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동해선 타고 울산에서 부산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그렇게 복잡할 시간도 아닌 3시정도 였는데 부산 들어와서는 거의 서울 지하철의 출근시간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4량... 너무 작습니다. 6량으로 늘리든지 배차간격을 줄이든지 해야할 것 같네요...
크게 몇가지.. 울산 시내버스와의 환승할인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은 타 지자체도 많긴 해서 이거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긴 하네요.. 그리고 4량->6량 증차도 필요할것 같긴 합니다. 아니면 최근 경의중앙선 알바(?)를 끝내고 내려가서 덕하차량기지 내 주박하고 있는 열차를 활용해서 배차간격 단축이라도 꾀했으면 하네요.. 근데 배차간격이 단축되면 그만큼 전철 이용객도 증가해서 증차가 의미없어질 수도 있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북울산역까지만 전철이 다니는 게 맞고 만약에 그 이후로 추가 연장한다면 신경주역까지만 하는게 딱 맞다고 봅니다.(울산 북부지역 주민들의 KTX, SRT 이용 편의를 위해서?) KTX-이음은 ~신경주-(북울산)-태화강-기장-센텀(벡스코)-부전 이렇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수도권 사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인 견해를 남겨봅니다..
좌천역은 아예 다른동네라서 기장 좌천을 아예모르면 혼동할 일이 아예없지요. 둘다 동네도 작은편이고 하나는 좌천동, 하나는 좌천리로 동시에 언급될 수 없는 지역입니다. 부산사람이라면 '좌천동'보다는 범일이나 부산진 옆동네, '좌천리'는 장안이라고 설명하거나 (기장의) 좌천역이라고 하면 알아듣기 수월하죠. 둘다 그 지역에서 다른 동네보다 지명도나 접근률이 떨어지는것도 한 몫 하겠네요. 동래역은 1호선 개통당시부터도 문제가 없었던 부분으로 서울 신촌역과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수영역은 여러 이유로 동해남부선 당시에는 전동차가 없었기에 (국철)로 구분하였고 동부권 주민들이 혼동을 하거나 한 경우는 없었죠. 그리고 역명이 변경(?)된 역으로는 추가된 부산 원동역이 있는데 비록 전동차만 정차하지만 같은 국철 노선이다보니 원동으로 쓰지않고 부산을 추가하여 구분한 모양입니다.
부산지하철보면 연계성은 없고 따로국밥인듯 부산울산 복전철도 보면 기장역 이후 태화강 직전에 역들은 완전 시골이던데 거기에 역사가 있고.. 저러면 또 나중에 손봐야되고.. 애초에 한줄로만 이어갈게 아니라 서울1호선처럼 인천선 경기남부선같이 해가지고 여기저기 뻗어나갈수있게 해야 이용객도 꾸준히 늘어나지 부산울산 복전철은 그냥 관광수단일뿐 그래도 태화강까지 가는건 빠르고 좋긴한데 거기까지잖아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 철도에 대해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이니 '이걸 왜 경전철로 생각하지?' 하면서 의아해 하실 수 있지만 사실 철도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차량 사이즈나 선로 규격에 따라 나뉘는 경전철이니 중전철이니 그런 거 신경 안 씁니다. 지역주택조합? 그런 곳들은 분양만 잘 되면 경전철인들, 중전철인들 중요한 사실이 아닙니다. 이번 경우는 나중에 경전철과 중전철의 차이를 알게 될 경우에 '오히려 좋아!' 그런 느낌이지요.
울산에선 그리 달갑지 않은데도 환승혜택으로 인한 비용은 대부분 울산시가 감당해야합니다. (울산시민이 대부분 혜택을 받기 때문..) 그래서 더 진척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양산이나 김해처럼 환승 추가비용같은게 생길것 같아요. (부산지하철이나 버스로 환승할 때 양산은 500원, 김해는 200원의 추가요금이 붙어요)
동래역 중복역명 문제가 나올 거였으면 옛날 기차 동래역과 별개로 도시철도 동래역이 생겼을 때부터 얘기가 나왔었겠죠. 1호선이 생겼을 때부터 동래역이 2개였기 때문에, 기차 동래역이 광역전철 동래역으로 바뀐 것일 뿐, 현지인들은 기차 동래역, 지하철 동래역으로 잘 구분하고 있습니다.
결국 신경주까지는 광역전철 연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예타 안 거치고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효과 볼 수 있으니.무엇보다 곳곳마다 이음 정차 요구를 무마시키려면 환승허브역인 신경주와의 연결 접근성을 높일 수 밖에 없죠. 마침 경주는 관광수요 보장되고 부울경에서 자주 찾는 최대 관광지중 하나이다 보니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사실 동해선의 무임 비율 35.8%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닙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이해가 어려울 수 있지만, 2021년 기준 부산광역시는 노인 인구 비율이 무려 20.4%인 초고령 도시입니다. 부산교통공사 구간인 1~4호선의 무임 비율도 31.5%로, 동해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동해선 신해운대역에서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해운대 해수욕장앞) 으로 가려면 버스를 타야함. 그런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중동역 장산역(종점) 다음 한정거장 거리가 바로 동해선 신해운대역 즉 장산역에서 한정거장만 지하철을 연장하면 동해선 신해운대역에서 바로 해운대로 갈 수 있고 반대로 신해운대역을 지하철 2호선으로 가서 오시리아역에서 내리면 롯데 아울렛 롯데월드 이케아등 동부산 관광단지를 지하철로 갈 수 있음. 교통난 해결! 이걸 하지 않는 부산시와 정부...
수도권 전철이든 어디든 65세 이상 무료화 없애는게 답이죠. 그로인한 세금낭비가 엄청나니까요. 인천공항철도도 보면 공항이 쾌적하니까 거기에 쉬러가는 노인들 많고, 경춘선도 노인들이 꽉꽉차는 경로선 취급 받으니까요. 노인들이 죄다 그거 타고 가서 닭갈비나 막국수 먹고 소양댐 보고.. 어휴..
오늘은 비밀을 알려주셨군요!
오늘도 유익한 철도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바다 보고싶어서 월내역에서 내렸는 데 속이 뻥~!! 뚫려서 너무 좋더라👍👍
방금 전에 동해선 타고 울산에서 부산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그렇게 복잡할 시간도 아닌 3시정도 였는데 부산 들어와서는 거의 서울 지하철의 출근시간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4량... 너무 작습니다. 6량으로 늘리든지 배차간격을 줄이든지 해야할 것 같네요...
경춘선 초기에 급행을 별도로 운행한적이 있엇는데 그방식을 도입하는것도 방법일듯
6량 늘리는건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가장 비슷한 예로 서울 9호선의 경우도 어찌저찌 6량으로 늘리긴 했지만 과정이 쉽지가 않았던게 있었죠..
무임만 없애면 해결됩니다
@@최요한-n6g 동해선은 노선 가운데의 사람 수가 적어서 급행계획이 없다네요
울산과의 환승체계는 65세이상 무임승차를 없애고 난 뒤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환승이란 요금을 지불하고 따라오는 서비스 개념이니까요.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타 도시 도시철도들 다 시행중인데 무슨 상관이 있나요 65세이상 노인분들은 지하철과 버스간 환승 안됩니다
@@집돌이-d4g 사실 다 축소해야 하긴 해요
무임은 70세부터로 해야겠죠
무임승차 연령을 올리기는 해야 되지만 이분들은 환승 개념에서 빠지는 분들이니 논의 대상이 아닙니다.
부산과 울산 자체가 젊은 도시들이 아니여서 더더욱 그런거같습니다.... 65세 기준을 70세로 안올리면 ... 그럴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무임승차도 무임승차이지만 1인 값으로 2인이 개찰구를 통과하는 모습도 여러 번 목격.
헉 !!
진짜 어르신들이 반이상임. 종점부터 서서 가야함ㅠㅠ
1번~~^^
좋은정보감사합니다ㅎㅎ
크게 몇가지.. 울산 시내버스와의 환승할인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은 타 지자체도 많긴 해서 이거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긴 하네요..
그리고 4량->6량 증차도 필요할것 같긴 합니다. 아니면 최근 경의중앙선 알바(?)를 끝내고 내려가서 덕하차량기지 내 주박하고 있는 열차를 활용해서 배차간격 단축이라도 꾀했으면 하네요..
근데 배차간격이 단축되면 그만큼 전철 이용객도 증가해서 증차가 의미없어질 수도 있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북울산역까지만 전철이 다니는 게 맞고 만약에 그 이후로 추가 연장한다면 신경주역까지만 하는게 딱 맞다고 봅니다.(울산 북부지역 주민들의 KTX, SRT 이용 편의를 위해서?)
KTX-이음은 ~신경주-(북울산)-태화강-기장-센텀(벡스코)-부전 이렇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수도권 사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인 견해를 남겨봅니다..
열차를 타보시면 알겠지만 사람이 많지 않고 그냥 무난한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배차간격을 줄이긴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마나카 누구시죠
@@아새 그렇죠 그래서 코레일도 배차를 안늘리고 있는 거일 거에요.. 서울처럼 상시 사람이 많이 탔으면 바로 늘렸겠지만요..
만약 그러면 충남 천안,아산시에서도 들고일어날듯 ㅋㅋ;;
우리도 수도권 1호선과 환승할인 적용 해달라!! 이러면서
6량 전동차 운행을 할려면 역 승강장 확장 공사가 필요하다는 코레일측 입장 인걸로 압니다
65세이상 무임승차 승객이 많아 적자 가능성이 보일 경우 증차를 할지도 의문이지만
롯데 월드 개장 이후 승객 변화 전동차 혼잡도에 배차간격이 줄어들지는 몰라도
좌천역은 아예 다른동네라서 기장 좌천을 아예모르면 혼동할 일이 아예없지요. 둘다 동네도 작은편이고 하나는 좌천동, 하나는 좌천리로 동시에 언급될 수 없는 지역입니다.
부산사람이라면 '좌천동'보다는 범일이나 부산진 옆동네, '좌천리'는 장안이라고 설명하거나 (기장의) 좌천역이라고 하면 알아듣기 수월하죠. 둘다 그 지역에서 다른 동네보다 지명도나 접근률이 떨어지는것도 한 몫 하겠네요.
동래역은 1호선 개통당시부터도 문제가 없었던 부분으로 서울 신촌역과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수영역은 여러 이유로 동해남부선 당시에는 전동차가 없었기에 (국철)로 구분하였고 동부권 주민들이 혼동을 하거나 한 경우는 없었죠.
그리고 역명이 변경(?)된 역으로는 추가된 부산 원동역이 있는데 비록 전동차만 정차하지만 같은 국철 노선이다보니 원동으로 쓰지않고 부산을 추가하여 구분한 모양입니다.
65세이상 할인혜택을 없애야한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요즘 수명을 보면 만70세 이상으로 상향 시켜야죠.
요금은 받고 할인은 해줘라
실버요금제 만들어라
@@jjlee5629 후보가 거의 5060대라 그럴 일은 없을듯..
75세까지는 제값받고 75세부터는 할인가 적용하면됨
이거 함 타볼려고 부전역 가서 월내역까지 생각 했었는데 첫 역부터 어르신들 거진80%타는거 보고..부담 스러워서 거제역에서 내렸네요....해운대부터는 콩나물 시루로 정도로 만서그ㅜㅜ 그뒤로 안타게 되네요..😭😞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무임승차기준 70세로 올려야 할듯 ㄹㅇ 적자 심각한 문제
지금 요즘 동해선 완전개통으로 인해 울산으로 관광객 방문이 늘었는데 객차량도 적고 연계교통 안내도 부실하다고 뉴스에 계속 나오더라고요
천안 온양 개통 초기와 비슷한 현상입니다
부산지하철보면 연계성은 없고 따로국밥인듯
부산울산 복전철도 보면 기장역 이후 태화강 직전에 역들은 완전 시골이던데 거기에 역사가 있고..
저러면 또 나중에 손봐야되고..
애초에 한줄로만 이어갈게 아니라 서울1호선처럼 인천선 경기남부선같이 해가지고 여기저기 뻗어나갈수있게 해야 이용객도 꾸준히 늘어나지
부산울산 복전철은 그냥 관광수단일뿐
그래도 태화강까지 가는건 빠르고 좋긴한데 거기까지잖아
동해선을 보면 수도권전철과 완전히 똑같은것같네요 전동차 디자인과 구동음도 마찬가지고요~^^
이제 ...아마 오시리아관광단지가 활발하게 활성화되고 롯X월드 개장 하면...4량으로는 턱없이 부족할거같은데...좀 늘려줘요...
그리고 부산지역...동해선구간 스크린도어좀..ㅠㅠ
개인적으로 교통약자라 하더라도 완전 무임승차는 아니라고 생각함. 300원에서 500원 정도라도 받아야...
원래 기차로 다니던곳은 다 외곽이니까요. (서울 제외)
이것도 마찬가지죠.
남창역 많이 양보해서 무궁화는 선다고 처도 혹 나중에 ktx 이음 정차요구 한다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해야합니다.
마이크 볼륨 체크 한번 하시길요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합니다요
동해선 오시리아역에 생길 롯데월드 개장 이후
어떤 변화가 가져올지 전동차 혼잡도외에
65세 절반 이상 타던 승객 변화도 눈여겨 봐야 할듯
어제 동해선타고 덕화역까지 가는데 토요일 아침 8~9시 사이인데도 사람들이 조금 타고 있더라구여 예전 동해선보다 확실히 사람은 늘은듯
마침 4호선과 김해경전철이 지상철이다보니 지상에서 달리는 전철은 잘 모르면 부산시민들은 모두 경전철로 생각하게 돼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구 동해남부선 시절 해운대 송정 구간이 좋았어요!
미포쪽 달맞이고개 입구 건널목 지나고 바다 보이는게 좋았는데… 노선 바뀐지 벌써 10년쯤 된거 같네요 ㅜㅜ
35%... 어마어마하네요.
근데 좌천역은 바꿀법도 한데 그대로 두나보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 철도에 대해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이니 '이걸 왜 경전철로 생각하지?' 하면서 의아해 하실 수 있지만
사실 철도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차량 사이즈나 선로 규격에 따라 나뉘는 경전철이니 중전철이니 그런 거 신경 안 씁니다.
지역주택조합? 그런 곳들은 분양만 잘 되면 경전철인들, 중전철인들 중요한 사실이 아닙니다.
이번 경우는 나중에 경전철과 중전철의 차이를 알게 될 경우에 '오히려 좋아!' 그런 느낌이지요.
사람들이 동해선 앞대가리가 상어처럼 생겼고 짧아서 경전철 이미지가 떠오르는듯
증차 했으면 좋겠네요
광역에 4량은 진짜 아닌것 같네요
6량 내지 8량이라면 모를까.
바다가 보이는 전철이라니.. 정말 매력이 넘치는 노선이군요.
울산시 입장에서는 환승 시켜줘봐야 부산, 기장 쪽으로 더 빠져나가기만 할테니 별로 달갑지 않아 하는 것이로군요.
울산에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부산에서 울산으로 놀러가는 인구도 많지 않을까요....?
@@ApplePay0208 인프라가 부산이 더 좋은데 울산을 뭣하러 가유 상대적으로 적죠.
울산에선 그리 달갑지 않은데도 환승혜택으로 인한 비용은 대부분 울산시가 감당해야합니다.
(울산시민이 대부분 혜택을 받기 때문..)
그래서 더 진척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양산이나 김해처럼 환승 추가비용같은게 생길것 같아요.
(부산지하철이나 버스로 환승할 때 양산은 500원, 김해는 200원의 추가요금이 붙어요)
동래역 중복역명 문제가 나올 거였으면 옛날 기차 동래역과 별개로 도시철도 동래역이 생겼을 때부터 얘기가 나왔었겠죠. 1호선이 생겼을 때부터 동래역이 2개였기 때문에, 기차 동래역이 광역전철 동래역으로 바뀐 것일 뿐, 현지인들은 기차 동래역, 지하철 동래역으로 잘 구분하고 있습니다.
결국 신경주까지는 광역전철 연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예타 안 거치고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효과 볼 수 있으니.무엇보다 곳곳마다 이음 정차 요구를 무마시키려면 환승허브역인 신경주와의 연결 접근성을 높일 수 밖에 없죠. 마침 경주는 관광수요 보장되고 부울경에서 자주 찾는 최대 관광지중 하나이다 보니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울산시에 운영비 지원하면 증편 가능함 저리타도 적자이기에 운영비 지급이 시급함
잘봤어요.
울산시내버스와 동해선 전철 환승 불가한거와 유사한곳이 있는데
바로 수도권 1호선과 충남(천안,아산시) 시내버스 환승불가 ㅠㅠ
동해선 KTX 이음 정차역은 태화강은 필수정차역으로 하고
신해운대역만 중간정차역으로 하면 될듯
바다가 보이는 지하철, 언능 탑승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청량리~부전 간 KTX-이음의 운행 예정은 역시나 빗나가지 않았군요.
근데 현재 동해선전철이 지나는 구간에 중앙선,동해선 ktx이음이 모두 지나간다면 열차가 너무 지나가서 동해선 전철이 계속 지연되는등 문제가 생기는게 아닐지 걱정되네요 이러다가 배차간격 줄이는건 안될거같아 걱정이네요
지금의 경의중앙선(청량리-상봉) 구간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래도 10분대로 단축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곳곳에 전철 대피선이 있으니까요.. 다만 그 경의중앙선도 지연문제가 심하다는게 문제겠네요..
애초에 20분에 1대도 많은겁니다만?
광역전철은 보통 20분에 1대~40분에 1대 간격입니다.
그리고, 전동열차의 우선순위는 화물열차보다도 아래이기 때문에
증차,간격 단축은 불가능합니다
아마 포항-부전(순천), 동대구-부전 무궁화호의 편성을 줄이거나 폐지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허린-e8p 감삼둥
참고로 후쿠오카 지하철 공항선과 직결운행하는 JR 규슈의 치쿠히센도 바다가 보입니다.
일본은 바다보이는 노선이 넘치고 넘치죠..
오사카 고베 오가는 전철에서도 바다 본것 같음 참 멋지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노인 무임승차가 폐지하고 한달에 10회제공정도나 50%할인정도로 바꿔야됨
독일은 주마다 다르지만 러시아워 제외한 시간대엔 50%~60%할인제공
노인분들 무임 폐지하고 어린이요금으로 적용시켜야함
저도 그생각인데
역명 안바꾸는 이유는 부산 사람들은 그 좌천과 그 좌천...은 헤깔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동래역과 그 동래역이 그렇게 헤깔리지 않는 이유는 만남의 장소가 동래역이..1호선 동래역 밖에 없기 때문이죠
사실 동해선의 무임 비율 35.8%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닙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이해가 어려울 수 있지만, 2021년 기준 부산광역시는 노인 인구 비율이 무려 20.4%인 초고령 도시입니다. 부산교통공사 구간인 1~4호선의 무임 비율도 31.5%로, 동해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자전거휴대하고 탑승가능하나요??
코레일에 문의하시는게 조금 더 정확할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부전에서 부산역은 1호선이 있어서 중복투자라 안 될 듯 하네요
동해티스푼전철이 드디어 개통하니 한결 낫겠네요
신경주역까지만 연장해도
현재 울산역(통도사역)은 망…???
그게 더 효율적일듯
울산분들은 전철타고 신경주에서 기차타고 가겠죠??
만약에 전철이 연장이 된다면 적어도 태화강역 근처나 북울산역 근처라면 신경주로 가는 사람들도 생길것 같습니다.
동해선은 일반복선이라...
경부1선 경부2선이 있는게 아니니
급행운행은 힘들겠지요?
차량증차로 6량1편성으로 늘리는게 더 나은 혜안일지;;;
기차 정차역 외에도 대피선 방식으로 급행 운행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배차간격이 긴 노선이기도 하고 기차도 다니는 노선이라 다니는건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예전에 저노선기차로 다닐때 월내역에내려서 바닷가보러갔었죠 이야멋지다하고 바다보고있었는데 옆에 원자력발전소있어서 엥?했던기억이나네여 ㅋㅋㅋ
나는 한달에 두번정도 시내갈때 이용합니다 두번정도지만 항상 미안한먀음이 앞섭니다 차라리 30프로정도 요금을내는게 나을것같네요
부산갈때 이런정보 알면 좋겠네요
부전역도 부산1호선 부전역과 환승이 안되는 중복역명입니다
1호선 동래역과 4호선 동래역은 횡단보도를 건너야 갈수있는정도로 거의 다른 역이기에 동해선까지 합치면 부산에는 3개의 동래역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해선 신해운대역에서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해운대 해수욕장앞) 으로 가려면 버스를 타야함. 그런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중동역 장산역(종점) 다음 한정거장 거리가 바로 동해선 신해운대역 즉 장산역에서 한정거장만 지하철을 연장하면 동해선 신해운대역에서 바로 해운대로 갈 수 있고 반대로 신해운대역을 지하철 2호선으로 가서 오시리아역에서 내리면 롯데 아울렛 롯데월드 이케아등 동부산 관광단지를 지하철로 갈 수 있음. 교통난 해결! 이걸 하지 않는 부산시와 정부...
아이고 무임 없애야 하는데..
무임승차는 안된다
적어도75세 이상 으로 상향시켜야한다
정부정책이 잘못되엇다
하루빨리 시정해서 무임승차는75세 이상으로 하길바란다
경찰시험 끝나고 꼭 타러가야지 대구지만 지철타고 부산에서 대구가야지
태화강역 이설된게 92년이면 생각보다 별로 안된거네요 전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는건줄..
부산 1-4호선은 뒤에 경전철을 붙여 말하는 경우를 못 봤습니다. 그런데 노선에 숫자가 아닌 이름이 처음으로 붙은게 부산김해 경전철이다보니, 이후에 개통한 동해선도 경전철이라고 그냥 그렇게 쓰는 경우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청량리-부전 이음 원래 23년말 아니었나.. 왜 24년이 됐지
단선을 복선으로 바꾸는 바람에 조금 늦어진다고 하네요.
무임승차 문제네요
경주,포항연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부전에서 신경주,포항까지 거리가 꽤 되는데 이곳을 전철로 연장하면 열차가 꽤 필요하고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해 열차를 엄청 만들거나 지금도 포화상태인 동해선 열차를 증량해야 합니다.
포항-대구 광역철도 추진해달라는 소식도 들리던데요
제일 쓸데없는 복지가 노인 무임승차지. 정작 교통이 불편한 시골 노인들은 무임승차 혜택을 못 누리고 있지. 그냥 월 교통비를 지급해라
천원 택시도 있다
65세 이상은 무임승차 말고 차라리 할인을 해주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주말임에도 앉기힘들더군요!
태화강역에서 부전시장 구경간다는 할아버지들 봄... 공짜니 뭐..
전철만타고 서울부산여행 언제나 가능할까요? 정말해보고싶네요 ㅎㅎㅎ
부전마산선과 직결했음 좋겠네요
이제 무임 없앨때도 됐다고봄.. 젊은세대는 점점 없어지는 중이고 고령세대는 늘어나는중임.. 그격차는 날이갈수록 심해질꺼는 당연한거고
수도권 전철이든 어디든 65세 이상 무료화 없애는게 답이죠. 그로인한 세금낭비가 엄청나니까요. 인천공항철도도 보면 공항이 쾌적하니까 거기에 쉬러가는 노인들 많고, 경춘선도 노인들이 꽉꽉차는 경로선 취급 받으니까요. 노인들이 죄다 그거 타고 가서 닭갈비나 막국수 먹고 소양댐 보고.. 어휴..
유럽,북미,일본 은 어린이정도의 할인율이 많더라구요.
구독자4만명이시네요🥳 3호선때처럼 4호선비밀도 하면안되나요
사실 준비중인데... 조금 걸릴것 같아요. 2월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gurorapid 앗 네
동해선 동래역을 동래구청으로!! 좌천역은 장안좌천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흠.... 근데 동해선 동래역 옆의 동래구청은 임시청사라....
동래구청 신축공사중 입니다?
무임승차 폐지 하고 70% 받아야한다 학부모가 필요한 영유아도 아니고 성인인데
다만 유교사상에 따라 경로우대 해주는거지 우대를 공짜로 햬석하면 안되지
우대권 이용자들도 용무가 있어서 이용하는 경우보다 그냥 일없이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을듯…
중부내륙선 보다 더 긴 전철 노선..
울산 태화강역 도착해서 울산시내와 주변관광지를 돌아보기가 아직 많이 불편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곧 좋아지겠죠
수도권에는 동해선처럼 탁트인 동해바다를 바로옆에 끼고 다니는 노선이 1도 없다는게 아쉬움... 그래봤자 갑갑한 갯벌일대만 통과하는 노선들만 주르륵...
공항철도에서 바다를 볼 수는 있는데.. 양 옆이 도로라 제대로 구경하긴 힘들더라고요.
무임승차만 35%니까 적자가 날 수밖에 없지 무임승차 없애라고 젊은사람만 돈 내고 노인들은 돈 안내는건 불공평하잖아
태화강역까지 연장 개통하고 마침 울산을 갈 일이 있어 동해선을 탔었는데, 종점역인 부전역 바로 다음역인 거제해맞이역에서 탔는데도 대부분 노인분들로 좌석이 꽉 차서... 태화강역까지 서서 간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 뒤로는 울산 갈 때 부전역서 무궁화호만 탑니다 ㅋㅋ
동해선 광역전철 이용객이 저렇게 많았군요...
언론에선 얼마나 타는진 안나오고 배차를 늘려야한다. 칸수를 늘려야한다고만 해서 이해가 안되었는데...
KTX이음 저거만 개통되고 나면 망할 통도사역까지 안가도 된다ㅜㅜ
개통1달되었는데 부산 사람들 놀러많이 오고있다네요 ㅋㅋ
형 우리 울산으로 출사 데이트가다😘😘
6:10 진짜로 저번에 울산까지 타고갔었는데 부전역부터 입석이 있었고 벡스코,신해운대,송정,오시리아에서 내린만큼 타고 태화강발 부전행은 처음부터 가득가득했음.
ㅎㅎㅎ바다가보이는 철도는 청사포구간입니다ㅎㅎ
와우
마침내 부전 ㅡ 태화강 광역 전철
정식 개통 하였습니다 ! 2021년
12월 28 일 개통
대구3호선은 관광용임~
겨울엔 온열시트인가 뜨뜨함
노인 무임승차를 붐비지 않는 시간대만 해줘야 합니다.
평일만 가능하고, 그것도 출퇴근 시간 피해서 해주며
무료가 아닌
시간대별 할인으로 가야 합니다.
저친구가 우대권 사용할수있어요 그래서 2매씩이나 뽑아서 같이 놀러가요
대구광역전철은 무임 없다던데 다행쓰
동해선은 반가운이유가 울산과 부산에있는 유일한 코레일운영노선이죠 ㅎㅎ
경전동해선 색깔을 경의중앙선 색깔로 지금이라도 바꿔야 돼요. 부산4호선과 색깔중복이 되어서요. ㅠㅠ
좀 비슷비슷해보이기는 하죠?
요금자체를 올리거나 무임승차 시간대를 정하거나 무임승차 나이제한을 올려야한다봄. 매년 적자라고 방만경영이라고 기사올라오는데 대중교통 너무 쌈. 특히 부산은 초고령도시라.. 곧있으면 승객중 절반은 무임승차 노인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