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0대후반에 접어두는 주부입니다. 아들,딸 모두 독립해서 멀리있구요,아들은 경혼해서 ..... 시댁은 없습니다. 친정도 멀리 있어서 일년에 한두번 갈뿐...못해준게 많다보니 연락도 자주 못하네요.ㅠㅠ 자식들은 얘기때부터 서로 떨어져 있다보니 큰 애정은 없이 각자 살고 있습니다. 연락도 한달에 한번,아들은 결혼한지 안되다보니 더 연락이 뜸해자네요. 그래서 지금은 울 부부만 잘 먹고 잘 살자는 생각..ㅋㅋㅋㅋ 전 친정 가면 힘드실까봐 밥 먹고 가고 밥 먹기전에 옵니다. 아직 직장 생활 하셔서 제가 가면 휴일에 못 쉬실까봐요... 다만 못해주고 온게 많다보니 늘 미안하네요...😢 아무래도 같이 생활하시면 부딪치는게 있으시겠지요. 그걸 잘 극복하는게도 생활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54살인데, 부모님이 건강하게만 지내신다면 100살도 ok입니다...하지만 건강하지 못하고, 병까지 계신다면, 본인도 힘들겠지만,,자식들도 같이 힘들어집니다.. 저의 경우입니다....부모님이 건강하실떼에는 스스로가 컨트롤 할수가 있어서, 가족 모두가 별 문제가 없지만, 어느 순간에 병이 들어서 건강하시지 못한 경우, 배우자도 힘들지만, 자식들도 같이 힘들어지 더라구요,,,,,,옜말 에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참으로 인생이 라는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또 한,,중년의 우리 나이때는 낀 세대입니다....... 말 그대로 자식한텐 부양 못받고, 부모님한테 봉양을 해 드려야 되는 낀 세대말입니다... 그래도,,,,우짜겠읍니까? 나를 낳아준 내 부모인데......저는 아무 생각없이 나를 낳아준 내 부모님이란 생각만 가지고 최선을 다해 봉양하고 있읍니다..... 부모님이 지금 건강하시때 많이 대화도 하시고 ....여행도,식사도,,,,등등,,,,많은 교감을 나누세요,,,,,,시간은 그리 길지 않더라구요,,,,,,,,
전 50대인데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요 저희가 막내아들 집이고요 처음엔 단순히 생각하고 모시게 되었는데 남편형제는 4남2녀이고요~ 한집에 모시기보다는 가까운곳에 모시고 서로 자주 돌봐 드리는게 좋은거 같어요ㅠ 그래야 다같이 자주 아버지도 찿아뵙고~ 한사람이 모든걸 해야하는 상황이 안벌어지니깐요~ 다 경험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전 이미 모신지 15년 되었으니 힘들어도 살아계신동안 모시기로 맘은 먹었어요~ 하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하신분들은 잘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특히 홀시아버지는 여러모로 힘듬이 많네요 ㅠ
홀시아버지 모시기가 더 힘들죠 저도 시부모님이랑도 10년 정도 살아봤어요 형제가 많아도 장남이 아니어도 부모님 모시는 사람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그냥 옆에서 보는것과 직접 같이 사는것은 다릅니다 현실이지요 부모 자식간에도 거리는 필요한 것 같아요 같이 붙어 있으면 잘해도 잘 하는거 못 느끼고 섭섭한것만 느껴지구 그런것 같아요 ㅜ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 내시구요
살아계실 때 부모님께 잘하시길😢 돌아가시고나면 못 한 것만 기악에 남더라고요
간혹 의견충돌 있어도 제가 참고 잘해드리려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
마처세대ㆍ자녀에게 처음 버림받는 세대, 부모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 현실이 눈앞에
마처세대죠 그래도 나름대로 살아보자구요 화이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50대후반에 접어두는 주부입니다.
아들,딸 모두 독립해서 멀리있구요,아들은 경혼해서 .....
시댁은 없습니다.
친정도 멀리 있어서 일년에 한두번 갈뿐...못해준게 많다보니 연락도 자주 못하네요.ㅠㅠ
자식들은 얘기때부터 서로 떨어져 있다보니 큰 애정은 없이 각자 살고 있습니다.
연락도 한달에 한번,아들은 결혼한지 안되다보니 더 연락이 뜸해자네요.
그래서 지금은 울 부부만 잘 먹고 잘 살자는 생각..ㅋㅋㅋㅋ
전 친정 가면 힘드실까봐 밥 먹고 가고 밥 먹기전에 옵니다.
아직 직장 생활 하셔서 제가 가면 휴일에 못 쉬실까봐요...
다만 못해주고 온게 많다보니 늘 미안하네요...😢
아무래도 같이 생활하시면 부딪치는게 있으시겠지요.
그걸 잘 극복하는게도 생활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부부만 잘먹고 잘살면 되죠 ㅎ ㅎ 현명한 생각이신듯요 부모님댁에 가셔도 부담되지 않으려고 식사도 해결하시고 가시는... 부모님도 다 아실겁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구미 동락공원같이 보이는데 맞나요 ㅎ
안녕하세요 구미 구독자님이신가요? 여기는 부산의 한 공원입니다
아.......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54살인데,
부모님이 건강하게만 지내신다면 100살도 ok입니다...하지만
건강하지 못하고, 병까지 계신다면, 본인도 힘들겠지만,,자식들도 같이 힘들어집니다..
저의 경우입니다....부모님이 건강하실떼에는 스스로가 컨트롤 할수가 있어서,
가족 모두가 별 문제가 없지만, 어느 순간에 병이 들어서 건강하시지 못한 경우, 배우자도
힘들지만, 자식들도 같이 힘들어지 더라구요,,,,,,옜말 에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참으로 인생이 라는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또 한,,중년의 우리 나이때는 낀 세대입니다....... 말 그대로 자식한텐 부양 못받고, 부모님한테 봉양을 해 드려야 되는 낀 세대말입니다...
그래도,,,,우짜겠읍니까? 나를 낳아준 내 부모인데......저는 아무 생각없이 나를 낳아준
내 부모님이란 생각만 가지고 최선을 다해 봉양하고 있읍니다.....
부모님이 지금 건강하시때 많이 대화도 하시고 ....여행도,식사도,,,,등등,,,,많은 교감을 나누세요,,,,,,시간은 그리 길지 않더라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긴 병에 효자 없습니다
가족이나 특히 부모님이 아프시면 가족들도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내부모님이시니 어쩌겠어요
우리는 그래서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해야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소중한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화이팅 👍👍😊
전 50대인데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요 저희가 막내아들 집이고요 처음엔 단순히 생각하고 모시게 되었는데 남편형제는 4남2녀이고요~ 한집에 모시기보다는 가까운곳에 모시고 서로 자주 돌봐 드리는게 좋은거 같어요ㅠ 그래야 다같이 자주 아버지도 찿아뵙고~ 한사람이 모든걸 해야하는 상황이 안벌어지니깐요~ 다 경험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전 이미 모신지 15년 되었으니 힘들어도 살아계신동안 모시기로 맘은 먹었어요~ 하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하신분들은 잘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특히 홀시아버지는 여러모로 힘듬이 많네요 ㅠ
홀시아버지 모시기가 더 힘들죠 저도 시부모님이랑도 10년 정도 살아봤어요 형제가 많아도 장남이 아니어도 부모님 모시는 사람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그냥 옆에서 보는것과 직접 같이 사는것은 다릅니다 현실이지요 부모 자식간에도 거리는 필요한 것 같아요 같이 붙어 있으면 잘해도 잘 하는거 못 느끼고 섭섭한것만 느껴지구 그런것 같아요 ㅜ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 내시구요
내리사랑은 어쩔 수 없어요..저도 그렇습니다..
그쵸 저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