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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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아 맞아여..저 해당사항 많길래 고백했다가 차엿숨니다 좋아하는 마음에도 크기가 있으니까요 저처럼 무작정 호감있는거 안다고 고백하지 마십쇼..허탈해요 더 이상 시간낭비 안 하려고 보고는 싶지만 최대한 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당,,하늘에 신이 계시다면 저 진짜 좋은남자 만나게해쥬세요ㅜㅜ
나를 좋아해줘도 서로 마음의 크기가 다르면 내가 연애 일주일짼데 갑자기 당장 결혼할 것처럼 눈에 하트뿅뿅 초딩같은 마음으로 내비추면 첨엔 좋았다가 시간 지나서 다들 읭? 하는 마음으로 부담스럽고 당황해버려서 도망갈 확률 높음 마음이 있다고 다 주라는게 답이 아니라 뭘하든 정도껏 이성을 유지하면서 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계속 마음을 줘도 변함이 없을 사람인지 지켜보는거랑.. 탱님 영상 보면서 항상 배워갑니다...
너무 상대에게 무심하게 신경 안 써도 찐텐으로 오던 사람도 안 옴 그 적정선을 지켜야 진짜 밀당갑 고수지 신경 다 꺼버리는 것도 연애 못 하는 거 관심 주는 듯 아닌 듯 태생적으로 잘 하는 애들이 있음 ㄹㅇ이런 애들이 남자고 여자고 자기 입맛에 맞게 주도권을 가짐 팩트 존나 타고난듯이 잘 하는 애들이 있는데 동성이든 이성이든 개끌림..
나는 항상 상처먼저받으면서 좋아하면 숨김없이 밀달자체를 안했던거같다 항상 최선을 다해 만나고 좋아했고 항상 진심으로 더주지못해 안달이였다 주변에서는 너무잘해주지말라 하는말들을 이제는 좀 알겠는데 또 그렇지도 않는거같다 왜냐면 진짜 찐인 남자를 만나서 그런지 나의 그런 직진행동이 그렇게 미련하지만은 않은 것임을 알게해줬다 진짜 준만큼 더주려고하고 그고마움도 알고 얕보지도 않는다 그래서 진심으로 잘하고 다해줬을때 그시람 본성나온다는 참뜻을 알겟다 난 그전까지는 진짜 싀레기들만 만났었던거같음 당장의 좋은말을 해주는것에 뿅하고~ 조금이라도 덜할땐 서운핼하고 항상 현재에만 매달려 변화감지하고 그렇게 질질끌려다니는 지겨운 레파토리~ 진짜 찐상대는 나를 을로 납두지않는거같음 그래도 그전 싀레기 경험이 지금만나고 있는사람리 얼마나 좋은사람인지 비교대상 데이터가 되어준 나름 값진 경험이긴하다 역시 연애도 그렇고 누울자리보고누워야하는데 나란 사람은 그냥 누워서 문제엿던거같음ㅋㅋ 다만 그누울자리가 처음부터 누워도 되는자리였으면 행운이긴햇겟다 대신에 그 자리가 얼마나 값진진 모르지
그냥 누웠던것 같다고 하는게 왜케 웃프죠..하하 저도 밀당따위 안하고 그냥 해주고싶은거나 애정표현도 아끼지 않았고 그사람은 썸남이었는데 어장같은거에 너무데여서 이런 저한테 고맙다더니 연락을 슬슬 귀찮아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ㅎ 평생 그렇게 살아야죠.어장 관리당하던가 이런사람 놓치던가
진짜 좋아하면 꿀빠는 표정? 케바케거나 연기도 가능한 남자들도 소수 있어요.. 비유가 쫌 글치만 여자들도 모임서 별로 안친해도 반달눈 하고 순하게 웃을 수 있는 것 처럼요ㅋㅋ 되게 좋아하면 여자나 남자나 하는 패턴은 비슷하지 않나요? 설레니까 미세하게 떨리고 그게 표정에서 느껴지구 확실히 정면으로 오래는 못쳐다보는 것 같아요~죄지은 사람들이 하는 고개 떨구는 그런거 말구요 😂 그리고 다 알듯이 본인이 진심이기에 상대방 말에 귀기울이고 질투도 장난 아니죠.. 장소가 어디든 같이 있고 싶어 하구요.. 남자 여자 나눌것 없이 좋아하면 다 똑같이 행동하는 것 같아요
남친이 계속 귀엽다하고 괴롭히고 싶다고 자주해요. 처음 사귀기전엔 장문의 카톡같은 본인 마음 담은 카톡도 많이 보내주고 언제보자 보러갈게 먼저 주도 했다면 사귀고 난 후 제가 다 주도 하는거 같아요..장거리인점도 힘들지만. 사랑해란 표현도 잘해주는 편이고 연락도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처음에 친구로 시작해서 전 연애내용도 서로 알고 있는 상태인데, 사귄후론 절대 전연애에 대해 얘기한적없지만 저는 혼자 긍긍대고 있습니다. 전 여친에게는 이렇게 해주고 저렇게 해줬었는데. 얼마나 사랑했으면 저렇게 해줬을까. 나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걸까 하고 떠올리지 않으려고 해도 떠오르게 되요 자존감 낮아지고 ㅠㅠ
이번 영상은 좀 여럽군요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저의 힘든 부분이나 반쯤 포기한 삶을 돌아보게 해준 고마운 여자입니다 연상이구요. 근데 이 누나와 친해지고 알게 된 계기가 전부 누나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밥이나 커피 술 약속도 전부 누나가 먼저 했고 무언가 이 누나가 날 알아가려고 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 저도 긍정적 호감을 갖게 되었는데 계속 연락을 하다보니 언제부터 무언가 선을 긋는게 느껴지고 어느날은 그냥 친구처럼 누나 동생을 원한다고 하는데요 근데 선 그어도 좋아한다는 표현이라도 말이라도 해볼려고 합니다. 설령 그 사람을 잃는다고 해도요. 근데 막상 표현 할려고하니 그사람과 저의 여러 부분이서 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 수준?이랄까 차이나는 부분을 매꿀려고 노력하고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따라가는데 막상 다다른거 같았는데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젠 포기하고 마음 접을까 하는데요 톡을 보내도 읽씹이 많고 선톡이라는건 안부 생일이 전부 인지라 어장에서 나오려고 합니다 몇번의 톡이 읽씹이면 바쁘겠다라고 하지만 자주 읽씹이 되면 역시 어장안에 제가 있는 거겠죠?
어장이라기 보단 정말 친한 동생 지인으로 생각해서 밥먹자 술먹자 했던 거 아닐까요?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사회생활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밥 술 먼저 약속잡기도 하는데.. 이성으로서가 아니고 사람대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님이 다가가니까 선긋는 것 아닐까요? 그걸 어장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ㅠㅠ 정말 좋아하시면 조급해하지 마시고 좀 더 친하게 지내면서 그 분의 일상에 들어가보세요 ㅎㅎ
@@seojiu_11 조급함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직 안지 1년밖에 안되서 그런거 같네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누나는 친한동생으로 라고 얘기했지만 이 누나가 여자로 보인 시점에서는 제가 마음을 접지 않는 이상은 누나동생 사이가 어려울거 같아요 아니면 미련하게 마음 숨기고 친한누나동생 연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은 위안이 되었어요 굿빔 되세요~
제 경험상으로 말해보자면 호감가지고 처음에 그랬던 것은 맞을거예요. 그런데 앞으로 미래에 관계를 생각해볼 때는 아닌 것 같아서 좋아도 멈추려고 했었어요. 물론 연하한테 많은 거 바라면 안되는데 좋아하니까 바라는게 생기더라구요. 또 그게 내 욕심같고..현타오고.. 확신을 갖기 전에는 시작을 말자 생각에 선 그었던 듯해요. 누나랑 잘 해보고 싶다고 생각 드시면 누나가 먼저 다가왔듯이 먼저 다가가서 확신을 주세요~
넌 너무 확실하게 날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있었던거구나..나 진짜 바보 멍청이..와...이렇게 멍청할수가 ..어느날 갑자기 나한테 뿅나타나선 너가 나한테 처음 전화를해서 대놓고 나한테 누구라고 말을 안하고 그냥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말을 하길래 설마 나 일꺼라곤 그땐 상상도 못했는데 세월지나 생각해보니 날 좋아한다는 말이쟎아..와..세상에 그걸 눈치를 못채고 그냥 심심해서 나한테 전화했나 하고 생각했던 난 정말 멍청이..멍청이..멍청이...너무어려서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어..그래서 대학4년동안을 그렇게 내옆에 있었던거구나..미안해..정말 정말 미안해...나 사실은 너 진짜 진짜 많이 좋아하고 그리워했는데..너무 좋아서 그래서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어...미안해..정말 미안해 흑....(영상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탱님. 저는 작년부터 구독해서 영상을 열심히 챙겨보던 구독자에요. 전 마음을 잘 숨길줄도 모르고 헷갈리게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천천히 영상보면서 많이 고쳐나갔어요. 지금은 위에 말씀하신 모든 좋은 모습들은 다 갖춘 좋은 사람 만났어요.^^ 대한민국 지켜주시는 일을 하시는데, 저 지키려구 매일 더 강해지겠다구 열심히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이런거 복잡해서 그냥 저 좋다고 말하지않는 이상 절 좋아한다고 생각안하고 대해요. '이 사람이 날 좋아하나?'이런 생각 자체가 복잡하고.. 그리고 강탱님 말씀대로 '얘가 나 좋아서 언제까지 이러나..'지켜봐요. 초반에만 불붙어서 이러는건지..제가 사람을 잘 못믿기도 하고.. 결국 7년동안 늘 한결같은 그런 남자와 결혼했네요ㅎㅎ
첨에 지 고려대나오고 지 잘났다고 떠들면서 나 갈구는데 행동은 나를 계속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있더라구요. 속으로 미친쉑히 디게 지랄하네 .. 이러고 니 잘났으니 이제 집에 가자니까 안가고 굳이 데려다주겠다고 또 잘난척하던 이상한놈이랑 사랑중입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나를 우선 배려하고 챙겨줘요.먹을때도 이건 꼭 너를 먹어야한다 이러고 먹여줘요.. 행동이 찐입니다!!
썸남이었고 첨에 별생각없었는데 호감티내고 잘해주면서 내마음도 가져가버리더니.....결국 제가지쳐서 정리하자했는데 왜 내가 좀더 참을걸 그랬나 싶을까요..너무 좋아했나봐요. 썸 2달 타면서 스킨쉽하고 잠자리는 하고싶어하면서 사귀자는 말은안하고..우리 무슨사이야?하니까 나도 로맨틱하게 고백하고싶다는 말을..ㅋ..사귀고싶으면 진작 사귀던 아니면 스킨쉽을 안하던 둘중 하나해야지 몸은 만지고싶고 사귀는건 신중하고..? 카톡 텀이 너무 길어서 계속 뭐하냐구 카톡했더니 첨에는 자기한테주는 관심이라 귀여웠는데 이젠 좀 힘들단식으로..ㅋㅋ 뭐할거면 뭐한다고 말하면 기다릴텐데 말도없이 2-4시간 텀이니 계속 궁금하고 연락하게 되고..게다가 썸이니까 더 날 좋아하는게 맞나?좋아하면 저럴수있나 싶은생각때매 또 힘들고..카톡 하루를 안보길래 그렇게 바쁘냐니까 생각하고 신중히 말해야될것같아서 답못했다고 ㅋㅋㅋ그 하루간 피말리고 온갖 생각을했는데..그리고 그이후로 또 연락 2일 없길래 왜 없었냐니까 생각중이었다고..ㅋ 생각결론 나왔냐니까 잘모르겠다네요?ㅋㅋㅋ 생각할거면 말이라도 하고 생각하던가 계속 기다린사람은 이생각 저생각 상상하면서 정리해야되나싶고 지침 그래서 정리하자고 했음.사귄것도 아니라 사실 카톡으로 정리하자한것도 과분한데 그간 정으로 왜 내가 힘들었고 정리하자하는지 a4용지급으로 보냄 .그러더니 자기가 나힘들게 한것같아서 미안하고 어케 맞춰가야할지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그만하는게 맞겠다고..ㅋㅋ 본인도 저랑 싸우거나 상처받을까봐 말안한거많다고 (아니 그래서 그걸왜 말안하고 쌓아놔?..)걍 같이 개선해보려고하는 노력도 안함.그냥 모르겠다 어렵다임.그동안 어장당해서 여자한테 상처도 받고 연애기간도 젤 긴게 6개월이라고해서 표현도 더 많이하고 선물공세?같은것도(내의지) 했는데 그냥 나를 계속 생각해주고있다 날 너무좋아해준다 라는 느낌만 받게해주면 너무 좋을텐데 나어장당하고있나?이런생각 드는게 너무 비참함..나는 있는 마음 다 퍼붓고있었는데.. 그냥 연락 안하면 나도안하고 카톡 텀길면 나도 텀길게 할까 했는데 그러면 내마음이 식는느낌이 들었음..어쨌든 하고싶은 표현이나 애정을 억누르는거라..마음을 비우게되고 포기하게되고 식게되더라고요.회피형한테 회피형같이 해도 좋은 방법은 아닌것같음..마음이 식어버림 서운한점있으면 얘기못하는 성격이었는데 너무 좋아하니까 그러면 관계가 유지가 힘들거 아니까 서운한점 솔직히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사람은 얘기안하고 그냥 듣고는 알았어 생각해볼게 이러기만..
저랑 비슷한 케이스 이네요.남자는 맨처음 썸에서 끝낼건지 사귈건지를 정해놓고 만난다네요.내가알던 그사람은 그냥 잠자리푸는 도구가 필요 했던거.상처처받고 그만 해야 겠다고 했더니. 힘들게 해서 죄송 하다고 그냥 친구로 생각 하지 그랬냐고.냉정 하더라구요 한동안 힘들 겠지만 끊어 내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상대를 좋아해서 맘이 아프기 보단 제경우 이혼후 혼자 사는걸 알고 상처를 줬다는게 더아프고 정말 개쓰레기 였네요. 내잘못이 더크죠. 착각 했다는거.
저도 호감 주는줄 알고 맘을 줘서 썸인줄 알았는데 몃달이 지나도 고백이 없어 제가 고백후 동생사이로 거절 소수의 남자들은 왜그럴까요? 지금 짝사랑 힘드네요' 항상 을이 되어 선톡해야 단답형 만나자고 해야 만나주고 나쁜남자 에 걸려 지금 개고생중입니다 애시 당초 만나질 말았어야할 인연 카톡 너무 자주하는것도 귀찮아하더군요 짒착은 도망가는게 맞는듯~ 관심이 없으니 그렇겠죠 내가 좋아하면 안되니 연애 참 힘드네요 나와 성향도 너무 다른남자라 더 끌리는지~
제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곁을 안주고 선을 그어서 초반의 설렘뿜뿜? 솔직히 못느껴봤어요ㅠㅠ 그래서 처음에 없는시간 만들어서 만나는거? 전혀없었고 본인 규칙적 스케쥴이 중요한사람이라 오래만난 지금도 거의 집앞에 찾아오고 그런건 잘 없여요. 그렇다고해도 또 제가 보자고 와달라하면 조정해서 와주긴해요..애초에 그런 부탁을 안하긴하지만.. 그래도 만나갈수록 마음을 여는 것 같긴한데 이런 남자는 어떤가요?? 제가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면 꼭 나오는 것 중에 하나가 제가 본인을 보는 똘망똘망하고 꿀떨어지는 눈빛이 예뻐서 좋다고해요. 기념일 같은건 세심하게 잘 챙겨주고 참 좋긴한데 편지 문구중에 나에게 와서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럼 제가 남자친구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면 저는 의미가 없는 사람이 되는 걸까요?? 그 문구말고 다른거는 정말 감동이라 눈물나올정도로 마음 뭉클해지는 내용이었는데 이 문장 하나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려는 걸까요?ㅜ 다른때는 내가 뭘 하든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지만.. 그냥 제가 믿어도 괜찮을까요??
강탱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친에게 힘들때부터 의지가 되주던 찐친 누나가 있어요. 그런데 그 누나가 이사를 하게 되서 이사도 도와주고 단둘이 침대며 가구며 살림살이를 같이 보러 다니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난 너 여친으로서 기분 나쁘다니까 없는 의미부여한다며 그냥 자기도 같이 구경하는 거 뿐이래요. 그러면서 이런 제가 싫대요. 제가 오바하는 건가요? 전 제가 충분히 기분 나쁠 상황이라고 여겨져요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자기 고유영역을 너무 침해한다고 해서, 그런 건 이제 나랑만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한테 폭력적이라고 하네요ㅋㅋㅋㅋ 대판 싸우고 저랑 대화가 안된다 그러고 자고나서 보니 인스타까지 끊었어요. 그러고 결국 여사친이랑 살림고르러 가네요. 이거 여사친 땜에 저랑 헤어지자는 거 맞죠? 이런 문제로 결혼해서까지 스트레스 받고 사느니 저도 이제 그만해야겠어요.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hj5406 가구랑 살림살이 사러 다니는 게 다른 거 사러 다니는 거랑 왜 다른 지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런 건 이제 다른 여자랑은 하면 안되지 않냐고 했더니 말이 안 통한대요. 누가 누구한테 말이 안 통한다고 하는 건지... 남친에게 더이상 내가 우선순위가 아니란 것도, 그만큼 이제 날 사랑하지 않는 것도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 확인하고 나니 씁쓸하네요. 저는 그냥 보험이었나봐요. 남편분께서도 이해를 못하겠단 걸 보면 남자들 입장에서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이상 혼란스럽지 않게 제 맘이 정리가 되네요. 자꾸 걱정시키고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사랑이 아니란 말이 맞네요
일단 사람대 사람으로 보는지 중요합니다 허세나 무리하는 행동을 보이는것을 사랑으로 보면 답이 없어집니다 철벽치는데 막들어온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겁니다 남자가 먼저 다가오는 것이좋다 아니면 남자가 여자보다 빠르게 관심을 보여준다 이런것들이 있긴한데 그것이 어떤 목적인지 구분하기 힘든이유가 즉흥적이라서 그런겁니다 남자를 천천히 보기도 힘든것이 여자가 밀당하거나 여자가 간보면 그냥 접는 애들도 많어요 그들이 사랑이 부족해서라고 정신승리하는데 아니요 그런애들이 더 마음이 좋아서 일수도 있죠 그래서 상대의 반응보다는 본인이 어떤지가 중요한겁니다 상대의 반응에 따라 움직이면 그남자에게 끌려다니는 꼴입니다 미련한것을 착하다고 착각하지마세요 남자던 여자던 작정하고 조작하면 속는겁니다 그래서 걸러야하는 이성만보면됩니다 사람대 사람으로 존중하는지 확인해보라는 이유가 어떤 문제가 생겨도 서로 사람인것을 알고 실수로 볼수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연애에서 싸우는 이유중 가장많은것이 오해하거나 무시해서입니다 그것을 처리할수있는것이 존중이기 때문이죠 사랑받고싶다면 상대에게 원하는것을 피해야합니다 상대가 무리하면 할수록 당연 보상심리가 생기는겁니다 무리하는 사람이나 집착은 조심해야합니다
@홍길동 힘을빼고 편하게 보면됩니다 일이나 본인인생은 당연 힘이 들어가고 노력도 하고 기대심리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야지 본인인생이죠 그속에 결혼도 연애도 넣었을때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연애나 결혼은 행복이랑 사랑 소유 기타등등 좋은감정을 위해서 인생에 쉼터를 위해서 선택인것인데 그것을 필수로 보고 연애도 결혼도 일로 생각하는것이죠 필수로 보는것은 사랑이 아닌겁니다 본인인생에 트로피가 된다는것이죠 그러니 능력 외모 기타 외적인것을 너무 기대합니다 외적인것으로 소유하고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그 욕심이 강해지는것이 본인 인생에 필수적인 일로 보니깐 그런것이죠 일에 연장선으로 보고 연애를 하니 집착하는겁니다 일은 완벽한건이 좋은데 사랑도 행복도 완벽할수 없습니다 그 완벽을 요구하는것이 집착입니다 연애할때 힘들다는것이 인생으로 보기 때문에 집착하고 힘들죠 연애도 결혼도 본인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것이지 본인인생이 아닌것을 알아야 합니다 동반자를 찾는것이 아니고 본인 인생에 하나의 부품으로 본다면 욕심과 집착이 생기는겁니다 사람을 물건으로 보는가 사람대 사람으로 보는가 그 차이인것이죠 사람을 사람으로 본다는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사실 무시하거나 부정하거나 본인생각으로 편견해서 보는것들이 다 사람을 사람으로 못봐서 입니다 내사랑은 로멘스고 타인의 사랑은 불륜이다고 보는 이유또한 타인을 사람으로 안보고 부정하는것이죠 집착은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소유물로 보고 물건 취급하는것입니다 그러니 본인에게 마음에 안들면 고쳐쓸려고 하는것이죠 사람이 사람 대접이라는것은 나이 성별 종교 나라 인종 기타 수많은 차이들을 존중하는것이 사람 대접입니다 위대한사람도 사람이고 못난 사람도 사람이죠 사랑은 사람을 사람 대접하는겁니다 집착은 사람대접을 안해주는것이죠 집착을 안할려면 그사람은 사람대접하고 사랑하는겁니다 그사람을 존중하는것이죠 본인 인생은 본인 인생이고 상대인생은 상대인생입니다 그것을 인정하면됩니다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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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경우도 있음.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좋아하는게 들키면 리스크가 너무 큰 경우라서 좋아하는 마음 끝까지 죽이고 사는 사람. 좋아하는 티 안내려고 끝까지 이악물고 마인드 컨트롤함. 내가 상처받는게 더 힘들까봐
그게 어떤경우? 예를들면 사내에서요?
@@히아-p9s ㅇㅈ이용
상대가 임자가 있을때 ㅠㅠ
맞음. 상대방이 인기가 많거나 등등.
저는 상대방이 연상인데 이 분도 연상을 선호한다는 얘기를 우연히 듣곤 마음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기도 많아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최대한 티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상대방 입장에선 애매하게 느껴질수도..?
ㅇㅇ공감함 사정상 진전되면 안되는상대라 그냥 억누르고 컨트롤하는거
그치 여자는 다 알지 쎄한느낌으로
케바케 인것같아요 완전 모르게 조아하면 여자 1도 못알아챔ㅋㅋ
맞어요 다알고잏음.
긴가민가하는경우도 있음
@@정찬호-j5w 플래그
@@Healing368 궁금
흠♡경험많이해본 30대초반 여자에요 진짜 사랑이느껴 지는 남자는 말보다 행동입니다 연애초반 조금 아주조금이라도 약속 안지키면 눈치채세요 ㅜㅜ 행동이중요해요 진득한 사랑이 느껴지는 남자 만나세요
여자분들 사랑에 힘냅시다 올사람들오고 갈사람들 갑니다 어떻게해서든 자기개발 관리 하다보면 남자들 다가옵니다 팩트~!! 파이팅 합시다 남자들때문에 목메일필요 없잖아요 친구들도 만나고 남사친들도 만나고ㅋ ㅋ
2:56아 맞아여..저 해당사항 많길래 고백했다가 차엿숨니다 좋아하는 마음에도 크기가 있으니까요 저처럼 무작정 호감있는거 안다고 고백하지 마십쇼..허탈해요 더 이상 시간낭비 안 하려고 보고는 싶지만 최대한 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당,,하늘에 신이 계시다면 저 진짜 좋은남자 만나게해쥬세요ㅜㅜ
남자들이 단순해보이고 덜 소심할뿐이지 사람에 따라 생각은 여자보다 더 많을수도 있음.(아마 생각의 내용까지 자세히 알면 여자들 까무러칠지도)
고백전까지 전혀 티 안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럴수도...
생각의 내용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ㅋㅋ
뭘좀 아시는분
생각의 내용 원합니다
눈에서 꿀떨어지는데 뒤에서 여친있거나 바람핀 사람도 있어서 모르겠네요
눈 꿀은 눈 생김새에 따라서도 갈리니까 판단하기 좀 어렵
눈에서 꿀 떨어지는데 그게 막 진심 같다 라는 안도감이 들면 진짜에요
눈빛이 흔들리거나 내 눈빛을 자주 피하면 쎄하잖아요 그 쎄한 게 맞음
@@아워레가시-q4n 사회적으로 예쁘고 안 예쁘고랑은 상관 없어요. 주변 사회적 기준으로 예쁜 여성분들의 연애스토리를 조금만 귀 기울여 들으셔도 아실텐데
@@아워레가시-q4n 이분은 여기저기 못생긴여자니 뭐니 하면서 훼방질이시네
2:41
남자가 자기여자가 되었다는 확신있어도 더 사랑을 해주려고하는 자세가 되어있는사람 !! 이 포인트..☆
아..그런사람찾아 오늘도 머릿속으로 미래의남친을 상상해봅니다ㅠㅠㅠ
재포인트남사람들뜨겁게낭비판늘로높고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이런저런거 말고 진짜 좋아하면 날 쳐다보는거에서 그냥 느낌
남자는 여자처럼 생각이 아주 복잡하지않기때문에 좋아하면 무지 적극적으로 변합니다ㆍ연락안오는건 밀당이 아니라 안좋아하는거고 카톡 늦게답장하는건 그만큼 관심없다는거에요
소심한 남자들도 많은데...
맞아 😂
근데난 그거같애 솔직히 남자가 나 좋아하면 다 알잖아 ..? 이남자가 무슨생각인지 얘가 나쁜애일것같다는 느낌까지 다 알수있음..
근데 이건 내가 이남자를 안좋아할때 얘기지 나도 이남자를 좋아하게되면 그땐 내 감정도 같이 들어가기때문에 헷갈리기 시작함
진짜 공감이요ㅋㅋ
맞아요..머리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마음은 이미 좋아하고 있는..
헉 완전 맞는 것 같아요... 내 감정이 섞여들어가서 내가 오바해서 해석하나? 생각하게 되면 진짜 헷갈림..
마자요 진짜. 그사람이 진짜 엄청~잘해줬거든요. 둘이 약간 미친사랑을 했었죠. 그래서 밀당이고 뭐고 없었습니더..
그래서 지금 결혼했구 지금도 엄~청 잘해줘요ㅎ
부럽
행복하세요^^
저도 ㅋㅋ
연애 몇 년 하고 결혼하셨어요?ㅎ
@@quwywgwhwhhvwywy4959 5년이요ㅋ
초반에 그런 적극적 꿀 떨어지는 연애에서 점점 동태 눈이 되어가는걸 지켜볼때 마음이 아프죠 상대의 속도가 나보다 빠를때 같이ㅠ빠져들지말고 나만의 감정표출 스피드를 조절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상대속도가빨라도 힘들더라구요 인정 나는천천히가는타입 상대는불도져타입..
동태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태눈
제가요즘 동태눈 안빠져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태눈ㅋㅋㅋㅋ
내가다하고있는행동이었네요
자꾸밥먹자하고 어떻게든시간내서만나려하고 연락이어가고싶으니 공감대형성까지
하..나만그랬구나
남자가 자기 여자가 되었다는 확신이 있어도 더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야겠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나에게 지극 정성이던 남자들이 제가 마음의 문을 열고 좋아해주니깐 다들 떠나는 그런 남자들만 만났거든요 ㅠㅠ
연애때 잘하는 남자 결혼하면 180도 달라짐 ㅋ
나를 좋아해줘도 서로 마음의 크기가 다르면
내가 연애 일주일짼데 갑자기 당장 결혼할 것처럼 눈에 하트뿅뿅 초딩같은 마음으로 내비추면
첨엔 좋았다가 시간 지나서
다들 읭? 하는 마음으로 부담스럽고
당황해버려서 도망갈 확률 높음
마음이 있다고 다 주라는게 답이 아니라
뭘하든 정도껏 이성을 유지하면서 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계속 마음을 줘도 변함이 없을 사람인지 지켜보는거랑..
탱님 영상 보면서 항상 배워갑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ㅡㅡ!
이분은 뭔가 나긋나긋하게 얘기해주셔서 더 좋음
부드럽게 차분하게 얘기 하는거 좋아요^^
너무 상대에게 무심하게 신경 안 써도 찐텐으로 오던 사람도 안 옴
그 적정선을 지켜야 진짜 밀당갑 고수지
신경 다 꺼버리는 것도 연애 못 하는 거
관심 주는 듯 아닌 듯
태생적으로 잘 하는 애들이 있음
ㄹㅇ이런 애들이 남자고 여자고 자기 입맛에 맞게 주도권을 가짐 팩트
존나 타고난듯이 잘 하는 애들이 있는데
동성이든 이성이든 개끌림..
매력적인 좋은사람이면 밀당천재됨
성적욕구를 채우기위해
그러는 남자도봣어요
나는 항상 상처먼저받으면서 좋아하면 숨김없이 밀달자체를 안했던거같다 항상 최선을 다해 만나고 좋아했고 항상 진심으로 더주지못해 안달이였다 주변에서는 너무잘해주지말라 하는말들을 이제는 좀 알겠는데 또 그렇지도 않는거같다 왜냐면 진짜 찐인 남자를 만나서 그런지 나의 그런 직진행동이 그렇게 미련하지만은 않은 것임을 알게해줬다 진짜 준만큼 더주려고하고 그고마움도 알고 얕보지도 않는다 그래서 진심으로 잘하고 다해줬을때 그시람 본성나온다는 참뜻을 알겟다 난 그전까지는 진짜 싀레기들만 만났었던거같음 당장의 좋은말을 해주는것에 뿅하고~ 조금이라도 덜할땐 서운핼하고 항상 현재에만 매달려 변화감지하고 그렇게 질질끌려다니는 지겨운 레파토리~ 진짜 찐상대는 나를 을로 납두지않는거같음 그래도 그전 싀레기 경험이 지금만나고 있는사람리 얼마나 좋은사람인지 비교대상 데이터가 되어준 나름 값진 경험이긴하다 역시 연애도 그렇고 누울자리보고누워야하는데 나란 사람은 그냥 누워서 문제엿던거같음ㅋㅋ 다만 그누울자리가 처음부터 누워도 되는자리였으면 행운이긴햇겟다 대신에 그 자리가 얼마나 값진진 모르지
그냥 누웠던것 같다고 하는게 왜케 웃프죠..하하
저도 밀당따위 안하고 그냥 해주고싶은거나 애정표현도 아끼지 않았고 그사람은 썸남이었는데 어장같은거에 너무데여서 이런 저한테 고맙다더니 연락을 슬슬 귀찮아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ㅎ 평생 그렇게 살아야죠.어장 관리당하던가 이런사람 놓치던가
@@sbre982 누웠다가 아닌거같으면 일어나서 떠나면되는 단순논리면되는대 마음을 쓰는일이니 쉽진않네요.ㅜ 만나신 썸남 그남자야말로 어장당해도 쌉니다 ㅋㅋ 암튼간에 금통님에게도 맞는 짝꿍생기시길 바래요..🙏🏻💕
뒤에서 구린짓 하지말고
진심으로 잘 해주고 속 깊은 사람.. ㅠㅠ
없는걸까요?
있더요~~~
사람마음 은 모른다.....
사람마음은 얻기힘들다....돈이최고다
휴... 사람을 믿지 못하겠어요....ㅠㅠ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와아... 맞는 말 같습니다👏👏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그러다 받는 상처가 너무 커요..
이거 진짜 레알 맞는말 깊이 새겨야함
저도 날좋아하나 싶어도.. 주변에서 그렇다 말한들 제가 우연히 알았다한들
제게 좋아한다 말 안해주면 전 확신없어서 짐작도 안하려해요..그냥 아.. 날 싫어하지는않는구나 정도ㅠㅠ 남자는 너무 어려워요ㅠㅠㅠㅠ
정을 못 끊어내니까..맞는말인것 같아요.끊고싶다ㅜㅜ
진짜 좋아하면 꿀빠는 표정? 케바케거나 연기도 가능한 남자들도 소수 있어요..
비유가 쫌 글치만 여자들도 모임서 별로 안친해도 반달눈 하고 순하게 웃을 수 있는 것 처럼요ㅋㅋ
되게 좋아하면 여자나 남자나 하는 패턴은 비슷하지 않나요?
설레니까 미세하게 떨리고 그게 표정에서 느껴지구 확실히 정면으로 오래는 못쳐다보는 것 같아요~죄지은 사람들이 하는 고개 떨구는 그런거 말구요 😂
그리고 다 알듯이 본인이 진심이기에 상대방 말에 귀기울이고 질투도 장난 아니죠..
장소가 어디든 같이 있고 싶어 하구요..
남자 여자 나눌것 없이 좋아하면 다 똑같이 행동하는 것 같아요
돈 쓰기를 아끼지않고
눈에서 꿀 떨어진다.
= 나를 좋아할 가능성 높다.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를 은근히 많이 꺼낸다.
내 직업 Or 돈에 대해 관심이 많다.
= 다른 의도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후자의경우에도 나 자체가 좋은걸수도있지않나요??
@@kirari7777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경우가 높죠
둘 다면 뭐죠....?
후자인경우 결혼하자고 난리쳤었는데 ㅋㅋ 빨대꽂을려고하는거에요~
그렇구나ㅠ 스킨쉽 얘기만하고, 내 연봉, 모아둔돈만 계속 질문 하는데.. 가슴아프지만 넘겨야 겠네ㅠ 나쁜놈! 꽃뱀이나 걸려라!!
남친이 계속 귀엽다하고 괴롭히고 싶다고 자주해요.
처음 사귀기전엔 장문의 카톡같은 본인 마음 담은 카톡도 많이 보내주고 언제보자 보러갈게 먼저 주도 했다면 사귀고 난 후 제가 다 주도 하는거 같아요..장거리인점도 힘들지만. 사랑해란 표현도 잘해주는 편이고 연락도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처음에 친구로 시작해서 전 연애내용도 서로 알고 있는 상태인데, 사귄후론 절대 전연애에 대해 얘기한적없지만 저는 혼자 긍긍대고 있습니다. 전 여친에게는 이렇게 해주고 저렇게 해줬었는데. 얼마나 사랑했으면 저렇게 해줬을까. 나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걸까 하고 떠올리지 않으려고 해도 떠오르게 되요 자존감 낮아지고 ㅠㅠ
지나가다 니생각나서 삿어
이런게 없는남자가 대부분일까요?
예를들어 붕어빵 좋아하는사람이랑만나는데
지나가다 붕어빵 하나사올줄모르는사람
붕어빵이야 생각 못 했을 수도 있죠
잡은 물고기에게도 정성을 보이는 그런 남자가... 있긴있나바요. 내눈에만 안보이는듯 ㅜㅜ
있다라구요..가장 최근에 헤어진 남친. 헤어지고 3년 지났는데 다른 사람 못사귀고 있어..
있긴 있어요! 미성숙한 사람이 아닌 성숙한 사람..깊이가 다르죠
그런 사람을 직접 찾아가는건 어떤가요
있어요 놀기좋은 남자말고
가정이루기 좋은
적당한 아싸남..
@@유유-r2y ㅠㅠ 그런사람을 원하는데..하..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티가 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ㅎㅎ
좋아하는 거 딱 티난다고들 하잖아요ㅎㅎ
사람의 감정이란 참 묘~~한 매력이 있조🙂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맞아요맞아😊
강탱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당~언제부턴가 저도 모르게 말소리에 집중하려고 ㅠ이어폰을 끼고 보고있거든요ㅋㅋ지난 시간 영상 때도 나홀로 끄덕질만 30번도 넘게 하고 요즘은 주의사람 신경 안쓰고 혼잣말도 하더라구요 🤣오늘도 2:45마음속에 푸욱 꼽히는 띵언 잘듣고 가요~
눈에서 꿀 떨어지게 바라보던 사람!
헤어지고 열흘만에 소개팅 어플 하더이다.
와 ..어플하는진 어떻게 아셨나요
그런 세상이죠 요즘
그사람도 다른여잔 만나야죠 헤어졌는데..
@@grkwon3324 다른 여자 당연히 만나야죠. 근데 제 글의 요점이 그게 아닌데요. 글 다시 읽어 보시겠어요? 팩트가 무언지
@@알콩이-b3u 좋아한만큼 헤어지면 공허한거아닌가요… 잉꼬부부가 배우자죽었을때 빨리 재혼하는케이스도많대요
진짜는 헷갈리지 않게한다 ㄹㅇ임
이번 영상은 좀 여럽군요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저의 힘든 부분이나 반쯤 포기한 삶을 돌아보게 해준 고마운 여자입니다 연상이구요. 근데 이 누나와 친해지고 알게 된 계기가 전부 누나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밥이나 커피 술 약속도 전부 누나가 먼저 했고 무언가 이 누나가 날 알아가려고 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 저도 긍정적 호감을 갖게 되었는데 계속 연락을 하다보니 언제부터 무언가 선을 긋는게 느껴지고 어느날은
그냥 친구처럼 누나 동생을 원한다고 하는데요
근데 선 그어도 좋아한다는 표현이라도 말이라도 해볼려고 합니다. 설령 그 사람을 잃는다고 해도요.
근데 막상 표현 할려고하니 그사람과 저의 여러 부분이서
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 수준?이랄까 차이나는 부분을 매꿀려고 노력하고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따라가는데 막상 다다른거 같았는데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젠 포기하고 마음 접을까 하는데요
톡을 보내도 읽씹이 많고 선톡이라는건 안부 생일이 전부 인지라
어장에서 나오려고 합니다
몇번의 톡이 읽씹이면 바쁘겠다라고 하지만
자주 읽씹이 되면 역시 어장안에 제가 있는 거겠죠?
어장이라기 보단 정말 친한 동생 지인으로 생각해서 밥먹자 술먹자 했던 거 아닐까요?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사회생활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밥 술 먼저 약속잡기도 하는데.. 이성으로서가 아니고 사람대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님이 다가가니까 선긋는 것 아닐까요? 그걸 어장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ㅠㅠ 정말 좋아하시면 조급해하지 마시고 좀 더 친하게 지내면서 그 분의 일상에 들어가보세요 ㅎㅎ
@@seojiu_11 조급함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직 안지 1년밖에 안되서 그런거 같네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누나는 친한동생으로 라고 얘기했지만
이 누나가 여자로 보인 시점에서는 제가 마음을 접지 않는 이상은
누나동생 사이가 어려울거 같아요 아니면 미련하게 마음 숨기고
친한누나동생 연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은 위안이 되었어요 굿빔 되세요~
어장이 아니라 그냥 인연이 아닌것.. 어장은 고의적으로 여지주고 감정가지고 노는것이구여..
제 경험상으로 말해보자면 호감가지고 처음에 그랬던 것은 맞을거예요. 그런데 앞으로 미래에 관계를 생각해볼 때는 아닌 것 같아서 좋아도 멈추려고 했었어요. 물론 연하한테 많은 거 바라면 안되는데 좋아하니까 바라는게 생기더라구요. 또 그게 내 욕심같고..현타오고.. 확신을 갖기 전에는 시작을 말자 생각에 선 그었던 듯해요. 누나랑 잘 해보고 싶다고 생각 드시면 누나가 먼저 다가왔듯이 먼저 다가가서 확신을 주세요~
누나분에게서 받기보단 줘야죠..
감정적으로요.
누나도 여자라 기댈수 있는곳에 찾아갈겁니다..
사람을 움직이는건 마음이예요.
나한테 어느날 갑자기 뿅하고 내앞에 나타난 그친구가...진짜 사실은 정말 괜찮고 멀쩡한 남자였구나...너무 늦게 알아버렸어.....
넌 너무 확실하게 날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있었던거구나..나 진짜 바보 멍청이..와...이렇게 멍청할수가 ..어느날 갑자기 나한테 뿅나타나선 너가 나한테 처음 전화를해서 대놓고 나한테 누구라고 말을 안하고 그냥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말을 하길래 설마 나 일꺼라곤 그땐 상상도 못했는데 세월지나 생각해보니 날 좋아한다는 말이쟎아..와..세상에 그걸 눈치를 못채고 그냥 심심해서 나한테 전화했나 하고 생각했던 난 정말 멍청이..멍청이..멍청이...너무어려서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어..그래서 대학4년동안을 그렇게 내옆에 있었던거구나..미안해..정말 정말 미안해...나 사실은 너 진짜 진짜 많이 좋아하고 그리워했는데..너무 좋아서 그래서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어...미안해..정말 미안해 흑....(영상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강탱님 말씀대로만 연애를 하면 진짜 잘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어쩜 이리도 완벽하게 코치를 해 주시는지. 세세한 면까지 챙겨주시고. 서른 하나라고 하시기엔 정말 그 내공이 하늘을 찌르시네요.
안녕하세요, 강탱님.
저는 작년부터 구독해서 영상을 열심히 챙겨보던 구독자에요. 전 마음을 잘 숨길줄도 모르고 헷갈리게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천천히 영상보면서 많이 고쳐나갔어요. 지금은 위에 말씀하신 모든 좋은 모습들은 다 갖춘 좋은 사람 만났어요.^^ 대한민국 지켜주시는 일을 하시는데, 저 지키려구 매일 더 강해지겠다구 열심히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하합니당
그런거 없다. 그러니 무슨 특정 행동에서 큰 심리를 찾으려고 하지말기. 전반적인 태도와 행동을 보면 됨.
날 좋아하면 되게 자주 보러 오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구요^^
2;25 여기부터 진짜 중요함 공감!
2:25
이제 "되게"까지 나왔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 귀여워
핑계 구실 다 다대서 옆에 두려고 해요 이거만큼 강력한 거 없음
눈에서 진짜 꿀떨어지던 놈... ㅋ그냥 바람둥이였음ㅋ... 씨앙럼... 진짜 그렇게 꿀떨어지면서 보던 넘인데...
이거ㄹㅇ 저도겪음 눈에서꿀뚝뚝 근데 문어다리였음
아 진짜요.. 글썽이고.. 볼이 빨개지기까지 했는데..
저도
스킬인가보네요. 꿀떨어뜨리기 스킬 연마 20년
저도 ..눈에서꿀떨어졌는데 ....뒤로 호박씨 까던 ..문어다리놈
같은남자로서 ㅈㄴ 정확하네
ㅋㅋㅋ 이거 생각나
저사람이 날..? 그러면 안 좋아하는거
저새끼가 날..? 그러면 백퍼좋아하는거
ㅋㅋ 귀엽당!ㅎㅎ
전 이런거 복잡해서 그냥 저 좋다고 말하지않는 이상 절 좋아한다고 생각안하고 대해요. '이 사람이 날 좋아하나?'이런 생각 자체가 복잡하고..
그리고 강탱님 말씀대로 '얘가 나 좋아서 언제까지 이러나..'지켜봐요. 초반에만 불붙어서 이러는건지..제가 사람을 잘 못믿기도 하고..
결국 7년동안 늘 한결같은 그런 남자와 결혼했네요ㅎㅎ
우와
안녕하세요 강탱님:)
궁금한게 있어서요!! 안사귀는데 밤에 거의 매일 전화하다보면 전화 켜두고 잠들때가 종종있는데 그친구는 켜두고 자는게 좋다는데 왜 좋아하는걸까요??
외로운거 못견디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사람은 불안정한 애착을 맺을 확률도 높죠
첨에 지 고려대나오고 지 잘났다고 떠들면서 나 갈구는데 행동은
나를 계속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있더라구요.
속으로 미친쉑히 디게 지랄하네 .. 이러고 니 잘났으니
이제 집에 가자니까
안가고 굳이 데려다주겠다고
또 잘난척하던
이상한놈이랑 사랑중입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나를 우선 배려하고 챙겨줘요.먹을때도
이건 꼭 너를 먹어야한다 이러고 먹여줘요..
행동이 찐입니다!!
강탱님은 옆집오빠가 조언해주는것같이 편안함^^
헷갈리면 아니다 라는거
썸남이었고 첨에 별생각없었는데 호감티내고 잘해주면서 내마음도 가져가버리더니.....결국 제가지쳐서 정리하자했는데 왜 내가 좀더 참을걸 그랬나 싶을까요..너무 좋아했나봐요.
썸 2달 타면서 스킨쉽하고 잠자리는 하고싶어하면서 사귀자는 말은안하고..우리 무슨사이야?하니까 나도 로맨틱하게 고백하고싶다는 말을..ㅋ..사귀고싶으면 진작 사귀던 아니면 스킨쉽을 안하던 둘중 하나해야지 몸은 만지고싶고 사귀는건 신중하고..?
카톡 텀이 너무 길어서 계속 뭐하냐구 카톡했더니 첨에는 자기한테주는 관심이라 귀여웠는데 이젠 좀 힘들단식으로..ㅋㅋ
뭐할거면 뭐한다고 말하면 기다릴텐데 말도없이 2-4시간 텀이니 계속 궁금하고 연락하게 되고..게다가 썸이니까 더 날 좋아하는게 맞나?좋아하면 저럴수있나 싶은생각때매 또 힘들고..카톡 하루를 안보길래 그렇게 바쁘냐니까 생각하고 신중히 말해야될것같아서 답못했다고 ㅋㅋㅋ그 하루간 피말리고 온갖 생각을했는데..그리고 그이후로 또
연락 2일 없길래 왜 없었냐니까 생각중이었다고..ㅋ 생각결론 나왔냐니까 잘모르겠다네요?ㅋㅋㅋ 생각할거면 말이라도 하고 생각하던가 계속 기다린사람은 이생각 저생각 상상하면서 정리해야되나싶고 지침
그래서 정리하자고 했음.사귄것도 아니라 사실 카톡으로 정리하자한것도 과분한데 그간 정으로 왜 내가 힘들었고 정리하자하는지 a4용지급으로 보냄 .그러더니 자기가 나힘들게 한것같아서 미안하고 어케 맞춰가야할지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그만하는게 맞겠다고..ㅋㅋ 본인도 저랑 싸우거나 상처받을까봐 말안한거많다고 (아니 그래서 그걸왜 말안하고 쌓아놔?..)걍 같이 개선해보려고하는 노력도 안함.그냥 모르겠다 어렵다임.그동안 어장당해서 여자한테 상처도 받고 연애기간도 젤 긴게 6개월이라고해서 표현도 더 많이하고 선물공세?같은것도(내의지) 했는데
그냥 나를 계속 생각해주고있다 날 너무좋아해준다 라는 느낌만 받게해주면 너무 좋을텐데 나어장당하고있나?이런생각 드는게
너무 비참함..나는 있는 마음 다 퍼붓고있었는데..
그냥 연락 안하면 나도안하고 카톡 텀길면 나도 텀길게 할까 했는데 그러면 내마음이 식는느낌이 들었음..어쨌든 하고싶은 표현이나 애정을 억누르는거라..마음을 비우게되고 포기하게되고 식게되더라고요.회피형한테 회피형같이 해도 좋은 방법은 아닌것같음..마음이 식어버림
서운한점있으면 얘기못하는 성격이었는데
너무 좋아하니까 그러면 관계가 유지가 힘들거 아니까 서운한점 솔직히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사람은 얘기안하고 그냥 듣고는 알았어 생각해볼게 이러기만..
저랑 비슷한 케이스 이네요.남자는 맨처음 썸에서 끝낼건지 사귈건지를 정해놓고
만난다네요.내가알던
그사람은 그냥 잠자리푸는
도구가 필요 했던거.상처처받고 그만
해야 겠다고 했더니.
힘들게 해서 죄송 하다고
그냥 친구로 생각 하지
그랬냐고.냉정 하더라구요
한동안 힘들 겠지만 끊어
내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상대를 좋아해서 맘이
아프기 보단 제경우 이혼후 혼자 사는걸 알고
상처를 줬다는게 더아프고
정말 개쓰레기 였네요.
내잘못이 더크죠.
착각 했다는거.
저도 호감 주는줄 알고 맘을 줘서 썸인줄 알았는데 몃달이 지나도 고백이 없어
제가 고백후 동생사이로 거절
소수의 남자들은 왜그럴까요?
지금 짝사랑 힘드네요'
항상 을이 되어 선톡해야
단답형
만나자고 해야 만나주고
나쁜남자 에 걸려 지금 개고생중입니다
애시 당초 만나질 말았어야할 인연
카톡 너무 자주하는것도 귀찮아하더군요
짒착은 도망가는게 맞는듯~
관심이 없으니 그렇겠죠
내가 좋아하면 안되니
연애 참 힘드네요 나와 성향도 너무 다른남자라 더 끌리는지~
무조건 얻어먹지만 말고, 스킨십만 속도 조절해주고 자주 만남을 가지면서 남자 반응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여자가 먼저 밥먹자 영화보자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스킨십 속도만 조절만 해주면 내상도 막아주고 떨거지들은 다 떨어져나고 ㅎㅎㅎㅎ
아이고~~ 현명한 조언 감사합니다. 오늘도 강탱님 덕분에 현명해지네요. 다른 분들 연애 동영상은 보다가 질리는데 강탱님 영상은 꾸준히 보게 되네요. 신뢰가 갑니다.
오래 보고 판단합시다ㅎㅎ
꼭 기억해야할 얘기
제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곁을 안주고 선을 그어서 초반의 설렘뿜뿜? 솔직히 못느껴봤어요ㅠㅠ 그래서 처음에 없는시간 만들어서 만나는거? 전혀없었고 본인 규칙적 스케쥴이 중요한사람이라 오래만난 지금도 거의 집앞에 찾아오고 그런건 잘 없여요. 그렇다고해도 또 제가 보자고 와달라하면 조정해서 와주긴해요..애초에 그런 부탁을 안하긴하지만.. 그래도 만나갈수록 마음을 여는 것 같긴한데 이런 남자는 어떤가요?? 제가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면 꼭 나오는 것 중에 하나가 제가 본인을 보는 똘망똘망하고 꿀떨어지는 눈빛이 예뻐서 좋다고해요. 기념일 같은건 세심하게 잘 챙겨주고 참 좋긴한데 편지 문구중에 나에게 와서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럼 제가 남자친구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면 저는 의미가 없는 사람이 되는 걸까요?? 그 문구말고 다른거는 정말 감동이라 눈물나올정도로 마음 뭉클해지는 내용이었는데 이 문장 하나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려는 걸까요?ㅜ
다른때는 내가 뭘 하든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지만.. 그냥 제가 믿어도 괜찮을까요??
초반부터 불나방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사람이예요 ㅋㅋㅋ의심 내려놓고 서서히 물들어보세요 제가 보기엔 좋아하는 거 같은데요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남친을 만나고 있는데, 요즘은 어떠신가요??
강탱님 도와주세요.
30대 중후반 `썸남` 이야기 입니다.
저는 여자구요.
남자의 직업상 `보안보안이` 제가 아는 전부예요. 연락은 부족함없이하는데
일적 사적인것도 `보안`으로 시작해서 `보안` 으로 끝나는 남자...
연락은 끊임없이잘되고 그사람도 절위해 최선을다한다는걸 알지만
어리지않은 나이고 저도 사람인지라 한번씩 서운함이생기고 싸움끝엔 욱함이생깁니다.
제가 서운함을 이야기하면 (뻔히알고시작하고, 어쩔수없는거알면서)라는 이야기로 전 늘 이해못하는 철없는여자가되버리고.
알지만 이해하지만 ,, 참고참다못해 한번씩 서운함을이야기할때 제맘을몰라주는 남자가 야속하기도합니다..
최선을다하는게 제눈에도보이는데
전왜 가끔씩 이런서운함을 느낄까요? ㅠㅠ 이관계 유지하는게맞을까요?ㅠ
힘드시겠어요ㅠㅜ
직업상 어쩌고 다 거짓말. 제 친구가 사업하는 남자 만났는데 이핑계 저핑계로 사귀는티 안내주다가 헤어졋는데, 결혼할 여자생기니까 바로 사진걸더라는^^
저도 얼굴로 먹고살고 팬층있는 남자 만났엇는데 직업땜에 절대 저랑 사귀는티 안냈어요. 잘해주다가 차엿는데 지가 진짜홀린 걸레같은냔 만나니까 조금이나마 커플인 티를내더라ㅋㅋㅋ남자는 단순해서 숨기면 그만큼 가치가 없는거고 자기수준이상의 여자면 무조건 티냄
2:40 명언
저는 이제 내려놓으려구요.
상대가 날 좋아하던, 확신을 주지않던, 연락을 자주 안하던 그러한 기대치를 내려놓고, 내가 상대에게 어떠한 감정을 갖은지에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아직 덜 데이셨네요
@@룰루-d3q ㅎㅎㅎ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요~
함부로하거나, 잘못된 태도는 허용하지 않죠. 제가 말하고싶은건 상대의 마음에따라 요동치고 휘둘리지말자 이거에요^^
강탱님 웃지마요 ㅠㅠ 설레니까요
이분 영상 넘나좋아요❤
말을 똑부러지게 잘하시네요❤ 잘알아들을수있게 간단히 솔직하게 말하시네요 최고
맞아요 이런건 어느정도 느껴져요 좋아하는데 내가 힘든상황때 본인이 대신 힘들어하고 날지켜주려해요 그리고 어떠한 상황을 막론하고 곁에있어주려하고 떠안아서라도 해결해주려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난 . . 이곳에서 지쳐가이건나답지않은데 현상황의 탈피가 가장필요한시점😡
남편은 어째야 하나요 ㅋㅋㅋㅋㅋ 잡은 물고기라서 그런가 남편으로 애기아빠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남자로써 저에게 어필하거나 하는 노력이 없는뎁쇼....ㅋㅋㅋㅋㅋㅋ 이건 우째야 합니까요...
계속 예뻐지세요.남자들 단순해서
근데 제 직감상 가능성을 한 개도 못느끼는데 주변 남자분들이 다 상대가 관심은 있다는거 같다고 하는데 이건 뭐죠..? 전 진짜 하나도 감이 안오는데..
이건 공감못함 처음보다 안들이댄다고 사랑이식거나 안사랑하는거아님 ㅠ 오해노노
강탱님! 남자들도 꽃선물 받는거 좋아하나요?
차 뒤에 트렁크에 던져놓았던데 ㅋㅋ
사바사죠 ㅋㅋ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꽃 좋아합니다만.. 여자나 부모님한테 주는걸 더 좋아라하는ㅋㅋㅋㅋ
꽃사러가서 꽃고르고 그런게 은근 설레서
강탱님 오늘 뭔가 남자 요가강사(?) 같아요ㅋㅋㅋㅋㅋ 남자 요가강사님 옷이랑 똑같아요 🤥
나 좋아한다는데 고백하면 사랑 식어버릴까봐 못하겠데 근데 맨날 시도때도 없이 카톡하고 전화하자고 하고 만나자고 하고 뭐임 ㅈㄴ
거르세요.. 무슨 사랑이 식을까봐래 ㅠㅠ
썸타는것만 재밌는 금사빠인경우.. 고백하면 내꺼 되서 흥미 잃는 사람. 거르세요
상대에게 빠져서 상처 받기는 싫고 사랑은 하고 싶은거죠. 일종의 방어기제... 저런 분 만났는데 엄청난 각오가지고 만나지 않는 이상 님이 상처 받을걸요.. 이 사람아님 안되겠다 아닌 이상 만나서 정들기 전에 정리하는거 추천......!
어장 확률 높음
@@조승연-f8u 근데 맨날 같이 있음 뭐지 진짜
3:09 아니 그래서 갑자기 누구신데요. 앞에 나오신 분이랑 다른분 아니냐고 ㅎ
톡 씹으면 좋아하다가도 정 떨어지겠는데
히히. 난 나 되게 좋아하는사람 만나고잇네
난 이분 얘기가 제일 와닿더라
오빠~~~아닌데 오빠같은 강탱님ㅋㅋㅋ
나도 챙겨주지만 다른 사람들도 챙기는 건 그냥 오지라퍼인거겟죠?
항상 도움됩니다👍👍
강탱님이 죠아용 ♥
궁금한거 하나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떄 손에 땀이 계속나는것도 좋아하는 신호입니까?
탱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용୧⃛(๑⃙⃘◡̈๑⃙⃘)୨⃛
어디에 사연 보내요?
제 유튜브 채널 정보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강탱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친에게 힘들때부터 의지가 되주던 찐친 누나가 있어요.
그런데 그 누나가 이사를 하게 되서 이사도 도와주고 단둘이 침대며 가구며 살림살이를 같이 보러 다니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난 너 여친으로서 기분 나쁘다니까 없는 의미부여한다며 그냥 자기도 같이 구경하는 거 뿐이래요. 그러면서 이런 제가 싫대요.
제가 오바하는 건가요? 전 제가 충분히 기분 나쁠 상황이라고 여겨져요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자기 고유영역을 너무 침해한다고 해서, 그런 건 이제 나랑만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한테 폭력적이라고 하네요ㅋㅋㅋㅋ 대판 싸우고 저랑 대화가 안된다 그러고 자고나서 보니 인스타까지 끊었어요. 그러고 결국 여사친이랑 살림고르러 가네요.
이거 여사친 땜에 저랑 헤어지자는 거 맞죠?
이런 문제로 결혼해서까지 스트레스 받고 사느니 저도 이제 그만해야겠어요.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충분히 화날일이죠 남자가 너무쓰레기네요 감히 여친을 두고 여사친이랑 둘이 가구고르게 가는게 제정신임?? 저희 남편한테 말하니 글쓴이분 전남친 이해가 도저히 안된다하네요 여사친을 교묘하게 맘에두고 여자둘 사이에서 즐긴 쓰레기 깨끗히 잊으세요 결혼하면 끔찍했을뻔 바람피고.. 여사친이랑 사귀던지 애꿎은님을 왜건드렸대요?
절대 이해할부분 아니였고 저딴 병신새끼랑 헤어져야 팔자폅니다 세상에 사랑하는 여자두고 저짓안하는 남자들이 더 많아요 제남편은 여사친 아예없고 폰도 그냥 두고 밖에나가고 저한테 거슬리는걸 아예안만들어요 의심하게 자꾸 걱정시키게 만드는 사람은 사랑이 아니에요
@@hj5406 가구랑 살림살이 사러 다니는 게 다른 거 사러 다니는 거랑 왜 다른 지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런 건 이제 다른 여자랑은 하면 안되지 않냐고 했더니 말이 안 통한대요. 누가 누구한테 말이 안 통한다고 하는 건지...
남친에게 더이상 내가 우선순위가 아니란 것도, 그만큼 이제 날 사랑하지 않는 것도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 확인하고 나니 씁쓸하네요. 저는 그냥 보험이었나봐요.
남편분께서도 이해를 못하겠단 걸 보면 남자들 입장에서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이상 혼란스럽지 않게 제 맘이 정리가 되네요.
자꾸 걱정시키고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사랑이 아니란 말이 맞네요
여사친이 아니라 그냥 그 누나랑 결혼하는 사람이 남친 아니신가요;; 너무 어이없는데요
그 남친이랑 계속 사귀시나요?? 결과 궁금..
꺅 내남친이네 감샤합니당
❤😂🎉
ㅎㅎ
나 좋아하는 남자 1도 없넹. 강탱님 주제파악 도와줘서 고맙.
호감 아니라 호의.
그런데 내게 호의가 많은 주변인으로 둘러쌓여도 좋은 것 아닌가요?
호감이 필요없다면😅
그럼 더 이상 연애채널 아님?
ㅋㅋ😅😅😅😅😅😅
왠지... 습하이 같다... 남자 심리 속에 숨어서 정보 빼가는 유능한,,
내가 상대를 몇개월동안 알았을때
상대는 쉴때 연락 아주잘됨 일할때 놀때 연락 잘 안되는데 놀때연락 잘 안되는건 원래 자기 과거연애부터 습관이였고 나 만나고나서는 놀때도 연락 잘오는편임 자기 지인들도 거의 날 알아서
다 내가 하는거네..ㅜㅜㅋㅋ
공감이요 😂
느낌으로 어떻게 알지? 친구중에 자기만 처다 보면 자길 다 좋아 한다고 생각 하는 왕자병 있었는데.
일단 사람대 사람으로 보는지 중요합니다
허세나 무리하는 행동을 보이는것을 사랑으로 보면 답이 없어집니다 철벽치는데 막들어온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겁니다
남자가 먼저 다가오는 것이좋다 아니면 남자가 여자보다 빠르게 관심을 보여준다 이런것들이 있긴한데 그것이 어떤 목적인지 구분하기 힘든이유가 즉흥적이라서 그런겁니다
남자를 천천히 보기도 힘든것이 여자가 밀당하거나 여자가 간보면 그냥 접는 애들도 많어요 그들이 사랑이 부족해서라고 정신승리하는데 아니요 그런애들이 더 마음이 좋아서 일수도 있죠
그래서 상대의 반응보다는 본인이 어떤지가 중요한겁니다 상대의 반응에 따라 움직이면 그남자에게 끌려다니는 꼴입니다
미련한것을 착하다고 착각하지마세요
남자던 여자던 작정하고 조작하면 속는겁니다 그래서 걸러야하는 이성만보면됩니다
사람대 사람으로 존중하는지 확인해보라는 이유가 어떤 문제가 생겨도 서로 사람인것을 알고 실수로 볼수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연애에서 싸우는 이유중 가장많은것이 오해하거나 무시해서입니다 그것을 처리할수있는것이 존중이기 때문이죠
사랑받고싶다면 상대에게 원하는것을 피해야합니다 상대가 무리하면 할수록 당연 보상심리가 생기는겁니다
무리하는 사람이나 집착은 조심해야합니다
상대에게 뭔가를 원하는것을 피하고 내 마음에 집중하라는 말씀이시지요? ㅎㅎ 제로프레이님의 좋은답글 감사합니다..
@@호엥-e4f 상대의 반응보다 본인의 생각이 더중요한것이죠 상대의 반응만보면 계속 상대에게만 집중하니 힘들어지는것이죠
이거 좀 띵언이다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해서
소유 집착 오해 보다는 대화..
그리고 내가 원하는걸 하길 바라면 상대방이 무리를 하고 그럼 상대방도 은근 보상심리에 자존심부리기 시작하고 나는 왜 전에 그거 지금은 안해주냐 이러시 시작하면 갈등생기고 막.. 뭔지 알겠음
님 좀 짱인듯 !!
@홍길동 힘을빼고 편하게 보면됩니다 일이나 본인인생은 당연 힘이 들어가고 노력도 하고 기대심리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야지 본인인생이죠 그속에 결혼도 연애도 넣었을때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연애나 결혼은 행복이랑 사랑 소유 기타등등 좋은감정을 위해서 인생에 쉼터를 위해서 선택인것인데 그것을 필수로 보고
연애도 결혼도 일로 생각하는것이죠
필수로 보는것은 사랑이 아닌겁니다 본인인생에 트로피가 된다는것이죠
그러니 능력 외모 기타 외적인것을 너무 기대합니다 외적인것으로 소유하고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그 욕심이 강해지는것이
본인 인생에 필수적인 일로 보니깐 그런것이죠
일에 연장선으로 보고 연애를 하니 집착하는겁니다 일은 완벽한건이 좋은데 사랑도 행복도 완벽할수 없습니다
그 완벽을 요구하는것이 집착입니다
연애할때 힘들다는것이 인생으로 보기 때문에 집착하고 힘들죠 연애도 결혼도 본인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것이지 본인인생이 아닌것을 알아야 합니다
동반자를 찾는것이 아니고 본인 인생에 하나의 부품으로 본다면 욕심과 집착이 생기는겁니다
사람을 물건으로 보는가 사람대 사람으로 보는가 그 차이인것이죠
사람을 사람으로 본다는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사실 무시하거나 부정하거나 본인생각으로 편견해서 보는것들이 다 사람을 사람으로 못봐서 입니다
내사랑은 로멘스고 타인의 사랑은 불륜이다고 보는 이유또한 타인을 사람으로 안보고 부정하는것이죠
집착은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소유물로 보고 물건 취급하는것입니다 그러니 본인에게 마음에 안들면 고쳐쓸려고 하는것이죠
사람이 사람 대접이라는것은 나이 성별 종교 나라 인종 기타 수많은 차이들을 존중하는것이 사람 대접입니다
위대한사람도 사람이고 못난 사람도 사람이죠
사랑은 사람을 사람 대접하는겁니다
집착은 사람대접을 안해주는것이죠
집착을 안할려면 그사람은 사람대접하고 사랑하는겁니다 그사람을 존중하는것이죠
본인 인생은 본인 인생이고 상대인생은 상대인생입니다 그것을 인정하면됩니다
자존감이높아서 연애생각이없어요 근데 연애중이네욬ㅋㅋ
ㅈㄷ
강탱님 헤어스타일도 볼탱탱도 귀여워요^^
네에 강탱님 조언에 말씀감사합니당^^
인스타 👍
연애고수예요?
톡을 해주면 좋겠는데요 안하고 다른 사람들과는 소통 채팅 하면서 저하고는 톡을 안하고 있어서 서운하옵니다 자주 안하고 안부 인사만 이래도 했으면 하는데 그사람은 저를 왜 이렇게 서운하게 할까요 잘들었습니다^^
바라신님과 목소리랑 말투가 완전 비슷
같은 분이신가요! 🤣🤣
시험 전날에 만나자는 남친 사랑스럽고
맞아요 마지막 킬포
좋아하면 날 헷갈리게 안한다 이말이진리인듯
진리
남자로서 이런 글 보면 좀 답답하네요
그건 남녀 서로 마음을 확인 했을때 얘기고요. 남자도 여자애 대한 확신이 없다면 선뜻 표현 못하는남자들도 있어요 차일까봐,부담스러워할까봐 이유로 등등
제발 일반화 시키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