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사람이 되는 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원하는 건데, 답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1. 트라우마가 있다면, 상담 치료를 하거나, 약물치료를 하는 게 더 빠른 호전을 보일 수 있다. 이 기반 위에 마음수행을 하기를 권한다. 50은 자기 힘으로 해도 50은 약이나 상담의 힘이 필요하다. 2. 다른 사람이 싫어하면 다운, 좋아하면 업되면, 나는 내 육감에 들어오는 정보, 사람들과 외부의 노예다. 주인이 심각하면 심각, 좋으면 좋은 게 노예다. 주인은 내가 주인이기 때문에 좋은 소리 나쁜 소리 좋은 일 나쁜 일에, 바깥 상황에 주인 역할을 하며 적당히 넘긴다. ex) 부처님은 주인 노릇을 했다. 어떤 사람이 욕을 하는데 부처님은 웃음. 그 사람의 유도에 끌려다니면, 종 노릇을 하는 거다.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면 다음에 쉽다. 기분이 나쁜 사람에게 끌려가지 말고, 내 기분을 유지하도록 해봐라. (자신의 자유, 자기 중심성을 회복해나가는 건 꾸준히 하는 것이다. 근데 이럴 의지도 없다면 병원에 가서 도전의지를 연습부터 해야하는 거다.) 3. 사람을 대하는 방법은? 욕해도 웃고 웃어도 웃으며 대하면 좋다. 100도에 가서 끓을 수도 있다, 점진적으로 변화할 수도 있고 답보 상태에 있다가 물이 끓듯 변화가 보일 수도 있으니, 우선은 바꾸고 싶다면 해보려고 계속 시도해봐라.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스님을 알게된지가... 위자료 한푼 못받고 이혼하여 어렵게 홀로서기 하던 시절 마침 그때 회사직원 하나가 저를 타겟으로 잡고 무지 괴롭혀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육체적 정신적 멘탈이 바닥일때에 죽고자 했지만 결국 죽을수 없어 살궁리를 찾다가 스님 말씀을 접하게 되었고 덕분에 심각한 우울증을 극복한 기억이 납니다. 감사한 마음이고 지금도 스님 말씀 들으며 지혜를 갈구합니다.
저도 한때 주위환경에 따라 기분이 달라졌는데 맘의 근을 키울려 노력하고 연습하고 해서 지금은 제자신에게 에너지쏟고 집중할려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질문자님 맘이 너무나도 잘 전해져 그 괴로움이 어떤건지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본인에게 집중하시길 바래요~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저두 공감합니다. 저두 사연자와 같았으니까요. 저는 성당을 다니면서 치유가 되어갔습니다. 그게 원인은 마음의 평화도 얻고, 그저 내일에 충실히 살고, 사람한테 시간 적당히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그저 예의는 자키되 나를 잃지 않으면 됩니다. 많이 웃어주십시요. 말 걸으면 공감해주고 내가 겸손해야 되더군요. 나를 사랑하듯 상대도 사랑의 눈빛으로 호응해 주면 됩니다. 대신 내 할 일을 최선을 다 해 살아가십시요. 그럼 하늘이 알고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내 자신에 집중. 내가 어떤 인간인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뭘 잘하고 못하는지, 어디에 화를 내는지,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바라보는 것이 강한 게 아닌가 싶네요…스스로에게 솔직하고 못나고 부족한 걸 인정하고 그런 나라도 스스로 보듬는 것. 잘난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신감과 자존감, 겸손함이 조화로운 것.
저도 질문자님과 같습니다 그 감정의 기복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지나가는이가 찐공감하여 몇줄남깁니다 질문자님 스스로를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님은 본인이 아는것보다도 훨씬 귀하고 괜찮은 사람입니다 본인이 알고 나를 인정해줘야해요 자존감은 거기서부터 시작이에요 사람들의 반응에 주시하는 내 감각을 사람에 대한 배려로 환생시키세요 노예.. 스님말씀이 맞습니다 내가주인이 되면 치유되고 자유로워집니다 힘내셔요 아무문제없는 귀한 나를 깍아내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세상 사람 별거없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인간 관계 어렵지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숙제에요. 그래도 나이 들면서 깨달은게 그냥 사람 그대로 받아주고 거기에 따라 대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십 가까이 되니 스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깊이 이해가 됩니다.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고 많아도 번잡하지 않은 생활… 물흐르듯 살면 되더라고요.
내가 타인에게 어떠한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 아니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해서 그걸 하던가, 과거에 아쉬웠던 배우거나 해보고 싶었던 일들, 나에게 흥미를 일으키는 것들을 떠올려보고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시도하면서 살다보면, 타인에게서 받고싶은 관심 따위 별게 아닌게 되고 그 자체가 내가 자유롭고 강해지는 사람이 됩니다. 연예계나 드라마, 가공된 방송매체들을 자꾸 보고 있으면 그들의 생활이 부럽게 되지요. 그런데 그건 그들도 그들나름의 장점이 극대화 된 것이고, 그들의 단점이 극대화되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일도 허다합니다. 나의 안전을 위협하는 국가의 상황은 주시하면서 투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 같은 반드시 신경써야되는건 신경써야겠지만, 그와 반대로 내가 내가 하고싶은 일에 열중하고 하다보면 그런거 신경쓸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하고싶고 잘하고 싶은 일에 시간이 오롯이 쓰고있는데 남 신경쓸 시간이 어디에 있나요? 그래서 그 하고싶었던 일을 일정 수준에 이르는 단계별 과정도, 그리고 자기가 되고싶었던 그 성과에 이르러도 자기의 생각과 같았다라고 느낄수도 있고, 나의 생각보다 더 대단했거나, 아니면 직접 올라온 고지는 생각보다 볼게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하고싶었던 그 최소한의 성과에는 이르렀지만 여기서 더 완성된 높은 경지가 있다는걸 알아버려서 좀 더 시간이 걸려 멀리보고 해보는 중입니다.
그건 시작을 하든, 성취를 하든 어떻든 내가 해보고싶은 일을 못했다고 후회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본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올라갈 내가 바라는 경지는 없다거나, 바라던걸 하면서도 시간에 여유가 생긴다면 이후는 다시 뭘 해보고 싶다거나 이걸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다시 다른 길로 가면 되는 겁니다.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에두르지 않고 병원도 바로 권유하시는 게 진심으로 질문자분을 생각해주시는 게 느껴집니다. 저도 어릴 때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라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심하면 병원도 다니면서 천천히 나아졌습니다. 질문자님도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성장하지 않으셨으나 싶네요. 가끔은 뒷걸음도 치면서 천천히 괜찮아질 겁니다.
혼자살아갈수도 있고 어울림을하면서 살아가는게"인간관계"아닌가요? 혼자만의 시간을 잘 활용해서 어울림의관계를 잘하는거지요? 대인관계에서 받는 문제점을 본인한테 뼈나 살이되게 끌어안으면 그걸로 받는 스트레스나 고통이 엄청큰것같아요 ? 고로 적당히 상황 따라서 조절을 잘하는게 본인한테 이득인것같아요? 적당히 적절하게 조절만 잘하는 달인이 되보심 정말 "저사람 사회생활잘하네" 그런말 듣지 않을까요? 자유롭고 강해지고싶으신가요? 맡은일이든 자기 생활 패턴이 다른 사람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같고 상황상황 처한문제나 일들이 떳떳하다면 강력 파워처럼 부려뜨리려 해도 부려지지 않는자로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켜나갈수 있답니다.. 사람대하는데 있어서 말을 먼저 하려말고 듣는자 입장에서 내가 처한 상황에서 진실되게 진심으로 다가서면 다 느낀답니다.. 신분차이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차별화 하여 골라 사귈수도 있으나 나약하고 가진게 없는사람도 좋은 사람 많습니다.. 사람됨을보시고잘 어울림해보셔요.. 서로 상부상조 좋은사람 많아요~~ 세상이 아무리 현대화되어가고 최첨단화되어간다해도 자연미가 쪼매 깔려야 진짜 사는맛이고 토종다운 인간미가 있죠? 젊고 이제 세상을 배우고 깨닫고 그러면서 자기자리 잡아가는거니까 우울증"" 트라우마"" 불면증"" 그딴거 오기백배로 젊다는빽으로 하늘로 바다로 천지로 확 날려버리고 멋지게 새로 도전해보셔요.. 마음먹기에 따라 움직이면 그대로 내가 가고 있어요~~ 힘내셔요.. 가는과정이 힘은들지만 건강 잘 지키면서가다보면 끝이 보여요~~ 그게 삶이고 인생길이랍니다.. 보니까 행복하시네요 ~ 자 ! 웃고 또 웃고 웃우세요~~ 😃😃😃😀😀💝💝💝💝💝🎉🎉🎉🎉🎉🎊🎉
아~ 마지막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들까 마음이 무엇일까 매일 고민하고 공부하고 집중해보니 그 마음 안에 무엇인가 있구나 하며 그 때야 퍼뜩 뭔가 알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내면의 실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그 마음 안에 뭔가 더 있습니다. 그것이 선과 악 입니다. 선이 커지고 악이 약해지면 마음이 흔들림이 없고, 악이 커지면 마음이 오염되어 결국 몸까지 망칩니다. 본능적으로 우리 인간은 악을 싫어하는데 악을 생각하거나 행하고 있으면 곧바로 마음이 흔들리는게 느껴집니다. 그 날은 심장이 절 가만두지 않습니다. 요즘은 악을 보기만해도 몸이 반응을 합니다. 최근 나는 신이다 라는 콘텐츠가 나와서 보았는데 1편을 보다가 꺼버렸습니다. 피해야겠구나 경고가 울리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수행을 합니다. 빨리 알아차리고 피하게 됩니다. 아 이게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구나 하며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마음을 챙겨봅니다.
인간에게 끌려 다니는 내마음 이것을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너무 사람들에게 기준을 맞추지말고 오로지 내가 지금 감정이 어디에서 있는지 알아차리기 법륜스님의가의에서 나옵니다.문제는 내가 약한마음 부정적인 것에 있는것을 기분이 않좋을땐 그때 바로 알아차려서 내가 순간 봐꿔야 하는것 같네요.이것은 그리 싶진 않아서 의사에게 의존 하겠죠.무당을 찾지 마세요.스님 말씀이 맞습니다.내가 약한것에 밖에 있는것에 노예로 살고 있는것이죠.흔들리는 내마음과생각이 문제죠
상대의 말과 행동에 따라 내 마음과 감정이 끌려들어가면 내가 그 사람의 노예가 된다. 꾸준히 연습한다.
사람에게 연연하지말아요
사람하고 친해봣쟈 상처만받습니다
인사정도 가볍게지내는것이 제일좋아요
강한 사람이 되는 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원하는 건데, 답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1. 트라우마가 있다면, 상담 치료를 하거나, 약물치료를 하는 게 더 빠른 호전을 보일 수 있다. 이 기반 위에 마음수행을 하기를 권한다. 50은 자기 힘으로 해도 50은 약이나 상담의 힘이 필요하다.
2. 다른 사람이 싫어하면 다운, 좋아하면 업되면, 나는 내 육감에 들어오는 정보, 사람들과 외부의 노예다. 주인이 심각하면 심각, 좋으면 좋은 게 노예다.
주인은 내가 주인이기 때문에 좋은 소리 나쁜 소리 좋은 일 나쁜 일에, 바깥 상황에 주인 역할을 하며 적당히 넘긴다.
ex) 부처님은 주인 노릇을 했다. 어떤 사람이 욕을 하는데 부처님은 웃음. 그 사람의 유도에 끌려다니면, 종 노릇을 하는 거다.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면 다음에 쉽다. 기분이 나쁜 사람에게 끌려가지 말고, 내 기분을 유지하도록 해봐라. (자신의 자유, 자기 중심성을 회복해나가는 건 꾸준히 하는 것이다. 근데 이럴 의지도 없다면 병원에 가서 도전의지를 연습부터 해야하는 거다.)
3. 사람을 대하는 방법은? 욕해도 웃고 웃어도 웃으며 대하면 좋다.
100도에 가서 끓을 수도 있다, 점진적으로 변화할 수도 있고 답보 상태에 있다가 물이 끓듯 변화가 보일 수도 있으니, 우선은 바꾸고 싶다면 해보려고 계속 시도해봐라.
일목요연한 정리 감사합니다❤
와~~누구든 끌려가지 말라~~"어떤 상황이든 내가 주인이 되라"~스님 아침부터 감탄하고 갑니다 상대에 사로잡히지 않고 끄달리지 않겠습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이시대의 어르신
법륜스님
힘든사람의 가볍게 바라볼수있게 자각과 깨달음을 주심에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ㅂ
ㅉ
나는 내가 주인이지. 끌려가면 안되지. 어되네. 나두 되네.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스님을 알게된지가...
위자료 한푼 못받고 이혼하여 어렵게 홀로서기 하던 시절
마침 그때 회사직원 하나가 저를 타겟으로 잡고 무지 괴롭혀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육체적 정신적 멘탈이 바닥일때에 죽고자 했지만 결국 죽을수 없어 살궁리를 찾다가 스님 말씀을 접하게 되었고 덕분에 심각한 우울증을 극복한 기억이 납니다.
감사한 마음이고 지금도 스님 말씀 들으며 지혜를 갈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버텨오셔서
겉으로는 멀쩡히 다니고 있지만 도낀개낀 살고있답니다
극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법륜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 저와 유사한 고민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겠습니다 꾸준히 정진하고 싶습니다
저도 한때 주위환경에 따라 기분이 달라졌는데 맘의 근을 키울려 노력하고 연습하고 해서 지금은 제자신에게 에너지쏟고 집중할려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질문자님 맘이 너무나도 잘 전해져 그 괴로움이 어떤건지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본인에게 집중하시길 바래요~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항상 스님 말씀을 등대삼아 돌아옵니다.
222 저도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법륜스님 말씀 찾아 듣고 마음도 다잡고 위로도 받습니다^^
스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말씀을 듣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예의 삶 청산하고 꾸준히 연습해서 내가 주인인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스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우리곁에 계셔 주세요
저두 공감합니다. 저두 사연자와 같았으니까요. 저는 성당을 다니면서 치유가 되어갔습니다. 그게 원인은 마음의 평화도 얻고, 그저 내일에 충실히 살고, 사람한테 시간 적당히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그저 예의는 자키되 나를 잃지 않으면 됩니다. 많이 웃어주십시요. 말 걸으면 공감해주고 내가 겸손해야 되더군요. 나를 사랑하듯 상대도 사랑의 눈빛으로 호응해 주면 됩니다. 대신 내 할 일을 최선을 다 해 살아가십시요. 그럼 하늘이 알고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내 자신에 집중. 내가 어떤 인간인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뭘 잘하고 못하는지, 어디에 화를 내는지,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바라보는 것이 강한 게 아닌가 싶네요…스스로에게 솔직하고 못나고 부족한 걸 인정하고 그런 나라도 스스로 보듬는 것. 잘난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신감과 자존감, 겸손함이 조화로운 것.
못나고 부족한거
인정하기 전에 자책감이 올라오는데ᆢ
인정하기 싫음이라는 경험 해 보신적 잇나요?
그건
자책하고 벗어나려는 교만임을 깨닫고,
계속 괴롭다가,
아, 차 하고
나 사랑하는길이 잇는대로 하는것임을 나의경험으로 전해봅니다.
@@youngsukgeum1439 맞아요. 못나고 부족한 모습을 싫어하는 또다른 나가 발동하더군요. 이 모습을 계속 봐주고 느끼니까 나의 부족한 모습이 인정 되더라고요.
두 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족한 나를 인정하는 것부터 연습하겠습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같습니다
그 감정의 기복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지나가는이가 찐공감하여
몇줄남깁니다
질문자님 스스로를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님은 본인이 아는것보다도
훨씬 귀하고 괜찮은 사람입니다
본인이 알고 나를 인정해줘야해요
자존감은 거기서부터 시작이에요
사람들의 반응에 주시하는 내 감각을
사람에 대한 배려로 환생시키세요
노예.. 스님말씀이 맞습니다
내가주인이 되면 치유되고 자유로워집니다
힘내셔요
아무문제없는 귀한 나를 깍아내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세상 사람 별거없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경험에 기반한 좋은 말씀 감사해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다른 사람이나 외부 환경에 의해서 내기분이 좋고 나쁨이 결정되는 것..감사합니다.스님. 수행관점은 관심무상.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은 상대방의 행동과 말에..내감정이 흔들리지 않는 것.. 감사합니다.스님.. 수행관점은 중도.
감정에 흔들리지 않으려면..다만 내감정을 알아차리기만 하는것..오랜 업식으로 인해서 알아차리기가 쉽지는 않지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조금씩 개선되어짐을 자각하기.. 감사합니다.스님.
알아차림에 대한 예문으로 100°에서 물이 끓는 것..수행을 꾸준히 정진하는 자세.. 감사합니다.스님.
평소에도 많은 감동을 받으며 스님 말씀 듣고 있는데 오늘은 괜히 눈물이 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20번, 30번 연습하다보면 어 나도 되네? 이럴 때가 있다고 하신 말씀에 왜 이렇게 위로가 되고 눈물이 나는지..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연자님을 통해 저도 노예구나 깨닫고갑니다. 저도 남눈치를 보느라
세상에 대고 큰소리 쳐본적 없네요.
수행하면서 편히 살고싶습니다
인간 관계 어렵지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숙제에요. 그래도 나이 들면서 깨달은게 그냥 사람 그대로 받아주고 거기에 따라 대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십 가까이 되니 스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깊이 이해가 됩니다.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고 많아도 번잡하지 않은 생활… 물흐르듯 살면 되더라고요.
인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터놓고 질문하셨어 감사. 감명 깊은 스님의 말씀으로 내가 주인인 삶으로 지내겠습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다.
마음이 혼란스러울땐 부처님에
기도 드리고 관세음보살을 찾아보아요
감정의 노예였군요 제가.
앞으로 연습해서 자유를 찾는거로
질문자님을 통해 나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누구나 있을수있는일이 아닐지 오늘 아침 귀하신 보약같은 스님말씀 잘듣고 마음씀 연습을 잘해보겠습니다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질문자님 현실적인 좋은질문 해 주셔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스님의 고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가 그 사람의 노예가 된다.
제가 노예였네요.
아직 몇번 더 노예하더라도...
주인이 되는 연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담담한 목소리가 편안함을 줍니다
질문자의 이야기가 저랑 비슷하네요~~
감정의노예가 되어서 저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는데
덕분에 스님의 귀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스님!
법문 아주 잘 들엇습니다
다른사람에 노예로 살지말고
주인공으로 살아가라는 말씀
크게 깨달았습니다~~~
ㅠ 얼마전 욕을 선물받았는데 스님말씀으로 치유 합니다
연습하기~기억합니다^^
내가 타인에게 어떠한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 아니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해서 그걸 하던가, 과거에 아쉬웠던 배우거나 해보고 싶었던 일들, 나에게 흥미를 일으키는 것들을 떠올려보고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시도하면서 살다보면, 타인에게서 받고싶은 관심 따위 별게 아닌게 되고 그 자체가 내가 자유롭고 강해지는 사람이 됩니다.
연예계나 드라마, 가공된 방송매체들을 자꾸 보고 있으면 그들의 생활이 부럽게 되지요. 그런데 그건 그들도 그들나름의 장점이 극대화 된 것이고, 그들의 단점이 극대화되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일도 허다합니다.
나의 안전을 위협하는 국가의 상황은 주시하면서 투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 같은 반드시 신경써야되는건 신경써야겠지만, 그와 반대로 내가 내가 하고싶은 일에 열중하고 하다보면 그런거 신경쓸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하고싶고 잘하고 싶은 일에 시간이 오롯이 쓰고있는데 남 신경쓸 시간이 어디에 있나요?
그래서 그 하고싶었던 일을 일정 수준에 이르는 단계별 과정도, 그리고 자기가 되고싶었던 그 성과에 이르러도 자기의 생각과 같았다라고 느낄수도 있고, 나의 생각보다 더 대단했거나, 아니면 직접 올라온 고지는 생각보다 볼게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하고싶었던 그 최소한의 성과에는 이르렀지만 여기서 더 완성된 높은 경지가 있다는걸 알아버려서 좀 더 시간이 걸려 멀리보고 해보는 중입니다.
그건 시작을 하든, 성취를 하든 어떻든 내가 해보고싶은 일을 못했다고 후회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본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올라갈 내가 바라는 경지는 없다거나, 바라던걸 하면서도 시간에 여유가 생긴다면 이후는 다시 뭘 해보고 싶다거나 이걸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다시 다른 길로 가면 되는 겁니다.
후회 없이 한 번 해 보는 사람 되겠습니다 귀한 말씀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해서 행복합니다 아무근심걱정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노예로 살았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면인식 장애를 가지고 살다 보니 대인관계 정말 힘들어 사회생활이 어려웠습니다. 큰 일을 격고 나서 다 내려 놓고 모두가 부처님이다 생각하니 많으 편해졌습니다. 혼자도 그럭 저럭 잘 지내고. 이리 조금이나마 극복하 게 길을 알려주신 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와 감사합니다 스님!
점진적으로 좋아지는 과정을가다가 어느순간 폭발적으로 변화가 올수 있다. 살아온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음을 인정하고 꾸준히 연습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늘 관점을 바로잡는 연습을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에두르지 않고 병원도 바로 권유하시는 게 진심으로 질문자분을 생각해주시는 게 느껴집니다.
저도 어릴 때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라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심하면 병원도 다니면서 천천히 나아졌습니다. 질문자님도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성장하지 않으셨으나 싶네요. 가끔은 뒷걸음도 치면서 천천히 괜찮아질 겁니다.
혼자살아갈수도 있고 어울림을하면서 살아가는게"인간관계"아닌가요? 혼자만의 시간을 잘 활용해서 어울림의관계를 잘하는거지요? 대인관계에서 받는 문제점을 본인한테 뼈나 살이되게 끌어안으면 그걸로 받는 스트레스나 고통이 엄청큰것같아요 ? 고로 적당히 상황 따라서 조절을 잘하는게 본인한테 이득인것같아요? 적당히 적절하게 조절만 잘하는 달인이 되보심 정말 "저사람 사회생활잘하네" 그런말 듣지 않을까요? 자유롭고 강해지고싶으신가요? 맡은일이든 자기 생활 패턴이 다른 사람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같고 상황상황 처한문제나 일들이 떳떳하다면 강력 파워처럼 부려뜨리려 해도 부려지지 않는자로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켜나갈수 있답니다.. 사람대하는데 있어서 말을 먼저 하려말고 듣는자 입장에서 내가 처한 상황에서 진실되게 진심으로 다가서면 다 느낀답니다.. 신분차이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차별화 하여 골라 사귈수도 있으나 나약하고 가진게 없는사람도 좋은 사람 많습니다.. 사람됨을보시고잘 어울림해보셔요.. 서로 상부상조 좋은사람 많아요~~ 세상이 아무리 현대화되어가고 최첨단화되어간다해도 자연미가 쪼매 깔려야 진짜 사는맛이고 토종다운 인간미가 있죠? 젊고 이제 세상을 배우고 깨닫고 그러면서 자기자리 잡아가는거니까 우울증"" 트라우마"" 불면증"" 그딴거 오기백배로 젊다는빽으로 하늘로 바다로 천지로 확 날려버리고 멋지게 새로 도전해보셔요.. 마음먹기에 따라 움직이면 그대로 내가 가고 있어요~~ 힘내셔요.. 가는과정이 힘은들지만 건강 잘 지키면서가다보면 끝이 보여요~~ 그게 삶이고 인생길이랍니다.. 보니까 행복하시네요 ~ 자 ! 웃고 또 웃고 웃우세요~~ 😃😃😃😀😀💝💝💝💝💝🎉🎉🎉🎉🎉🎊🎉
제가 묻고 싶은 걸 질문자가 대신 해줬네요. 고맙습니다!
질문자님의. 고민이. 옛날에. 저의. 고민과. 똑 같네요 ㅡ. 법륜스님. 말씀을. 들은. 이 후 사람들과의. 관계가. 이제. 편안해 졌습니다. 이제. 백일. 되었어요
스님 존경합니다
이 시대의 거룩한 성자이십니다
스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마음이 지옥이었는데 말씀 듣고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 관계 어려워요
저도 살아가면서
제자신이 더 강해지고싶어요
스님말씀들으며 제가
위로받고 가요
스님 감사드립니다.
스님 음성과 웃음이 편안해서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의좋은말씀 유익얻어살아갑니다 항시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
누구나 질문자님 같은 그런점들을 고민합니다. 질문자님 덕분에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한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분은 본인이 뭐가문제인지 파악하고계시니 그답도 금방 찾지않을까요 인생은 남이살아주지않습니다. 본인이 이겨내고 나아가는수밖엔 없는것같습니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 되는건 세상에는 없음 그런건 요행이라고 하죠.
스님 말씀데로 의학적이든 수행적이든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함.
그러다보면 느끼기도 하고 깨닫기도 하며 변화가 싹을 트는것이죠.
자유롭고 강한 사람들^^행복해요~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에 휘둘리는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자 / 물은 100도에서 끓듯 점진적으로 노력하다 한순간 단박에 변할수도!
스님말씀은..항상 듣고또 듣고 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예. 법륜 스님 질문자님 감사드립니다. 깨우치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아~ 마지막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들까 마음이 무엇일까 매일 고민하고 공부하고 집중해보니 그 마음 안에 무엇인가 있구나 하며 그 때야 퍼뜩 뭔가 알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내면의 실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그 마음 안에 뭔가 더 있습니다. 그것이 선과 악 입니다. 선이 커지고 악이 약해지면 마음이 흔들림이 없고, 악이 커지면 마음이 오염되어 결국 몸까지 망칩니다. 본능적으로 우리 인간은 악을 싫어하는데 악을 생각하거나 행하고 있으면 곧바로 마음이 흔들리는게 느껴집니다. 그 날은 심장이 절 가만두지 않습니다. 요즘은 악을 보기만해도 몸이 반응을 합니다. 최근 나는 신이다 라는 콘텐츠가 나와서 보았는데 1편을 보다가 꺼버렸습니다. 피해야겠구나 경고가 울리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수행을 합니다. 빨리 알아차리고 피하게 됩니다. 아 이게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구나 하며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마음을 챙겨봅니다.
스님 건강히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 말 많이 해주떼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아파했습니다. 법률스님의 말씀을 듣고 모단것이 저의 부족함과 욕심에서 나를 모두를 힘들게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공부를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와~ 정말 지혜로운 말씀이십니다!!
늘 깨달음을 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인간에게 끌려 다니는 내마음 이것을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너무 사람들에게 기준을 맞추지말고 오로지 내가 지금 감정이 어디에서 있는지 알아차리기 법륜스님의가의에서 나옵니다.문제는 내가 약한마음 부정적인 것에 있는것을 기분이 않좋을땐 그때 바로 알아차려서 내가 순간 봐꿔야 하는것 같네요.이것은 그리 싶진 않아서 의사에게 의존 하겠죠.무당을 찾지 마세요.스님 말씀이 맞습니다.내가 약한것에 밖에 있는것에 노예로 살고 있는것이죠.흔들리는 내마음과생각이 문제죠
질문자님과 스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 질문자님과 비슷한상황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힘들고 어렵다 느껴질때
나에게 100일정도 선물을 주는 방법이 있어요
백일출가♡
딱 100일 오로지 나에게로 집중해 보면
지금 이대로 진짜 괜찮구나 알게 되지요
꼭 추천드려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꾸준히 내삶의 주인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주인이다.연습이필요하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여 스님 말씀을 듣고 정신을 차렸다가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많이 주의하며 항상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점진적으로 내가 주체가되도록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휩쓸리지 않는데 요독 한 명한테만은 노예였는데 풀려나 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어찌 이리 지혜로우실수가 있을까요? 전 늘 갈등과 번민이 많았는데 스님덕분에 많은 정리를 할 수 있었고 제 인생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그렇구나 좋은질문에 훌륭한 답변입니다
위대한 인간 붓다
어찌 인간이 이렇게 되는가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나무관세음 보살 감사합니다. 수행하겠습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저와 비슷하네요. 대부분 사람들의 욕심인듯 하네요. 저는 저 자신에게 집중하고 관점을 바꾸면서 많이 가볍고 자유로워졌습니다. 인생의 딱 한번의 기회. 백일출가 덕분입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주인이되고 어른이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아침입니다 법륜 스님, 오늘 말씀에 이 무지 중생 작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즉문즉설 ❤️🇰🇷
엄지척 법륜스님 👍
오늘의 비타민 💚
영상 감사감사 🙏
과거 저와 비슷하시네요.대부분 사람들의 욕심인것 같습니다. 나에게 집중하고 관점을 바꾸면서 많이 자유롭고 가벼워졌습니다. 이런 연습을 할수있는 백일출가가 있어요. 인생에 딱 한번의 기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연습합니다.
좋은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 강의 너무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내가 주인임을 알고 비굴함에 타협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스님 덕분에 외롭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은 이 시대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스님 덕분에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스님 덕분에 제 인생이 구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겅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지런히 연습하는 수밖에 없네요. 잘 알겠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넘 존경합니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주변에서 방해합니다.이제는 끝내 고 싶어요.- 약 한자의 저에 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