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적인 워홀 기록 🇦🇺 / 호주 워킹홀리데이 브리즈번 시티 11월 출근 마켓 야경 추천 로마스트리트 파크랜드 카페 cubic 맥도날드 장보기 바틀샵

안녕하세요 채록채록입니다. 🌿
일상기록으로 돌아왔어요. 지금 일하는 곳이 비교적 나쁘진 않지만, 스멀스멀 저와 안 맞는 점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다음 영상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

[@carticartii]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정주행 했어요.조곤조곤 말씀 하시는 것도 좋고 영상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채록님의 가치관들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Chaewonders]

안녕하세요 카르티님 저는 누가 제 영상 정주행 했다는 말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요!!! 잘 봐주시고 이렇게 기분 좋은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setbyeol6869]

자전거 타고 다니세요ㅠㅜㅠㅜ
하루에 2,3만보라니요🦵

[@Chaewonders]

안 그래도 마켓플레이스와 가라지세일에서 자전거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숩니다!!!!

[@user-og1em1ez5q]

근데 혹시 그거 아세요? 좀 취한재로 바틀샵 가면 술 안주는거요...........저 거기서 공부할때 제 프랑스 친구랑 같이 술사러 갔는데.........둘다 알딸딸하니 취한채로 우버타고 가서 술 살려고 했는데 둘다 취해보니까 술 절대로 안주는거예요. 거기서 술 줬다 문제생김 술 판사람도 책임이 있다네요. 저는 첨에 인종차별인줄 알고 부들부들했는데........그런거라고 나중에 들었네요.

[@Chaewonders]

으앜ㅋㅋㅋㅋ RSA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이 여기 나오네욬ㅋㅋㅋ 와 근데 바틀샵도 그럴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바틀샵도 그렇군요! 저는 레스토랑이나 바에서만 적용되는 룰인 줄 ㅏㅇㄹ았는데요! 저 역시 호주,캐나다,뉴질랜드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한국과 달라서 놀라웠던 점이 술에 대해서 굉장히 엄격하다는 거였습니다! 만약에 누가봐도 많이 취해있는 사람한테 주문 받아서 술 주면 술 준 사람(서버)와 업장이 다 벌금 문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일할 때도 한 3-4번 정도 매니저가 저 테이블에 누구누구는 술 그만 줘라 하면서 주의 내린적도 있었고, 실제로 술 더이상 서빙 못한다고 말한적도 있었어요!!ㅋㅋㅋ 인종차별 절대 아닌 거 알았으니 다행입니다요 헤헤 매번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세경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