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급여가 적다는 말이 나오는 거는 세간에 알려진 공무원의 이미지와 달리 실제 공무원 한 사람이 맡는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나오는 말임. 사기업과 비교하면 약한 편이지만 잡무도 많고, 시민들도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넘어가지 않고 민원 제기하는 터라 그런 거 해결하다보면 정시퇴근은커녕 초과근무, 주말근무 찍는 게 너무 많음. 공무원 지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급여는 적어도 적당히 일하고 정시퇴근하는 삶을 꿈꿨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니 실망감이 클 수밖에.
돈이 관련되니까 댓글이 핫하네요 사람에 따라 체감하는 부분이 다르긴한데 중소보단 많지만 대부분은 적다고 느끼시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것도 스펙대비 좋은직장이 적어서 체감이 큰것같습니다. 최근에 현직자 20년 다니신분이 앞자리가 세후 6이던데 야근 풀로뛰셨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많다고 생각했어요 기계직은 지방직이면 사업소가는데 사업소가 교대근무일때가 있대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교대근무를 싫어하지만 않으면 페이도 더 주고 일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게 2년마다 바뀌는거라 가고싶다고 갈수없든게 단점이라고 하더라구요 돈때문에 묻혔지만, 1년전 영상인데도 저희들의 현실을 잘아시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 경기도가 인원을 예년보다 더 뽑긴했지만 경쟁율도 그렇고 컷도 낮아졌어요. 그거를 두고 카페에 글이올라왔는데 경기도는 공장이 많아서 굳이 공무원 말고도 자리가 많아서 그렇다 지방은 여전히 컷높다 경기도가 유독 그렇다 등등 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냥 포기한것같다는 말은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네요.. 안그래도 구직포기자 늘고있다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전반적으로 정확한 현실을 말씀해주셔서 많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현직으로서 수당에 대해 좀 말씀드리면, 공무원의 수당이 그리 많진 않습니다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읍면동 수당 또는 대민지원비, 기술직의 경우 기술수당 (+산업기사나 기사 수당 또는 기술사 수당, 예전에 사서직일 땐 사서수당 약간 정도), 초과근무수당, 출장수당 크게 평달은 이정도인데 다 합치면(초과근무수당은 기본 10시간만 잡았을 경우 및 출장수당 제외) 대략 50정도 잡으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현재 8급 8호봉이고 연 영끌 세전 4천초반대입니다) 물론 평달 제외하고 명절수당, 정근수당(1, 7월), 성과급 및 복지포인트(지자체별로 상이) 등이 있긴 하지만 기본급이 워낙 적어서 연으로 따져도 위금액 정도인데 물론 말씀처럼 상대적인게 맞지요 하지만 공무원시험 몇년간 준비했는데 중소기업과 비교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고 대기업, 공기업 등과 비교하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기여금 만9년 납부한 입장으로 대기업에는 확실히 턱없이 적은게 맞고 공기업과 비교해도 급여는 적은게 사실입니다 다만 연금은 난도질 당했다고 해도 국민연금에 비하면 넘사벽이 맞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이 행정공제회라는게 있어서 저같은 경우 은퇴 후에 30년 분할수령으로 연금처럼 받을 계획으로 매달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이네요 말그대로 미래를 보고 하는 직업이지 월급은 적은게 맞고 안정성 보고 하는 직업이며, 다만 말씀대로 양질의 일자리가 매우 부족하여 몰리는 것이라는 데에 매우 공감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유독 해당영상에는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 주셨는데 이중에는 공감을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 댓글을 남겨 주신 분처럼 중립적이고 현실적인 의견을 남겨주신 분은 많지 않습니다. 남겨주신 의견과 다른 좋은 의견을 종합해서 조만간 이것을 주제로 한번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하셨 다니 저희가 감사를 드리고 소중에 의견에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9급 공무원 들어온 사람들이 자기 직업에 만족 못하는건 그 이상을 바라봤기 때문이에요. 고시나 회계사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30대 전후로 9급 들어온 사람 많아요. 학벌도 좋고 머리도 좋은데 고시나 더 어려운 시험 준비하다가 계속 떨어져 어쩔 수 없이 9급 들어온건데 성에 찰리가 없지요. 그런데 막상 들어와보니 월급은 말도 안되는 박봉에 산더미 같은 업무에 현타가 올 수밖에 없지요. 9급은 꼭 비교를 해도 말단 중소기업이랑 비교하는데 여기서 더 기가 차는겁니다.
공무원 박봉 맞아요 중소보다 월급은 적을 수도 있어요. 그냥 신분보장 연가 병가 육아휴직같은 복무가 그나마 나은 것 뿐입니다. 급여는 진짜 하는 일 대비 엄청 적어요. 그만두는 사람들 그래서 엄청 많습니다. 돈 많이 버는 공무원은 소방같은 공안직이고 행정직쪽은 적습니다.
@@시라소니-h6h 네 정신차리고 사세요 2021년 통계청 기준으로 해도 이미 2800만원 돌파했습니다^^ 성과급 포함 안하실건가요? 직급 보조비 정근수당 식비 다 어디갔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딜 구라를 적당히 쳐야지 저번주에 뜬 법무부 교도소 기사에만 봐도 2805만원인가로 똑같이 2800넘었다고 피셜나와있는데 어디서 대놓고 구라를 치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전재산 걸고 내기 하실래요?
@@시라소니-h6h 구라치다 도망갔네ㅋㅋㅋ 인사처가 발행한 공직 안내서에 9급 초임이 받을 수 있는 연간 보수는 2831만원 월급으로 236만원이다. 이는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초과수당비를 포함한 금액입니다.라고 명시되어있네^^ 자 여기 2호봉 1분기 성과급 더합시다~ b기준 200정도 더해서 3천 넘네? 국연공단의 사기업 통계는 성과급이 비과세항목이 아니니 전체통계인건 설마 모르는 븅신은 아닐테고 통계청 기준 영끌 사기업 2700 vs 성과급 미포함 2831 누가 승?
실근무6년차 수당포함 실수령 210입니다 월급이 적지 않다라..10년해도 200중후반인데 그게 많다면 많죠 수당은 종류가 많아도 액수가 적고 야근하면 나오는만큼이 실제 받는수당입니다 세금이나 연금공제가 많아서요 급여를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는이유는 선생님께서 많다고 결론을 생각하고 물어보니까 그 반응을 그리 해석하시는건데 실은 급여를 말하지않으면서 몰리는 이유는 1.쪽팔리기때문 자잘이 말해봤자 자신이 비참하기때문입니다 2.허언임 너무 적은급여에 오랫동안살다보니 10년지나 받는 240이란 돈이 본인스스로 많아보이는 경지에 이릅니다 실제로 저도 한달에 50씁니다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안 만납니다 만날 수 없고요 집에 돈이 있다면 모를까 ㅎ 인생패배자죠 전 뭐 ㅎ 3.공부시작하면 빠지기 시작함 카지노 정선 도박과 다를바 없습니다 공부시작하고 남들은 붙는데 나만떨어지면 시간투자한 내노력이 아깝고 나자신과의 싸움이됩니다. 그때부턴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남들 다합격하는 이 시험 나만 못붙는거같아 계속합니다 일종의 병이죠 4.연금 연금수익률은 인터넷에 이미 많으니 부연설명 안할게요 핵구려졌습니다 안내고 안받고싶은심정인데 연금보고 들어갔냐는 질문받으면 솔직히 내일 지구가멸망한다면 싸우고 싶을정도로 맥이는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좋지 않습니다 5.믿지않기때문 말해도 믿지않으니 말하지 않습니다 지인들 급여명세표 다보여줘도 더 수당 숨긴거 아니냐고 합니다 통장내역보여줘도 믿지않습니다 그냥 믿지마라 그래.... 암튼 실상은 그렇습니다 이글보고 또 급여괜찮은줄 알고 정신승리하려는 미래의 제친구들이 이 글을보고 자신이 왜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전 사명감과 집근처로 했습니다 요즘 사명감은 잦은민원인욕설과 열정페이로 사라진거 같고 끈기로 변했네요 아까워서 버티고요 집 근처라서 버팁니다 모두 무슨 일을 하든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님들이라도 행복하세요
근대 너무 모르고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급여는 확실히 적습니다. 저도 사기업 3곳 다니다 7급으로 들어왔지만 10년정도된 시점 그만두려 합니다. 공무원 급여가 적은건 기본급이 낮고 수당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상여금정도인데 말씀드렸지만 7급으로 들어온 저도 10년차 세전 5천이 조금넘습니다. 초과수당 단가는 최저시급정도에 평일 오후 6~7시는 인정도 안됩니다. 세전 5천 생각보다 그리 적은게 아닌거 같죠?? 연금기여금만 40만원떼이고 공무원은 이곳저곳 강제로 떼이는게 많습니다. 예를들어 부서내에서 직렬내에서 내가 내고싶지 않아도 여기저기 나가는게 월 최소 10이상됩니다. 떼가는게 하도 많아서 실수령액은 사기업 다닐때 4천정도때보다도 적게느껴집니다. 문제는 공무원은 퇴직금이 없습니다. 퇴직수당이라고 연금공단에서 일반 퇴직금대비 10~39프로정도 주는데 지금 나가면 8백조금넘게 받아요..회사생활 3년하고 받았던 퇴직금보다도 적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은 연금이 나름 혜택인거 같았는데 국민연금대비 2배를 떼입니다. 거기에 받은건 1.7배정도 받죠~ 말했다시피 근로자같은 퇴직금은 없습니다. 65세수급인데 정년연장? 향후 10년간 상당부분의 화이트컬러 일자리조차 ai가 대체한다는데 제대로 월급이나 주고 정년연장할까요? 연금개혁은 또 할테고 임금피크제 할테고.. 아이가 있지만 그만두려합니다. 직렬상 강애도 많이하고 나름 괜찮아서 프리랜서 강사겸 와이프가 했었던 디저트 매장을 제대로 운영해보려합니다. 답답한 조직문화와 날이갈수록 오히려 악화되는 업무들..박봉에 더이상 미래보장도 안되는 이 직업에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현직 공무원인데요. 전 월급이 적고 많고는 솔직히 관심 없구요. 일이 많아요. 자잘한 일들. 쓸데없는 보고. 보고 보고. 그놈의 보고. 게다가 악성민원인. 자주 바뀌는 업무분장 일을 해도해도 왜 끝나지 않는 건지... 아직도 코로나 19관련. 일일보고를 하고 있네요. 하.ㅋ
@@mechanicalalchemist 이런 답정너 영상이 공무원들 맘상하게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공무원 계속 몰리는 이유? 빠른 속도로 안 몰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공무원시험은 중복지원 및 허수도 많다는거 감안해보면 이젠 몰린다고 하기 낯뜨거울 정도로 지원률 박살나는 중이고 힘들게 들어왔다가도 탈출하는 공무원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중이고요. 이미 공무원 명세서 인터넷에 얼마든지 공개되어 있고 민간대비 공무원 보수 통계작성 이후 최저치라고 난리들인데 답정너로 선택적 정보 취득을 하는 분들 눈에 이런게 들어오겠습니까?
공무원 월급으로 외벌이해서 가정을 꾸리기는 정말 어렵고요. 맞벌이한다고 전제하면 그래도 좀 나아지는 편이죠. 그래서 부부 공무원이 엄청 많기도 하고, 남편이 대기업, 공기업, 은행 등에 다니고 아내가 공무원인 경우도 있고요. 아니면 독신으로 사는 공무원도 꽤 있습니다. 독신으로 혼자 벌어 먹고살 수준은 되기 때문이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밖에 할 게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자영업자들도 많아요.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집 자제들이 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르바이트 등으로 열심히 모아서 프랜차이즈를 차리거나 본인 가게 차리고, 부모님 가게를 이어받으려는 청년들도 많이 봤습니다. 택배기사, 배달업,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견과는 다르게 청년들 중소기업에도 많이 갑니다.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판교 같은 곳에는 대기업도 있지만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회사 많이 있습니다. 청년들이 무조건 중소기업이라서 안 가는 것은 아니고요. 지방에 있는 일자리를 안 가려고 하다 보니, 서울에 있거나 서울 근방에 있는 중소기업은 잘 갑니다. 그리고 어떤 청년들은 외국으로 떠나는 경우들도 있죠. 주로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에 가서 일을 하는데 그래도 그곳은 자신이 일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해서 나름 괜찮다고 하네요. (물론 애로사항도 많이 있지만)
안녕하세요 고졸대기업 사무직을 재직중인데 9급 기계시설관리 합격을 했습니다 고졸 대기업은 연봉은 4-5천만원 정도 이고 근무는 자율 출퇴근제 연차도 거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지만 한달에 두번 주말 출근 4시간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단점은 3명정도 사람 때문에 힘이 들고 스트레스 받긴 합니다 그리고 추후에 대학도 졸업 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은 서울시 기계시설 공무원 9급 입니다 둘중에 어딜 선택해야할까요.. 알려주세요!! 연고지는 둘다 아닙니다
축하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두 직무의 장, 단점을 이미 잘 파악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 기계시설직에도 지원을 하셨을 것이고 앞으로의 계획도 이미 세워져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둘 중 어느것이 좋은지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직무가 만족스로운지는 그 사람의 현재 재정적 상태, 가족관계, 미래계획등 많은 부분이 영향을 주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심사숙 하시면 분명히 더 나은 선택을 하실 것입니다.
공무원 급여 왜 안 얘기해주냐고요?? 너무 적어서 쪽팔려서 얘기 안해주는게 젤 큽니다,,솔직히 공무원이 관리하는 시설 직원, (국민연금법적용), 공무직 초봉보다 적을때 현타가 제일 세게오고 그만큼 기본최저시급보다 적을때가 많지요 대졸자들이 갈데 없는 직장이 많은 질적으로 낮은 직장이 많은게 현실이고 공무원은 그 중간 타협점이죠 그래도 노력한만큼 적정한 보상이 된다 여겼지만 최근 7여년간 급여가 오히려 낮아지가 보니 그 인식 또한 무너졌죠
각종수당 다빼고 기본급만올려놓고 박봉이라고 징징대는 공무원들이 문제~ 징징이들이 올리는거 곱하기 2정도하면 딱 맞음~ 요즘은 그래도 솔직히 올리는 공무원들이 생겨나는추세지만.. 딱 정답은 대기업보다는 못해 그다음이 공무원야 중견기업 중소기업 전부 공무원보다 못함~ 대기업>공무원>중견>중소>일용, 용역등 좀 솔직해집시다.
해커스 일반기계기사 끝내기
pass.hackers.com/?r=pass&c=lecture&sfcode=08::078&g_id=45
선생님 군무원 기계직 최종합격했습니다 쌤 강의가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 ㅎㅎ앞으로도 영상 잘 보고 현직으로 댓글남길게요! 감사합니다
합격을 축하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합격 소식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목표와 꿈을 이루시고 어느 자리에 가시던 기계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계기술사 이선형 드림-
할게없다.. 정말 맞네요
갈곳없으니 기술직 군무원 하고있으나 대부분 공기업 탈락하고 온분들 많습니다.
크흠
20년전과 지금은 물가상승최저임금 상승률을 못따라감
문장력 형편없네
8년을 일했는데 중견기업 초봉 수준으로 받습니다. 친구들한테 이 연차에 이 연봉 받는다고 하면 놀라요.
앞자리 4 겨우 넘고 실수령은 3 중반이에요. 8년인데
장단점이 명확한 직업이죠^^
봉급은 적지만 60까지 일 할 수 있다.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보셨네 취업포기가 맞을지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오!! 저희도요~~~^^
공무원 급여가 적다는 말이 나오는 거는 세간에 알려진 공무원의 이미지와 달리 실제 공무원 한 사람이 맡는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나오는 말임. 사기업과 비교하면 약한 편이지만 잡무도 많고, 시민들도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넘어가지 않고 민원 제기하는 터라 그런 거 해결하다보면 정시퇴근은커녕 초과근무, 주말근무 찍는 게 너무 많음. 공무원 지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급여는 적어도 적당히 일하고 정시퇴근하는 삶을 꿈꿨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니 실망감이 클 수밖에.
돈이 관련되니까
댓글이 핫하네요
사람에 따라 체감하는 부분이 다르긴한데
중소보단 많지만
대부분은 적다고 느끼시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것도
스펙대비 좋은직장이 적어서
체감이 큰것같습니다.
최근에 현직자 20년 다니신분이
앞자리가 세후 6이던데
야근 풀로뛰셨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많다고 생각했어요
기계직은 지방직이면
사업소가는데
사업소가 교대근무일때가 있대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교대근무를 싫어하지만 않으면
페이도 더 주고
일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게 2년마다 바뀌는거라
가고싶다고 갈수없든게
단점이라고 하더라구요
돈때문에 묻혔지만,
1년전 영상인데도
저희들의 현실을 잘아시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 경기도가
인원을 예년보다 더 뽑긴했지만
경쟁율도 그렇고 컷도 낮아졌어요.
그거를 두고
카페에 글이올라왔는데
경기도는
공장이 많아서
굳이 공무원 말고도
자리가 많아서 그렇다
지방은 여전히 컷높다
경기도가 유독 그렇다
등등 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냥 포기한것같다는 말은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네요..
안그래도 구직포기자 늘고있다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중소기업 다니면서 언제 문 닫을까 걱정해 보셨나요?? 젊은 패기로 월급 적다고 하지만 대다수 불혹시기부터 걱정하게 되있습니다.
물론 잘 사는 사람도 금.은수저 사람은 걱정 없겠지요.
젊을때 열정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 됩니다.
이상하신분이네...공무원 보수는 대기업도 아니고 100인이상 중소기업의 82%수준이라는거 모르시고 하는 말입니다
90퍼 이상 중소드립치는데 공부 ㅈ도 안하고 쳐놀다가 능력안되서 취업할라하니 갈데없어서 어영부영 가놓고 시험쳐서 붙어서 간 사람들 깎아내리는게 기가 찬다
대학 기본 이상만 나와도 중소기업 거의 안가는데 ㅋㅋ
공무원의 장점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계속 더 많이 받음
전반적으로 정확한 현실을 말씀해주셔서 많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현직으로서 수당에 대해 좀 말씀드리면, 공무원의 수당이 그리 많진 않습니다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읍면동 수당 또는 대민지원비, 기술직의 경우 기술수당 (+산업기사나 기사 수당 또는 기술사 수당, 예전에 사서직일 땐 사서수당 약간 정도), 초과근무수당, 출장수당
크게 평달은 이정도인데 다 합치면(초과근무수당은 기본 10시간만 잡았을 경우 및 출장수당 제외) 대략 50정도 잡으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현재 8급 8호봉이고 연 영끌 세전 4천초반대입니다)
물론 평달 제외하고 명절수당, 정근수당(1, 7월), 성과급 및 복지포인트(지자체별로 상이) 등이 있긴 하지만 기본급이 워낙 적어서 연으로 따져도 위금액 정도인데 물론 말씀처럼 상대적인게 맞지요
하지만 공무원시험 몇년간 준비했는데 중소기업과 비교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고 대기업, 공기업 등과 비교하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기여금 만9년 납부한 입장으로 대기업에는 확실히 턱없이 적은게 맞고 공기업과 비교해도 급여는 적은게 사실입니다 다만 연금은 난도질 당했다고 해도 국민연금에 비하면 넘사벽이 맞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이 행정공제회라는게 있어서 저같은 경우 은퇴 후에 30년 분할수령으로 연금처럼 받을 계획으로 매달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이네요
말그대로 미래를 보고 하는 직업이지 월급은 적은게 맞고 안정성 보고 하는 직업이며, 다만 말씀대로 양질의 일자리가 매우 부족하여 몰리는 것이라는 데에 매우 공감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유독 해당영상에는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 주셨는데 이중에는 공감을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 댓글을 남겨 주신 분처럼 중립적이고 현실적인 의견을 남겨주신 분은 많지 않습니다.
남겨주신 의견과 다른 좋은 의견을 종합해서 조만간 이것을 주제로 한번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하셨 다니 저희가 감사를 드리고 소중에 의견에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9급 공무원 들어온 사람들이 자기 직업에 만족 못하는건 그 이상을 바라봤기 때문이에요. 고시나 회계사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30대 전후로 9급 들어온 사람 많아요. 학벌도 좋고 머리도 좋은데 고시나 더 어려운 시험 준비하다가 계속 떨어져 어쩔 수 없이 9급 들어온건데 성에 찰리가 없지요. 그런데 막상 들어와보니 월급은 말도 안되는 박봉에 산더미 같은 업무에 현타가 올 수밖에 없지요. 9급은 꼭 비교를 해도 말단 중소기업이랑 비교하는데 여기서 더 기가 차는겁니다.
공무원 박봉 맞아요 중소보다 월급은 적을 수도 있어요. 그냥 신분보장 연가 병가 육아휴직같은 복무가 그나마 나은 것 뿐입니다. 급여는 진짜 하는 일 대비 엄청 적어요. 그만두는 사람들 그래서 엄청 많습니다. 돈 많이 버는 공무원은 소방같은 공안직이고 행정직쪽은 적습니다.
구라 적당히 칩시다.
대기업 포함해서 사기업 전체 평균 초봉이 9급1호봉보다 낮은건 통계청에서 증명했고
여기선 공무원 성과급도 빠졌다는거죠
대기업도 성과급 있겠지만
중소가 90퍼입니다.
박봉이 아니라 버는 돈이 많습니다.
20년전 공뭔 중소 대겹 연봉보고 오세요
20년전 공무원 32만원 받을때
중소기업 80만원 받았습니다
@@queensland.university 9급1호봉이 23년기준 세전 2600대인데 대기업포함한 사기업 전체평균이 저게 안된다구요? 제발 지랄좀 하지마세요. 선동을 하려면 좀 그럴싸하게라도 해요 제발 좀
@@시라소니-h6h 네 정신차리고 사세요
2021년 통계청 기준으로 해도 이미 2800만원 돌파했습니다^^ 성과급 포함 안하실건가요?
직급 보조비 정근수당 식비 다 어디갔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딜 구라를 적당히 쳐야지
저번주에 뜬 법무부 교도소 기사에만 봐도
2805만원인가로 똑같이 2800넘었다고 피셜나와있는데 어디서 대놓고 구라를 치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전재산 걸고 내기 하실래요?
@@시라소니-h6h 구라치다 도망갔네ㅋㅋㅋ
인사처가 발행한 공직 안내서에
9급 초임이 받을 수 있는 연간 보수는
2831만원 월급으로 236만원이다.
이는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초과수당비를 포함한 금액입니다.라고 명시되어있네^^ 자 여기 2호봉 1분기 성과급 더합시다~ b기준 200정도 더해서 3천 넘네?
국연공단의 사기업 통계는
성과급이 비과세항목이 아니니
전체통계인건 설마 모르는 븅신은 아닐테고
통계청 기준
영끌 사기업 2700 vs 성과급 미포함 2831
누가 승?
소방이 돈을 많이 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청징수 급수별로 10년치만 공개하면 됩니다
월급이 문제보다 경직된 조직문화..서열,,,꼰대,,,등등
어렵게 공무원 된들 퇴사하는 요즘
월급이 문제 맞아요 결국..
마니주면 그런거 잘 참고 다닐듯 ㅋ
맨날 뭔 경직된 조직문화 그딴소리하고 자빠졌냐ㅎ밖은 안그러냐
월500 개보다 못한 대접받으면서 일하면 생각 달라질껄
근데 솔직히 이건 말이안됨. 그렇게치면 공무원이 한참 인기 절정인 시절엔 그 단점들이 없었나? 아니잖아ㅋㅋ 그냥 물가가 너무 상승해서 안정성의 메리트가 평가절하된 게 가장 큰이유임.
초임기준 수당 다합쳐서 최저임금 안되는 겁니다.
그냥 중소기업보다 나아보여서 몰리는거지.. 대기업과 공기업은 못가는 실력이고
맞는 말이네요. 공무원 월급이 마냥 적으면 애초에 하려고 몰리지를 않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몰려있다는게 핵심이네요. 그 사람들은 임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남아있는걸까요.. 너무 적다는것을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기준을 두면 이해받지 못할거 같네요
호 호 호😁😁😁
각종수당에서 직급 급식 명절 정근 복지 정도 제외하고 제로에 가깝게 주기도합니다
무조건 6시퇴근이니 워라벨은 되겠네요
무조건 6시 퇴근 ...?
요즘도 공무원이 칼퇴하는줄 알다니!
실근무6년차 수당포함 실수령 210입니다
월급이 적지 않다라..10년해도 200중후반인데
그게 많다면 많죠 수당은 종류가 많아도 액수가 적고 야근하면 나오는만큼이 실제 받는수당입니다 세금이나 연금공제가 많아서요
급여를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는이유는
선생님께서 많다고 결론을 생각하고 물어보니까 그 반응을 그리 해석하시는건데 실은
급여를 말하지않으면서 몰리는 이유는
1.쪽팔리기때문
자잘이 말해봤자 자신이 비참하기때문입니다
2.허언임
너무 적은급여에 오랫동안살다보니 10년지나 받는 240이란 돈이 본인스스로 많아보이는 경지에 이릅니다 실제로 저도 한달에 50씁니다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안 만납니다 만날 수 없고요 집에 돈이 있다면 모를까 ㅎ 인생패배자죠 전 뭐 ㅎ
3.공부시작하면 빠지기 시작함
카지노 정선 도박과 다를바 없습니다 공부시작하고 남들은 붙는데 나만떨어지면 시간투자한 내노력이 아깝고 나자신과의
싸움이됩니다. 그때부턴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남들 다합격하는 이 시험 나만 못붙는거같아 계속합니다 일종의 병이죠
4.연금
연금수익률은 인터넷에 이미 많으니 부연설명 안할게요 핵구려졌습니다 안내고 안받고싶은심정인데 연금보고 들어갔냐는 질문받으면 솔직히 내일 지구가멸망한다면 싸우고 싶을정도로 맥이는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좋지 않습니다
5.믿지않기때문
말해도 믿지않으니 말하지 않습니다 지인들 급여명세표 다보여줘도 더 수당 숨긴거 아니냐고 합니다
통장내역보여줘도 믿지않습니다 그냥 믿지마라 그래....
암튼 실상은 그렇습니다 이글보고 또 급여괜찮은줄 알고 정신승리하려는 미래의 제친구들이 이 글을보고 자신이 왜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전 사명감과 집근처로 했습니다
요즘 사명감은 잦은민원인욕설과 열정페이로 사라진거 같고 끈기로 변했네요 아까워서 버티고요 집 근처라서 버팁니다 모두 무슨 일을 하든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님들이라도 행복하세요
상세한 설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user-cn6ff3hi7g 평달이 1년 10번이니까요 그리고 3400이면 실수령 190인데 틀린말 했나요?
1월7월 정근수당 2월 복지포인트+명절보너스 3월 성과금 9월 명절보너스 12월 연가보상비
복지포인트도 돈으로치면 보너스만 7개월 평달10번은...... 좀 ㅇㅏ닌듯요
@@준표형 연가보상비를 돈으로치네 하루 연가 5만3천원인데 최저도 안되는걸 돈으로 받고자함?
@@준표형 정근수당은 10년존버해야 50퍼센트인데 그게 월급?
30년 가까이 근무하면 하는일에비해 월급이 어마무시해지는게 공무원인것같은데...
같은 직종에 계속해서 30년 근무하면 당연한거 아녀? 글쓴이도 30년 같은 일 해보셔..
@@peis-g2n 그의미로 말한게아닌데 년차가 찰수록 할일없이 커피 마시고 신문보도 일은 아랫사람에게 떠넘기고 그런데 월급은 많이타간다는걸의미하는거다
@@서상현-l9q 일반회사..과장, 차장, 부장, 상무, 전무는? 연차 쌓이고 나이들면 그렇게 되지 않냐? 노는거 같아도 중요한 결정은 위로 갈수록 연차 쌓일수록.. ok? 그렇게 가면서 은퇴하는거야...
@@서상현-l9q 30년차도 행정직기준 연봉 9천 간신히찍음;;
근대 너무 모르고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급여는 확실히 적습니다. 저도 사기업 3곳 다니다 7급으로 들어왔지만 10년정도된 시점 그만두려 합니다. 공무원 급여가 적은건 기본급이 낮고 수당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상여금정도인데 말씀드렸지만 7급으로 들어온 저도 10년차 세전 5천이 조금넘습니다. 초과수당 단가는 최저시급정도에 평일 오후 6~7시는 인정도 안됩니다.
세전 5천 생각보다 그리 적은게 아닌거 같죠?? 연금기여금만 40만원떼이고 공무원은 이곳저곳 강제로 떼이는게 많습니다. 예를들어 부서내에서 직렬내에서 내가 내고싶지 않아도 여기저기 나가는게 월 최소 10이상됩니다. 떼가는게 하도 많아서 실수령액은 사기업 다닐때 4천정도때보다도 적게느껴집니다. 문제는 공무원은 퇴직금이 없습니다. 퇴직수당이라고 연금공단에서 일반 퇴직금대비 10~39프로정도 주는데 지금 나가면 8백조금넘게 받아요..회사생활 3년하고 받았던 퇴직금보다도 적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은 연금이 나름 혜택인거 같았는데 국민연금대비 2배를 떼입니다. 거기에 받은건 1.7배정도 받죠~ 말했다시피 근로자같은 퇴직금은 없습니다. 65세수급인데 정년연장? 향후 10년간 상당부분의 화이트컬러 일자리조차 ai가 대체한다는데 제대로 월급이나 주고 정년연장할까요? 연금개혁은 또 할테고 임금피크제 할테고..
아이가 있지만 그만두려합니다. 직렬상 강애도 많이하고 나름 괜찮아서 프리랜서 강사겸 와이프가 했었던 디저트 매장을 제대로 운영해보려합니다.
답답한 조직문화와 날이갈수록 오히려 악화되는 업무들..박봉에 더이상 미래보장도 안되는 이 직업에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톼작수당 있어요,,,,거짓말하지 마세요
적다고생각되면 그만두고 할사람 너무많음.
현직 공무원인데요. 전 월급이 적고 많고는 솔직히 관심 없구요. 일이 많아요. 자잘한 일들. 쓸데없는 보고. 보고 보고. 그놈의 보고.
게다가 악성민원인.
자주 바뀌는 업무분장
일을 해도해도 왜 끝나지 않는 건지... 아직도 코로나 19관련. 일일보고를 하고 있네요. 하.ㅋ
아~~그렇죠. 맞아요~~
젊은 공무원 여러분들 이래 저래 수고가 많으신것 압니다. 부디 맘상하지 않고 첫 고비를 잘 넘기시기를 바랄께요.
@@mechanicalalchemist 이런 답정너 영상이 공무원들 맘상하게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공무원 계속 몰리는 이유? 빠른 속도로 안 몰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공무원시험은 중복지원 및 허수도 많다는거 감안해보면 이젠 몰린다고 하기 낯뜨거울 정도로 지원률 박살나는 중이고 힘들게 들어왔다가도 탈출하는 공무원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중이고요.
이미 공무원 명세서 인터넷에 얼마든지 공개되어 있고 민간대비 공무원 보수 통계작성 이후 최저치라고 난리들인데 답정너로 선택적 정보 취득을 하는 분들 눈에 이런게 들어오겠습니까?
월급이 "작다"가 아니라 월급이 "적다" 입니다
월급을 현금으로 받으면 '작다'가 될 수도 있습니다. Size 개념이죠ㅎ
생애소득은 말단 9급공무원이 대기업 수준임,,,,수당은 18가지고 퇴직금이 없는게 아니고 퇴직수당을 1억원 안팍임,,,연금 배우자 죽을때까지 9%지원,,,공무원이 경쟁율 지원자만 줄었자 커트라인은 줄지 않음
지방직 7급 8년차 평달 초과 15시간해서 290받습니다.
사실 공무원 월급은 원천 놓고 봐야죠. 평달은 의미가 없다는! 😂
하지만 그 원천 마저도 복지포인트, 출장비, 급량비 제외 ㅎ.ㅎ
@@크라쿠로쿠직스복포 하고 출장비 이런거 연 해봐야 뭐얼마나된다고;; 그거 싸그리 긁어모아도 연 백만원이 안되는데 노인네야
@@piy5288 국가직이랑 지방직이랑 많이 다를 거에요. 지방직 기준으로 출장비 1개월 최대 26만원 + 복포 150 ~ 250 수준으로 받아가는 경우 많아요. 출장을 어떻게 매달 만땅으로 찍냐고 반문하시면, 글쎄요 조직문화가 그런 식으로 형성된 지자체가 많습니다.
경찰 공무원 부수입은 지금도 상당하다카대 ^^ 공무원 친척 마누라 말임
@@piy5288서울시 같은 경우는 무시못하는데?
대기업다녀도 서울에 있는 아파트 한채 못삽니다 비교하면서 직업의 질을 내리지마세요 이것저것 비교하면 당연히 다 장단점이있지 그게 싫으면 부자로 다시 태어나시던가 백수로 평생 사세요
그냥 너무 답답하네요 에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흙수저는 그냥 조용히 살아라 숨만쉬면서😊😊
수당이 없는 직은 작지 본봉이 높으니까 수당이 겁나게 쌤
논란을 해소하려면 원천 년차별로 다 까면됨.
그.... 금액은 다 인터넷에 나와있음.... 알아서 찾아서 다 계산하시면 됨...
공무원 월급 제발 원천징수를 까서 보여주세요 공무원님들아
월급이 얼마나적은지 진짜로 적게받는지 원천징수를 제발 보여주세요
왜 맨날 200도 안된다 최저임금이다하는데 원천징수는 왜 이악물고 안보여주나요?
보너스,수당,온갖명목의 추가금은 다 숨기고 월급여만 보여주고 적다하지말고
자신있으면 원천징수를 보여주세요
수당 얼마나된다고ㅋㅋ
초과는 불가한 곳에있어서 175들어오던데 뭐뭐있는진모르겠고 복포는 뭐가입시켜서 15들어왔던가? 초임은 정근수당없고 수당이 거의 없는부서라 따로들어오는거 출장합쳐서 1년에 50되면 좋겠고...명절 두번바라보면서 살아감
니월급부터까세요
이분들은 여러분들이 공무원을 준비해야 돈을 버는분들이에요
공무원하다보면 서류에 외국인근로자 시다 하시는분 하루 일당이 20만원으로 잡혀있고, 주말에 연장근무까지 뛰면 40만원정도입니다
돈에 가치는 계속 하락할거고 노동에 가치는 계속 상승할겁니다
공무원들 편할거같지만 군생활과 별반 다를거없어요 숨막혀요 하루하루가
그러면 다른 일은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어떤삶을 살았길레 공무원 월급이 많타고하고 부럽다고 하나~
공무원 월급으로 외벌이해서 가정을 꾸리기는 정말 어렵고요.
맞벌이한다고 전제하면 그래도 좀 나아지는 편이죠.
그래서 부부 공무원이 엄청 많기도 하고, 남편이 대기업, 공기업, 은행 등에 다니고 아내가 공무원인 경우도 있고요. 아니면 독신으로 사는 공무원도 꽤 있습니다. 독신으로 혼자 벌어 먹고살 수준은 되기 때문이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밖에 할 게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자영업자들도 많아요.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집 자제들이 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르바이트 등으로 열심히 모아서 프랜차이즈를 차리거나 본인 가게 차리고, 부모님 가게를 이어받으려는 청년들도 많이 봤습니다.
택배기사, 배달업,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견과는 다르게 청년들 중소기업에도 많이 갑니다.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판교 같은 곳에는 대기업도 있지만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회사 많이 있습니다.
청년들이 무조건 중소기업이라서 안 가는 것은 아니고요.
지방에 있는 일자리를 안 가려고 하다 보니, 서울에 있거나 서울 근방에 있는 중소기업은 잘 갑니다.
그리고 어떤 청년들은 외국으로 떠나는 경우들도 있죠.
주로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에 가서 일을 하는데 그래도 그곳은 자신이 일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해서 나름 괜찮다고 하네요. (물론 애로사항도 많이 있지만)
호봉제인데 호봉쌓이면 그렇게 적은 월급도 아님
ㅇㅇ 중소 40 중후반부터 다 짤릴 때 안짤리고 돈 정년까지 뽑아갑니다.
공짜로 받냐?? 누가보면 공짜로 받아가는줄알겠네
공짜는아니고 커피 먹으면서 돌아댕기믄. 봉급나옴
@@후니훈-g2c 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시인난 ㅋㅋㅋ feat.주임원사
월급이 적다는게 말이 안되죠.. 9급 공무원이 호봉 10년만 달아도 400은 거뜬합니다.. 이게 적을까요
공무원? 너무 좋지. 발주처에서 남들 뒤에 있으니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거. 월급 작아서 싫으면 얼른얼른 나오세유. 요새 내수 얼어붙고 중궈 유통들이 무혈 입성하면서 일부 수출기업 아닌이상 실시간 지옥도가 펼쳐지는 상황인데.
평균적으로 제 주변을 보면 실수령액이 400만원 정도인데 그건 제 나이대가 있으므로.. 그런데 평균치고 실제로는 800대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졸대기업 사무직을 재직중인데 9급 기계시설관리 합격을 했습니다
고졸 대기업은 연봉은 4-5천만원 정도 이고
근무는 자율 출퇴근제
연차도 거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지만 한달에 두번 주말 출근 4시간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단점은 3명정도 사람 때문에 힘이 들고 스트레스 받긴 합니다
그리고 추후에 대학도 졸업 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은 서울시 기계시설 공무원 9급 입니다
둘중에 어딜 선택해야할까요..
알려주세요!!
연고지는 둘다 아닙니다
축하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두 직무의 장, 단점을 이미 잘 파악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 기계시설직에도 지원을 하셨을 것이고 앞으로의 계획도 이미 세워져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둘 중 어느것이 좋은지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직무가 만족스로운지는 그 사람의 현재 재정적 상태, 가족관계, 미래계획등 많은 부분이 영향을 주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심사숙 하시면 분명히 더 나은 선택을 하실 것입니다.
공무원 급여 왜 안 얘기해주냐고요?? 너무 적어서 쪽팔려서 얘기 안해주는게 젤 큽니다,,솔직히 공무원이 관리하는 시설 직원, (국민연금법적용), 공무직 초봉보다 적을때 현타가 제일 세게오고 그만큼 기본최저시급보다 적을때가 많지요
대졸자들이 갈데 없는 직장이 많은
질적으로 낮은 직장이 많은게 현실이고 공무원은
그 중간
타협점이죠 그래도 노력한만큼 적정한 보상이 된다 여겼지만 최근 7여년간 급여가 오히려 낮아지가 보니
그 인식 또한 무너졌죠
좋은글 고맙습니다. 앞으로 급여는 소폭 조정이 된다고 하던데 도움이 실제적로 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공무직 시설직원으로 일하는 중이긴한데 저희도 계속 일할수록 손해보는 형태라 할말이 없지만 공무원은 서류 작업 하느라 계속 힘든거 보면 돈 더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무관이 건축 전공해서 제가 전기 조언하는 역할이라 ㅠㅠ 이해는 됩니다.
9급1호봉 세전 3000입니다
연금 보험 등 1년에 400 공제...
실수령액 2600÷12월 입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전으로 말하시면 ㅋㅋㅋㅋ 떼는거 얼마나 많은데
9급1호봉은 성과금이없어서 세전도 2800입니다...
세전으로 말을 왜하냐
세금을 사기업보다 훨씬 많이 가져가는데ㅋㅋㅋㅋ
@@갈림길-d9s 4.5%차이입니다
완전히 엉터리로 알고 있네요
공무원 연봉 적고 수당도 그닥임
아쉽네요...😰
군경력포함 11년차 7급9호봉 지방직현직입니다. 실수령 기본급210만+직급보조비(밥값포함)32만 가족수당16만+출장비20만+초과수당45만 평달기준입니다. 1년에 보너스총합1000만원 조금넘습니다. 팩트입니다. 대기업보다 작네요
출장비랑 초과수당보니까 어느정도 빡쎈곳에 있으신가보네요. 저기에 세금이랑 기여금, 건강보험 등 공제하고나면 월급 눈물나네요
@@K뀨-d3b 공제 다하고 저렇게 실수령합니다.
출장비 20ㄷㄷㄷ
@@user-dolr5s58 무슨일하는지 모르면 가많이 있으이소
공기업 6년차 세전 6300
정년61세 + 정년계약직3년
그래도 인기급상승.
그러네요
원청징수. 보면 다 안다 ᆢ공무원 레벨은 아주 쉬운데. 월급명세서 까는것은 거짓이 너무 많아서. 안밎지 ᆢ특히 공무원 월급 명세서
공대 기계과는 갈데가 많을 텐데 ?
맘에 드는데가 없데요
힘든 일은 하기싫고 꿀 ㅈㄴ 빨고싶은거지 연가 병가도 많고 보너스 요런거 폐지시키고 겸직허가해줘야됨
공무원15년치월급영상보러오세용😂
시청 잘하고 왔습니다^^
정답입니다. 시켜주면 합니다. 단, 지속성의 차이입니다.
첫번째. 공무원 급여가 적지 않다는 기준이 없네요.
두번째. 공무원이 너무 이슈화가 된 것 뿐입니다.
코딩교육으로 인해 개발자가 이슈화되어 문과생들도 이과로 전과하는 이유이지요.
근데 만약 정년퇴임하기전에 죽으면 연금은 어떻게되나요?
끝임 배우자 있으면 배우자가 받음
@@user-bi4jh8tr9t 만약 배우자도없고 부모님도 없다면 어떻게되나요?
@@byunge7846 국고귀속 됩니다
근거 궁금하네요.
공시생인데 현직자들 징징거리는거 쪽팔려요… 입직 3년차 친구도 중소보다 좋다는 점에서 만족하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비교하나요 대기업? 공기업? 정신차리세요 90퍼 이상이 중소에서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월급 적은게 싫으면 떠나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공무원 개박봉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은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보다는 훨씬 낮다는거 인정합니다. 근데 요새는 일반 중소기업이랑 비교하는데.. ㅋㅋㅋ웃고 갑니다..
각종수당 다빼고 기본급만올려놓고 박봉이라고 징징대는 공무원들이 문제~
징징이들이 올리는거 곱하기 2정도하면 딱 맞음~
요즘은 그래도 솔직히 올리는 공무원들이 생겨나는추세지만..
딱 정답은 대기업보다는 못해 그다음이 공무원야 중견기업 중소기업 전부 공무원보다 못함~
대기업>공무원>중견>중소>일용, 용역등
좀 솔직해집시다.
1.공기업 안 누나?
2. 중견 공무원 위치 안 바꾸나?
@@실팍하다7급>중견=9급 딱 이게 맞는듯
@@piy5288 ㄴㄴ
월급만 따지면 중견이 7급보다 더 많이 범
초봉도 작은거 아닌데요~~
대기업 비교하시는듯한데.
대기업은 40대부터 은퇴걱정해야해요.
공무원은 정년이60세. 호봉쌓인 10년무시못함.
나는 시켜만주면 큰절하고 할듯.
여러사람 도와주고 보람있을듯.
딱적당히 큰욕심 안부려도되고.
욕심이과하면 오히려 악영향.
죽을대 가지고갈것도 아닌데. 적당히.
욕심낼필요 없을듯.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ㅅ 부리네 ㅋ
그럼 공부해서 하세요
요즘은 사회 초년생도 20,30대에 집사고 차사야 된다고 생각함..공무원을 대기업과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죠 .. 왜 공무원연금은 일반국민연금과 비교하는건 하나도 없을까요?
@@mimoakim1429 하고싶은 말이 뭔데??
초봉은 편의점 알바수준인거 맞아요
글고 정년60세 보장되는 공기업도 많아요
그 호봉쌓인10년차가
메이저공기업 신입일껄요 ㅋ
공무원..??
백번시켜주면 백한번안함ㅎㅎ
절대안함 관심자체가 없음
재능없는 입에풀칠러들이 대다수
네네ㅋㅋ😂😂😂
관심도없는데 이영상은 왜본거지ㅋㅋ
너 뭐해묵고 사는데 그렇게 잘났척하냐?
님직업이 뭐임 대한민국 노동자 80프로가 넘는 인원이 중소기업 다닌다는데 설마 중소기업 다니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합격은할수있니?
그것도 부족하다고 야근도 안하고 실리콘으로 손가락 지문 본떠서 대리로 찍고 따박따박 저녁밥값이며 야근수당 받아가는 미친 공무원놈들 무슨 미션 임파서블 찍는줄....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공무원 경찰 3호봉 4교대 4600만원 받습니다
w좋은 글 감사합니다.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