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러운 리뷰영상 잘 보았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와 가민의 사용기간이 다소 길지 않으신거 같아서 두회사 제품을 꽤 오랫동안 등산,런닝,라이딩,수영을 즐겨 하며 느낀점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일단 울트라는 가민의 인스팅트보다는 에픽스정도와 비교하는게 그나마 비슷할거 같습니다 1. 멀티밴드GPS -울트라와 가민 두 제품모두 멀티밴드(L1, L5)를 사용합니다. 다만 울트라는 유저가 사용 여부를 선택가능한게 아닌 필요시에만 적용되며 가민은 사용 여부를 꽤나 상세하게 유저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2. 고도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 워치에 탑재된 고도계는 대부분 상대 기압 고도계입니다(고도의 상승하강에 따른 공기밀도의 차이를 이용). 이말은 절대고도가 아니다 보니 보정을 통해 현재 시작 기준점을 재설정하면 그 시점에서의 변화된 적산고도를 보여주게 됩니다. 울트라는 유저가 직접 고도계 보정이 불가하며 가민은 등반시 주변의 표시된 고도를 참조점으로 고도를 보정하며 사용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민은 고도 정보를 기압고도를 이용할지 GPS를 이용할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굳이 스마트와치를 사용하며 보정까지 해야 하느냐한다면 맞는 말씀이지만 그 정도로 정확도를 요구한다면 장비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조작이 가능하냐 여부도 중요합니다. 3. vo2max -이는 애플워치도 측정을 하며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애플워치는 주요 데이터를 시계가 아닌 아이폰의 '건강'앱으로 세부적인 열람이 가능하게 하고 있고 가민은 '가민 커넥트'앱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워치에서는 대략 70프로정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4. 외부 센서 연결 특히 가민은 가민또는 타사에서 판매중인 다양한 센서와의 연동이 자유롭습니다. 가슴심박계, 자전거 케이던스, 스피드, 전조등, 후미등 레이더등과, 보다 정확한 실내 거리 측정을 위한 풋팟, 외부 온도 측정을 위한 temp등 없어도 되지만 연결하게 되면 재미있고 유용한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죠 애플도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자전거용 센서 및 가슴심박계 연결이 되어 기존보다 자전거 유저에게 큰 어필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민워치는 런닝과 등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등산에 유용한거 같았습니다. 휴대폰과 오프라인 상태에서 제공되는 빌트인 맵은 꽤 유용했으며 고도계를 이용한 다양한 데이터필드를 통해 적산고도, 상승속도, 경사도 등의 데이터를 수치 및 그래프를 통해 제공 받는것은 즐거움마저 가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2의 스마트폰을 손에 올려둔거 같은 애플워치와는 일상에서의 편리함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운동에 진심이며 일상생활에서도 손목위의 스마트함을 누리고 싶다면 두가지 유형의 기기를 모두 소유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워크아웃도어스 일년정도 쓰고 있는데 꽤 쉬워요. 아이폰에서 지피엑스 파일 다운받으시고 보내기로 워크아웃도어스 어플로 보내면 아이폰 워크아웃도어앱 내 하단에 루트라는 란에 들어가시면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서 들어간 맵 체크하시고 와치로 온 해두신후에 와치앱->세팅->루트 들어가시면 들어간 지피엑스 선택하시면 맵상에 자동적용 됩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거리가 길게 나오는거, 아마도 요리조리 돌아다닌것도 전부 계산해서 그런것 같아요. 예를들어 Jsun님이 설악산 신선대에서 요기조기 돌아다니잖아요 그런거 다 계산해서 그런게 아닌지, 저랑 와이프랑 둘다 애플워치인데 저는 주로 우회길로 가지 않고, 와이프는 우회길을 선호해서 비교해보면 확실히 그만큼 더 늘어나는것 같더라구요. 기타 등산앱이나 미밴드같은건 요리조리 돌아다니는걸 제외하는 느낌이에요. 가민의 베터리는 정말 부럽네요.
오늘은 워치 리뷰 하셨네요.. 감사감사.. 경험상 워치 구입의 명분은 1.심박과 2.러닝등의 데일리 이용 여부로 정하면 될거 같아요.. 저는 언더아머 앱으로 거리 고도 코스만 보는 편입니다.. 잡다한 내용이 없어서인지 스트라바 대비 배터리 소모 적고 GPS기록 튕김이 적어요..
애플이 좀 얄밉게도 잘하죠 ㅎㅎ GPS는 멀티패스 페이딩 때문에 잘 튀기죠 그때 지도 정보를 보고 또 이전 경로를 참고해 보정하는 알고리즘이 적용 되면 애플 같이 잘 안튀죠 그리고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도 애플이 좀더 보기 쉽고 의미 있는 정보를 잘 정돈해 놓았죠 배터리만 아니라면 애플인데 가민도 이제는 목에 힘 빼고 분발해야 할듯 합니다 ㅎㅎ
배터리 사용시간은 GPS 활성과 디스플레이에 좌우됩니다. 영상에서 보신것 처럼 애플워치는 경로가 부드러운 반면 가민은 각이 많이 져있죠. GPS 기록 주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록주기가 짧으면 배터리 소모가 높아지는 반면 즉각적인 위치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 유형에 따라 GPS기록주기를 설정하는 기능이 있으면 배터리 사용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가민 대부분의 모델에서 그런 설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순토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GPS 기록주기 때문입니다. 주행거리 또한 이 GPS 기록주기와 알고리즘에서 오는 차이입니다. 스포츠 유형에 따른 적정한 기록주기를 설정해야 좀 더 정확한 이동거리가 산출되는것이 당연하겠죠. 스포츠 워치(가민, 순토, etc) 시장이 줄어가는 속도는 빨라지고 스마트 워치(애플, 삼성)로 점점 넘어가고 있다고 봐야 되겠죠.
배터리부분은 울트라아닌 일반 애플와치에서 제가 사용한 경험으로 12시간 정도 등산은 충분하게 사용 가능했습니다. (등산앱 12시간 사용후 30% 이상 남음) (이론상 울트라 베터리가 두배이니 등산앱 24시간도 사용 가능할듯) 그리고 주변 울트라 사용하시는 산우님들 중 두분이 70Km 22시간짜리 지리산 대종주시에도 배터리 부족함 없이 잘 사용하셨습니다.
혹시나 해서 사용환경은 와치 기본 운동앱 중 등산 운동 선택으로 했습니다. 저전력 모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 밝기는 제일 중간, AOD기능은 off,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은 필요한 앱만 켜두기, "쉬리" 듣기는 꺼두고 들어서 말하기만 켜두었습니다. 그리고 셀룰러는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일반 애플워치 트랭글이나 gps 기록하는 어플 쓰면 12시간 30프로 절대 남을 수가 없어요 중간에 쉬는 시간이 3~4시간이면 가능 하겠지만 12시간 종주 한거라면 불가능한 수치에요 10시간 이상 산행 하시는 분이라면 보조배터리나 울트라를 가는게 맞아요 일반 애플워치는 산행용으로 아주 부적합 합니다.
가민 포러너 935 사용중입니다. 야외 활동은 애플워치보다 모든 면에서 좋거나 동등한것 같구요. (등산, 런, 자전거) 실내 운동에서는 애플워치가 좀 더 정확한거 같더라구요. 수영 영법에 따라서 스트록 횟수 라던지. 거리라던지~ 수영 이외에 모든 면에서 가민 포러너935가 더 좋다고 생각중입니다. 특히 베터리는 넘사. 포러너 935 선택한 이유도 베터리가 가장 컸습니다.
구체적인 실사용 리뷰군요. 잘 봤습니다. 애플유저로서 첨언 하자면 전문 운동용으로는 애플워치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워치os 9.0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본운동앱 러닝 기능에서 인터벌 기능이나 페이스메이커 기능등이 들어가서 러닝용으로는 무난하게 사용가능하지만 트레일 런이나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민 같은 스포츠워치 기능이 특화된 기종을 선택하는 방법 밖에 없을듯 합니다. 저는 러닝을 주로하고 트런할때는 Workoutdoor 사용하고 있고 1박2일 산행은 하지 않아서 울트라로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실제 사용빈도와 워치 기능의 중요도로 따져봤을때 스포츠워치 기능과 스마트워치 기능을 50:50으로 놓고 있기 때문에 그냥 애플워치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러닝할때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인데 음악리스트 변경하면서 사용하기는 애플워치가 너무 편하네요. ^^ 아직은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다보니 애플워치 정도로 만족하고 있으나 좀 더 전문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운동 시에 가민이나 다른 스포츠워치들 고민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있는데요, 1박2일정도 산행가시면 보통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않나요? 요즘 키링에 걸 정도로 작고기벼운 워치보조배터리도 있어 잠도 안자고 2일산행하는게 아니라면 중간에 충분히 충전이 가능할거 같아서요, 소지도 무겁거나 불편하지 않구요, 또 폰때문이라도 보조배터리를 더 챙길거같은데, 이게 다른장점을 상쇄하고 남을만큼 큰 단점인지가 궁금해요. 딴지거는거 아니고 1박 이상 산행을 안해봐서 정말 궁금해서요
정성스러운 리뷰 잘 보았습니다.
전 가민 사용중입니다
등산 때 여러모로 도움이 되네요 ~!!!
가민피닉스6 순토9피크 애플워치 울트라를 다 사용하는 푼수입니다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 사용법은 매일 착용 애플워치,달리거나자전거는
가민,산행시 순토를 사용 하는데
하나만 사용해야 된다면 순토입니다
정성스러운 리뷰영상 잘 보았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와 가민의 사용기간이 다소 길지 않으신거 같아서 두회사 제품을 꽤 오랫동안 등산,런닝,라이딩,수영을 즐겨 하며
느낀점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일단 울트라는 가민의 인스팅트보다는 에픽스정도와 비교하는게 그나마 비슷할거 같습니다
1. 멀티밴드GPS
-울트라와 가민 두 제품모두 멀티밴드(L1, L5)를 사용합니다. 다만 울트라는 유저가 사용 여부를 선택가능한게 아닌 필요시에만 적용되며
가민은 사용 여부를 꽤나 상세하게 유저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2. 고도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 워치에 탑재된 고도계는 대부분 상대 기압 고도계입니다(고도의 상승하강에 따른 공기밀도의 차이를 이용).
이말은 절대고도가 아니다 보니 보정을 통해 현재 시작 기준점을 재설정하면 그 시점에서의 변화된 적산고도를 보여주게 됩니다.
울트라는 유저가 직접 고도계 보정이 불가하며 가민은 등반시 주변의 표시된 고도를 참조점으로 고도를 보정하며 사용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민은 고도 정보를 기압고도를 이용할지 GPS를 이용할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굳이 스마트와치를 사용하며 보정까지 해야 하느냐한다면 맞는 말씀이지만 그 정도로 정확도를 요구한다면 장비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조작이 가능하냐 여부도 중요합니다.
3. vo2max
-이는 애플워치도 측정을 하며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애플워치는 주요 데이터를 시계가 아닌 아이폰의 '건강'앱으로 세부적인
열람이 가능하게 하고 있고 가민은 '가민 커넥트'앱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워치에서는 대략 70프로정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4. 외부 센서 연결
특히 가민은 가민또는 타사에서 판매중인 다양한 센서와의 연동이 자유롭습니다.
가슴심박계, 자전거 케이던스, 스피드, 전조등, 후미등 레이더등과, 보다 정확한 실내 거리 측정을 위한 풋팟, 외부 온도 측정을 위한 temp등
없어도 되지만 연결하게 되면 재미있고 유용한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죠
애플도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자전거용 센서 및 가슴심박계 연결이 되어 기존보다 자전거 유저에게 큰 어필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민워치는 런닝과 등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등산에 유용한거 같았습니다. 휴대폰과 오프라인 상태에서 제공되는 빌트인 맵은
꽤 유용했으며 고도계를 이용한 다양한 데이터필드를 통해 적산고도, 상승속도, 경사도 등의 데이터를 수치 및 그래프를 통해 제공 받는것은 즐거움마저
가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2의 스마트폰을 손에 올려둔거 같은 애플워치와는 일상에서의 편리함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운동에 진심이며 일상생활에서도 손목위의 스마트함을 누리고 싶다면 두가지 유형의 기기를 모두 소유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애플워치 울트라 사용중인데요
혹시 1박 또는 2박 산행시 기록저장을 어떻게 하시나요?
포즈를 해두자니 배터리가 빨리 닳고 운동을 완료하자니 기록이 끊기는데
가민 같은경우는 이어서기록하기가 되는데 애플은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 같아서요.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저 이번에 화대종주 1박2일 다녀왔는데… 배터리 모자랍니다.
충전 안하고는 운동계속 켜놓고는 이틀 못버텨요.
워치에 정말 비교하기 힘들죠 일반 우리는 이것저것 해볼수도 없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
워치가 은근 고르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민을 사용하는 가장 큰이유는 가민 커넥트앱 때문입니다~ 앱기능에서 넘사벽!! 배터리는 덤이구요~
15:00 얘기한 부분 어플 받아서 실행방법이나 GPX 파일 넣는방법 영상제작해주시면 애플워치 사용자한테 많은 도움 될거 같아요 !! 영상 잘봤습니다 !!!
제가 워크아웃도어스 일년정도 쓰고 있는데 꽤 쉬워요.
아이폰에서 지피엑스 파일 다운받으시고 보내기로 워크아웃도어스 어플로 보내면 아이폰 워크아웃도어앱 내 하단에 루트라는 란에 들어가시면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서 들어간 맵 체크하시고 와치로 온 해두신후에 와치앱->세팅->루트 들어가시면 들어간 지피엑스 선택하시면 맵상에 자동적용 됩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분중에 스마트 워치 없는 분은 있어도 사용하다가 안하시는 분은 못봄. 그 편리함과 꾸준히 기록을 해주다보니 동기부여도 좋습니다 더 운동을 열심히 하게 해주기도 하죠. 선순환이라고 봅니다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댓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크으!
업다운이 심한 등산로일수록 애플워치에서 거리가 길게 측정되었다는걸 보니까 아마 가민 ‘3D 거리’ 기능을 켜면 비슷하게 나올거예요. 3D 거리 끄면 수평 이동거리만 계산됩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거리가 길게 나오는거, 아마도 요리조리 돌아다닌것도 전부 계산해서 그런것 같아요. 예를들어 Jsun님이 설악산 신선대에서 요기조기 돌아다니잖아요 그런거 다 계산해서 그런게 아닌지, 저랑 와이프랑 둘다 애플워치인데 저는 주로 우회길로 가지 않고, 와이프는 우회길을 선호해서 비교해보면 확실히 그만큼 더 늘어나는것 같더라구요. 기타 등산앱이나 미밴드같은건 요리조리 돌아다니는걸 제외하는 느낌이에요. 가민의 베터리는 정말 부럽네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길게 나와요 ㅠ.ㅠ 영상에서 거리 설명하기가 힘들어집니다 ㅠ.ㅠ
선댓후감상 ㅎㅎ 즐감하겠습니다 ^^
1등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워치 리뷰 하셨네요.. 감사감사..
경험상 워치 구입의 명분은 1.심박과 2.러닝등의 데일리 이용 여부로 정하면 될거 같아요..
저는 언더아머 앱으로 거리 고도 코스만 보는 편입니다.. 잡다한 내용이 없어서인지 스트라바 대비 배터리 소모 적고 GPS기록 튕김이 적어요..
순토를 가끔 차는데, 왔던길로 되돌아갈때 정확하게 길을 기록해주는게 너무 편하더라구요.
영상감사.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운동용으론 스포츠워치가 나은것 같네요.
비교 분석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운동용으론 전문 브랜드가 더 적합한거 같아요.
리뷰가 와.. 정말 정성이 가득한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닉스5와 애플워치7 사용합니다
애플워는 간단한조깅 외에는사용안합니다
배터리 문제도 있고 3시간정도 운동하면 강제 종료 되기도하고 정보도 제한적입니다
가민이나 코로스 순토같은거 사세요
울트라로 가면 왠만한 등산도 다 커버하는데 여전히 가민에 비하면 부족한거 같아요.
불수사도북 도전하려했는데 18시간 도전 멋지십니다👍🏻👍🏻
아직 목표일 뿐이지요 ㅠ.ㅠ 11월엔 꼭 ㅠ.ㅠ
사실 저도 스마트워치를 계속 고민 중인데.. 뭔가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그만인? 그런 마인드라 계속 살지 말지 고민하게 되네요ㅠ 제가 시계를 평소에 차본 적이 없기도 하구
맞습니다. 사실 있으면 좋은 정도이지요 ㅎㅎ 램블러나 트랭글로 다 되기도 하고요. 나중에 세일하면 한 번 가시지요.
애플이 좀 얄밉게도 잘하죠 ㅎㅎ
GPS는 멀티패스 페이딩 때문에
잘 튀기죠 그때 지도 정보를 보고
또 이전 경로를 참고해 보정하는
알고리즘이 적용 되면 애플 같이
잘 안튀죠 그리고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도 애플이 좀더
보기 쉽고 의미 있는 정보를
잘 정돈해 놓았죠
배터리만 아니라면 애플인데
가민도 이제는 목에 힘 빼고
분발해야 할듯 합니다 ㅎㅎ
가민 탐났었는데.. 그냥 애플워치를 계속 더 잘 써 봐야겠습니다! ㅋㅋ
가지고 있는 애플이를 더 사랑해주도록 하죠 ㅋㅋ
수면 관련 앱을 깔면 수면 상태를 애플워치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애플이도 충분히 좋아요~ ㅎㅎ
가민 955 유저입니다 단순 듀얼밴드라고 가민라인이 다 같은거 같지는 않아요.
스트라바로 팔로워분들 운동 기록을 보면 특히 서울 도심지역은 확실히 가민 상급 기종이 좋더군요
비교를 하시려면 가민 상급 애플 상급을 비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배터리 사용시간은 GPS 활성과 디스플레이에 좌우됩니다. 영상에서 보신것 처럼 애플워치는 경로가 부드러운 반면 가민은 각이 많이 져있죠.
GPS 기록 주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록주기가 짧으면 배터리 소모가 높아지는 반면 즉각적인 위치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 유형에 따라 GPS기록주기를 설정하는 기능이 있으면 배터리 사용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가민 대부분의 모델에서 그런 설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순토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GPS 기록주기 때문입니다.
주행거리 또한 이 GPS 기록주기와 알고리즘에서 오는 차이입니다. 스포츠 유형에 따른 적정한 기록주기를 설정해야 좀 더 정확한 이동거리가 산출되는것이 당연하겠죠.
스포츠 워치(가민, 순토, etc) 시장이 줄어가는 속도는 빨라지고 스마트 워치(애플, 삼성)로 점점 넘어가고 있다고 봐야 되겠죠.
The biggest problem with all Garmin watches is the charging port. The port in the back of the watch gets flimsy after few usages.
광고는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듯 광고하는 것이 울트라인데..
등산갈때 재충전을 걱정해야 해서 적합하지 않은 듯해요..
애플워치 차고 등산하다 워치가 꺼져 기록이 안된 적이 왕왕 있어서 가민 피닉스로 넘어왔는 데 개인적으로는 완전 만족합니다. 비교 불가예용..
배터리부분은 울트라아닌 일반 애플와치에서 제가 사용한 경험으로 12시간 정도 등산은 충분하게 사용 가능했습니다. (등산앱 12시간 사용후 30% 이상 남음)
(이론상 울트라 베터리가 두배이니 등산앱 24시간도 사용 가능할듯)
그리고 주변 울트라 사용하시는 산우님들 중 두분이 70Km 22시간짜리 지리산 대종주시에도 배터리 부족함 없이 잘 사용하셨습니다.
혹시 gps 실시간으로 설정했을때의 사용시간 일까요?
제가 울트라 사용한 경험은 20시간을 넘기 힘들거 같더라고요. 물론 저전력모드도 있는 것 같은데 여러 설정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혹시나 해서 사용환경은
와치 기본 운동앱 중 등산 운동 선택으로 했습니다.
저전력 모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 밝기는 제일 중간, AOD기능은 off,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은 필요한 앱만 켜두기, "쉬리" 듣기는 꺼두고 들어서 말하기만 켜두었습니다. 그리고 셀룰러는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일반 애플워치 트랭글이나 gps 기록하는 어플 쓰면 12시간 30프로 절대 남을 수가 없어요
중간에 쉬는 시간이 3~4시간이면 가능 하겠지만 12시간 종주 한거라면 불가능한 수치에요
10시간 이상 산행 하시는 분이라면 보조배터리나 울트라를 가는게 맞아요
일반 애플워치는 산행용으로 아주 부적합 합니다.
업다운이 심한 등산로라면 Y축이 고려된 3D 거리이니까 거리가 길게 나오는 것이 더 정상적이지 않을까요? 이건 캘리브레이션 된 정밀GPS 기기와 비교하지 않는 어느쪽이 정확할지 미스테리로 남겠네요 ㅎㅎㅎ
그런데 1박2일 산행할때나 12시간 이상 산행할때 휴대폰 충전하지않나요? 1박2일 산행은 자면서 폰도 보조배터리로 충전할텐데 그때 애플워치는 충전하면 그만일듯한데
종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할아버지뻘 가민 인스팅트1
지금은 운동을 안해서 착용안하고 집에 모셔두기만 하는데 러닝할땐 너무 좋은데 실내수영할때 거리측정에서 너무 오류가 심해요 ㅠ 오래되서 그런가?
아몰레드 시인성 좋고 밝고 다 좋은데/// 순토7 쓰다가 오래쓰니 시계화면 착색현상으로 지저분해 보여서... 저느 최근 가민 인스팅트 크로스 오버로 바꿨어요... 쓰다보니 베터리 오래가고 알아보기만 해도 만족하고 잘쓰고 있어요^^
맞는 제품을 찾으셨군요. 저도 인스팅트 시리즈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네요.
가민 포러너 935 사용중입니다.
야외 활동은 애플워치보다 모든 면에서 좋거나 동등한것 같구요. (등산, 런, 자전거)
실내 운동에서는 애플워치가 좀 더 정확한거 같더라구요. 수영 영법에 따라서 스트록 횟수 라던지. 거리라던지~
수영 이외에 모든 면에서 가민 포러너935가 더 좋다고 생각중입니다.
특히 베터리는 넘사. 포러너 935 선택한 이유도 베터리가 가장 컸습니다.
있으나 없으나 옛날보담 많이 좋아졌네욤🎉❤
혹시 1박이나 2박 산행시 애플워치로 기록 어떻게 저장하시나요? 가민이나 코로스는 이어서하기가 가능한데 울트라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 같아서요. 포즈를 해두자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고 끄자니 기록이 끊기고.. 이거 방법이 없는거죠?
구체적인 실사용 리뷰군요. 잘 봤습니다.
애플유저로서 첨언 하자면 전문 운동용으로는 애플워치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워치os 9.0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본운동앱 러닝 기능에서 인터벌 기능이나 페이스메이커 기능등이 들어가서 러닝용으로는 무난하게 사용가능하지만
트레일 런이나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민 같은 스포츠워치 기능이 특화된 기종을 선택하는 방법 밖에 없을듯 합니다.
저는 러닝을 주로하고 트런할때는 Workoutdoor 사용하고 있고 1박2일 산행은 하지 않아서 울트라로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실제 사용빈도와 워치 기능의 중요도로 따져봤을때 스포츠워치 기능과 스마트워치 기능을 50:50으로 놓고 있기 때문에 그냥 애플워치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러닝할때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인데 음악리스트 변경하면서 사용하기는 애플워치가 너무 편하네요. ^^
아직은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다보니 애플워치 정도로 만족하고 있으나 좀 더 전문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운동 시에 가민이나 다른 스포츠워치들 고민할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가 경사가 있는 실제 거리를 측정하다보니 더 길게 측정이 되는것일까요? 국립공원에서 표기한 거리라는건 지도상에서 평면으로 보이는 거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오히려 애플워치가 실제의 거리를 표시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gts4가 짱입니다. 이쁘고 배터리 오래가고 운동기록 잘되고. 수영하고 등산하는데... 애플 넘어가기 힘들거 같습니다. 가민은 너무 커서 수영하기에 걸리적 거림
궁금한게있는데요, 1박2일정도 산행가시면 보통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않나요? 요즘 키링에 걸 정도로 작고기벼운 워치보조배터리도 있어 잠도 안자고 2일산행하는게 아니라면 중간에 충분히 충전이 가능할거 같아서요, 소지도 무겁거나 불편하지 않구요, 또 폰때문이라도 보조배터리를 더 챙길거같은데, 이게 다른장점을 상쇄하고 남을만큼 큰 단점인지가 궁금해요. 딴지거는거 아니고 1박 이상 산행을 안해봐서 정말 궁금해서요
전 이번에 코로스 페이스3 샀네요^^
가민을 사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가민도 갤럭시 워치 lte처럼 핸드폰을 집에 두고 나와도 집에 있는 핸드폰 전용앱으로 실시간 위치가 확인및 공유가 가능한가요?
둘다 써본 애플유저가 정리해드림
본인이 애플 생태계에 산다 혹은 아이폰이다
울트라
본인이 안드로이드기반 제품을쓴다
가민
반박불가임 반박하셔도 내 말이 맞음
1박2일 산행 하시는 분들 폰은 어떻게 하세요?? 충전 안하고 걍 하시는건가;;;
혹시 기회되시면 코로스 와의 비교도 부탁드립니다.
순토두 궁금한데 없으시다니 아쉽네요 ㅠㅠ
순토는 정확합니다
고도는 몇m정도오차
애플은 거리가엉터리고 밧데리수명도 짥고 안좋아요 시계로써 모양은좋아요
Jsun님 가민 vs 순토 비교도 부탁드려요!
제가 순토랑 연이 없네요 ㅠ.ㅠ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해보겠습니다.
제이선님 순토 제품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ㅠ
@@MountainJSun감사합니다 ^^!
제가 순토 9피크티타늄 사용하다 가민에픽스프로51mm넘어왔습니다
무조건 가민 에픽스 51mm 승입니다
화면 크기( 문자 확인도 어여운수준 밝기 기능 (가민 라이트 기능도있음)
gps정확도 알림 피드백 모두 가민승 입니다
썸네일 제목만 보고도 가민 생각하며 들어왔네요 배터리 이 하나가 정말 크고 gps 파일을 못넣는다는건 애플워치의 치명적인 단점이네요 애플워치 울트라의 가격대에서 가민이나 순토 제품들 보면 좀 더 다양하고 기능들도 뭐 ㅎ 리뷰 잘봤습니다^^
사실 운동용이면 가민이 좀 더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전 애플워치병에 걸려서 치유하느라 어쩔 수 없이 ㅎㅎ
가민도 없고 스마트워치도 없는 1인 입니다.
대충 시계보고 정처없이 걷습니다.
이런것도 어쩌면 아나로그감성인지 아니면 뒤쳐지는 삶인지 모르겠네요.
하나 사야하나??????
본인이 불편함 없다면 그게 최고이지요. 사실 대부분의 기능은 램블러나 트랭글로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전화도 받아야하는 저같은 영업맨들에겐 선택지는 온리 울트라뿐 ㅠㅠ
애플워치 사용하고 있구요. 등산용으로 워치를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영상보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배터리 때문에 고민을 했었거든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애플 가민은 아니지만
갤럭시 워치5 44M 쓰고 있는데
삼성 헬스 앱으로 실시간 체크, 10시간 정도 사용 가능 했습니다
GPS 또한 이정표의 거리와 동일 하게 찍혔고
7:14 지점에서는 가민 고도가 정확하다더니 12:25에선 애플 고도가 더 정확하다 얘기하시니 헷갈리네요….😅
현재 가민이나 애플의 gps는 큰편차없다고 합니다
갤럭시워치는 별로일까요?
잘 보았습니다~
만..손을 잠시도 가만히 계시질 않네요..
영상이 너므 산만해집니다 ㅜ
갤럭시는요
순토는 어떤가요 ???
제가 순토랑은 유난히 연이 안 닿아서 써본적이 없네요 ㅠ.ㅠ
요세는 코로스가 대세인듯해요
어쩐지 가민과 울트라 둘다 쓰시길레 조만간 리뷰 영상나오겠구나 했어요~ 유용한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사실 몇몇 영상 보면 시계를 양쪽에 차고 있죠. 댓글이 없길레 아무도 모르나 했는데 조용히 지켜보시는 분들이 있었군요 ㅎㅎ
6:52
그러니깐 2개 다쓰라는거죠?
애플워치 울트라는 몰라도 8은 진짜 왜케 달릴때 심박을 못잡냐!! 짜증난다
애플워치, 가민, 순토 같은것들은 지하나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그냥 100% 먹통임. 들어간 지점과 나온 지점을 일직선으로 이어주고 끝임. 오직 샤오미 GNSS 달린 워치만이 지하나 건물안까지 이동경로 표시해줌.
그냥 얼마나 운동에 진심이냐
그거지...
심지어 겔럭시워치도 상관 없음 솔직히
오차많이남 갤워치는 그러면 운동할때힘빠져요
울트라아니면 당일산행에도 애플워치는 몹쓸물건에 가깝죠.
알바 의미는 아는데 왜 알바라고 하나요?
하산할때길을가르처주나요가민재품이많은데요지금설명하시는재품은어떤것인가요
가민
애플 se2쓰는데... 등산할때 100%완충해서 9시간 쓰면 죽어요ㅜㅜ 10시간 등산시 중간에 충전도못하고... 가민으로 다시사야는건지...
결국 인스팅트 2S 솔라 미스트그레이 479,000원에 구입완료~~
가민 인스팅트2솔라 사용중인데
화대종주하고도 배터리가 많이남아서 깜짝놀랐습니다.
인스팅트2부터는 정말 배터리 걱정을 전혀 안하게 되더라고요. 등산용으론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