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에 러닝하는 습관을 2달 넘게 하고있습니다. 일주일에 5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30분 넘게 러닝하는데요. 이게 습관이 되어서 저한테는 새벽러닝 자체가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습관이 되면 '하는 것'이 디폴트가 되어서 오히려 해야할 이유가 없더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날씨가 안 좋거나 몸상태 안 좋은 게 며칠간 지속되는 등 '어? 지금 상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뛰어도 되나?' 싶을 때, 그러니까 곧 '하지 말아야할 이유'를 찾았을 때 그제서야 뛰지 않을 마음이 생겼지요. 습관을 들이지 않았을 때는 '안 하는 것'이 디폴트 상태라 '해야 하는 이유'를 먼저 찾고 계속 의지를 가져야 실행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이 러닝 습관을 어떻게 만들었더라? 싶더라구요. 처음에는 일주일에 2~3번 제가 뛰고 싶은 시간대에 뛰었습니다. 원래도 몇년 전에 러닝을 했던 경험이 있어 러닝하는 것에 부담이 덜 했습니다. 살을 빼야했기 때문에 실행력은 더 올라갔구요. 그러다 본격적으로 살을 빼야할 이유가 생겨 매주 5번씩 제가 편한 시간대에 뛰기 시작했고 이것도 익숙해지고 시간을 계획적으로 써야할 일이 생겨 러닝시간을 아예 새벽으로 옮겨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새벽러닝이 색다르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었고 반대로 힘들게 다가온 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새벽에 일어나면 '아 뛰어야지'하고 후딱 준비 후 뛰러 나갑니다. '누군가 매주 5번 이상 새벽에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라는 문장은 꽤나 빡세게 들릴 법한데 지금의 나는 아무런 부담 없이 그런 습관을 행하고 있다는 게 신기해졌습니다. 이 과정을 천천히 생각해보니 '처음에 비교적 제가 행하기 쉬운 습관들로 시작하여 익숙해지고 또 다시 한단계 어려운 습관을 형성하여 익숙해지고...' 이렇게 하여 평소의 나라면 못 했을 법한 습관을 가졌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가지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대개는 여러 단위로 나눌 수 있는 습관일 겁니다. 가령 제 습관처럼 1. 매주 5번 이상 2. 새벽에 일어나 3. 러닝을 한다. 셋 중에 하나만 지속적으로 해도 되게 의지력이 필요한 일인데 이 3가지를 한순간에 습관들이려고 한다면 십중팔구 지쳐나가떨어질 겁니다. 매일 7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는 직장인이 한순간에 매주 5번 이상 5시에 일어나 러닝 후 출근하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래서 어려운 습관을 들이고 싶을 수록 한순간에 이 습관을 가지려고 하지마시고 여러 단위로 나누어 습관을 들이는 걸 추천합니다.
정신없이 20대 30대를 보내고 아이들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서 정신차리고 돌아보니 매일을 방전하듯 살아 왔던걸 이제 깨달았네요. 이연님 영상을 보고 더 확고해졌습니다. 오늘만 살듯이 살아라 내일이 없듯이 살아라 라는 문장을 진리처럼 사시는 분들도 많은데 오래가고 꾸준히 가려면 자신의 에너지 관리 요령도 있어야 가능하더라구요. 체력이 저질이고 몇분안에 쏟아버리는 에너지를 인정하고 조금씩 쓰면서 자신의 체력을 아끼면서 살아야 내일도 할 수 있는 힘이 남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일찍 깨달아서 인생을 지치지 않고 즐겁고 여유롭게 사는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과 나누고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P.S 아이들과 놀아줄 체력을 키우려고 우울함을 벗어나려고 운동을 꾸준히 하루에 20분씩 했는데 이게 참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지금은 저랑 어울리지 않게 테니스 클럽 회장직도 하고 있구요. 새로운 시도는 인생에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남겨주는 신기한 마법을 부립니다.)
전 추천드리고 싶은 생각이 걱정이나 짜증이나 화가날 때(안좋은 감정이 들 때) 풀릴 때까지 산책하기입니다ㅎ 감정은 생각보다 일시적이라고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감정을 계속 붙잡고있기에 더 힘들어진다고 보게됬고, 해결하려면 몸을 움직여야된다. 이게 결론이긴해요. 몸을 움직일 수 없다면 글이라도 그림이라도 그리면서 손을 바삐 움직이다보면 그런 생각이 언젠가 정리가 되거나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진짜 주변에 자기 허세 좀 부린다고, ”솔직히 운동할거면 하루에 스쿼트 100개는 해야지 그것도 못하면 사람이냐?“ 이런 말 하는 사람 있는데, 그거 다 어떻게든 자기 자존감 채우려고 하는 거거든요. 되게 유치한 말이니 그런 거 무시하고 자기만의 템포로 작은 것부터 천천히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게 훨씬 정신건강에도 좋고 성공에 가까워져요 :) 화이팅!
이연님 유투브를 알게되고 구독한 지는 좀 됐지만 댓글을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정말 많은 공감을 일으킨 영상입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영상으로 담아주시니 더욱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 드는 생각은 ‘뭘 하기 전에 많이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자’인데 같은 맥락인 것 같네요 입시학원 다닐 때 학원 선생님께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공부하느라 생각할 시간이 없거든 오히려 공부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들이 이런 저런 생각만 많아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말이 다시 한 번 상기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느슨해질 때마다 봐야겠어요🤓
만들고 싶은 습관과 끊고 싶은 습관 모두 있는데, 말씀주신 방법적인 부분들이 공감도 되고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침실이 2층이라 물리적 환경 조성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요. 그래서 2층에도 충전바를 만들어두었는데... 아래에 두면 과연 내가 그 불편함 대신 충분하고 루틴한 수면의 길을 선택하고 길들일 수 있을까 설레고 걱정됩니다ㅋ 또 반대로- 뭐든 할게 많고 부담스런 상황에 집중을 오래 하지 않고 2분, 10분만 하면서 더디게 진행하는 스스로가 너무 답답해보이긴 했었어요. “그래도 매일 하고 있어.!”라는 긍정적 마인드가 부족한걸까요ㅎ 정해진 기간내에 양적인 목표를 채워야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게 물리적 환경을 만들어둔 저의 숙제겠지만.. 요즘 마음대로 원하는만큼 잘 되지 못해 자책과 답답함이 늘어갑니다. 이런 자괴와 답답함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꾸준함보다 한단계 더 나아가 ‘조금 더.’를 꾸준히 매일같이 유지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스마트폰, 컴퓨터,아이패드 등 여러 전자기기에 둘러쌓인 환경에서 사니까 분명 재밌는 영상인데 도파민에 절여진?상태에서 보니까 감흥이 없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정신적 건강을 위해 내가 굳이 도파민을 찾지 않아도 끊임없이 도파민이 나오는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도파민을 희소하게 만들고싶어서, 내가 나름 노력을 들여서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 후에 도파민을 보상으로 받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도파민 디톡스를 하고 있어요. 1. 저의 시간을 제일 많이 잡아먹는 어플을 다 지우고 만약 꼭 이 어플이 업무나 정보검색에 필요할 경우 컴퓨터에서만 이용하기 2. 잠들기 전 두 시간 전부터 전자기기 보지 않기. 불 다끄고 간접조명만 켜서 몸의 긴장도 낮추기 (거실에 모든 전자기기 두고 방에 들어갑니다/알람은 아날로그로) 3. 침대 옆에 항상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한권 놔두고 잠이 오지 않을 때 읽고싶은 만큼만 읽기 (읽다보면 어느새 졸립니다) 4. 공부나 루틴정해놓고 다 지킨 후에 유튜브영상이나 하고싶은 일하기 저도 완전히 습관화 된 게 아니라 아직까지는 좀 번거롭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지만 2분만 하자는 마인드로 제 마음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가늘고 길게 습관을 이어나가고 싶어요 삶이 무미건조해질 때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지혜가 담긴 영상을 매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지금 상황에 참 적절한 말이네요ㅠ 알면서도 지키기가 참 어렵네요 저도 글 쓰는거 비슷한걸 해야하는데 일을 자꾸 미루고 자존감 팍팍 떨어지고 그러니까 더 하기 싫고 이런 상황인데 2분만 해보자는 게 공감이 되네요 진짜 한번 하면 10분만 하자고 했는데 30분 1시간을 하게 되니까요 반성하고 갑니다ㅜㅜ
이연 씨 반가워요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않았던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 가고 있어요 그냥 영어 단어 5개 잘안되구요 계단 3번 오르내리기 2층에 집이 있어서요 펌핑 기구 200번 하기 이것도 잘 안되고 요가 20분 하기 피아노 한 시간 치기 드로잉 매일 하기 잘 안되구요 글을 쓸때 모든것이 낙서가 되어버리는 것을 어떻케 해야 할지 고민 이기도해요 노트 몇권이 모두다 질서 없는 낙서 투성이 랍니다ㅜㅜ
@@혜원도 음.. 전 아마 2013년도 2014년도 무지 제가 싫었던적이 있어요 지금도 바보같을때가 많구염 비교라는걸 그만하구 싶어도 계속 하죠... 이젠 좀 저에게 젤 잘해주는 제가 되어 보려구염 건디라이프님께 메세지 남기고 싶어진 것만으로도 건디라이프님은 신께서 무한한 힘을 주신걸꺼에여 저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구요 주제넘게 화이팅입니다 라는 싱거운 응원으로 글을 마칠께염 우리 힘내여🤗
이연님 영상 보면서 하루 10분 크로키 하면서 하면서 그냥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 하는데 쉽지는 않지만 잼있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보고 가요 혹시 올리신 그림들 연습삼아 따라 그릴때가 있는데 인스타에 올려도 될까요? 사실 올리고 있긴한데원본 아니구요 제가 그린거만 올리고 있습니다.
공감하는 게, 나쁜 습관은 장애물을 만들고 좋은 습관은 매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하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작게 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팔굽혀 펴기 50개씩 하자 라고 설정하면 며칠 후에 힘들어서 하기 싫어지겠죠 근데 매일 10개씩 하자 라고 설정하면 별거 아니니까 10개하기로 했는데 지켰네? 라는 생각이 들고 뿌듯해지는 느낌이라 계속 하게 돼요
AirPods 사용자가 한국 시장내에서 굉장히 많다보니 이런 광고가 있군요. 인트로부터 REPODS 사의 문구 (고장의 원인은 80%이상이 배터리)부터 마지막 아웃트로까지 모두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배터리나 고장의 문제는 Apple에서 받아야 사후 서비스를 이어가는데 더 좋습니다. 애초에 AppleCare+라는 서비스가 그래서 있는 것이고요. 고장이 났으면 만든 제조사에서 받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해당 회사의 소개란에 들어가면 친환경 리사이클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데이터도 찾아볼 수 없고, 탄소중립을 위한 생산이나 물류공정에 대해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Apple이 말하는 탄소중립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져가려는 마케팅 수단으로써의 광고성 문자에 지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평균 수명 2년이라는 데이터도 어디서 나온 말인지 계속해서 특정 경험을 제품의 수명처럼 각인시키는게 의심이 드네요. 절대 분해 후 조립이 불가능하다 말해놓고선 어떻게 완전 새 것과 같은 제품의 한 쪽 리시버를 제공받을 수가 있으며, 해당 제품은 어디서부터 난 것일까요? 하루 94원 꼴로 AppleCare+를 반드시 가입 후 사용하시기 바라며, 교체 비용은 40,000원에 2년간 무제한입니다. 이런 것도 소개해주세요.
'해보고 의심해 보자!' 라는 마인드가 정말 멋지신 것 같네요! 이런 마인드를 세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 새벽에 러닝하는 습관을 2달 넘게 하고있습니다. 일주일에 5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30분 넘게 러닝하는데요. 이게 습관이 되어서 저한테는 새벽러닝 자체가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습관이 되면 '하는 것'이 디폴트가 되어서 오히려 해야할 이유가 없더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날씨가 안 좋거나 몸상태 안 좋은 게 며칠간 지속되는 등 '어? 지금 상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뛰어도 되나?' 싶을 때, 그러니까 곧 '하지 말아야할 이유'를 찾았을 때 그제서야 뛰지 않을 마음이 생겼지요. 습관을 들이지 않았을 때는 '안 하는 것'이 디폴트 상태라 '해야 하는 이유'를 먼저 찾고 계속 의지를 가져야 실행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이 러닝 습관을 어떻게 만들었더라? 싶더라구요. 처음에는 일주일에 2~3번 제가 뛰고 싶은 시간대에 뛰었습니다. 원래도 몇년 전에 러닝을 했던 경험이 있어 러닝하는 것에 부담이 덜 했습니다. 살을 빼야했기 때문에 실행력은 더 올라갔구요. 그러다 본격적으로 살을 빼야할 이유가 생겨 매주 5번씩 제가 편한 시간대에 뛰기 시작했고 이것도 익숙해지고 시간을 계획적으로 써야할 일이 생겨 러닝시간을 아예 새벽으로 옮겨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새벽러닝이 색다르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었고 반대로 힘들게 다가온 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새벽에 일어나면 '아 뛰어야지'하고 후딱 준비 후 뛰러 나갑니다.
'누군가 매주 5번 이상 새벽에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라는 문장은 꽤나 빡세게 들릴 법한데 지금의 나는 아무런 부담 없이 그런 습관을 행하고 있다는 게 신기해졌습니다. 이 과정을 천천히 생각해보니 '처음에 비교적 제가 행하기 쉬운 습관들로 시작하여 익숙해지고 또 다시 한단계 어려운 습관을 형성하여 익숙해지고...' 이렇게 하여 평소의 나라면 못 했을 법한 습관을 가졌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가지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대개는 여러 단위로 나눌 수 있는 습관일 겁니다. 가령 제 습관처럼 1. 매주 5번 이상 2. 새벽에 일어나 3. 러닝을 한다. 셋 중에 하나만 지속적으로 해도 되게 의지력이 필요한 일인데 이 3가지를 한순간에 습관들이려고 한다면 십중팔구 지쳐나가떨어질 겁니다. 매일 7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는 직장인이 한순간에 매주 5번 이상 5시에 일어나 러닝 후 출근하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래서 어려운 습관을 들이고 싶을 수록 한순간에 이 습관을 가지려고 하지마시고 여러 단위로 나누어 습관을 들이는 걸 추천합니다.
1:05 에너지 아낀 채 자기 / 에너지 아끼는 것 습관화 하기
1:50 만드는 법 : 낮은 강도라도 매일 하기 (2초 등 짧게라도)
5:32 없애는 법 : 장애물을 만든다
정신없이 20대 30대를 보내고 아이들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서 정신차리고 돌아보니 매일을 방전하듯 살아 왔던걸 이제 깨달았네요.
이연님 영상을 보고 더 확고해졌습니다.
오늘만 살듯이 살아라 내일이 없듯이 살아라 라는 문장을 진리처럼 사시는 분들도 많은데 오래가고 꾸준히 가려면 자신의 에너지 관리 요령도 있어야 가능하더라구요.
체력이 저질이고 몇분안에 쏟아버리는 에너지를 인정하고 조금씩 쓰면서 자신의 체력을 아끼면서 살아야 내일도 할 수 있는 힘이 남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일찍 깨달아서 인생을 지치지 않고 즐겁고 여유롭게 사는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과 나누고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P.S 아이들과 놀아줄 체력을 키우려고 우울함을 벗어나려고 운동을 꾸준히 하루에 20분씩 했는데 이게 참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지금은 저랑 어울리지 않게 테니스 클럽 회장직도 하고 있구요.
새로운 시도는 인생에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남겨주는 신기한 마법을 부립니다.)
전 추천드리고 싶은 생각이 걱정이나 짜증이나 화가날 때(안좋은 감정이 들 때)
풀릴 때까지 산책하기입니다ㅎ
감정은 생각보다 일시적이라고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감정을 계속 붙잡고있기에 더 힘들어진다고 보게됬고, 해결하려면 몸을 움직여야된다. 이게 결론이긴해요.
몸을 움직일 수 없다면 글이라도 그림이라도 그리면서 손을 바삐 움직이다보면 그런 생각이 언젠가 정리가 되거나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 반갑네요~ 저도 비오는 날 말고는 매일 자전거 출퇴근한지 몇 달 정도 됐는데요. 좋은 몸의 변화와 지구력 향상이 있었고, 무엇보다 성취감과 함께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기분이 넘 좋드라구요ㅎㅎ
좋은 내용 공유 감사해요. 저도 습관 책 읽었어서 방법은 알고 있었는데 실천 안 하고 있었거든요. 지금 퇴근길인데 바로 적용해보겠습니다
작게라도 시도해보기✍ 정말 너무 와닿은 말이네요.
결국 작게라도 시도를 해야 변화가 일어나는거겠죠!
다시 에너지 얻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진짜 주변에 자기 허세 좀 부린다고, ”솔직히 운동할거면 하루에 스쿼트 100개는 해야지 그것도 못하면 사람이냐?“ 이런 말 하는 사람 있는데, 그거 다 어떻게든 자기 자존감 채우려고 하는 거거든요. 되게 유치한 말이니 그런 거 무시하고 자기만의 템포로 작은 것부터 천천히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게 훨씬 정신건강에도 좋고 성공에 가까워져요 :) 화이팅!
이연님 유투브를 알게되고 구독한 지는 좀 됐지만 댓글을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정말 많은 공감을 일으킨 영상입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영상으로 담아주시니 더욱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 드는 생각은 ‘뭘 하기 전에 많이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자’인데 같은 맥락인 것 같네요
입시학원 다닐 때 학원 선생님께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공부하느라 생각할 시간이 없거든 오히려 공부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들이 이런 저런 생각만 많아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말이 다시 한 번 상기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느슨해질 때마다 봐야겠어요🤓
만들고 싶은 습관과 끊고 싶은 습관 모두 있는데, 말씀주신 방법적인 부분들이 공감도 되고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침실이 2층이라 물리적 환경 조성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요. 그래서 2층에도 충전바를 만들어두었는데...
아래에 두면 과연 내가 그 불편함 대신 충분하고 루틴한 수면의 길을 선택하고 길들일 수 있을까 설레고 걱정됩니다ㅋ
또 반대로- 뭐든 할게 많고 부담스런 상황에 집중을 오래 하지 않고 2분, 10분만 하면서 더디게 진행하는 스스로가 너무 답답해보이긴 했었어요. “그래도 매일 하고 있어.!”라는 긍정적 마인드가 부족한걸까요ㅎ
정해진 기간내에 양적인 목표를 채워야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게 물리적 환경을 만들어둔 저의 숙제겠지만.. 요즘 마음대로 원하는만큼 잘 되지 못해 자책과 답답함이 늘어갑니다.
이런 자괴와 답답함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꾸준함보다 한단계 더 나아가 ‘조금 더.’를 꾸준히 매일같이 유지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보통 루틴한 삶이면 지루하다 생각하는데 운율이 있는 시 같다고 표현하신게 인상깊네요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ㅎㅎ항상 감사드려요
2분하기가 정말 해볼수있는 것이라는 생각 이드네요 시도해보고 싶네요!
습관 붙이고 싶었던 독서와 정리하기 이걸로 도전해봐야겠어요! 패턴슨 영화도 보고 싶어지네요^^
스마트폰, 컴퓨터,아이패드 등 여러 전자기기에 둘러쌓인 환경에서 사니까
분명 재밌는 영상인데 도파민에 절여진?상태에서 보니까 감흥이 없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정신적 건강을 위해 내가 굳이 도파민을 찾지 않아도 끊임없이 도파민이 나오는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도파민을 희소하게 만들고싶어서,
내가 나름 노력을 들여서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 후에 도파민을 보상으로 받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도파민 디톡스를 하고 있어요.
1. 저의 시간을 제일 많이 잡아먹는 어플을 다 지우고 만약 꼭 이 어플이 업무나 정보검색에 필요할 경우 컴퓨터에서만 이용하기
2. 잠들기 전 두 시간 전부터 전자기기 보지 않기. 불 다끄고 간접조명만 켜서 몸의 긴장도 낮추기 (거실에 모든 전자기기 두고 방에 들어갑니다/알람은 아날로그로)
3. 침대 옆에 항상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한권 놔두고 잠이 오지 않을 때 읽고싶은 만큼만 읽기 (읽다보면 어느새 졸립니다)
4. 공부나 루틴정해놓고 다 지킨 후에 유튜브영상이나 하고싶은 일하기
저도 완전히 습관화 된 게 아니라 아직까지는 좀 번거롭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지만
2분만 하자는 마인드로 제 마음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가늘고 길게 습관을 이어나가고 싶어요
삶이 무미건조해질 때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지혜가 담긴 영상을 매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완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쉽게 시도하고 지속해보기!
저는 요즘 편의점야간알바를 하면서 만든 좋은습관중 하나가 청소시간을 정해서 그시간에는 이어폰으로 이연님의 영상을 듣는거랍니다!! 저는 이런 루틴을 만들게 되어서 너무 좋아엽😊 유튜브에 좋은영상 가득가득 감나합니다ㅎㅎ 이연님 덕분에 청소하는 시간이 좋아져버렸다😶🌫️
이연님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있어요 길을 잃었을때 이연님 영상속에서 길을 찾게 되는거같아요
나중에 부모님과의 관계, 적당한거리감 등의 팁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일상에 운율이 생긴다
시 같다"
좋은 이야기 오늘도 감사해요💚
요즘 시도하고 습관화하는 일에대해 간절했는데 감사합니다❤😊
아..지금 상황에 참 적절한 말이네요ㅠ 알면서도 지키기가 참 어렵네요 저도 글 쓰는거 비슷한걸 해야하는데 일을 자꾸 미루고 자존감 팍팍 떨어지고 그러니까 더 하기 싫고 이런 상황인데 2분만 해보자는 게 공감이 되네요 진짜 한번 하면 10분만 하자고 했는데 30분 1시간을 하게 되니까요 반성하고 갑니다ㅜㅜ
맞아요. 완전 공감되네요. 2분만 해봐야겠어요.
이연 씨 반가워요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않았던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 가고 있어요
그냥 영어 단어 5개 잘안되구요
계단 3번 오르내리기 2층에 집이 있어서요
펌핑 기구 200번 하기 이것도 잘 안되고
요가 20분 하기
피아노 한 시간 치기
드로잉 매일 하기 잘 안되구요
글을 쓸때 모든것이 낙서가 되어버리는 것을 어떻케 해야 할지 고민 이기도해요
노트 몇권이 모두다 질서 없는 낙서 투성이 랍니다ㅜㅜ
이연님 덕분에 또 힐링하고 배우고 갑니다😊 말씀 너무 따뜻하고 공감 됩니다
물 마시기😢
어플 알림으로라도 주기적으로 챙겨먹어야 됨!!!
이연 님 전...사람이 힘들어요😢
저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저라는 사람이 너무 힘들어요........ 사람은 모르겠고 힘은 내지지가 않아요,
@@혜원도 음.. 전 아마 2013년도 2014년도 무지 제가 싫었던적이 있어요 지금도 바보같을때가 많구염 비교라는걸 그만하구 싶어도 계속 하죠...
이젠 좀 저에게 젤 잘해주는 제가 되어 보려구염
건디라이프님께 메세지 남기고 싶어진 것만으로도 건디라이프님은 신께서 무한한 힘을 주신걸꺼에여 저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구요 주제넘게 화이팅입니다 라는 싱거운 응원으로 글을 마칠께염 우리 힘내여🤗
@@user-ne1lf3ym7g 흑흑...... 감사합니다. 내일은 저를 더 잘 먹이고 씻기고 운동시키는 하루를 보내볼게요. 따듯하신 분..... 좋은 밤 보내세요 회연님! 우리모두 화이팅..☺️🔥
@@혜원도 저 45살 먹어두 잘 못해요 남에게 호구되지말구 자기 자신에게 호구됩시당 저두 건디라이프님처럼 내일은 깨끗히 하고 멋지게 일 해내고 맛난거 사주러 저 델꾸 맛난 레스토랑에 델꾸가야겠어요 감사해여 오히려 제가...
자기 전에 핸드폰 보는 것 대신에 책 읽기(종이책이든 이북리더기든)로 대체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 번째 책을 쓰고 계시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도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려고 하는데 에너지를 아끼고 잘 자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팁 감사해요 🥰
일단 하기가 중요한거 같아요 친한 언니 덕에 이 채널 알게 됐는데 진짜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습관 빼기! 일단하기 기억하고 가겠습니다
지금 쓰시는 만년필이 궁금합니다... 어느 회사 어느 모델인지요?
저도 스트레스를 느끼고 완벽하게 이 모양새 ? 하자 를 추구하다보니 아예 못하고 그러더라구요. 세심한 부분에 대해서 확대해서 말씀해주셔서 더 공감가요 ~~~
이연님 영상 보면서 하루 10분 크로키 하면서 하면서 그냥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 하는데 쉽지는 않지만 잼있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보고 가요
혹시 올리신 그림들 연습삼아 따라 그릴때가 있는데 인스타에 올려도 될까요? 사실 올리고 있긴한데원본 아니구요 제가 그린거만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그림 잘 그리고 싶다요
부러부럽입니다^^
자기전에 이연님 영상 틀어놓고 눈감고 있는게 제가 추천드리는 습관입니다💙
참 보이는 라디오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기 힘들었던 것들을 조금씩 습관들여볼게요 ㅎㅎ
2분만 해야지. Even만 해야지
오늘도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공감하는 게, 나쁜 습관은 장애물을 만들고 좋은 습관은 매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하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작게 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팔굽혀 펴기 50개씩 하자 라고 설정하면 며칠 후에 힘들어서 하기 싫어지겠죠
근데 매일 10개씩 하자 라고 설정하면 별거 아니니까 10개하기로 했는데 지켰네? 라는 생각이 들고 뿌듯해지는 느낌이라 계속 하게 돼요
이연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
지금 사용 하시는 만년필 이 어떤 것인지요, 사려고 합니다. 알려 주세요
AirPods 사용자가 한국 시장내에서 굉장히 많다보니 이런 광고가 있군요. 인트로부터 REPODS 사의 문구 (고장의 원인은 80%이상이 배터리)부터 마지막 아웃트로까지 모두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배터리나 고장의 문제는 Apple에서 받아야 사후 서비스를 이어가는데 더 좋습니다. 애초에 AppleCare+라는 서비스가 그래서 있는 것이고요. 고장이 났으면 만든 제조사에서 받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해당 회사의 소개란에 들어가면 친환경 리사이클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데이터도 찾아볼 수 없고, 탄소중립을 위한 생산이나 물류공정에 대해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Apple이 말하는 탄소중립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져가려는 마케팅 수단으로써의 광고성 문자에 지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평균 수명 2년이라는 데이터도 어디서 나온 말인지 계속해서 특정 경험을 제품의 수명처럼 각인시키는게 의심이 드네요. 절대 분해 후 조립이 불가능하다 말해놓고선 어떻게 완전 새 것과 같은 제품의 한 쪽 리시버를 제공받을 수가 있으며, 해당 제품은 어디서부터 난 것일까요? 하루 94원 꼴로 AppleCare+를 반드시 가입 후 사용하시기 바라며, 교체 비용은 40,000원에 2년간 무제한입니다. 이런 것도 소개해주세요.
패터슨 재밌죠.. 잔잔하지만 이상적인 행복...
이연님이 나눠주는 사랑에 감사해요❤
이 누나는 너무 멋져. 멋지면 다 누나
헤으응
오늘부터 저도 일상 수미상관 해봐야겟네요
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지만 잘 되지않았던것들 작은것 시도하기 당장 오늘부터 해보겠습니다. 일상이 시같단 표현이 참 멋집니다. 공부할수록 행복해진다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에너지를 다아쓰지 않고 잠들기 !!!
이연님이 나의 충전바테리✌️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들은 주변인으로부터 공감받기가 힘든 것 같아요.
예민한 이연님의 말이라서 진입장벽이 낮게 잘 흡수되는것 같아서 고마워요.
그림과 목소리 톤에도 정말 마음 정화됩니다.
작게나마 시도하면서 나아간다면 괜찮은 삶을 살것입니다.장애물을 만들라는 말도 감사하구요.이연님 응원합니다!So good!
요즘엔 노력하는 노력이 힘들어졌어요😢
루틴 만들기요! 습관 하나하나를 사슬처럼 연결해두면 자동으로 그걸 하게되더라구요! 시간도 빨라져서 효율이 엄청나요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습관은 우울증도 없애준다고 하는데, 좋은 습관 만들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이연님 목소리가 편안하게 듣기 좋아요 팟캐스트같은거 해주세요 ㅜㅜ
작게 하면 성취감도있지만 다른사람은100할때 나는 5정도 하는거 같으니까 그게 조금 마음에 걸리더라궁요.. 이것도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네 선생님
펜 정보 알고싶어요 ㅜㅜㅜ
좋아요누름 😇😇
화이팅
영상잘봤습니다 😀
자기전 감사일기 쓰기 추천이요
딱 나 같네요
아침에 체력 될때 5 분짜리 10 분짜리 2 분 짜리 일들 해 치우는거
몇년 됐어요 그러다 보니
2분만 만큼만 적어주신건가요?
공감 찐하게 하고 갑니다!
운율이 있는 삶. 멋지네요! 저도 해야 할 일을 아침에 먼저 해치우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
팬입니다~~^^
이층침대가 아닌데 사다리를 탈 정도로 높은 치매라니.. 너무 궁금한데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ㅋㅋㅋㅋ
밤에 그렇게 유익한거 이 영상이죠💙
너무 바꿔가야될 저의 자세들이였습니다
잘 안지켜지려하면 마인드셋 하러 오겠습니다💗💪🏻
이연님 그림은 보고 그리시는 건가요?
2:16 5:44
❤
저도 배터리 총량이 없어요.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로 체력 적어 ㅠ ㅠ요 ~
그림 잘 그리고 싶어요 저는 왕 똥 손 ㅠㅠ
밑그림 안그리고 한번만에 그리는게 신기해요
저는 도전이 왜이렇게 두려운지,,
베터리 핸드폰 잠
9:09
이것만 보고 씻고 자자
마즘
2분 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