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초대석 025] 성자의 시대에서 성령의 시대로 패러다임 전환 통해 기독교의 개벽적 면모 회복해야 한다 [개벽사상과 종교공부] 오강남 교수 4편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апр 2024
  • 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학교 비교종교학 명예교수
    백낙청 서울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개벽사상을 세계화하기 위한 백낙청 교수의 대담집 『개벽사상과 종교공부』 출간 기념 초대석 대담 마지막편입니다. 비교종교학자 오강남 교수와의 깊은 대화를 통해 기독교가 세상을 바꾸는 종교로서의 면모를 회복하고 한반도 개벽종교와 협동함으로써 함께 세상을 건지는 데로 나아갈 수 있음을 알아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5

  • @user-if3ml4tw1f
    @user-if3ml4tw1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백낙청 선생님
    이시대의 등불이십니다
    영과 육이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재명을 꼭 지켜주세요

  • @user-sq6oh7zi4y
    @user-sq6oh7zi4y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백낙청 교수님! 커뮤니티 못찾아 여기 글 올립니다.이번총선을 통해
    이재명의 리더쉽이 한층 두터워졋습니다.백교수님도 인정하시는 이재명을 계속 응원해 주세요.

  • @user-ub5mq6xy2z
    @user-ub5mq6xy2z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두분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 시대의 큰 어른이십니다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 @user-co4vt1cd4k
    @user-co4vt1cd4k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교수님.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 @kor22-24
    @kor22-24 2 месяца назад +8

    💗💗💗

  • @user-dg1fm2go2z
    @user-dg1fm2go2z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복음서에 기록된예수의 가르침을 가볍게 여기지 말자라는 백선생님의 말씀 깊이 와 닿늡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가 교회라는 종교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보편성(서구)과 특수성(동아시아성)을 붙잡고 고민했던 조선기독교적(기독교청년회, 성서조선그룹, 자치운동 등) 역사참여전통을 살려나갔으면 합니다.

  • @persuonare4949
    @persuonare4949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고맙습니다. 백낙청 TV,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mijungkim5484
    @mijungkim5484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백낙청 교수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프로를 기획해주신 제작진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 @soyi8090
    @soyi809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보다 내가 더 거룩하다.. 영성도 인정 투쟁..

  • @vinoveri7222
    @vinoveri722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기독교의 성령을 k-religion의 시천주와 연결하고 성령을 기독교의 중심에 놓자는 제안은 앞으로 기독교(및 모든 종교)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탁견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동시에 강조되어야 할 것은 성령이 다름 아닌 성부와 성자의 종합이자 통일이라는 사실일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은 육신을 초월한 말씀과 뜻인 하느님(보편)과 육신을 가진 생물학적 인간으로서의 예수(특수)의 통일로 이해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백 선생님 말씀대로 예수는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도덕성의 원형을 제공하지만, 그렇더라도 그것은 외적 표본일 뿐이겠지요). 이런 점에서 저는 k-religion 역시 ( "계시종교"에 나타난) 삼위일체에 대한 헤겔의 해석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qu9mn9sp8t
    @user-qu9mn9sp8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3편을 열심히 들었어요. 증산교리가 난해하단거를 여기서도 딴데서도 간혹 들어요.
    아쉬운거는 이전편의 그 회화중에 무교=무속=민간신앙=신앙도교가 빠졌지 않나 싶어요. 증산의 배경사상이 이런거거든요. 증산교단에서 증산은 무당출신 성인=신선도인=각자라는데 반대는 없을거고, 아마도 그래서일 것같아요
    그러니까, 신을 받고 타서, 일종의 엑스타시 상태에서 , 상제가 되고 천지기운을 돌리는 굿을 하신거죠. 어느 무당법사께서 끝발이 우주적이셔요 , 한개인의 길흉을 봐주는 동네무당을 넘어서, 천지의 운로를 바꾸신다는 거죠. 굿판 분위기 연상하면 딱 인데요.
    증산도는 대전증산도장을 가리키고, 넓게 봐서 증산교라고 해야 바른 표현일꺼 같고요.
    감사합니다. 이런 공부 기회를 주셔서.

  • @user-yp3gl9pu2y
    @user-yp3gl9pu2y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성부(하느님)와 성자(예수)와 성신(깨우침,개벽)의 이름으로~
    가야 한다는데 공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