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고백한 끔찍한 위안부 실태…"온 몸 문신에 고문까지" [뉴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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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 앵커멘트 】
북한에는 아직 위안소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한 일본 사진작가가 수십 차례 방북하며 북한 할머니들의 끔찍한 위안부 경험부터 그 흔적을 모조리 기록으로 남겼는데요.
주진희 기자가 그 증언을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흙더미에 맨 발로올라선 소녀들 중 한 명이 어린 나이에 만삭같이 배가 불러 있습니다.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에서 발견된 위안부 사진인데 이 소녀는 2차대전 후 북한으로 돌아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인터뷰(☎) : 이토 다카시 / 일본 사진작가
- "(박영심 할머니) 그녀는 당시 사진을 보여드리니, 그게 본인이라고 했습니다. 배가 불러온….물론 일본 병사때문에 임신했던 거죠."
1992년부터 47차례나 방북해 위안부 증언을 비디오테이프 1,700여 개에 녹화하는 등 기록을 남긴 일본인 사진 작가 이토 다카시씨.
반항한다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참혹하게 살해한 뒤 머리를 삶아 억지로 먹인 일.
도망치다 잡혀 온 몸에 낙서하듯 문신을 새겨지고, 못이 박힌 공을 입에 억지로 넣은 일 모두 이토 씨가 들은 참혹한 증언입니다.
▶ 인터뷰(☎) : 이토 다카시 / 일본 사진작가
- "북한 할머니들은 중국 만주 등 동북지방으로 끌려가신 분이 많습니다. 주변이 이른바 전장이니, 특히 더 난폭한 취급을 받은 특징이 있습니다"
북한 함경북도 청진에 유일하게 그대로 남아있는 '위안소'도 다녀왔습니다.
▶ 인터뷰(☎) : 이토 다카시 / 일본 사진작가
- "들어가보면 접수처가 있고 복도 양쪽에 같은 크기의 굉장히 작은 방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전형적인 위안소 구조가 그대로…."
이토 씨는 이제 북한에도 증언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할머니들이 안 계신다며 남북이 함께 역사를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MBN뉴스 주진희입니다.[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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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참혹하고 잔인한 일본놈들의 행태에 분노로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마음으로 고통을 함께 하고 있으니 이제나마 평안하게 오래 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위안부 피해자 분들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험난한 역사 속에서 고통 받은 모든 분들, 당신들의 용기와 인내는 늘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힘든 순간을 공감하며 응원하고 투쟁하겠습니다.
위안부 할머님들의 과거의 상처를 기반으로 한 투쟁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0명,ㅡ 십분에 한명씩이면,ㅡ
한시간에 6명,ㅡ 열시간에 60명,
12시간,ㅡ 아, 가슴이 막혀온다.
이웃집 할머니 말씀이 떠오른다.
'군인들 줄이어 들어왔고, 한쪽에선
어린애들의 비명소리가 천장을
뒤흔들었어, 썩을놈들ㅡ'
칵 침을 뱉으셨는데,ㅡ 난, 저 할머닌
왜 저렇게 이상한 말만 하지?
'엄마품에 있을 어린것들이 배가 불러오자 그 배를 발로 걷어 찼어. 퉤!'
할머니가 무서웠었다.
그 때, 나는 할머니가 약간 돌아버린
사람인줄 알았다.
옷고름 들어 눈에 찍어댈때는 뭔진
모르지만,ㅡ 슬퍼져 애처롭기도 했다.
아아,ㅡ 그 할머닌 저 이야길 하고
있었구나.
누군가가 나서서 따듯하게 안아드리기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일본군 위안소조차도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랍니다.
선택적으로 분노하지 말자구요!-😮
다 나쁜놈들이지 덜나쁜놈 찾냐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도대체 이런댓글은... 생각좀;;
위안부가 아니었는 모양이지 정치사범도 아니고 웬 고문? 북한 얘들이 정치적으로 하는 구라뻥을 믿으라고? 아무 말이나 사실관계 확인해보지도 않고 그냥 마구잡이로 뉴스로 내보내면 사실이 되는거임? 일본측에서 고소고발 들어오면 반박할 자료는 있나? 잘해라 진짜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개저씨 웩 0:38
한국정부한테 레이져 시술비 받아~
저는 김덕철입니다.
제 어머니는 위안부입니다.
부디 저희를 잊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김덕철 한국인이 아닙니다. 일본 이름을 써서 기무도우초올 입니다. 당신의 dna에는 일본인의 피가 흐르고 있을겁니다. 어머니의 자궁안에서 수많은 일본군들의 dna가 남아있었고 그걸 받아서 나온것이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