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의 용도가 아직도 명확하지 않고 전략개념도 아직 없는 주먹구구식인 듯 보인다, 대충 해군의 생각은 이지스와 F35B로 함대로서 기능을 할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나 본데, F35B는 분명히 해병대용이지 절대 함대작전용이 아닌데 답답하기 그지 없다. 해군의 해괴한 일추진방식도 그렇지만 공군은 왜 계속 입다물고 있는것인지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라서 입장표명을 해야하는데 아몰랑 내알바아냐 식으로 있는 거 같아 국민들이 보기에 황당하기 그지없다. 다시 말하지만 천문학적인 비용으로 항모함대구성을 한다면 명확한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작전능력을 상정해서 무기체계를 완성해야지 이건 대통령수준에서 전폭적으로 개념잡고 밀어줘야 일이 제대로 성사될텐데 차기대통령후보들도 사실 둘다 면제라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 지 심히 걱정된다. 향후 날로 나빠지는 미국경제에 미군의 역할이 갑자기 축소되면 바로 중일해군들과 상당수준의 경쟁상태에 돌입하게되는데 그런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데 글쎄 돈많이 든다고 경항모로 F35B로 해버리면 그야말로 돈지랄 애물단지가 되어 버릴 것이다.
휴전 조인식에 이름도 없는 나라가 종전 선언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가? 계약서에 이름도 없는 사람이 계약을 엎을수 있는가? 다시 전쟁을 개전해서 승리를 하던지 항복을 받는게 더 빠르고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 한국 단독으로 종전선언을 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그대로 탁상 행정식 발상이고 대선을 위한 정치 쑈 밖에는 안된다.
으음....KF-21함재기는 몰라도 핵추진 병기까지는 아직까지 굉장히 어려워보입니다. 어쩌면 시기상조라고 볼거 같고요.(동맹국들이 인정 안해주는것도 있고 아직 핵추진 병기에 대한 노하우도 없는데 너무 한순간에 배부를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은 항모부터 만들고 운용하면서 노하우부터 쌓아가는게 우선이라 생각이 드네요.
잘못아시는가본데 초기도입시 운영유지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무기체계가 핵추진체계입니다. 기본적인 유지보수 비용자체가 일반추진체계의 2배 이상입니다. 프랑스 및 미국에서 처음 핵잠수함과 핵추진항모 개발시 동급 무기체계의 몇배 운영비를 썻었는지 보면 나오죠. 프랑스의 만재 4만톤급 샤를드골 경우 동급항모 3배 이상의 비용을 들였었죠.
20년, 4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에서, 항모의 상시 운영체제 마련을 위해서는 2척은 필요하고, 첫 항모가 도입되어 몇년 지나면 추가 건조 이야기 반드시 나올 겁니다. 이런 점에서라도 가장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은 자국산 항모에 자국산 함재기를 운영하는 겁니다. 일본/영국/이탈리아/호주/스페인 방식이 아니라 프랑스/러시아/중국처럼 자국산 중형항모에 자국산 함재기를 공군과 같이 운영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KF-21이라는 자국산 플랫폼을 개발하는 상황에서 한정된 국방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운영성도 최대로 높일 수 있고, 게다가, 자국의 내수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으면서, 핵심 기술도 확보할 수 있는 그 길로 가야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가야하는데 우리 함재기 나올때까지 중국이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일단은 중국팽창저지가 급하니 제일 빠른 방법으로 준비해서 대중국연합함대에 참가해야 하고 그 후에 2번함에서 제대로 된걸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시 1번함은 향후 개장가능하게 확장성이 있는 크기로 건조해야 하구요.
@@David_H_An0408 경항모로는 그렇게 확장성이 있는게 아닙니다. 확장성이 있는 크기로 건조한다면 새로 건조하는 것이 싸게 먹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중형항모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함재기는 사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만, 항모는 만드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제대로 된 항모를 갖기를 원한 것입니다. 함재기를 국산을 쓰든 35B를 쓰든 항모는 크게 해야 하는 것이지요. B를 도입하느니 국산 네비를 쓰는 것이 훨씬 더 예산적인면 전략적인면에서 훨씬 더 나은 방법이지요.
@@다시쓰는징비록임진왜 일단 2033년에 취역하는 일정에 맞추려면, 함 자체는 2031~2년 쯤에 진수가 되야하고, 당연히 진수 되기전에 함재기는 이미 완성되어 있어야 하죠. 공군형이 22년에 초도비행하고 양산이 26년이니까 4년간은 시험비행하는 일정입니다. 그럼 함재기도 31년 양산하려면 27년부터 비행시험들어가야하니, 26년에는 시제기가 나와야 합니다. 어차피 KF21파생형이니까 시간 줄일수있지않냐 하겠지만, 해군형은 단거리 이함을 위해 공군형보다 주익면적도 더 커야하고 강제착함에 견디기위해 기골도 더 단단해야 하니, 공군형보다 무게 증가는 필수 입니다. 날개가 커지고 무게가 증가하면 비행특성자체가 변하니 사실상 해군형은 공군형과 형태만 비슷한 신규기체라고 봐야하구요. 미해군 FA18CD와 FA18EF는 형상은 비슷해도 전혀별개의 기체로 보듯이요. KAI는 이거저것 계산해서 가장 베스트로 개발하면 시간에 맞출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22년부터 기본설계들어가서 26년까지 시제기가 나온다는건, 얼핏생각해도 너무 무리수입니다. 시간제한이 있다면 개발도중 오류가 나와도 못찾고 지나칠수도 있고, 그 오류 해결이 늦어지는 만큼 다른 리스크도 커질수있죠. 그런데 이런 함재기가 혹시라도 개발이 지연되거나 개발이 실패하면 그날로 항모는 그냥 행사용 함정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됩니다. 이게 공군형 KF21개발과는 또 다른게, 공군형은 혹시 개발이 지연되더라도 기존에 보유한 기체들로, 노후화로 위험하지만 어떻게 꾸역꾸역 버틸수있는 대안이라도 있는데, 함재기는 대안이 없으니 개발지연, 실패는 그 즉시 만들어놓은 항모가 개점휴업에 들어가는 거죠. 여기까지는 실제 함재기 개발만 생각했을때 걸리는 시간적 리스크이고, 다음으로 또 중요한게 항모 설계할때 문제인데, 항모설계할때 기초설계하고나면 상세설계로 들어가는데, 이때에 실제 운영할 함재기의 성능, 즉 이착함할때 특성, 정비시에 운영하게될 함내에서의 동선, 그에따른 여러 무장 연료 운송방안 등을 고려한 상세설계를 해야하는데 적어도 건조들어가고 2,3년후까지는 함재기의 실제성능이 확정되어 설계에 반영하는게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KF21네이비는 자체개발일정만도 빠듯한데 항모건조 기간에 까지 영향을 받는 어려움까지 더해줄수 있는거죠. 그걸고려해서 항모자체를 여유있는 크기로 만들어서 향후 함재기 특성이 변하더라도 수용할수있도록 해야하는데, 실제 항모가 얼마나 여유롭게 나올지도 의문이구요. 미국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을 경항모로 전용하는 실험에서, 아메리카급은 설계당시부터 기꺼해야 AV8B해리어2운영정도만 고려하고 만들어서 F35B운영이 쉽지않은 상황이라더군요. 그래서 이래저래 생각해보면 항모 전력화될때까지 KF21네이비를 제대로 만드는건 좀 큰 모험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절대 12년 정도로 긴 시간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방력 건설은 모험이 필요할때도 있지만 실패나 지연에 대비한 플랜B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게없으면 바로 나라가 없어질수도 있는게 국방이니까요
해군은 왜 함재기도 공군이 사고 운용하라면서 F-35B를 고집 할까요? 개발 시간이 걸려 항모가 항공기 없이 다니거나 항모규모를 확장하는데 다른 함선 건조 비용을 빼앗길거 같아서 그런걸까요? F-35B의 현재 문제가 아재님이 말했던 2,000파운드 폭탄 미장착 1,000파운드만 가능 / 대한민국 공군은 1,000파운드 폭탄 운용하지 않음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불가 (이후 업데이트로 가능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운용 불가) 수평 비행 운동성 부족 (수직 운동능력은 상당하지만) 조기 경보기 필요 (F-35B를 조기경보기로 운용하려다 영국, 미국다 포기) 항모에 운용해도 스텔스기 특유의 보안 문제로 별도의 독립되고 폐쇄된 정비공간 필요 (경항모에서 이 공간 확보가 가능한지) 스텔스기 특유의 넉넉한 계류공간 필요로 같은 규모 항모에서 탑재기수 감소 마지막으로 도대체 12~18대 탑재가능한 항모를 어디다가 쓸거냐 입니다. 거기에 F-35B 1대 도입할 비용이면 F-35A가 1.5대가 나오죠. 12대면 18대 18대면 27대의 스텔스기를 더 확보 가능하고 공군의 경우 F-35A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부족을 다른 기종으로 커버가 가능한데 대양에서 단독 작전하는 경항모는 어쩔건지요. 항모라는게 전투기만 있다고 굴러 가는 것도 아니고 대외적인 무력투사에 필요한 녀석인데 그렇게 대외적인 활동을 하려면 조기경보기(또는 조기경보 헬기)에 지원용 헬기까지 보유해야 되는데 경항모에 이게 다 실어 지고 과연 중국을 견재하는데 이규모의 항모가 필요한지 (중국은 이제 40대 이상 탑재 규모의 정규 항모가 나오고 차후 미해군급의 슈퍼케리어도 계획 중인데 과연 경항모로 감당이 가능한지 참 답답하네요)
일단 일본도 그렇고, 우리 해군도 그렇고 각국의 항모전단이 단독으로 중국에 대항하는 시나리오는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까놓고 말해서 우리나 일본이나 중국때문에 항모 만드는 거잖아요. 결국은 대중국 연합전선의 일환으로 항모 만드니만큼 당장 우리나 일본이나 단독작전이 가능할정도로 갖춰진 항모는 필요없습니다. 대양에서의 작전은 미국해군의 조기경보 체계안에서 연합함대로 움직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리고 F35B를 모두들 열심히 까시는데, 지금 당장 구입할수 있는 함재기를 생각해볼때 F35B보다 우수한 함재기는 F35C밖에 없습니다. FA18이나 라팔M 같은 4.5세대 기체를 2030년대 이후 30년 이상 운영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고, KF21네이비를 개발한다고 해도 당장은 F35B를 능가하는 성능으로 나오기 힘듭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KF21네이비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2030년대 운영 함재기만 놓고 생각하면 F35B를 능가하는 성능의 함재기가 뭐가 있을까요? F35B가 까이는건 5세대 스텔스기로써 성능을 발휘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거지 스텔스성능을 포기한 비스트모드로 운영한다면 왠만한 4.5세대 함재기들보다 여러면에서 우수합니다. F35B는 우수한 4.5세대이상의 기체로도 쓸수있고 부족하지만 5세대로도 쓸수있죠. 작전의 성격에 따라서요 단순히 해군이 자리하나 만들려고 항모만든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좀더 크게봐서 중국이 2030년대에 무슨 짓거리를 계획하고 있는지도 좀 보시죠. 그 중국에 맞서려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미국이, 일본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도요. 그리고 아직 명확하진 않지만 10년후의 바다는 지금같은 수준의 함상조기경보기는 구식으로 전락해서 생존성이 위험할수 있고 그래서 미해군도 6세대 무인기기술기반의 조기경보기로 검토한다는 내용을 어디서 들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무기체계와는 꽤다른 혁신적인 상황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David_H_An0408 F-35B는 폭장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어레스팅 와이어가 아닌 현재의 착륙방식으로는 착륙무게 재한에 걸릴 확율이 높고 이렇게 되면 훈련이 아닌 실전에서 작전에 나갔다 돌아 올때 착륙안전중량을 맞추기 위해 사용안한 무장과 연료를 바다에 상당량 투기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 질수도 있습니다. 무인기던 헬기던 현재 미해군의 E-2D던 조기경보기가 없이는 단독작전이 불가능한 항모는 운용에 재한이 걸리고 미7함대 출항시에 딸려가는 옵션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또 F-35B를 논스텔스로 운용한다면 F/A-18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미군도 쉬쉬하고 있지만 F-35A도 공중전 능력이 상당히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뚜렷한 사용목적도 없고 작전개념도 없는 녀석을 왜 이렇게 서두르는 걸까요? 잘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현재 경항모로 전용되는 건조순서는 작계에 따라 건조 예정 되었던 마라도함 이후에 건조 계획된 대형 상륙지원함 확보 대신에 돌변한 녀석입니다. 이렇게 돌발적인 변경이 아닌 재대로된 연구 용역을 거치고 사용목적을 정한후 그 목적 작전개념에 맞는 녀석을 건조하고 대 중국 대상이라면 수직이착륙기가 아닌 캐터펄트와 앵글드댁 어레스팅 와이어를 장비한 샤를 드골급의 설계개념에 준하는 녀석을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항모개발 기간이 10년의 기간이면, 현재 시제기 나오는 시점에 함재기도 같이 개발하는게 시점이 맞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캐토바(전자식 항공기 발진 시스템)방식및 어레스팅기어착륙도 가능할거같은데, 그럼 중형항모(대각선비행갑판)로 가고, 조기경보기도 운영하는 방식으로 가야, 작전반경도 넓고 무장도 제대로 할수있으니, 한번에 제대로 가는 항모사업같습니다. 크기도 함재기에 알맞는 크기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도대체 항모를 몇대나 만들 생각인지 처음에 작전 효율성 떨어지는 걸 만들고 나중에 더 크게 만든다는 생각을 왜 하는지? 기왕 처음 만드는거 처음부터 제대로 성능이 나오도록 중형으로 만드는게 비용 효율성이 더 좋은 거 아닐까요. 탑재 함재기도 유연성을 갖게 될 것 같고요.
지금 만들고 있는 KF21공군형이 2026년부터 양산 예정으로 개발중입니다. 그런데 해군항모는 2033년 취역하려면, 2031년에는 진수되어야하고, 그럼 그때까지 함재기 개발이 완료되어야 하죠. 그런데 항모건조 상세설계 들어가려면, 함재기의 성능, 제원, 비행특성 등이 어느정도 확정이 되어야 그 제원에 맞게 항모설계를 진행해야합니다. 한마디로 가능하다면 5년안에 함재기가 개발완료되거나 성능이 확정되어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중국때문에 마냥 기다릴수도 없죠. 중국에게 우리 통상로와 앞바다까지 다 빼앗기고 나오는 항모와 함재기는 어디 쓸데도 없어질지 모르죠
@@David_H_An0408 함재기가 뜰수 있을 항모를 만들면 그에대한 함재기를 만들면 되지요. 뭐가 우선인지 그런건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에 함재기를 띄울 수 없게 만들고서 이래서 이 함재기가 안된다는 것은 뭡니까? 일반 비행할 수 있는 함재기를 만들고 그러면 그에 맞추어서 함재기를 만들면 됩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비행기를 만들수 없어서 도입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지 않나요?
@@yongkim5826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항모를 여유있게 만들면 어떤 함재기를 가져와도 운영할수 있으니까요. 어쨋든 지금상황은 해군도 절대로 경항모로 만족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때문에라도 당분간은 실제와는 별개로 경항모건조라고 대외적으로는 표명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중형항모이상으로 간다고 설레발치다가 대외적으로 중국에게 보복당하고, 국내에서는 항모무용론, 육군우선주의, 북한우선주의의 역풍이 불어서 항모사업자체가 부러지는것 보다는 경항모라도 먼저 확보하는 방안이라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2030년대 되면 중국이 노골적으로 서태평양 다 차지하려고 할테니까요. 어차피 우리항모는 반중국연합함대에 참가하는것을 기반으로 할꺼기 때문에 2030년대 나오는 1번항모는 그리 완벽하지 않아도 대안은 충분해보이네요
@@David_H_An0408 순수 경항모안은 예산낭비에요. 원안대로 강습상륙함으로 가던가 항모로 간다면 중형항모로 가는게 돈 아끼는 길입니다. 사출기 & 강제 이착함시설 옵션만 제외하면 경항모나 중형항모나 장비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KDX2처럼 차후 확장에 대비한 설계가 안되어서 레이더 교체가 어려운거 봤잖아요. 장비를 다는건 나중에 하더라도, 플랫폼인 선체만은 무조건 중형항모로 가야하는 겁니다.
의지가 중요하다! 해군은 대 해양전략를 제대로 수립하고 특히 해군항공전력에 대한 정확한 계획을 수립해야 할 듯 합니다. 분명한 계획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결합할 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겠지요? 기술적으로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의지와 계획이 확실할 때 국민들도 동의하겠지요.
향후 항모 1대로 당분간(?) 운영되는 해군에서 미국정부(정비관련) 지원 없으면 F-35로 인하여 항모가 올 스톱되는 것을 어떻게 믿고 운항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항모 운항 유지 비용의 비중에 크게 차지하는 부문이 F-35 관리 운항비용이라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요, 결국 어렵고 두렵고 도전적이지만 KF-21N으로 가는 것이 가성비나 전시에 탁월한 선택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카페봉봉 저도 동감입니다. KF21네이비는 어떻게 생각해도 이익은 나지않는 프로젝트가 될겁니다. 그래도 향후를 위해서는 국산 함재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도 최근에 갖게된 생각이구요. 일단 1번함 함재기는 외산으로 하고 KF21네이비는 천천히 제대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항모+F-35B vs 중형항모+KF-21Navy 중 우리에게 유효한것은 어느쪽인가? (비용,유지비,실투사능력 고려시 압도적으로 후자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F-35B의 유지보수 비용을 감당할수 있을것인가? F-35B의 보안수준과 낮은 폭장량, 짧은 행동반경, 그리고 정비 문제를 감당할 것인가? (F-35B는 스텔스와, 보안문제로 실제 함재기수는 대폭 줄어 들 것입니다.) 국내생산 유발효과는 하나도 없는 F-35B를 수입하면서, 국민의 비난을 감당할수 있을것인가? 전적으로 국회와 정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35B 도입 가격이 1기 당 3,000억 원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24기면 전투기 가격만 7조 2,000억 원. 도입 비용과 별개로 유지 비용은 어쩔?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큰 게 경항모 사업인듯. 난 항모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아예 중형항모+KF-21N를 도입하는 게 훨씬 낫다는 거임.
부사장님 오래감만에 등장 하신 🤗반가움^^ 일단 전 경항모에 F-35B 보단 중형향모에 가칭 KF-21N 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전에 해군에서 경항모 영상 올라온 것을 보았지만 경항모가 연안 항모입니다. 지상의 지원기에 의지한다는 자체가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중형항모로 가서 항모 함대가 단독 작전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상 조기경보기, 지상 대잠기 지원을 받아야 한다면 구지 항모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우리 연안만이 아닌 대양으로 작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중형항모로 지금 바로 필요하다면 항모를 기술도입해(이말스) 건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탑재기로 KF-21N으로 바로 가면 좋겠지만 아직 날지도 못한 KF-21이고 우리가 함재기로 개발경험도 없기에 당장 KF-21N은 힘들것입니다. 그래서 전 중형항모로 건조를 하고 함재기는 일단 F/A-18F 슈퍼호넷 복좌기를 과도기로 도입해 항모운용에 필요한 경험과 조종사 훈련에 경험을 습득하면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가칭 KF-21N 개발에도 참고가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함재기의 제약이 있는 경항모보단 운용에 효율성이 있는 중형급 항모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군이 일본이나 중국이 항모도입으로 우리도 바로 항모를 도입하자고 하지만 너무 서두르는것 같고 일단 핵추진 잠수함건조로 하면서 거기서 나온 핵추진 기술을 항모에 접하면 좋겠습니다. 프랑스의 드골 핵추진 항모를 좀 참고 했으면 합니다.
장래 국가의 발전과 국군의 목표에 맞추어 전략 전술상 꼭 필요하다 생각되면 조금 늦더라도 하나 하나 관련기술을 개발해가면 안되는 것은 없으니까 결국은 성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22년엔 KF-21의 기본사양이 설계의도대로 충실한 것인 지 알 수 있으며 잘 됐다면 KF-21N도 성공할 수 있다 보고, 이렇게 되면 당연히 중형항모인데 이것도 설계에 따라 프랑스군이 계획한 항모정도로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는 군요. 남의 것에 항상 메이는 것 보다 조금 늦어도 늦는 것이 빠른 것이다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해군은 더 이상 한국형 항모 획득에만 집중할게 아니라 좀 더 넓은시야 생각의 폭 확장해서 적극적인 의지로 이젠 항모에 대한 비젼을 제시 해야 하고 항모중심으로 해군력 건설에 빈틈없이 진행하는 추진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거기에 키 포인트로 국민의생각 여론을 면밀히 살펴 사업을 추진해야 다음세션에 순탄하게 가겟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설계단계에서 좌초되여 결국 백지화 될 수 있다는걸 해군은 명심해야 할 것 입니다.
아니 KF-21 NAVY고 나발이고 간에 스키 점프대방식은 안 됩니다. 지난번 영국 항모 퀸 엘리자베스에서 F-35B 스키점프대 이륙하다가 바다에 추락한 사건 보도 되었는데 스키점프대 방식은 하면 결단코 안된다는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사출기 장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함재기 조종 이착함 훈련기는 어떻게 할 것이며 미해군처럼 항모 이착함 훈련을 위한 지상 활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해군이 자체 함재기 조종사 양성을 회피하고 공군에 의탁하는 행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실버윙 골드윙하며 구분하겠습니까?
F-35B는 스텔스와 레이더, 전자장비의 성능과 함께 리프트 팬을 이용한 단거리 수직이착륙과 정지비행 능력은 장점이지만, 비싼 운용유지비와 수리비, F35A/C에 비해서 복잡한 내부 구조로 정비도 어렵고 기술보안 통제로 인해서 우리 공군 정비사들이 마음대로 정비하지 못하고 창정비를 할려면 미국, 일본, 호주로 가야 하는 상황을 보면 가동률이 낮아지고 내부 연료와 무장탑재량 부족은 작전반경, 항속거리, 체공시간 부족, 지하벙커에 있는 주요 목표물 타격을 할 수가 없다는 점, 기관포 내장도 할 수가 없다는 점이 단점이죠. 내부 연료 탑재량 부족의 단점은 공중급유와 함상운용으로 보완, 극복을 할 수가 있고, 내부 무장탑재량 부족의 경우에도 F-15K 등의 폭장량이 좋은 전투기로 보완이 가능하지만, 그 수량이 적어서 한계가 있죠. KF-21도 KF-16V, FA-50과 함께 그런 F-35B의 단점 보완을 해줄 수가 있죠.
단점을 들여다 보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F-35B가 가지는 장점은 활주로 임무, 단거리 이착륙 임무, 수직이착륙 임무, 선상롤링수직착륙 임무등 전투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전술이 가능한 것이고, 여기에 해상운용 베이스인 항모만 건조하면 단시간에 신속배치가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국내 창정비 불가 조건이 영구히 고착된 조건도 아닐 뿐더러 차후 얼마든지 딜 할 수 있다 보구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력 구성도 필요하지만 현시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억지력도 중요한 부분이죠. 일본마저 F-35B가 도입되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2척의 항모 체제를 운용하는데, 우린 지금 서둘러도 전력화는 2035년 입니다. 중형항모에 보라매 함재기로 간다면 제 생각엔 2040년 안쪽으론 힘듭니다. 제가 국방부 장관이라면 마라도함 개조해서 2년 내로 6대 운용 체제 갖추고, 동시에 캐터펄트 없는 경항모(백령도함) 현대중공업 안을 채택해 F-35B와 KF-21S(스토바 타입), 그리고 캐터펄트, 원자력추진, KF-21C(캐토바 타입) 방식으로 2045년을 목표로 중형항모를 건조하겠습니다.
@@jaysbar4u 현재 일본이 고려하는 경항모는 신경쓸거 없습니다. 함재기가 아무리 스텔스기라도 항속거리가 짧아서 운영하는데 지장이 있지요. 또한 폭장량은 적고요. 그걸로 뭘 요격할 수 있을지. ㅋㅋㅋ 항모가 움직이면 그걸 먼저 캐치하고 그걸로 함재기도 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가상하면 큰 무리없이 작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극초음 함대함 또는 지대함 미사일로 항모는 박살나면 함재기만 떠다닐수 있을 까요? ㅋㅋㅋ 바다에 수장되고 말것입니다. 아직 일본은 공중급유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중항모와 항모를 보좌할 수 있는 원전함이 있어야 항모로서 제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잠수함의 보호를 받으려 늦은 속도로 항모를 움직인다면 비행기가 뜨는데 많은 어려운 점이 있고요. 아무리B래도 수직으로 이륙은 못합니다. 그러면 너무 많은 연료를 사용하기에 캐터펄트식으로 하는 이륙을 해야 연료를 절약해서 멀리 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라도나 백령도를 개조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게 빨리 되리라 생각되지 않고. 미국이 정비를 딜해 준다고요? 그래서, 아직도 F-15K에 단 ETOS인지 수리하다 열었다고 그 난리칩니까? 아직도 그부분 열어볼수 있다고 허락한적 없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그것도 그런데 스텔스기를 마음대로 열어보게 한다구요? 참 꿈이 좋습니다. 그게 딜로 가능할 거라 보십니까? 만약에 KF-21을 타국이 마음대로 열어보고 빼겨도 된다고 주장하고 싶으십니까?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해군이 예산을 조금 더 쓰고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중형항모를 만들어 노으면, 함재기는 공군예산과 미래 전력을 대비해서 어떻게든 최적의 상황을 만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단지 적은 예산이기 때문에 경항모로 가야한다는 상식이하의 생각을 버리라는 걸 주장하는 것입니다.
@Игорь Ян 참 말도안되는 뇌피셜하고있네요 2차 대전당시 장비도 아닐뿐더러 이착함조종사도 그때 그사람들이 어닙니다 무슨운영경험타령인지 지금 경항모와사출기항모는 운영교리와 시스템 장비자체가 틀린데 무슨 경험을 쌓는단말입니까 해군에서조차 사출기항모를위한 경험이란 표현쓴적이 없어요 방구석네티즌 뇌피셜이지 ㅉㅉ
미래의 국방기술능력 확보와 유지관리비 측면, 수출까지를 고려해서 kf21 navy 로 같으면 하고요. 더불어 항모는 굳이 경항모로 정하지 말고 대각활주로를 갖춘 핵추진 중형항모로 갔으면 합니다. 국방에서의 첨단 기술에 도전하는게 미래세대들에게 먹거리를 만들어준다는 점도 생각해야할 바라 보고요
국산 항공모함에 국산 전투기가 함재기로 이착함과 탑재, 함상운용을 할 수가 있다는 것으로 대단한 시현성과 상징성, 홍보효과가 있죠. 공군용 KF-21 보라매와 함재기 버전의 KF-21 보라매가 주요 부품과 무장을 공유, 호환하는 것도 정비와 후속군수지원, 운용유지비와 수리비 절감과 가동률을 높이고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죠. 국산 전투기이기 때문에 필요한 독자적인 정비와 개량, 개조가 가능하고 국산 유도무장과 미국과 유럽제 유도무장을 모두 운용할 수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죠. 하이-로우 믹스로 보면 F-35B를 하이급, KF-21 보라매 함재기 버전을 로우급으로 운용하거나 헌터킬러의 개념으로 F-35B나 KF-21이 헌터나 킬러 역할을 하는 것은 가능할까요?
제가 계산해본 결과에 의하면, 경항모+F-35B Vs. 중형항모+KF-20N 의 양산 후, 건조 후 5년 이내 비용은 비슷합니다. 다만, 5년이 지나면 중형항모+KF-20N이 보다 저렴해지고, 작전 유연성에는 KF-20N 유리하고, 현시/과시적 측면에서는 F-35B 유리하고, 미군의 교리 습득은 F-35B 유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KF-21을 만들었는데 그 파생형인 KF-21N 을 못만들거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읍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원하고 그리고 정부의 의지를 구하는 이분의 애타는 심정에 적극 동의합니다. 다음에는 해군 관계자들도 참석시켜서 의견을 들었으면 좋겠읍니다.
이 이야기는 아재님이 따로 남긴 이야기가 관통하는 것 같아요. 어떤 용도 어떤 작전 계획에 따라 항모가 필요하냐. 그리고 거기서 요구되는 사항이 뭐냐라는 구체적인 계획이 우선되어야하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단순히 항모!! 이러니 문제라는 지적을 하셨거든요. 여기서도 결국 같은 문제 제기가 되는 것 같아요.
경항모 뽑고 시간이 흘러서 '주변국 대비 능력부족이 심각' 이라거나 'F-35B 운용비 공군이 내라는 해군, 공군은 반발' 이따위 뉴스 나오기 시작하고 해군은 짐짓 억울하다는 투로 '그 당시에는 현실적으로 그 규모의 경항모가 최선의 선택' '운용기를 도입한 주체가 공군인데 운영유지비의 공군측 예산유용은 당연'
AESA 레이더 국내개발은 일단 저는 이걸 못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게 이상해 보였는데요, 2001년인가 2004년인가 모 대학 학과설명회의 연구실 소개중 위상배열레이더 및 레이더 연구시설에 대한 연구실 소개를 봤었기 때문입니다. AESA레이더 기술 도입이 좌절되었을때는 그 당시 연구하던거 지금쯤 완성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위상배열 레이더들에 대해 좀 더 알게된 뒤에 생각해보면 당시 연구중이었던건 AESA가 아닌 PESA 수준의 레이더 였던것 같습니다. 여튼 AESA 레이더 기술이전이 막힌 시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위상배열 레이더에 대해 연구한지는 10년이 가뿐히 넘어가는 시점이었기에 촉박해보이는 일정에 비해서는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았었을겁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NAVY 버전이 엄청나게 기술수준이 높아서 못하는걸로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그렇지 않구요.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기골보강은 탄성영역의 해석으로도 미리 해석을 해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없이 할수는 있구요. 말씀하셨듯이 7월이 시험비행을 성공하면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계를 전공한 사람의 의견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말씀하시는데요, 반론을 제기합니다 (반론 1편). 1. KF-21Navy(이하 KF-21N)은 날개 면적과 날개폭을 함께 KF-21의 그것보다 키워서 KF-21보다 L/D를 키움으로써 최저이함속력을 낮추고 KF-21N이 Max TOWG에서도 APU에 의존하는 초기 엔진출력과 EMALS 활주력으로 이 이함 속력에 도달하여 항모 비행갑판에서 STO가 되도록 설계를 뜯어고쳐야 합니다. 날개 면적과 익폭을 늘려놓으면 고도, 속력, 하중배수(G)가 같을 때(KF-21N은 내충격성 강화 설계와 날개 확대 등으로 중량 증가도 필연적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특히 transonic speed 구간에서 날개 익근에 작용하는 기계적인 스트레스(비틀림 모멘트)가 강화됩니다. 그래서 익근 구조 설계를 다시 해서 일일히 해석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날개 기본 제원 다시 산출해서 날개 다시 설계하려면 날개 airfoil 제원도 다시 산출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아예 날개 구조 설계 갈아엎으려고 날개의 기계적인 스트레스 작용 해석도 다시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roll축 성능은 같은 조건에서 약화되고 pitch축 반응성도 변하기 때문에(완화됩니다) FLCS에 통합되는 비행제어 OFP(Operational Flight Program)도 비행제어 logic 일일히 다시 짜서 설계해야 합니다.KF-21N 시제 항공기 출고되면 KF-21과 다른 비행제어 OFP를 항공기 지행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일일히 검증헤야 하는데 이거 다 시간과 돈입니다. 2. EMALS를 항공모함에 통합하려면 (F-35B 운용 항공모함에서 발생하지 않는 비용 소요인) EMALS 구입 비용, EMALS 통합 설계로 인한 설계 난이도 증가, 그리고 KF-21N을 다양한 mission configuration에 따라서 EMALS 활주력 산출하고 이것을 항공모함의 함속과 roll, pitch 그리고 풍속과 풍향 등의 변수까지 반영을 해서 최적의 EMALS 제어 제원을 산출을 해야 하고 이것도 지상 시함평가 설비(활주로에 EMALS 통합한 테스트 설비)에서 테스트를 해서 검증한 후 최종적으로 항공모함의 EMALS에 항공기 거치하고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이것도 다 돈과 시간. 3. 그러니까 이미 부대 배치가 가능한 수준까지 완성이 되어 있고, 항공모함이 배치되는 2033년에는 현재의 Block 3F보다 더욱 진화된 OFP configuration이 최소 하나 이상 더 나오는(이미 Block 4 개발) 그래서 추가 개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리스크를 감당할 필요없는 F-35B와 달리 , 사실상 새로운 전투기 개발이나 다름없는 KF-21N을 만들려고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그거 항공모함에서 운용 verification하기 위한 비용, EMALS 항공모함에 통합하기 위한 소요 비용까지 수반됩니다. 그러니까 F-35B 탑재하는 3만톤급 경항공모함(만재배수량 45,000톤)과 KF-21N 운용하는 7만톤급 CATOBAR 항공모함을 비교하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비용과 시간 소요가 큰데 실제 작전능력은 F-35B 탑재하는 경항공모함이 더 우수하다는 것이지요. 이건 단순한 성능 차이가 아니라 아예 KF-21N을 선택하면 F-35B로 할 수 있는 작전 상당수를 포기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KF-21N은 비용 소요는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효과는 F-35B와 비교할 수 없이 떨어지니 cost-effectiveness 측면에서 F-35B가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김보현 장군께서 KF-21N가 더 효율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KF-21N는 효율 최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4. KAI 포트폴리오에 KF-21N 개발은 2028년부터 하겠다고 합니다(물론 군에서 소요가 없으니 개발 못할 것임). 항공모함 전력화 시점은 2033년이니 이 포트폴리오대로라면 시간이 고작 5년인데 위에서 지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년이 아니라 10년 15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 일입니다.
프랑스와 협력해서 원자력 추진 중형항모를 만들어야 합니다. 영국항모 설계도를 프랑스에서 구매하여 항모를 건조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전자식 사출기도 미국이나 프랑스와 공동발주해서 저렴하게 구매를 하여 장착해야 합니다. F-35C나 KF-X Navy를 탑재하고 E-2D 조기경보기를 탑재해야 중국, 일본 해상전을 대비할수 있습니다. 7광구는 3국의 방공식별구역이 겹치는 곳이고 7광구의 천연가스, 원유 등의 지하자원을 지킬수 있습니다. F-35A와 부품공유나 전투기 작전반경, 무장탑재량까지 감안하면 F-35C로 가야 합니다. 항모전단의 건조 유지비용을 감안시 경항모 두척 건조비 보다. 중형항모 한척 건조비와 유지비가 저렴하고 소티생성수도 많을 겁니다.
우리가 도입한 F-35A의 구입비용+운용유지비와 앞으로 업그레이될 KF-21A의 비용이 전략상 어느 것이 우위인가요? 또 F-35를 추가 도입이 꼭 필요하다면 아직 소프트웨어가 완성이 안돼 도입기를 벌써 3000억원이나 주고 업그레이드 하는데 그러지 말고 완성이 됐을 때 그 때 구입하는 것이 어떨까요? 미국도 이 기체 유지비용 때문에 타기종 도입을 고려 하는 판인데요..
항모전단의 핵심은 항모가 아니라 전투기입니다. 항모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전투기를 구하는게 아니라 좋은 전투기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항모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의 해군의 행태는 항모전단의 전략적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그릇된 정책입니다.
프로파일럿에서 국내 항공 분야만을 다루기에는 내용이 빈약한 것 같으니 2023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정규 프로로 국내외 군사 및 민간 항공 관련 이슈를 다루어 주었으면 싶습니다. 참고로 항공 무장 관한 내용이 없었던 것 같은데 공대지, 공대공, 전자전의 국내 현 주소와 더불어 헬기, 수송기, UAV도 부탁 드립니다.
kf 21 항모함재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군측의 이해도와 전력의 증강 kf 21의 성능 함재기로서 전환가능성에 이해를 들어 군과 관계자들과의 서로가 이해관계가 잘 맞아서 서로 협력 상승관계로 항모로서의 역할을 하게된 함재기로 kf 21nAvy가 사용가능성을 필요로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 입니다.
아니 이 양반들 뭘 그렇게 조심스러워하는거? 솔직히 까놓고 주변국들과 미국의 견제, 압박, 군비경쟁이 부담되니 KF-21를 4.5세대라고 하고, 경항모라고 하는거지, 실질적으로 계획되로라면, 블럭1이 양산되기 시삭할 2026년까진 완벽히 준비하는데 시간상 조금 간당간당한데다, 아무리 비행테스트를 통과 했다고해도, 막상 전력화되고 실제 배치되어 운용해본 이후 드러나는 문제들도 없지않아 있을거고, 또 운용해보니 어떤건 조금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라는것이 조종사들이나 정비사들등을 통한 현장에서의 피드백도 있는만큼, 이를통해 더욱 다듬을 필요도 있는 부분이며, 두번째로는 일단 4.5세대의 공대공 임무 전용 버젼의 보라매를 통해, 주변국들과 미국이 어떤 반응과 우릴 견제하려는 행동들을 취할건지 간보기 위함도 크지않나요? 실제적으로 주변국들이야 뻔히 지랄하겠지만, 미국이 또 어찌 반응할지도 지켜본후, 큰 무리 없다는 판단이 서든, 아님 지랄해도 우린 간다 라는 깡으로 가든, 맘만 먹고 의지만 있음, 2029년부터 양산될 블럭2부터는 조금 미리 앞당겨 지금껏 준비해온 장비들과 기술들 다 때려넣고, 가오리x를 기반으로한 무인기와 함께 멈티까지 가능한 5세대급(미국은 현재도 멈티와 같은 일부 6세대의 기술들과 기능들을 갖춘, 현재 세상에 나온 5세대급 기체들보단 앞서나, 그렇다고 완전한 6세대라고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하여 5.5세대라 평가하고있고, 중국도 처음엔 4.5세대라 했다가, 물론 지들의 5세대 전력들을 대량 뽑아내기위한 구실삼기 립서비스 성격도 있지만... 어째뜬 지금은 KF-21에 탑재되는 장비들과 기능 및 성능들을 종합하여 평가한뒤, 얼마전부턴 5세대급 기체라 부르고있고, 프랑스나 여타 유럽쪽이나 중동쪽에서도 기본 5세대급으로 분류, 호칭하고 있는데...)으로서, F-35기를 기준으로 할 때, 스텔스 성능과 레이더 성능은 동급이거나 조금 살짝 더 좋은 편에 속하며, 전자전 체계와 EO-TGP등에서는 최대 동급, 아님 살짝 뒤지는 것으로 나올거라는 전망은 지금껏 알려진 매우 신빙성있는 해외 언론매체들과 그 언론들이 미국방부나 CIA, 또는, 미국의 정치적, 군사적 씽크탱크들을 통해 얻은 소스들을 통해 기고된 기사들의 내용들만 엄선해서, 그 조각조각들만 모아 생각해봐도, 그리 어려운 판단이 아닌데... 허나 개인적으로 보라매 네이비, 즉 함재형 전투기를 바로 첫 항모부터 태우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뭐 온라인 여러 곳들에서 이렇게 저렇게 개조하면 된다 어렵지않다 하지만, 실상 그리 만만하게 쉬운 작업이 아닌데다, 설령 그렇게 된다치더라도 이를 항모에서, 그것도 CATOBAR 방식의 항모에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운용할 조종사들과 3개의 중형급의 항모를 기반으로하는 항모타격전단을 만들려면, 최소한 36대씩 3척분에다, 훈련용과 여유분의 전력들이 필요하니, 적게잡아도 120대 이내의 KF-21N 전투기가 필요하며, 여기에 E-2D 조기경보기 약 15기 +@ 가량에, 가오리X를 기반한 KF-21N과 멈티도 되고, 단독정찰 및 전투임무들도 가능한 원격조종과 인공지능 겸용의 스텔스 다목적 무인기를 개발해내고, 이를 또 함재형으로 개조하는등의 작업을 거쳐, 이를 약 40기 가량과, MH-60R과 같은 다목적 헬기들 수십대를 운용하기위해선, 이들 기체들을 확보하는것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또 기체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니, 이들을 운용할 수 있는 자격과 수많은 훈련을 통과한 조종사들만 최소 200여명에, 지상과 항모내 양쪽 모두 필요한 정비수리 자격과 경험을 충분히 갖춘 인력들, 거기에 함상위의 항공기 이동 유도, 무장 탑재, 이착륙 통제, 급유, 화재나 긴급상황등에 대응할 소방 및 구조인력들, 이착륙시의 EMALS 사출기와 AAG등과 같은 착륙유도어시스트 장비들등을 운용할 전문인력들등...엄청난 전문 인력들과 항모 아일랜드 위에서 항공기 관제와 지휘, 통제등의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판단과 지시를 내리는등의 작업들을 무난히 할 수 있는 장교들과 지휘관등을 육성하는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다, 시간과 육성비용도 엄청나게 드는만큼, 이정도면 공군이 아닌, 해군 소속의 별도의 항모전투비행단을 창설해야하고, 장기적으로는 해군 소속하의 항모전투비행단 전용의 대규모 공군?기지와 정비수리등이 가능한 정비창등에, 이들 인력 육성을 위한 별도의 시설들과 장소들도 필요하며, 최소 1개 항모타격전단에 11척의 함정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작전이나 훈련에 나간 1개 항모를 제외한 2개 항모전단용 22척 이상의 대형급 함정들을 정박 및 입출항이 여유롭게 가능한, 이 모든걸 수용가능한 별도의 대규모 해군기지항도 필요한만큼, 천천히 하나씩 해나간다하더라도, 보통 복잡한 일이 아니니 이미 기본 인프라부터 모든 필요 시설들과 인력들이 다 준비된 공군조차도 신종의 새로운 전투기를 도입하게되면, 그조차도 오랜 준비와 노력, 시간과 예산이 필요한, 매우 큰일인만큼,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새로이 큰 도시를 세우는것과 같은 일이므로 쉬운 일은 분명 아닌만큼, 모든걸 신중하면서도 조급해하지말고 정확하게 충분한 생각과 계획, 분석들과 준비들을 한뒤에 행해져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언젠가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면, 경항모니 F-35B니 하는 뻘짓으로 이중으로 돈낭비하고, 시간낭비하며, 인력낭비할 여유가 우리에겐 없는만큼, 이왕 하기로한건, 제대로 해야할것입니다. KF-21N이 나오기전까진 일단 F-35C를 40여기 가량 도입하여 운용한뒤, 추후 KF-21N이 나오더라도, KF-21N 2개대대분인 24기와 F-35C 1개대대분인 12기를 믹스해서 운용하는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일단 위에서 말한것들이 다 갖춰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한만큼, F-35C를 도입해, F-35A를 운용하는 공군의 위탁하여 조종사 육성과 훈련, 정비수리등의 관리등을 통합해 하게하는 방법으로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즉, 일단 1개 항모타격전단을 꾸려, F-35C 3개대대분인 36대와 E-2D 조기경보기 5기, MH-60R 헬기들 10여기들등을 도입해 운용해나가면서, KF-21N과 무인기, 또 MQ-25 스팅레이와 같은 무인공중급유기등의 전력들을 추가도입해 나간다면 좋을듯 싶습니다. 여기서 KDDX도 처음 배치1 6척을 도입해 운용한뒤, 역시 더욱 개량된 배치2 6척을 도입해, KD-2 구축함들을 제외해나가고, 배치3, 배치4등의 사업들을 통해 항모전단외 기존의 1.2.3함대들에도 배치하게하여 적의 탄도탄등들에 탐지, 요격능력들을 더욱 강화하는것도 방법일것입니다.
중요한점은 인도네시아의 족속들이 얍삽하게 밀당을 하고있고, 우리나라 관계자들은 놀아나는 분위기란겁니다. 쉽게말해서 kf21은 만들어야 겠고, 규모의 경제원리로 원가절감 개념은 내세워야 개발과 생산이 순조로우니 인니를 반드시 끼고갈수 밖에는 없고, 인니는 이 상황을 절묘하게 인니자국 유리하게 끌고가려는데 있습니다. 인니가 얼치기라서 돈대신 현물로 주려고 하겠습니까? 현물의 가치가 돈보다 우위의 물품이라 생각한다면 돈으로 줄것이지 왜 현물로 주려고 하겠습니까? 돈으로 받을 상황이 아니라면 국민의 혈세를 보태서라도 인니는 보내버려야 합니다. 물론 다른 구매대상국도 조인해봐야 하겠지요. 인니는 절대 만만하게 돈되는, 돈될수있는.. 현금보다 더 수익창출이 가능한 품목을 현물로 내놓지는 않을것입니다.
보통 함재기(艦載機)들의 훈련이 항공모함(航空母艦)에서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의외로 지상에 설치된 설비나 시설에서 훈련을 먼저 거쳐야 항공모함(航空母艦)에서의 상급 레벨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라는 겁니다. 항모 건조와 별개로 이런 지상시설이 사전에 확충되어야 항모 건조 및 취역이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는 겁니다. 함재기가 양산되고 조종사들 처음 하는 훈련 및 테스트 과정을 FCLP(field carrier landing practice)라고 합니다. 지상 활주로의 관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터치앤고(Touch-and-go)를 반복 숙달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이 과정이후 교육 레벨이 올라가면 광학 착륙 보조 시스템 OLS(Optical Landing System)와 FLOS(Fresnel Lense Optical Landing System)을 이용하는 착함(착륙) 담당관 LSO(Landing Signal Officer)의 웨이브 오프(Wave Off) 스위치를 이용해 Go-Around 즉, 볼터(bolter)상황을 만들어 숙달 반복 훈련을 하는 겁니다. 미 해군 조종사들의 경우 비행 간판 위에 착함(着艦)을 해야 합니다. 기체의 테일 훅과 비행갑판의 어레스팅 와이어가 연결이 실패 했을때, 기상악화로 착함(착륙) 담당관 LSO가 웨이브 오프(Wave Off) 스위치 당겼을 때에는 다시 Go-Around 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함(離艦)에 필요한 조건이 갖춰져 있지 못한 이함(離艦)이기에 비행갑판 착함(着艦)시 속도는 줄이되 엔진 추력을 높이여 착함(着艦) 실패시 다시 속도를 높여 Go-Around 행위를 볼터(bolter)상황이라고 합니다. (글로 표현하기 좀 어렵네요.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아래 영상은 Donald Holbert 해병대 공군기지에서 시행하는 FCLP 훈련 과정입니다. 영상 초반에 FLOS가 보일 겁니다. 그리고 미해군 훈련기도입사업 UJTS(Underguard Jet Training System)에 요구조항 중 터치앤고(Touch-and-go) 기능을 넣은 이유가 FCLP(field carrier landing practice)때문이라는 겁니다. 또 하나는 볼터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dui5GcmX2V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unjQOOxS-5k/видео.html 이 훈련 과정을 거치면 이함(離艦)과 착함(着艦)에 필요한 지상 사출기 적응 훈련과 지상 착함(着艦) 훈련 과정을 수료해야 항모에서 이·착함 훈련이 가능합니다. 아래 영상은 미해군과 General Atomics社와 함께 Lakehurst Naval Air Center에서 EMALS 테스트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27k6pH5sZ5M/видео.html 다른 영상은 Marine Corps Air Ground Combat Center Twentynine Palms에서 F35C 착함(着艦) 훈련 및 테스트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Jfy0U5m4KaE/видео.html 미해군 및 미해병대는 미 본토 및 외국 주둔 부대내에 이런 훈련 시설을 갖춰놓고 로테이션으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항모 및 함재기 도입 이전부터 이런 시설을 확충하고 함재기 도입과 함께 테스트 및 교육 훈련부터 하게 되는 겁니다. 이 훈련을 이수해야 정식으로 항모에서 테스트를 할 수 조건이 된다라는 거죠. 무인기 또한 이런 과정 및 절차를 거쳐야만 항모에서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Northrop Grumman社가 개발중인 X-47B 무인기를 미해군과 함께 지상 테스트를 하는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1Z2vpnbEbXc/видео.html 얼마 전 Drydocking Planned Incremental Availability(DPIA)를 마친 USS George H.W. Bush (CVN-77) 항모에서 보잉社 MQ-25 Unmanned Refueller 테스트를 하는 어제 올라온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1pqDoCt4Up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mjJOot6DFg/видео.html 이외에도 우리가 알고 있는 STOVL방식의 함재기 또한 위 과정과 비슷한 훈련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오키나와 기지에서 훈련하는 영상인데 자세히 보시면 강습상륙함의 가이드라인과 동일하게 마팅해 놓은 활주로에서 이·착함 훈련을 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Ps5rEuS1JTw/видео.html 그리고 STOVL방식의 함재기 또한 Precision Carrier Landing System을 갖춰놓고 있습니다. Raytheon Intelligence & Space社 개발한 JPALS(Joint Precision Approach and Landing System)는 영국의 퀜 엘리자베스 항모와 이탈리아 경항모 cavour에도 창작되어진 시스템입니다. ruclips.net/video/RNm8N4vXWt0/видео.html
함재기는 특히 우리 것으로 해야 한다. 아니 국산 함재기를 만들 수 있을 때 항모도 건조하는 게 옳다고 본다. 시공간적 제약이 큰 해상에서 운영되는 것을 고려할 때 외국 것은 제 성능이 다 나오도록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유지보수도 평시에도 우리 손으로 마음대로 못하는데 유사시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더욱 알 수 없다. 무슨 배짱으로 외국 것을 들여오겠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가?
그런데 우리가 천천히 항모 함재기 만들정도로 중국이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지금부터준비해야 중국이 본격적으로 준동할 2030년대 초까지 항모전단 만들수있고 대중국연합함대의 일원으로 참가할수 있습니다. 일단은 제일 빠른 방법으로 가고 그 다음 2번함에 제대로 된거로 준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항상 새로움은 무서움과망설임을 보이게 되고 어려움을 느끼게 한다 아산정주영씨 의 논리에의하면 열심히 해봤는가 그러한 어려움을국복하고나면 반드시 성공이라는 달콤한열매를 얻을수 있다고 또한 실제그러한 모습을 보여 주셨다 반드시 좀어렵더라도 자주국방의대의를 위해 보라매 네이비국산화는 강력한의지로 추진되야한다 밖에
경항모는 기본적으로 F-35B를 기존으로 하는데 지금 F-35가 이미 실패작으로 치부되고 있으며 문제가 많고 미국도 조기 단종시킬려고 하는데 이런 문제많은 기종으로 나중에 무슨 낭패를 당할려고 쓰레기 같은 비행기를 염두에 두는가? 차라리 KF-21NAVY버전과 중형 항모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해군은 kf21navy의 전투력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산도 좋긴한데 위 함재기로 중국과 일본에 대항할 수 있느냐라는 의심이죠. 적절한 예일 지 모르겠지만 마치 국산차 포니가 토요타 캠리를 이길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랄까요? 방위에 있어서 국산이 가지는 이점이 크지만 무조건적으로 국산만 답이다는 것도 옳지않습니다. kf21은 아직 시험비행조차하지 않는 미성숙 전투기입니다. 이걸 가지고 지금상황에서 함재기로 쓰겠다고 결정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겁니다. 먼저 kf21을 순조롭게 개발하고 그 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군을 설득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해요. f35b보다 kf21navy가 더 소티면에서 훨씬 유리하고 실제 전투력에서도 별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해야할 겁니다. 단순히 국산이 좋다는 논리로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인도 테자스, 아준 사례보면 알잖아요.
향후 우리가 보유해야할 항공모함의 수는 적어도 3척이상 평균 4-5척이 최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비 훈련을 제외하고 동아시아 주둔과 한반도 주변 그리고 해상무역로까지 한다면 적정수량은 5척이라고 생각하고 이때 탑재될 함재기의 수량은 2-30대정도를 탑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면 국방비의 운용면에서도 항모운용으로 인하여 F35 B든 C든 유지비가 안나올것으로 봅니다. 굳이 스텔스기가 필요하다면 KF21네이비와 혼용해서 각 항모별로 f35BC정도 몇대씩 올릴수는 있겠지만 접근가능한 별도구역과 별도의 정비 및 감시인력등을 생각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KF-21 네이비버전이 개발되었을때 그래도 최소수량은 나온다고 보고요. 가격은 1000억전후 수준이 되지 않을까요?(아무래도 수량이 적고 만들기 더 어려울테니까) 지금 우리가 KF21의 다양한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고있고 엔진만 잘 받쳐준다면 충분히 개발해서 쓰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항모의 존재이유가 해상에서 전술데이타링크의 모체가 되는것인데 여기에 미국 함재기를 쓴다??? 정보를 줄리도 없고.... 아니면 우리도 핵심기술을 미국에 노출 시켜야하겠죠. 당연히 국산전투기 사용해야 JTDLS C4I Link-K도 완성도가 높아지고 극대화가 되겠죠. 우리가 직접 주무를 수 있는 무기체계가 많은만큼 절대 국산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최근 도입결정된 싱가포르의 F35B가 대당 2700억원 수준입니다 일본은 3000억을 넘을 거란 얘기도 있구요. 20대기준 경항모 구성 비용이 중형항모보다 비쌀수도 있습니다. 해군이 일단 도입가능한 경항모만 근시안적으로 주장하다가 태국항모나 우리의 초기 독도함의 행태처럼 행사용 플랫폼이 될까 우려됩니다. 최근 프랑스가 미국으로부터 승인된 항모에 얹을 이말스를 1.3조원대로 견적받았다합니다. 중형항모 정부의 확고한 의지와 아울러 왜 항모가 필요한지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선행되야합니다. 하려면 제대로 아니면 핵추진잠수함부터던가.. 장기전략에 맞는 확고한 실행이 이뤄져야 합니다
다음주 연말특집 2편에서는 누리호부터 종전선언 이야기까지 나눠볼 예정입니다:)
한국의 주인이 국민이 아니기에 이런 못한다란 생각이 무의식속에 뿌리깊게 자리잡혀 있습니다.정부가 주인이기에 참으로 문제입니다. 내땅에서 돈많이 버네? 고리대로 내라! 내땅가지고 사네 내땅에 집짓고 사네? 재산세 내야지!네가 버는게 근로네 불로네 따져서 돈쉽게 버네 나한테 더 내야지! 쟈샤 이래서 참으로 힘듭니다. 월세사는 국민이라서 힘듭니다. 그럼 뭐내냐구요? 관리비를 내지 재산세를 내지 않습니다 1/5000만분의 1이 넘어야 그제서야 재산세 냅니다. 집도 땅도 없는 젊은이들은 내거 누가 쓰고 있기에 돈받고 삽니다.처음인생시작이 힘들지 않지요!~~~왜냐하면 재산세 받으면서 시작하니까요.
항모의 용도가 아직도 명확하지 않고 전략개념도 아직 없는 주먹구구식인 듯 보인다, 대충 해군의 생각은 이지스와 F35B로 함대로서 기능을 할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나 본데,
F35B는 분명히 해병대용이지 절대 함대작전용이 아닌데 답답하기 그지 없다. 해군의 해괴한 일추진방식도 그렇지만 공군은 왜 계속 입다물고 있는것인지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라서
입장표명을 해야하는데 아몰랑 내알바아냐 식으로 있는 거 같아 국민들이 보기에 황당하기 그지없다.
다시 말하지만 천문학적인 비용으로 항모함대구성을 한다면 명확한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작전능력을 상정해서 무기체계를 완성해야지 이건 대통령수준에서 전폭적으로 개념잡고 밀어줘야 일이 제대로 성사될텐데 차기대통령후보들도 사실 둘다 면제라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 지 심히 걱정된다.
향후 날로 나빠지는 미국경제에 미군의 역할이 갑자기 축소되면 바로 중일해군들과 상당수준의 경쟁상태에 돌입하게되는데 그런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데
글쎄 돈많이 든다고 경항모로 F35B로 해버리면 그야말로 돈지랄 애물단지가 되어 버릴 것이다.
휴전 조인식에 이름도 없는 나라가 종전 선언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가?
계약서에 이름도 없는 사람이 계약을 엎을수 있는가?
다시 전쟁을 개전해서 승리를 하던지 항복을 받는게 더 빠르고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 한국 단독으로 종전선언을 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그대로 탁상 행정식 발상이고 대선을 위한 정치 쑈 밖에는 안된다.
@@kju42 해병대용이라기보다는 공격임무전용이죠.
대지상 공격임무를 전담하면서
제공권은 해군이나 공군에 맡기는 형식입니다.
즉 해군이 말하는 함대방공임무는 태생적으로 불가능한 소리였습니다.
@@지옥불부지깽이 니기 가라 전쟁터
잠수함 경항모 중형항모던 이제는 핵추진으로 운용이 되어야 해군의 한정된 운용비용에 숨통이 트이고 전력강화에 도움이 될것임 함재기는 당연히 미국 중국 러시아처름 자국의 KF21N 으로 가야합니다 아직 많은시간과 세월이 남아있기에 얼마던지 무장은 강화시킬수 있습니다
으음....KF-21함재기는 몰라도 핵추진 병기까지는 아직까지 굉장히 어려워보입니다. 어쩌면 시기상조라고 볼거 같고요.(동맹국들이 인정 안해주는것도 있고 아직 핵추진 병기에 대한 노하우도 없는데 너무 한순간에 배부를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은 항모부터 만들고 운용하면서 노하우부터 쌓아가는게 우선이라 생각이 드네요.
잘못아시는가본데 초기도입시 운영유지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무기체계가 핵추진체계입니다. 기본적인 유지보수 비용자체가 일반추진체계의 2배 이상입니다. 프랑스 및 미국에서 처음 핵잠수함과 핵추진항모 개발시 동급 무기체계의 몇배 운영비를 썻었는지 보면 나오죠. 프랑스의 만재 4만톤급 샤를드골 경우 동급항모 3배 이상의 비용을 들였었죠.
@@은하수푸른하늘-v3g 프랑스의 아크로열?
@@곽승현-v7s 프랑스 핵항모 샤를드골 이름을 잠깐 착각함.
최근에 꿈이 F-16 조종사에서 KF-21 조종사로 바뀐 것 같습니다ㅎㅎ
국산 전투기를 조종해 보고 싶어요
내년에 고등학생 되는데, 고등학교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해서 영공 수호를 하는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응원 합니다
@@쇠맛을아는이 감사합니다 :))
할 수 있다!
꼭~~^^
@@샹그릴라-h5i 감사합니다:))
20년, 4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에서, 항모의 상시 운영체제 마련을 위해서는 2척은 필요하고, 첫 항모가 도입되어 몇년 지나면 추가 건조 이야기 반드시 나올 겁니다.
이런 점에서라도 가장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은 자국산 항모에 자국산 함재기를 운영하는 겁니다.
일본/영국/이탈리아/호주/스페인 방식이 아니라
프랑스/러시아/중국처럼 자국산 중형항모에 자국산 함재기를 공군과 같이 운영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KF-21이라는 자국산 플랫폼을 개발하는 상황에서
한정된 국방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운영성도 최대로 높일 수 있고,
게다가, 자국의 내수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으면서, 핵심 기술도 확보할 수 있는 그 길로 가야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가야하는데 우리 함재기 나올때까지 중국이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일단은 중국팽창저지가 급하니 제일 빠른 방법으로 준비해서 대중국연합함대에 참가해야 하고 그 후에 2번함에서 제대로 된걸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시 1번함은 향후 개장가능하게 확장성이 있는 크기로 건조해야 하구요.
@@David_H_An0408 경항모로는 그렇게 확장성이 있는게 아닙니다. 확장성이 있는 크기로 건조한다면 새로 건조하는 것이 싸게 먹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중형항모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함재기는 사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만, 항모는 만드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제대로 된 항모를 갖기를 원한 것입니다. 함재기를 국산을 쓰든 35B를 쓰든 항모는 크게 해야 하는 것이지요. B를 도입하느니 국산 네비를 쓰는 것이 훨씬 더 예산적인면 전략적인면에서 훨씬 더 나은 방법이지요.
@@David_H_An0408 해군이 생각하는 항공모함 취역시기가 2033년이죠.
아직, 12년이나 남았는데요.
KAI가 발표한 거 보면 함재기 파생형 개발에서 전력화 양산까지 7년정도 걸릴거라고 합니다.
2026년이면 공대공용 전투기가 실전배치 될텐데, 일정상으로도 그렇고, 의지와 예산만 있다면 못할게 뭐 있나요?
@@yongkim5826 중국 눈치보지 않을수없는게 현실이니 실제로 중형항모 만들어도 경항모라고 우길지도 몰라요.
@@다시쓰는징비록임진왜 일단 2033년에 취역하는 일정에 맞추려면, 함 자체는 2031~2년 쯤에 진수가 되야하고, 당연히 진수 되기전에 함재기는 이미 완성되어 있어야 하죠.
공군형이 22년에 초도비행하고 양산이 26년이니까 4년간은 시험비행하는 일정입니다. 그럼 함재기도 31년 양산하려면 27년부터 비행시험들어가야하니, 26년에는 시제기가 나와야 합니다.
어차피 KF21파생형이니까 시간 줄일수있지않냐 하겠지만, 해군형은 단거리 이함을 위해 공군형보다 주익면적도 더 커야하고 강제착함에 견디기위해 기골도 더 단단해야 하니, 공군형보다 무게 증가는 필수 입니다. 날개가 커지고 무게가 증가하면 비행특성자체가 변하니 사실상 해군형은 공군형과 형태만 비슷한 신규기체라고 봐야하구요.
미해군 FA18CD와 FA18EF는 형상은 비슷해도 전혀별개의 기체로 보듯이요.
KAI는 이거저것 계산해서 가장 베스트로 개발하면 시간에 맞출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22년부터 기본설계들어가서 26년까지 시제기가 나온다는건, 얼핏생각해도 너무 무리수입니다.
시간제한이 있다면 개발도중 오류가 나와도 못찾고 지나칠수도 있고, 그 오류 해결이 늦어지는 만큼 다른 리스크도 커질수있죠.
그런데 이런 함재기가 혹시라도 개발이 지연되거나 개발이 실패하면 그날로 항모는 그냥 행사용 함정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됩니다.
이게 공군형 KF21개발과는 또 다른게, 공군형은 혹시 개발이 지연되더라도 기존에 보유한 기체들로, 노후화로 위험하지만 어떻게 꾸역꾸역 버틸수있는 대안이라도 있는데, 함재기는 대안이 없으니 개발지연, 실패는 그 즉시 만들어놓은 항모가 개점휴업에 들어가는 거죠.
여기까지는 실제 함재기 개발만 생각했을때 걸리는 시간적 리스크이고,
다음으로 또 중요한게 항모 설계할때 문제인데, 항모설계할때 기초설계하고나면 상세설계로 들어가는데, 이때에 실제 운영할 함재기의 성능, 즉 이착함할때 특성, 정비시에 운영하게될 함내에서의 동선, 그에따른 여러 무장 연료 운송방안 등을 고려한 상세설계를 해야하는데 적어도 건조들어가고 2,3년후까지는 함재기의 실제성능이 확정되어 설계에 반영하는게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KF21네이비는 자체개발일정만도 빠듯한데 항모건조 기간에 까지 영향을 받는 어려움까지 더해줄수 있는거죠. 그걸고려해서 항모자체를 여유있는 크기로 만들어서 향후 함재기 특성이 변하더라도 수용할수있도록 해야하는데, 실제 항모가 얼마나 여유롭게 나올지도 의문이구요.
미국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을 경항모로 전용하는 실험에서, 아메리카급은 설계당시부터 기꺼해야 AV8B해리어2운영정도만 고려하고 만들어서 F35B운영이 쉽지않은 상황이라더군요.
그래서 이래저래 생각해보면 항모 전력화될때까지 KF21네이비를 제대로 만드는건 좀 큰 모험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절대 12년 정도로 긴 시간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방력 건설은 모험이 필요할때도 있지만 실패나 지연에 대비한 플랜B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게없으면 바로 나라가 없어질수도 있는게 국방이니까요
해군은 왜 함재기도 공군이 사고 운용하라면서 F-35B를 고집 할까요?
개발 시간이 걸려 항모가 항공기 없이 다니거나 항모규모를 확장하는데 다른 함선 건조 비용을 빼앗길거 같아서 그런걸까요?
F-35B의 현재 문제가 아재님이 말했던 2,000파운드 폭탄 미장착 1,000파운드만 가능 / 대한민국 공군은 1,000파운드 폭탄 운용하지 않음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불가 (이후 업데이트로 가능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운용 불가)
수평 비행 운동성 부족 (수직 운동능력은 상당하지만)
조기 경보기 필요 (F-35B를 조기경보기로 운용하려다 영국, 미국다 포기)
항모에 운용해도 스텔스기 특유의 보안 문제로 별도의 독립되고 폐쇄된 정비공간 필요 (경항모에서 이 공간 확보가 가능한지)
스텔스기 특유의 넉넉한 계류공간 필요로 같은 규모 항모에서 탑재기수 감소
마지막으로 도대체 12~18대 탑재가능한 항모를 어디다가 쓸거냐 입니다.
거기에 F-35B 1대 도입할 비용이면 F-35A가 1.5대가 나오죠. 12대면 18대 18대면 27대의 스텔스기를 더 확보 가능하고 공군의 경우 F-35A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부족을 다른 기종으로 커버가 가능한데 대양에서 단독 작전하는 경항모는 어쩔건지요.
항모라는게 전투기만 있다고 굴러 가는 것도 아니고 대외적인 무력투사에 필요한 녀석인데 그렇게 대외적인 활동을 하려면 조기경보기(또는 조기경보 헬기)에 지원용 헬기까지 보유해야
되는데 경항모에 이게 다 실어 지고 과연 중국을 견재하는데 이규모의 항모가 필요한지 (중국은 이제 40대 이상 탑재 규모의 정규 항모가 나오고 차후 미해군급의 슈퍼케리어도 계획 중인데 과연 경항모로 감당이 가능한지 참 답답하네요)
일단 일본도 그렇고, 우리 해군도 그렇고 각국의 항모전단이 단독으로 중국에 대항하는 시나리오는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까놓고 말해서 우리나 일본이나 중국때문에 항모 만드는 거잖아요.
결국은 대중국 연합전선의 일환으로 항모 만드니만큼 당장 우리나 일본이나 단독작전이 가능할정도로 갖춰진 항모는 필요없습니다.
대양에서의 작전은 미국해군의 조기경보 체계안에서 연합함대로 움직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리고 F35B를 모두들 열심히 까시는데, 지금 당장 구입할수 있는 함재기를 생각해볼때 F35B보다 우수한 함재기는 F35C밖에 없습니다. FA18이나 라팔M 같은 4.5세대 기체를 2030년대 이후 30년 이상 운영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고, KF21네이비를 개발한다고 해도 당장은 F35B를 능가하는 성능으로 나오기 힘듭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KF21네이비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2030년대 운영 함재기만 놓고 생각하면 F35B를 능가하는 성능의 함재기가 뭐가 있을까요?
F35B가 까이는건 5세대 스텔스기로써 성능을 발휘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거지 스텔스성능을 포기한 비스트모드로 운영한다면 왠만한 4.5세대 함재기들보다 여러면에서 우수합니다. F35B는 우수한 4.5세대이상의 기체로도 쓸수있고 부족하지만 5세대로도 쓸수있죠. 작전의 성격에 따라서요
단순히 해군이 자리하나 만들려고 항모만든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좀더 크게봐서 중국이 2030년대에 무슨 짓거리를 계획하고 있는지도 좀 보시죠. 그 중국에 맞서려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미국이, 일본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도요.
그리고 아직 명확하진 않지만 10년후의 바다는 지금같은 수준의 함상조기경보기는 구식으로 전락해서 생존성이 위험할수 있고 그래서 미해군도 6세대 무인기기술기반의 조기경보기로 검토한다는 내용을 어디서 들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무기체계와는 꽤다른 혁신적인 상황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David_H_An0408 F-35B는 폭장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어레스팅 와이어가 아닌 현재의 착륙방식으로는 착륙무게 재한에 걸릴 확율이 높고 이렇게 되면 훈련이 아닌 실전에서 작전에 나갔다 돌아 올때 착륙안전중량을 맞추기 위해 사용안한 무장과 연료를 바다에 상당량 투기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 질수도 있습니다.
무인기던 헬기던 현재 미해군의 E-2D던 조기경보기가 없이는 단독작전이 불가능한 항모는 운용에 재한이 걸리고 미7함대 출항시에 딸려가는 옵션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또 F-35B를 논스텔스로 운용한다면 F/A-18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미군도 쉬쉬하고 있지만 F-35A도 공중전 능력이 상당히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뚜렷한 사용목적도 없고 작전개념도 없는 녀석을 왜 이렇게 서두르는 걸까요? 잘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현재 경항모로 전용되는 건조순서는 작계에 따라 건조 예정 되었던 마라도함 이후에 건조 계획된 대형 상륙지원함 확보 대신에 돌변한 녀석입니다.
이렇게 돌발적인 변경이 아닌 재대로된 연구 용역을 거치고 사용목적을 정한후 그 목적 작전개념에 맞는 녀석을 건조하고 대 중국 대상이라면 수직이착륙기가 아닌 캐터펄트와 앵글드댁 어레스팅 와이어를 장비한 샤를 드골급의 설계개념에 준하는 녀석을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isuptoyou3730 F-35B도 스텔스를 포기한다면 폭장 가능합니다.
@Игорь Ян 유효한 효과를 보기위한 기본적인 운용조건이에요.
벙커나 지하시설이 많은 적 목표물 대상으로
유효하지 못한 전용 재고 품목(1,000파운드 항공폭탄)을 늘리는건,
관리하는 입장에선 독약입니다.
kf-21 네이비 꼭 탑재되면 좋겠어요..
항모개발 기간이 10년의 기간이면, 현재 시제기 나오는 시점에 함재기도 같이 개발하는게 시점이 맞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캐토바(전자식 항공기 발진 시스템)방식및 어레스팅기어착륙도 가능할거같은데, 그럼 중형항모(대각선비행갑판)로 가고, 조기경보기도 운영하는 방식으로 가야, 작전반경도 넓고 무장도 제대로 할수있으니, 한번에 제대로 가는 항모사업같습니다. 크기도 함재기에 알맞는 크기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도대체 항모를 몇대나 만들 생각인지 처음에 작전 효율성 떨어지는 걸 만들고 나중에 더 크게 만든다는 생각을 왜 하는지?
기왕 처음 만드는거 처음부터 제대로 성능이 나오도록 중형으로 만드는게 비용 효율성이 더 좋은 거 아닐까요. 탑재 함재기도 유연성을 갖게 될 것 같고요.
지금 만들고 있는 KF21공군형이 2026년부터 양산 예정으로 개발중입니다. 그런데 해군항모는 2033년 취역하려면, 2031년에는 진수되어야하고, 그럼 그때까지 함재기 개발이 완료되어야 하죠. 그런데 항모건조 상세설계 들어가려면, 함재기의 성능, 제원, 비행특성 등이 어느정도 확정이 되어야 그 제원에 맞게 항모설계를 진행해야합니다.
한마디로 가능하다면 5년안에 함재기가 개발완료되거나 성능이 확정되어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중국때문에 마냥 기다릴수도 없죠. 중국에게 우리 통상로와 앞바다까지 다 빼앗기고 나오는 항모와 함재기는 어디 쓸데도 없어질지 모르죠
@@David_H_An0408 함재기가 뜰수 있을 항모를 만들면 그에대한 함재기를 만들면 되지요. 뭐가 우선인지 그런건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에 함재기를 띄울 수 없게 만들고서 이래서 이 함재기가 안된다는 것은 뭡니까? 일반 비행할 수 있는 함재기를 만들고 그러면 그에 맞추어서 함재기를 만들면 됩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비행기를 만들수 없어서 도입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지 않나요?
@@yongkim5826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항모를 여유있게 만들면 어떤 함재기를 가져와도 운영할수 있으니까요. 어쨋든 지금상황은 해군도 절대로 경항모로 만족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때문에라도 당분간은 실제와는 별개로 경항모건조라고 대외적으로는 표명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중형항모이상으로 간다고 설레발치다가 대외적으로 중국에게 보복당하고, 국내에서는 항모무용론, 육군우선주의, 북한우선주의의 역풍이 불어서 항모사업자체가 부러지는것 보다는 경항모라도 먼저 확보하는 방안이라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2030년대 되면 중국이 노골적으로 서태평양 다 차지하려고 할테니까요. 어차피 우리항모는 반중국연합함대에 참가하는것을 기반으로 할꺼기 때문에 2030년대 나오는 1번항모는 그리 완벽하지 않아도 대안은 충분해보이네요
@@David_H_An0408 순수 경항모안은 예산낭비에요.
원안대로 강습상륙함으로 가던가
항모로 간다면 중형항모로 가는게 돈 아끼는 길입니다.
사출기 & 강제 이착함시설 옵션만 제외하면
경항모나 중형항모나 장비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KDX2처럼 차후 확장에 대비한 설계가 안되어서 레이더 교체가 어려운거 봤잖아요.
장비를 다는건 나중에 하더라도,
플랫폼인 선체만은 무조건 중형항모로 가야하는 겁니다.
부사장님, 제작진 여러분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몇일 안남은 21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연말 잘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보라매 프로파일럿 영상 명쾌한 해설을 보며 국방사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회도 기대합니다 ^^
의지가 중요하다!
해군은 대 해양전략를 제대로 수립하고 특히 해군항공전력에 대한 정확한 계획을 수립해야 할 듯 합니다.
분명한 계획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결합할 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겠지요?
기술적으로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의지와 계획이 확실할 때 국민들도 동의하겠지요.
실패를하더라도 시간이 걸려도 함재기 개발은 반드시해야되는 국내외 정세상 반드시 국가정책으로 밀고가야하는 사업임. 꼭 뚝심있게 밀고나가시길 바라고 믿습니다.
향후 항모 1대로 당분간(?) 운영되는 해군에서
미국정부(정비관련) 지원 없으면 F-35로 인하여 항모가 올 스톱되는 것을 어떻게 믿고 운항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항모 운항 유지 비용의 비중에 크게 차지하는 부문이 F-35 관리 운항비용이라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요,
결국 어렵고 두렵고 도전적이지만 KF-21N으로 가는 것이 가성비나 전시에 탁월한 선택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미국 심기 건드리면 항모 올스톱 ㅋ
KF21N의 가성비가 어떻게 계산이 되나요? 참고할수있는 KF21의 개발이 완료되어서 납품중인가요? 함재기는 주익이 커져야하고 그에따른 동체역시 커져야되고 골격도 강화해야되고 렌딩기어도 강화해야합니다 제가 언급한거 외에도 여러부분에 변형이 이루어져야해서 새로 만드는것과 다름 없다는 말이 있는거고요
자 그럼 새로만든는것과 다름없는 기체를 많아야40기 생산한다고 했을때 가성비가 F35보다 좋다?나쁘다? 어찌아나요? 카이가 가능하다고 했으니까? 록마는? 보잉은 신규전투기나 폭격기등의 사업에서 입찰금에 맛춰서 개발완료하나요? 심지어 보잉은 훈련기도 제때납품한기는 커녕 기본설계부터 뒤업어야 된다는 말이 나올정도입니다 전투기개발은 쉬운게 아니에요 최소한 보라매의 완벽한 비행까지는기다리는게 옳다고 보여지네요
@@카페봉봉 저도 동감입니다. KF21네이비는 어떻게 생각해도 이익은 나지않는 프로젝트가 될겁니다. 그래도 향후를 위해서는 국산 함재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도 최근에 갖게된 생각이구요.
일단 1번함 함재기는 외산으로 하고 KF21네이비는 천천히 제대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David_H_An0408 맞아요 최소한 보라매의 블록1이라도 완성되고 블록2로 넘어갈즘 공대지 시험과 공대함능력을 함께 평가하면서 kf21n의 개념도 시작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카페봉봉 해수(염분)에 의한 방염(소금)처리와 항공기의 착함에 따른 렌딩기어의 충격흡수 완화를 위한 장치와 골격의 강도를 높이는 정도라고합니다.
그리고 날개를 접이식으로 변경하면 탑재할 수 있는 항공기 수를 늘릴수 있다고 합니다.
연말 선물이군요 ㅎㅎ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중형항모에 KF-21(Naby) 로 갑시다에 한표 던집니다 한국인들은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십년 더 남았 습니다 할수있다고 생각 합니다
함재기는 공군이 선택해야지. 해군이 함재기까지 선택 하려면 공군은 항공모함 사업에서 빠져야지.
경항모+F-35B vs 중형항모+KF-21Navy 중 우리에게 유효한것은 어느쪽인가? (비용,유지비,실투사능력 고려시 압도적으로 후자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F-35B의 유지보수 비용을 감당할수 있을것인가?
F-35B의 보안수준과 낮은 폭장량, 짧은 행동반경, 그리고 정비 문제를 감당할 것인가? (F-35B는 스텔스와, 보안문제로 실제 함재기수는 대폭 줄어 들 것입니다.)
국내생산 유발효과는 하나도 없는 F-35B를 수입하면서, 국민의 비난을 감당할수 있을것인가?
전적으로 국회와 정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의견을 넣자면 경항모의 경우 조기 경보기 전자전기 운용을 못합니다.
해상 무역로 보호 취지에 맞게 운용하려면 조기 경보기, 전자전기도 꼭 필요합니다. 우리 해상 무역로의 위협은 중국이기 때문에 경항모로는 감당하지 못하죠.
함재기로 뭘 선택하든
확장성면에서는 중형 이상으로 가야합니다.
1)돈없다면=> 장비를 경항모에 맞춰서 건조하면 됩니다. 선체건조비용은 별반 차이가 안나거든요.
경항모에 비해서 이착륙 훈련하는 것도 편하죠.
2)예산 넉넉하면, 다 설치하고 난리부르스 출 이유없습니다.
원유보다 섬을 영구적 받아 해군및 공군기지를 가져야 된다 남해쪽 해상 보호 필요하니 항공모함 기지도 활용할 필요가 있죠
F-35B 도입 가격이 1기 당 3,000억 원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24기면 전투기 가격만 7조 2,000억 원.
도입 비용과 별개로 유지 비용은 어쩔?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큰 게 경항모 사업인듯.
난 항모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아예 중형항모+KF-21N를 도입하는 게 훨씬 낫다는 거임.
부사장님 오래감만에 등장 하신 🤗반가움^^
일단 전 경항모에 F-35B 보단 중형향모에 가칭 KF-21N 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전에 해군에서 경항모 영상 올라온 것을 보았지만 경항모가 연안 항모입니다. 지상의 지원기에 의지한다는 자체가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중형항모로 가서 항모 함대가 단독 작전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상 조기경보기, 지상 대잠기 지원을 받아야 한다면 구지 항모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우리 연안만이 아닌 대양으로 작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중형항모로 지금 바로 필요하다면 항모를 기술도입해(이말스) 건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탑재기로 KF-21N으로 바로 가면 좋겠지만 아직 날지도 못한 KF-21이고 우리가 함재기로 개발경험도 없기에 당장 KF-21N은 힘들것입니다. 그래서 전 중형항모로 건조를 하고 함재기는 일단 F/A-18F 슈퍼호넷 복좌기를 과도기로 도입해 항모운용에 필요한 경험과 조종사 훈련에 경험을 습득하면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가칭 KF-21N 개발에도 참고가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함재기의 제약이 있는 경항모보단 운용에 효율성이 있는 중형급 항모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군이 일본이나 중국이 항모도입으로 우리도 바로 항모를 도입하자고 하지만 너무 서두르는것 같고 일단 핵추진 잠수함건조로 하면서 거기서 나온 핵추진 기술을 항모에 접하면 좋겠습니다. 프랑스의 드골 핵추진 항모를 좀 참고 했으면 합니다.
장래 국가의 발전과 국군의 목표에 맞추어 전략 전술상 꼭 필요하다 생각되면 조금 늦더라도 하나 하나 관련기술을 개발해가면 안되는 것은 없으니까 결국은 성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22년엔 KF-21의 기본사양이 설계의도대로 충실한 것인 지 알 수 있으며 잘 됐다면 KF-21N도 성공할 수 있다 보고, 이렇게 되면 당연히 중형항모인데 이것도 설계에 따라 프랑스군이 계획한 항모정도로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는 군요. 남의 것에 항상 메이는 것 보다 조금 늦어도 늦는 것이 빠른 것이다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중형항모 + KF21 네이비 찬성
해군은 더 이상 한국형 항모 획득에만 집중할게 아니라
좀 더 넓은시야 생각의 폭 확장해서 적극적인 의지로
이젠 항모에 대한 비젼을 제시 해야 하고 항모중심으로 해군력 건설에
빈틈없이 진행하는 추진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거기에 키 포인트로 국민의생각 여론을 면밀히 살펴 사업을 추진해야
다음세션에 순탄하게 가겟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설계단계에서
좌초되여 결국 백지화 될 수 있다는걸 해군은 명심해야 할 것 입니다.
kf21navy 꼭 만들기를 기원해봅니다
정말 근본적으로 주변국 대항여부만 따지면 경항모자체가 필요없는건데, 위대한 첫 발걸음에 대한 의미를 절대 버려선 안된다고 봅니다.
필요성이 모호하건 사실이죠, 그러니 해군 설명도 주먹구구식이고.
국산 비양기 가 있기에 우리는 여러가지 꿈을 가질수 있다는것이 자랑스럽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아니 KF-21 NAVY고 나발이고 간에 스키 점프대방식은 안 됩니다. 지난번 영국 항모 퀸 엘리자베스에서 F-35B 스키점프대 이륙하다가 바다에 추락한 사건 보도 되었는데 스키점프대 방식은 하면 결단코 안된다는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사출기 장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함재기 조종 이착함 훈련기는 어떻게 할 것이며 미해군처럼 항모 이착함 훈련을 위한 지상 활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해군이 자체 함재기 조종사 양성을 회피하고 공군에 의탁하는 행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실버윙 골드윙하며 구분하겠습니까?
모듈식으로 스키점프대를 장착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언제든 캐토바를 장착할 수 있는 확장성이 있는 방향으로... 그리고 퀸 엘리자베스에서 이륙중에 추락한 이유는 단지 스키점프대의 문제가 아니라 엔진의 추력이 급격히 감소해서 추락한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배치3를 핵추진 잠수함으로 갈 수 있다면 동시에 핵추진 항모로 방향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중형항모 이상이 될테고 kf21n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군사강국이 실현될 2030년대가 기대됩니다~
해군은 경항모와 F-35B로 정찰자산만 추가하려는 걸까요? 항공모함이 전투에 직접 투입되진 않고요?
아직은 하늘에 띄우는걸 보지 못한 상황이라 해군용에 대해서 확신들을 못하지만 내년에 실증기가 이 우려들을 날려버린다면 중형항모 사업을 주장하시는준들에게 힘을 실어줄겁니다!
F-35B는 스텔스와 레이더, 전자장비의 성능과 함께 리프트 팬을 이용한 단거리 수직이착륙과 정지비행 능력은 장점이지만, 비싼 운용유지비와 수리비, F35A/C에 비해서 복잡한 내부 구조로 정비도 어렵고 기술보안 통제로 인해서 우리 공군 정비사들이 마음대로 정비하지 못하고 창정비를 할려면 미국, 일본, 호주로 가야 하는 상황을 보면 가동률이 낮아지고 내부 연료와 무장탑재량 부족은 작전반경, 항속거리, 체공시간 부족, 지하벙커에 있는 주요 목표물 타격을 할 수가 없다는 점, 기관포 내장도 할 수가 없다는 점이 단점이죠.
내부 연료 탑재량 부족의 단점은 공중급유와 함상운용으로 보완, 극복을 할 수가 있고, 내부 무장탑재량 부족의 경우에도 F-15K 등의 폭장량이 좋은 전투기로 보완이 가능하지만, 그 수량이 적어서 한계가 있죠. KF-21도 KF-16V, FA-50과 함께 그런 F-35B의 단점 보완을 해줄 수가 있죠.
단점을 들여다 보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F-35B가 가지는 장점은 활주로 임무, 단거리 이착륙 임무, 수직이착륙 임무, 선상롤링수직착륙 임무등 전투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전술이 가능한 것이고, 여기에 해상운용 베이스인 항모만 건조하면 단시간에 신속배치가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국내 창정비 불가 조건이 영구히 고착된 조건도 아닐 뿐더러 차후 얼마든지 딜 할 수 있다 보구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력 구성도 필요하지만 현시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억지력도 중요한 부분이죠. 일본마저 F-35B가 도입되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2척의 항모 체제를 운용하는데, 우린 지금 서둘러도 전력화는 2035년 입니다. 중형항모에 보라매 함재기로 간다면 제 생각엔 2040년 안쪽으론 힘듭니다.
제가 국방부 장관이라면 마라도함 개조해서 2년 내로 6대 운용 체제 갖추고, 동시에 캐터펄트 없는 경항모(백령도함) 현대중공업 안을 채택해 F-35B와 KF-21S(스토바 타입), 그리고 캐터펄트, 원자력추진, KF-21C(캐토바 타입) 방식으로 2045년을 목표로 중형항모를 건조하겠습니다.
@@jaysbar4u 현재 일본이 고려하는 경항모는 신경쓸거 없습니다. 함재기가 아무리 스텔스기라도 항속거리가 짧아서 운영하는데 지장이 있지요. 또한 폭장량은 적고요. 그걸로 뭘 요격할 수 있을지. ㅋㅋㅋ 항모가 움직이면 그걸 먼저 캐치하고 그걸로 함재기도 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가상하면 큰 무리없이 작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극초음 함대함 또는 지대함 미사일로 항모는 박살나면 함재기만 떠다닐수 있을 까요? ㅋㅋㅋ 바다에 수장되고 말것입니다. 아직 일본은 공중급유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중항모와 항모를 보좌할 수 있는 원전함이 있어야 항모로서 제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잠수함의 보호를 받으려 늦은 속도로 항모를 움직인다면 비행기가 뜨는데 많은 어려운 점이 있고요. 아무리B래도 수직으로 이륙은 못합니다. 그러면 너무 많은 연료를 사용하기에 캐터펄트식으로 하는 이륙을 해야 연료를 절약해서 멀리 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라도나 백령도를 개조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게 빨리 되리라 생각되지 않고. 미국이 정비를 딜해 준다고요? 그래서, 아직도 F-15K에 단 ETOS인지 수리하다 열었다고 그 난리칩니까? 아직도 그부분 열어볼수 있다고 허락한적 없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그것도 그런데 스텔스기를 마음대로 열어보게 한다구요? 참 꿈이 좋습니다. 그게 딜로 가능할 거라 보십니까? 만약에 KF-21을 타국이 마음대로 열어보고 빼겨도 된다고 주장하고 싶으십니까?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해군이 예산을 조금 더 쓰고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중형항모를 만들어 노으면, 함재기는 공군예산과 미래 전력을 대비해서 어떻게든 최적의 상황을 만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단지 적은 예산이기 때문에 경항모로 가야한다는 상식이하의 생각을 버리라는 걸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초 기술이 전무 하다면 모를까, 지금은 당연히 네비 개발 해야지요!
기체 만드는게 어렵지, 함재기 개량이 뭐가 그렇게 고 난이도일까요. 그냥 효율성이고 뭐고 간에 무조건 미제라는 거겠죠.
해군도 생각할 것이 공군이 외국산 전투기로 애를 먹고 맘 고생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국 무기 사용과 아님의 차이를! 단지 외형적 구조 유지를 위함이 아닌 내실있고 미래 지향적인 자주 해군 아닌 자주 국방의 위엄성을...
F35로 만약에 일본과의 분쟁이 있을때, 사용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미국이 간단하게 프로그램 락해버리면 고철로 변할 수도 있지 안나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7만톤 중형항모로 가면
kf-21navy도
f-35b도
f-35c도 우리가 언제든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그러나 경항모는 f-35b만 가능하다. 과연 무엇이 미래를 대비하는 것인가?
@Игорь Ян 경항모의 운용경험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입니다.
영국해군이 그걸 증명해줬거든요.
미군이 같이 항모 운용하면서 과외선생 노릇하고 있습니다.
@Игорь Ян 참 말도안되는 뇌피셜하고있네요 2차 대전당시 장비도 아닐뿐더러 이착함조종사도 그때 그사람들이 어닙니다 무슨운영경험타령인지 지금 경항모와사출기항모는 운영교리와 시스템 장비자체가 틀린데 무슨 경험을 쌓는단말입니까 해군에서조차 사출기항모를위한 경험이란 표현쓴적이 없어요 방구석네티즌 뇌피셜이지 ㅉㅉ
한국형 항모는 CATORBAR 방식으로, 함재기는 KF-21 함재기형으로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진짜 와닿게 말씀 주시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우리 항모에 우리 함재기~! 너무 좋네요~!!!
보라매네이비는 f35b보다는 현실성과 작전성이 더 높습니다. 스텔스를 떠나서 다양한 작전을 이용하기 위해서 경함공모함에 제3국을 넣을 수 없지 않을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재기는 무조건 국산 전투기로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운용비 및 운용 가동률을 볼 때 함재기는 반드시 국산 전투기로 해야 항모의 실질적 의미가 있습니다. 반드시 함재기는 국산 전투기로 가야 합니다.
미래의 국방기술능력 확보와 유지관리비 측면, 수출까지를 고려해서 kf21 navy 로 같으면 하고요. 더불어 항모는 굳이 경항모로 정하지 말고 대각활주로를 갖춘 핵추진 중형항모로 갔으면 합니다.
국방에서의 첨단 기술에 도전하는게 미래세대들에게 먹거리를 만들어준다는 점도 생각해야할 바라 보고요
국산 항공모함에 국산 전투기가 함재기로 이착함과 탑재, 함상운용을 할 수가 있다는 것으로 대단한 시현성과 상징성, 홍보효과가 있죠. 공군용 KF-21 보라매와 함재기 버전의 KF-21 보라매가 주요 부품과 무장을 공유, 호환하는 것도 정비와 후속군수지원, 운용유지비와 수리비 절감과 가동률을 높이고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죠.
국산 전투기이기 때문에 필요한 독자적인 정비와 개량, 개조가 가능하고 국산 유도무장과 미국과 유럽제 유도무장을 모두 운용할 수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죠. 하이-로우 믹스로 보면 F-35B를 하이급, KF-21 보라매 함재기 버전을 로우급으로 운용하거나 헌터킬러의 개념으로 F-35B나 KF-21이 헌터나 킬러 역할을 하는 것은 가능할까요?
제가 계산해본 결과에 의하면, 경항모+F-35B Vs. 중형항모+KF-20N 의 양산 후, 건조 후 5년 이내 비용은 비슷합니다. 다만, 5년이 지나면 중형항모+KF-20N이 보다 저렴해지고, 작전 유연성에는 KF-20N 유리하고, 현시/과시적 측면에서는 F-35B 유리하고, 미군의 교리 습득은 F-35B 유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KF-21을 만들었는데 그 파생형인 KF-21N 을 못만들거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읍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원하고 그리고 정부의 의지를 구하는 이분의 애타는 심정에 적극 동의합니다. 다음에는 해군 관계자들도 참석시켜서 의견을 들었으면 좋겠읍니다.
제가 볼때 이 해군 장성들 반 이상이 여전히 미제무기 선호하는 풍토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전 국방장관도 M-sam 생산 중단하려 했고 SM-6와 Sm-3를 들여와야 된다느니 같은 필요도 없는 수입 언급하고, 그게 진짜 목적이 아닌지.
업계에서는 가능하다는데 방구석네티즌이 뇌피셜로 20년이 넘게 걸리니 불가능 하다느니 재설계로 새로 만들어야한다느니 수조가 든다느니 전문가말은 믿을수없다면서 지 공상속에서 처나온 말들이 사실인양 주장하는 더라이들이 있죠
이 이야기는 아재님이 따로 남긴 이야기가 관통하는 것 같아요. 어떤 용도 어떤 작전 계획에 따라 항모가 필요하냐. 그리고 거기서 요구되는 사항이 뭐냐라는 구체적인 계획이 우선되어야하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단순히 항모!! 이러니 문제라는 지적을 하셨거든요. 여기서도 결국 같은 문제 제기가 되는 것 같아요.
0:21 이게 국민의힘 당 반대로 예산 대폭 삭감된거 결국 여당의 단독처리로 밀어부처서
예산 72억 확보한거임. 현정부가 군사비 대폭 증액하고 kfx 전투기 사업 일사천리로
진행된거 인정해야함.
경항모 뽑고 시간이 흘러서 '주변국 대비 능력부족이 심각' 이라거나
'F-35B 운용비 공군이 내라는 해군, 공군은 반발' 이따위 뉴스 나오기 시작하고
해군은 짐짓 억울하다는 투로 '그 당시에는 현실적으로 그 규모의 경항모가 최선의 선택'
'운용기를 도입한 주체가 공군인데 운영유지비의 공군측 예산유용은 당연'
함재기를 처음 개발한다는 난제를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해결하려면
적어도 미 해군훈련기에 T-50이 선정되면서
부드럽게 기술협력이 가능해지는 그림까지는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13:56 이게 해군이 비판받아 마땅한 이유.
보유하려는 목적과 수단의 효과성도 불명확하게 보유만 밀어붙이려 하니
보유의 수단과 목적이 명확해도 대놓고 말할수는 없는 입장이죠. 솔직히 항모만드는게 북한 상대로 만드는거 아니고 중국막을려고 만드는 거잖아요.
그런데 대놓고 중국팽창 저지하려고 만든다고 하다가는 제2의사드보복으로 국민들만 줘터질수 있는거죠
그 인도네시아 로켓발사장 섬 사용 이야기는 어떤가요?
f35B 운영은 운영유지비와 전력유지면에서 상당히 불리하며 영국도 외부무장을 할정도지요.
f21이 올해 시험운항이 성공하는걸 봐서 해군용도 개발해 봄직합니다...이걸 스텔스 운운하는건
시기상조입니다. 그 다음에 중형항모로 가는것이 정도라 생각합니다..
자주국방가려면 중형항모+kfx로 밀러붙여야 다음이 있지 않을까싶네요
미국도 항모만들고 함재기 탑재해서 삽질 많이 했는데 우리라고 처음부터 잘될리가 있겠나요 그러면서 발전하는거지
비리만 없다면 적극찬성합니다
AESA 레이더 국내개발은 일단 저는 이걸 못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게 이상해 보였는데요, 2001년인가 2004년인가 모 대학 학과설명회의 연구실 소개중 위상배열레이더 및 레이더 연구시설에 대한 연구실 소개를 봤었기 때문입니다.
AESA레이더 기술 도입이 좌절되었을때는 그 당시 연구하던거 지금쯤 완성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위상배열 레이더들에 대해 좀 더 알게된 뒤에 생각해보면 당시 연구중이었던건 AESA가 아닌 PESA 수준의 레이더 였던것 같습니다.
여튼 AESA 레이더 기술이전이 막힌 시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위상배열 레이더에 대해 연구한지는 10년이 가뿐히 넘어가는 시점이었기에 촉박해보이는 일정에 비해서는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았었을겁니다.
중형이멀스항모로 가면 제공기도 공격가도 아닌 기름만 쳐먹는 f35b따위로 고민하고 싸울일은 최소한 없겠네요
이멀스 사출기 하려면 원자력 추진해야 하는데, 이번거는 요원합니다.
@@dennythedavinchi3832 전용 개스터빈 발전기와 콘덴서 셋트로 운용가능합니다.
E2D 조기경보기 한대가
F35A/B/C 13기가 할 수 있는 경계임무를 커버 가능함.
E2D 7시간 체공하면서 전방향 560km의 탐지지거리
F35 1~3시간 체공가능 단방향 160km의 탐지지거리 즉 짧은 탐지거리 문제로 한번에 2기 이상이 떠야함.
저도 동감합니다. NAVY 버전이 엄청나게 기술수준이 높아서 못하는걸로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그렇지 않구요.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기골보강은 탄성영역의 해석으로도 미리 해석을 해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없이 할수는 있구요. 말씀하셨듯이 7월이 시험비행을 성공하면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계를 전공한 사람의 의견입니다.
중형항모에
kf-21 navy 적극 추천합니다
응원합니다.
인도네시아도 원유수입국입니다.
비록 자국에서 원유가 생산되도 사용량에 비해서 생산량이 적어서 수입하죠.
KF-21을 VTOL기로 개발할수 있을까요
어짜피 항모2대 만들어야하는데
그걸 다 35B로 채우냐?
일단4.5세대 보라매로 채우고
차차 5세대도 만들어 섞지
kf 21 시작 단계부터 함재기에 관한 연구가 들어간거 아닌가요?
경항모예산 72억 이라고 했는데 , 그러면 KF-21N를 운영할 중형항모는 물건너 간건지 궁금합니다.
어째서 경항모가 국민여론인냥 유도하는듯합니다
경항모하지말고 7~8만톤캐토바방식이면 좋지요
정말 말도 안되는 말씀하시는데요, 반론을 제기합니다 (반론 1편).
1. KF-21Navy(이하 KF-21N)은 날개 면적과 날개폭을 함께 KF-21의 그것보다 키워서 KF-21보다 L/D를 키움으로써 최저이함속력을 낮추고 KF-21N이 Max TOWG에서도 APU에 의존하는 초기 엔진출력과 EMALS 활주력으로 이 이함 속력에 도달하여 항모 비행갑판에서 STO가 되도록 설계를 뜯어고쳐야 합니다. 날개 면적과 익폭을 늘려놓으면 고도, 속력, 하중배수(G)가 같을 때(KF-21N은 내충격성 강화 설계와 날개 확대 등으로 중량 증가도 필연적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특히 transonic speed 구간에서 날개 익근에 작용하는 기계적인 스트레스(비틀림 모멘트)가 강화됩니다. 그래서 익근 구조 설계를 다시 해서 일일히 해석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날개 기본 제원 다시 산출해서 날개 다시 설계하려면 날개 airfoil 제원도 다시 산출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아예 날개 구조 설계 갈아엎으려고 날개의 기계적인 스트레스 작용 해석도 다시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roll축 성능은 같은 조건에서 약화되고 pitch축 반응성도 변하기 때문에(완화됩니다) FLCS에 통합되는 비행제어 OFP(Operational Flight Program)도 비행제어 logic 일일히 다시 짜서 설계해야 합니다.KF-21N 시제 항공기 출고되면 KF-21과 다른 비행제어 OFP를 항공기 지행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일일히 검증헤야 하는데 이거 다 시간과 돈입니다.
2. EMALS를 항공모함에 통합하려면 (F-35B 운용 항공모함에서 발생하지 않는 비용 소요인) EMALS 구입 비용, EMALS 통합 설계로 인한 설계 난이도 증가, 그리고 KF-21N을 다양한 mission configuration에 따라서 EMALS 활주력 산출하고 이것을 항공모함의 함속과 roll, pitch 그리고 풍속과 풍향 등의 변수까지 반영을 해서 최적의 EMALS 제어 제원을 산출을 해야 하고 이것도 지상 시함평가 설비(활주로에 EMALS 통합한 테스트 설비)에서 테스트를 해서 검증한 후 최종적으로 항공모함의 EMALS에 항공기 거치하고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이것도 다 돈과 시간.
3. 그러니까 이미 부대 배치가 가능한 수준까지 완성이 되어 있고, 항공모함이 배치되는 2033년에는 현재의 Block 3F보다 더욱 진화된 OFP configuration이 최소 하나 이상 더 나오는(이미 Block 4 개발) 그래서 추가 개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리스크를 감당할 필요없는 F-35B와 달리 , 사실상 새로운 전투기 개발이나 다름없는 KF-21N을 만들려고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그거 항공모함에서 운용 verification하기 위한 비용, EMALS 항공모함에 통합하기 위한 소요 비용까지 수반됩니다. 그러니까 F-35B 탑재하는 3만톤급 경항공모함(만재배수량 45,000톤)과 KF-21N 운용하는 7만톤급 CATOBAR 항공모함을 비교하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비용과 시간 소요가 큰데 실제 작전능력은 F-35B 탑재하는 경항공모함이 더 우수하다는 것이지요. 이건 단순한 성능 차이가 아니라 아예 KF-21N을 선택하면 F-35B로 할 수 있는 작전 상당수를 포기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KF-21N은 비용 소요는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효과는 F-35B와 비교할 수 없이 떨어지니 cost-effectiveness 측면에서 F-35B가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김보현 장군께서 KF-21N가 더 효율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KF-21N는 효율 최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4. KAI 포트폴리오에 KF-21N 개발은 2028년부터 하겠다고 합니다(물론 군에서 소요가 없으니 개발 못할 것임). 항공모함 전력화 시점은 2033년이니 이 포트폴리오대로라면 시간이 고작 5년인데 위에서 지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년이 아니라 10년 15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 일입니다.
프랑스와 협력해서 원자력 추진 중형항모를 만들어야 합니다. 영국항모 설계도를 프랑스에서 구매하여 항모를 건조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전자식 사출기도 미국이나 프랑스와 공동발주해서 저렴하게 구매를 하여 장착해야 합니다. F-35C나 KF-X Navy를 탑재하고 E-2D 조기경보기를 탑재해야 중국, 일본 해상전을 대비할수 있습니다. 7광구는 3국의 방공식별구역이 겹치는 곳이고 7광구의 천연가스, 원유 등의 지하자원을 지킬수 있습니다. F-35A와 부품공유나 전투기 작전반경, 무장탑재량까지 감안하면 F-35C로 가야 합니다. 항모전단의 건조 유지비용을 감안시 경항모 두척 건조비 보다. 중형항모 한척 건조비와 유지비가 저렴하고 소티생성수도 많을 겁니다.
우리가 도입한 F-35A의 구입비용+운용유지비와 앞으로 업그레이될 KF-21A의 비용이 전략상 어느 것이 우위인가요? 또 F-35를 추가 도입이 꼭 필요하다면 아직 소프트웨어가 완성이 안돼 도입기를 벌써 3000억원이나 주고 업그레이드 하는데 그러지 말고 완성이 됐을 때 그 때 구입하는 것이 어떨까요? 미국도 이 기체 유지비용 때문에 타기종 도입을 고려 하는 판인데요..
항모전단의 핵심은
항모가 아니라 전투기입니다.
항모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전투기를 구하는게 아니라
좋은 전투기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항모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의 해군의 행태는 항모전단의 전략적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그릇된 정책입니다.
필요도 없으면서 항모 타령이죠.
@@dennythedavinchi3832 필요할지 안할지는 쓰기 나름입니다.
어떻게 쓰고, 어떻게 주문해야하는지를 모르면서
항모타령을 하니 문제인겁니다.
일단은 함재기 정하기전까지는
기본 설계랑 소요 문제등을
연구하고
보라매가 확실히 날아가는거 보고
함재기 결정하고
항모도 정하면 될듯 하네요
보라매 나오는거 보면
함재기 가능할거 같은데
사람들이 못믿으니까
차근차근 합시다
그 전에 준비할건 하고
F-35 c와 KF21해군버젼 동시운영 중형 항모로 가야한다
생각합니다.
와우~~~~~~ 넘 넘 기다렸습니다. 항상 따뜻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중형항모 네이비 버젼으로 가야 합니다
프로파일럿에서 국내 항공 분야만을 다루기에는 내용이 빈약한 것 같으니
2023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정규 프로로 국내외 군사 및 민간 항공 관련 이슈를 다루어 주었으면 싶습니다.
참고로 항공 무장 관한 내용이 없었던 것 같은데 공대지, 공대공, 전자전의 국내 현 주소와 더불어 헬기, 수송기, UAV도 부탁 드립니다.
경항모에 대해 우호적이라 말하는 헤럴드 기레기는 여전히 F35B 영업사원을 대신하고 있다
꼭 개발되길...
올해처럼 물가 급상승이 예상될때, 팜유로 받으면 개꿀일 거 같긴한데.. 인니도 당장 팜유 수출 막는다어쩐다 해서.. ㅠ
항모와 함재기는 물론 장기적인 안목으로 추진되어야겠죠.
항모용 원자로가 아닌 여타의 엔진으로는 비용이나 효율에서 감당이 안되겠죠
당장은 핵추진 잠수함이 발등의 불이고 가성비 최고의 억지력으로 항모보다는 우선 건조.취역 시켜야겠죠
함재기도 항모가 건조될 때까지 연구.개발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kf 21 항모함재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군측의 이해도와 전력의 증강 kf 21의 성능 함재기로서 전환가능성에 이해를 들어 군과 관계자들과의 서로가 이해관계가 잘 맞아서 서로 협력 상승관계로 항모로서의 역할을 하게된 함재기로 kf 21nAvy가 사용가능성을 필요로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 입니다.
아니 이 양반들 뭘 그렇게 조심스러워하는거?
솔직히 까놓고 주변국들과 미국의 견제, 압박,
군비경쟁이 부담되니 KF-21를 4.5세대라고
하고, 경항모라고 하는거지, 실질적으로 계획되로라면, 블럭1이 양산되기 시삭할
2026년까진 완벽히 준비하는데 시간상 조금
간당간당한데다, 아무리 비행테스트를 통과
했다고해도, 막상 전력화되고 실제 배치되어
운용해본 이후 드러나는 문제들도 없지않아 있을거고, 또 운용해보니 어떤건 조금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라는것이 조종사들이나 정비사들등을 통한 현장에서의 피드백도 있는만큼, 이를통해 더욱 다듬을 필요도 있는 부분이며, 두번째로는 일단 4.5세대의 공대공
임무 전용 버젼의 보라매를 통해, 주변국들과
미국이 어떤 반응과 우릴 견제하려는 행동들을 취할건지 간보기 위함도 크지않나요?
실제적으로 주변국들이야 뻔히 지랄하겠지만,
미국이 또 어찌 반응할지도 지켜본후, 큰 무리
없다는 판단이 서든, 아님 지랄해도 우린 간다
라는 깡으로 가든, 맘만 먹고 의지만 있음,
2029년부터 양산될 블럭2부터는 조금 미리 앞당겨 지금껏 준비해온 장비들과 기술들 다
때려넣고, 가오리x를 기반으로한 무인기와
함께 멈티까지 가능한 5세대급(미국은 현재도
멈티와 같은 일부 6세대의 기술들과 기능들을
갖춘, 현재 세상에 나온 5세대급 기체들보단
앞서나, 그렇다고 완전한 6세대라고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하여 5.5세대라 평가하고있고,
중국도 처음엔 4.5세대라 했다가, 물론 지들의 5세대 전력들을 대량 뽑아내기위한 구실삼기 립서비스 성격도 있지만... 어째뜬 지금은
KF-21에 탑재되는 장비들과 기능 및 성능들을 종합하여 평가한뒤, 얼마전부턴 5세대급 기체라 부르고있고, 프랑스나 여타
유럽쪽이나 중동쪽에서도 기본 5세대급으로
분류, 호칭하고 있는데...)으로서, F-35기를
기준으로 할 때, 스텔스 성능과 레이더 성능은 동급이거나 조금 살짝 더 좋은 편에 속하며,
전자전 체계와 EO-TGP등에서는 최대 동급,
아님 살짝 뒤지는 것으로 나올거라는 전망은
지금껏 알려진 매우 신빙성있는 해외 언론매체들과 그 언론들이 미국방부나 CIA, 또는, 미국의 정치적, 군사적 씽크탱크들을 통해 얻은 소스들을 통해 기고된 기사들의 내용들만 엄선해서, 그 조각조각들만 모아
생각해봐도, 그리 어려운 판단이 아닌데...
허나 개인적으로 보라매 네이비, 즉 함재형
전투기를 바로 첫 항모부터 태우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뭐 온라인
여러 곳들에서 이렇게 저렇게 개조하면 된다
어렵지않다 하지만, 실상 그리 만만하게 쉬운
작업이 아닌데다, 설령 그렇게 된다치더라도
이를 항모에서, 그것도 CATOBAR 방식의 항모에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운용할 조종사들과 3개의 중형급의
항모를 기반으로하는 항모타격전단을 만들려면, 최소한 36대씩 3척분에다, 훈련용과 여유분의 전력들이 필요하니,
적게잡아도 120대 이내의 KF-21N 전투기가
필요하며, 여기에 E-2D 조기경보기 약 15기 +@ 가량에, 가오리X를 기반한 KF-21N과 멈티도 되고, 단독정찰 및 전투임무들도
가능한 원격조종과 인공지능 겸용의 스텔스 다목적 무인기를 개발해내고, 이를 또 함재형으로 개조하는등의 작업을 거쳐, 이를 약 40기 가량과, MH-60R과 같은 다목적 헬기들 수십대를 운용하기위해선, 이들 기체들을 확보하는것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또 기체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니,
이들을 운용할 수 있는 자격과 수많은 훈련을 통과한 조종사들만 최소 200여명에, 지상과
항모내 양쪽 모두 필요한 정비수리 자격과 경험을 충분히 갖춘 인력들, 거기에 함상위의
항공기 이동 유도, 무장 탑재, 이착륙 통제,
급유, 화재나 긴급상황등에 대응할 소방 및 구조인력들, 이착륙시의 EMALS 사출기와
AAG등과 같은 착륙유도어시스트 장비들등을
운용할 전문인력들등...엄청난 전문 인력들과
항모 아일랜드 위에서 항공기 관제와 지휘, 통제등의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판단과 지시를 내리는등의 작업들을 무난히 할 수 있는 장교들과 지휘관등을 육성하는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다, 시간과 육성비용도
엄청나게 드는만큼, 이정도면 공군이 아닌, 해군 소속의 별도의 항모전투비행단을
창설해야하고, 장기적으로는 해군 소속하의 항모전투비행단 전용의 대규모 공군?기지와
정비수리등이 가능한 정비창등에, 이들 인력 육성을 위한 별도의 시설들과 장소들도 필요하며, 최소 1개 항모타격전단에 11척의 함정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작전이나 훈련에 나간 1개 항모를 제외한
2개 항모전단용 22척 이상의 대형급 함정들을 정박 및 입출항이 여유롭게 가능한, 이 모든걸 수용가능한 별도의 대규모 해군기지항도 필요한만큼, 천천히 하나씩
해나간다하더라도, 보통 복잡한 일이 아니니
이미 기본 인프라부터 모든 필요 시설들과
인력들이 다 준비된 공군조차도 신종의 새로운 전투기를 도입하게되면, 그조차도
오랜 준비와 노력, 시간과 예산이 필요한,
매우 큰일인만큼,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새로이 큰 도시를 세우는것과 같은 일이므로
쉬운 일은 분명 아닌만큼, 모든걸 신중하면서도 조급해하지말고 정확하게
충분한 생각과 계획, 분석들과 준비들을
한뒤에 행해져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언젠가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면, 경항모니 F-35B니 하는 뻘짓으로
이중으로 돈낭비하고, 시간낭비하며, 인력낭비할 여유가 우리에겐 없는만큼,
이왕 하기로한건, 제대로 해야할것입니다.
KF-21N이 나오기전까진 일단 F-35C를 40여기 가량 도입하여 운용한뒤, 추후 KF-21N이 나오더라도, KF-21N 2개대대분인 24기와 F-35C 1개대대분인 12기를 믹스해서
운용하는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일단 위에서 말한것들이
다 갖춰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한만큼,
F-35C를 도입해, F-35A를 운용하는 공군의
위탁하여 조종사 육성과 훈련, 정비수리등의 관리등을 통합해 하게하는 방법으로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즉, 일단 1개 항모타격전단을 꾸려, F-35C
3개대대분인 36대와 E-2D 조기경보기 5기,
MH-60R 헬기들 10여기들등을 도입해
운용해나가면서, KF-21N과 무인기, 또
MQ-25 스팅레이와 같은 무인공중급유기등의
전력들을 추가도입해 나간다면 좋을듯 싶습니다.
여기서 KDDX도 처음 배치1 6척을 도입해
운용한뒤, 역시 더욱 개량된 배치2 6척을
도입해, KD-2 구축함들을 제외해나가고,
배치3, 배치4등의 사업들을 통해 항모전단외
기존의 1.2.3함대들에도 배치하게하여
적의 탄도탄등들에 탐지, 요격능력들을 더욱
강화하는것도 방법일것입니다.
인도네시아 현물로 하면 니켈 같은 중금속과 희기금속 개발권을 받을수 있을것으로 아는데... 오히려 우리나라에게는 엄청난 이익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원유에 집착하기보단 다른 광물자원 세트를 받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인니쪽에서 줄랑가 문제지만;
원유는 비축분도 서너달 분량이 있어서 당장 크게 급한 자원이 아니라 판단돼서 ..
중요한점은 인도네시아의 족속들이 얍삽하게 밀당을 하고있고, 우리나라 관계자들은 놀아나는 분위기란겁니다.
쉽게말해서 kf21은 만들어야 겠고, 규모의 경제원리로 원가절감 개념은 내세워야 개발과 생산이 순조로우니 인니를 반드시 끼고갈수 밖에는 없고,
인니는 이 상황을 절묘하게 인니자국 유리하게 끌고가려는데 있습니다.
인니가 얼치기라서 돈대신 현물로 주려고 하겠습니까?
현물의 가치가 돈보다 우위의 물품이라 생각한다면 돈으로 줄것이지 왜 현물로 주려고 하겠습니까?
돈으로 받을 상황이 아니라면 국민의 혈세를 보태서라도 인니는 보내버려야 합니다.
물론 다른 구매대상국도 조인해봐야 하겠지요.
인니는 절대 만만하게 돈되는, 돈될수있는.. 현금보다 더 수익창출이 가능한 품목을 현물로 내놓지는 않을것입니다.
항모든 항공기든 소모품 이라는거죠
얼마나 효과적로 사용하는가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누구 말대로 수업료 치루어야 한다면 남는게
있여야 하는거 아닐까요
어찌됐든..절대 f-35B를 선택해선 안된다. 더 먼 미래를 위해 국산
전투기로 갈 수밖에 없다.
보통 함재기(艦載機)들의 훈련이 항공모함(航空母艦)에서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의외로 지상에 설치된 설비나 시설에서 훈련을 먼저 거쳐야
항공모함(航空母艦)에서의 상급 레벨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라는 겁니다. 항모 건조와 별개로 이런 지상시설이 사전에 확충되어야 항모 건조 및 취역이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는 겁니다.
함재기가 양산되고 조종사들 처음 하는 훈련 및 테스트 과정을 FCLP(field carrier landing practice)라고 합니다.
지상 활주로의 관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터치앤고(Touch-and-go)를 반복 숙달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이 과정이후 교육 레벨이 올라가면 광학 착륙 보조 시스템 OLS(Optical Landing System)와 FLOS(Fresnel Lense Optical Landing System)을 이용하는 착함(착륙) 담당관 LSO(Landing Signal Officer)의 웨이브 오프(Wave Off) 스위치를 이용해 Go-Around 즉, 볼터(bolter)상황을 만들어 숙달 반복 훈련을 하는 겁니다.
미 해군 조종사들의 경우 비행 간판 위에 착함(着艦)을 해야 합니다. 기체의 테일 훅과 비행갑판의 어레스팅 와이어가 연결이 실패 했을때, 기상악화로 착함(착륙) 담당관 LSO가 웨이브 오프(Wave Off) 스위치 당겼을 때에는 다시 Go-Around 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함(離艦)에 필요한 조건이 갖춰져 있지 못한 이함(離艦)이기에 비행갑판 착함(着艦)시 속도는 줄이되 엔진 추력을 높이여 착함(着艦) 실패시 다시 속도를 높여 Go-Around 행위를 볼터(bolter)상황이라고 합니다. (글로 표현하기 좀 어렵네요.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아래 영상은 Donald Holbert 해병대 공군기지에서 시행하는 FCLP 훈련 과정입니다. 영상 초반에 FLOS가 보일 겁니다. 그리고 미해군 훈련기도입사업 UJTS(Underguard Jet Training System)에 요구조항 중 터치앤고(Touch-and-go) 기능을 넣은 이유가 FCLP(field carrier landing practice)때문이라는 겁니다. 또 하나는 볼터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dui5GcmX2V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unjQOOxS-5k/видео.html
이 훈련 과정을 거치면 이함(離艦)과 착함(着艦)에 필요한 지상 사출기 적응 훈련과 지상 착함(着艦) 훈련 과정을 수료해야 항모에서 이·착함 훈련이 가능합니다. 아래 영상은 미해군과 General Atomics社와 함께 Lakehurst Naval Air Center에서 EMALS 테스트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27k6pH5sZ5M/видео.html
다른 영상은 Marine Corps Air Ground Combat Center Twentynine Palms에서 F35C 착함(着艦) 훈련 및 테스트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Jfy0U5m4KaE/видео.html
미해군 및 미해병대는 미 본토 및 외국 주둔 부대내에 이런 훈련 시설을 갖춰놓고 로테이션으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항모 및 함재기 도입 이전부터 이런 시설을 확충하고 함재기 도입과 함께 테스트 및 교육 훈련부터 하게 되는 겁니다. 이 훈련을 이수해야 정식으로 항모에서 테스트를 할 수 조건이 된다라는 거죠.
무인기 또한 이런 과정 및 절차를 거쳐야만 항모에서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Northrop Grumman社가 개발중인 X-47B 무인기를 미해군과 함께 지상 테스트를 하는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1Z2vpnbEbXc/видео.html
얼마 전 Drydocking Planned Incremental Availability(DPIA)를 마친 USS George H.W. Bush (CVN-77) 항모에서 보잉社 MQ-25 Unmanned Refueller 테스트를 하는 어제 올라온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1pqDoCt4Up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mjJOot6DFg/видео.html
이외에도 우리가 알고 있는 STOVL방식의 함재기 또한 위 과정과 비슷한 훈련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오키나와 기지에서 훈련하는 영상인데 자세히 보시면 강습상륙함의 가이드라인과 동일하게 마팅해 놓은 활주로에서 이·착함 훈련을 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Ps5rEuS1JTw/видео.html
그리고 STOVL방식의 함재기 또한 Precision Carrier Landing System을 갖춰놓고 있습니다.
Raytheon Intelligence & Space社 개발한 JPALS(Joint Precision Approach and Landing System)는 영국의 퀜 엘리자베스 항모와 이탈리아 경항모 cavour에도 창작되어진 시스템입니다.
ruclips.net/video/RNm8N4vXWt0/видео.html
함재기는 특히 우리 것으로 해야 한다. 아니 국산 함재기를 만들 수 있을 때 항모도 건조하는 게 옳다고 본다.
시공간적 제약이 큰 해상에서 운영되는 것을 고려할 때 외국 것은 제 성능이 다 나오도록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유지보수도 평시에도 우리 손으로 마음대로 못하는데 유사시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더욱 알 수 없다.
무슨 배짱으로 외국 것을 들여오겠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가?
그런데 우리가 천천히 항모 함재기 만들정도로 중국이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지금부터준비해야 중국이 본격적으로 준동할 2030년대 초까지 항모전단 만들수있고 대중국연합함대의 일원으로 참가할수 있습니다.
일단은 제일 빠른 방법으로 가고 그 다음 2번함에 제대로 된거로 준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David_H_An0408 급할수록 천천히 하라는 속담이 왜 나왔겠습니까?
경항모와 KF-21Navy를 만드는데 고민을 해야 합니까? 연구를 해야 합니가? 만일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방과학고민소로 개명을 하신다면 고민을 하셔고 되지만 되도록 연구를 한다고 말슴 해 주십시요.
항상 새로움은 무서움과망설임을 보이게
되고 어려움을 느끼게 한다
아산정주영씨 의 논리에의하면 열심히 해봤는가 그러한 어려움을국복하고나면
반드시 성공이라는 달콤한열매를 얻을수
있다고 또한 실제그러한 모습을 보여 주셨다
반드시 좀어렵더라도
자주국방의대의를 위해
보라매 네이비국산화는
강력한의지로 추진되야한다
밖에
정식항모 1척과 경항모 2 척 핵추진 잠수함 3척은 있어야 합니다
경항모는 기본적으로 F-35B를 기존으로 하는데 지금 F-35가 이미 실패작으로 치부되고 있으며 문제가 많고 미국도 조기 단종시킬려고 하는데 이런 문제많은 기종으로 나중에 무슨 낭패를 당할려고 쓰레기 같은 비행기를 염두에 두는가? 차라리 KF-21NAVY버전과 중형 항모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해군은 kf21navy의 전투력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산도 좋긴한데 위 함재기로 중국과 일본에 대항할 수 있느냐라는 의심이죠.
적절한 예일 지 모르겠지만 마치 국산차 포니가 토요타 캠리를 이길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랄까요?
방위에 있어서 국산이 가지는 이점이 크지만 무조건적으로 국산만 답이다는 것도 옳지않습니다.
kf21은 아직 시험비행조차하지 않는 미성숙 전투기입니다.
이걸 가지고 지금상황에서 함재기로 쓰겠다고 결정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겁니다.
먼저 kf21을 순조롭게 개발하고 그 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군을 설득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해요.
f35b보다 kf21navy가 더 소티면에서 훨씬 유리하고 실제 전투력에서도 별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해야할 겁니다.
단순히 국산이 좋다는 논리로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인도 테자스, 아준 사례보면 알잖아요.
방산기업육성도 방위력 증강이라는 중대사업인데 카이에게 협찬받아서 중형항공기 사업 밀어붇치는 것도 좋겠죠. 그 기체를 기반으로 공중급유기 해상초계기 조기경보기 전략폭격기 폭격기에는 체프대신 천궁소형모델 달고 미래전장에서 플레이어 체프 다 소용없을텐데
혹시라도 외국무기 들여야 뒷돈 챙길수있다는
로비설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전자기사출기 개발을 지지합니다.
대한민국 중형항모 + KF-21navy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네요.
공동개발이면 기술을 얼마나 주는건가?
컨테이너선 핵추진 원자로 개발의 의미가 나아갈 방향이겠지
향후 우리가 보유해야할 항공모함의 수는 적어도 3척이상 평균 4-5척이 최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비 훈련을 제외하고 동아시아 주둔과 한반도 주변 그리고 해상무역로까지 한다면
적정수량은 5척이라고 생각하고
이때 탑재될 함재기의 수량은 2-30대정도를 탑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면
국방비의 운용면에서도 항모운용으로 인하여 F35 B든 C든 유지비가 안나올것으로 봅니다.
굳이 스텔스기가 필요하다면 KF21네이비와 혼용해서 각 항모별로 f35BC정도 몇대씩 올릴수는 있겠지만
접근가능한 별도구역과 별도의 정비 및 감시인력등을 생각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KF-21 네이비버전이 개발되었을때 그래도 최소수량은 나온다고 보고요.
가격은 1000억전후 수준이 되지 않을까요?(아무래도 수량이 적고 만들기 더 어려울테니까)
지금 우리가 KF21의 다양한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고있고
엔진만 잘 받쳐준다면 충분히 개발해서 쓰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항모의 존재이유가 해상에서 전술데이타링크의 모체가 되는것인데
여기에 미국 함재기를 쓴다??? 정보를 줄리도 없고....
아니면 우리도 핵심기술을 미국에 노출 시켜야하겠죠.
당연히 국산전투기 사용해야 JTDLS C4I Link-K도 완성도가 높아지고 극대화가 되겠죠.
우리가 직접 주무를 수 있는 무기체계가 많은만큼 절대 국산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이 3척이지 인도나 프랑스, 이탈리아도 2척 정도 보유했지 항모 3척 이상 보유는 효율면에서 좋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무리가 많이 따르는거 아닐까요?
항모 5척? 어따쓰게? 그리고 돈은 니가 낼거지? 5척 ?
1~2척이 최대입니다.
비교적 최근 도입결정된 싱가포르의 F35B가 대당 2700억원 수준입니다 일본은 3000억을 넘을 거란 얘기도 있구요. 20대기준 경항모 구성 비용이 중형항모보다 비쌀수도 있습니다. 해군이 일단 도입가능한 경항모만 근시안적으로 주장하다가 태국항모나 우리의 초기 독도함의 행태처럼 행사용 플랫폼이 될까 우려됩니다. 최근 프랑스가 미국으로부터 승인된 항모에 얹을 이말스를 1.3조원대로 견적받았다합니다. 중형항모 정부의 확고한 의지와 아울러 왜 항모가 필요한지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선행되야합니다. 하려면 제대로 아니면 핵추진잠수함부터던가.. 장기전략에 맞는 확고한 실행이 이뤄져야 합니다
F35B 는 방산비리다. 해군은 잔소리 말고 KF21 NAVY로 해라.
팜유가 뭐가 어때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으로 싸게 잘 받아오면 바이오디젤로도 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