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3에 나오는 노래는 윤복진 작사, 박태준 작곡인 '고향 하늘'인데요 작사가 윤복진은 수많은 동요를 작사했고 일제시대 때 아동문학가로서 유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방 후 월북하는 바람에 그의 작품은 오랫동안 법적 통제를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이 노래는 우리나라보다 북한에서 더 유명합니다. 그리고 작곡가 박태준은 '오빠 생각' 작곡하신 분이고요 연세대 음대 학장까지도 하셨지만 30년대 후반에 각종 친일곡을 작곡한 이유로 지금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향 하늘'이란 노래는 작사가가 월북자, 작곡가는 친일파란 슬픈 과거가 있습니다.
@@its_high_noon 조선은 닛본의 침략으로 망한 것이 아님...조선은 우리모두의 나라도 아니고 왕 개인의 재산이었음. 고종이 나라와 백성을 복날개팔듯이 닛본천왕에게 팔아넘기고 자신과 후손을은 일본의 왕공족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1945년 같이 침략전쟁에 광분하다가 일제와 같이 폭망사라졌음....고종과 영친왕은 일본왕실서열2위였음.... 이것이 진실 역사임.....친일파드립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1945년 소련군정이 만들어서 퍼트리던 정치적구호였을 뿐임.
닛본제국주의 침략전쟁의 사작은 청인전쟁 러일전쟁을 발발하게 만든 조선왕 고종과 민자영에게 책임을 물어야 함....외국군대를 한반도로 끌어들이다 전쟁이 발생 결국 일본의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고 전쟁의 광기로 수많은 사람을 죽게했음....그 근본 원인 제공자는 고종과 민자영.
이거 인간의 조건 원작자의 대하장편을 소재로한겁니다. 원작은 2차대전 패전까지 다루지만 당연히 이때는 완결이 안되서 ㅜㅜ 그냥 인물들 죽고 어쩌고하게 오리지널 엔딩으로 끝냈죠 의외로 이 작이 소련합작인데 노몬한등 소련쪽 파트는 소련전쟁물 유럽의 해방 감독이 참여했다는 썰 한국에선 해적판으로 과달카날 철수부분까지 소설이 나왔습니다
사실 저래도 되나? 할 정도로 당시 일본을 비판했으므로 한국에도 수입될뻔한데 감독 자신이 공산주의자였고 당시 한국의 군사정권을 공개비판해서 수입이 불허되었죠. 1966년 한. 대만. 홍콩.일본 영화인들 모임에서 이 영화 감독에게 상을 주자 모임주최자인 신상옥이 중정에 끌려갔고 감독은 군사독재국가에서 주최한 상의 수상을 거부할정도였습니다. 동 감독의 자위대 쿠데타 스릴러에서도 나라말아먹는 극우 쿠데타의 전형이라고 516기록필름이 삽입됬구요
2:208:17 저때 장쭤린은 일본이 봉천지역내 중공업화와 무기지원을 약속한 대가로 만주내 독립운동가들을 압박 하는등 일제에게 협력하였으나 나중에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받기 시작했고 이에 일본은 만주를 영미에게 빼앗길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장쭤린을 죽이게 된 계기가 되었죠.
반딧불의 묘의 작가인 노사카 아키유키나 맨발의 겐의 작가인 나카자와 케이지 감독이나 이 작품의 야마모토 사츠오 감독 같은 분들은 오히려 전쟁에 대한 비판이나 반전주의를 가진 소위 진보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 고이즈미의 야스쿠니 참배를 시작으로 오늘날과 같은 급격한 우경화 되었는지를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청일전쟁, 러일전쟁처럼 그동안 전쟁을 벌였다 하면 다 이겨왔던 경험도 한목 했습니다. 국민들에게 '전쟁 = 무언가 득이 됨' 으로 머릿속에 박혀있었을만큼이나요. 그 결과 소련을 대책없이 침공하거나(하산호 전투, 할힌골 전투), 동북아에선 통했으니 다른 나라에서도 통하겠지라며 미군을 상대로 착검 돌격을 하기에 이릅니다...
@@HotSoil510그건 아님 당시 공산당이념이 지금처럼 3대 북돼지 찬양하는 이념이아니라 모두 잘살자는 의도로 만들어진 이념이었고 그걸 믿는사람들이 있었던 시절이니까 지금와서 불리는 조선족은 한민족이었던 한국인들이 일제의 수탈을 피해서 만주로 넘어가 정착한 사람들이 분화한 집단임 지금와서는 중국에 더욱 동화된면이 크니 조선족이라 욕하는거지 저당시에는 한민족이맞음 저걸중국인이라 할거면 지금 북한사람 모두 중국인이냐?
당연한 얘기지만, 물론 지원도 선의에서 비롯된게 아니죠. 자유시 참변은 말할 것도 없고 1925년 일소기본조약 맺어 소련이 일본이랑 정식 외교관계 수립하고서 부터는 조선 독립운동 규제 및 탄압 방향으로 선회. 학교나 미디어에서는 소련의 독립운동 지원만 언급하지 지정학적 판단에 기초한 그 지원의 배경이나 1920년대 초중반부터 독립운동 탄압으로 선회했다는 건 잘 안 가르쳐주죠. 솔직히 반쪽짜리 외눈박이 역사교육.
러일전쟁 이전에 영국은 고종에게 러시아를 같이 막자는 제안을 했는데 고종이 안하니까 일본에게 러시아의 팽창을 막는 걸 맡기고 일제의 식민지 까지 경험을 했답니다. 중공 공산당이 조선의 독립을 원했으면 70년대 베트남 침략을 하지도 않았고 러시아가 조선의 독립을 원했다면 2차대전 때 동유럽을 침략을 하지도 않았고 현재의 우크라이나도 침략을 안했겠죠. 국제정치에서 약소국의 운명은 멸망입니다. 그나마 국제정치에 잘 적응을 하면 살아남는거죠. 원교근공은 현재도 유효합니다.
아니지요...관동군은 거의 패배를 몰랐던 천하무적의 군대였음.. ....관동군이 만주와 몽골일대를 석권할때 소련은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음....싸워서 이기지 못하니까... 그러다가 일본에 핵폭탄이 투하되면서 기회를 잡고 개입한 것.. 핵투하가 되지 않았으면 절대 개입하지 않았음.. 전후문서에서 다 나옴....
1. 러일전쟁에서 인해전술로 뤼순요새를 점령함. 일본이 유럽국가를 무찌른 최초의 전쟁임. 다만 제정러시아가 일본에 물러난 것은 유럽 정세가 어지러워서 아시아에서 전쟁을 계속할 여력이 안되었기 때문이지 군사적으로 전쟁에서 항복한 건 아니었음. 2. 뤼순전투를 지휘한 노기 마레스케는 일본 국내에서 영웅이 됨 (다만 노기 장군은 예상 밖의 인명손실에 엄청나게 괴로워했음) 3. 노기 장군이 무능했다기 보다는 이 당시의 일본군은 근대적인 무장과 달리 전술이나 지휘체계는 삿초동맹 시절의 전근화적인 체계였음. 보병에 의존한 전투 이외의 다른 접근법을 몰랐던 시절임. 4. 노기 마레스케는 메이지덴노를 따라 자결하여 아무도 깔 수 없는 존재가 됨. 5. 노기 마레스케 신격화 교육을 받은 일본군 장성들은 병사를 갈아넣어도 노기처럼 영웅이 되어야 한다는 인명경시 사상을 갖게 됨 6. 전근대적인 소프트웨어와 체력과 개개인의 전투력이 뛰어난 보병의 조합이 관동군인데 훈련 상태가 안 좋은 중국군 상대로 연전연승을 거두다 보니 관동군은 거대한 파멸을 향한 전선 확대를 감행함. 중국은 물론이고 소련까지 건드린 것임. 거기다가 삿초동맹 시절부터 계속 되던 파벌 대결 때문에 동남아와 미국까지 건드림. 7. 일본군의 인명경시 사상은 문자 그대로 핵폭탄 맞을 때까지 계속 됨. 아이러니 그 자체이지만 인명경시 사상을 가졌던 일본군을 무찌른 소련군과 중공군이 인명경시 사상을 이어받음...
이 만주 사변이 대공황때문에 그걸 돌파하기 위해 일어난건데....아이러니 한건 그때 미국 영국 일본 본토 전부 공장 짓는거 생산 활동하는걸 감소시키는게 정책이었음...다만 그렇게 되면 국민 80프로가 소작인인 조선은 더 위험해 지고 반란날수 있는데다 미래가 없어진다는 명분으로 일본 본토는 공장 감축시키면서 조선은 아이러니하게 공업화가 시작됩니다..그러면서 만주와 연결되지요....1930년대의 열렬한 공업화와 함께 교육열도 높아지면서 주머니 사정도 괜챦아짐...폭주는 관동군이 하고 조선은 공업화의 물길이 터지면서 소작인이 도시 빈민 노동자가 되면서 공업화로 바뀌게 된 1단계 조선땅의 변화...자본주의는 원래 그렇게 발전합니다...또 하나 아편 이야기 나오는데 박강의 이란 책 보시면 만주 연해주 일대 한인의 상당수 어떤 논문 보면 하얼빈 거주자의 70프로의 한인이 마약 종사자였음..역사에서 이런건 안가르침...독립군이라 불리는 분들은 마적과 충돌이 거의 없고 주로 하는 일이 마적과 함께 인신매매 마약 아편 위조지폐 제조 이런거였다는 사실....김좌진이 어떻게 죽었는지 살펴 보십쇼 또 김일성이 김정숙을 어떻게 만났을까??그거슨 인신매매임
어쨌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는 사회였고 군의 일선 부대 지휘관들이 상부의 명령 없이 독단적으로 사고를 쳐도 보통은 사후 승인해 주는 방식으로 처벌이나 문책이 전혀 없으니 저리 된거... 중일전쟁을 일으킨 무타구치 렌야도 일개 연대장에 불과한 자가 무단으로 전쟁을 일으켰지만 그 어떤 문책도 받지 않고 이후에도 승승 장구하여 임팔에선 중장이 되어 있었죠
진짜 씨네모리는 이쪽으로 판게 신의 한수임.
전국의 볼거없는 역사충들을 불러모았음ㅋㅋ 곧 10만 ㅊㅊ
별볼일 없는 영화도 이분이 리뷰를 하면 좋은 영화 같음!
심지어 편집 퀄리티도 좋음 ❤
ㅇㅈ;;
역사적으로는 흥미롭지만 너무 오래됐거나 퀄 낮아서 직접 보기 싫은 영화들 모아서 스팸마냥 2차가공해주는 유익한 채널ㅋㅋㅋ
@@이준희-f8k 이말도 맞네ㅋㅋㅋ
10:43에 나오는 노래는 윤복진 작사, 박태준 작곡인 '고향 하늘'인데요 작사가 윤복진은 수많은 동요를 작사했고 일제시대 때 아동문학가로서 유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방 후 월북하는 바람에 그의 작품은 오랫동안 법적 통제를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이 노래는 우리나라보다 북한에서 더 유명합니다. 그리고 작곡가 박태준은 '오빠 생각' 작곡하신 분이고요 연세대 음대 학장까지도 하셨지만 30년대 후반에 각종 친일곡을 작곡한 이유로 지금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향 하늘'이란 노래는 작사가가 월북자, 작곡가는 친일파란 슬픈 과거가 있습니다.
뭔가 애국가랑 비슷하네요.
작사가는 실질적으로 불명이고, 작곡가는 친일행적이 의심되는 사람이니...
@@its_high_noon 친일은 조선왕 고종과 그 후손이 친일파임...왕조의 신민이었던 백성들에게 친일파가 뭔?? 문제임?? 아니면 왕조의 역적이되는데???
@@HotSoil510 고종이 친일이었다니 뭔 개소리냐 ㅋㅋㅋㅋㅋ
@@its_high_noon 조선은 닛본의 침략으로 망한 것이 아님...조선은 우리모두의 나라도 아니고 왕 개인의 재산이었음.
고종이 나라와 백성을 복날개팔듯이 닛본천왕에게 팔아넘기고 자신과 후손을은 일본의 왕공족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1945년 같이 침략전쟁에 광분하다가 일제와 같이 폭망사라졌음....고종과 영친왕은 일본왕실서열2위였음.... 이것이 진실 역사임.....친일파드립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1945년 소련군정이 만들어서 퍼트리던 정치적구호였을 뿐임.
@@its_high_noon 애국가 작사가는 불명이지 실제로는 유력 작사가가 있습니다
문제는 작곡가는 친일 행적이 있다 수준이고
작사가는 친일파에 국까론자라 ....
이분 대단하네.
한편의 역사 다큐를 본 기분..
10:43 미국에서 산지 이제 십여년이 지나가는데 이 장면에서 눈물이 찔끔 나서 수십번 돌려보고 있습니다.
공산당입니다
쟤네들이 625때 우리 죽이러 내려왓던것들입니다
채널주인님 매번 영상 마무리의 멘트가 아주 명문입니다.
문장 구사력에서 역사와 문학에 대한 깊은 견문이 느껴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씨네모리와 멋진 나레이터에게 10만 구독 실버버튼획득을 응원합니다
영화 보다 빛나는 해설 과 애드립, 무엇보다 구석구석 숨어 있었던 역사적 사실의 고증을 나름의 방법으로 쉽게 이해 하게 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쟁이 필요했던자
전쟁을 막으려했던자
결국 그 속에서 희생되는 것은 무고한 민초들이고
소수의 권력자들이 역사의
결정을 내려버렸다는
시네모리님의 나레이션이
너무나 가슴아픈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축 난징페스티벌
닛본제국주의 침략전쟁의 사작은 청인전쟁 러일전쟁을 발발하게 만든 조선왕 고종과 민자영에게 책임을 물어야 함....외국군대를 한반도로 끌어들이다 전쟁이 발생 결국 일본의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고 전쟁의 광기로 수많은 사람을 죽게했음....그 근본 원인 제공자는 고종과 민자영.
고전 일본영화인데도 이렇게 자세하게 한중일 국제정세에 대해 잘 표현하고 중국인, 조선인 언어도 어색함 없이 잘 표현한거 보니 대단한 영화네요
09:58 씨네모리 채널 역사상 한국 사람이 처음으로 언급되는 영화라니 귀한 작품이군요.
그런가여?ㅋㅋㅋ
심지어 민요까지
그 뭔헨 올림픽 참사에서 먼저 등장한걸로 아는데 맞나요?
한국말 잘하는 중국공산주의자 이지....뭔 한국사람???
@@HotSoil510 한국사람이 공산주의자 할수도 있지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만으로 한국인 민족정체성이 중국인으로 휙휙 바뀌노. 김일성이는 중국인이노 그럼?
영상 해설
언제나
*감사합니다*
와 스케일 큰 고전영화 좋아하는데 이영화 구할수있으면 꼭보고싶네요. 그당시 일본, 중국, 조선 상황이 다 나오는 영화라니
이거 인간의 조건 원작자의 대하장편을 소재로한겁니다. 원작은 2차대전 패전까지 다루지만 당연히 이때는 완결이 안되서 ㅜㅜ 그냥 인물들 죽고 어쩌고하게 오리지널 엔딩으로 끝냈죠
의외로 이 작이 소련합작인데 노몬한등 소련쪽 파트는 소련전쟁물 유럽의 해방 감독이 참여했다는 썰
한국에선 해적판으로 과달카날 철수부분까지 소설이 나왔습니다
마오시기 이 영화는 중국에서 비난을 받았고 마오사후까지 상영금지됩니다. 그건 2부보면 아실듯
사실 저래도 되나? 할 정도로 당시 일본을 비판했으므로 한국에도 수입될뻔한데 감독 자신이 공산주의자였고 당시 한국의 군사정권을 공개비판해서 수입이 불허되었죠. 1966년 한. 대만. 홍콩.일본 영화인들 모임에서 이 영화 감독에게 상을 주자 모임주최자인 신상옥이 중정에 끌려갔고 감독은 군사독재국가에서 주최한 상의 수상을 거부할정도였습니다. 동 감독의 자위대 쿠데타 스릴러에서도 나라말아먹는 극우 쿠데타의 전형이라고 516기록필름이 삽입됬구요
1:24부위 통역이 잘못 된 듯.`만모`라고 말하는 것은 만주뿐 아니라 만주와 몽고를 합친 만몽으로 보입니다 .몽고도 정복해 괴뢰 정부 세우려 했습니다
맞습니다. 정확히는 해당 부분 만몽이 맞는 번역이죠. 말씀대로 덕왕 같은 몽골족들도 꼬드겨서 몽강연합자치정부 세워 가지고 중화민국으로부터 이탈시켰죠.
2:20 8:17 저때 장쭤린은 일본이 봉천지역내 중공업화와 무기지원을 약속한 대가로 만주내 독립운동가들을 압박 하는등 일제에게 협력하였으나 나중에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받기 시작했고 이에 일본은 만주를 영미에게 빼앗길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장쭤린을 죽이게 된 계기가 되었죠.
대박입니다
이번주 대박이에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즐겁게 잘봤습니다 😊
바로 이 관동군. 태평양전쟁에서 전투경험을 가진 병력을 죄다 태평양의 섬과 동남아로 보내 미군, 영국군과 싸우다 대부분 죽어나가고 만주 관동군은 껍데기만 남은 상황에서 결국 소련군에 의해 1주일만에 패배하고 무장해제 당하게 된다는...
정작 미국은 관동군이 껍데기만 남은 줄 모르고 소련의 대일참전을 절실히 요구했다는...그리고 그게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이후 한반도와 동아시아 역사를 뒤흔들게 되고..ㅜㅜ
껍데기만 남았다하는것도 좀그렇긴함 저기있던 군대만 수십만에 달했는데 대전차 무기는 쥐뿔 치하전차같은 전차도아닌 무기만 굴리다보니 소련 전차부대에 반쟈이돌격하다 무더기로 죽어나가고 항복하게됬지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정예들이 다 뒤졌는데 우짜노ㅋㅋㅋ
나름 관동군 정예들 차출되서 영미랑 싸울때 은근 잘싸움 결국은 다 죽었지만ㅋㅋㅋ
@@user-ls2lk5xe1p 정예들같은 소리하노 ㅋㅋㅋ 그 정예들은 중국에서 난징학살파티하고 갈려나가던 대륙원정군이다 영미랑 잘싸우던건 해군이겠지 걔들조차도 다털리고 카미카제 같은거했지만 과다카날같은거보면 잘싸웠단 소리가 나오노? ㅋㅋㅋㅋㅋ
이게 1970년(쉽게 말하면 당시 한국은 박정희가 10월유신 훨씬 하기 전ㄷㄷ)에 제작된 영화라던데... 정말 놀랍기도 하는 영화네요.
일본은 60년대가 전후 좌익세 피크였던 때라..
고미가와 준페이의 인간의 조건 에서도 주인공 카지가 코헤이와 닮은 모습이 많았죠
고미가와 준페이의 인간의 조건은 대한민국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많은 영감을 줬습니다
'전쟁과 인간 1부 - 운명의 서곡'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에 딱 어울리는 채널입니다
침략전쟁의 명분을 만드는 일제 잘 보고갑니다.
인간과 전쟁에는 독립군 이야기도 나오는데 꼭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반딧불의 묘의 작가인 노사카 아키유키나 맨발의 겐의 작가인 나카자와 케이지 감독이나 이 작품의 야마모토 사츠오 감독 같은 분들은 오히려 전쟁에 대한 비판이나 반전주의를 가진 소위 진보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 고이즈미의 야스쿠니 참배를 시작으로 오늘날과 같은 급격한 우경화 되었는지를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지금의 한국처럼 공산당까지 발악을 했지만 결국 스스로 자멸하고 보수주의 정치로 안정화 되었음...우경화??? 조총련을 때려잡으면 우경화인가??? 북조선과 중공이 만들어 퍼트리는 반일 선전선동용 용어 "우경화"
소련 중공 북조선 추종하는 정치세력이 "진보주의" ??? 절대 아님.
전쟁을 겪은 세대가 다 늙어 죽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60~80년대에 일본에서 제작한 2차대전 애니를 보면 미화 요소가 다소 있더라도 "그땐 그랬지" 느낌이였다면 그 이후의 애니는 그것을 넘어 찬양 수준입니다
전쟁을 겪어 보지 않은 자만 전쟁을 낭만적으로 생각한다.. 혹은 그 피에 미쳐버렸든지
잃어버린 100년 정도되면 전설상 이야기로 남을듯... 지금 일본은 현상 유지는 할 순 있어도 경제규모 2위 였던 그 시절로 절대 못돌아감.
ㄹㅇ 일본 어떤놈들인지 알고 싫어하는데도 저런 나쁜 침략 전쟁인데 저걸로인해 이나라가 위험에 쳐하고 식민지배에 돌입한걸 알면서도 저 영화는 잼있네 본인들의 안좋은걸 알면서도 용기있게 빠짐없이 만든거 칭찬해준다
이 와중에 한국인의 눈물나는 노래에 오열........
오랜만에 돌아온 일본제국시리즈 흥미롭게 잘 시청했습니다.
이번 영상이 3부작중 첫번째 이야기라면 두번째, 세번째 이야기도 올라올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주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그 시절 일본 국민은 전쟁을 바라고 있었다는 말이 제대로 와닿게 해주는 영화군요.
청일전쟁, 러일전쟁처럼 그동안 전쟁을 벌였다 하면 다 이겨왔던 경험도 한목 했습니다. 국민들에게 '전쟁 = 무언가 득이 됨' 으로 머릿속에 박혀있었을만큼이나요. 그 결과 소련을 대책없이 침공하거나(하산호 전투, 할힌골 전투), 동북아에선 통했으니 다른 나라에서도 통하겠지라며 미군을 상대로 착검 돌격을 하기에 이릅니다...
근거없는 자신감의 관동군 + 병력수가훨씬 많음에도 ㅂㅅ같은 명령때문에 반격하지 않았던 중국 동북군의 환장의 콜라보
장쭤린은 사실 일본에 협조적인 인물이었는데 관동군 장교들이 이상한 사상에 빠져 미쳐서 그를 암살함 ㅋㅋㅋㅋㅋ 답없는 집단
도쿄 대공습이랑 핵투하로 인해 무고한 시민이 죽었다고 실드치는 일뽕 샛기들은 부정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성-v6l사실상 러일전쟁에서는 일본국민들이 득을 본 건 하나도 없습니다.
3부작이라니... 후속리뷰가 기대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 감사 합니다.
이시와라 간지가 멍청이 도죠 히데키한테 제거되서 망정이지.계속 군부에 남았다면 정말 위험할뻔햇음...좋게 말하자면 천재고 그냥 말하자면 또라이..
패전 후에 왜 자기는 전범으로 안 부르냐던 인간ㅋㅋㅋㅋㅋ
첫번재 이야기라면 나머지도 금방 올라오겠군요! 기대합니다!!!
일본 영화에 공산주의 계열 조선인 독립군이 나오는게 되게 독특하네요. 심지어 캐릭터 배경도 생각보다 디테일해서 조금 놀랬습니다.
일본은 6, 70년대 사회적으로 좌익세가 강했으니까요.
@@disastermoon420 한국은 지금 좌익세가 강하고 있는 중.
공산계열 조선독립군??? 아니고 공산혁명활동하던 한국말 잘 하는 중국인.
@@HotSoil510 ruclips.net/video/UfciTfMJcwk/видео.htmlsi=4yoUVmvH3pZKTu8-
@@HotSoil510그건 아님 당시 공산당이념이 지금처럼 3대 북돼지 찬양하는 이념이아니라 모두 잘살자는 의도로 만들어진 이념이었고 그걸 믿는사람들이 있었던 시절이니까 지금와서 불리는 조선족은 한민족이었던 한국인들이 일제의 수탈을 피해서 만주로 넘어가 정착한 사람들이 분화한 집단임 지금와서는 중국에 더욱 동화된면이 크니 조선족이라 욕하는거지 저당시에는 한민족이맞음 저걸중국인이라 할거면 지금 북한사람 모두 중국인이냐?
할힌골에서 소련군 덕에 착해진 관동군. 그렇게 하늘의 부름을 받아 멀리멀리 떠났지요.
시네모리님은 그냥 영화를 소개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역사전반의 연관성을 알려주심이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이 채널 주인님은 단순히 영화만 봐서는 설명할 수 없는 역사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이 영화 보고 싶은데 검색해봐도 도저히 잘 나오질 않음...도대체 씨네모리님은 어떻게 찾아서 보신거죠ㅎㄷㄷㄷ
ㄹㅇ
노동쟁의를 하던 공산주의자의 어린 동생과 재벌자본주의 위에 올라선 기업의 딸이 같이 산다는게 참으로 묘한 만남이군요
한,중,일 영화중에 시대상을 객관적으로 반영한 영화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올려주신 영상만 보면, 일본의 제국주의 전쟁을 미화하는게 아니라 아주 객관적인 시대상을 반영해려 했던 영화 같은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씨네모리, 언제나 최고입니다 👍👍👍
2부 3부도 리뷰 해 주실거죠? . I AM 믿음에요. ㅎ
영화자체가 매우 놀랍네요.
이런거 보면 전쟁 안하고 있는 현재의 삶이 진짜 축복이고 한번도 역사에 몇없는 번영의 시기 같다.
10만이 눈앞에 미리 축하요
한 번 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캬~ 한편 잘봤습니다!!
일본의 역사 영화 중에서 한국계가 나온 얼마 없는 사례일거 같네요.
일본 영화에 한글과 한국어가 나오는 모습에서 뭔가 묘했습니다.
와... 어떻게 이런 영화를 발굴하셨나...
원래 살던 주민을 '도적'이라 부르는 뻔뻔함 지렸다 ㄷㄷ
도적은 도적이니까
마적단을 "원주민"이라 부르는 무지함 지렸다 ㄷㄷ
10:12
당시 중화민국 제외하고 대한독립을 지지해준게 바로 소련과 중국 공산당 이던 씁쓸한 현실 이었죠.
영미프는 대한에 관심이 없거나 식민지배가 자신에게 이득이라 판단해서 😢
당연한 얘기지만, 물론 지원도 선의에서 비롯된게 아니죠. 자유시 참변은 말할 것도 없고 1925년 일소기본조약 맺어 소련이 일본이랑 정식 외교관계 수립하고서 부터는 조선 독립운동 규제 및 탄압 방향으로 선회. 학교나 미디어에서는 소련의 독립운동 지원만 언급하지 지정학적 판단에 기초한 그 지원의 배경이나 1920년대 초중반부터 독립운동 탄압으로 선회했다는 건 잘 안 가르쳐주죠. 솔직히 반쪽짜리 외눈박이 역사교육.
빨갱이 폭동내려고 여기저기 별 지원을 다했음
러일전쟁 이전에 영국은 고종에게 러시아를 같이 막자는 제안을 했는데 고종이 안하니까 일본에게 러시아의 팽창을 막는 걸 맡기고 일제의 식민지 까지 경험을 했답니다.
중공 공산당이 조선의 독립을 원했으면 70년대 베트남 침략을 하지도 않았고
러시아가 조선의 독립을 원했다면 2차대전 때 동유럽을 침략을 하지도 않았고 현재의 우크라이나도 침략을 안했겠죠.
국제정치에서 약소국의 운명은 멸망입니다.
그나마 국제정치에 잘 적응을 하면 살아남는거죠.
원교근공은 현재도 유효합니다.
@@disastermoon420
이미 자유시 참변 자체가 러,일의 야합이었죠.
1921년의 일이었죠.
8:06 장쭤린이 쓰는 언어가 만주어임?
한족들 쓰는 한어인데 , 일본인 배우라 발음이 어설픈 거.
일본 관동군, 전후 시베리아 수용소에 끌려갔고 상당수에 사람이 고향땅을 못 밟았죠….
제국주의, 공산주의, 지역 군벌, 참 어지러운 시절...
옛날에 만들어서 약간 어설픈듯 해도 그럭 저럭 제법 잘 만들었네....
재밋게 잘봤습니다.
영화 흥미롭게 잘 만들었네요...
씨네모리좌는 요런 영화 소개는 진짜 쵝오라니까!!😃😃😃
자칭 천하의 관동군도 쏘련군 박으면 꼼짝못해!
아니지요...관동군은 거의 패배를 몰랐던 천하무적의 군대였음..
....관동군이 만주와 몽골일대를 석권할때 소련은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음....싸워서 이기지 못하니까...
그러다가 일본에 핵폭탄이 투하되면서 기회를 잡고 개입한 것..
핵투하가 되지 않았으면 절대 개입하지 않았음..
전후문서에서 다 나옴....
@@jay-124 할힌골 전투에서 개발린건 뭐임 애초에 소련군은 관동군을 두려워 한게 아님 독소전중 일본군이 개입해 극동사단을 동부 전선에 재배치 하지 못하는 상황을 두려워 한거
서재림 선생님 같은 분은 몰랐네요.... 각자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손을 잡을 단체를 선택했을 뿐인데 이 독립운동가는 저래서 못 모시고 저 독립운동가는 저래서 못 모시고 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로인해서 해방을 맞이 할 수 있었지만
아픔이 너무 크네
저당시 중국 장제스의 국민당군 군복이 초기 일본군복과 비슷하네요
기다렷어요 오늘도 잘먹엇습니다
일본 전통의 군부의 폭주의 시작을 알리는 만주사변
오 만주사변!!!
굿입니다 ㅎ
캬..이 훌륭한 영화유투버가 아직 십만이 안됀다니
안녕하세요 대련에서 근무했었고 최근에 이시와라 간지가 기획한 건국대학이 배경인 무지개빛 트로치키를 읽고 있어서 만주국 관련된 내용을 좋아하는데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대체 이런 영화는 어디서 볼수 있습니까? 같이 좀 봅시다 제발
3부작 중 첫번째라면 2부랑 3부도 기대하겠습니다.
그시절 태평양전쟁 과타카날에서 미군이 일본군 쓸어버리던데 통쾌하더군요
The human condition도 해주세요!!!!
씨네모리 님 리뷰 고맙습니다^^*
씨네모리 님의 멘트에 넘어가서.... '요시나가 사유리' 를 검색했네요 ^^;;
이유나 원인이 어찌되었든, 당시 희생하고 희생되었던 수 많은 영혼들이 영면에 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전쟁을 외치는 사람과전쟁을 막으려는
사람 그시대애고 그렇지만 지금 현실애서도 투명이되는
답없는 관동군 ㅋㅋ 지들이 일으킨 전쟁인데 그 전쟁 내내 미국한테 뒤져나가던 다른 부대와 다르게 점마들은 꿀 빨았지.. 그러다가 막판에 소련한테 개 처발렸는데.. 아이러니하게 그때 점마들이 쩜만 더 잘 싸워주었으면 해방이후 역사가 달라졌을것
사실 중일전쟁은 일본이 못 싸웠다기 보다는 중국이 잘 싸운거임 총도 없어서 칼 들고 싸웠을 정도로 열악했는데 이겼으니까
일요일 아침에 여기 안보면 두드러기 남
자신들의 전쟁 야욕 영화에 독립운동 당시 잔혹한 일제 통치를 보여주는 조선인 스토리까지 넣는 일본인 감독이 있네요. 뭔가 묘한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일본은 저런 영화를 만드는 시기부터 어디를 향해 왔으며, 우리는 또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이영상 보니까 현재 중국이 과거 일제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는거 갔네요
이 러일전쟁이 대한제국과 관련이 있는거라 참 씁슬 합니다 그려
재능 있는 사람이 분명한데 주제확장하면 더 성공할텐데
1. 러일전쟁에서 인해전술로 뤼순요새를 점령함. 일본이 유럽국가를 무찌른 최초의 전쟁임. 다만 제정러시아가 일본에 물러난 것은 유럽 정세가 어지러워서 아시아에서 전쟁을 계속할 여력이 안되었기 때문이지 군사적으로 전쟁에서 항복한 건 아니었음.
2. 뤼순전투를 지휘한 노기 마레스케는 일본 국내에서 영웅이 됨 (다만 노기 장군은 예상 밖의 인명손실에 엄청나게 괴로워했음)
3. 노기 장군이 무능했다기 보다는 이 당시의 일본군은 근대적인 무장과 달리 전술이나 지휘체계는 삿초동맹 시절의 전근화적인 체계였음. 보병에 의존한 전투 이외의 다른 접근법을 몰랐던 시절임.
4. 노기 마레스케는 메이지덴노를 따라 자결하여 아무도 깔 수 없는 존재가 됨.
5. 노기 마레스케 신격화 교육을 받은 일본군 장성들은 병사를 갈아넣어도 노기처럼 영웅이 되어야 한다는 인명경시 사상을 갖게 됨
6. 전근대적인 소프트웨어와 체력과 개개인의 전투력이 뛰어난 보병의 조합이 관동군인데 훈련 상태가 안 좋은 중국군 상대로 연전연승을 거두다 보니 관동군은 거대한 파멸을 향한 전선 확대를 감행함. 중국은 물론이고 소련까지 건드린 것임. 거기다가 삿초동맹 시절부터 계속 되던 파벌 대결 때문에 동남아와 미국까지 건드림.
7. 일본군의 인명경시 사상은 문자 그대로 핵폭탄 맞을 때까지 계속 됨. 아이러니 그 자체이지만 인명경시 사상을 가졌던 일본군을 무찌른 소련군과 중공군이 인명경시 사상을 이어받음...
3:55 만주아편스쿼드 생각나네
ㄹㅇ
역시 저시대가 재밌긴 하다 ㅋㅋㅋ
여기는 영화 채널 인가 전사역사 채널인가. 늘 해박한 지식에 감턴
이 만주 사변이 대공황때문에 그걸 돌파하기 위해 일어난건데....아이러니 한건 그때 미국 영국 일본 본토 전부 공장 짓는거 생산 활동하는걸 감소시키는게 정책이었음...다만 그렇게 되면 국민 80프로가 소작인인 조선은 더 위험해 지고 반란날수 있는데다 미래가 없어진다는 명분으로 일본 본토는 공장 감축시키면서 조선은 아이러니하게 공업화가 시작됩니다..그러면서 만주와 연결되지요....1930년대의 열렬한 공업화와 함께 교육열도 높아지면서 주머니 사정도 괜챦아짐...폭주는 관동군이 하고 조선은 공업화의 물길이 터지면서 소작인이 도시 빈민 노동자가 되면서 공업화로 바뀌게 된 1단계 조선땅의 변화...자본주의는 원래 그렇게 발전합니다...또 하나 아편 이야기 나오는데 박강의 이란 책 보시면 만주 연해주 일대 한인의 상당수 어떤 논문 보면 하얼빈 거주자의 70프로의 한인이 마약 종사자였음..역사에서 이런건 안가르침...독립군이라 불리는 분들은 마적과 충돌이 거의 없고 주로 하는 일이 마적과 함께 인신매매 마약 아편 위조지폐 제조 이런거였다는 사실....김좌진이 어떻게 죽었는지 살펴 보십쇼 또 김일성이 김정숙을 어떻게 만났을까??그거슨 인신매매임
아아 따흐흑 아련한 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추억….. 따서 갚으면 된다고~
영화에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서재림이란 둑립운동가도 나오네요.
다 미친거야... 미쳐야 하는거야...전쟁은 미친놈들 짓인기야...!!! - 영화 황산벌 中 김유신 -
10:00 찔루라!!
일본우익들이 싫어할만한 영화인데 용케 개봉을했나보네요 어떻게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 우리는 아직까지도 실존하는 근현대사 역사인물들 이름도 영화에 못쓰는데 ㅜ ㅜ
중일전쟁의 시발점인 우리의 무다무다 아조씨도 관동군에 있던걸로 아는데
관동군이 트러블메이커이자 역사신문에서는 “미친개 고삐풀렸다”라는게 만평이 나왔을 정도인데
관동군이 일본군내에서도 따로노는게 가능한 이유가 뭘까요?
육군과 해군의 대립
다시 육군 내에서 따로 노는 관동군
해군 내에서 따로 노는 연합함대
과거 다이묘들 끼리의 대립....
걍 일본의 종특인듯요
어쨌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는 사회였고 군의 일선 부대 지휘관들이 상부의 명령 없이 독단적으로 사고를 쳐도 보통은 사후 승인해 주는 방식으로 처벌이나 문책이 전혀 없으니 저리 된거...
중일전쟁을 일으킨 무타구치 렌야도 일개 연대장에 불과한 자가 무단으로 전쟁을 일으켰지만 그 어떤 문책도 받지 않고 이후에도 승승 장구하여 임팔에선 중장이 되어 있었죠
고미카와 쥰페이 작가의 전쟁과 인간
대하드라마
그의 작품중 인간의 조건 있음
군부가 정부의 위에 있던 나라
영화 보고 싶네요
음... 이거 영화 제목 전쟁과 인간 아닌가요? 잘못 적으신 듯 합니다.
관동군은 제 정신이 아니네요
Whát movie is this ?
일본군복 파란색이랑 연갈색이랑 무슨차이임? 높은계급은 연갈색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