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경제적으로 삶의 질이 높은것보다는 살기가 팍팍하지 않았었다는 게 옳은 말일 듯 합니다 3저 호황에 취업 경쟁도 없어서 그냥 직장만 열심히 다녀도 집 장만할 수 있었던 시대였죠 현재가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는 3저 호황과는 반대로 고금리, 고유가, 고물가인데다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 학업 경쟁은 너무나도 과열되었고, 직장만 다녀서는 번번한 집은커녕 전세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삶의 질은 그 시절보다 높아졌어도 체감상으로는 살기가 더 힘들다고 느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7년 집권하고 9개월 후임.. 올림픽 주최부터 준비 개최까지 전두환 박세직 정주영 3사람이 고생 엄청했음.. 서울 올림픽 영웅들은 위 3사람임. 81년 가난했을 때 올림픽 개최한다고 했을때 영샘이 슨상님 무지 반대했지.. 국민들도 우리나라가 어떻게 올림픽을 개최할수있냐..고.. 의심도 많이했구..
8:36 자세히 보면 1972 뮌헨 올림픽 '발디' /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아미크' / 1980 모스크바 올림픽 '미샤' / 1984 LA 올림픽 '샘' 그리고 1988 서울 올림픽 '호돌이'가 한데 모여있음 1972 뮌헨 올림픽 :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이스라엘 선수단 납치 살해 참사 1976 몬트리올 올림픽 : 인종차별 정책을 펴던 남아공과 럭비 친선경기를 개최한 뉴질랜드를 IOC가 제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프리카 보이콧 1980 모스크바 올림픽 :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반발한 서방권 보이콧 1984 LA 올림픽 : 서방권의 모스크바 올림픽 보이콧에 대한 보복으로 공산권 보이콧 즉 직전 4개 대회가 참사 혹은 보이콧으로 얼룩졌던 것을 전세계가 화합하여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데다 실제로 1988 서울 올림픽은 12년만에 아프리카 / 공산권 / 서방권이 나란히 참석한 당시 최대 규모였고 대회중 아무런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음 가히 최고의 무대.....
아빠 졸라서 88 서울 올림픽 가서 여자농구 한국:불가리아 암표 구한거 기억난다 외국인을 처음 본 데다가 대부분 키가 너무 커서 신기방기 했던 기억 500원짜리 호돌이 책받침 샀고, 햄버거 가격이 무려 2400원이나 해서 쓰러질 뻔 했는데, 결국 비싸서 맛있을까봐 사먹었다. 개뿔 양파 덩어리라서 눈물나게 매워서 반도 못먹고 버린 기억.. 서울 올림픽은 나에게 너무나 큰 추억이다 개막식 필름 볼때마다 매번 12살 어린이 였던 시절로 돌아간다
1900년 조선시대 1910년 일제시대 1945년해방 1950년 6.25전쟁 1953년휴전 그때까진 우리나라는 일어설수 없을만큼 가난했지만 1988년 88올림픽 1993년 대전엑스포 2002년 한일월드컵 2012 여수엑스포 2018평창올림픽 까지 100년 내에 2번의 엑스포 2번의 하계 동계올림픽 1번의 월드컵을 치른 세계의 몇안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진짜 한국인은 대단합니다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너굴맨 IMF이후로 사회가 엄청 경직 돼었고 그이후에 노동조합이나 최저임금,비정규직 같은 사회적 이슈가 더 많아졌습니다 80년대는 그래도 사회가 활기차고 서로서로 도와서 살았기 때문에 취업도 별 문제가 없었고 비정규직도 극소수였으며 노력만 하면 돼는 경제의 최호황기였죠 저희 아버지도 고졸이셨지만 80년대에 기아자동차 상담과에 정규직으로 취직됄 만큼 살기가 좋았습니다 그에반해 지금은 경제가 발전했다곤 하지만 그게다 재벌,국가손에 들어가서 삥땅쳐서.. 국민의 삶은 오히려 80년대보다 훨씬더 후퇴했죠
한국에 앞서 남의 나라 물건 베끼던 당시 일본도 개발 도상국이나 마찬가지죠. 전쟁으로 쑥대밭이 되었다면 한국보다 훨씬 더 쑥대밭이 되었죠 .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 했잖아요. 전쟁 치르고 20년도 안 되서 기적같은 올림픽을 치뤄냈어요 그리곤 그 이후부터 선진국으로 떡상했죠 한국은 원자폭탄은 안 맞았잖아요 저 역시도 개발도상국 최초로 올림픽 개최로 알고 있었는데, 역사를 뒤돌아보면 그건 당시 선전문구 같습니다
예전에 좌파세력에게 욕을 무지무지 먹던 국립영화제작소의 대한뉴스의 가치를 다시 확인한 필름입니다. 대한뉴스의35mm필름이 아니면 어찌 이처럼 원색 그대로의 화면을 볼것인가? 예전에 대한뉴스의 감독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이제 세월이 많이흐른 지금 영상을 기록하는 사관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는것이 자랑스럽네요
@@yongilkwon7917 녜 훌륭한 일을 하셨어요 귀한 직업이었고요 그당시 매체가 빈약한 시절의 대한뉴스는 나랏일을 소개해주고 우리들에게 건전하고도 올바른 국민으로 살도록 책을 읽는것보다 더쉽게 와닿았겠죠 덕분에 또 예전 기록들이 저장되어 오늘날 또 후손들에게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고 전해지죠 모든사람들의 노력으로 발전된 대한민국에서 오래 행복하시고 또 대대로 빛나는 우리나라위해 홧팅!
88올림픽은 한국현대사 기념비적인 사건이지. 화려하게 국제무대에 긍정적으로 탈바꿈한 모습으로 컴백했다고 해야할듯. 불과 40년 전 만해도 식민지,전쟁으로 빈곤과 혼란 속에서 신음하던 신생국가였는데 다른 나라사람들도 한국이 이렇게 바뀔줄 상상도 못했을 듯. 왜 북한이 부들부들하면서 무리하게 국제행사를 개최했는지 알것같다
지금 봐도 준비 참 많이 했구나싶다.
멋있었네..
전두환 대통령 박세직 준비위원장...
준비하느라 고생많이했음.
@@jameskim5933南韓在舉奧林匹克運動會之前,先行舉辦亞洲運動會!
한국전쟁으로 완전히 잿더미가 되었는데
맥아더 장군이 100년이 지나도 한국은 일어설 수 없다고 했을 정도인데
35년만에 올림픽 개최할 정도로 고도성장했으니 기적이지
맥아더가 한말중 유일하게 틀린말
미국의 원조가 컸고 박정희때 조뺑이 깐 결과물
박정희 대통과 그시대 어르신들의 공이 크죠..
@@Damiano_19 특히 파독 광부 간호사들과 월남 참전용사들 공이 크죠....... 저희 작은 할아버지 께서 9사단 백마부대 출신에 월남에서 군수병으로 일하셨습니다
@@mcdonnelldouglas4261 ㄴㄴ 한반도에 핵탄두 13개 투하 주장은 ㄹㅇ 미친거임
날씨마져 완벽해서 신이 축복한 개막식이였죠
도우너 어서오고가 3년전 닉이라는것도 놀랍다
@@Romano7748 그.. 혹시.. 생각이란걸 못하나..?
@@Romano7748 아이고
명색이 하계올림픽인데 9월에 한 이유가 날씨 때문이죠. 맑은 하늘, 적정 온도 습도를 위해서…
울나라 가을이 원래 날씨가 공활해여
참 정말 정성껏 준비 많이 했다는게 지금도 느껴지네. 지극히 한국적인 그리고 그 어떤 나라보다 멋있다. 개막식 행사 하나하나에 의미가 다 있다.
일본이 더 멋있는데
홍에서 88올림픽 생중계로 봤는데 홍콩사람들도 홍콩 가버렸음..
전두환 박세직 정주영 작품이지..
지금 봐도 대단하네..
@@jameskim5933 ㅋㅋㅋㅋㅋ
@@권윤경-v7v
혹시 일본에서 사시는지 ?
저는 홍콩에서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jameskim5933 ㅋㅋㅋㅋㅋ
저때의 삼십년전이 육이오폐허였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다 6.25동란때 20대이신분이 저때 나이 50이었으니 최단시간의 기적일수밖에 없다
다시 보니 정말 대단했군요 ~
세계가 극찬한 올림픽였다고 합니다.
맥도날드 1군데 밖에 없어도 스타벅스 없어도 넷플릭스 없어도 핸드폰 없어도 좋으니 타임머신타고 저 시절로 돌아가서 하루만 보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서울 올림픽 개최를 개기로 맥도날드가 국내 영업 시작했고 영화도 더 많이 개봉한데다 많은 해외 기업들이 국내 사업 유치했습니다.
저는 저때 서울올림픽 경기참관이나 했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때가 초2라서 혼자서 서울가기가 힘들고 위험했으니까요.
각하감사합니다❤
역대최고의 대회
지금봐도 뭉클하네요
당시 초등학교다닐때 였는데
길에 차 한대없이 모든국민이 지켜봤던 개막식
손에 손잡고는 진짜 역대급 명곡이다
김옄자 아줌마 노래 없애길 잘함
진짜 엄청 준비했네요!!....우리나라에서 했지만 대단합니다
여느 올림픽 개막식보다 88때 엄청나게 많은 준비했다는게 여실히 느껴진다.
공산 자유 냉전시대 에 1988년 올림픽은 정말 뜻깊은 장이였지 않나 싶다.
대한민국의 행복은 이때인 서울올림픽의 전후로 갈린다.
이때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이때가 살기좋았지요.서초동 거주하며 경기 관람 신났던 시절 행복했던 때 짱!
이때가요? 잘사는 사람들만 좋았지요. 지금도 그렇고요~
@@snowking8695 못 산다는 티 그렇게 내고 싶냐
@@snowking8695 잘사는사람 시기질투하지말고 노력이나 해라
@@snowking8695 저때가.
전 세계에서 지니계수 가장 낮았다.
알고나 까불어라..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삶의 질이 높은것보다는 살기가 팍팍하지 않았었다는 게 옳은 말일 듯 합니다
3저 호황에 취업 경쟁도 없어서 그냥 직장만 열심히 다녀도 집 장만할 수 있었던 시대였죠
현재가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는 3저 호황과는 반대로 고금리, 고유가, 고물가인데다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 학업 경쟁은 너무나도 과열되었고, 직장만 다녀서는 번번한 집은커녕 전세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삶의 질은 그 시절보다 높아졌어도 체감상으로는 살기가 더 힘들다고 느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당시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개막식은 요즘과 다르게 매우 한국적이여서 좋네요!
신기하군요, 어떤 기분일지..
나는 나 태어나기 10년 전 새마을 운동 봐도 별 감흥 없던데..
전두환 대통령이 7년 집권하고 9개월 후임..
올림픽 주최부터 준비 개최까지 전두환 박세직 정주영 3사람이 고생 엄청했음..
서울 올림픽 영웅들은 위 3사람임.
81년 가난했을 때 올림픽 개최한다고 했을때 영샘이 슨상님 무지 반대했지..
국민들도 우리나라가 어떻게 올림픽을 개최할수있냐..고.. 의심도 많이했구..
이거보고 김일성이 초조해서 무리하게 세계청년학생대회 열었다가 경제붕괴가 가속화
서해갑문 세계청년학생축전 순천비날론공장 3대 개삽질
그래서 임종석이 임수경 보낸거야? ㅋㅋ
89년도 초라하게 체제 선전 연출하다 더 쫄망했음 ㅋ
@@chun44444 네 실제로 적십자사 통해서 공식적으로 초청장왔는데 물론 국보법떄문에 정부허가받야되니깐 몰래갔다가 국보법위반으로 임수경 깜방갔다온거임 근데 갔다가북한생각과는 반대로 임수경이 북한사회 초토화시켜놓고와서 이제 북한에서 한국사람 초청안함
ㅋㅋㅋㅋㅋ
손에손잡고 ~감동~눈물난다ㅠㅠㅠㅠ
정말 한국적인 개막식이다 노래도 길이 남을 명곡이고... 곧 다가올 평창올림픽도 이에 못지 않은 개막식을 준비해놨길..
뭘 망해;;
개막식 엄청났는데
진짜 열심히 준비했구나.. 눈물나네
그립고 그리운 저시절 다시가고싶다
다시가서 부모님께효도하고 아버지하고 술한잔하며 밤새도록 손잡고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싶은데 이제는 하늘을보며 해야할수있으니 ㅠㅠ
저 올림픽을 위해서 온몸으로 불철주야 수고하신 박세직 위원장님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대한민국 만세 ㅠㅠ
노태우 대통령도 고인이 됬지만.
전두환 대통령 업적이죠..
81년 개최지 확정 88년 개최 성공..
박세직 정주영 김우중 박철언 모두 감사합니다.
@@jameskim5933 진짜 기업가 재벌들한테 고마워하긴 해야됨 ㄹㅇ
세계사에 영향을 준 올림픽이 몇 안되는데 그중 하나가 서울 올림픽... 해외 언론에서도 역대 올림픽에 선정될 정도로 서울 올림픽 파급력이 컸었슴
아직도 역대 올림픽 개막식 중 레전드 개막식의 하나로 꼽히는 서울 올림픽
정성스럽게 그리고 최대한 성의있게
최선을 다한게 보여서 짠하고 멋있고 감동이다
날씨마저 완벽했던 개막식 ㅜㅜ
8:36 자세히 보면 1972 뮌헨 올림픽 '발디' /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아미크' / 1980 모스크바 올림픽 '미샤' / 1984 LA 올림픽 '샘' 그리고 1988 서울 올림픽 '호돌이'가 한데 모여있음
1972 뮌헨 올림픽 :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이스라엘 선수단 납치 살해 참사
1976 몬트리올 올림픽 : 인종차별 정책을 펴던 남아공과 럭비 친선경기를 개최한 뉴질랜드를 IOC가 제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프리카 보이콧
1980 모스크바 올림픽 :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반발한 서방권 보이콧
1984 LA 올림픽 : 서방권의 모스크바 올림픽 보이콧에 대한 보복으로 공산권 보이콧
즉 직전 4개 대회가 참사 혹은 보이콧으로 얼룩졌던 것을 전세계가 화합하여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데다 실제로 1988 서울 올림픽은 12년만에 아프리카 / 공산권 / 서방권이 나란히 참석한 당시 최대 규모였고 대회중 아무런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음
가히 최고의 무대.....
이때 사고 안 나게 하려고,, 세계인 앞에서 질서 잡힌 모습을 보이기 위해 전두환이 국민들을 강압적으로 했지만요ㅠ
Raehyeon Lee ? 이때 노태우임
특히 80년 모스크바올림픽은 우리나라도 보이콧했다는것 40~60년대 이후로 20년만에 출전하지 않은 올림픽임 ㅠㅠ
보이콧?(불참 ...?)
미친고양이 똑같은 말이죠
화질도 너무 좋고 날씨가 기가막히게 화창하네요.🌿🌿🌿🌿
서울 올림픽을 지금 보니 눈물이 난다 감회가 새롭다
이때 날씨가 정말 좋았어..하늘이 진짜 미치도록 맑고 예뻣는데..작고 볼록한 브라운관으로 이걸 봤었는데..지금 티브이에 비하니 정말 작았넹ㅋㅋ
남북의 격차를 가장 드라마틱하게 보여준 사건이 아닐까..
맞음 당시 소련이랑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도 한국와서 한국이 이렇게 잘사는 나라였냐면서 놀랐다고 함 그동안 북한이 거짓선동 한것을 알게되고 한국과의 교류를 늘렸지
Mcdonnell Douglas 625이후 진짜 세계에서 손꼽을 후진국이 약 30년만에 올림픽도 열고... 경제발전과 민주주의가 함께 발전한 나라는 없다는데 진짜 자랑스런 우리의 역사
남한 승리 선언이지
중국은 그 전에 여객기 납치사태때부터 한국이 잘사는걸 알고있었음
김정일이 이거 따라하려고 평양축전 열었다가 가랑이 찢어졌지
낮에 하는 대도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 지 밤에 하는 것보다 더 멋있음.
스물두살때였는데 그때도개막식보면서 뿌듯햇는데 지금보니더 뭉클합니다 자랑스런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동시에 참가한 올림픽
저 시대를 살았다는게
참으로 기쁩니다
볼때마다 가슴뭉클하며
삶의 기폭제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식민지 되었다가 해방되고 전쟁하고 최빈국인 우리나라가 불과 20~30년만에 다시 서고 거기에 올림픽까지 개최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승만 - 박정희 - 전두환 으로 이어지는 명군들의 연속된 등장
세계사에서 전성기를 이룬 국가들의 특징이죠
손에 손잡고는 몇번을 들어도 매번 감격스럽다ㅠㅠ
화질죽이네
1970년대꺼도 퀄리티 개쩜
영화관 상영용으로 만든거라서 디지털로 복원이 잘되었다고 함
ruclips.net/video/38pIoVxaVOE/видео.html
88올림픽 공식 기록영화 1080p FHD 화질 쥭입니다 ㅋㅋㅋ
당시엔 디지털 기술보다 아날로그 기술이 화질도 좋고 현재 FHD 못지 않았다고 하네요...
30몇mm 필름으로 제작한거라 영상 질이 죽인다더군요
그 당시 일본애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는 거죠
정말 멋있고 소름돋는다. 꿈같아
말로만 듣던 그 시절 모습을 최고의
화질로 보게 되네요.
평창올림 개막식 폐회식 보고 여기로 왔습니다. 이때 태어나지못해 아쉽게 참석 못했는데 너무 감동이고 너무 잘했는데요??? !!!!
진짜 예술적인 민족이네요!!
못살았던 지난날을 청산하고 더 이상 못살던 그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세계에 널리 알린 쾌거라고 볼수있다
2020년에 보고있는데 어렸을때 티비보다 화질이 좋네요~
스마트폰 스마트티비도 없던 동네 놀이터가면 저절로 친구들 모이고 모르는 친구도 하루만에 친해지던 저시절이 그립다.
친구집에서 놀다가 혹여라도 늦으면 친구 어머님이 꼭 식사는 챙겨서 보냈던 정넘치던 시절
이웃집 이사오면 건물전체에 떡돌리고 인사하던 시절 이웃과의 경조사를 함께 느끼던 그시절이 너무너무 그립다....
옛날생각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을 개최함에 흥분되어 숨죽이며 빠져들어 보았던기억이 나네요 이후 우리나라는 더욱 번영된나라가 되었죠
저때로부터 30년전에는 전쟁이 끝난지 5년이 체 안되었을 때요, 저때로부터 30년 뒤에는 또 한번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이 영상을 보다보면 이제 또 한 번 30년 뒤, 미래의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이 나라를 어떻게 생각할지 두렵고 기대됩니다.
30년이 지났구나 10년도 안된것같은데 세월이 야속하내
아재 ㅠㅠ
120세 시대입니다. 더 오래 보시죠~
1988 서울 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
쌍사강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제가 88년생인데 2002년도 보다 저때가 더 열기 있었나요?
상큼이 거리환호 같은 건 없었지만
참여도는 2002를 능가할만큼 빡세게 좋았던 것 같아요
서울 올림픽을 위해 투입된 엄청난 맨파워 물량공세
차량 2부제 시행이 칼같이 지켜진거, 모든경기를 매진시킨 엄청난 티켓파워.. 손에손잡고만 1년넘게 TV 학습했어요
@@cchocopie 태어난지가 어느덧 33년이 다되어 가네요 ㅠ 20살부터는 세월이 정말 한순간이네요 ㅠ
참고로 88올림픽, 2002월드컵 둘다 박세직이 조직위원장 맡음
이야ㅡㅡ평창때보다 훨씬 질서정연하게 잘했네ㅡ연습엄청 시켰구먼
당연허지 이놈아 저때믄 못한다고했다간 쳐맞던시절인데 ㅋ
88년도 7살때 추억으로 남습니다...
평창 개회식보다는 몇배 멋있네 역시 저런건 사람수로 승부해야되는구나
좋게 보이기도 하지만 뒷배경에 가려진 뼈아픈 시민들의 사연도 많았다.
근데 그때 정리 안 했으면 지금까지도 안 좋았을 듯
지저분하다고 강졔 철거당한 서민들 ㅠㅠ 마냥기뻐하긴 뒷말도많어서
비약적으로 도약하던 그 시절을 바르게 역사에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저때가 제일 좋아보인다 ㄹㅇ
똥팔육 세대 젊을때 였죠 ㅎㅎ 단군이래 가장 태평성대
이런 무대가 88년도에 가능했다니 ㄷㄷㄷㄷ
무대보단 올림픽이죠.
냉전의 종식을 알리는 큰 축제이자 / 올림픽이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올림픽 역사상. 서울 88올림픽만큼의 신기록을 가진 행사가 없었습니다. 최다국. 최다인.모든게 최대였던 올림픽이였고 냉전의 시대에 화합을 이끈 유일한 국제축제였으니요.
북한이읍는데 뭔
너 북괴놈이냐? ㅋ
@@hahaaKoreanㅂㅅ
@@hahaaKorean 북괴는 저 때 테러나 하고있었지 븅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 잡고! (08:16)
저 때 내가 4살이었는데 기억이 생생하다! 굴렁쇠 굴리는 소년의 모습도
노태우 전 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빠 졸라서 88 서울 올림픽 가서
여자농구 한국:불가리아 암표 구한거 기억난다
외국인을 처음 본 데다가 대부분 키가 너무 커서 신기방기 했던 기억
500원짜리 호돌이 책받침 샀고, 햄버거 가격이 무려 2400원이나 해서 쓰러질 뻔 했는데, 결국 비싸서 맛있을까봐 사먹었다. 개뿔 양파 덩어리라서 눈물나게 매워서 반도 못먹고 버린 기억..
서울 올림픽은 나에게 너무나 큰 추억이다
개막식 필름 볼때마다 매번 12살 어린이 였던 시절로 돌아간다
저 시대에는 사람들도 순수 했던것 같타 지금은 인간들도 사납다
3:02 노태우 나오는거 보고 참 가슴이 싱숭생숭함. 이 영상에 나오는 노태우 봤다 얼마전 고인되신 영결식 노태우 보면 참 세월이 야속함
심지어 노태우 전대통령 영결식때 코리아나의 손에손잡고가 울려퍼졌어요.
손에손잡고 뭉클하네요 ^^
대박 멋지다 .노래도 좋구
1900년 조선시대 1910년 일제시대 1945년해방 1950년 6.25전쟁 1953년휴전 그때까진 우리나라는 일어설수 없을만큼 가난했지만
1988년 88올림픽 1993년 대전엑스포 2002년 한일월드컵 2012 여수엑스포 2018평창올림픽 까지 100년 내에 2번의 엑스포 2번의 하계 동계올림픽 1번의 월드컵을 치른 세계의 몇안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진짜 한국인은 대단합니다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88년도니까 국민들이 시키는대로 다하고 열심히 올림픽준비 했지만 지금은 먹고 살기 바쁘다고 나라의 행사 준비에 전력투구 하는건 어렵지... 평창올림픽만해도 전혀 감흥이 없었잖아... 88올림픽은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였고 전무후무했던 나라행사로 영원히 기록될듯...
1988년도 국가 사회적으로 풍요로운 한 해였다.
2020도쿄 올림픽보다 더잘했다
그러게요 30여 년 전에 했던 올림픽이
올해 했던 올림픽 보다 더 잘한 거 같아요
일본은 퇴화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비교가 안 되지....
88올림픽 개최에 물신양면 기여하신 전두환 대통령 고맙습니다.
이때 내가 한국나이로 5살때였는데... 다는 기억이 안나고 서울 큰아버지가 서울 올라온 기념으로 장난감(별나라 손오공) 사주신 기억이 난다 ㅎ 그때 졸라게 좋아하고 많이 가지고 놀았지 ㅎ
1988올림픽이 마지막으로 낮 시간에 열린 개회식입니다 그 이후로는 모두 야간에 개회식이 열림
뭔가 아날로그 카메라 특유의 누리끼리 HD 갬성 오진다
이기 무슨말이고? 한국어로 번역바람
제가 알기론 1988 올림픽이 자유권과 공상권의 첫 단합 올림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자유권 진영 올림픽과, 공산권 진영 올림픽으로 나눠서 했고요.
도토리 네 80년 LA올림픽때는 소련등 공산권국가들이 출전을 안했고 84년 모스크바 올림픽때는 자유권국가들이 출전을 안했습니다 그러다 88올림픽때 모두 출전했었구여
LA올림픽전에는 모두 했었습니다 80년도에 사건이 하나 일어나서 공산권이 출전안한걸로 알고 있어요
소진석 소련의 아프간침공 때문입니다
소진석 80년이 모스크바고 84년이 LA죠 그리고 그전에도 뮌헨올림픽 테러 몬트리올올림픽 재정파탄 등 올림픽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가 많았는데 이걸 한방에 깬게 서울올림픽이었죠 진짜 국뽕이 아니라 올림픽사를 바꾼 역대급 올림픽이었습니다
72뮌헨 테러올림픽 76몬트리올 아프리카 32개국 보이콧 80모스크바 서방권 국가들 보이콧 84LA 공산권 국가들 보이콧 88서울 세계가 하나된 역대급 올림픽
초등6학년때임요 다시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76년 병진생^^
국민학교 6학년^^13살때
시간이 유수와 같네요~
역사적인 순간을 03년생이 보고 감동했습니다....크흡....
저런, 월드컵도 못 겪고 태어났네요
헬조선에서 그나마 대단했던 시기가 88 서울 올림픽, 2002 월드컵인데
ㅠㅠ
Dr. BrilliantGeek 그래도 평창은 봤누
@@도우너어서오고-t3e 그건 봤죠...
95년생 인데, 젊음이 최고죠.
역대 최고 올림픽
저때 살아보진 않았지만, 뭔가 지금보다 정이 더 많고 따뜻한 사회인거 같다 ㅡ 경험으론 2002 월드컵 이후로 뭔가 사회가 엄청 개인적으로 되었음
너굴맨 IMF이후로 사회가 엄청 경직 돼었고 그이후에 노동조합이나 최저임금,비정규직 같은 사회적 이슈가 더 많아졌습니다 80년대는 그래도 사회가 활기차고 서로서로 도와서 살았기 때문에 취업도 별 문제가 없었고 비정규직도 극소수였으며 노력만 하면 돼는 경제의 최호황기였죠 저희 아버지도 고졸이셨지만 80년대에 기아자동차 상담과에 정규직으로 취직됄 만큼 살기가 좋았습니다 그에반해 지금은 경제가 발전했다곤 하지만 그게다 재벌,국가손에 들어가서 삥땅쳐서.. 국민의 삶은 오히려 80년대보다 훨씬더 후퇴했죠
97년생이지만 국뽕이 차오르는 88 올림픽!! 손에 손잡고는 진짜 명곡!! 내 나라 대한민국 자랑스럽다!
개발도상국 최초로 올림픽개최
소련도 개발도상국이었어요 1980년에 올림픽열렸지요
@@pblitz-z5z 자원, 땅덩어리나 인구수도 차이가 심해서... 더욱 우리가 더 돋보이는 이유
한국에 앞서 남의 나라 물건 베끼던 당시 일본도 개발 도상국이나 마찬가지죠.
전쟁으로 쑥대밭이 되었다면 한국보다 훨씬 더 쑥대밭이 되었죠
.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 했잖아요.
전쟁 치르고 20년도 안 되서 기적같은 올림픽을 치뤄냈어요
그리곤 그 이후부터 선진국으로 떡상했죠
한국은 원자폭탄은 안 맞았잖아요
저 역시도 개발도상국 최초로 올림픽 개최로 알고 있었는데, 역사를 뒤돌아보면 그건 당시 선전문구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기엔 일본도 64 올림픽 이후로 진정한 선진국임을 인정받았고 원체 개발도상국이던 멕시코는 올림픽 열고 나서 나락으로 갔던거 보면.. 최초는 아닌것 같죠?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되는 빛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ㄹㅇ가슴이웅장해진다
한국이 올림픽을 개최한것만 해도 기적 아니냐?
감동과 진리의 물결
아날로그의 끝판왕을 보여준 개막식이지ㅋㅋㅋ
대한국민 만세~~
언제 봐도 뿌듯한, 국민 모두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세계적 행사. 숭고한 행사에 우열을 가리는 건 어리석지만 전국민이 순수하게 이토록 하나된 올림픽이 전세계에 다시 또 있을까~
올림픽 개회식중에 제일 멋진거같다
화질대박♡
8:17 손에 손잡고
지금도 저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지금또봐도 가슴 벅차오릅니다 ♡♡
화질 좋네요!
화질 좋네.~~ 카메라 좋은거 썻나보다
예전에 좌파세력에게 욕을 무지무지 먹던 국립영화제작소의 대한뉴스의 가치를 다시 확인한 필름입니다. 대한뉴스의35mm필름이 아니면 어찌 이처럼 원색 그대로의 화면을 볼것인가?
예전에 대한뉴스의 감독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이제 세월이 많이흐른 지금 영상을 기록하는 사관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는것이 자랑스럽네요
자랑하셔도 됩니다 존경을 보내고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뉴스가 알게모르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일등 매체였죠 저또한
@@한선나-p7f 감사합니다. 님의 한마디가 가슴에 진심으로 와 닿습니다. 영상매체가 없었던 시대에 조선시보(대한뉴스의 전신)와 대한뉴스는 해방의 순간과 대한민국정부수립과 625그리고 419혁명 윌남파병, 경제건설, 서울올림픽을 기록하였습니다.84년 La올림픽 기록영화를 제작한 미국의 영화제작사에게 서울올림픽 기록영화 견적을 의뢰 하였더니 당시의 환율로 150억원의 천문학적 금액을 요구하던것을 국립영화제작소는 성공적으로 제작하여 당시로서는 대단히 드물게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하고 150억원의 외화를 절약하였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백장의 역사책보다 한편의 영상이 훨씬 효과적이기 마련입니다. 감사합니다
@@yongilkwon7917 녜 훌륭한 일을 하셨어요 귀한 직업이었고요 그당시
매체가 빈약한 시절의 대한뉴스는 나랏일을 소개해주고 우리들에게 건전하고도 올바른 국민으로 살도록
책을 읽는것보다 더쉽게 와닿았겠죠
덕분에 또 예전 기록들이 저장되어 오늘날
또 후손들에게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고 전해지죠 모든사람들의 노력으로 발전된
대한민국에서 오래 행복하시고 또 대대로
빛나는 우리나라위해 홧팅!
이때 국가대표로 나간사람 봤는데 얘기들어보니까 전두환 임기 끝난 직후여서 저때 참석해서 얼굴만보고 노태우랑은 악수해봤다네요 ㅋ
6.25전쟁때 우리나라에 군인 파병했던 나라들이 많이 참가했을텐데 완전 상전벽해를 느꼈을듯
지금봐도 정말멋지다
많은 외국사람들이 놀랐겠네요
88올림픽은 한국현대사 기념비적인 사건이지. 화려하게 국제무대에 긍정적으로 탈바꿈한 모습으로 컴백했다고 해야할듯. 불과 40년 전 만해도 식민지,전쟁으로 빈곤과 혼란 속에서 신음하던 신생국가였는데 다른 나라사람들도 한국이 이렇게 바뀔줄 상상도 못했을 듯. 왜 북한이 부들부들하면서 무리하게 국제행사를 개최했는지 알것같다
06:55 이장면은 다시봐도 참좋다
저 올림픽 볼려고 거금주고 금성 컬러TV를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울컥 합니다 ㅠ
평창올림픽보다 좋음
색감이 너무 이쁘다잉.
수많은 학생들이 얼마나 연습을 마니
했을까요
가슴이 뜨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