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ㅎㅎ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추리다보니 (결국 셋으로 나누기로 했지만..) 각각의 발명 이야기가 빠졌는데 잘 추가해주셨네요 ㅎㅎ 튜브리스 탈착 아주 쉬운 조합이 다음 영상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ㅎㅎ 무게면에서도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할거라 믿고 사실 써본 소감으론 지금보다도 더 무거웠어도 튜브리스를 쓰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블리스로 3년동안 주행해본결과, 대부분의 분들이 펑크시 대처불가에 의한 불안감을 1순위로 꼽으시는데 제 생각은 정반대입니다. 오히려 펑크나도 대처하기가 가장 쉽습니다. 방법은 . . . 그냥 타면 됩니다. 제 경험상 펑크나서 실란트로 100%안막혀도 공기압 20~30정도는 유지가 되더군요. 실펑크는 60정도까지만 빠지고 막힙니다. 이정도면 대회시 완주나 복귀라이딩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 대회동안 한 타이어에 펑크3번난적도 있는데 펑크난걸 대회 끝나고 안적도 있습니다. ps 한번은 새로 시공한 튜블리스테잎이 구멍난채로 탄적이 있는데 복귀해서 휠 뜯어보니까 림외부너트부분으로 미세하게 바람이 빠지는채로 공기압 20정도 유지되더군요 2중으로 바람이 막히는거보고 ㅎㄷㄷ
튜블러는 이제는 거의 벨로드롬에서만 쓴다고 보면 됩니다 벨로드롬같이 완전 깨끗하고 평탄한 노면에서는 튜블러의 구름저항과 회전관성을 이길 수 있는 방식이 없습니다. 트랙용 타이어는 230psi까지 들어가는 초 고압인데 이래야만 완전 깨끗한 노면에서 타이어 표면이 라이더와 자전거 무게에 의한 찌그러짐 없이 최고의 구름성을 보여줍니다. 물론 공도로 나오면 정 반대가 되죠. 타이어가 너무 단단하면 요철에서 튀고, 승차감도 안 좋아지고 튜블리스라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굴곡을 튜블러는 충격을 있는대로 다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튜블러는 서스펜션이 돌덩어리같은 트랙에서만 빠른 레이스카라면 튜블리스는 공도에서도 탈 수 있는 서스펜션이 달린 슈퍼카 느낌이죠
카본휠의 경우 튜블러 타입에 비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무게차이는 300-400그램까지도 나게 되는데 그정도 차이를 무시할수 있는 튜블리스/클린처의 잇점은 정비의 편의성을 제외하고 주행성능면에서 더 나을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저처럼 업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로우/미드림 튜블러로 가는게 답일까요? 예를들면 1600g 대의 본트래거 TRL 튜블리스 휠과 Zipp v3 303 튜블러는 휠셋 무게차이가 215g 정도 차이나는데 초급 라이더의 경우에 업힐에서 큰 의미 없을까요? 둘중 하나 선택하려고 하는데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ruclips.net/video/WoPMR0rCxeA/видео.html 여기서 업힐과 무게에 대해서 좀 다뤄보는데요 ㅎㅎ 300-400그람이 차이가 나더라도 구름저항 이익이 더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업힐이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구름저항도 무시할 수 없거든요. 초급에 시속 10키로대나 더 느릴수록 좋은 타이어나 구름 저항 감소가 효과가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일 좋은건 가벼운 튜블리스...ㅋㅋㅋ
튜블리스에서 림테입의 장착이나 실란트 종류, 장착시 제대로 된 장착등 변수들이 있어서 그 변수를 최대한 줄인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운도 있을듯 하네요 ㅠㅠ 결국엔 디스크 튜블리스가 기술적으로 우위니 그렇게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현재 존재하는 문제들은 다 기술발전으로 해결이 가능하니까요 ㅎㅎ
저도 원래 라텍스나 경량 뷰틸 튜브 썻는데요.. 지금 윌셋 다섯개 하나 빼곤 다 튜블레스 입니다.(인도어 트레이너용만 엄청 튼튼 무거운 튜브) 일단 제일 장점은 20psi정도 타이어 프레셔를 내릴수 있다. 승차감 업된다.. 두번째는 라이딩 갈때 지렁이 플러그 세트나 정말 불안하면 경량 튜브 하나정도만 가지고 가도 된다. 보통 다들 그러시겠지만 에스웤 탠월 타이어나 비토리아 콜사 같은류의 타이어 쓰시면 프로텍션이 많이 없기때문에 조금만 노면이 나빠져도 고민이 되죠. 타야 하나? 끌바 해야 하나? 저는 지금은 슈왈베나 허친슨 25~30c 튜블레스 타는데 솔직히 펑크난 적이 없네요. 미세 펑크가 나도 다 타고 나서 바람이 좀 빠졌네 정도라 오히려 펑크가 났나? 가 아니라 튜블레스 실링이 잘 안됐나?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튜브보다 자주 펌프 해줘야 하고 처음 인스톨할때 실런트 튀어서 좀 짜증나긴 하지만, 그것도 하다보면 늘어요 ㅋㅋ 타이어 인스톨도 어짜피 에어 네일러나 윈터 타이어 간다고 컴프레서 있으면 co2카트리지도 안사도 되고 한방에 시팅됩니다. 보통 제일 작은 용량 컴프레서 (100불도 안함) 사도 로드 튜블레스는 문제없어요..공기양이 워낙 작아서... 그런데 솔직히 튜블레스는 디스크 브레이크와 맞물려서 발전한다고 봅니다. 디스크브레이크+튜블레스는 정말 efficient 한 시스템이죠 각자의 효율을 극대화한... 전 디스크 브레이크 한번 썻다가 늘 rubbing 나는게 짜증나서 팔아버리고 지금은 림브레이크 바이크 밖에 없지만... 브레이크 트랙이 힛팅업 되는 림 브레이크 윌셋에서는 늘 머리 뒤편에 "내리막길 브레이크 엄청 잡아서 브레이크 트랙 뜨거워지면 튜블레스 타이어 와이어가 스트레치 되서 타이어가 날라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그런데 다행인건 제는 알프스에 사는게 아니고 평지가 90% 롤링힐이 10% 라는... ㅋㅋ 자 제예기는 했고. 피토라이더님은 뭐쓰세요? ㅋㅋ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해시태그로도 적었지만 튜블리스디스크로 갈 것 같습니다 결국은 ㅎㅎ 다음 영상과 그 다음 영상도 기대해보실만할거 같아요! 튜블리스 타이어를 튜블리스휠에 그냥 맨손으로 끼고, 그냥 플로어 장펌프로 실란트 없이 장착해서 사용가능한 제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ㅎㅎ 뭐 쓰는진 곧 영상으로 보시죠! ㅋㅋㅋ
클린쳐, 튜브리스 둘다 운영해본결과.... 클린쳐가 맘이 편해요 ㅠㅠ;;; 튜브리스 실란트 반년에 한번 갈아줘야하고 빼서 청소해주고 다시 비드 물리려면 샵가던가 집에서 자작으로 에어폭탄 만들던가 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아니면 에어폭탄기능 있는 펌프도 있지만... 쉽지 않죠 그런제품들 가격은...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동력이 있기때문에 무게 상관없이 튜브리스타이어가 정착된건데 자전거는 경량화를 선호하기에 타이어를 얇게뺄수밖에 없는 점이있음. 튜블리스 장점 많지만 일주일만에 바람 다 빠지는 펑크현상이나 튜블리스 재작업 시 사이드월에서 새는 경우가 많아 세척해줘야 다음 타이어 작업에서 잘 장착되는데 그것또한 귀찮은 작업임. 튜블리스 어느정도 트레트 닳으면 수명 급격이 닮음. 펑크 확률 엄청 올라감. 개인적으로 튜블리토 요즘에 뜨고 있는게 튜블리스보다 기대가 됨.
튜블리토의 경우는 2~3명정도가 피드백을 줬는데 너무 안좋은 평이었습니다. 펑쳐가 더 잘 난다는 이유였고요, 가격역시 불만인듯 했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그닥 좋은 평을 받진 못하는거 같아요. ust경우는 로드도 이 방향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ㅎㅎ 얼마전 스탠다드로 정해지기도 해서 메이저 회사들도 앞다퉈 상급 휠셋을 이런 방식으로 출시하지 않나 싶네요. ust역시 클린처가 가능하니까요
![[피토라이더] 튜블리스 어렵지 않아요! 맨손으로도 장착한다! 컨티넨탈 5000 튜블리스 타이어 소개와 후기! feat. 가성비 휠셋](http://i.ytimg.com/vi/3fyefTHYJy4/mqdefault.jpg)
![[피토라이더] 튜블리스 어렵지 않아요! 맨손으로도 장착한다! 컨티넨탈 5000 튜블리스 타이어 소개와 후기! feat. 가성비 휠셋](/img/tr.png)
![[피토라이더] 튜블리스 타이어의 실란트 관리를 위해서 봐야할 영상!](http://i.ytimg.com/vi/wRLjhhhJGmc/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추가적으로 심심해서 다는정보 공기주입식방식은 던롭이 처음개발함(던롭식 튜브의 그던롭맞습니다) 클린처 타이어를 개발한건 프랑스의 미쉘린 미쉘린 타이어그 미쉐린맞고 미슐랭가이드의 그미슐랭도 맞죠
요즘 자동차타이어는 튜브리스에서 런플랫방식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마빅 Ust 튜브리스는 장착이 쉽다고 소문이 낫더라고요
므틉쪽은 튜브리스타이어가 로드보단 많이쓰이고잇고요
저는 튜브리스는 주저하는게
1.아직까진 탈착이 어려워서 장거리시 힘들다(클린처타이어도 겨우 탈착하는 편이여서)
2.무게가 아직은 경량 클린처타이어+경량튜브가 튜브리스보단 가볍다 라는이유로 클린처를 쓰고 쓸예정입니다?
네 ㅎㅎ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추리다보니 (결국 셋으로 나누기로 했지만..) 각각의 발명 이야기가 빠졌는데 잘 추가해주셨네요 ㅎㅎ
튜브리스 탈착 아주 쉬운 조합이 다음 영상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ㅎㅎ 무게면에서도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할거라 믿고 사실 써본 소감으론 지금보다도 더 무거웠어도 튜브리스를 쓰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끊임없는 콘텐츠 끊임 없는 정보 매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혼자 찾을 땐 헷갈렸는데 보기 쉽게 정리 해주셨네요. 다음엔 무게에 관한 정보도 전해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튜블리스로 3년동안 주행해본결과,
대부분의 분들이 펑크시 대처불가에 의한 불안감을 1순위로 꼽으시는데 제 생각은 정반대입니다.
오히려 펑크나도 대처하기가 가장 쉽습니다.
방법은
.
.
.
그냥 타면 됩니다.
제 경험상 펑크나서 실란트로 100%안막혀도 공기압 20~30정도는 유지가 되더군요. 실펑크는 60정도까지만 빠지고 막힙니다. 이정도면 대회시 완주나 복귀라이딩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 대회동안 한 타이어에 펑크3번난적도 있는데 펑크난걸 대회 끝나고 안적도 있습니다.
ps
한번은 새로 시공한 튜블리스테잎이 구멍난채로 탄적이 있는데 복귀해서 휠 뜯어보니까 림외부너트부분으로 미세하게 바람이 빠지는채로 공기압 20정도 유지되더군요
2중으로 바람이 막히는거보고 ㅎㄷㄷ
이미 선구자시군요 ㅎㅎ 맞아요 ㅎㅎ 비드 장착이 클린처보다 견고해서 빠질 염려도 적고, 실란트의 존재도 비상대처가 더 수월해지죠. 전 튜블리스테이프가 싫어서 림홀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음 여기서 보는군 ㅎ
므틉이세요? 공기압20? 로드 20이면 휠이 지면에 닿을텐데요?
@@도리도리-d4y 그래도 탈만할꺼에요
0보단 나으니..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한가지있는데요, 다른요인 다 제쳐두고 승차감만 본다면 튜블러에 저압을 사용한다면 튜블리스와 비슷한 승차감을 느낄수 있을까요??
자덕으로써 기본 상식을 챙겨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영상으로 설명해주니 이해도 쉽고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도 항상 감사해요~~ ㅎㅎ
그래블 바이크엔 튜브리스 타이어에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쓰며 대만족인데 로드용으론 무게와 설치 문제 때문에 망설이곤 있네요. 튜브리스 타이어가 좀 더 대중화된 가격과 설치용이성이 좋아진다면 넘어가고픈 맘은 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 저도 이번에 림브 구매한게 아직 디스크가 더 발전중이고, 마운트 스타일이라던지, 로터 사이즈나, 로터 디자인, 로터 재료 등 아직 스탠다드가 확실히 정립되지 않았다고 느껴서예요 ㅎㅎ 앞으로 더 기술이 발전하고 디스크도 가볍고 싸지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런 분석과 데이터화된 영상들 너무 좋아요.^^ 이런 정보는 어디서 구하시는 지 대단하십니다.저는 입문단계라, 아직 로드바이크중 에어로, 올라운드, 엔듀런스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이런부분에 대해서 비교분석 하실 계획은 없으실까요?
전문적으로 테스트 하는 단체가 있더라고요 ㅎㅎ 프레임 차이점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타이어 교체할때마다 림 안쪽 청소도 힘들것 같네요...저는 당분간은 클린쳐로...ㅋㅋㅋ
타이어도 클린처보다 훨씬 오래 쓸 수 있어서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그래서 스포크 홀 없는 제품으로 구매했지요~ ㅎㅎ 림 청소는 롱텀으로 사용해보고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
튜블러는 이제는 거의 벨로드롬에서만 쓴다고 보면 됩니다 벨로드롬같이 완전 깨끗하고 평탄한 노면에서는 튜블러의 구름저항과 회전관성을 이길 수 있는 방식이 없습니다. 트랙용 타이어는 230psi까지 들어가는 초 고압인데 이래야만 완전 깨끗한 노면에서 타이어 표면이 라이더와 자전거 무게에 의한 찌그러짐 없이 최고의 구름성을 보여줍니다. 물론 공도로 나오면 정 반대가 되죠. 타이어가 너무 단단하면 요철에서 튀고, 승차감도 안 좋아지고 튜블리스라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굴곡을 튜블러는 충격을 있는대로 다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튜블러는 서스펜션이 돌덩어리같은 트랙에서만 빠른 레이스카라면 튜블리스는 공도에서도 탈 수 있는 서스펜션이 달린 슈퍼카 느낌이죠
맞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댓글도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걸배워가요.....🙏👍👍
도움 됐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싱가폴에서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거의 다 봤네요. 스트라바 팔러우 신청했는데 괜찮을까요?
싱가폴도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
댓글도 감사해요~~ ㅎㅎ
카본휠의 경우 튜블러 타입에 비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무게차이는 300-400그램까지도 나게 되는데
그정도 차이를 무시할수 있는 튜블리스/클린처의 잇점은 정비의 편의성을 제외하고 주행성능면에서 더 나을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저처럼 업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로우/미드림 튜블러로 가는게 답일까요?
예를들면 1600g 대의 본트래거 TRL 튜블리스 휠과 Zipp v3 303 튜블러는 휠셋 무게차이가 215g 정도 차이나는데
초급 라이더의 경우에 업힐에서 큰 의미 없을까요? 둘중 하나 선택하려고 하는데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ruclips.net/video/WoPMR0rCxeA/видео.html 여기서 업힐과 무게에 대해서 좀 다뤄보는데요 ㅎㅎ 300-400그람이 차이가 나더라도 구름저항 이익이 더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업힐이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구름저항도 무시할 수 없거든요. 초급에 시속 10키로대나 더 느릴수록 좋은 타이어나 구름 저항 감소가 효과가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일 좋은건 가벼운 튜블리스...ㅋㅋㅋ
안냐세효ㅛ~ 퓌토라이더 입니다 ~ 이 부분이 좋아서 매일 보고있어요~ :) !
앜ㅋㅋ 안녕하세요 이란 말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2, 3편 기대됩니다 ㅎㅎ
튜블리스, 아직은 열심히 타기만 하는데 문제생기면 어떻하나 고민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오 따끈따끈한 신상영상이네요 ㅎㅎ
2, 3편도 기대해주세요~
아는지인이 림브에 튜블리스 셋팅을 했었는데..펑크가 꽤~ 잘나서 결국 클린처로 옴겼더라구요~
(정말 림브에 튜블리스 셋팅이라서..펑크가 잘 난걸까요? 아님 지지리도 운이 없었던걸까요?)
저도 들은 얘기로는 디스크+튜블리스 조합이 최고라고!!!
림브+튜블리스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림브는 역시 클린처랑 찰떡궁합인가봐요? 😁
디스크 가고 싶지만..
무게와 가격때문에...OTL
말대가리 땜에
DI2 하려면 가격 또 급상승⬆ 😭
튜블리스에서 림테입의 장착이나 실란트 종류, 장착시 제대로 된 장착등 변수들이 있어서 그 변수를 최대한 줄인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운도 있을듯 하네요 ㅠㅠ
결국엔 디스크 튜블리스가 기술적으로 우위니 그렇게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현재 존재하는 문제들은 다 기술발전으로 해결이 가능하니까요 ㅎㅎ
피토라이더님 튜블리스 공기압은 얼마가 적정인가요?
25c 카본하이림이고 타이어는 컨티넬탈 5000 튜브리스입니다. 몸무게는 72~3kg입니다.
누구는 60? 누구는 90psi?
얼마가 적정인가요?
휠의 외경이 25 미리이겠죠? 타이어도 25미리 제품인가요?
자전거와 시스템 무게에 따라서도 적정이 다르긴한데 90은 너무 높고요, 앞 60정도 뒤 65정도로 맞추시면 적정할거같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에 대한 영상도 곧 올려보려구요~
저도 원래 라텍스나 경량 뷰틸 튜브 썻는데요..
지금 윌셋 다섯개 하나 빼곤 다 튜블레스 입니다.(인도어 트레이너용만 엄청 튼튼 무거운 튜브)
일단 제일 장점은 20psi정도 타이어 프레셔를 내릴수 있다. 승차감 업된다..
두번째는 라이딩 갈때 지렁이 플러그 세트나 정말 불안하면 경량 튜브 하나정도만 가지고 가도 된다.
보통 다들 그러시겠지만 에스웤 탠월 타이어나 비토리아 콜사 같은류의 타이어 쓰시면 프로텍션이 많이 없기때문에 조금만 노면이 나빠져도 고민이 되죠. 타야 하나? 끌바 해야 하나?
저는 지금은 슈왈베나 허친슨 25~30c 튜블레스 타는데 솔직히 펑크난 적이 없네요. 미세 펑크가 나도 다 타고 나서 바람이 좀 빠졌네 정도라 오히려 펑크가 났나? 가 아니라 튜블레스 실링이 잘 안됐나?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튜브보다 자주 펌프 해줘야 하고 처음 인스톨할때 실런트 튀어서 좀 짜증나긴 하지만, 그것도 하다보면 늘어요 ㅋㅋ
타이어 인스톨도 어짜피 에어 네일러나 윈터 타이어 간다고 컴프레서 있으면 co2카트리지도 안사도 되고 한방에 시팅됩니다. 보통 제일 작은 용량 컴프레서 (100불도 안함) 사도 로드 튜블레스는 문제없어요..공기양이 워낙 작아서...
그런데 솔직히 튜블레스는 디스크 브레이크와 맞물려서 발전한다고 봅니다. 디스크브레이크+튜블레스는 정말 efficient 한 시스템이죠 각자의 효율을 극대화한...
전 디스크 브레이크 한번 썻다가 늘 rubbing 나는게 짜증나서 팔아버리고 지금은 림브레이크 바이크 밖에 없지만...
브레이크 트랙이 힛팅업 되는 림 브레이크 윌셋에서는 늘 머리 뒤편에 "내리막길 브레이크 엄청 잡아서 브레이크 트랙 뜨거워지면 튜블레스 타이어 와이어가 스트레치 되서 타이어가 날라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그런데 다행인건 제는 알프스에 사는게 아니고 평지가 90% 롤링힐이 10% 라는... ㅋㅋ
자 제예기는 했고. 피토라이더님은 뭐쓰세요? ㅋㅋ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해시태그로도 적었지만 튜블리스디스크로 갈 것 같습니다 결국은 ㅎㅎ
다음 영상과 그 다음 영상도 기대해보실만할거 같아요! 튜블리스 타이어를 튜블리스휠에 그냥 맨손으로 끼고, 그냥 플로어 장펌프로 실란트 없이 장착해서 사용가능한 제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ㅎㅎ 뭐 쓰는진 곧 영상으로 보시죠! ㅋㅋㅋ
@@ptorider 마빅 시리움 프로 ust 쓰고있는데요 와이프 자전거에 달아줬지만.. ㅋ 제가 사용한 튜브레스 중엔 유일하게 펌프질로 시팅되는 윌 타이어였습니다 ㅋㅋ 늘 잘보고있어요 화이링 ㅋㅋ
안그래도 어제인가 ust 를 기술 스탠다드로 채택하기로 했다네요 ㅎㅎ 제가 구입한 휠도 그런 방식이라 그런지 한방에 장펌프로 장착되더군요 ㅎㅎ
클린쳐, 튜브리스 둘다 운영해본결과....
클린쳐가 맘이 편해요 ㅠㅠ;;; 튜브리스 실란트 반년에 한번 갈아줘야하고 빼서 청소해주고
다시 비드 물리려면 샵가던가 집에서 자작으로 에어폭탄 만들던가 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아니면 에어폭탄기능 있는 펌프도 있지만... 쉽지 않죠 그런제품들 가격은...
그런 문제점이 해결된 제품들을 다음영상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ㅎㅎ
17년도에 지인이 자얀트 slr을 튜블리스로 사용하다가 다운힐 코너에서 앞바퀴 burping 현상 발생으로 낙차해서 심하게 다쳤는데, 2년이 지난 이시점에 현 기술력에서 burping 의 위험성이 아직 있을려나요?
앗 친구분께 위로의 말을.. 후크리스의 경우 좀 더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있고, 림이 좁을수록 (타이어가 넓고 림이 좁으면) 빈번하게 발생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튜브리스 만세!!
넘사벽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Enve SES 3.4 gen1 클린처 휠셋에 튜블리스 셋업하는걸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고 찾았는데 피터라이더님 의견도 궁금합니다.
클린쳐 휠셋을 튜블리스 셋업으로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가끔 므틉에서는 쓰기도 하는데 그래도 꽤 고압을 쓰는 로드 휠셋은 튜블리스 레디나 전용휠셋과 타이어를 쓰셔야 합니다
피토라이더 . PTORIDER 네 그게 좋겠네요.
얼마전에 튜블리스로 바꿨는데 만족하네요~
실란트 채워놓아서 실펑크 그냥 매꿔지고 오래 세워놔도 바람도 거의 안빠지네요.
무엇보다도 승차감이 예술입니다 ㅎㅎ
저도 다음영상에서 타이어소개, 장착, 후기를 다룰 예정인데 와이드림+ 튜블리스는 정말 감동... 너무 좋네요 ㅎㅎ
혹시 클린처휠에 튜블리스 타이어 튜브넣고 쓸수있나요?
안됩니다~ 이탈할수도 있어요 ㅎㅎ
혹시 클린처 튜브 벨브도 분리 가능 한가요??
밸브코어 분리가 가능한 튜브도 있고 아닌 튜브도 있어요 ㅎㅎ
😁😁😁
댓글 감사해요~~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동력이 있기때문에 무게 상관없이 튜브리스타이어가 정착된건데 자전거는 경량화를 선호하기에 타이어를 얇게뺄수밖에 없는 점이있음.
튜블리스 장점 많지만 일주일만에 바람 다 빠지는 펑크현상이나 튜블리스 재작업 시 사이드월에서 새는 경우가 많아 세척해줘야 다음 타이어 작업에서 잘 장착되는데 그것또한 귀찮은 작업임.
튜블리스 어느정도 트레트 닳으면 수명 급격이 닮음. 펑크 확률 엄청 올라감.
개인적으로 튜블리토 요즘에 뜨고 있는게 튜블리스보다 기대가 됨.
그런 부분들 역시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제가 쓰는 휠/타이어 경우 클린처와 크게 다른 바람빠짐은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데 밀폐력의 차이일까요..? 튜블리토는 제 주변에서 너무 안좋은 평이 많아서 좀 꺼려지네요 ㅎㅎ
@@ptorider 튜블리토 어떻다든가요? 리뷰는 저항적고 좋다좋다하는데 고무가 아니라서요
@@ptorider 저는 엠티비 유저인데 말씀하시는 부분은 ust튜브리스라고 해요. 실란트없이 사용하는거요. 그런데 무게때문인지 시장에서 없어지고 클린처,튜블리스(실란트필수) 두개 다 되는 튜블리스레디가 대세가되었죠.
튜블리토의 경우는 2~3명정도가 피드백을 줬는데 너무 안좋은 평이었습니다. 펑쳐가 더 잘 난다는 이유였고요, 가격역시 불만인듯 했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그닥 좋은 평을 받진 못하는거 같아요. ust경우는 로드도 이 방향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ㅎㅎ 얼마전 스탠다드로 정해지기도 해서 메이저 회사들도 앞다퉈 상급 휠셋을 이런 방식으로 출시하지 않나 싶네요. ust역시 클린처가 가능하니까요
근데 제바퀴가 700x23c 인데
700x24c장착 가능해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ㅎㅎ
튜블리스가 좋다고는 하던데 전 아직 클린처...ㅎㅎ
나중에 교체할 일이 있으시면 고려해보세요~ ㅎㅎ
@@ptorider 저도 써보고 싶은데 유지 관리가 힘들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에 손이 잘 안가네요 ㅎㅎ 주위에 튜브리스 써본 지인들은 전부 찬양하던데
다음 영상으로 튜블리스 타이어- 튜블리스 휠 괜찮은 궁합으로 장착 및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ㅎㅎ 이 정도면 유지관리도 어렵지 않을거 같아요 ㅎㅎ
튜블러가 튜블리스보다 얼마나 가벼워야 더 빠를지도 실험해주세요 ㅋㅋ
앗 ㅋㅋ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ㅎㅎ
글쎄요 실란트로 막니 어쩌니 해도 결국 똥호인은 클린쳐죠 디스크브레이크와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그저 기업들의 상술이라고 밖에 생각되네요 정말 완벽하게 펑크가 안날정도로 만들어져서 나오면 모를까
전 오히려 동호인이기에 튜브리스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기술의 발전을 상술이라고 생각하다니.. 그냥 그렇게 사셔
튜브리스는 운나쁘게 된통 당하면 클린처로 쓰시더군요
디스크는 업힐과 다운힐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카본휠의 수명과 브레이킹안정성을 높아진 점에서 너무 맘에 듭니다
이젠 카본휠은 반영구적아닌가요
튜블리스 휠셋이 튜블러 휠셋에 비해 200g 정도 무거운데 그 무게를 감안하더라도 좋은 선택일까요?
네 튜블러는 이제 별 장점이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