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스님 육성으로 듣는 벽암록 - 제46칙 경청불미(鏡淸不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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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쯧쯧! 주인공을 잃고 빗방울 소리를 따라가는구나”
어리석은 사람이 생각이 뒤집혀서
자기를 잃고 물건을 따르는구나…
몸이 빠져나오기는 오히려 쉬우나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보리수 아래 정각 이룬 고타마는
아직 석가모니가 아니다.
일어나 먼지 속으로 걸어 나가셔서
설법을 하실 때부터 석가모니이다.
경청스님과 설두스님 같은 선지식의 진면목을 송강스님과 함께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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