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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노르웨이사람들은 교육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가지고 있죠. 러시아인들도 그런 교육을 받으면 그들도 우리와 같은 방식(민주주의가 우월)으로 생각할것입니다. 제 말은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높은 생활 수준과 높은 교육수준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유가 필요하다고 느끼죠.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유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죠. 백낙청 : 아니요 자유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고학력자들에게 해당되는것이 아닙니다.교육받은 사람이나 교육받지 않은 사람이나 모든 사람에게 자유는 소중한 것입니다. 한국인으로써 저는 한때 자유와 음식을 모두 잃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 이후 우리는 식량을 위해 절대 자유를 팔지 않습니다.
@@김종숙-g2p 놀고있다 중공개방을 마치 미국만 도운 것마냥.. 중공자본주의 개방하기전부터 전세계가 박수치며 이목을 집중하고 있었고 기대를 했었다 중공 경제성장이 엄청나게 발전할 것이라고 국내 언론에서 떠들어댔지 지나치리만큼 그러면서 좌파 친중화 정책이 지금도 깨이지 못해 꿈을 꾸고있는 현실... 미친정권아냐? 미국은 때에따라 필요한걸 했을뿐 중공때문에 피해본 일은 별로없다 중공목을 죄고 흔드는 미국은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미국은 정부가 바뀌어도 자국을 위한 완벽한 정책을 펴고있다 대한민국도 주사파를 도륙내고 자국을 위해 완벽히 하나로 뭉쳐나가야 한다
@@칼과두루마기 그 친중정책의 시발점이 누구인가부터 봐라. 소위 지금 자칭 애국보수란 애들이다. 명박, 그네때 중국의 기회의 땅 어쩌구 씨부렸다. 그당시 너도나도 중국, 진핑이 찬양하고 난리도 아니였지. 지금 중국에 있는 우리공장들이 누구때문에 지금 다 중국에 묶여있는지부터 봐라. 당시 자칭 애국보수란 애들이 중국으로 우리 공장들 엄청 보냈지.
백낙청 학생도 똑똑하지만 저 필리핀 학생도 못지 않게 대단하네요. 3편의 토론 영상을 보면서.. 압제를 겪어본 한국 학생과 필리핀 학생의 간절한 주장이 짠하면서도 고통 속에서 만들어진 그들의 분명한 사리에 자랑스러움을 느꼈네요. 동시에 악을 받아주고 잘 어르다 보면 착한 아이로 진화 할 거라는 식의 두 서양인의 주장에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함도 끊임없이 느꼈습니다.
저 인간 애비가 일본에서 법대 나온 알본 행정 고시 패스한 친일파 중에 친일파임 이후 일본군 물자 조달 같은 거 함 저 인간은 친일파 후손이고 ㅋㅋ 남들 독립운동 할 때지 애비 만나서 개꿀 빨고 외국에서 존나게 쳐 놀고 이후에 문재인 정권 때 옆에 처음부터 석굴 빨고 내가 있으면 생각을 해 보면 저 시절에 유학을 어떻게 감
저 시대에 저런 유익한 토론주제를 대학생들이 공개적으로 할수 있도록 진행했다는 자체가 교육받은 서양인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당시에는 노예제도가 아직 만연했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저들은 세상을 글로만 배운, 그저 치기 어린 10-20대 대학생입니다. 모두 기특하지 않은가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인류애는 좋은 거잖아? 그런 멋있는 건 우리가 베풀테니 총알받이는 너네가 해. 개들도 언젠간 자유를 쟁취하겠지. 그때까지 희생은 너네가 우리 대신 해줘. 이런 말을 지껄이는 것 같음. 5천년 역사를 옆에서 겪지 않았다면 우리도 몽상속에 살고 있겠지요. 그리고 서구애들이 모르는게 하나더 있네. 공산주의보다 무서운게 중화사상이다.
@@korea6446 예전엔 순수하셨을지라도 하버드나 아이비리그에서 특히 인문학을 영문학을 하셨으면 좌파 사상에 찌들어 변질 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1930년대부터 아이비리그의 대학들이 그렇게 되었고 지금은 미국 전역의 대학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korea6446 아.. 그리고 찾아보니 맞더라구요. 종북중에서도 아주 골수더라구요. 교육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렇게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던 학생도 한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게 쇠뇌할 수 있게 만들어 버리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아이비리그 그리고 명문대라고 그냥 믿고 아이들을 보내면 이렇게 됩니다. 요즘은 더 심하겠죠..
겪어보지 않거나 어설프게 아는 사람의 신념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중국을 수천년 겪어본 나라에서 살며 당해왔던 역사를 기억하는 증인의 말을 1나노미터라도 고려할 생각이 없는 태도도 한심하다. 백날 저 인간들에게 숭례문을 설명해 봐야 소귀에 경일기다.
한국 필리핀 혼혈로서 너무 잘 봤어요. 한국과 필리핀, 서로 힘이 되어 말하는 것 같았어요. 문득 저기 계신 두 분이 불편해하시는 것을 느꼈어요. 하지만 서로 돕고 맞는 말과 전하고 싶은 말을 열심히 하시는데 너무 감동받았어요. 끝까지 주저하지 않고 끝내주셔서 감사해요.
@@korea6446 박정희 전두환에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라 하는 수구 새끼인가. 독재가 그리 좋으면 미얀마로 가던가. 이분은 오히려 분단체제론이라고 분단의 현실을 인정하고 두체제가 평화를 유지하자는. 즉, 니들 머리속에나 있는 적화통일종자와 다른 사람이란 말이다. 책좀 읽고 그래라.
@@andyln9607 ㅋㅋㅋ 화염병 세대덕에? 그 시절 그 현장 한가운데 내가 있었다.그 핵심세력은 골수 좌익 공산주의자임을 숨긴 사악한 민주팔이들이었지. 이념의 시대란 소리는 들어봤을테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념의 시대란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후반까지의 약 10년을 걸쳐 이야기하는 것임.. 이때 자생적이든 외부에 의한 것이든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이념이 공존했었지.. 대표적인 것만 열거하면 NL계+ML계+주사파계열+해방신학계열로 대변됨.. 이중 NL, ML은 뭔지 알겠지?.. 말그대로 마르크스 이론과 이를 변형한 이론을 말함, 주사파는 말그대로 주체사상, 해방신학 또한 알겠지?.. 말그대로 신학에 기초한 민중해방신학.. 이 모든것이 공산주의가 그 핵심적 이론이란 것 또한 알겠지?.. 우리는 이를 총칭해서 좌파계열 이념이라 하지.. 근데 말이여.. 70년대 부터 시작된 사회운동이란 것의 모토가 바로 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그 이론적 배경이 된 것이지.. 근데 이러한 인사들이 사회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벽에 부딪히게 되지.. 왜?.. 바로 그당시 까지만해도 사회 주류층이 6.25를 경험한 세대거든.. 그 영향으로 좌익 또는 좌파라는 용어 자체에 알르레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 왜냐? 철저하게 당해봤으니.. 그래서 그것들이 찾은게 진보라는 단어인 것이지.. 좋잖아~~ 진보..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 같고 마치 시대를 앞서가는 그런 뉘앙스.. 이 단어는 일반 대중에게 먹혀들었지.. 다시 이념적 모토를 돌아보면 여러 파벌로 이루어진 이념이 한곳으로 모이게 되지 그게 바로 주사파 이념이었지.. 지금의 진보계열(민노당 +진보신당+진보연대+참여연대 등)의 이념적 모토가 된 것이지.. 저들이(진보들이) 왜?.. 북한을 정당한 정체성+정통성을 북한에게서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고.. 쫄레랑스라고 하면서 진정한 진보는 북한의 3대세습도 인정해야만 진정한 진보라 하는지 그 핵심이 여기에 있는 것이지.. 진보가 왜?.. 빨갱이인지 알겠는가?.. 스스로 진보라고 떠벌리면서도 진보가 뭔지 모르는 애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 글을 적네.. 좌경이 일상화된 세상. 그들에게 세뇌되 자신이 좌경화되어 좌익이 되었으면서도 좌익이라 인식조차 못하는.. 왜냐고? 생활이고 일상화됐거든. 이 댓글 보고 득달같이 달려들 자칭 민주팔이 깨시민들 있겠네. 전직 화염병 세대의 일원으로써 그때 내가 던진 화염병을 맞은 내 또래의 전경들에게 진심으로 무릅꿇고 사과한다. 내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손목이 부러진 어느 경찰 기동대에게도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교육 수준이 낮기에 민주주의는 아직 무리다. 교육 수준이 높아갈 때 까지 공산주의, 독재자는 필요하다. 이거 마키아벨리즘 중 하나죠. 우리나라도 의도치 않게 이 공식을 따라갔지만, 중국은 아직도 공산당에 의한 통해가 이루어지고 있고.. 독재자가 자신의 권력을 놓을 리가 없다는 것을 생각지 않고, 민주주의로 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당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는 생각이죠.
@@galoistheorem4508 참고: 교육수준이 낮아서 민주주의가 안된다 하는데 러시아 혁명 일으킨 레닌도 고등교육받고 사회주의적 모임(페트라솁스키 서클) 들어서 사형선고 받았다가 감형되서 시베리아 구른 도스토예프스키도 교육수준이 꽤 높았다 (당시 러시아 제국 문맹률 75%), 심지어 마르크스도 본 대학교 나오고 그리스어에 라틴어랑 작문까지 잘했다고...
어떤 사람을 평가할때 그 사람의 과거만 보질 마시고 그 사람의 현재까지 보며 평가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사람은 항상 처음마음 그대로 사는 사람 드뭅니다 자의든 타의든 변하기 마련입니다 백낙청ㆍ저때와 다르게 지금은 연방제를 지지하며 많은 친북세력의 대부로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andyln9607 그건 아님 서구는 소련견제를 위해 중국과 손잡았던게 가장 큰이유 이고 중국의 경제가 발달하면 필연적으로 민주화가 될거라는 예측을함 서구가 먼저 그걸경험 했으니까... 문제는 중국공산당이 생각이상으로 권위적이고 권력지향적이며 국민을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다는걸 간과한거 ㅋㅋ
외삼촌도 고등학교때 독어, 영어, 일어 회화마스터.. 시험기간에도 기타치며 노는데도 전교1등 한번도 안놓침 대학 4년간 평균학점 4.5... 카이스트에 있다 미국에서 유학비용, 생활비를 준다는 조건으로 유학 하버드에서 교수를 하다 현재 한국에서 교수로 재직중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고 쉬운것이 공부라는데... 이해못할 가치관임
유엔은 중국의 반대로 미얀마의 죽음을 외면하며 쓸모없는 기구가 되어가고 있다. ㅎㅎ 진짜 무지하고 위선적인건 서양학생들임. 배울수록 고개를 숙이는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라고 한다해도 선을 가장한 우월적인 태도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으니 무엇을 받아 들일까 ㅋ 백낙청 교수님 존경 합니다.
많은사람을 위해 소수의 희생이 당연하다 말하는거보니 공산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공산주의 탄압이 어떤지도 모르는거같고 호주 저 여자야말로 공산주의 탄압이 얼마나 끔찍한지 모르니가 중국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원하지않고 공산주의를 따를거라 확신하네요 백낙청 선생님 말씀대로 저때 중국에서 자유선거를 하는 댓가로 유엔가입을 시켜야지 무조건 유엔가입시키자는건 공산주의 국가를 키우자는 소리와 뭐가 달라?
노르웨이 학생, 중국 사람들애게는 자유 보다는 빵이 먼저래. 그럼 노르웨이는 노예로 살고 빵을 먹으면 되냐니까 자기들은 그럴 필요가 없데. ㅂㅅ 인종차별 쩐다. 호주 여학생은 자기 집앞에 13억명의 공산당 산적패거리가 다 털어가려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아이고 밖에서 수고하시네여, 어서 들어오시라고 자물쇠 따고 문 열어주는 격이지. 한심하다.
노르웨이는 북해유전때문에 졸지에 부국이 된것이고 호주는 그야말로 농업국가 입니다. 감히 우리 한국에 비교할것이 없습니다. 놀웨이나 호주토론자가 자기들은 교육수준이 높다고 했는데...전혀 말이 안맞음. 놀웨이는 그야말로 유전땜에 인간대접을 받고 있을뿐이고 원래 북극 야만인이죠..호주는 영국에서 흉악범죄형의 죄수들을 호주에 유배시킨곳이고 지금 호주인들은 거의 그 죄수들의 후예일뿐이죠.
인종차별의 2중 잣대가 사상의 기저에 깔린거죠. 우리처럼 자유가 필요해? 밥이나 먹으면 다행이지? 이따우 소리임. 그럼 너희는 자유 없이 노예하면서 빵 먹는건 어떠냐니까. 노르웨이는 그럴 필요가 없다 잖어. 인종차별 쩐다. 자선과 평화적 협상을 말하며 고상한척 하지만 사상은 더러워.
백낙청교수님 마지막 마지막 사이다 발언에 빵😁 터졌어요ㅋㅋ "얼마나 끔찍하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말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ㅋㅋ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 책으로만 티브이로만 알고 있는 친구들보다 체험으로 알고 있는 한국.필리핀 학생이 더 정확도가 있다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교육 이나 음식 이야기로만 입틀막 하는것 같네요~ 결론은 빵을 주니 중국이 발전했고 그들의 목표인 사상과 이념으로 조금씩 파묵꼬 있네! 정말 감탄사 절로 나옴!
@Aus Kimmer ㅎㅎㅎ 그렇지도 않습니다 인간이기에 변한거죠 누구나 실수를 반복하고 삽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실수를 한번만 하느냐 평샹 하느냐죠 백인들이 정말 합리적이고 똑똑한줄 아십니까 미국만봐도 그렇죠 미국에 많은 인종들 다 제외하면 백인들 그리 똑똑한 사람 많지 않습니다 물론 똑똑한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백인이 힘을 가졌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샌 더더욱 오히려 백인파워를 주장하며 스스로를 옥죄는데 그들은 소수만 힘을 가지고 있어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직 힘이 있어서 그렇지 솔직히 코로나 대응하는거 전세계적으로 서양국가애들 다 실패했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미국 어떤줄 아세요? 마스크 안쓰고 백신 있어도 안맞습니다 자기 말고 누군가는 백신을 맞을 거고 그럼 본인은 안걸린다는 전제하에 안맞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그들이죠 그래서 미국 델타바이러스때문에 병원 코로나 환자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솔직히 얘들 제대로 통계내는것도 거짓같습니다 애들 마스크 안쓰고 산에 바다에 음식점은 미아타지고 술집엔 주차장 자리가 없을정도입니다 이런걸 보고도 그리 생각하게 될까요 ㅡㅡ
영어 전공자로서 저 시대에 저렇게 유창한 영어로 자신의 논지를 명확하게 진술하는 교수님의 지성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충북동지회같은 간첩단이 요즘도 발각되는것을 볼때 공산주의에 대한 우리의 경계태세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아야 할듯 합니다 전쟁을 없애고 평화를 유지 하는 최선의 방법은 전쟁 그 자체에 너무 겁내지말고 우리 스스로를 강해게 만들어 그들이 우리를 지배하겠다는 생각을 어리석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날 남북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듯 합니다 평화운운하며 남북연락사무소 폭파한 공산정권에게 사과도 받아내지않고 눈치보며 한미군사훈련도 축소해버리는 정권이야 말로 반성하고 오히려 그들이 두려워할수 있도록 든든한 안보전략을 짜야 할 때라고 보여집니다 교수님과같은 진정한 애국 교육자가 많이 배출되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맞아요, 공감합니다! 이 태도는 백인 특유의 arrogance (거만함 = 모르면서 아는 것으로 착각 하는 것, 다른 나라보다 자기가 우월하다고 믿는 것 등) 이죠. 미국에서 40 년 이상 살면서 많이 보아 온 현상입니다. 이 학생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틀리지 않은데, 경험이 뒫바침을 하지 않으니 결국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자기네 나라 사람들은 교육을 받았으니 결코 공산화 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은 그런 잘못된 자세에서 나오는 말이고, 한 마디로 어리석은 주장이죠 . 두 백인 청년들이 다 그렇네요. 반면 백낙청 교수님은 역시 참 자랑스럽게 똑똑한 학생이였군요.
저게 바로 사회주의자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가장 큰 것이죠. 지들은 많이 알고 지혜롭고 능력자들이라는 착각 그래서 스스로를 철인이라 생각하고 우매한 인민들을 케어하고 관리할 사람은 지들 밖에 없고 그래서 대를 위해 소는 강제하고 통제할 수 있다. 누가? 지들이.... 이게 엿같은 사회주의자들 아니 공산주의자들의 자기합리화 착각임 대가리를 돌로 쳐도 절대로 안깨짐 과대망상 이상주의에 빠진 것들이고 거기다가 도덕적 우월감에 젖어서 지들 생각에 동의하지 않고 따르지 않으면 무조건 적. 즉 반동임 앞에서 허황되고 아름다운 말로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설파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을 될 수 있다고 우기고 정말 그 희망고문을 맹신하면서 부역하는 우매한 인민들이 생김 왜냐하면 간단하고 쉬운방법이 상대적인 박탈감과 빈곤감을 자극하면서 적(적폐)만 만들어주면 그 우매한 인민들은 알아서 광신도 홍위병이됨 그 적들 때문에 지들이 고통받는다고 세뇌되었기 때문에 물불울 가리지 않고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조국 이재명 등등등 개,돼지,가재,붕어 셀프 노비문서 들고 뽕빠는거여
저 때는 백낙청교수가 자유민주주의를 예찬하고 열망했는데 지금은 그게 유지되지 않고 좌파 공산화의 리더가 되었네. 똑똑해서 좋아했는데 성경말씀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 똑똑한 사람이 나라를 구하고 쓰임 받는 게 아니라 부족한 사람이 오히려 순종하며 잘 배움으로써 지혜자가 되고 귀한 종이 되어 참 리더가 되는게 맞네요. 나라를 구하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지혜롭고 용감한 사람입니다. 시대정신을 바로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고 똑톡한 게 전부가 아닙니다. 이완용도 말은 잘 했습니다.
백 교수님의 저당시의 발언은 지금 2021년에 어느곳에 내어놓아도 이론에 부합하고도 넘치는 언사라 생각됩니다. 대단하시네요. 냉전과 민주주의 공산주의의 대립에 관한 이론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시기일텐데 국제관계학을 부전공했던 사람으로서 들었을때 경이롭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호주 여학생 같은 사람이 어떤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고 본다. 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 말은 들으려고도 안 하네ㅋ 백낙청 교수님의 청춘은 반짝이고 아름다웠구나. 영원히 늙지 않았으면 좋겠는 사람 한 명을 뽑아야 한다면 전 이분을 뽑고 싶습니다ㅋ 외모가 아름다운 것 보다 통찰력과 소신을 가진 청춘은 훨씬 더 멋있네요😁
@@snoopy3192 머리마저 똑똑하지 않은 당신에게 적어도 이런 말을 여기에 갈기라고 저 학생이 저기서 자유에 대해 일갈한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당신도 데모(democracy)를 안해봤으니까 데모를 대모, 큰엄마로 버젓이 적을 수 있는 사람이면서, 자유가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이 불만스럽고 그게 '요즘애들' 인게 특히 불평스러운가봐요. 머리만 똑똑한 걔네들. 근데 자유는 평화와 평등을 배제하고 말할 수 없는 가치기에 토론 속 노르웨이 학생의 '배운 사람들이라서' 란 가설은 놀랍도록 우,열을 빠르게 나눌 수 있는 명분을 만든다는 점에서 자유는 그런 게 아니라고 말하는 게 저 작은 나라 백씨 성을 가진 학생의 주된 주장입니다. 즉, 오히려 당신이 자유를 누릴 대상에서 배제될 뻔한 걸 저 작은 학생이 살린 거에요. '학생' 이요. 청소년이요. 머리마저 든 게 없어도 자유가 숨쉬듯 자연스러울 수 있었던 건, 매 순간 함께 버텨준 청춘들이 흘러간 청춘과 더불어 손잡고 부디 자유롭자 함께했기에 당신도 나도 마땅한 것이 된거에요. 그걸 받아놓고 같이 쓰는 주제에 자기가 일군 것인냥, 무슨 권리라도 가진 냥 행세하며 인색하게 구는 꼴이 너무 보기 사나워, 이제는 빈 머리 구석구석을 책임과 함께 어우러지고자 하는 최소한의 민족적 양심을 채우시라 당부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snoopy3192 아마도 대학을 가본 역사가 없을 당신에게 대학을 안갔건, 못갔건 자유의 논리로 보자면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험해보지 않고 자유로이 판단짓고 그들을 폄훼하는 건 죄입니다. 그리고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혼자 마땅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이북식 계산법으로써 출신성분에 따라 누리는 권리가 사는 곳, 받는 식량의 배급량, 직업의 귀천, 학업도달의 한계, 당원발급여부 모든 게 정해지는, 그런 거라도 원하시는 모양인데 간첩이세요? 111에 신고해드릴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사상이 너무 불온해서 봐주기가 힘들어서 그래요.
자유 민주주의에 푹젖어 있는사람과 산전수전을 다격은 나라 사람의 사고방식 차이가 심하네요 그래서 오늘의 대한민국만이 지혜롭게 잘대처 하고 있다고 판단 되네요 세계 여러나라들이 어느 특정 국가 때문에 큰문제들이 나라별로 산재 되어있는 현실을 잘볼수 있네요 대한민국이 정말 훌륭한 교훈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국민들은 깨어 지혜롭게 잘 대처한다 보여지지만... 나라가.. 중국인들한테 집 땅 다 팔아먹고 있고 중국인 노동자들 넘 많이 들어와 자리잡고 있으니 먼훗날 한국에서 태어난 중국인들이 대다수의 한국인을거 같아 걱정이 크네요 그들 부모로부터 받은 교육과 인성으로 한국 사람으로 살아간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이미 여든이 넘으신 백낙청 교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뭔가 있었네요. 중,고등 그리고 대학 시절 창비를 보면서 그나마 암울한 시절의 빛을 그려 보았는데 백낙청 선생님 같은 분이 없었으면 하는 끔찍한 생각도 해 봅니다만 어쩌면 나라를 민족을 생각 했던 그 시절이 좀 더 청춘을 조금 유치하고 비참한 방법이긴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화끈하게 경험했던 것 아닐까 생각도 되네요.
노르웨이 : 노르웨이사람들은 교육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가지고 있죠. 러시아인들도 그런 교육을 받으면 그들도 우리와 같은 방식(민주주의가 우월)으로 생각할것입니다. 제 말은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높은 생활 수준과 높은 교육수준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유가 필요하다고 느끼죠.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유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죠.
백낙청 : 아니요 자유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고학력자들에게 해당되는것이 아닙니다.교육받은 사람이나 교육받지 않은 사람이나 모든 사람에게 자유는 소중한 것입니다. 한국인으로써 저는 한때 자유와 음식을 모두 잃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 이후 우리는 식량을 위해 절대 자유를 팔지 않습니다.
그 경험 이후
우리는 식량을 위해
절대 자유를 팔지않습니다. ㅜㅡㅜ
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만 방자한 연어 주둥이를 완벽한 논리로 팩폭 시키신다 17살 소년의 마지막 말은 숭고하기까지 ㅠ
17살에 난 무얼했고 무슨생각이었을까?
너무나 감동적 ㅜ 나는 저 나이에 도대체 무얼 했나 ...
노르웨이도 사실 70년대 석유개발 전까지 별볼일 없는 나라였는 데...
"우리는 식량을 위해 절대 자유를 팔지 않습니다." ..... 가슴 웅장해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 말을 듣는데 울컥했습니다.
저도 그말에 감동스 ㅠ.,ㅠ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할것 같네요.
저런 생각과 가치관들이 숱한 시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존재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린 소년의 당당한 소신에 감동
아버지 친일파에 천안함 음모론 제기한 1번주자중 대표격이라고는 왜 말 안하냐 ㅋㅋㅋㅋ 대단한 사람이 맞긴한데 이걸로 저분 생애 전체를 판단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미국이 저 서양인들 관점으로 중국을 살려줬고 지금 그 대가를 치루는 중
원래 자기 발등은 자기가 찍는 거니까요...
@@김종숙-g2p 놀고있다
중공개방을 마치 미국만 도운 것마냥..
중공자본주의 개방하기전부터 전세계가 박수치며 이목을 집중하고 있었고 기대를 했었다
중공 경제성장이 엄청나게 발전할 것이라고 국내 언론에서 떠들어댔지
지나치리만큼 그러면서 좌파 친중화 정책이 지금도 깨이지 못해 꿈을 꾸고있는 현실... 미친정권아냐?
미국은 때에따라 필요한걸 했을뿐
중공때문에 피해본 일은 별로없다
중공목을 죄고 흔드는 미국은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미국은 정부가 바뀌어도 자국을 위한 완벽한 정책을 펴고있다
대한민국도 주사파를 도륙내고 자국을 위해 완벽히 하나로 뭉쳐나가야 한다
@@칼과두루마기 정치충아 아무데서나 정치발언싸지르고다니지마라 지겹다ㅉ. 니네 끼리 모여서 떠들고 씹다 조용히 가라.하루종일 입털어 선동질하는거 북한서배웟냐?
@@칼과두루마기 벌써 주사파라고 말하는거 부터가 생각이 올드하네요.
@@칼과두루마기 그 친중정책의 시발점이 누구인가부터 봐라. 소위 지금 자칭 애국보수란 애들이다. 명박, 그네때 중국의 기회의 땅 어쩌구 씨부렸다. 그당시 너도나도 중국, 진핑이 찬양하고 난리도 아니였지.
지금 중국에 있는 우리공장들이 누구때문에 지금 다 중국에 묶여있는지부터 봐라. 당시 자칭 애국보수란 애들이 중국으로 우리 공장들 엄청 보냈지.
백낙청 학생도 똑똑하지만 저 필리핀 학생도 못지 않게 대단하네요.
3편의 토론 영상을 보면서.. 압제를 겪어본 한국 학생과 필리핀 학생의 간절한 주장이 짠하면서도 고통 속에서 만들어진 그들의 분명한 사리에 자랑스러움을 느꼈네요. 동시에 악을 받아주고 잘 어르다 보면 착한 아이로 진화 할 거라는 식의 두 서양인의 주장에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함도 끊임없이 느꼈습니다.
언어적 재능은 둘째치고, 10대에 저 정도로 높은 수준의 가치관과 신념을 가질 수 있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저 인간 애비가 일본에서 법대 나온 알본 행정 고시 패스한 친일파 중에 친일파임 이후 일본군 물자 조달 같은 거 함 저 인간은 친일파 후손이고 ㅋㅋ
남들 독립운동 할 때지 애비 만나서 개꿀 빨고 외국에서 존나게 쳐 놀고 이후에 문재인 정권 때 옆에 처음부터 석굴 빨고 내가 있으면 생각을 해 보면 저 시절에 유학을 어떻게 감
지금 이 사람이 어떻게 변해있는지 알면. 충격일겁니다
한국말로도 저렇게 말하기 힘들텐데
저시대에 공부만한 영어로 저렇게 당차게 토론하다니....진짜 언아더 레벨 이다...리스펙트
진짜 한국말로도 못하겠는데 고등학생이 ㄷㄷ... 진짜 빼어난 사람이네요ㅠ
더구나 저 시절은 우리나라에선 간단한 영어조차 구사할줄 모르는사람이 태반이였던 시절이였죠...
근데 저런곳에 나가서 영어로 토론을한다는 자체가 대단한거죠ㅎㅎㅎㅎ
공부만 해서는 아무리 천재여도 저런 토론 못 합니다. 당시 미군이나 미국인 선교사 한테 직접 배운 것 같네요
본인들 스스로가 교육받은 시민이라고 칭하는 저 학생의 우월주의가 깔린 생각이 얼마나 멍청한 선택을 하게 하는지 보고
우리도 항상 자만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저 시대에 저런 유익한 토론주제를 대학생들이 공개적으로 할수 있도록 진행했다는 자체가 교육받은 서양인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당시에는 노예제도가 아직 만연했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저들은 세상을 글로만 배운, 그저 치기 어린 10-20대 대학생입니다. 모두 기특하지 않은가요.
@acd see 국제정치 이면엔 하얏게 포장된 철저히 보이지 않는 이기적인 힘으로써만 움직인다는 사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사실
힘없으면 강대국한테 먹힘.^^
@@fantazia57 기특은 개뿔 종특이지 시발
@acd see 근거는?
기득권 백인들에게 깊이 새겨진 계몽주의적 사고방식 그 자체
노르웨이학생의 이중적잣대 대단하네요. 공산주의를 쉴드치면서 자신의 국가는 많이배우고 잘살기때문에 공산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을꺼라는 .. 그러면서 가난한 국가에게는 자유가 필요치 않다니.
서양인들이 동양을 보는 전형적인 오리엔탈리즘적 시각. 서양은 문명,우월. 동양은 야만,열등. 오늘날 같으면 인종차별적 언사임.
저여자 비유가 꼴갑이지 않나요?
지들처럼 배우면 공산주의를 원하지 않는다잖아요....ㅎㅎ
노르웨이 학생의 그말에 솟구치는 분노가 ㅡㅡ
역시 백인 우월주의
이준잣대..
갑자기 드는 생각이 인류애는 좋은 거잖아? 그런 멋있는 건 우리가 베풀테니 총알받이는 너네가 해. 개들도 언젠간 자유를 쟁취하겠지. 그때까지 희생은 너네가 우리 대신 해줘. 이런 말을 지껄이는 것 같음. 5천년 역사를 옆에서 겪지 않았다면 우리도 몽상속에 살고 있겠지요. 그리고 서구애들이 모르는게 하나더 있네. 공산주의보다 무서운게 중화사상이다.
대화를 보니...저시대 대한민국 청년의 자존감.정의감.인성에대한 수준이 지구 최고라고 할수있군
어린나이에 사상 ㅆㅅㅌㅊ
시대의 지성 백낙청 선생님
저 청년이 주사파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나라를 건국한 건국이념이 훌륭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해 누군가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저 노르웨이 학생의 말이 소름이 끼치네요. 백낙청 교수님은 저 나이에도 얼굴에 미소까지 띄우며 너무나 멋진 토론이예요.
정말 공감합니다. 그 고통받는 누군가가 본인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도 있겠죠
백인들은 피해자였던 역사가 없으니
본인도 모르게 아주 자만적인 얘기가 나오는 것이죠
정작 지들은 고통받지 않겠다는 이기심까지...
Pc팔이들의 이기심은 ㅎㅎ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공리주의네요
그게 식민주의였죠. 식민지 피빨아서 지들 편하게 살았으니.
백낙청 선생님은 이때에 훗날 한복도 중국이 자기네 꺼라고 우길것을 미리 알고 계신 것 처럼 한복을 입으시고 결계를 쳐놓으셨네 정말 신이 한국을 위해 보내주신 감사한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선견지명!
백남청 선생님 미래에서 왔다갔다 하신듯
2000년도 전까지 어느정도 격식차려야하는 공식석상에는 한복을 많이 입었음 요즘은 격식차릴때 화려한 양복을 입지만 한복은 요즘 시대 궁궐다닐때 코스튬정도로만 입는 정도? 서양 일상복입을때 '너 사대주의냐?' 이런소리 안하는데 생활속에서 한복은 놀리는듯 '무슨 애국자납셨네' 소리만 들음
@@korea6446 니 찌든 뇌나 좀 꺼내서 좀 닦아쓰세요. 당신이 하고 싶은 말 다 싸질르고 다니는 세상에 감사도 하면서 사시고요 ㅉ
@@korea6446 예전엔 순수하셨을지라도 하버드나 아이비리그에서 특히 인문학을 영문학을 하셨으면 좌파 사상에 찌들어 변질 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1930년대부터 아이비리그의 대학들이 그렇게 되었고 지금은 미국 전역의 대학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korea6446 아.. 그리고 찾아보니 맞더라구요. 종북중에서도 아주 골수더라구요. 교육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렇게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던 학생도 한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게 쇠뇌할 수 있게 만들어 버리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아이비리그 그리고 명문대라고 그냥 믿고 아이들을 보내면 이렇게 됩니다. 요즘은 더 심하겠죠..
저당시 한복을 입고 학생대표로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자랑스럽다.. 그리고 영어가 모국어도 아닌데 영문가 수석으로 졸업하다니 뭐라고 표현이 안된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게 사시길 바랍니다.
@@korea6446 근거있는자료 링크좀 부탁허이 그리고 아직 안돌아가셨는데 거기서부터 거짓부렁이인것같음
성인이 된후 변했다길래 찾아봤는데 머가 변했다는건지 ㅋㅋㅋ 자기 신념에 잘살고계시던데
@@korea6446 지금도 살아서 집필활동 중인분을 사망처리하냐. ㅉㅉ 토왜수준.
@@korea6446 병원좀 가보세요 허언증이나 심각한 망상은 병이지만 아픈건 부끄러운건 아닙니다^^
@@korea6446 SB
겪어보지 않거나 어설프게 아는 사람의 신념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중국을 수천년 겪어본 나라에서 살며 당해왔던 역사를 기억하는 증인의 말을 1나노미터라도 고려할 생각이 없는 태도도 한심하다.
백날 저 인간들에게 숭례문을 설명해 봐야 소귀에 경일기다.
맞습니다.
중공을 모르니 저렇게 자신있게 얘기하나 봅니다
서울 안가본놈이 서울 가본놈 이긴다고 하죠 ㅡ.,ㅡ 너무나 답답 저시대에 어떻게 저런 텅찰력을 가질수 있었을까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모르면서 고집피우는게 얼마나.. 무서운일인지
깨닫는 순간..
자신만 교육받았다는 오맘함이 가득하네요. 그오만함도 총칼앞에는 공산주의 찬양자가 될 뿐인 것을...
지금 봐도 너무 확고한 자기 주관을 가지고 수적으로 (자기들 잘났다고 우월주의에 빠진 사람들 틈에서) 열세여도 전혀 굴하지 않고 자기주장을 적절하고 강하게 펼쳐나가는 대단한 분이네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런분들 보다가 현재 한국 보면 진짜 눈물나옴 ㅠㅠ
한국 필리핀 혼혈로서 너무 잘 봤어요. 한국과 필리핀, 서로 힘이 되어 말하는 것 같았어요. 문득 저기 계신 두 분이 불편해하시는 것을 느꼈어요. 하지만 서로 돕고 맞는 말과 전하고 싶은 말을 열심히 하시는데 너무 감동받았어요. 끝까지 주저하지 않고 끝내주셔서 감사해요.
참 지식인 으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보는 눈을 갖고 있었군요
좋은 소식 좋은 하루
입니다 !
백문이 불여 일견 !
이란뜻을 서양아들은
모르는 철부지들이군요
대한민국에 저당시 저런 인재가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항상 인재가 넘쳐나는 국가죠. 학문하는 걸 중시하기 때문에...
@@korea6446 박정희 전두환에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라 하는 수구 새끼인가. 독재가 그리 좋으면 미얀마로 가던가. 이분은 오히려 분단체제론이라고 분단의 현실을 인정하고 두체제가 평화를 유지하자는. 즉, 니들 머리속에나 있는 적화통일종자와 다른 사람이란 말이다. 책좀 읽고 그래라.
@@korea6446 공산주의를 싫어했으니 데모를 한거죠. 니가 말하는 화염병세대덕에 지금의 민주주의를 온전히 누리는겁니다.
@@andyln9607 ㅋㅋㅋ 화염병 세대덕에? 그 시절 그 현장 한가운데 내가 있었다.그 핵심세력은 골수 좌익 공산주의자임을 숨긴 사악한 민주팔이들이었지. 이념의 시대란 소리는 들어봤을테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념의 시대란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후반까지의 약 10년을 걸쳐 이야기하는 것임..
이때 자생적이든 외부에 의한 것이든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이념이 공존했었지.. 대표적인 것만 열거하면 NL계+ML계+주사파계열+해방신학계열로 대변됨..
이중 NL, ML은 뭔지 알겠지?.. 말그대로 마르크스 이론과 이를 변형한 이론을 말함, 주사파는 말그대로 주체사상, 해방신학 또한 알겠지?.. 말그대로 신학에 기초한 민중해방신학.. 이 모든것이 공산주의가 그 핵심적 이론이란 것 또한 알겠지?.. 우리는 이를 총칭해서 좌파계열 이념이라 하지..
근데 말이여.. 70년대 부터 시작된 사회운동이란 것의 모토가 바로 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그 이론적 배경이 된 것이지.. 근데 이러한 인사들이 사회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벽에 부딪히게 되지..
왜?.. 바로 그당시 까지만해도 사회 주류층이 6.25를 경험한 세대거든.. 그 영향으로 좌익 또는 좌파라는 용어 자체에 알르레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 왜냐? 철저하게 당해봤으니.. 그래서 그것들이 찾은게 진보라는 단어인 것이지..
좋잖아~~ 진보..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 같고 마치 시대를 앞서가는 그런 뉘앙스.. 이 단어는 일반 대중에게 먹혀들었지..
다시 이념적 모토를 돌아보면 여러 파벌로 이루어진 이념이 한곳으로 모이게 되지 그게 바로 주사파 이념이었지.. 지금의 진보계열(민노당 +진보신당+진보연대+참여연대 등)의 이념적 모토가 된 것이지.. 저들이(진보들이) 왜?.. 북한을 정당한 정체성+정통성을 북한에게서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고..
쫄레랑스라고 하면서 진정한 진보는 북한의 3대세습도 인정해야만 진정한 진보라 하는지 그 핵심이 여기에 있는 것이지.. 진보가 왜?.. 빨갱이인지 알겠는가?..
스스로 진보라고 떠벌리면서도 진보가 뭔지 모르는 애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 글을 적네.. 좌경이 일상화된 세상. 그들에게 세뇌되 자신이 좌경화되어 좌익이 되었으면서도 좌익이라 인식조차 못하는.. 왜냐고? 생활이고 일상화됐거든.
이 댓글 보고 득달같이 달려들 자칭 민주팔이 깨시민들 있겠네. 전직 화염병 세대의 일원으로써 그때 내가 던진 화염병을 맞은 내 또래의 전경들에게 진심으로 무릅꿇고 사과한다. 내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손목이 부러진 어느 경찰 기동대에게도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swjung7975 응 내가 그때 진압했던사람인데,
우리모두가 스스로 공산주의인걸 알고 화염병이 정의이고 민주주의투사라는걸 알고있었다 그때 강제진압하고 민주주의를 늦춘걸 전국민에게 사죄드린다
영어 너무 잘하고 내용도 뼈가 있네요
서양 애들 중국한테 먹히기 딱 좋음
중국과 공산주의를 책으로만 배운 중국의 먹이감....
맞아요.
근데 현재 문주사파정권이 자발적으로 중공의 아가리에 한국을 반쯤 밀어넣었지요. 믿기지않는 현실. 이것은 UN이 지켜준 대한민국의 자유에 대한 배신행위이지요.
서구에 부유한 환경에서 지식으로만 습득한 몽상가들 ㅎㅎ
직접 격어보지 않는한 뻘건게 피인지 캐첩인지 분간 못할 애들 말장난
자유를 위해 격어보지않은 애들한테는 소귀에 경일뿐 ㅎㅎㅎ 백낙천 선생님 리스펙하심
@@jamesju7487 이건 뭔 ㄱㅅㄹㅇ
@@jamesju7487 김영삼때부터 빨갱이라고 했는데 그만 좀 사기 치면 어떨까요?
"전쟁을 두려워 한다면 평화는 없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젊은 나이에 통찰력을 가지신 분이 우리나라 백낙청 서울대교수님이었다니 대단합니다. 감상적 평화론자들은 해가될뿐 위기시엔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죠.
존경합니다. 교수님!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평화는 없다"
@1 누가 좋댔니? 강해져야 된다고 하는데..뭔 헛소리인고..네 말대로 라면 전쟁 안하고 공산당 밑에 고개를 조아리는게 좋겠니?
네 지금 백낙청 교수님은 이재명후보를 적극 지지하십니다
님이 생각하는 평화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현대사를 정확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사대주의, 기회주의자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에 속지말고 정확한 역사를 아세요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때 지금 수구기득권들의 뿌리가 어떻게 살앙핬고 기생했는지 잘아시라고요
65년이 지난 지금 저때 토론 했던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다시 묻고 싶네요.
"자 그래서 중국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이제는 동의하시겠습니까?"
???:아뉩늬다 북한은 우리의 주적도 아니고 우리는 중국몽을 따라야 합늬다. 토착왜구도 척결해야하지만 우리당원이면 봐줍싀돠. 훠훠훠 혹쉬 쫘좡면 드싀고 싑지 안숩늬꽈? 쫘뽜구릐는 어뚸싑늬꽈? 훠훠휘
@@longhair_tattoo 중국인 같음 니들은 문대통령 없지?
@@longhair_tattoo 한심한 일베의 현주소..
@@studyforbuying 너 대깨문이지?ㅋㅋㅋㅋ
@@longhair_tattoo 중국 전승절 참가해서 한미동맹 쎄하게 만든게 어떤 등쉰이었드라?
한국, 필리핀 학생은 똑똑
하고 중공의 정체를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있지만 나머지
2명은 어찌 저리도 답답하고
멍청한지...ㅉㅉㅉ
유럽을 뛰어넘 날이. 머지않했습니다.
머저리들 유럽 한국이 무서윤 나라인줄
모르죠.ㅎ
작년 부터 양인들 골고루 무식하구나 알게됨요,... 어휴,...
@@마타-z3f 정말로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야 가능한 말이라
현실을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노르웨이 학생은 국민을 멸망으로 몰고가는 일당독재의 폐해도 참겠다는건가?
@@JohnnieJHYun 현재 국제대회를 치루고있는 그나라...
이제 이 영상을 본 학부모가 자녀에게 기대하는 수준이 달라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세대의 청춘들에게 주실 가르침이 크겠지요
서양인들은 일본처럼 조작 은폐 역사 왜곡 너무 많이하다보니 지들이 우월하다 생각하죠 그래서 아무리 말해도 안통하죠 그나마 토론 영상 있어서 다행이네요
뭔가 직접 격어본 사람이 현실성 있게 말해도 “교육수준이 높아야 하네”, “유엔 가입하면 모두 해결 되네”, 같은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우월주의들 의 말을 서양의 언어로 품격있게 받아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다.
맞아요 그것도 정면승부로 말이죠 테러블하게 틀린 생각이다 이걸 웃으며 말하시는 여유가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멋지십니다 책만읽은 자들과 겪어낸자가 생명을 찾아 갈구하는 엄청난 차이였어요
당연히 국민 모두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배 부르다면 당연히 자유를 바라고 싸우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집권한 공산당이 그렇게 내버려둘 것인가? 결과는 뭐.
교육 수준이 낮기에 민주주의는 아직 무리다. 교육 수준이 높아갈 때 까지 공산주의, 독재자는 필요하다. 이거 마키아벨리즘 중 하나죠. 우리나라도 의도치 않게 이 공식을 따라갔지만, 중국은 아직도 공산당에 의한 통해가 이루어지고 있고.. 독재자가 자신의 권력을 놓을 리가 없다는 것을 생각지 않고, 민주주의로 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당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는 생각이죠.
@@Hunman666 당시 서구 지식인들은 심지어 사르트르 급의 지식인조차도 문화대혁명을 옹호할 만큼 아는게 아예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자신의 입장 그런것도 아니고 이 분야에서만큼은 아예 무식한 인간입니다.
@@galoistheorem4508 참고: 교육수준이 낮아서 민주주의가 안된다 하는데 러시아 혁명 일으킨 레닌도 고등교육받고 사회주의적 모임(페트라솁스키 서클) 들어서 사형선고 받았다가 감형되서 시베리아 구른 도스토예프스키도 교육수준이 꽤 높았다 (당시 러시아 제국 문맹률 75%), 심지어 마르크스도 본 대학교 나오고 그리스어에 라틴어랑 작문까지 잘했다고...
우리는 식량을 위해 자유를 팔지 않는다는 말에 너무 뭉클하여 눈물이 나네요
그당시 약소국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굴하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모습에 숙연해 지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가 즐겨읽는 창비의 책들이 백교수님 창립이라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역시 중공을 겪어본 주변국들은 팩트를 아는거고, 배부른 서양인들은 이상주의만 외치는군. 호주대표학생이 저따구 소리나 하고있으니, 오늘날 중공에 당하는구나.
당해봐야 그 실체를 알지
지금 호주가 중국에 당하고 있다는 게 정말 소름끼치네요. 시대를 읽는 혜안이란... 제 발 찍은 호주...
문제는 지금 한국인들이 똑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 틀딱이라고 무시하면서 간첩이 요즘 세상에 어디있냐고 비웃는게 현실.
@@edm2756 ㅉㅉㅉㅉㅉ
그런데 지금은 공산주의자됨;;
압도적인 토론 실력~!!!! 어차피 토론의 목적은 그 자리에서 상대를 설득시키기보다는 청중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팩트와 논리에 근거한 논지를 펴는 것~!!!
서양은 교육을 많이 받아서 전쟁을 끝내는 쪽은 칼을 든 자라는 것을 모르네, 칼을 든 자가 싸우겠다고 덤비는데 전쟁을 어떻게 끝내지? 약한 쪽이 전쟁을 끝내는 방법은 항복이지. 항복하지 않으려면 강해져야 하고. 강한 자 만이 전쟁을 막을 수 있다.
멋있다
공감
그렇죠 핵을 가진 나라들이 절대 핵을 놓지 않고 서로 평화 협정을 맺은 것도 서로 핵 날리면 서로 좋을 것 없으니깐 그런거죠. 평화란 힘이 서로 균형을 이뤘을 때 실현되는 거죠.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항상 칼을든 자 였기 때문에 저런 논리를 펼치는 것같음
이런토론이있었다는사실을 유투브의세상을통해 볼수있어서 감사하게생각합니다
백낙청 선생님, 빨갱이들을 걷어내지 못하고 심지어 정권까지 쥐어줘서 미안합니다. 내 자식놈이 빨갱이에 투표한다 하면 철모로 대가리를 찍어서라도 교육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저 열띤 토론을 했을때가 겨우17살.
통찰력이 대단하신분..천재시네요.
노르웨이학생은 우월주의의 위선적인
세계평화추구발언..교육수준높은 니네나라
사람들은 널 아주 부끄러워할거같다ㅋㅋㅋ
지금 강남좌파들의 생각과 일맥상통합니다. 너희는 가붕개처럼 먹고 살게는 해줄게, 대신 자유는 나만의 것.
@@hayek5783 강남좌파가 여기서 왜나오는건지.. 어휴
@@studyforbuying 대깨문 잘가고
@@라지안투 びんしんせき。。。。
저런 수준의 영어를 미국에서 유학하기도 전에 다 습득하셨다는거잖아요?
어릴때부터 몇개국어를 할줄 안다는거부터가 이미 천재. 어린나이임에도 투철한 철학관과 이슈를 관통하는 통찰력. 우리는 평화로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되 국가와 민족의 존엄을 침해하는 모든 테러에 준비되어 있어야함.
어떤 사람을 평가할때 그 사람의 과거만 보질 마시고
그 사람의 현재까지 보며 평가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사람은 항상 처음마음 그대로 사는 사람 드뭅니다
자의든 타의든 변하기 마련입니다
백낙청ㆍ저때와 다르게 지금은 연방제를 지지하며 많은 친북세력의 대부로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bs.H-g4k 친북세력이라 함은 어떤세력을 말하는 건가요? 민주당??? 그렇다면 저분은 처음 그대로군요
@@bs.H-g4k ㅋㅋㅋ
모든 댓글마다 가짜뉴스 살포중.
@@bs.H-g4k ㅋㅋㅋ 웃기노... 대깨
2025 남북평화통일과 함께
75년 분단 벌거지들은 멸망한다 ㅋ 사이다.
이북에 사이비 공산당과
이남에 민족반역 매국노 대깨왜구 카르텔 벌거지들 반드시 멸망한다 ㅋ 사이다
@@bs.H-g4k 풉!!!
이래서 책으로 배운 것보다 실제 겪은 것이 최고입니다. 경험보다 더 나은 지식은 없습니다
토론을 보고있자니.... 서양의 합리주의가 중국을 거대악으로 키우데 일조했다는 건 알겠네.
맞아요,
솔직히 서양입장에서 중국을 바라봤을때 노예나 열등민족으로 보였을겁니다.
자신들이 완벽하게 우월하다고 판단했으니, 노동이나 하게끔하는 커다란 시장으로봤겠죠.
덩치가 그렇게 커서 무서웠던 청나라가 영국 정찰병들로 찌르기했더니 무너져내린걸 보고는 그렇게 생각했겠죠
근데지금은 왜 왼쪽빨간쪽입니까
그리싫어하는 전쟁때 죽은 사람보다 중국공산정부의 권력에 의해 죽은 중국인이 더많다는 중국교수의 말이 ㅎㄷㄷ했음
@@andyln9607 그건 아님 서구는 소련견제를 위해 중국과 손잡았던게 가장 큰이유 이고 중국의 경제가 발달하면 필연적으로 민주화가 될거라는 예측을함 서구가 먼저 그걸경험 했으니까... 문제는 중국공산당이 생각이상으로 권위적이고 권력지향적이며 국민을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다는걸 간과한거 ㅋㅋ
아~~ 백 선생님... 처음 뵈었읍니다. 무한대로 존경합니다. 어찌 이리 스마트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전혀 막힘없이 설명 하시는지... 너무 감동 했읍니다. 백 교수님 오래 오래 건강히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님은 우리 대한민국의 등불입니다. 감사 합니다.
창작과 비평을 저 분이 만드신 거라니ㅜㅜㅜ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을 이제 알게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미 저나이에 영어로 유엔 대표연설. 한국이 있는지도 모를 시대인데. 그리고 군도 자진입대. 창비라는 전설까지.. 백낙청 교수님. 참지식인의 표상이십니다.
주사파의 대부라던데?
예측은 정확했는데
집안 가문의 서자??
라는게 삐닥선으르
흐르게됐는지요???
@@엄승원-v1i 당신들이 그런 프레임으로 보는거지 ^^
@@엄승원-v1i 무식하니 덜 떨어진 것도 자랑으로 아네~ㅋㅋㅋ
외삼촌도 고등학교때 독어, 영어, 일어 회화마스터..
시험기간에도 기타치며 노는데도 전교1등 한번도 안놓침
대학 4년간 평균학점 4.5... 카이스트에 있다
미국에서 유학비용, 생활비를 준다는 조건으로 유학
하버드에서 교수를 하다 현재 한국에서 교수로 재직중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고 쉬운것이 공부라는데... 이해못할 가치관임
@@엄승원-v1i 이러니..우리나라 아직 멀었지
17살 한국청년.넘...잘생겼네욤...멋진말을 하니..멋져보이는건가..
청년넘 이라뇨!
ㅋ
@@sunkyu1004
제가보기엔 한국청년 너무 잘생겼네요~
너무를 줄인말입니당^^~
혹시 아시면서 그런거죠?
ㅋㅋ
멋진말을하니 멋져보이는거죠^^~
아무리 잘생겨도 입만열었다하면 깨는남자는 정말 최악이죵^^~
약간 gd느낌이 있으시네요.
이분 한국에 지금 현존해 계시고 이후에도 아주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인생을 사신 분이세요 여기서 젊은 모습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유엔은 중국의 반대로 미얀마의 죽음을 외면하며 쓸모없는 기구가 되어가고 있다. ㅎㅎ
진짜 무지하고 위선적인건 서양학생들임.
배울수록 고개를 숙이는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라고 한다해도 선을 가장한 우월적인 태도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으니 무엇을 받아 들일까 ㅋ
백낙청 교수님 존경 합니다.
내가 하고싶은말 그대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저런 백교수님같이 멋진분과 조국같은 인간이 같은 캠퍼스에 몸담았다는것이ㅠㅠ
@@젬마-t9t 조국이 잘못한 건 민정수석으로서 윤석렬 같은 썩은 인간을 총장에 임명되는 걸 막지 못한 것 뿐이다.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 가난한사람도 스스로 잘먹고 잘살수 있는게 진정한 도움이지 자유를 빼앗아 밥먹게 해주는것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 타자의 입장으로만 말하는 웰에듀케이티드화이트네여. 타인을 존중할줄 모르는 백인.. 존중해줄 가치없는 발언으로 한심해 보입니다.
@@annjayk3776 와~~동감입니다
미얀마 사태에 대한 유엔의 대처를 보면 이미 유엔은 실패한 조직이 되어가고 있다고 느낀다.
미얀마사태는 내부 갈등이고 국가간의 갈등이 아니라 법적으로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중국이 있는 것이 우선적으로 가장 큰 문제 같네요..
노르웨이 학생은 교육을 받은 사람과 안 받을 사람을 구분하여 자유를 논하면서 본인은 교육을 못 받은듯한 발언을 계속 하네요~
가정교육말고 초등교육 고등교육 먼저 받으면 저 노르웨이 학생처럼 되는 것 입니다.
이상하게 볼꺼 없습니다.
딱 저 시대의 백인 엘리트의 사상입니다.
미국 흑인 선거권이 언제 해결됐는지를 생각해보세요. 65년입니다.
많은사람을 위해 소수의 희생이 당연하다 말하는거보니 공산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공산주의 탄압이 어떤지도 모르는거같고
호주 저 여자야말로 공산주의 탄압이 얼마나 끔찍한지 모르니가 중국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원하지않고 공산주의를 따를거라 확신하네요
백낙청 선생님 말씀대로 저때 중국에서 자유선거를 하는 댓가로 유엔가입을 시켜야지 무조건 유엔가입시키자는건 공산주의 국가를 키우자는 소리와 뭐가 달라?
ㅋㅋㅋ. 똑똑한 백교수땜에 살짝 멘붕도 온듯
10:12 그래서 결국 유엔이란 기구는 실패했지. 사실상 지금의 유엔은 있으나마나한 기구가 아닌가? 미얀마 사태에도 입도 벙긋 못하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기관.
서양애들은 일단 빵부터 먹고보자는식이네...백교수처럼 아무리 배고픔을 해소했드래도 자유가 없으면 그건 의미가 없다는말에 너무 공감한다. 특히 호주여자는 진짜 밥맛이다.
그러니 호주가 지금은 양털이나깎고 소고기나팔고 자연자원이나 팔아먹고사는 중진국수준밖에 안되는겁니다. 노르웨이도 마찬가지패턴.
노르웨이 학생, 중국 사람들애게는 자유 보다는 빵이 먼저래. 그럼 노르웨이는 노예로 살고 빵을 먹으면 되냐니까 자기들은 그럴 필요가 없데. ㅂㅅ 인종차별 쩐다.
호주 여학생은 자기 집앞에 13억명의 공산당 산적패거리가 다 털어가려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아이고 밖에서 수고하시네여, 어서 들어오시라고 자물쇠 따고 문 열어주는 격이지. 한심하다.
노르웨이는 북해유전때문에 졸지에 부국이 된것이고 호주는 그야말로 농업국가 입니다. 감히 우리 한국에 비교할것이 없습니다. 놀웨이나 호주토론자가 자기들은 교육수준이 높다고 했는데...전혀 말이 안맞음. 놀웨이는 그야말로 유전땜에 인간대접을 받고 있을뿐이고 원래 북극 야만인이죠..호주는 영국에서 흉악범죄형의 죄수들을 호주에 유배시킨곳이고 지금 호주인들은 거의 그 죄수들의 후예일뿐이죠.
그래서 저 호주계집애 말대로 중공의 경제적 노예가 되버렸죠
지금 호주는 뼈저리게 느끼는중이죠.
“책으로 공산주의를 배우면 공산주의자가 되고, 몸으로 공산주의를 배우면 반공주의자가 된다.” (스메틀라나 알릴루예바, 스탈린의 딸)
카아~ 기가막히네요. 완전 인정
너무도 명쾌하네요. 이론과 실제의 괴리를
딱이거..토론보고 느낀점이에요..
인정
공감공감. 우리나라 종북자들 책으로 공산주의를 배워서 뭣도 모르고 찬양함. 더웃긴건 그렇게 좋으면 북한 가라고 . 지 자식들은 미국으로 유학보내는 위선떨고. 말과행동이 다른 언행불일치자들이다
백낙청교수님 울나라에이런분이 계시다는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가슴 벅찬 감동과 눈물이 납니다~~저희 나라를 대표해 토론 해주셔서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생존해 계시다니 건강하시길 빕니다~~~♡♡
선하게 똑똑한 천재가 이리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저런사람들은 잘 알려지지도 실질적인 영향력이 없다는거. 유튜브의 순기능에 기댈수 밖에.
음식을 위해 자유를 팔지 않는다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뜬구름 잡는 무논리는 둘째 치고, 서양애들 기본 생각이 즈그들은 다 교육받은 사람들이고, 아시안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있네… 참 역겹다.
수백만명이 노예로 살고있다면
평화는 절대있을 수없읍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없습니다
@@molrr 정부는 1988년 1월 19일 한글 맞춤법을 고시하고,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서 1989년 3월부터 바뀐 어문 규정을 시행하여 '있읍니다' -> '있습니다' 로 변경 하였습니다.
예전엔 '읍니다'가 맞아서 계속 쓰시는분들 계시더라구요
이데올로기를 눈으로 몸으로 경험한 자와 그것을 글로 배운 사람들간의 토론인거 같네요.
명쾌한 해설 감사^^
백교수님 어릴 때 완전 순둥 귀염둥이 청년이었네요.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성과 냉정한 통찰력 그리고 논리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정치학 전공하는 학생도 아니고, 문학 전공 학생이 저 정도의 지식과 통찰력을 가졌었다고요? 후덜덜
저 때는 고등학생일 때임.
아니 우리나라는 정치학 쪽에 인재는 개나 줘버리고 다 영문학과 같은 쪽으로만 있어...
저 때 엘리트들은 외국어, 문학 전공 많았죠. 해외문물 배워와서 계몽시키자는 분위기가 있어서...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것 같다...
호주나 노르웨이 멍청이들이 반복적으로 지껄인 "교육받은 호주인", "교육받은 노르웨이인"이라는 말이 얼마나 웃기는 말인지...
ㅎㅎㅎㅎ
웃기지도 않지요, 둘다 위선자로 보입니다
일본이 좋아하는 '문명국'의 모델들이겠죠?
그 당시는~ 한국보다 많은 교육을 하고 있었으니까...전쟁을 막 끝낸 한국이 들어야만 했던 그때의 처참한 현실이 였잖아요.
지금 그렇게 말한다면 뒷골목이 아니라 면전에서 마스크를 얼굴에 비벼줄꼬야~ㅎㅎㅎ
인종차별의 2중 잣대가 사상의 기저에 깔린거죠. 우리처럼 자유가 필요해? 밥이나 먹으면 다행이지? 이따우 소리임. 그럼 너희는 자유 없이 노예하면서 빵 먹는건 어떠냐니까. 노르웨이는 그럴 필요가 없다 잖어. 인종차별 쩐다. 자선과 평화적 협상을 말하며 고상한척 하지만 사상은 더러워.
와 저당시의 학생들이 선민주의에 강하게 지배되었다는게 느껴집니다ㄷㄷ 덕분에 당시 언더독이었던 한국인의 입장에서 더욱 객관적으로 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랑 왜 이리 변하셨나.. 17세의 백낙청이 지금의 당신보다 났다.
지금도 훌륭하신데요~!
지금은 이재명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좌파인사가 되셨죠 ㅜㅜ
@@kwlee9172 좌파의 배후에서 정신적 지주, 숨은 사령관 역할을 하는 무서운분이죠. 현대판 박헌영.
17세때 이렇게 반공정신이 투철한 훌륭했던분이 지금은 좌파의 대부가 되어 이재명을 찬양하는 사람이 됐으니 아이러니 함
@@kwlee9172 이재명의 삶을 아니까 지지하죠~ㅎ,좌파,우파하기 전에 누굴 탓하기 전에 제대로 팩트부터 아는게 먼저~!
백낙청 학생의 통찰력이 엄청나네요. 중국의 수많은 지식인들이 자유를 원했지만 공산당에 의해 숙청당했고 지금 대한민국이 중국에 맞서기 위해서는 그들이 얕볼 수 없도록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게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의 공존을 이루는 길입니다.
백낙청교수님 마지막 마지막 사이다 발언에 빵😁 터졌어요ㅋㅋ
"얼마나 끔찍하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말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ㅋㅋ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 책으로만 티브이로만 알고 있는 친구들보다
체험으로 알고 있는 한국.필리핀 학생이 더 정확도가 있다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교육 이나 음식 이야기로만 입틀막 하는것 같네요~
결론은 빵을 주니 중국이 발전했고 그들의 목표인 사상과 이념으로 조금씩 파묵꼬 있네! 정말 감탄사 절로 나옴!
와, 백낙청교수님이 65년전 17세의 나이에도 이런 통찰력이 있었는지.. 젊었을 때도 완전 미남이셨네요.
사람은 한결같기가 참 힘든 모양입니다. 성공이 저 총명했던 학생을 괴물로 만들어놓은 것을 보면. 인생은 종착지가 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한결같기 만 하던데
공감
지금 토론한 분들이 살아 계시고 그때의 영상을 다 함께 다시본다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하네
백인들은 자기들이 교육수준이 높다고 생각함 이제서야 조금씩 깨달으니 무섭겠지…
현재 대부분의 서양 국가에서
대학가에 아시안들이 탑 3안에 항상 있다는거 보면
저들이야말로 우매한거죠
앞을 내다보는 능력을 가진 게 아닌가 싶네요
한국분이랑 다른 아시안분
@Aus Kimmer ㅎㅎㅎ 그렇지도 않습니다
인간이기에 변한거죠
누구나 실수를 반복하고 삽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실수를 한번만 하느냐
평샹 하느냐죠
백인들이 정말 합리적이고
똑똑한줄 아십니까
미국만봐도 그렇죠
미국에 많은 인종들 다 제외하면
백인들 그리 똑똑한 사람 많지 않습니다
물론 똑똑한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백인이 힘을 가졌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샌 더더욱
오히려 백인파워를 주장하며 스스로를 옥죄는데
그들은 소수만 힘을 가지고 있어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직 힘이 있어서 그렇지
솔직히 코로나 대응하는거 전세계적으로
서양국가애들 다 실패했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미국 어떤줄 아세요?
마스크 안쓰고 백신 있어도 안맞습니다
자기 말고 누군가는 백신을 맞을 거고
그럼 본인은 안걸린다는 전제하에
안맞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그들이죠
그래서 미국 델타바이러스때문에
병원 코로나 환자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솔직히 얘들 제대로 통계내는것도 거짓같습니다
애들 마스크 안쓰고 산에 바다에 음식점은 미아타지고
술집엔 주차장 자리가 없을정도입니다
이런걸 보고도 그리 생각하게 될까요 ㅡㅡ
솔직히 저시대때 교육수준은.. 백인이 더우월하지 않앗을까요?ㅎ 백인하면 백만장자같이 차분하고 멋스럽고 피부도 뽀얗고 콧대높은 신사.숙녀?의 이미지가 강하지않앗을까요? 저시대엔ㅎ지금도 그렇고? ㅎ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인지
모르고 살았고ㅡㅡ 외국은 우리보다 훨씬
선진국이고 우수할 것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콩깍지가 벗겨 지는중이고
자부심으로 감사함으로 살고 있다.
@@뽕따-v8c 한국은 선진국치곤 백신 못 들여오는데 치료제도
같은 여자지만 정말 저 여자의 논리는 쓰레기통에 처 넣고 절대 보고싶지가 않다.
끝까지 굽히지 않으시는 교수님 발언 ...
핵 사이다.
코로나와 전세계에 퍼진 진상 중국인들을 보며 저 여자가 무슨 말을 할 지 궁금하네요 아직 살아있는지도 궁금하고 잘 배워도 코로나는 걸리니까ㅋ
영어 전공자로서 저 시대에 저렇게 유창한 영어로 자신의 논지를 명확하게 진술하는 교수님의 지성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충북동지회같은 간첩단이 요즘도 발각되는것을 볼때 공산주의에 대한 우리의 경계태세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아야 할듯 합니다 전쟁을 없애고 평화를 유지 하는 최선의 방법은 전쟁 그 자체에 너무 겁내지말고 우리 스스로를 강해게 만들어 그들이 우리를 지배하겠다는 생각을 어리석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날 남북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듯 합니다 평화운운하며 남북연락사무소 폭파한 공산정권에게 사과도 받아내지않고 눈치보며 한미군사훈련도 축소해버리는 정권이야 말로 반성하고 오히려 그들이 두려워할수 있도록 든든한 안보전략을 짜야 할 때라고 보여집니다 교수님과같은 진정한 애국 교육자가 많이 배출되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우린교육받았고 너흰 안받았으니, 이런 태도가 상당히 위험하네요
직접 겪어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근거없이 믿고싶은 희망을 의견인척 토론하는게 진짜 답답합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이 태도는 백인 특유의 arrogance (거만함 = 모르면서 아는 것으로 착각 하는 것, 다른 나라보다 자기가 우월하다고 믿는 것 등) 이죠. 미국에서 40 년 이상 살면서 많이 보아 온 현상입니다. 이 학생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틀리지 않은데, 경험이 뒫바침을 하지 않으니 결국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자기네 나라 사람들은 교육을 받았으니 결코 공산화 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은 그런 잘못된 자세에서 나오는 말이고, 한 마디로 어리석은 주장이죠 . 두 백인 청년들이 다 그렇네요. 반면 백낙청 교수님은 역시 참 자랑스럽게 똑똑한 학생이였군요.
저게 바로 사회주의자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가장 큰 것이죠. 지들은 많이 알고 지혜롭고 능력자들이라는 착각 그래서 스스로를 철인이라 생각하고 우매한 인민들을 케어하고 관리할 사람은 지들 밖에 없고 그래서 대를 위해 소는 강제하고 통제할 수 있다. 누가? 지들이.... 이게 엿같은 사회주의자들 아니 공산주의자들의 자기합리화 착각임 대가리를 돌로 쳐도 절대로 안깨짐 과대망상 이상주의에 빠진 것들이고 거기다가 도덕적 우월감에 젖어서 지들 생각에 동의하지 않고 따르지 않으면 무조건 적. 즉 반동임 앞에서 허황되고 아름다운 말로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설파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을 될 수 있다고 우기고 정말 그 희망고문을 맹신하면서 부역하는 우매한 인민들이 생김 왜냐하면 간단하고 쉬운방법이 상대적인 박탈감과 빈곤감을 자극하면서 적(적폐)만 만들어주면 그 우매한 인민들은 알아서 광신도 홍위병이됨 그 적들 때문에 지들이 고통받는다고 세뇌되었기 때문에 물불울 가리지 않고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조국 이재명 등등등 개,돼지,가재,붕어 셀프 노비문서 들고 뽕빠는거여
맞아요. 경험을 말하니 편견이라는 호주여학생 말이 참....
대학시절 이분의 수업 '19세기 영소설'에서 디킨스와 제인오스틴의 소설을 통해 이시대 한국사회를 투영시키던 교수님을 기억합니다. 영문과에 원정가서 이 수업을 듣고 처참한 학점에 좌절했으나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음에 뿌듯했었지요
저 때는 백낙청교수가 자유민주주의를 예찬하고 열망했는데 지금은 그게 유지되지 않고 좌파 공산화의 리더가 되었네. 똑똑해서 좋아했는데 성경말씀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 똑똑한 사람이 나라를 구하고 쓰임 받는 게 아니라 부족한 사람이 오히려 순종하며 잘 배움으로써 지혜자가 되고 귀한 종이 되어 참 리더가 되는게 맞네요. 나라를 구하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지혜롭고 용감한 사람입니다.
시대정신을 바로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고 똑톡한 게 전부가 아닙니다.
이완용도 말은 잘 했습니다.
백낙청 선생님 존경합니다.
로만 크루즈 주니어 선생님은 2004년 작고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ㅠ 그렇군요..
궁금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으로 격는 것과 머리로 격는 것과의 차이...
격는x 겪는o
우리나라에는 멍청한 586세대가 오염시킨 현재의 대한민국 현실
머리로 겪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몽상한 것이겠죠, 공산주의가 뭔지 그리 머리굴려도 근처도 못갔잖아요.
@@박희수-m1q 그래서 호주가 중국에 그대로 당하고 정신차리는 중..이렇게 데여봐야 정신차려요.
근데지금은 왜 왼쪽빨간쪽입니까
백 교수님의 저당시의 발언은 지금 2021년에 어느곳에 내어놓아도 이론에 부합하고도 넘치는 언사라 생각됩니다. 대단하시네요. 냉전과 민주주의 공산주의의 대립에 관한 이론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시기일텐데 국제관계학을 부전공했던 사람으로서 들었을때 경이롭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맞아요 경이롭다는 표현 말고는 정말 더 할 비유가 없는 거 같아요 통찰력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승만의 반공주의 철학과도 일치하죠.
힘있는 미국을 필두로하는 공산새력의 억제....
전쟁은 준비하는 자만이 막을수 았다는
@@sa814532 아마 나중에 약점잡힌 게 아닐지...
@@sa814532 우파가 오래전부터 썩은걸 통찰력으로 꿰뚫음...ㄷㄷㄷㄷ 대단하신분
교육을 받은 사람만이 자유를 원한다는 말-- 최근에 누가 했던 말이네요.
저 당시 백인 우월주의인지 아시아인을 무시하는 듯한
저 고등학생들의 엘리트 주의와 똑 같네요.
한국인의 반이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네요.
백낙청 선생님이 이런 분인지 몰랐습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발전했네요.
창비사의 백낙청 교수님!! 시대를 앞섰고 미래를 꿰뚫어본 직관력에 경의를..
찾아보니 좌파대부십니다.. 문재인 멘토시고 박원순 장례식도 참석하셨네요. 동영상은 정말 인상깊고 감동이였는데 이것저것 기사나 백낙청 교수님에 대해 찾아보니... 님이 좌파신지 모르겠는데.. 참 씁쓸하네요
@@힐링되는풍경 좌파요?? 진보이죠...
@@힐링되는풍경 한국에서 좌파는 박정희가 자기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세력에게 씌운 올가미죠.. 좌파 = 공산당 으로 6.25의 전쟁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근데 아직까지 통해요.... 망령이 살아있죠... 에효... 🥴🥴🤪🤪
@@힐링되는풍경 책으로 공산주의를 배운 보수들아 저분이 니들이 말하는 빨갱이 통일론 연방통일론을 만들어낸 백낙청 선생님이시다
옛날에 지금의 한국을 위한 지식인들의 모습이 저랬을 것만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호주 여학생 같은 사람이 어떤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고 본다. 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 말은 들으려고도 안 하네ㅋ 백낙청 교수님의 청춘은 반짝이고 아름다웠구나. 영원히 늙지 않았으면 좋겠는 사람 한 명을 뽑아야 한다면 전 이분을 뽑고 싶습니다ㅋ 외모가 아름다운 것 보다 통찰력과 소신을 가진 청춘은 훨씬 더 멋있네요😁
머리도 똑똑해 잘생기기도 잘생겼어 부모님이 좋아하셨겠다.. ㄹㅇ 엄친아
우리 조상들이 참 대단한 분들이 많음.
보면서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요. 감사해요 우리나라를 잘 살게 해주셔서.
누구보다 명석한 한국의 청년이네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당시 격동하는 세계정세속에서 살아간다는
의미를 마주한 젊은이들의 의식은 꽤나 깊고
넓었네 그래서 4.19의 주체가 고등학생 일수
있었던 거네..
@@snoopy3192 개소리시네요, 저는 연예인 대통령뽑은적도 없고 인기몰이하는 사람 뽑은적도 없음, 오히려 정치에 더 관심가지고 대선전부터 후보에 대해 공부하곤 했죠. 그런 고정관념에 갇혀서 신세대를 평가하는 기성세대의 자격이 있습니까 당신?
@@snoopy3192 본인 엘런머스크세요? 뭘일구셨어요? 행동으로 뭘보여주셨길래 신세대에 대해 일반화해서 그런 평가합니까 당신은? 그냥 틀딱소리로 밖에안들리는데요. 일반화의 오류에 갇혀살지말고 현재를 보세요. 기성세대가 일군 대한민국인지 신세대가 일군 집값과 정경유착, 설자리 잃은 청춘의 현실인지
@@Matt-zx6qv 니 말투가 니 현재다 ㅉㅉ
@@snoopy3192 머리마저 똑똑하지 않은 당신에게
적어도 이런 말을 여기에 갈기라고 저 학생이 저기서 자유에 대해 일갈한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당신도 데모(democracy)를 안해봤으니까 데모를 대모, 큰엄마로 버젓이 적을 수 있는 사람이면서, 자유가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이 불만스럽고 그게 '요즘애들' 인게 특히 불평스러운가봐요. 머리만 똑똑한 걔네들.
근데 자유는 평화와 평등을 배제하고 말할 수 없는 가치기에 토론 속 노르웨이 학생의 '배운 사람들이라서' 란 가설은 놀랍도록 우,열을 빠르게 나눌 수 있는 명분을 만든다는 점에서
자유는 그런 게 아니라고 말하는 게 저 작은 나라 백씨 성을 가진 학생의 주된 주장입니다.
즉, 오히려 당신이 자유를 누릴 대상에서 배제될 뻔한 걸 저 작은 학생이 살린 거에요.
'학생' 이요. 청소년이요.
머리마저 든 게 없어도 자유가 숨쉬듯 자연스러울 수 있었던 건, 매 순간 함께 버텨준 청춘들이 흘러간 청춘과 더불어 손잡고 부디 자유롭자 함께했기에 당신도 나도 마땅한 것이 된거에요.
그걸 받아놓고 같이 쓰는 주제에 자기가 일군 것인냥, 무슨 권리라도 가진 냥 행세하며 인색하게 구는 꼴이 너무 보기 사나워, 이제는
빈 머리 구석구석을 책임과 함께 어우러지고자 하는 최소한의 민족적 양심을 채우시라 당부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snoopy3192
아마도 대학을 가본 역사가 없을 당신에게
대학을 안갔건, 못갔건 자유의 논리로 보자면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험해보지 않고 자유로이 판단짓고 그들을 폄훼하는 건 죄입니다.
그리고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혼자 마땅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이북식 계산법으로써 출신성분에 따라 누리는 권리가
사는 곳, 받는 식량의 배급량, 직업의 귀천, 학업도달의 한계, 당원발급여부 모든 게 정해지는, 그런 거라도 원하시는 모양인데
간첩이세요?
111에 신고해드릴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사상이 너무 불온해서 봐주기가 힘들어서 그래요.
존경하는백낙청 교수님입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정말 똘망똘망하게 생기셨었네요.
백낙청 교수님 목소리가 스파이더맨 주인공 같아서 더 호감. 멋진 청년 !
교육받지않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자유가 중요하지않다는 노르웨이 남학생의 말을 들으니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얼마나 우월주의에 빠져있는지..단적으로 보여주네요.
저 서양인들이 지금 이영상을 다시 본다면 분명 부끄러워 하겠죠?
자유 민주주의에 푹젖어 있는사람과
산전수전을 다격은 나라 사람의 사고방식
차이가 심하네요
그래서 오늘의 대한민국만이 지혜롭게
잘대처 하고 있다고 판단 되네요
세계 여러나라들이 어느 특정 국가
때문에 큰문제들이 나라별로 산재
되어있는 현실을 잘볼수 있네요
대한민국이 정말 훌륭한 교훈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국민들은 깨어 지혜롭게 잘 대처한다 보여지지만...
나라가..
중국인들한테 집 땅 다 팔아먹고 있고
중국인 노동자들 넘 많이 들어와 자리잡고 있으니 먼훗날 한국에서 태어난 중국인들이 대다수의 한국인을거 같아 걱정이 크네요
그들 부모로부터 받은 교육과 인성으로 한국 사람으로 살아간다...
이 양반아 지금 중요할때 .....개돼지로 주는거 받아 먹으면서 우리에 갇혀 살것이냐....자유를 찾아 우리를 박차고 나올 것이냐.......21C에 저 서양얘들 말대로 대한민국도 이상주의자들로 냄비 안 개구리가 되어가고 있다,,,,
노르웨이 학생과 호주학생이 살아있다면 이영상을보고 자신들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될것같습니다.
어떤 점에서?
@@킬라-p2e 호주와 중국의 관계를 아시나요??
깨달았을까요? 더 이상적이고 편향적인 생각을 하고 있을거 같은데요. 오만한 사람들이 특히나 지들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며 무덤이나 파는게 나을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잘못 생각했다 깨달았을까요? 거의 가능성 없을거 같네요.
아... 이분이 이분이었구나.....아 소름....
논리적이고 명확하며 타당하다
크 천재를 보는 기분좋음을 느낍니다
25세에 서울대 교수 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무식한 둘을 중국에서 살게 했어야 저런 모자란 생각 안할텐데...저것들의 무논리 때문에 더 빛나 보이네요..창비를 만든 분이셧다니 역시
ㅋ 일주일만 살아도 도망갔을듯요
노르웨이애들 말도 논리가있었음 지배적인 진보적인 관점이었음 당시에
와~~~~
소름 끼치게 멋지다~~~~
65년전 영상이라니...끝내준다.
어릴때부터 급이 다르셧네여 👍👍👍👍
당당한 말솜씨도 한복 입으신 모습도
정말 멋지세요 ~^^
눈물난다~감동. 유튭 짱.
귀한 영상자료 또한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백낙청 선생님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진짜 멋있네요.
자신들이 겪어보지 않았다고해서 아주 추상적으로 토론하는 호주 여성분 정말 고구마 100개가 맞네요
원더님,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젊은 백낙청의 스피치 논리적 대단함과 설득력 모두에 찬사를
보냅니다
진정한 천재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그 시대 그 나이에…. 무한 respect
훌륭한 토론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저런자리에서 소신철할을 얘기했다는게 위대하고 자랑스럽네요
저 서양인 분들이 살아 계신다면 본인들 생각대로 된 현실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학살 당하고 있다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백낙청 선생님 유툽으로 찾아보고 왔습니다..창비도 찾아보고...
저 호주여자는 지금은 중국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저 시대에, 17살에, 저리 똑똑하게 타국의 언어로 토론을 하시는 분이 누구신가 찾아보려했더니 서울대 교수님이셨군요. 👍
전문가 수준 혀를 내 두릅니다! 항상 믿고 보는 원더 👍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이미 여든이 넘으신 백낙청 교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뭔가 있었네요. 중,고등 그리고 대학 시절 창비를 보면서 그나마 암울한 시절의 빛을 그려 보았는데 백낙청 선생님 같은 분이 없었으면 하는 끔찍한 생각도 해 봅니다만 어쩌면 나라를 민족을 생각 했던 그 시절이 좀 더 청춘을 조금 유치하고 비참한 방법이긴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화끈하게 경험했던 것 아닐까 생각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