 것, 그리고 하다못해 이런 영상을 찾아 보는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마음이 괴롭고 힘든데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영상을 찾아 온것만 해도 절반은 극복 한 것이며, 즉문즉설에 상담 신청을 한것만으로도 대단한 겁니다. 다 이겨내실수 있을 겁니다.
말을 이해를 못할 아이의 수준이면 어떤 말을 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 말을 이해하는 수준의 아이라면 내 생각에 해줘야될건 해줘야겠지만 대체적으로 의식주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부모가 무엇을 하는데 아이가 이래달라저래달라그러면 내 위주로 행동을 해야하며, 같이 할수있음 같이하고, 같이 할수 없는거라면 내 일을 우선하되 아이에게 이유를 설명한다. 이야기를 할땐 화를 낼 필요가 없다. 들어주기 어려운 말을 하면 안된다고하고 안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래도 우기면 화를 낼 필요없이 내 할일 하면 된다. 부부가 화목하려 하고, 자식은 미성년자 인 동안 부부와 같이 생활하면서 같이 살아가는 습관들. 청소, 돈을 쓰는 요령, 돈을 써야될때 안써야될때 정도만 가르쳐주면 되는거 같습니다. 가족의 라면 끓이는 것도 괜찮고, 반드시 가스 밸브를 열었다면 끝나고 잠그는 것, 전기를 사용시 손에 물이 뭍은 상태로 만지지 않는 습관등을 키워주는 것도 좋겠죠. 그외 미래의 직업이나 일들 역시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게 있음 시켜주는것도 괜찮지만 부부 양쪽이나 한쪽이 많이 힘든데도 강행해야되는 자식 서비스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부부의 미래와 노후를 위협하는 수준의 지출 역시 아이의 미래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에(독립한 자식 피빨기를 할 가능성) 부부의 미래도 준비하면서, 아이도 잘되길 바라면서 되는데 까지만 해주면 된다가 요지가 아닐까 싶어요. 자라온 나나 가족의 형제들의 괘적을 보면.. 5살부터 초등학교 졸업전까지가 생활 습관 교육에 있어서는 피크 같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화를 안 내야되는 것과 내 욕심에 자식의 방향을 정하는건 미래의 업보를 쌓는게 되는거라 생각이 됩니다. 누가보면 사소한 생활습관이지만 어릴때 바로 잡지 않거나, 기회를 상실하면 늙어 죽을때까지 안 바뀌는 생활 습관을 가진 가족을 보고 있자니.. 그 시기의 중요함을 알겠더군요. 스님 말마따나 편하게 키우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자식이 있음 편하게 키울 생각입니다. 서로 많이 부담주지 않는 관계로다가..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서 밥 챙겨주고 밖에 나가서 놀이터에서 인간관계 맺는거 보여주기 애들끼리 트러블 일어나면 무슨일이야라고 우리아이에게 물어보기 사과 할일 있으먼 사과 시키고 사과를 받아야할때면 금방 아팠데 괜찮아라고 물어보면서 사과 유도해서 받아주시 엄마엄마라고 계속 찾으면 한번씩 모른척하셔도 되요 아이는 혼자 내버려둔채 커피마시면서 휴대폰 만지는거랑 김치담근 배추 씻는다고 일하는거랑 차이를 아이들은 알아요 내 하고 싶은거 그만하고 낮에 놀아줄때 산책도 열심히 하고 삼사년만 그렇게 지내다보면 아이들 근본이 튼튼해줘서 친구도 잘사귀고 학교 생활도 잘하게 되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부부생활이 좋아요된다고 생각해요
자식교육에 대한 기준도 없이 자기의 기분대로 자기 감정대로 아이를 자기의 소유물로 키우는 엄마들이 많죠. 그수준에서는 그렇게 살다가 아이가 크면 과보를 받게 되는겁니다. 인간이 사는 목적은 자신의 영적성장을 위해 공부하고 깨달음을 얻어 영적차원상승을 하는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욕망과 집착을 내려놓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는 마음수행을 해야합니다. 항상 분별심을 경계하고 이해심을 키워야 합니다.
아이도 한명의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선택의 자유를 인정해주되 책임질만한 행동을 했을때 정확히 책임을 져야한다는걸 인지시켜주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이것을 얻으려면 합당한 행동을 해야한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어야합니다. 내버려 두라는건 방치하라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나무랄 권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 점만 인지하시면 인간관계는 쉬워집니다. 부모든,자식이든,누구든. 여기서 가장 큰 핵심은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기에 보고 배우는게 가장 큽니다. 고로 내가 올바르면 올바른 자녀가 될 것이고 내가 올바르지 않으면 올바르지 않게 되죠 억지로 자기 식대로 끼워맞추고 다해주려고하는게 자녀를 위한 것 처럼 보이는 자신의 욕심,욕망입니다.
주변에 자식들이 바빠 손주 셋을 대학생이 될 때까지 지극 정성으로 키운 분이 계신데 70이 될 때까지 아이들 빨래며 식사를 챙겨 주고 방 청소 해 주고 뒷바라지 하다가 팽당한 분이 계심. 손주 셋 중 하나는 집 안에서만 생활하고 나머지 둘도 할머니가 아파도 밥 안차려 준다고 툴툴 댐. 결국은 먹는거,입는거,생활 하는거 온갖 일을 다 해 주면 아이들은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어른이 되면서 자립성이 없어 독립도 못 함. 그래서 아이는 3살부터 밥 차릴 때 숟가락이라도 놓게 하고 놀이 삼아 빨래도 개게 하고 장난감 정리도 내 성질대로 내가 빨리 치울게 아니라 같이 해야 함. 밥을 굶기더라도 쫓아 다니면서 밥 먹이는=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이딴 나쁜 행동들은 안 해야 함.
비위를 맞추지 말라는게 아니라 야단을 치지 말라는 것/ 부모의 주관에 맞게/ 대충대충 키워요/ 애들한테 지나치게 과잉친절하기 때문에, 욕심이 부모를 피곤하게 한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애한테 화날일이 없어야 한다/ 애하고 똑같은 수준으로 대화하고 싸우지 말아라/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해라/ 애는 애기 때문에 뭐든요구할수 있고 뭐든 할 수 있지만 야단(심리적 억압)을 치지 말아야
간단하잖아요~~ 해주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걸 요구할 때: 니 마음은 알겠는데 엄마는 해 주지는 못하겠구나. 끝!!! 추가로 뭐 때문에 해주기 어려운지 설명까지 해 주면 더 좋겠쮸? 아이가 요구하는 걸 어떻게 다 해 주고 사나요? 해줄수 있는 것과 해줄수 없는 것의 구분부터 하는게 먼저 서야 합니다.
지금 40~50대들은 형제가 최소 3명 이상에 부모들은 먹고 사는데 집중하느라 대부분은 거의 저절로 큰 세대인데 조금 먹고 살만해지니까 이 세대들부터 자식들에 올인. 자식들 밥 먹이는 거부터 쫓아 다니면서 자식 몸이 내 몸인양 온갖 것을 다해 주면서 정서,인성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함. 아이들은 말귀 알아 든는 3살부터 바른 습관만 가르치고 훈육은 하되 내 화를 아이에게 푸는 행동만 안하면 됨.=먹고 입고 노는 걸 대충 하면 화날 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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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과잉친절하지 말 것ㆍ야단치지 말 것ㆍ정해진 원칙대로 키우기♡
저도 스님 말씀에 100% 동의 합니다.
뭐 옛날이랑 비교 하기는 뭣 하지만 저도 어릴 때 부모님이 대충 키우셨습니다.
요즘 부모들 보면 애들을 너무 받들어 모시고 사는 거 같습니다.
저는 딱히 잘난 것 없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엄청 신경 써서 키운다고 엄청 잘난 사람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잘난 사람이 되어도 스스로가 행복하지 못하다면 잘나든 못나든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행복합니다.
저도 제 수준도 모르고 애 둘 낳아 애 고생, 저 고생하다 제가 사람이 되었습니다. 큰 애가 저 때문에 진짜 고생 많이 했네요. 죽을 때까지 갚아도 부족합니다.
제 아이 이제 13살이 되었는데,, 스님말씀의 뜻을 이제야 이해하게 됐습니다.. 아이가 하나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온 가족이 아이에게 집중된 삶을 살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저와 남편을 중심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부무가 행복하게 잘 살면 아이도 잘 된다는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저 정말 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이 둘 키웠어요 사춘기도 잘 지나가고 아이들이 너무 독립적으로 잘 자라고 착해요.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이 말씀하셨지.애키울때 모르면 애셋낳은 엄마한테 물어보라고 한명도 둘도아닌 셋.셋까지놓음 스님말씀처럼키워짐 그리고그게답임
부모의 심리가 안정되지않으면 아이들도
불안한 심리가 된다.본인의 상태를 알아가야알지
본인도 본인을 모르는데 심리가 안정됐는지
불안정됐는지 아누!!! 본인을 먼저 알아봐야
아이도 거둘수 있다.
자식을 대충 키울수록 자식은 철이 빨리들고 빨리 자립합니다. 부모가 자식 위주로 다 맞춰주면 자식은 이미 다 눈치채고 부모에게 더 많은것을 바라며 나이 마흔이 되어서도 부모 용돈받아 편하게 살 생각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예전에는 대부분 다 대충키웠는데, 요즘은 거의 모든 아이들이 왕자 공주처럼 떠받들여 키워지고 아이 한명 키우는데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고 부모의 희생과 육아 스트레스는 늘어나고 자식의 독립은 늦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세계 최악의 저출산국가가 된거죠.
법륜스님 즉문즉설 보면서 맨날 느끼는 거지만, 진짜... 말씀듣기 위해 연락하는 것, 그리고 하다못해 이런 영상을 찾아 보는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마음이 괴롭고 힘든데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영상을 찾아 온것만 해도 절반은 극복 한 것이며, 즉문즉설에 상담 신청을 한것만으로도 대단한 겁니다. 다 이겨내실수 있을 겁니다.
말을 이해를 못할 아이의 수준이면 어떤 말을 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
말을 이해하는 수준의 아이라면 내 생각에 해줘야될건 해줘야겠지만 대체적으로 의식주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부모가 무엇을 하는데 아이가 이래달라저래달라그러면 내 위주로 행동을 해야하며, 같이 할수있음 같이하고, 같이 할수 없는거라면 내 일을 우선하되 아이에게 이유를 설명한다.
이야기를 할땐 화를 낼 필요가 없다. 들어주기 어려운 말을 하면 안된다고하고 안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래도 우기면 화를 낼 필요없이 내 할일 하면 된다.
부부가 화목하려 하고, 자식은 미성년자 인 동안 부부와 같이 생활하면서 같이 살아가는 습관들. 청소, 돈을 쓰는 요령, 돈을 써야될때 안써야될때 정도만 가르쳐주면 되는거 같습니다. 가족의 라면 끓이는 것도 괜찮고, 반드시 가스 밸브를 열었다면 끝나고 잠그는 것, 전기를 사용시 손에 물이 뭍은 상태로 만지지 않는 습관등을 키워주는 것도 좋겠죠.
그외 미래의 직업이나 일들 역시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게 있음 시켜주는것도 괜찮지만 부부 양쪽이나 한쪽이 많이 힘든데도 강행해야되는 자식 서비스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부부의 미래와 노후를 위협하는 수준의 지출 역시 아이의 미래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에(독립한 자식 피빨기를 할 가능성) 부부의 미래도 준비하면서, 아이도 잘되길 바라면서 되는데 까지만 해주면 된다가 요지가 아닐까 싶어요.
자라온 나나 가족의 형제들의 괘적을 보면.. 5살부터 초등학교 졸업전까지가 생활 습관 교육에 있어서는 피크 같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화를 안 내야되는 것과 내 욕심에 자식의 방향을 정하는건 미래의 업보를 쌓는게 되는거라 생각이 됩니다.
누가보면 사소한 생활습관이지만 어릴때 바로 잡지 않거나, 기회를 상실하면 늙어 죽을때까지 안 바뀌는 생활 습관을 가진 가족을 보고 있자니.. 그 시기의 중요함을 알겠더군요.
스님 말마따나 편하게 키우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자식이 있음 편하게 키울 생각입니다. 서로 많이 부담주지 않는 관계로다가..
이 어머님은 복이 있네요. 그리고 아이들도… 이런 고민을 스님께서 설명해 주시다니❤ 꼭 이해하시며 실천하며 사시길.
젊음 엄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진담이신듯요...
한생명을 이세상에 내놓으신당신
축복드립니다
제가 그러지 못해서
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세살 아이 키우는 중인데 딱 스님 말씀대로 키우는 중이라.. 마음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떼 쓰거나 울때 스트레스 안받고 아닌건 그냥 둡니다.그러면 실컷 울고는 웃으면서 먼저 다가오더라고요 ㅎ😊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서 밥 챙겨주고
밖에 나가서 놀이터에서 인간관계 맺는거 보여주기
애들끼리 트러블 일어나면 무슨일이야라고 우리아이에게 물어보기
사과 할일 있으먼 사과 시키고
사과를 받아야할때면 금방 아팠데 괜찮아라고 물어보면서 사과 유도해서 받아주시
엄마엄마라고 계속 찾으면 한번씩 모른척하셔도 되요
아이는 혼자 내버려둔채 커피마시면서 휴대폰 만지는거랑 김치담근 배추 씻는다고 일하는거랑 차이를 아이들은 알아요 내 하고 싶은거 그만하고
낮에 놀아줄때 산책도 열심히 하고
삼사년만 그렇게 지내다보면 아이들 근본이 튼튼해줘서 친구도 잘사귀고 학교 생활도 잘하게 되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부부생활이 좋아요된다고 생각해요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참으로 귀한 법문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크고보니 스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이 더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아이도 부모가 중심을 잡아주는게 좋다네요.
비위를 맞추는게 오히려 불안도를 높일수도 있대요.
권위있는 부모.- 조선미박사
자식교육에 대한 기준도 없이 자기의 기분대로 자기 감정대로 아이를 자기의 소유물로 키우는 엄마들이 많죠. 그수준에서는 그렇게 살다가 아이가 크면 과보를 받게 되는겁니다. 인간이 사는 목적은 자신의 영적성장을 위해 공부하고 깨달음을 얻어 영적차원상승을 하는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욕망과 집착을 내려놓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는 마음수행을 해야합니다. 항상 분별심을 경계하고 이해심을 키워야 합니다.
법륜스님 법문이
세상에서 제일 유익하고 재미납니다
어쩜 그렇게 맛깔지게 말씀하시는지요
진짜 최고입니다!
아이 어릴 때 혼낸 기억이 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화내지않고 대화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인생살이유익얻어살아갑니다 세심하신말쓴 활기차고재미잇고 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아이도 한명의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선택의 자유를 인정해주되 책임질만한 행동을 했을때 정확히 책임을 져야한다는걸 인지시켜주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이것을 얻으려면 합당한 행동을 해야한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어야합니다. 내버려 두라는건 방치하라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나무랄 권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 점만 인지하시면 인간관계는 쉬워집니다. 부모든,자식이든,누구든.
여기서 가장 큰 핵심은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기에 보고 배우는게 가장 큽니다. 고로 내가 올바르면 올바른 자녀가 될 것이고 내가 올바르지 않으면 올바르지 않게 되죠 억지로 자기 식대로 끼워맞추고 다해주려고하는게 자녀를
위한 것 처럼 보이는 자신의 욕심,욕망입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엄마될수준을 먼저점검한후에엄마가되자ᆢ와닿네요ᆢ
주변에 자식들이 바빠 손주 셋을 대학생이 될 때까지 지극 정성으로 키운 분이 계신데 70이 될 때까지 아이들 빨래며 식사를 챙겨 주고 방 청소 해 주고 뒷바라지 하다가 팽당한 분이 계심.
손주 셋 중 하나는 집 안에서만 생활하고 나머지 둘도 할머니가 아파도 밥 안차려 준다고 툴툴 댐.
결국은 먹는거,입는거,생활 하는거 온갖 일을 다 해 주면 아이들은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어른이 되면서 자립성이 없어 독립도 못 함.
그래서 아이는 3살부터 밥 차릴 때 숟가락이라도 놓게 하고 놀이 삼아 빨래도 개게 하고 장난감 정리도 내 성질대로 내가 빨리 치울게 아니라 같이 해야 함.
밥을 굶기더라도 쫓아 다니면서 밥 먹이는=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이딴 나쁜 행동들은 안 해야 함.
진짜 스님 말씀 맞습니다
이미 아이는 다 컸고 돌아보니 많이 아쉽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맞습니다
자유롭게 내버려두면 화날일이 없어야 해요😊
엄마의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푸는게 맞아요😅
저두 깨쳐요😂
지당하시고 심플한 답변입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데 완벽할 순 없죠~ 너무 애한테 맞춰줄려고 하지마시고 엄마패턴에 애가 따라오도록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만 아이에게 집중되는 시간을 꼭 만들어주시고요.독서놀이.역활놀이 필수!!
일침 시원하게 해주셨네요
법륜스님을 오래전알게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편안하고 행복하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화내지않고 체벌하지 않고 잘 키웠다고 생각하는데 자만했나봅니다. 사춘기가 들어서니 확실히 의견충돌이 생기네요 육아와는 다른것 같습니다. 항상 많은 지혜부탁드립니다.
❤❤아이 키움이 자연스럽고 행복했으면 해요 힘들어도 그때 노력할게요
부모가 행복하게 살면 아이는 잘 자란다.❤
순산하세요^^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저는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추운날씨속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금 아들이 다 크고나니 우리아들 어릴때 스님을 알았다면 스님말씀대로 사랑을 듬북주며 키웠을건데 하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다 컷는데도 엄마에게 가끔 짜증냅니다
옳고 옳으신 말씀
항상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충돌이 있을때 엄마인 내가 지혜롭지 못한건가 내문제인가 죄책감이 엄청 커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자식은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하면 될 것 같아요.
진짜로 ~~스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애기에게 ~무조건 입니다
호강에 넘치는 사연자~
스님 말씀이 자명하고, 그러기에 쉬이 들리지만 제대로 그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결코 실천하기 쉬운 것이 아닙니다.
스님 말씀을 바탕으로 육아상담 등 질문자님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하네요.
법륜큰스님.석가모니부처님.말씀ᆢ훌륭하시고ㆍ찬탄합니다.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잠시 잊고 있던걸 다시 머리에 채우고 갑니다.
질문자님 너무 잘키울라는 욕심을 부리는거 같기도 합니다.
1:24
안해주면 됩니다
짜증을 내지말고
비위를 맞추지 말라는게 아니라 야단을 치지 말라는 것/ 부모의 주관에 맞게/ 대충대충 키워요/ 애들한테 지나치게 과잉친절하기 때문에, 욕심이 부모를 피곤하게 한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애한테 화날일이 없어야 한다/ 애하고 똑같은 수준으로 대화하고 싸우지 말아라/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해라/ 애는 애기 때문에 뭐든요구할수 있고 뭐든 할 수 있지만 야단(심리적 억압)을 치지 말아야
질문자는 행운입니다. 이미 키운 저는 야단치는게 맞는건 줄 알았는데... 그게 사춘기때 터지더라구요.
다만 열심히 나의 삶을 살아서 그건 아이들이 배운것같아서... 성깔있는 아이로 컸네요. ㅎㅎ
스님..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우와 스님이신대 현답을 주시네요😅
하지만 현실 실천은 쉽지 않졍😂😊
스님같이 자신있고 현명하신 분들은 산속 수행자😅 우리같이 아이급들은 양육자😅😂
힘내세요 저도애기둘 키우지만 쉽지않아요 스님말씀처럼 부모편하게 키워야될것 같애야 그래도 길게보면 애도 편할거 같애요
존경합니다❤
맞아요
4살짜리에게
무슨 말과 이유가
필요 합니까~?
아휴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간단하잖아요~~ 해주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걸 요구할 때: 니 마음은 알겠는데 엄마는 해 주지는 못하겠구나. 끝!!! 추가로 뭐 때문에 해주기 어려운지 설명까지 해 주면 더 좋겠쮸? 아이가 요구하는 걸 어떻게 다 해 주고 사나요? 해줄수 있는 것과 해줄수 없는 것의 구분부터 하는게 먼저 서야 합니다.
현명한 답입니다. 역시
스님 감사합니다. 대충 살겠습니다.❤
스님께서는 아이에게 화 내고 욕하고 때리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이지 아이의 비위를 맞추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죠.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을 왜곡해서 받아 들이는 분들이 종종 있는 거 같습니다.
지금 40~50대들은 형제가 최소 3명 이상에 부모들은 먹고 사는데 집중하느라 대부분은 거의 저절로 큰 세대인데 조금 먹고 살만해지니까 이 세대들부터 자식들에 올인.
자식들 밥 먹이는 거부터 쫓아 다니면서 자식 몸이 내 몸인양 온갖 것을 다해 주면서 정서,인성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함.
아이들은 말귀 알아 든는 3살부터 바른 습관만 가르치고 훈육은 하되 내 화를 아이에게 푸는 행동만 안하면 됨.=먹고 입고 노는 걸 대충 하면 화날 일이 없음.
감사합니다
비위를 맞추지 말고, 화와짜증으로 야단을 치지마라. 해줄수있는건 해주고, 해줄수없는건 해주지말면서 내 인생을 행복하게 살자.❤
감사합니다 스님 🙏🙏🙏
내 갈길 갑시다. 좀 일찍 알았다면 저도 더 잘 했을탠데...지금은 어른이 되어버려서..
정말 4살 딸한테 뭐한 행동인지 버릇 나빠질까봐 너무 엄하게 뭐라한 거 같습니다 법문을 10년을 들어도 아직 부족합니다 정신차리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맞아요ㅠ
그런데 잘 안되고 애한테 휘둘리고 싸우고 그러네요
알겠습니다 화 안내고 대충키우겠습니다
정답입니다
내가 주관있게 살자 !!
마지막 팩폭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녀교육과 관련된 스님의 즉문즉설이 많은데.. 반복해서 보시고 스님의 말 뜻을 잘 헤아리시길 바랍니다.. 어린 자녀에게 짜증이나 신경질냄, 야단치기 등은 좋지 않다고 하니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한 지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매를 아끼면 그 아이가. 커서 부모에게 매를든다는 속담 있습니다 아이들은 날개없는 천사가 아님니다
적당 훈계와 제제가 필요함니다 화풀이 대상만 아님되고
적당 방목해서. 키움니다
어머니가 육아 스트레스인데. 유치원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자주 가보시는게 (참관수업)
왕따나 학대등 있는지 보셔야 함니다
그렇다고 그 어떤 형태든 폭행은 금물입니다..^^
애를 모시고 사는 게 문제임.
저도 참 대충(자연스럽게) 키웠으면 좋겠네요.. 와이프는 애한테 너무 쩔쩔 매가지고 너무 다 받아주고..
낮잠안자면 유치원가면 됩니다.내년에 5세면
어렵당 ㅠㅠ
오은영 박사님은 뭐라 생각할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우위, 옳고그름이 궁금한게 아니라 그냥 어떤 다른 의견이 있을지 궁금해짐 ㅋㅋㅋ
언제 법륜스님이 아이들에게 다 맞추어 주라고 했는지 ~????????
낮잠 제발 억지로 재우지말지 낮잠 재우다 애가 죽고..
낮잠 안자믄 징징거려요 재워달라고 ㅋ
엄마가 아이한테 사랑 받고 싶은 마음, 아기한테 이기겠다는 고집
하하하 댓글에 진담인듯 이러는거 너무웄기네요 🤣🤣🤣
Let it be
내버려둬라
질문자 좀 자기멋대로에 감정적인 느낌이네요
종종 과잉친절을 배풀다가 10대가 되면 아이가 엄마를 때리는 지경 ㅡㅡ
니알아혀
며칠전 방송보니 50만명 젊은 애들이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바깥활동을 안한다는데 출산율 0.7도 높은듯.
부모와 교육이 바뀌지 않으면 가장 빨리 소멸할 국가...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