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몽골제국 영상보면서도 수부타이가 가장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특별판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ㅠㅠㅠ 자칫하면 대장장이로 시골에 박혀 살 운명이었으나, 어릴때부터 테무진의 군대에 들어가 10년간 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한 것이 정말 운명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략도 잘 세우고, 결정타도 잘 날리고, 전장에서는 또 뛰어난 지휘관이었다니 진짜 완전체인 듯 합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입니다. 오직 하나. 오직 한 명. 그냥 위대한 장군 중의 하나가 아니고요.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지 말길 한 족 출신 위대한 장군이라는 한신도 대회전은 둘셋 정도 일 뿐 . 무안군 백기도 그렇지요. 나폴레옹도 대회전이라 한 것은 두 번 정도 입니다. 수많은 국가를 멸망시킨 수부타이와는 상대가 안되죠.
@@서진석-g6z 맞습니다. 러시아가 수가 훨씬 많아서 붙었는데 몽골군이 궁기병으로 화살쏘면서 근접하니 곡도나 창으로 바꾼걸 보고 러시아 장군들이 기겁했다고 하죠. '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바뀌는거지?' 이러면서요. 게다가 연막탄 같은걸로 러시아 군대 시야를 가리면서 별도 기동대로 옆을 치고 빠지면서 러시아 군대를 걸레를 만들어놓는 전술보면 기가 막힌거 같습니다. 러시아는 이때 개박살 나고 엄청난 공포에 시달렸다고 하더군요.
@@EEcircuits 이게 초원의 법입니다. 몽골에 보면 아내를 여행자에게 빌려주는 풍습이 있었잖아요.. 그게 유전자를 외부에서 가져 오는 거죠... 같은 부족끼리 결혼하면 아무래도 약해집니다.유전자가 섞여야 유전병이 안 생기 잖아요. 그게 수세기 동안 자연스럽게 내려 와서 초원의 법이 됩니다. 칭기스칸도 알고 보르테도 알고 아들 주치도 압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아들이지만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주치는 대칸 후보에서 밀립니다. 3남 오고타이가 대칸이 되죠.
만명 가지고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못한 러시아 8만 군대를 다 쓸어버림......진심 대단한 장군임. 용장이면서도 지장임. 제갈량을 비비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제갈량은 한나라의 제상은 될지언정 장군이 되는건 아니였지. 북벌해서 성공한게 없잖어...나라를 부강하게 할수는 있었지만 전투에서는 절대못비빔.
@@김볼문-m7e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것 아닌가요? 민족주의적 시각으로 보면 실수겠지만 세계사적으로 또는 개개인 레벨에서도 실수일까요?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몽골제국은 특유의 개방성으로 인해 크게 흥했습니다. 피정복민에게 몽골문화만을 강요했다면 성공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수부타이를 이순신하고 비교하는 사람은 뭐야 이순신을 같은 나라 장군이라는게 자랑스럽고 멋진건 사실이지만. 수부타이는 스케일 자체가 틀린데. 마치 전쟁을 위해 태어난 인물이나 다름없고. 이순신은 한 나라를 구한 성웅이지만 수부타이는 서유럽과 동유럽에서 '신이 우리를 벌하기 위해 지옥에서 군대를 보냈다' 라고 까지 묘사한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라고 표현했다. 이순신은 수많은 해전에서 침략자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조국을 구했지만. 수부타이는 30개가 넘는 왕국을 지도상에서 없애버렸다. 이순신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고 수부타이는 몽골종특빨이라 하는데 영상에서 봐서도 감을 잡을 수 있듯이 수부타이도 쫄병 부터 시작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인물이다. 이순신은 빨리 현재를 간파하고 수군식의 훈련이 필요함 과 동시에 조선의 해안에 걸맞는 배를 다시 만들어서 유리한 싸움을 이끌어 냈듯이 수부타이도 단순 몽골 궁기병뿐 아니라. 몽골 돌격병과 중기병. 이들을 지형에 맞게 어떻게 움직여서 판을 유리한쪽으로 만들어 내는지 연구하고 분석하는데 천재적인 능력이 있었다. 이순신은 조국을 구하고 자기와 같은 백성들을 구하고자 강해지고 영웅이 된 인물이라면. 수부타이는 전쟁쪽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자가 계속 전쟁 전술쪽으로 발전하며 지도자가 제대로 밀어줘서 전장에 악마를 만들어 버린 케이스.
@허니포 뭐가 상식적이란 거죠? 아무리 최강 부대를 가지고 있어도 장군이 제대로 이끌지를 못하면 한순간에 들러리 부대 되는건데. 바투를 보십시오 동유럽 정벌할때 최정예부대 끌고가서 패배는 물론이고 전멸할 위기까지 왔는데 , 수부타이가 구원하지 않았다면 몇번은 죽었습니다. 원정도 못하게 될뻔 했습니다. 이순신도 당시 재정이 열악했지만, 한반도 해안의 물살과 전략에 맞게 배의 구조와 화포를 가지고 전략에 맞게 구상하고 군대도 수군에 맞는 훈련을 시켜서 일본군을 이긴 것이져. 게다가 나라의 백성이 조국을 지키기 위한 하나된 마음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달려들고 심지어은 일본에 귀순한 장수들까지 혼란을 겪게 되니 조국을 구한 것이겠죠. 반면에 수부타이는 조국을 지킨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로 쳐들어가서 점령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그쪽 지리와 문화 군사 지형 을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정찰병들의 보고와 지형을 지도와 본인 눈으로 보고 생각으로 파악하고 전략을 구상해야 하는데 이게 몇배로 힘든겁니다.
병법은 온실에서 자란 화초들이 어쩔수 없이 배우는거죠......천생에 사냥을 하면서 성장한 몽골인에겐 전쟁은 또하나의 사냥..... 그곳에 명장까지 끼게대면...ㄷㄷㄷㄷㄷㄷ 차이가 얼마나 나냐면 ...스타에서 한쪽은 셈세한컨트롤 가능하고 다른한쪽은 부대컨트롤 a로만 하고 그곳에 임요한같은 명장에 컨트롤가능한 병사에 노답임
재작년 쯤 팟케스트에서 칭기즈칸에 대한 방송을 듣고 .칭기스칸평전'과 '원조비사(몽골비사)'를 읽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매력적인 인물로 제베와 젤메, 수부타이 형제를 꼽습니다. 유럽에서 몽골군은 악마의 군대라 불리었는데 칭기즈칸 보다 수부타이가 훨씬 인지도(?)가 높습니다. ㅋㅋㅋ 만약에 오고타이칸이 2년 정도만 더 살았다면 유럽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ㅎㅎㅎ
저평가된게 아니고 징기스칸의 존재를 유럽은 그의 존재에 공포를 느꼈다는 기록을 없애고 감출려고 했고, 청나라도 마찬가지고 이란도 마찬가지고 제일 적극적이었던게 러시아고... 러시아는 소련때 징기스칸의 기록을 모두 불살라버렸을 정도임. 쪽팔려서... 결국 1960년대에 몽골인들의 노력으로 밝혀져서 역사의 퍼즐이 맞춰지게 됨. 미국이 징기스칸에 대해 환호했고 적극적으로 조사했음. 소련이 징기스칸의 고향엔 외부인이 들어갈수 없게 전차부대까지 배치하면서 징기스칸을 은폐할려고 했지라. 러시아는 거의 300년동안 삥을 뜯긴 나라잖소... 아마 역사상 최고의 장군은 수부타이가 아닐까 생각됨..
현시점에서의 몽골 꼬라지를 보면 옛날 용맹으로서는 우리민족중 따라올 국가가 없었던 고구려가 아닌 처세에 능했던 신라가 한반도의 주인이 된것이 오히려 잘된것이 아니였나하는 생각이든다.. 지금 몽골과 대한민국의 위상차이를 봐라.. 전쟁의 역사에서 잘나갔던 과거 아무리 곱씹으며 그땐 우리조상이 말이야~ 크으 이러면서 추억팔이 오지게 하면 뭐하나? 지금 잘사는게 장땡이지
역사는 유럽기준으로 서술되고, 유럽을 직접 친게 수부타이기 때문에 조금 과장된 면이 있다고 생각함. 당시 유럽 군대하고 기사들보다 송나라하고 금나라 군대가 훨씬 싸우기 어려웠다는 의견도 많음. 그당시 유럽에는 없던 대포, 공성무기, 그리고 유럽보다 비교도 안되게 많은 병력이 있었는데 사실 수부타이가 아니였어도 마음먹고 유럽 쳐도 충분히 성공하지 않았을까?
바로 저 (수부타이) 보다 (이순신 장군님)께서 훨빼 위대하시단게ㅡㅡ진짜 참..ㅠㅜ아 (감동, 감격)ㅋㅋㅎㅎ[{「왜냐 이유 수부타이도 대륙이나 유럽쪽에서 진싸움들이 상당하잖아요..물론 어쩔수 없는, 없었던 부분도 많이있지만 이순신 장군님께서는 말도 않되시는 상황들을 모두 이겨내셨었죠....」}]
이순신같은 잡장과 수부타이를 왜 비교합니까. 이순신은 부산포 해전에서도 작살났고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된 직후의 전적이 1승 3패인데요. 명나라의 진린과 연합을 하고도 순천왜성을 지키던 고니시에게 대패를 당하고 식량까지 노획당해 조롱까지 당했는데요. 이후 노량해전에서는 장수의 태반이 시마즈 군대에게 다 사살당하죠. 세계 해전 역사상 가장 참패를 당한 전투로 기록되는 칠천량 해전때에도 장수가 그렇게 전사한 경우가 없었습니다.
칠천량 해전때 이순신 장군님께서 백의종군 중이시라 아예 참전을 못하셨었죠...그렇게 적들의 본진에 전부 다 죽어도 가지 말라고 극히 말리시며 하셨었는데 기어코 서인들 무리와 선조, 권율이 겁박을 하고 보채갖고 ( 그 원균이 자슥이 마저도 막상 이순신 장군님 자리에 앉게 됬을때 '어머나...이순신 말이 전부다 맞았었구나...이를 어떻게...' 하면서 막 울고불고를 하면서 정신을 차렸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부산포때는 그렇게 끼지 말라고 계속 말렸는데도 진린이 중간에 끼어들어서 그런거죠. 또 마지막으로 많이들 언급 못하시는데요 노량때 바로 그 시마즈 부대가 거의 다 개박살나며 천하의 시마즈 요시히로가 마저도 거의 다 죽을 뻔 했었습니다.ㅠㅜ....^^ㄷㄷㅋㅋㅎㅎㅇㅅ
@@조계호-h1e 아. 개처럼 세뇌당한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 저기요. 이순신은 가토의 선봉을 막으라는 명령만 수행한데 반해서 원균은 일본의 본군이 넘어오는 것을 막아야 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가토의 선봉은 1만 5천, 일본 본군은 15만입니다. 즉, 이순신은 1만 5천만 막으면 됐지만 원균은 15만명을 막아야만 했다는거에요. 그런데 뭔 말같지도 않은 뇌피셜을 쓰고 앉아 있습니까? 역사를 누구한테 그렇게 배운거에요? 사람한테 좀 배우세요. 짐승들에게 배우지 말고요. 그리고 시마즈가 죽을 뻔 해서 일본에 가서 조선인들의 명복을 빌어줍니까? 시마즈가 무슨 정신병자에요? 시마즈가 불리한 전투를 한건 사실입니다. 숫자에서 명조 연합수군의 3분의 1의 병력만 가지고 노량해전을 치뤘거든요. 고니시는 전투가 있었는지조차도 몰랐어요. 그걸 알았으면명조 연합군은 살아 돌아가지도 못했습니다. 사천성 전투에서 명조 연합군을 박살낸 시마즈의 병력이 7천입니다. 그 7천으로 사천성 전투를 승리하고 이후 곧바로 노량해전으로 나가서 2만의 명조 수군을 박살내고 고니시를 안전하게 회군시킨 사람이 시마즈입니다. 그때 조선의 최고사령관인 이순신과 명나라 제독 등자룡, 조선의 수군 지휘관들을 대부분 다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죠. 전투를 지휘해야 할 지휘관들이 모조리 다 사망했는데 병사들의 지휘는 누가 하죠? 칠천량 해전에서도 이 정도로 지휘관이 많이 죽지 않았따는겁니다. 알겠어요?
이도현 수부타이는 충분히 오래 살았자나요 ㅋ 광개토대왕은 20년 더 사셨으면 잘해야 삼국통일정도? 장수왕도 남쪽으로 눈을 돌린게 북조가 몽고족이고 말도 초원에서 더 많이 생산되요. 같은 북방민족이여도 거긴 사막,초원 베이스에 인구도 더 많고 이쪽은 거란 여진 혼합에 권력층만 부여씨족이라.....
세계 명장순위 1위인 수부타이니 말이 필요 없죠
칭기즈칸은 어릴때부터 죽을 고비를 수십번 넘긴 사람이었으니 사람보는게 다를수밖에...
전보도 무전기도 없던 시절에 그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전투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지... 진짜 어마어마한 인물... 적중률도 ... 변화하는 상황에 임기응변도 ㄷㄷ 호라즘 개박살 내는 부분은 진짜 ㄷㄱㄱ
사람을 얻는자가 천하를 얻는다.
절대 자신을 배신하지않고 충성하는 수많은 인재를 거느렸기에 아무것도 없는 한낱 테무친은 칭기즈칸이 되었다.
그 인재의 능력과 재능을 알아보는 눈과 따르게 하는 능력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전략가와 명장들이 끝까지 충성하게 한 테무진은 뛰어난 전략가들도 가지지 못한 능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킹유전자만 있었다 ㅋ
테무친도 능력 개쩡었다는데
테무친은 너무띄엄띄엄보는구만~ㅋ
ㅇㅈ
인정 인도 중앙아시아 페르시아
동유럽까지 다 씹어먹고
서유럽 침공을 눈앞에두고
칭기스칸의 사망소식을 듣고
회군...그때 한번 털었어야 됐는데...
서쪽으로 달리던 수부타이에게 칸이 죽었다는 소식만 들리지 않았다면
대서양이 보이는 해변까지 전유럽을 쓸어버렸을 것이다..
저때 당시는 동유럽이 군사적 문화적으로 서유럽보다 더 선진문명 이었죠..영국은 몰라도 서유럽 점령은 시간 문제였죠..
칭기스칸이 아닌 기후 변화가 중앙 아시아 국가를 파괴시켰다고하네요
ruclips.net/video/Ep-SQaR63T8/видео.html
@사사키사렌 수부타이면 가능하지않나요?
@사사키사렌지적 감사합니다..지형적 특성은 생각 못 했네요..
@사사키사렌 님 분석이 맞아요 역사전문가들조차 모른다고 했습니다
몽골인 입장에서는 진짜 자랑스러울듯 세계역사상 최고의 장군이 몽골인이었다는게
오랑카이 ㅡ> 오랑캐
오랑캐는 단군조선과 고구려. 발해(대진국) 여진(고구려의 여 + 발해 대진국의 진)의 후예임 !!!!
@@가나다-w1s1e 이건 뭔논리지..
@@가나다-w1s1e 이게 뭔 개소ㄹ...
■■■ 지나(차이나)애들은 우리들 오랑캐(오랑카이)인 동이족이라고 했어 !!!!
그래서 몽골인들이 나라의대한 자부심이 남다름
수부타이 ㄷ ㄷ 공포의 대상
진짜 이렇게 그냥 말로/ 영상으로 편하게 보지만
수부타이가 한 일을 생각하면 공포 그자체 ㄷ ㄷ 무셔웡~
ㅎㄷㄷ
수백에서 수천만명 죽임
@@이야이야호-j8u 호라즘 제국 지구상에서 지워 버렸음
지난 몽골제국 영상보면서도 수부타이가 가장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특별판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ㅠㅠㅠ
자칫하면 대장장이로 시골에 박혀 살 운명이었으나, 어릴때부터 테무진의 군대에 들어가 10년간 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한 것이 정말 운명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략도 잘 세우고, 결정타도 잘 날리고, 전장에서는 또 뛰어난 지휘관이었다니 진짜 완전체인 듯 합니다.
31개국을 멸망시키고 기록된 대회전 62회..누락된 회전과 공성전 크고작은 전투까지 합치면 몇번의 전투를 했을지...바투가 싼똥까지 치우는 명장 도대체 이븐 알 할리드가 수부타이보다 순위가 높은지 모르겠다
똥내 할리드 보시면 인정은 됩니다 그가없었음 이슬람이 과연 동로마제국을 압도했을까요?
그냥 압살되었을듯
할리드 전적 봤다면 이런 말 못할텐데.. 3개월 만에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하고, 사산조 페르시아와 동로마를 6년 내내 털고 다님. 이슬람이 서유럽 땅까지 영향을 미치는 제국이 될 수 있었던 건 순전히 할리드 덕분임..
@@gabijohn5683 그거야 지역구에서 논거고 ㅋ 한번도 가보지 않은돗에서 전투해본적 있음?
리그 챔피언이랑 챔스우승자랑 급이 같다고 보이지않네
@@gabijohn5683 K리그 MVP랑 프리미어리그 MVP랑 비교하는 수준이에요ㅋㅋㅋ수부타이는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러시아를 정복하고 먹은 땅 크기와 영향력만 봐도 몽골제국하고 이슬람제국은 비교가 안됌
보통 한나라 원수가 살면서 평생 한번을 할까 말까한... 대회전? 이걸 무려 60번 이상을 한 인류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잔인한 그야말로 전쟁의 신이죠..
훌륭해요? 몽고 학살자를 훌륭하다고 하시면 일본군의 학살도 훌륭하다고 하실 분이네
@@ceynacoreer5203 몽고 고려 전쟁에서 몽고군이 고려인 민간인을 대학살했다고 국방TV 다큐멘터리에 나오던데 훌륭해?
@@mathamour 그것이 역사다 강한자가 약한자를 착취하는.. 인간에 본성이며 지금도 통용되는 국제사회의 원리지 ㅂㅅ아
@@mathamour 뭐지 이 ㅂㅅ은?
@@mathamour 안타깝네요...저 시대의 흐름과 지금의 흐름은 다릅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은 항상 식민국이였지만 그걸 인정하지는 못하고 피해코스프레만 줄창하는게 더 문제입니다.
이런 수부타이를 포함한, 여러 명장을 수하에 둔 칭키즈칸 그는 대체..,
그때 몽골의 모든 인물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죠 ㅎ
@@fold_history 맞아요 몇백년만에 나올 레전드들이 동시에 나옴..우리나라로 치면 광개토대왕 강감찬 이순신이 동시에나온느낌..
전사를 워낙 재미있게 잘 만드시니~ 나중에 2차세계대전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굉장히 퀄리티 있는 영상이 나올듯 ㅎㅎ;
감사합니다 ~^^ 기회되면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정말 말도재미게 잘하시고 몽골역사 늘재미게 잘보고있습니다...
수부타이를 능가하는 장수가 제베이며 제베는 수부타이의 스승이기도 했고 수부타이는 그런 제베를 존경했고 따랐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입니다. 오직 하나. 오직 한 명. 그냥 위대한 장군 중의 하나가 아니고요.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지 말길
한 족 출신 위대한 장군이라는 한신도 대회전은 둘셋 정도 일 뿐 . 무안군 백기도 그렇지요. 나폴레옹도 대회전이라 한 것은 두 번 정도 입니다. 수많은 국가를 멸망시킨 수부타이와는 상대가 안되죠.
멸망시킨 나라만 30개 이상에 대회전을 60번넘게 이긴거 보면 진짜 인류사에 다시는 안나올 장군임. 유라시아 모든 문화권의 군대를 상대로 다 이겨본 최고의 명장
유럽원정의 영웅 ,,
히틀러,나폴레옹도 실패한 러시아 원정을 성공한 인물.
나폴레옹 시절엔 이미 러시아가 국가체제를 제대로 갖춰 대항한 때고 아마 저시절에는 작은 공국이라 힘이 부족해서 그러지 않을까요
@@krosskim624 그것도 그런데 첫전투였던 칼가강전투에서 너무 쳐맞음ㅋㅋ 연합군8만명이 한큐에 갈려나가는바람에 그뒤론 고속도로수준..
@@krosskim624 아뇨.... 시대적으로 생각하면 8만군사 순식간에 모아서 몽고침략한 저당시 러시아가 더 대응이 빨랐다고 볼수있는 데 그 빠른대처로 모은 군사를 순식간에 갈아버린거죠....
@@krosskim624 아닙니다. 당시 수부타이 제베가 1만명 정도로 동유럽쪽 돌면서 쌈잘하고 강한 조지아 왕국부터 러시아 왕국 군대 작살내는거 보면 수부타이 제베 야들이 사람이 아니에요.
@@서진석-g6z 맞습니다. 러시아가 수가 훨씬 많아서 붙었는데 몽골군이 궁기병으로 화살쏘면서 근접하니 곡도나 창으로 바꾼걸 보고 러시아 장군들이 기겁했다고 하죠. '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바뀌는거지?' 이러면서요. 게다가 연막탄 같은걸로 러시아 군대 시야를 가리면서 별도 기동대로 옆을 치고 빠지면서 러시아 군대를 걸레를 만들어놓는 전술보면 기가 막힌거 같습니다. 러시아는 이때 개박살 나고 엄청난 공포에 시달렸다고 하더군요.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부타이 무칼리 제베 이 셋은 누가 더 낫다 아니다 못할듯
수부타이를 못미더워 해서 자세한 조언을 했다기 보다는
크게 될 인재라 보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준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제 생각)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너무 생기초라 그런 논란이 있다고는 하네요~^^
칭기즈칸의 10훈 중 필두 장수죠.
왠만한 명장들도 회전을 한두번 겪는 수준인데 수부타이는 65번의 회전에서 당당히 승리했으니...
9입니다. 본인이 합쳐서 10입니다. 몽골제국은 십군으로 시작합니다
몽골의 이순신이네요 ㅋ
@@leejuneil1 수부타이가 훨씬 먼저 사람이라 충무공이 조선의 수부타이라 해야 ㅋㅋ...
@@leejuneil1 ㅋㅋㅋㅋㅋㅋㅋ급이 다르지요
자신을 믿어주는 주군의 64전과 믿어주지 않는 주군과 지원은 없고 시기와 질투만 하는 관리 밑에서도 23전을 승리한거도 대단한거죠. 이순신이 수부타이였다고 해도 똑같이 전투를 다 이겼을꺼임. 아마 같은사람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네요.
바투는 출생에 오점이 있어서, 아버지의 의형제와 같은 중진들에게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점도 있죠.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어떤 오점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ba-li2uv 징기즈칸의 친손자가 아닐 수 있기 때문이죠
자세히 말하자면 할머니가 적에게 납치되었을 때 즈음 임신을 해서 아버지 주치가 나왔기 때문에 친자 논란이 있습니다
보르테가 누구 자식인지도 모를 애를 뱄는데 그대로 키운 징기스칸도 대단하네
@@EEcircuits 이게 초원의 법입니다. 몽골에 보면 아내를 여행자에게 빌려주는 풍습이 있었잖아요.. 그게 유전자를 외부에서 가져 오는 거죠...
같은 부족끼리 결혼하면 아무래도 약해집니다.유전자가 섞여야 유전병이 안 생기 잖아요.
그게 수세기 동안 자연스럽게 내려 와서 초원의 법이 됩니다.
칭기스칸도 알고 보르테도 알고 아들 주치도 압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아들이지만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주치는 대칸 후보에서 밀립니다. 3남 오고타이가 대칸이 되죠.
5:18 여기의 8명이 사준사구,
대몽골제국을 칭기즈칸과 건국한 8명의 개국공신이자 살육 머신인가요?
일본 토요토미가문쯤부터 구글이 영상을 띄워주더군요...가끔보는데 참재미있네요..이제야 구독신청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제베가 일찍죽지않았다면 용호상박이었을것이다.
수부타이는 진짜전투에서는 인류역사상 비교할자가없었다.전투을 본인이원하는대로
승리했다.
동서고금의역사에서 아무리위대한영웅도
큰전투는 한두번승리뿐이었을뿐이다
수부타이이후 가장전쟁을 좋아했고 뛰어난
불세출의 영웅나폴레옹도 진짜큰전투는7번정도된다
얼마나 슈부타이가 위대한인물인지
제베가 병으로 일찍죽어서 그렇지
살아있을땐 수부타이보다 한두수 위라는 평이 대부분임
유럽침략때 바투가 아니라 제베랑 갔으면 더쉽게 이겼을거임
와~ 수부타이 그는 대체! ㅎㄷㄷㄷ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누구와의 비교를 떠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전략가이자 지휘관 위대한 장군은 수부타이가 아닐까 싶네요 ^^
매력적인 인물 이죠~ 현대 전투에서도 많이 응용 되는 전략과 전술들
@@fold_history 4구는무슨뜻인가 제군
아마 근현대사 세계 정세가 동아시아였다면 현재 교과서는 수부타로 도배되었을듯.
영상 진짜 재밋네요 힘내세요!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백제역사총정리 부탁합니다
만명 가지고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못한 러시아 8만 군대를 다 쓸어버림......진심 대단한 장군임. 용장이면서도 지장임. 제갈량을 비비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제갈량은 한나라의 제상은 될지언정 장군이 되는건 아니였지. 북벌해서 성공한게 없잖어...나라를 부강하게 할수는 있었지만 전투에서는 절대못비빔.
관측도 어렵고 명령전달도 시간이 걸리는 저 시대에 대규모 회전을 그렇게 잘한거보면 ㄹㅇ 인간이 아냐...
전신 이죠 거의
2편도 빨리 올려줬으면 합니다.
오늘 3편까지 올렸습니다~^^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잘 봤습니다
구독했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주월사령관 채명신장군도
명장입니다.
전술뿐아니라 병사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신분.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일본전국시대영상부터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음악 곡명 좀 알수 있을까요?
이번영상 수부타이 마지막 이야기 설명에 가시면 곡명 다 적어 뒀습니다~^^
최고의 수하 수부타이
@@김영철-p7v 바투가 개뻘짓한거 들었으면 그런말 안나올걸요
이 대단한 유투버분의 구독자가 왜 아직도 3만대죠 ㅠㅠ
다음에 기회 되실때 누르하치 일대기 + 명의 멸망 과정도
부탁드립니다.
극찬 감사드립니다~^^ 누르하치도 기회가 되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와 영상에 정성이 엄청나네요 너무잘봤어요
영상 칭찬 감사드립니다~^^
대칸들이 대를이어 신뢰하고 콧대센 왕자들조차 그 앞에서면 주눅들었다니 능력과 인성이 대단하네요.
세계를 호령했었던 몽골
그 후손들은 인구수가 400만명 간당에 위로는 러시아 아래로는 중국에 끼어
군사 경제 모두 정말 보잘것 없는 신세로 전락했고
그 후손들은 한국에 들어와 3d 업종 이사짐 센터에서 일하고 있으니
참으로 부질 없다는 생각뿐
그 후손들은 아시아 전역에 흩어져 있고 한국에도 살지요.
그래도 역사의 영원한 기록을 남겼으니... 어차피 권력과 영광은 돌고도는 거니까요
칭기스칸의결정적인 실수죠,후손들에겐.몽골말 하는몽골문화를지역적으로넓혀야했는데군사적인 점령에그쳤으니 오늘날 징기스칸 후손만도 약2천만된다는데, 몽골인구수는3백만뿐이니! 반면중국은전쟁은져도오히려인구와영토는늘어났으니 !
@@김볼문-m7e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것 아닌가요? 민족주의적 시각으로 보면 실수겠지만 세계사적으로 또는 개개인 레벨에서도 실수일까요?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몽골제국은 특유의 개방성으로 인해 크게 흥했습니다. 피정복민에게 몽골문화만을 강요했다면 성공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몽골군이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후손들이 저런거야. 업보로다~~~
자르치우다는 칭기스칸의 어디까지 보고 투자한 것인가
멋지다.
수부타이 제베 무칼리 등등
저 엄청난 인간들을 발굴하고
충성을 바치게 만든 칭기즈칸은 도대체..
역사상 최고의 장군중 1인이 아니라
그냥 원탑임... 대적할 사람 따윈없다.
이순신 장군님이요
@@swkang911 물론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이 명장임은 확실하지만 수부타이는 정말 세계 속 명장 1위에 버금가는 전쟁의 신입니다. 비교하는것은 서로에게 좋지않습니다.
@@최쿵짝-e6j 수부타이가 알렉산더랑 칭기즈칸보다 더 뛰어날까요?
@@최쿵짝-e6j 1위는 아니죠 그 말고도 티무르나 나폴레옹 알렉산드로스가 있죠
조사시찰단 수부타이가 역사전쟁 1위 맞습니다 업적을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아무리 대단한 위인일지라도 그에 비하면.. 지배 면적상으로도 그렇고 지휘업적이 대단합니다 자세히 알아보셔도 좋을거같아요 100전100승 승률 100%입니다
수부타이가 고려원정안온거는 진심 다행이였죠
잠시 고려에 들어온 사실 자체는 재밌는데 원정은 대재앙이었겠네요
멍청아 벌써 간보고 갔음.
직접전투 아닌 서유럽의 암흑의시대를 만들어준 수북 다이
역사상 최고의형제네 다시는나올수없는 최강의형제입니다 그려 젤메 수부타이
테무친 사구사준들이랑 아들들 전부 그냥 괴물들임 삼국지건 초한지건 상대가 안됨.
수부타이를 이순신하고 비교하는 사람은 뭐야 이순신을 같은 나라 장군이라는게 자랑스럽고 멋진건 사실이지만. 수부타이는 스케일 자체가 틀린데. 마치 전쟁을 위해 태어난 인물이나 다름없고.
이순신은 한 나라를 구한 성웅이지만
수부타이는 서유럽과 동유럽에서 '신이 우리를 벌하기 위해 지옥에서 군대를 보냈다' 라고 까지 묘사한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라고 표현했다.
이순신은 수많은 해전에서 침략자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조국을 구했지만.
수부타이는 30개가 넘는 왕국을 지도상에서 없애버렸다.
이순신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고 수부타이는 몽골종특빨이라 하는데 영상에서 봐서도 감을 잡을 수 있듯이 수부타이도 쫄병 부터 시작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인물이다.
이순신은 빨리 현재를 간파하고 수군식의 훈련이 필요함 과 동시에 조선의 해안에 걸맞는 배를 다시 만들어서 유리한 싸움을 이끌어 냈듯이
수부타이도 단순 몽골 궁기병뿐 아니라. 몽골 돌격병과 중기병. 이들을 지형에 맞게 어떻게 움직여서 판을 유리한쪽으로 만들어 내는지 연구하고 분석하는데 천재적인 능력이 있었다.
이순신은 조국을 구하고 자기와 같은 백성들을 구하고자 강해지고 영웅이 된 인물이라면.
수부타이는 전쟁쪽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자가 계속 전쟁 전술쪽으로 발전하며 지도자가 제대로 밀어줘서 전장에 악마를 만들어 버린 케이스.
아무도 반박 못하긴함 반박 시 국뽕에 미친사람일듯 쌉ㅇㅈ이긴하지
수부타이는 6위권 , 이순신은 50위권 ....
@허니포 뭐가 상식적이란 거죠? 아무리 최강 부대를 가지고 있어도 장군이 제대로 이끌지를 못하면 한순간에 들러리 부대 되는건데. 바투를 보십시오 동유럽 정벌할때 최정예부대 끌고가서 패배는 물론이고 전멸할 위기까지 왔는데 , 수부타이가 구원하지 않았다면 몇번은 죽었습니다. 원정도 못하게 될뻔 했습니다.
이순신도 당시 재정이 열악했지만, 한반도 해안의 물살과 전략에 맞게 배의 구조와 화포를 가지고 전략에 맞게 구상하고 군대도 수군에 맞는 훈련을 시켜서 일본군을 이긴 것이져. 게다가 나라의 백성이 조국을 지키기 위한 하나된 마음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달려들고 심지어은 일본에 귀순한 장수들까지 혼란을 겪게 되니 조국을 구한 것이겠죠.
반면에 수부타이는 조국을 지킨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로 쳐들어가서 점령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그쪽 지리와 문화 군사 지형 을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정찰병들의 보고와 지형을 지도와 본인 눈으로 보고 생각으로 파악하고 전략을 구상해야 하는데 이게 몇배로 힘든겁니다.
@허니포 생각을 해봐요. 유목만 하던 대장장이 아들로 태어나서 (몽골에겐)생전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적들을 이기고, 그 지형도 모르는데 적들이 어디서 튀어나올지도 모르고... 갑자기 쿠만인들이 시비걸어서 러시아까지 밀고 들어가긴... 들어갔는데 엄청 추운데고... 상사는 똥짓거리나 하고....갑자기 온몸에 강철을 덕지덕지 붙힌 넘(튜튼 기사)들도 오고...상사는 뻘짓 또하는데 엄청 힘들죠...
@허니포 수부타이가 조선에서 태어났으면, 일본, 중국, 인도를 정복했을듯? 이순신 장군이 싸울 지형을 빠싹하게 잘알고, 적들 패턴을 다 아니까 이기죠... 이순신 장군을 생전 듣도보도 못한 러시아 데려가서 당장 (알지도 못하는) 적들을 공격하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인물지리내
역사상 최고 명장
이런 위대한 장군관련 국내 번역도서가 참조하신 한 권 밖에 없고, 아마존에도 몇 권 없군요. 서구적관점이 역사관이 여실한 듯 합니다.
가브리엘 저서외 추천하실 만한 도서가 또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재밌었어 시간가는 줄 몰랐음!ㅋ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나라의 사묘아리 + 남송의 한세창 + 고려의 척준경 = 수부타이
모든 명장의 완성형
괜찮으시다면, 각 인물의 장점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김구레 나무위키에 다 나옴 ㅋ
동의안함ㅋ 저 셋의 뛰어난 점은 개인의 무력이 큰데, 수부타이는 말도 못 탈 정도의 뚱땡이였음 수바타이의 대단함은 전술가, 지휘관 쪽으로 치중되어 있는데 무조건 유명한 장군들의 총합인 것처럼 얘기하는건 왜곡이지 ㅎ
한신이나 제갈량 하고 비슷한 듯
@@icyvo3593 뚱땡이라는 의견만있을뿐 실제 덩치에 대해서는 아예안나와 있어요
중국에 한신이 있다고 하지만 수부타이는 정말 대단하군요 반면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처참하게 희생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는 말이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항우는 2년만에 중화통일 한신은 4년만에 중화통일이라는 미친 업적을 세웠지만 수부타이가 정복한 땅덩이 넓이를 보면 뭔가 초라해보이네요ㅋㅋ
몽고군 장수들은 모두들
병법서를 읽었었나요 ?
병법은 온실에서 자란 화초들이 어쩔수 없이 배우는거죠......천생에 사냥을 하면서 성장한 몽골인에겐 전쟁은 또하나의 사냥..... 그곳에 명장까지 끼게대면...ㄷㄷㄷㄷㄷㄷ 차이가 얼마나 나냐면 ...스타에서 한쪽은 셈세한컨트롤 가능하고 다른한쪽은 부대컨트롤 a로만 하고 그곳에 임요한같은 명장에 컨트롤가능한 병사에 노답임
몇번 읽어보긴 했을듯
수부타이와 같은 부하만 있더라면
칸의 인덕이죠
결국 인사가 만사
테무친 능력도 보통이 아닌데... 사람 얻는 능력또한 출중하니....... 젤메와 수부타이는 애초에 테무친과 만날 운명이었고
개인적으로 중국드라마 (칭키즈칸)에서 호라즘 정복하고 칭키즈칸이 돌아갈려는데 부하들이 수부타이는요 ? 할때 칭키즈칸이 걍 무시하고 돌아설정도로... 그를 믿었죠..
ㅋㅋㅋ 뭔가 재밌네요
@@fold_history ㅋㅋ 넵 수부타이입장은 당황했겠네요 ㅋㅋㅋ
무슨말
@@유엔아이팸태르 알아서 잘 돌아온다는 뜻인듯
유목민의 특성이요~중국이나 울나라 저런 뛰어난 인물은 수많은 시기 질투로 사전에 다~~~제거되고 죽습니다요~~
썩어빠진 조선시대나 그랬지 삼국시대는 왕도 전투에 참여했기에
전투력이 좋으면 장수로 발탁
재작년 쯤 팟케스트에서 칭기즈칸에 대한 방송을 듣고 .칭기스칸평전'과 '원조비사(몽골비사)'를 읽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매력적인 인물로 제베와 젤메, 수부타이 형제를 꼽습니다.
유럽에서 몽골군은 악마의 군대라 불리었는데 칭기즈칸 보다 수부타이가 훨씬 인지도(?)가 높습니다. ㅋㅋㅋ
만약에 오고타이칸이 2년 정도만 더 살았다면 유럽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ㅎㅎㅎ
오고타이 칸의 죽음이 인류 역사의 엄청난 포인트가 된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어릴 때부터 장군 영재교육을 받은 셈
와 ㅋㅋㅋㅋ 진짜 캬캬 재밋다 ㅋㅋㅋㅋ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칭기즈칸이 오버마인드면 수부타이는 메인딜러임..역사도 1인자만 대부분기억하는지라 ..수부타이가 덜 알려지는게 아쉬움
역사상 가장 저평가된 장군...
그냥 신계급의 괴물임....
저평가된게 아니고 징기스칸의 존재를 유럽은 그의 존재에 공포를 느꼈다는 기록을 없애고 감출려고 했고, 청나라도 마찬가지고
이란도 마찬가지고 제일 적극적이었던게 러시아고... 러시아는 소련때 징기스칸의 기록을 모두 불살라버렸을 정도임. 쪽팔려서...
결국 1960년대에 몽골인들의 노력으로 밝혀져서 역사의 퍼즐이 맞춰지게 됨. 미국이 징기스칸에 대해 환호했고 적극적으로 조사했음.
소련이 징기스칸의 고향엔 외부인이 들어갈수 없게 전차부대까지 배치하면서 징기스칸을 은폐할려고 했지라.
러시아는 거의 300년동안 삥을 뜯긴 나라잖소...
아마 역사상 최고의 장군은 수부타이가 아닐까 생각됨..
몽골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칭기스칸의 혼을 먹고 살고있는거 같다 몽골 역사에 전무후무한 칸
시진핑의 전생이 징기스칸입니다. 즉, 징기스칸이 전생윤회로 환생하여 다시 태어난 것이 시진핑입니다.
시진핑 같은 새끼랑 비교하면 안됨
몽고족의 비밀 하나를 안 기분이네요.^^
유럽을 이베리아반도 끝까지, 스코틀랜드까지 완전히 초토화 해놨어야 하는데 그노무 대칸사망때문에 . . .
근데 수부타이뿐만아니라 최측근 장군들 전부가 명장들임
현시점에서의 몽골 꼬라지를 보면 옛날 용맹으로서는 우리민족중 따라올 국가가 없었던 고구려가 아닌 처세에 능했던 신라가 한반도의 주인이 된것이 오히려 잘된것이 아니였나하는 생각이든다.. 지금 몽골과 대한민국의 위상차이를 봐라.. 전쟁의 역사에서 잘나갔던 과거 아무리 곱씹으며 그땐 우리조상이 말이야~ 크으 이러면서 추억팔이 오지게 하면 뭐하나? 지금 잘사는게 장땡이지
회전이란걸 잘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설명해줌 각나라 싸울수있는 모든군사무기를준비 둘중한명이 패배시 그나라는 복종밑 멸망. 나라걸고싸우는게 회전이라보심되여
국운을 건다 라는 표현이 어울릴듯
이런 수부타이를 수하로 둔 징기스칸은 행운아.장기스칸의 정복지의 대부분이 수부타이가 이룸.
역사는 유럽기준으로 서술되고, 유럽을 직접 친게 수부타이기 때문에 조금 과장된 면이 있다고 생각함. 당시 유럽 군대하고 기사들보다 송나라하고 금나라 군대가 훨씬 싸우기 어려웠다는 의견도 많음. 그당시 유럽에는 없던 대포, 공성무기, 그리고 유럽보다 비교도 안되게 많은 병력이 있었는데 사실 수부타이가 아니였어도 마음먹고 유럽 쳐도 충분히 성공하지 않았을까?
추천!
추천 감사합니다 ~
역사상 넘버 1 장수을 뽑으라면 수부타이 라고 생각한다.
평생 한번 겪기도 힘든 대회전을60번정도 라니....
대회전 60번은 진짜 소설이라 해도 과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 인거 같습니다
수부타이랑 척준경 일대일하면 누가 이길까?
일대일은 척준경, 전쟁은 수부타이가 개텀
오고타이가 죽지않았다면 유럽전역은 쑥대밭이 되었을거고 서양이 동양을 바라보는 시각도 지금과 정반대겠지.코쟁이들 운도 좋다
동유럽에서 멈칫 할 수준이면 서유럽에선 승리 장담 못함.
서쪽으로 더가봐야 신성로마제국에게 털렸음
@@주재주-y8g 그당시 헝가리 군사력이 신성로마랑 맞먹었는데 뭔개소리ㅋㅋ 반면에 헝가리는 머릿수도 유리한 상태에서 좆털리고 국민들은 절반이 노예로 팔렸고ㅋㅋ
가장 위대한 지상전의 왕이며 인간 흑사병이시다. 게다가 유목민인 몽고족은 점령 주둔 개념보단 약탈 방화걸랑
원래.영웅이탄생하면
그를.돕는.명장들도.반드시.옴.빛과갔이.밝은영웅은.명장들잘고름
하지만.어리석은.통솔자
어리한.자들만선택함
수부타이면 봐야지...
수부타이는 침략자의 졸개 일 뿐이다.
수부타이가 원래 제베의 부하부장이였어요 수부타이가 제베밑에서 원래 전술을 배운거에요
진심 수부타이가 고려 원정왔으면....원간섭기가 아닌 몽골강점기.... 뜨악!!
고려 왔으면 수부타이로 영상을 만들기 힘들었을수도 있겠습니다
@@fold_history 대몽항쟁기가 아니라 대수부타이 항쟁기죠 ㅋㅋㅋ 고려는 살리타이.탕우타이.푸타우 등도 버거웠는데 수부타이 ㅋㅋㅋ
초원의 도살자들...
악랄함의 최강.
이순신도 벌벌 떨면서 겨우 명함이나 내밀
정도의 압도적 명장 수부타이 크으
수부타이는 침략자의 졸개일 뿐이다.
@@지나가는사람-u4k 니 같은 방구석 앰생보다야 훨씬 위대하지
@@지나가는사람-u4k 초딩 수준
바로 저 (수부타이) 보다 (이순신 장군님)께서 훨빼 위대하시단게ㅡㅡ진짜 참..ㅠㅜ아 (감동, 감격)ㅋㅋㅎㅎ[{「왜냐 이유 수부타이도 대륙이나 유럽쪽에서 진싸움들이 상당하잖아요..물론 어쩔수 없는, 없었던 부분도 많이있지만 이순신 장군님께서는 말도 않되시는 상황들을 모두 이겨내셨었죠....」}]
수부타이가 이순신장군보다 위입니다
국뽕 넣어주세요
이순신장군도 넘사이지만
수부타이는 범잡을수없는 전세계 최고 명장임
세계넘사 범못잡을 대장인건 맞다만은,, 글치만 수보타이는 싸움에서ㅜㅠ밀리거나 진적들이ㅡㅡ만잖아요..ㅋㅋ,,ㅎㅎ( ㅈㅅ합니다ㅋㅋㅋㅎㅎ...)
이순신같은 잡장과 수부타이를 왜 비교합니까. 이순신은 부산포 해전에서도 작살났고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된 직후의 전적이 1승 3패인데요. 명나라의 진린과 연합을 하고도 순천왜성을 지키던 고니시에게 대패를 당하고 식량까지 노획당해 조롱까지 당했는데요. 이후 노량해전에서는 장수의 태반이 시마즈 군대에게 다 사살당하죠. 세계 해전 역사상 가장 참패를 당한 전투로 기록되는 칠천량 해전때에도 장수가 그렇게 전사한 경우가 없었습니다.
칠천량 해전때 이순신 장군님께서 백의종군 중이시라 아예 참전을 못하셨었죠...그렇게 적들의 본진에 전부 다 죽어도 가지 말라고 극히 말리시며 하셨었는데 기어코 서인들 무리와 선조, 권율이 겁박을 하고 보채갖고 ( 그 원균이 자슥이 마저도 막상 이순신 장군님 자리에 앉게 됬을때 '어머나...이순신 말이 전부다 맞았었구나...이를 어떻게...' 하면서 막 울고불고를 하면서 정신을 차렸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부산포때는 그렇게 끼지 말라고 계속 말렸는데도 진린이 중간에 끼어들어서 그런거죠. 또 마지막으로 많이들 언급 못하시는데요 노량때 바로 그 시마즈 부대가 거의 다 개박살나며 천하의 시마즈 요시히로가 마저도 거의 다 죽을 뻔 했었습니다.ㅠㅜ....^^ㄷㄷㅋㅋㅎㅎㅇㅅ
@@조계호-h1e 아. 개처럼 세뇌당한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 저기요. 이순신은 가토의 선봉을 막으라는 명령만 수행한데 반해서 원균은 일본의 본군이 넘어오는 것을 막아야 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가토의 선봉은 1만 5천, 일본 본군은 15만입니다. 즉, 이순신은 1만 5천만 막으면 됐지만 원균은 15만명을 막아야만 했다는거에요. 그런데 뭔 말같지도 않은 뇌피셜을 쓰고 앉아 있습니까? 역사를 누구한테 그렇게 배운거에요?
사람한테 좀 배우세요. 짐승들에게 배우지 말고요.
그리고 시마즈가 죽을 뻔 해서 일본에 가서 조선인들의 명복을 빌어줍니까? 시마즈가 무슨 정신병자에요? 시마즈가 불리한 전투를 한건 사실입니다. 숫자에서 명조 연합수군의 3분의 1의 병력만 가지고 노량해전을 치뤘거든요.
고니시는 전투가 있었는지조차도 몰랐어요. 그걸 알았으면명조 연합군은 살아 돌아가지도 못했습니다.
사천성 전투에서 명조 연합군을 박살낸 시마즈의 병력이 7천입니다. 그 7천으로 사천성 전투를 승리하고 이후 곧바로 노량해전으로 나가서 2만의 명조 수군을 박살내고 고니시를 안전하게 회군시킨 사람이 시마즈입니다.
그때 조선의 최고사령관인 이순신과 명나라 제독 등자룡, 조선의 수군 지휘관들을 대부분 다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죠.
전투를 지휘해야 할 지휘관들이 모조리 다 사망했는데 병사들의 지휘는 누가 하죠?
칠천량 해전에서도 이 정도로 지휘관이 많이 죽지 않았따는겁니다. 알겠어요?
수부타이가 살아있었더라면 유럽,인도,이집트 ( 북 아프리카 ), 베트남 ( 안남, 참파 ), 태국,미얀마,아유타야 왕조 다 정벌했겠죠 어디서 그러더군요 광계토대왕이 죽지않고 살아있었더라면 한국의 역사가 많이 달라져있었을거라ㅠ 역시 전쟁도 누가하냐 따른것같습니다.
이도현 수부타이는 충분히 오래 살았자나요 ㅋ 광개토대왕은 20년 더 사셨으면 잘해야 삼국통일정도? 장수왕도 남쪽으로 눈을 돌린게 북조가 몽고족이고 말도 초원에서 더 많이 생산되요. 같은 북방민족이여도 거긴 사막,초원 베이스에 인구도 더 많고 이쪽은 거란 여진 혼합에 권력층만 부여씨족이라.....
@@李矜持 장수왕이 남쪽으로 눈을 돌린건 농경지 확보로 알고 있는데요.. 이미 요동땅은 손에 넣은 상태고 더 확장을 해도 농경지로 쓸만한 땅이 없으니까요
서양애들이, 수부타이를 세계명장 순위를 6위로 놓던데, 난 3위 ~ 5위권으로 봄... 수부타이가 이끄는 군대가 마을 을 덮치면,
그 마을 사람들은 다 죽었다고 보면 거의 정확함.
이거 녹음한거 도파 아니냐 목소리 말투 존똑이네
주월사령관
ㅎㅎㅋ 신기함 이시간 영상 나옴
야행성이라서;;; 잘 봐 주십시요~
수부타이 한신
괴 NONO, 궤 YESYES
다른 시대 인물들이지만 수부타이가 원숭환이 지키는 성을 공략했다면 어찌 됐을지
원숭이 는 누구? 듣보잡
중국 역사에 남을 격전이었겠죠 궁금하네요
시대가 달라서 예측조차 못하겠네요ㄷㄷㄷ 싸우는 병기마저 달랐으니 처참하게 깨졌을지도
예수 게이 ㄷㄷㄷ
암체어 선정 세계 최고의 명장 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