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살면서 겪는 갈등과 이해,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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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쪼꼬미-w2q
    @쪼꼬미-w2q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살아계실 때 부모님께 잘하시길😢 돌아가시고나면 못 한 것만 기악에 남더라고요

    • @hagojaebi100
      @hagojaebi100  4 месяца назад

      간혹 의견충돌 있어도 제가 참고 잘해드리려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

  • @레이더-d9w
    @레이더-d9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처세대ㆍ자녀에게 처음 버림받는 세대, 부모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 현실이 눈앞에

    • @hagojaebi100
      @hagojaebi100  4 месяца назад

      마처세대죠 그래도 나름대로 살아보자구요 화이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서원주-c6i
    @서원주-c6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 50대후반에 접어두는 주부입니다.
    아들,딸 모두 독립해서 멀리있구요,아들은 경혼해서 .....
    시댁은 없습니다.
    친정도 멀리 있어서 일년에 한두번 갈뿐...못해준게 많다보니 연락도 자주 못하네요.ㅠㅠ
    자식들은 얘기때부터 서로 떨어져 있다보니 큰 애정은 없이 각자 살고 있습니다.
    연락도 한달에 한번,아들은 결혼한지 안되다보니 더 연락이 뜸해자네요.
    그래서 지금은 울 부부만 잘 먹고 잘 살자는 생각..ㅋㅋㅋㅋ
    전 친정 가면 힘드실까봐 밥 먹고 가고 밥 먹기전에 옵니다.
    아직 직장 생활 하셔서 제가 가면 휴일에 못 쉬실까봐요...
    다만 못해주고 온게 많다보니 늘 미안하네요...😢
    아무래도 같이 생활하시면 부딪치는게 있으시겠지요.
    그걸 잘 극복하는게도 생활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hagojaebi100
      @hagojaebi100  4 месяца назад

      부부만 잘먹고 잘살면 되죠 ㅎ ㅎ 현명한 생각이신듯요 부모님댁에 가셔도 부담되지 않으려고 식사도 해결하시고 가시는... 부모님도 다 아실겁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 @뭉뭉-q7n
    @뭉뭉-q7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구미 동락공원같이 보이는데 맞나요 ㅎ

    • @hagojaebi100
      @hagojaebi100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구미 구독자님이신가요? 여기는 부산의 한 공원입니다

  • @호용신-u2h
    @호용신-u2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54살인데,
    부모님이 건강하게만 지내신다면 100살도 ok입니다...하지만
    건강하지 못하고, 병까지 계신다면, 본인도 힘들겠지만,,자식들도 같이 힘들어집니다..
    저의 경우입니다....부모님이 건강하실떼에는 스스로가 컨트롤 할수가 있어서,
    가족 모두가 별 문제가 없지만, 어느 순간에 병이 들어서 건강하시지 못한 경우, 배우자도
    힘들지만, 자식들도 같이 힘들어지 더라구요,,,,,,옜말 에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참으로 인생이 라는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또 한,,중년의 우리 나이때는 낀 세대입니다....... 말 그대로 자식한텐 부양 못받고, 부모님한테 봉양을 해 드려야 되는 낀 세대말입니다...
    그래도,,,,우짜겠읍니까? 나를 낳아준 내 부모인데......저는 아무 생각없이 나를 낳아준
    내 부모님이란 생각만 가지고 최선을 다해 봉양하고 있읍니다.....
    부모님이 지금 건강하시때 많이 대화도 하시고 ....여행도,식사도,,,,등등,,,,많은 교감을 나누세요,,,,,,시간은 그리 길지 않더라구요,,,,,,,,

    • @hagojaebi100
      @hagojaebi100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긴 병에 효자 없습니다
      가족이나 특히 부모님이 아프시면 가족들도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내부모님이시니 어쩌겠어요
      우리는 그래서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해야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소중한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화이팅 👍👍😊

  • @카푸치노-p4x
    @카푸치노-p4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 50대인데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요 저희가 막내아들 집이고요 처음엔 단순히 생각하고 모시게 되었는데 남편형제는 4남2녀이고요~ 한집에 모시기보다는 가까운곳에 모시고 서로 자주 돌봐 드리는게 좋은거 같어요ㅠ 그래야 다같이 자주 아버지도 찿아뵙고~ 한사람이 모든걸 해야하는 상황이 안벌어지니깐요~ 다 경험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전 이미 모신지 15년 되었으니 힘들어도 살아계신동안 모시기로 맘은 먹었어요~ 하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하신분들은 잘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특히 홀시아버지는 여러모로 힘듬이 많네요 ㅠ

    • @hagojaebi100
      @hagojaebi100  4 месяца назад

      홀시아버지 모시기가 더 힘들죠 저도 시부모님이랑도 10년 정도 살아봤어요 형제가 많아도 장남이 아니어도 부모님 모시는 사람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그냥 옆에서 보는것과 직접 같이 사는것은 다릅니다 현실이지요 부모 자식간에도 거리는 필요한 것 같아요 같이 붙어 있으면 잘해도 잘 하는거 못 느끼고 섭섭한것만 느껴지구 그런것 같아요 ㅜ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 내시구요

  • @sunnysun2222
    @sunnysun222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리사랑은 어쩔 수 없어요..저도 그렇습니다..

    • @hagojaebi100
      @hagojaebi100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쵸 저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