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비도 오랜시간 험지와 상태가 나쁜 도로를 계속 달려왔으니 피로가 쌓였나봐요. 중고로 구입하시고 한국에서도 조금 운행하셨었고 러시아를 통해 여정을 시작한 것도 한참전인데 운전석 시트 깨끗한거 보면 마크님이 차를 얼마나 아끼고 있으신지 알 수 있을거 같네요. 저였으면 진작에 방석 왼편이 쭈글쭈글 하게 다 갈라졌을 텐데..ㅎㅎㅎ 어느나라나 부패는 있지만 음지에서 암합리에 이루어 지는것과 어디에나 만현한 것은 확실히 다르네요. 소매치기나 현지 물정을 모르는 여행객을 등쳐먹는 사기꾼을 조심해야 하는 나라가 아니라 공권력을 가진 공무원을 조심해야 하는 나라라니...
잘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여행은 취향이 다르고 사람도 가치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리조트 여행은 싫어하고 아직 안가본 나라는 모든 대륙은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만. 저도 해외가면 그 문화를 이해하는게 쉽지 않은 부류에 속합니다. 그래서 해외 출장가면 현지 문화나 사고방식 이해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우리나라보다 못하다고 무시는 하면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보편적인 rule (허용할수 있는 범위)은 있기 마련이죠. 항상 거기 문화나 상황을 이해하고 부들부들하게 넘어가는 사람만 여행을 하라는 법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자기와 안 맞는 것을 계속하지 않고 어느 선에서 그만두는 선택을 하신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대륙을 가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여행이 먼저 즐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느 순간 여행이 목적이 되고, 뭔가 성취욕을 느끼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그 보다도 자신이 행복해야죠.
우리나라도 몇 십년 전에는 외국인에게 돈뜯어내고 바가지 씌우고 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우리나라 공항에서 택시타면 바가지를 경험합니다. 제가 공무원증 보여주며 왜 공항택시는 항상 이런식이냐고 따지면, 입다물고 정석대로 요금을 받더군요. 처가집이 있는 수원시의 경우는 택시 3번 타봤는데 3번 다 돌아가더군요. 매번 택시기사와 싸우는 것이 싫어서 제 차를 부산에서 수원까지 가져갑니다. 그리고 저도 외국을 많이 나가봤는데 후진국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경찰이 삥뜯는거, 관광지에서 현지인이 바가지 씌우는거 다반사이고 누명 씌워서 수천만원 요구하는 경우도 수두룩 합니다. 그냥 후진국에는 안가는 것이 낫고 꼭 여행을 간다면 국내 대형여행사 패키지로 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후진국에서 쓰는 관광지 비용이 국내보다 더 비싼 경험을 많이 해봤습니다. 20개국 정도 다녀 보고 느낀거네요.
특정 국가나 도시, 그 안의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겠지요... 이 영상을 보는 사람에게 너무 한쪽의 시선과 생각을 줄 수도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어느 나라든 조직 전체를 욕 먹이는 사람들도 있고, 정직하게 하루 하루를 사는 사람들도 있을테구요... 정부의 시스템이 원활히 돌아가질 않고, 그런 정부 시스템과 반하는 절차와 부정을 밥 먹듯 하는 나랏밥 먹는게 아니라 힘 없는 국민들, 여행자들의 주머니에서 자기 배 채우는 경우들도 많이 보셨을테고, 그 과정에서 나라를 이동하는 여행객들의 발목을 붙잡고, 일정에 차질을 주는 경우들도 겪으셨을 것이며, 기본적으로 정부 시스템이 최소한의 체계를 갖추고 돌아가고, 정해진 절차에 의해서 국민과 여행객들을 대하는 나라와 사람이 확실히 여행 일정 중에 뒷목 잡게 만드는 일이 없으니 뭔가 행정적인 절차가 필요한 상황에서 뭔가 일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에서 느껴지는 차이도 클테구요... 암튼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으신게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두분 서로를 위로 하고 상대에게 책임돌리지 않고 참 멋진 분들입니다.
밝고 활기찬 목소리 듣고 싶네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항상 응원 합니다
건강 챙기세여
응원합니다 🎉 화이팅 ❤
고생하셨습니다! 힘 내세요.
여행은 육체와 영혼을 달래가며 동행하는것 이라고 하네요. 화이팅!
고생이 많네요~~
힘내시고 안전여행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1년정도)
아직도 여행중 이시구나 와~
대단하시다!!!
차도 정비하고, 사람도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힘내세요
몸만 건강하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힘내요!!!모든게 다 잘될꺼예요.....
안 좋은 도로사정에서 온갖 신경 곤두세워 운전하는 것도 힘든데, 뇌물 요구까지 계속 되니 지칠 수 밖에 없죠. 힘내세요.
힘내세요 😅
아고 ᆢ 튜비가 많이 아프구나 ᆢ
도로가 엉망이니 ᆢ
마크ㆍ루시 그리고 튜비 아프지 말구 지치지 말구 힘차게
세계 속 으로 ᆢ
루시님, 이뻐요. 힘내세요^^
쿠 이래저래 일이 한 번에 겹쳐 왔군여!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마크 & 루시!!
힘든 여정이긴 해도 잘 이겨내세요...
유럽 여행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번 뵙고 십네요 ^^
많이 지쳐보여오 ㅜㅜ
아무쪼록 모든 일들이 잘풀리길 기대할께요 ~~~^^
고생이 많으시네요 한국이 좋죠
두분 매력있어요..홧팅
튜비도 오랜시간 험지와 상태가 나쁜 도로를 계속 달려왔으니 피로가 쌓였나봐요.
중고로 구입하시고 한국에서도 조금 운행하셨었고 러시아를 통해 여정을 시작한 것도 한참전인데 운전석 시트 깨끗한거 보면 마크님이 차를 얼마나 아끼고 있으신지 알 수 있을거 같네요.
저였으면 진작에 방석 왼편이 쭈글쭈글 하게 다 갈라졌을 텐데..ㅎㅎㅎ
어느나라나 부패는 있지만 음지에서 암합리에 이루어 지는것과 어디에나 만현한 것은 확실히 다르네요.
소매치기나 현지 물정을 모르는 여행객을 등쳐먹는 사기꾼을 조심해야 하는 나라가 아니라 공권력을 가진 공무원을 조심해야 하는 나라라니...
응원합니다..!!
어디가나 사람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사람에 치이면 진짜 힘들죠..
힘내시고 다른곳에 가면 또 다른 좋은 사람들이 있을꺼예요..화이팅~~❤❤
스트레스 엄청 받았겠네요
아고... 힘든 일이 많나봐요
좋아요 건강을사랑하는 모임 건사모 에서 응원합니다 자주올께요 풀영상 시청하네요 ❤❤❤❤❤❤❤❤❤❤❤
루시님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믾이 힘들어보이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오토큐 없나요? 기아에서 지원 좀 해주면 좋겠다
노면이 고르지 않는 나라를 여행할때는 차량의 쇼바 서스펜션은 필히 보강해야 할듯 싶습니다. 많이 피곤해 보이세요.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구독자가 20만이 넘는데 개별 영상 조횟수는 대부분 1만 안팎에 머무르고 있다면 뭔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프리카 여행은 힐링이 아니었군요
아프리카에서 힐링을 할 생각을 하는 것도 참 우습죠. 🤭
둘다 상태가 안좋아보이시는데, 마크는 어디가 아파보여요. 여행 잘 진행하세요~~!!
차량이 험로를 많이 다녀서 이런 저런 suspension parts 에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shock mount bushings, tie rod ends, upper/lower ball joints, sway bar end links 등 체크해 보세요
고생 하시내요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파이팅! 건강 잘~ 챙기시구여~ 혹시 차량.캠핑카 둘다 문제 있으면 연락 주세요~
차량 설계하중보다 현 상태가 많이 초과한것으로 짐작합니다
짐도 많고 지붕도 높이고...
수리할 공장을 빨리 찾기를 바랍니다
자동차 수리는 했는지요?
길도 험하고 걱정됩니다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여행하는게 쉽지 않죠~
하체 고무 부싱이 노후되서 털려나간듯. 로암이나.어퍼암 또는 스테빌라이저 , 링크 등. 운행에는 족도록 지장주지는 않을듯.. 승차감은 안좋지요.
잘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여행은 취향이 다르고 사람도 가치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리조트 여행은 싫어하고 아직 안가본 나라는 모든 대륙은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만.
저도 해외가면 그 문화를 이해하는게 쉽지 않은 부류에 속합니다. 그래서 해외 출장가면 현지 문화나 사고방식 이해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우리나라보다 못하다고 무시는 하면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보편적인 rule (허용할수 있는 범위)은 있기 마련이죠.
항상 거기 문화나 상황을 이해하고 부들부들하게 넘어가는 사람만 여행을 하라는 법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자기와 안 맞는 것을 계속하지 않고 어느 선에서 그만두는 선택을 하신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대륙을 가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여행이 먼저 즐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느 순간 여행이 목적이 되고, 뭔가 성취욕을 느끼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그 보다도 자신이 행복해야죠.
캠핑카 운전은 힘들지 않나요?
저도 5년전에 튜비 영상을보고 뿅가서 봉고코치 15인승캠핑카 만들고 팔고 다시 12인승 또 캠핑카 만들어서 운행중인데요 ^^ 정말 대단 하십니다 ^^
여기에 봉고 유저분이 한분 더 계시네요 ㅎㅎ !
미개한것들 상대하느라...고생 많으시네요~ 차 잘 고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소리 들으니 앞쪽 링크 나간거 같은데...링크 부속은 상비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몇 십년 전에는 외국인에게 돈뜯어내고 바가지 씌우고 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우리나라 공항에서 택시타면 바가지를 경험합니다. 제가 공무원증 보여주며 왜 공항택시는 항상 이런식이냐고 따지면, 입다물고 정석대로 요금을 받더군요. 처가집이 있는 수원시의 경우는 택시 3번 타봤는데 3번 다 돌아가더군요. 매번 택시기사와 싸우는 것이 싫어서 제 차를 부산에서 수원까지 가져갑니다. 그리고 저도 외국을 많이 나가봤는데 후진국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경찰이 삥뜯는거, 관광지에서 현지인이 바가지 씌우는거 다반사이고 누명 씌워서 수천만원 요구하는 경우도 수두룩 합니다. 그냥 후진국에는 안가는 것이 낫고 꼭 여행을 간다면 국내 대형여행사 패키지로 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후진국에서 쓰는 관광지 비용이 국내보다 더 비싼 경험을 많이 해봤습니다. 20개국 정도 다녀 보고 느낀거네요.
어제 이름이 없길래 보니까 바뀐 카드 업데이트 안되서 ㅋㅋㅋ 24일부터 일시중지였다니... 바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푸하하하하
특정 국가나 도시, 그 안의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겠지요... 이 영상을 보는 사람에게 너무 한쪽의
시선과 생각을 줄 수도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어느 나라든 조직 전체를 욕 먹이는 사람들도 있고, 정직하게 하루 하루를 사는
사람들도 있을테구요... 정부의 시스템이 원활히 돌아가질 않고, 그런 정부 시스템과 반하는 절차와 부정을 밥 먹듯 하는 나랏밥
먹는게 아니라 힘 없는 국민들, 여행자들의 주머니에서 자기 배 채우는 경우들도 많이 보셨을테고, 그 과정에서 나라를 이동하는
여행객들의 발목을 붙잡고, 일정에 차질을 주는 경우들도 겪으셨을 것이며, 기본적으로 정부 시스템이 최소한의 체계를 갖추고
돌아가고, 정해진 절차에 의해서 국민과 여행객들을 대하는 나라와 사람이 확실히 여행 일정 중에 뒷목 잡게 만드는 일이 없으니
뭔가 행정적인 절차가 필요한 상황에서 뭔가 일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에서 느껴지는 차이도 클테구요... 암튼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으신게 보이네요...
운전은 마크만 해야하나요?
응. 왜?
어떤 매력이 있어서
아프리카에 몇년씩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젤부패한 나라가 세네겔이란
정보를 알고도 들어간다는건
무슨 심리인지...
리프트 띄워 바퀴 흔들림 체크 고무 마리 확인
활대링크 쪽나간것 같네요
차년식이
나라 꼬락서니가...참...욕나오네요...절대 가서는 안될 나라 같습니다.
그게 그나라의 문화 일 수 있습니다. 내가 절대 세상을 바꿀 순 없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부정한 것일 수 있지만 어쩌면 그들도 그게 살아가는 방식 중의 하나니...그 나름을 존중해 주는것도 세상에 동화되어 사는 것 같습니다.
뇌물 뜯는게 그나라 문화로 보는건 뭔 이상한 논리신가? 문화이해와 존중의 의미를 이해 못하남.
거지들 많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