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단독 공개, 서울과 경쟁할 '메가시티 시나리오' (KBS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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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апр 2024
- [시사기획창 '대한민국 공간 재배치-메가시티 시나리오' 중에서]
중앙대 연구팀이 수행한 국토교통부 연구 용역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산업, 교통, 주택, 그리고 토지, 재정 인구 등 6개 부문들이 서로 주고 받는 영향을 시스템 다이내믹스라는
기법을 활용해 미래 인구수를 예측하면서 어떤 정책이 인구 감소를 막는데 가장 효과적일지 분석한 연구입니다.
[인터뷰] 마강래/중앙대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교수
출산율이 종속 변수가 되고 다른 변수들이 독립변수가 되는 거죠. 그래서 여러 독립변수들이 이 종속 변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계량적으로 분석을 한 거죠. 균형 발전 정책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 이런 도시 동태 모형을 쓴 경우는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중앙정부가 2030년부터 30년간 연 20조원씩 재정을 투입한다고 했을 때 수도권에만 그리고 비수도권에만 마지막으로 전지역에 골고루 투입하는 세 경우를 비교했습니다.
재정을 쓰지 않을 경우 2060년 예측 인구는 4천 7만명, 그런데 수도권만 투입은 이보다 79만 명이, 수도권 비수도권 분산 투입은 241만 명이 더 많았는데 비수도권에만 투입은 예측보다 365만 명이나 더 많았습니다.
재정을 비수도권에만 몰아주는게 가장 효과가 컸습니다.
[인터뷰] 마강래/중앙대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교수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인구가 계속 수십 년 동안 계속 증가해 왔던 상황이기 때문에 가용 토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주택이 비싸지는 어떤 그런 단계 이런 높은 주택 가격이 또 산업의 발목을 잡는
어떤 이런 집적의 불경제 단계에 들어갔다.
연구팀은 비수도권에 재정투입을 몰아줘도 수십 년간 성장한 수도권과 경쟁하기엔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도시끼리 강력히 연계된 대 도시권 이른바 메가시티가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인터뷰] 마강래/중앙대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교수
수도권이 그렇게 통으로 기능하는 강력한 대도시권으로 발전하고 있다면 균형을 잡는 차원에서 지방에도 수도권 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어떤 특화된 콘텐츠를 가진 대도시권 이런 대도시권을 구축할 수 있어야
우리가 균형을 잡아줄 수 있다. 국토차원에서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메가시티 연계 협력을 통한 이런 메가시티 그러니까 지역적 큰 도시권역을 구축하는 게 유일한 수단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어느 지역에 어떻게 대도시권, 즉 메가시티를 구축해야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을까?
연구팀은 광역시를 중심으로 가장 효율적인 메가시티권을 설정해 봤습니다.
핵심은 도시간 연계성입니다.
[인터뷰] 마강래/중앙대학교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교수
지역간 유출입 통행 행렬이 있습니다. 그 행렬을 보면 출발지와 도착지에 어느 정도의 인구가 가는지 이제 숫자로 나타나겠죠. 그 숫자를 이용해서 클러스터링(분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a지역과 b 지역이
하나의 권역으로 묶였다면 a지역과 b 지역이 오고가는 인구가 많다는 뜻입니다.
오고 가는 인구가 많으면 연계가 높다는 거고요. 통계분석에서 연계가 높은 같은 권역으로 묶어버리는 거죠
이 방식으로 부울경지역을 분석한 결과 부산과 울산 광역시 전역, 그리고 창원 김해 등 경상남도 6개 시와 8개 군이 메가시티로 묶였습니다.
특이점은 여기에 경상북도 포항시와 경주시도 포함됐다는 겁니다.
대구 경북권에서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구미 경산 등 경상북도 6개시, 칠곡 등 10개 군이 연결됐습니다.
여기에는 경남 거창군이 포함된 것이 눈에 띕니다.
광주 전남권에는 광주광역시 전역과 전남 목포 나주시를 포함해 11개 군이 하나의 메가시티가 가능했습니다.
대전 충청권에서는 대전광역시와 세종 특별자치시, 그리고 충북은 청주시와 4개 군이 포함됐고 충남에서는
공주 등 4개 시와 4개 군이 메가시티로 연결됐습니다.
연구팀은 강원권의 속초 춘천 강릉 이나 충북 경북의 일부 도시, 그리고 전주 진주 통영 여수 등
주요 도시는 별도 권역을 설정했습니다.
해당 도시들은 광역시급은 아니지만 주변 소도시와 연계해 효율성을 더 키울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인터뷰] 마강래/중앙대학교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교수
저희가 우리 국토계획에서 이제 공간 분석을 할 때는요. 크게 작동하는 도시권이 있고 작게 작동하는 도시권이 있습니다. 도시간 연계에 있어서 이런 인프라를 어느 권역에서 같이 공유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뭉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그렇게 연계 협력을 통해서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가 그 내용이 중요한 겁니다.
[인터뷰] 김시덕/ 도시인문학자
저는 운전면허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을 갈 때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그러다 보면 보이는 구조가 있어요.
제가 바라보는 핵심은 어떤 부분에서는 교통망입니다. 이게 단순하게 철도를 깐다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 교통망을 통해서 어떻게 움직이는가 생활권의 확대에 관심이 많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어요.
김시덕 박사는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답사를 통해 도시를 연구하는 학자입니다.
EFF...KTX 천안아산 역
[인터뷰] 김시덕/ 도시인문학자
저는 전국을 다니다 보니까, 특히 대중교통으로 다니다 보니까 시민들이 주로 교통망을 통해서 선적으로 모이고 있는 거점들이 있다는 관측을 하게 됐습니다.
ktx 천안 아산역 주변에는 고층 주상 복합과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하루 평균 2만 6천 명이 ktx를 타고 서울에 다녀옵니다.
[인터뷰] 김시덕 도시인문학 박사
여기서 서울시, 서울역까지 또는 광명, 용산까지 30분에서 40분이면 가요. 서울이라는 면으로 봤을 때
서울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서울역이라는 거점, 용산이라는 거점까지 이동하는 선 쪽이 중요한데
여기는 그런 부분에서 웬만한 서울 지역보다 더 서울이라는 거죠.
중앙대 연구팀이 서울 수도권의 연계성을 분석해보니 인천과 경기도 대부분 도시들이 메가시티로 묶였습니다.
주목할 점은 강원도 철원군과 충청남도 인구 1, 2위인 천안과 아산까지 서울 수도권 메가시티에 포함되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달 말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GTX A의 수서 동탄 구간이 개통했습니다.
경기도 동탄과 서울 수서의 거리를 20분으로 좁혀놨죠
2030년이면 GTX B C 노선 모두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때쯤 서울 수도권의 도시간 연계성을 다시 측정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전문가들은 서울 수도권이 강원도와 충청남북도의 상당한 지역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련방송: 2024년 4월 16일(화) 밤10시 KBS1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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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기업도시를 촌동네에 박는게 아니라 그나마 도시가 형성된 광역시/지역거점도시에 ‘집중해서’ 설치했어야했음 아니면 세종시처럼 지역을 아예 완전히 뒤바꾸던가.
정치권에서 인정을 안해서 그렇지 세종시도 사실상 실패임....
혁신도시 만든 정부 누군가요... 진심 혁신도시 만든 인간이 나라 망하는거 가속화시킨듯 그돈을 광역시나 특례시에 몰아줬어야됨..
@@rlaqbxotlrl '성문법 국가'에서 관습헌법이라는 '불문법'을 대면서,
'사법부'가 행정부와 입법부의 관할인 '정치'에 끼어드는데 이 나라는 답이 없다.
정치 판사랑 정치 의사, 정치 검사가 판을 치는 이 나라에서 뭘 하겠다고.
ㅇㅇㅇ 개 깡촌 나주 김촌 진주 이딴곳에 지어놓아서 ㅈ망함
이게 맞긴함 지역차별하냐며 모든 지자체들이 돈달라고 경쟁하고 결국은 이도저도 안된게 지금...
나라가 너무 작다보니 세종처럼 가까우면 분산효과가 작아서 그나마 수도권에서 제일 멀고 대경제권인 일본이랑 가깝고 큰 항구있는 부산이 포텐셜이 있는데
우리나라 지금 상황보면 그런 사회적합의가 될것같진않음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 즉 좋은 기업 특히 대기업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지방 대도시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법인세를 감면해줘서라도 좋은 기업, 즉 일자리를 구축해줘야 한다.
특히 뜬금없이 이상한 시골, 예를 들어 오송 바이오단지처럼 인프라도 없는 곳에 기업단지 만들지 말고 망하고 있는 지방 대도시부터 살려야 한다.
인구빨로 밀어붙인 핌피질의 극단이 청주 오송이죠 ㅋㅋㅋㅋ 아니면 높으신 분들 토지보상비 타먹으려고 그 논밭에다가 거대한 역에 바이오단지에 억지 개발한 거일 지도 모르고 세종 대전에다가 바짝 붙여서 했어도 성공할까 말까 했을 판에
반대로 페널티를 물려야한다고 생각함 서울에서 기업 세금을 ㅈㄴ 뜯는거지
@@geneeu6098 정치인들이 죄다 지역 유지거나 거기 붙어 먹은 놈들에 건설사 이해 관계자라고보면 됨
국가예산 털어서 토목사업 벌여야 돈 버는 놈들임
기존에 인프라랑 인구가 갖춰져 있던 권역별 광역시를 중심으로 개발을 몰아줬어야 그래도 그나마 지방에서 서울과 경쟁을 해 볼 만한 도시들이 있었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오히려 경쟁력 있던 광역시에 있던 것들마저 중소도시에 이전하니 지방이 소멸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ㄹㅇ 대전도 세종에 계속 인구 뺏기는 중임...
@@user-ss2pi2mm9n올인해도 꼭 부울경일 필요는 없지 으잉?😅
@@HamChoRumㄴㄴ 전세계적으로 항구로서 부산의 위상은 어마어마함. 주된 아태노선이 샌프란시스코-쓰가루해협-부산-대만-홍콩-싱가포르 이런 루트이기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미중패권경쟁중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움직임때문에 날이갈수록 중요성에 커지고 있음.
@@HamChoRum부울경이 그나마 수도권 다음으로 큰데?
@@HamChoRum혹시 고양이?
서울에 있는 젊은 사람들중에 태어날때부터 서울시민이었던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부산, 대구만 해도 젊은 사람들 일자리 구하고 싶어서 보면 월급도 짜,, 조직 환경도 안 좋아,,, 직군 구성 자체도 너무 일원화 되어있고,, 자기 꿈 찾아 직장 찾아 울며겨자먹기로 사는거지 ㅠ 내 주변 친구들도 괜찮은 직장만 있으면 다 고향 돌아오고 싶어한다... 진심 지방 일자리부터 개선해야 그나마 2030층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왜 정치인들 특히 국민의힘은 표받으려고, 지들 집값떨어지니까 그런지는몰라도 지방발전에 신경을전혀안쓰네ㅋ 서형배 저 인간은 질문의 요점도모르고 지 관점으로 봐야한다고 ㄱ소리를하질않나
@@user-xh8tw9su8f호남기반 민주당만 쏙빼놓고 말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깔거면 둘다 까셔야죠 호남꼬라지보셈 장난아님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 즉 좋은 기업 특히 대기업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지방 대도시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법인세를 감면해줘서라도 좋은 기업, 즉 일자리를 구축해줘야 한다.
특히 뜬금없이 이상한 시골, 예를 들어 오송 바이오단지처럼 인프라도 없는 곳에 기업단지 만들지 말고 망하고 있는 지방 대도시부터 살려야 한다.
서울시민으로 태어났지만 저는 지방에 가서 살고 싶은데요? 물론 서울권에서 산다는 것이 큰 이점이긴 했는데 공기도 나쁘고 복잡해서 차라리 지방에서 더 여유롭고 풍요하게 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케비에스 사장바뀌더니 별그지같은 방송을 만드네
맞습니다. 신도시를 만드는것도 방법이겠지만 기존 광역시들 몸집을 더더욱 키운뒤 거기서 위성도시처럼 뻗어나가는, 지금의 수도권 팽창처럼 진행되어야하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종로에서 마포 잠실 강남으로, 마포잠실강남에서 일산 김포 판교로, 일산김포판교에서 하남광명수원 그리고 용인 동탄 평택 시흥까지 쭉쭉 인구가 분산되어 뻗어나가니 대기업들도 캠퍼스유치에 수월해졌죠
결국 제로섬 게임입니다. 기존 광역시들이 몸집을 더더욱 키운다구요? 그 인구는 어디서 뺏어오나요? 또 그 광역시 근처 어딘가의 지방은 소멸하는겁니다. 그게 명분이 되나요?
@@user-fp6lx6wf7l 인구를 뺏어오는게 아니라 수도권으로의 유출을 막는거죠. 그리고 지방 소도시 젊은 친구들이 서울 말고도 일자리와 인프라가 잘 갖춰진 근처 광역시로 몰리면 자연스레 광역시 볼륨이 커지고 거기서 팽창해나가는거죠
ㄴ😊😊😊😊
명문 대학과 서울 일자리를 80% 이상을 몇 개 광역시에만 집중적으로 옮겨야 의미있고, 근데 어차피 망할 나라라서 그냥 이대로 망하는 거 가속화 되도록 놔둬도 괜찮을 듯 ㅋ 이미 늦을대로 늦어서 ㅋㅋ 하루 빨리 망해서 다른 나라에 흡수 되었으면 ! 10년 안에 탈조 못하면 너네 세금 최소 80% 문다 국민연금 고갈 때매 ㅋㅋ 탈출해 씹조센
@@yoongrl475 ㅋㅋ.. 그게 되겠니
대전,세종,청주 점점 같은 생활권으로 묶기고있음
세종시 신도시는 대전권이고 조치원은 청주권
청주공항도 전국5대 공항으로 발전함 항공편도 계속늘어나고
3도시 합치면 인구도 360만쯤됨 적지않은 인구수
세종시에서 대전 청주로 대전에서 청주 세종으로 청주에서 대전세종 연결도로는 아침 출근시간때면 꽉 막힘 대단해
지하철로 완전히 연결하려고 하는중임 계획대로면 28년 착공 34년 개통
세종시가 생기고 세종시 청주 이렇게 묶이고 북쪽으로는 아산 평택,안성 이 더 확실하게 묶이고 있죠
아산
다른 거는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인구는 360만이 아니라 280만 정도 아닌가요?
생각해보니 철도나 고속도로의 발전으로 그런거 같네요 서울도 옛날엔 멀다고 느꼈던 경기도 지역들이 이젠 거의 서울 생활권이 됐죠 예를들어 하남 남양주 김포 의정부 용인 수원 경기광주 등등
서울이 메가시티 된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거고 젊은 사람들이 모이면 그 거리도 핫플레이스 된다. 젊은 사람 끌어들이려면 뭘 해야하는지 그건 지방 정치인들의 숙제인데 전혀 모르는듯
모르는 게 아니라 불가능해서 안하는거임
요즘 정치인들은 노력이 부족함
왜 젊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일자리가 대부분 거기에 있어서잖아. 그런이유는 수도라는 명목으로 또 이권층들 본인들의 터전이라는 명목으로 자본이 보다 더 많이 투자돼어 더욱 풍요로운 환경이 조성된 탓이고… 이미 선점된 그런 이점은 쉽게 허물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게 또다시 이유가돼서 합리적 이유라는 명목으로 추가적인 투자가 반복되어 지역간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는거야. 이건희 박물관 유치사업만 봐도 그런 우리나라의 서울선호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 이유는 항상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는 거다. 이런 사고로는 절대 선점된 서울공화국을 벗어 날 수 없다. 그걸 깨길 원한다면 일시적인 비합리가 선행돼야하는거다.
전통적으로 모든 나라의 항구도시들은 강세를 보여왔음. 도쿄, LA, 뉴욕, 상하이. 바다가 있는 도시에 힘이 있다는 거임. 그런데 우리는??? 제2의 수도라 불리는 부산이 힘 못쓰고 인천이 발전했다하지만 서울에 밀려 힘을 못씀.
부산, 인천을 중심으로 항구도시 밀어부기 프로젝트를 통해 거점 대도시를 형성하고 그 근방에 소도시를 발전시키면 가능함. 특히나 부산이 중요함. 부산은 서울에 비해 강점이 많음.
그럼 해결책은 뭐냐?
대학, 고등학교 강화임. 당장 대구가 뜬 이유도 고등학교와 좋은 학원이 몰려서임. 전통적으로 학군이 가는 곳에 자본이 몰려감. 부산대와 서울대를 하나의 대학으로 서열화를 없애고(없애지 않더라도 격차를 줄임) 유명 사립대학 이전을 추진하는 거임. 그리고 명문 고등학교도 이전시키고(일례로 목동은 명문고 이전으로 대박을 터트림)
우리나라에서 핫플레이스 기본적으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형성됨.
@@Sober_macallan 전통적인 항구도시에 따르면 부산보다 인천이 맞는 맥락이지. 도쿄, LA ,상하이 모두 거점도시가 항구도시인게 아니라 위성 항구도시인 요코하마, 롱비치, 텐진이 강세를보이는거임. 특히 일본은 거점,항구도시 관계가 한국이랑 매우 흡사하여 도쿄 - 가와사키 - 요코하마 , 서울 - 부천 - 인천으로 해상 교역에 대한 시스템이 완전이 일치함.
인천이 서울에 밀려 힘을 못쓰는게 아니라 굳이 서울급으로 거점도시가 될 필요가 없는거임. 애초부터 거점도시 인접 항구도시들은 막대한 수송물자량 때문에 거점도시만큼의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는것보다 넓은 부지의 물자 적재 토지 및 해상 , 육로 교통량이 더 중요함. 게다가 인천은 뿌리깊은 항구도시로 인한 노후화된 산업단지, 항구 시스템을 다 최신시설로 갈아엎고있을만큼 재정이 충분함.
거기에 간척사업으로 인한 부지 확보, 주요공항으로 인한 한국 바다 및 하늘길의 중심. 거점도시와 가까운 거리로 인해 투자 및 일자리 효율이 좋은 편임.
반면 부산의 경우는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인근 거점도시가 없는 상태로 메인산업이 해양산업이다보니 그걸 빼면 대체할 산업이 없다는 것. 부산과 비슷한 조건을 가진 항구도시인 뉴욕, 싱가폴의 경우엔 도시 자체가 메가시티이기 때문에 해양산업 말고도 다양한 산업이 구성되어있고 부산이랑 매우 흡사하다고 하는 오사카도 이러한 조짐이 보일때 다른 산업들을 신속히 들여왔고, 관동 및 관서 밸런스 경쟁이 치열한 일본 특성상 한국처럼 압도적인 격차가 날 일이 없었음. 결국 부산도 해양산업 외의 새로운 산업들을 대거 도입하는게 궁극적인 해결책임.
지금 출산율 멸망의 길은 수도권 인프라 밀집이 가장 큰 이유임. 애초에 대기업과 좋은 대학들이 다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는데 수도권에서 미친 경쟁이 일어나지 않고 지방은 인구가 소멸되지 않는게 이상한 것임.
딱히 아님. 핀란드 같이 집값 적당하고 아이 키우기 너무 좋은 환경인 나라도 그냥 출산율 박살나고 있음. 3-4년 안에 우리처럼 0.대 찍을 거임. 출산율은 그냥 트렌드가 그런 거임
대학교들 싹다 강제로 지방으로 흩어 뿌리고 공기업, 국회, 대법원 등등 전부 지방 대도시로 옮기고 서울을 비워야함. 서울에 인력을 5% 미만으로 남기고 전부 옮기면 됌. 아직도 서울에 있을 필요가 없는 것들이 많음.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이런것도 서울에 인력 남기지 말고 싹다 보내라....
왜 정치인들 특히 국민의힘은 표받으려고, 지들 집값떨어지니까 그런지는몰라도 지방발전에 신경을전혀안쓰네ㅋ 서형배 저 인간은 질문의 요점도모르고 지 관점으로 봐야한다고 ㄱ소리를하질않나
@@ganydanny508 말은 쉽죠 수도권에 있는 재산권을 공중분해시키라는건데 독재자가 아니고서야 ㅋㅋㅋ
@@ganydanny508 이런 애들이 꼭 1찍들이더라
부산 기장 고리원전에 대한민국 원전 24기중 12기가 가동중이다.거기다 부산엔 무려 시내에 화력발전소도 있다. 그런데 전기료는 똑같이 낸다. 산업용 전기료 만큼이라도 타지역에 비해 30퍼센트 감액해 주면 전기 엄청먹는 데이터센터,반도체공장,제철 회사들이 들어올거고 이것이 반격의 시발점이 될수있다.그리고 지역소멸이라는 같은 명제를 가진 일본 규슈 후쿠오카 지역과 동일 경제권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된다
문제는 데이터센터 반도체공장 이런걸 지역 주민들이 반대함.
@@Johyeongjin친구야… 데이터 센터,반도체 공장 반대하는 지역이 어딨냐…
@@Johyeongjin 진심임?
이거 정말 좋은 정책인거 같아요
@@user-tr6dx9jb8c 난 니 친구가 아니란다 잼민아, 그리고 기사 검색 좀 해보고 ㅋㅋ 중공 사람이니 한국 정세 잘 모르지? ㅋㅋ 데이터센터 들어온다고 하면 주민들이 반대해서 문제가 되는 지역이 한두개가 아닌데 말이여 ㅋㅋ
6:57 이부분 정말 공감 합니다...광역적으로 대중교통만 타고 다니다 보면 도시와 도시간의 연결성... 권역이 어느정도 그려지죠.. 물론 대중 교통망이 있어도 도시간 연계성이 없으면 당연히 그 대중 교통망도 쇄퇴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도가 그려집니다...
일자리 관련 클러스트 형성되면 알아서 도시가 된다.
젊은 사람이 필요하고 또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군을 특정지역에서 운영시 세금혜택을 주면 좋지않을까 싶다.
맞아요. 거점 도시와의 연계가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수도권도 그렇게 되었고 발전했듯이 지방도시들도 거점도시와 연계하여 더 큰 도시로 발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자리도 많아지고 사람도 많아진다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인구 절반가량 이상이 수도권에 살고 있어요 집중포화 상태기 때문에 집값도 너무 비쌉니다 수도권을 열망하는 이유는 좋은 환경에서 성공하길 바래서겠죠 이러한 인식들을 천천히 서서히 바꾸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대기업 및 중소기업 또 한 분산 시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거에 있어선 기업만한 게 없습니다 기업들이 지방에 분산 되거나 지어진다면 자연스레 이동 할 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되면 정착하는 형태가 될거고 출산율에도 조금은 기여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수도권을 열망하는게 아니라 수도권에만 양질의 일자리들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수도권으로 오는 지방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pedric09 네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지방을 뭉쳐서 하나의 대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생각 합니다..
일자리 하나만 인프라 형성된 다른 광역도시쪽에 좀 집중시켜줘도 서울경기인구 분산된다..
걍 대기업하나 광역시로 분포해서 유치하면 끝나는일임 근처에 있는 대학이랑 연계맺고 ㅋㅋㅋ 그럼 또 하청업체 줄줄이 들어오고 그냥 쉬운방법이 있는데 아직도 모르쇠하는거임
@@GwangMo이게맞지
@@GwangMo 그걸 어떻게 할 건데 ㅋㅋ
@@GwangMo 문제는 대기업이 굳이 지방에 내려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거임.
@@pedric09 이렇게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이 자기도 사람이라고 의견 내고 그런 의견들이 자꾸 다른 모자른 사람들의 동조를 얻고 그러니 문제 해결의 물꼬가 보여도 시도조차 못하고 있지
포항ㅡ울산ㅡ부산ㅡ창원 라인을 묶던가, 천안ㅡ세종ㅡ청주ㅡ대전 라인을 묶던가 2가지가 가장 가능성 있음
포경울부 시급.. 그래야 중간에 대구도 숨 트이고 나라 전체가 바로 잡힐 듯..
포울부창 라인이 인구가 거의590만 가까이되고 천세청대 라인은 335만좀안되고 인구가 250만이나 차이나는데 당연 포울부창을 메가시티로만들어 보는게맞지
천안세종청주대전을 묶을수 없음
천안은 아산평택이랑 묶여야지 세종청주랑은 묶이면 안됨. 실제로 천안아산은 이제 같은 지역이나 다름없고 평택쪽으로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음.
경상도 특혜 그만줘야됨 안그래도 박정희 독재시대때 온갖 특혜 몰아줘서 지금도 울산이 전국 연봉 킹인데.
게다가 거기 독재시대때 언론에 세뇌된 늙은이들이 자식까지 그대로 세뇌 대물림해서 그 지역 더 키우면 나라가 망함.
천안은 수도권 인접으로 수도권 수혜 충분히 받고 있음.
우리나라 발전 막은 것 2 가지 : 수도권 표에 매달려야 하는 거대 정당, 수도 이전 막은 헌재 엉터리 판결
왜 정치인들 특히 국민의힘은 표받으려고, 지들 집값떨어지니까 그런지는몰라도 지방발전에 신경을전혀안쓰네ㅋ 서형배 저 인간은 질문의 요점도모르고 지 관점으로 봐야한다고 ㄱ소리를하질않나
정확히는 국짐당이지ㅇㅇ
부울경 단체장들은 서로 중심이되겠다고 이권 다툼들 하지말고
공익을 위해 잘 협업하세요!!
대기업 일자리 유치도 좀 하구요
어설프게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에 하지말고 확 떨어뜨려서 키워야함
그리고 기업 서울 몰리는 거 상쇄하는 지방 혜택 필수임. 지금은 있는 스타트업도 결국 다 서울 간다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으로 제대로 된 생활권 만들고 수도권 인구 분산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남는다.
기본 인프라도 없고 인구도 없는 곳에 신도시 조성해봐야 예산낭비고
경상도 특혜 그만줘야됨 안그래도 박정희 독재시대때 온갖 특혜 몰아줘서 지금도 울산이 전국 연봉 킹인데.
게다가 거기 독재시대때 언론에 세뇌된 늙은이들이 자식까지 그대로 세뇌 대물림해서 그 지역 더 키우면 나라가 망함.
맞습니다… 제 2의 도시 부산이랑 부산 위성도시인 울산, 양산, 김해, 진해, 창원, 마산등의 지역으로 수도권처럼 대도시권을 확충해나가면서 젊은 사람들이 수도권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한다면 출산률도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제일 중요하다죠… 가덕도 공항이나 북항 재개발 등의 큰 사업들이 기대가 됩니다.
김시덕 박사님 여기서 뵈니깐 엄청 방갑네요~~~!!!! 앞으로 행정구역이 몇백년 전 조선팔도 개념이 아니라 교통망과 각각의 산업구조, 경제 이익에 맞게 구역이 나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30년 서울토박이지만 계속해서 재개발이니 모아타운이니 이딴거 할 시간에 그냥 서울보단 수도권, 수도권보단 지방으로 퍼져나가는 투자가 되어야됨
근데 표때문에 그걸 하겠냐고ㅋㅋ..
이게 미래를 위한 길인게 서울, 수도권 메리트가 계속 떨어져 나가야만 집값도 안정화될 것임 계속 뭐 주택 더 짓고 뭐 이러고있는데
자발적으로 나갈 수 있게끔 만들어야지
도시 통합하고 정치인들도 줄이면 되겠네... 뭔 인구 5만도 안되는 도시에 시장이며... 시의원.. 어이구..
도시에 시장이 있는건 당연한거 아님..?
@@user-ko2tf1ob8w 5만이 안되면 동장이나 통장이 딱이지.. '구'정도만 돼도 50-60만명인데.. 겨우 3-4만명에 시장이라니.. 낭비라고 생각 안하나?
기껏해야 태백시 하나구만 뭘@@JWCho-op8xn
낭비인 것도 그렇고 이해관계자가 늘어나니까 메가시티를 하든 뭘 하든 의견 일치가 어렵고 자기 지역 챙기기 바빠짐.
@@JWCho-op8xn 빡대x리임? 도"시"니까 시를 대표하는 사람이 시장이고 "시"에있는 의원이니까 시의원이라하지 뭔 동장 통장 드립이냐
그리고 통장은 공무원도 아닌데 뭔 개ㅅ리를 지껄이는거임..?
서울과 경쟁할 대상은 솔직히 저출산임 매년매년 서울시가 상대해야할 가장 빠르게 급부상하는 문제가 될 것
부울경이 제일 가능성 높겠지
부산이랑 위성도시 양산김해 합치면 약 420만이고 바로옆에 창원 100만 울산 116만 부울경 전체인구 다안합치고 붙어있는 이 다섯도시 인구만 합쳐도
대구경북 전체인구 대전세종충청도 전체인구 광주전라도 전체인구보다 높은 저 다섯 지역은 산업적으로도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어서
도시철도랑 환승체계만 잘되어있어도 수도권처럼 진짜 생활권으로 분류될수있음
@desipe
그 고령화의 이유가 수도권과밀화 때문이잖아요. 선결관계의 오류
해운대 분양가 18억이나 만들어주지 부울경에 젊은이들이 가서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그만 재정 투입해야할 곳이 부울경임....
근데 부울경은 이미 새롭게 도시 디자인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해결 가능할까요?
부산 지하철 노선 답 없기로 유명한데
이게 서로 이권다툼하다 생긴 일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효율적인 자리에 교통 요충지를 설정해야 할 텐데
고령화로 빈부격차 심해지고 젊은 사람이 없어 데이터에 근거한 토론, 대화, 타협을 하기 더욱 힘들텐데 가능할까요?
지금 상태로 불다능하다고 봅니다
@@user-rw3bk6wp4m 정치적 색깔이 짙은 이유도 크다고 봅니다.
서울은 수도, 경기도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정권이 바뀔때마다 각종 정책에서
이점을 보고 각 정권에서 표심을 위해서라도 이득이 되는 정책을 만듭니다.
경상도권은 보수라는
이념적 가치에 너무 매몰되어 있다는 점이 크다고 봅니다
진보 쪽에서 경상도권에서 뭘 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절로 보수 쪽도 경쟁을 하지 않으니 신경이 줄어듭니다.
건강한 보수를 위해서라도 진보 쪽과의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울경 임금 생각하면 젊은애들이 탈출하려며 ㄴ탈출하지 있으려곤 안할꺼같은데
무조건 일자리임!!!
솔직히 아산 천안은 타 비수도권 지역보다 서울거리가 좋은편이네요.충남에서도 천안 아산으로 밀집하는게 보이고요. 인구도 다른 충남 지역보다 차이나는게 보여요. 이정도면 수도권이 아닌게 좀 특이하네요 용인사는데 천안에서 ktx 30 40분정도 라니 좀 부럽긴하네요.
지금 대한민국 상황이 망해가던 조선 후기를 보는 것 같네
정치인 중 누구하나 총대매고 욕 먹더라도 일관된 방향으로 가려고 하지않고
"이 망해가는 나라에서 어떻게 내 몫을 챙기지"
이 생각 뿐임
진짜 문제는 이런 기조가 7~8년 전부터 보였다는거고
언론에 비춰지기 시작한건 1~2년 정도밖에 안 된것 같음
이젠 누가와도 이 흐름을 막을 순 없을 것 같다
정치인? 아니 그냥 저 민주화세대라는 세대 자체가 그래. 뭐든지 좋은 건 다 지꺼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다시 없을 금쪽이 세대지.
포퓰리즘으로 돈주고 이기심만 부추기면 투표해주는 국민수준이 문제지 정치인이 문제가 아님.
와 재밌네
지하철을 수도권에 몰아주지말고
지방에 밀어줘야함
가장중요한 일자리 지방에 투자한 기업 세금을 좀더 밀어줘야함
처음 천안 와서 호수가 있다는 푯말을 따라 한참 돌아도 안보이더니 김시덕교수님이 알려주시네요. 저 코딱지만한걸 호수라고 했던거구나 ;;
천안에 호수는 단국대나 성성동 가야지 연못만도 못한 저수지 굳이 갈 필요 없죠
바보야, 문제는 일자리야.
미래 산업인 반도체가 경기 남부 수도권에 몰빵인데 메가시티고 나발이고 다 망하지
공항 기차 버스 무료환승 시행하고
지역별 특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글로벌 상품 출시를 형식적인 지원제도의 프로그램이 아닌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해보임
그냥 OO기 신도시 말고, 첫번째로는 부울경 그 다음은 전라도 민심 달래기로 광주와 광주 일대를 개발 시켜야 할 것 같은데,
옜날엔 부산에 굳이 왜 공항이 필요해? 아니 거제도엔 또 왜? 이랬는데, 이제는 진짜 시간이 별로 안남은것 같음.
세금도 얼마 안남았고, 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 얼마 안남은 재화들을 가치있게 잘 투자해야 될,,,,
그냥 얌전히 자연소멸 되면 좋겠네요.
김해공항 자체가 소재지가 부산이에요. 부산에 공항이 왜 필요하냐가 아니고 원래 부산에 있는 게 김해공항이고 김해공항이 십수년 전부터 포화 상태여서 확장시키거나 이전하는 게 필요했던 겁니다. 무안 공항처럼 그냥 지역 퍼주기로 하는 사업이 아니에요.
시간도 자원도 얼마 안 남았다는 거 알면서 아직도 현실 모르고 헛소리 하는 거 보니 망하겠네 ㅋㅋㅋ
서울 수도권에 인천 경기가 아닌 지역이 철원. 천안. 아산도 있겠지만 , 거기에 강원도 원주도 추가해야 할 것 같아요.
강원도 원주는 강원 서쪽지역의 중요 거점도시이지만, 동시에 바로 옆이 경기 양평이라 평일이든 주말이든 원주.서원주.만종역에서 사람들이 수시로 수도권으로 출퇴근하고 왕래도 잦더라고요.
원주까지.. 수도권 권역이면....강원도는 남는게 뭐냐
ㅋㅋㅋ지랄하노 원주살다가 좇같아서 서울로 이직함 인간들 수준이 너무 낮음 출근하는데 고딩들이 오토바이 삼바리 타고 둥교하더라
기존 도시에서 무슨 동떨어진 뜬근없는 곳에 혁신 기업도시 짓는 꼬라지도 답없고 전국 지방중소도시 곳곳에 산발적으로 짓는다는 그 발상이 참 정치인스러운 발상. 균형발전에는 ㅈ도 도음 안되는거임. 아 아주 미세하게 도움은 되겠다. 그러나 이 나라의 미래가 달라질 영향은 하나도 없음
서울을 대체 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대한민국의 명문고등학교, 명문대학교, 대기업 본사가 옮겨져야 대체 됩니다.
전두환이를 싫어하지만 그가 대통령일때 강남 개발 하려고 강북에 있던 명문고들을 강제로 강남으로 이주 시킨거 덕분에 강남이 빠른 시기에 발전 할 수 있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면 대기업 보다 연봉이 높거나 같거나...최소 대기업 연봉의 90% 수준의 중소기업이나 공장이 수두룩 하게 들어서는 곳이 생겨야 대체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교육과 임금. 이 두가지 요인이 가장 중요한 조건 입니다.
또한 도시라는건 인간이 임의로 개발한다고 맘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사람이 몰릴것을 예상하고 짓는게 아니라 이미 몰린 곳을 분산하기 위해 외각으로 넓혀 나가는게 도시도 성장시키면서 세금도 아끼는 방법이죠.
즉 지방을 살리려면 이름모를 도시에다 뭘 할게 아니라 이미 인구가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 있는 광역시를 중심으로 서울 발전 시키듯이 발전 시켜야 된다는 겁니다.
세종시에 돈을 쓸게 아니라 대전시에 돈을 썼어야 했다는 거죠. 여의도와 대전을 직통으로 통과하는 도로도 만들구요. 물론.....대전엔 뒷돈을 챙길 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포기했겠지만요.
또한 도로 역시 메인이 되는 도로만 왕복6차선 정도로하고 그외의 도로는 일방이나 왕복2차로 정도로 하여 사람이 걸어다니기 편한 도시를 만들어야 상권이 삽니다.
뉴욕이 대표적인 예인데요....엄청난 대도시 이지만 왕복6차로의 대로는 메인스트리트 몇개 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좁은 길 뿐입니다.
교통체증은 심하지만 그 덕에 도시 주민들이 걸어서 뭘 하기 좋은 동네가 되었고, 상업도 자연스레 발전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거죠.
압구정, 홍대, 성수, 이태원, 종로를 보셔도 되죠. 도시가 성장하려면 자동차 편의를 위한 도로설계가 아닌 사람이 걷기 편한 도로설계가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뉴욕의 교통체증은 워낙 오래된 도시가 옛 건물터 그대로 발전한데다 대중교통이 낙후되어 있어 생긴 체증이지만 서울의 교통체증은 인구 밀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생긴 체증입니다. 원인이 다르다는 거에요.
명문고를 강남으로 이전시킨 것은 전두환이 아니라 박정희입니다. 강남 개발도 박정희 때 시작된 거죠.
ㅋㅋ 명문대학교인 배재대학도 대전오니 개꼴통학교 되고 개꼴통학교도 서울 올라가면 인서울이라고 빨아줌
아주 맞는 말…
연봉은 울산이 매우높은데 인구빠지는중아닌거요?
손볼게 많지만 대충 이 글에 담긴 말처럼 대기업이나 명문중고등학교, 대학교 이전이 필수로 진행되어야함. 나주 이런 지방으로 보내라는게 아니라 광역시나 특별시 위주로 투자를 진행하던가 지역별로 테마를 만들어서 일자리를 옮겨버려야됨
부산대구가 얼마나 살기좋은데
문제는 일자리가 없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올라가는거지
뭐 올라가고싶어서 올라가냐?
문화 이딴거보다 여기도 있을 거 다있고
부모님 근처에서 살 수 있고
고향에 살고싶지 왜 올라가고싶겠어
그냥 나라 망했다고 봐야함
편하게 사셈 그냥
일본이 인구 1억 2천만인데, 메가시티라 불릴만한 곳이 도쿄, 오사카, 나고야 3곳에 그나마 쳐주면 후쿠오카 까지 4곳인데, 한국은 인구 5천만이니 두 곳정도면 될듯. 결국 인구 감소에 따라 메가시티로의 집중이 더 가속화 될 것. 일본도 지방이 심각하게 소멸중임. 한국은 서울, 부산 / 서울, 세종(대전) 정도가 나을듯. 나중에 통일 되면 평양권도 메가시티화 될 것임.
일본은 중앙에서 인위적으로 조성한 메가시티가 아니라, 전국시대부터 저 4곳이 각 세력의 중심지였죠. 정작 수도는 허울 뿐이지만 교토였구요. 그래서 지역에 기반한 토착기업이 있고 독자적 경제권이 형성되었던 건데...다른 나라의 지방균형발전을 얘기할 때 이런 역사적 맥락을 건너뛰는 경우가 많은 듯 싶네요. 연방국가인 미국, 독일도 마찬가지죠. 우리나라처럼 중앙집권 역사가 길었던 프랑스는 상대적으로 파리 몰빵이구요.
우리나라도 역사적 수도들 어디였는지 보면 답 나옴 그걸로 묶으면 됨
그래서 통합합하자는거 아닌가요??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로 다들 젊은 세대가 올라오게 되는데 메가시티만 만든다고 그게 될까? 애초에 지방 균형 발전으로 그곳에 일자리가 있도록 만들어야지 규모만 키운다고 될까
일자리가 있도록 어떻게 만드는데? 까놓고 지역기업 안 키웠잖아. 이 나라에 지역 거점으로 하는 대기업은 삼성과 하이닉스밖에 없음. 현대의 울산? 이미 현대는 마음 떠난지 오래다. 극악스러운 강성노조 활동으로 본사를 울산으로 옮기기는 커녕 기존에 있던 공장조차 무인화, 자동화하며 노동자 거의 안 뽑고 있음. 지금 노동자 자식들은 현대에 취업 못하고 삼성과 하이닉스가 만든 경기 남부지역 공장지대로 가고 있음.
서울빼고는 부산 울산 포항을 메가시키로 묶어서 집중 개발해야 한다... 돈 여기저기 써서 낭비하지 말고 될 넘을 집중하는게 낫다
ㄹㅇ 여기저기 흩뿌리느니 한쪽에 집중해서 거기서 선순환 되게 해야함. 미국 동, 서부나 일본의 도쿄 오사카처럼
맞아요... 일자리 병원 등등.... 서울 그만 개발 하고 .. 부산을 집중합시다.. 법으로 서울 수도권 개발을 막아야 한다... 지금도 충분히 잘산다
@@user-qx7gd2di3e 부산에 집중할 이유는? 부산도 잘사는데? 지금껏 수도권 못지않게 혜택받은곳은 부산이다. 지금으로만 치면 부산이 더 혜택받고
부산사람들 억양이 너무쎈거야 그사람들 문화니까 어쩔수없지만 아이가남이가하는 노인네들은 교육시켜서 못하게하고 하면좋을듯.
부산도 서울빼면 예전부터 가장 많은 개발과 수혜를 받은곳인데 사기업만 안간다뿐이지 서울을 제한하고 부산에 집중하면 그냥 제2의 서울만들기죠. 서울이 압도적이지만 따지자면 우리나라 투탑도시가 부산인데 거기 집중하자는건 말도 안되고 또 지역차별입니다. 당연히 행정중심 세종, 대전, 청주, 천안,아산, 멀리는 강원도 원주까지 하나로 묶어 충청도중심으로 분산해야죠. 국토의 중앙이고 권역으로봐도 규모도 받쳐주고 인구수나 이미 탄탄한 산업과 행정, 지방분산, 서울등 수도권과 완전히 분리된게 아닌 연계용이 등 뭘로 봐도 최적지에요. 이작은땅에 다른 대안이 없어요.
우리나라 지방 자치는 말만 지방자치임. 지방자치라는 게 법인세나 기타 등등 다른 것들을 제각기 할 수 있어야 진짜 지방자치 아님??? 최근 미국을 보면 텍사스랑 애리조나, 조지아, 마이애미에서 법인세 내려주니까 기업들이 캘리포니아에서 다른 쪽으로 이전하면서 캘리포니아에 몰려있던 사람들이 분산됨. 우리나라도 서울 경기는 법인세 고정시켜 놓고 나머지 지자체들끼리 법인세 인하나 최저임금 등 알아서 하게 하면 기업들이 지사나 공장을 수도권에서 옮길테고 일자리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젊은 사람들도 이동하게 됨. 그러면 자연스럽게 산업 클러스터가 생기고 클러스토가 생긴 지역 근교로 대학 중에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곳들에 세금 면제랑 보조금 엄청 퍼줘봐라. 그럼 몇 군데는 옮길지도 모른다. 서울 경기가 애초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똑같은 기준을 가지고 경쟁을 해서 서울 경기를 이길 수 있겠냐???
미국은 지방자치제가 아니고 애초에 연방국가임 코미디같은 소리하지마셈 주 하나가 한국의 몇배 크기인데. 한국은 지방자치가 오히려 단점만 드러난 나라임. 예산은 중앙에서 다 대주니까 지역균형발전 핑계로 중앙정부세금 얻어다가 부동산투기하고 세금지들끼리 해먹을 생각만 하고 책임도 안 지고 무능해서 제대로 하는게 없음. 다 잼버리, 레고랜드처럼 하는거야. 지방균형발전한다고 지방에 돈 퍼준게 천문학적 금액임 수도권에서 법인세 걷어서 지방으로 다 나눠줬다고 해도 좋은 수준으로 돈줬음. 한국 역대 가장 돈 많이 들어간 사업인 새만금 20년 넘게 국가예산급으로 쏟아부어서 어떻게 됐음? 그 돈 다 어디감? 지방의 책임은 없고 국가가 서울에 모든걸 몰아줬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는게 난 이상하고 이해가 안 됨. 선거때마다 지방에 선심성 공약으로 퍼준거밖에 기억 안 나거든. 무슨 한국식 선동으로 수도권은 착취하는 가해자고 지방은 선량한 학폭피해자인것처럼 프레임 짜서 정치질하는데 사실은 그 반대임.
지자체랑 시의원 도의원 세금충들좀 없애라
국개가 젤 문제
@@kuunivable 개인적으로 국개보다 더심한게 기초의원들 같습니다 국회의원은 그나마 관심이라도 있으니 드러나기라도하지 저것들은 진심 더 심해요
무슨 인구 몇만명인곳에도 의원이랍시고 정치놀이 에휴..
지방자치제도 다 폐지하고 시의원들 다 없어지는게 맞음 ㅋㅋㅋ
지역별로 특화 산업 키우고 그와 연계된 지역 국공립 대학에서 인력 양성해야 균형 발전이 가능..
지금 기득권들 하는 꼬라지 보면 영화에서 보던걸 똑같이 진행하고 있음.
가만히 냅두면 벽 안에는 국민 피땀으로 호화생활하는 그룹만 생활하고 나머지 일반적인 국민들 대다수는 도시권에 들어가는건 커녕 거기서 나오는 쓰레기로 연명하게 될거임.
50년 안쪽으로 실현될거 같음........
지금의 지방은 지역유지와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 경쟁없이 편하게 돈벌이하는 구조라 진심으로 구조조정이 시급합니다.
지방에 공무원이랑 공공기관없으면 지방 초토화됨? 우리나라가 왜 서울 몰빵인데 괜찮은 일자리가 서울에만 있어서 그럼,그러니 젊은이들이 전부다 대학졸업하고 서울로 가는거임, 일본만 봐도 도쿄 말고도 오사카 권역, 나고야 연합에도 대기업들이 있으니 지방에서도 취업하고 지방이 유지되는거임
솔직히 이건 니가 능력부족이지..꼬우면 너가 공무원 하던가;;
@@user-ho7xr7vj8q애초에 경제규모, 인구규모부터 달라서 뭐..ㅋㅋ 그냥 오사카가 딱 서울급 도시임. 뭐 우리나라의 광역시 수준이 아니라. 그래서 일본 중소도시들은 오사카, 도쿄 등에 빨려서 우리나라 지방처럼 망해가고 있음.
@@hakaku24 우리는 망하는게 아니라 소멸하고 있음,지금 부산같은 대도시에서 젋은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블랙홀처럼 빨려가고 있는데, 이걸 해결하려면 공기업이나 대기업 본사 이동같은걸 해야됨,우리나라 서울 강남 만들때도 그렇게 만들었음
내용도 내용인데 그래픽이 미쳤다
이 영상에서 빠진게 메가시티 유효의 핵심은 공통산업군 이다.
수도권은 반도체산업으로 도시간의 연계가 더욱 탄탄해지고 그 여파로 천안 청주까지 묶일수 있게 된건데
동남권 메가시티는 지속성이 관건
각 도시의 기반 산업이 다 다르고 가장 중심이 될 부산은 관광과 부동산투기로 덩치만 키운 상태.
부산 산업단지? 어느 지역을 가도 있는 cnc같은 경쟁력 없고 의미없는 ㅈ소중의 ㅈ소뿐.
창원 울산을 양대 거점으로 자동차/화공 산업으로 기반산업 다지고 부산은 도시산업 계획으로 기존 산단에 관련 제조업 유치 시키는게 그나마 현실성 있음
좁은 국토 면적 대비 수도권을 제외하고도 인구 백만 이상 대도시가 6개가 돼는데 한국보다 80배큰 브라질도 백만이상 도시가9개 호주는 5개 박에 업는데 인구도 줄는데 큰도시만 만들려고 하는건 자원 낭비와 기존 도시 슬럼화만 가중시킨다
대기업와 공기업을 기존 지방 거점 도시로 이주 시켜고 정비하여 자원,재정 낭비업이 지방 분산을 해야한다
호주는 살만한 영토가 한국 몇배정도밖에 안되고 그게 대부분 목초지로 쓰여서..그리고 인구가 한국 2분의 1이라 사실상 5개면 엄청 많은거지.
여기저기 다하면 도루묵임. 부울경을 집중 육성해 오사카 처럼 만들어야 한다. 부산 외곽은 아직 평당 1000도 안되는 곳이 많더라.
산업화 시대때 그렇게 부울경 집중 육성해줬는데 뭔 또 육성. 답없지.
산업화 하면서 부울경 지역이 발전한 것은 맞지만 80년대부터 부산 죽이기도 했었지
부산 촌동네 양아치들 발전시켜두면안됨
@@user-qs2hb6hu2v그렇다고 인구도 없는 호남이나 강원지역 묶어서 ‘메가’라고 할 수도 없고 실효성도 없습니다.. 지역감정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결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충청권을 키우면 결국 이미 평탠 서산 아산 이런 곳이 수도권 생활권에 묶여있는데 충청권과 수도권이 묶여져 비대해지는 꼴이고 남은 선택지는 부울경+포항 밖에 없어요.. 부산이 살아나면 자연스레 경부선에 있는 대구 대전도 수혜를 입을 것이고 나라가 희망이 있어요
부산을 왜 키워줌
그나마 인구가 몰릴만한 도시에 투자를 해야죠 수도권 근처나 너무 개발이 안된 도시가 아니라 지금은 거의 관광도시인 부산이나 가까운 울산 같은 지역에 투자를하면 자연스레 인구 분산이 될겁니다
대각선땅끝에 박혀있는 똥푸산은 이미 가망이없다
제일빨리망하는 동네 원탑임 그동네는 버려야함 이미 실패한거 70년간 증명됐다
@@user-lz3tp4lr8u 그렇게 치면
서울도 북한한테 위협받기 딱좋은
왼쪽 위 대각선 끝에있는데?
그래서 경기도 위쪽 개발도 못하잖어
부산은 우방인 일본과 가깝고
태평양 지역에 인접해있어서
미국과도 교류하기 좋고
이미 항구인프라가 잘 발되있음
게다가 경부선타면 몇시간 안걸리는데다 인프라도 잘되있는데
이정도면 일자리하고 청년만들어오게 만들면 다시 부활 가능한수준임
근데 이미 망할정도로 다 나간게 문제
@@user-lz3tp4lr8u
70년동안 부울경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서울 수도권 개발한거야..
@@user-lz3tp4lr8u
불과 15년 전만 해도 세계 3위의 부동항이었는데? 그러나 정치권의 무관심과 가덕신공항 유치를 둘러싼 지리멸렬한 논쟁 때문에 중국 항구들한테 밀려서 6위로 떨어짐.
닉넴 ㅇㅇ 박아놓은거 보니 디씨하는 급식충인가 보네
근데 울산은 몰라도 부산은 에바임 진짜 싹 갈아엎는거 아닌이상에야 부산은 도로가 진짜...
세금 써서 수도권에 인프라 깔아서 인구 몰리게하고 집값 올리고.. 지방 사람들은 같은세금 내고 풍부한 인프라도 없고 그러니 소외될수밖에..지방 소멸은 이제 시간 문제다. 5년? 10년?
충성을 다하는 박민의 방송
수도권 개발 중단해야합니디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에 국고로 지하철1-2개호선 놔줘도 될까말까할꺼인데 뭔 서울만 개발이야
정확히는 경기 남부 적당히 개발해야함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ㅇㅇㅇㅇ
@@klerystherandomwalker2169 저출산, 결혼 안하는 문제중 큰게 집값인데 서울에 너무 과밀해 있어서 좀 분산해야 하고. 한국이 뭔 독재국가 사회주의도 아니고 노인네들 강제로 이주시키나요 ㅋㅋㅋ 그리고 널리 고루 발전해야 나라다 건강한거 아닌가요
느그 나라 사람들이 자꾸 착각하는 게 뭐 나라가 하면 된다고 착각하는 건데 현실은 일자리, 즉, 기업이 다임. 기업 있으면 화성 평택 논밭에도 도시가 생기고 기업 없으면 인구 5백만 찍던 도시도 몰락함. 그게 진실인데 하나같이 핵심은 안 보고 자꾸 딴소리만 함. 해결할 생각이 없는거지. 지방이 필사적으로 기업을 유혹해서 유치를 해야 하는데 감나무 밑에 입벌리고 앉아서 감 떨어지기만 바라고 있음.
@@therogue008 이렇게 말하면서 기업들이나 청년들은 강제이주시키려는 꼰대들 마인드 리얼 존경스럽네 ㅋㅋㅋ
창원시 반성좀 하시요 김해 양산
ㅡ인구유출 때문 에 터널을 둟으면 안된다 ᆢ정말 유아스런 발상의 정치인 ㅠ ㅡㅡ경남권은 도시연계 가 안되ᆢ
철도 고속철 부산
동대구 궤도 직선화 서두르시요
이상하게 창원은 섬 처럼 살려고 하는
ᆢ지방원 부자들이 많아서 자차로 움직이지 뭐 ᆢ켁 ᆢ
서울 한강처럼 강이 동서로 흐르는 지역을 메가시티화 하십시오. 그럼 시간이 지나도 도시가 확장성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청계천 처럼 반드시 복개천을 만드십시오. 인구가 늘어날겁니다.
그다음이 교육, 의료, 교통이 중심이 될만한 광역시권 위주로 선정 하시면 됩니다.
과연 어딜까
국회의원 수가 지방하고 서울권하고 수가 다른데 저렇게 백날 천날 해봐라 되나
호주를 보삼 호주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이렇게 4개 빼고는 도시도 많이 없음 그리고 나머지는 텅텅인데.. 지방소멸은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이고 서울 말고 한군데만 더 메가시티 만들면 될듯 인프라와 일자리만 있다면 사람이 모일거임
호주는 바다 주변 빼고는 사막이어서 그런거고 애초에 인구도 우리나라 절반인 2500만명 밖에 없어요...
@@HELLO_EVERYONE184 그건 알죠.ㅋㅋ 근데 한국은 이미 너무 서울 집중돼서 다른 메가 시티가 생기기는 힘들거 같아서요. 그럴바에는 분산정책으로 한군데만 집중 투자 하는거죠.
그래도 시드니 멜번 인구비슷하게 큰도시로있는데 한국은 서울몰빵
@@SilverStarRoh시드니랑 멜버른은 애초에 호주가 하나로 연합으로 묶이기 이전에 다른주로 대립관계였음 두 도시는 각 주의 수도였고 아직도 서로간에 완전히 사이가 좋지는 않음 우리로 따지면 통일됐는데 님 평양가서 살거임? 아니잖슴 그거랑 똑같은 상황임
@@ydkim2452 ? 그래서 현재 결론적으로 두도시가 어느정도 균형잡힌 호주가 됐잖아요. 도시간에 주력산업도 다르지만 조화롭구요. 근데 한국은 안그렇다구요. 평양얘기가 왜나와요? 그리고 시드니 멜번 사이안좋다는건 무슨 근거로 말하신건가요 두도시 다 살다왔는데 전 잘모르겠는데요. 서로 수도될려고하다가 중간에 있는 캔버라를 수도로 정한거때문에 그렇게 말하신건가요?
수십조 쏟아부어도 출산율 0.01명 오르는데 반해 도시집중화가 해결되면 출산율이 0.4명오른다고 한다던데 나라의 사활을 걸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함
산업 중심의 분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방에 일자리 없어서 2030 젊은 사람들은 다 수도권으로 떠나요. 근데 또 수도권에 빽빽하게 밀집이 되니 경쟁이 심화되고 집값은 오르고 살기는 힘들고. 그러니 출산율이 이렇죠.. 친구들도 지방에 일자리만 있다고 하면 돌아오고 싶어합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자기 밥그릇만 챙길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심도있게 고민해봐야하는데.. "나만 잘살면 돼" 마인드니 고민이 생길리가요..참 안타깝네요
수도권과밀화 해결 안하면 대한민국 사라질거란거 모르는 사람없자나?
저런 교수들도 계속 주장하고 해결책 찾고 하는데 저런 교수들은 그냥 매번 실험만 하고 논문 발표만하고 끝임?
그래 너네는 연구해라~ 어짜피 정책은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유리한대로 해서 우리배만 불릴꺼다~ 라고 정치인들이 맘먹고
바꿀생각을 안하면 그냥 지금 이대로 계속 가다가 망하는거 아님?
수도권 과밀화는 해결 방법을 못찾거나 없어서가 아님.
정책을 만들고 실제 나라를 굴리는 사람들의 탐욕이 사라지지 않는한 방법이 있어도 해결 될 수가 없음.
이런거 너무 재밋음
전망탑에서 내려다 보면 서울이 얼마나 후진 도시인지 알 수 있음. 감성은 전혀 없이 그냥 콘크리트 건물의 향연.. 큰 비젼으로 갖고 개발하거나 건물 하나라도 올리땐 생각좀 하고 허가내줘야 하는데 그냥 막허가 내주니깐 엄청 못생긴 아파트의 진열장같음. 그리고 왜 빌딩 옥상은 죄다 녹색인지? 무슨 아마존을 모티브로 했나?? 이건 그냥 지금 권력을 쥐고 있는 세대가 빨리 은퇴하는 수 밖에 없음. 그들의 미적 감각과 미적 수준으로는 서울을 계속 망칠 뿐임.
서울 집값을 수도권 만큼만 떨어뜨리면 문제가 다 해결되는데.. 기득권들이 수도권 집값 건물값을 놓아줄리 없고 그대들도 그걸 제재할 권리가 없는게 문제 아닌가요..
이게 지금 서울 집 값이 떨어진다고 다 해결 될거 같음? 그럼 국민 자산 70퍼가 묶인 부동산이 떨어지면 서민들은 어쩌고 집 값이 떨어지면 부동산 사이클이라고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 재투자 할텐데 기득권이 급매로 반값처리 해도 해결 안되는 문제임
그놈에 서울 서울 서울!
하지만 서울이 좋은 건 맞아요.
좋은지 모르는 사람 없음 하지만 거기 사는 많은 사람들의 삶의 얼마나 팍팍한지요.
나라 전체를 합쳐서 텍사스 절반도 안 되는 국가에서 이렇게 지역을 나눌 필요는 없다.
각 분야별로 메가시티구성해서 몰아주면 좋을텐데...돈되는건 죄다 수도권에 몰리니 꼬라지가 되겠나... 그냥 경기도+강원도서남부+충청도 몰빵으로 메가시티 구성하고 나머지는 지원금내서 명맥유지하는쪽으로 가는듯 ㅋㅋㅋ 가진놈들이 죄다 수도권에 부동산이있어서 지방발전은 불가능할거같다
서울/인천/경기 묶인거처럼
부산중심 경상도랑 광주중심 전라도 대전세종중심 충청도 묶어버려
그럼 대충 메가시티 3개는 생기네.
강원도는 애초에 묶어봤자 인구가 적고... 정 묶고싶으면 춘천이나 강릉속초 위주로 묶던지.
대구경북은 그냥 부산가서 살고 전주전북은 광주로 가라 어쩔수없다.
묶어서 메가시티 중앙에 일자리 문화공간 집 몰아놓고 서울처럼 인프라 갖추면 누가 살지말래도 산다.
경주 출신인데 실제로 가족들끼리 어디 놀러가도 부산 울산을 많이 갔지 대구는 잘 안갔네요ㅋㅋㅋ
신경주역, 한수원 위치가 울산에 가까운 것도 영향이 있을거 같기도하고
포항친구들도 동해안 고속도로 개통 후 대구보다는 부산으로 놀러오는 경향이 크더라고요.
저도 부산사는데 경주놀러 자주가요. 열차가 있으니 빨리 갈 수 있고 경주에 놀거리나 볼거리도 많아서 즐겁더라구요.
울산을 왔다고요...? 울산사람들 주말이면 경주로 가는데요
@@jun._2 경주에는 백화점이 없어요... 아이맥스도 없고...
그래서 백화점이나 아맥 갈일 생기면 삼산 가고 그랬답니다ㅎㅎ
@@1634gj 울산 인프라도 너무..부족하고 광역시 맞나 싶어요ㅜ
젊은이들을 끌어모으는게 가장 가장 가장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그럼 좋아하는게 뭔지 보아야해요.
1. 술집 포함한 상업
2. 대학
3. 좋은 기업
4. 싸고 좋은 아파트
5. 비슷한 연령대
그럴려면 뭘 먼저해여하는지 생각해봐야죠...
예를들어 서울 소재한 대학, 기업법인은 지원금 없애고 지방은 세금 대폭 삭감해주고
서울 소재한 아파트는 세금 왕창물리고 지방은 왕창 삭감해주고. 서울에 전입하면 출산하야도 조금만 지원해주고 지방에서 출산하면 지원 왕창하고.
그렇게해야지 무슨....
학원도 마찬가지에요. 대치동 학원가에 세금 왕창 물리거 지방에는 혜택을 주어서 스타강사들이 지방에서 좋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죠. 사울에서는 학생받는 제한을 두고. 정부가 적극 개입하지 않으면 말그대로 양극화가 촉진될 수밖에 없어요...
니들 정치권이 이따위로 만들어놨는데 어쩌라는거지? 진정 국민 신경써주는 정치인들이 있을까? 얼마나 노력하는가? 밤낮이 뒤바뀌어 임기동안 생각을 쥐어짜본 적 있는가?
전철이 운행 중인 지역을 활성화하고 뚜벅이들도 무리 없이 갈 정도로 철도망 연결해서 수도권을 더욱 넓혀야 됨
노무현정부 세종시 이전때 헌법재판소가 관습법까지 이야기하면서 막지 않았다면 과연 이렇게 되었을까?
그냥 우리 모두 정답을 알잖아? 서울과 경쟁할 도시를 2개 이상 키운다는건 그냥 말이 안되는거고, 세종대전충남 키우면 서울에 종속될 뿐이고 가장 현실적인건 광주쪽을 몰아주냐 부산을 몰아주냐인데, 그나마 인구 많은게 부울경라인 아니냐? 그리고 광주쪽은 서해안이라 진출입이 너무 빡세고
정답은 하나임. 되든 안되든 부울경에 진짜 지방 살리기 역량 몰아서 제2의 서울을 만들어주던지 아니면 그냥 이렇게 다 받아들이고 서울에 몰려살던지. 뭐 백날 지방 살리기 해봐라. 될거 같냐? 그냥 하나를 몰아서 서울 하나를 더 만든 뒤에 그 주변 도시를 살리는 전략으로 가야지. 이것마저 분산시키면 답없다.
그럼 다른데서 가만 안 있을거임 표 때문에 그렇게 못함 우리도 달라 우리도 해달라 하겠지. 그럼 10으로 집중됐어야 할 프로젝트가 2씩 5개로 나눠지고 1의 효과로 흐지부지 끝남. 한국식 지방균형발전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작동해왔음.
@@user-fp6lx6wf7l ㄹㅇ 부산에 8정도 몰빵은 해줬어야 효과있었을듯 ㅜ
광주 ㅈㄹ하니까 1정도 주고
그쪽은 여자들이 살아보고 도망가는게 여성 일자리가 적고 ...문화가 남존여비
과거 제국주의 국가가 식민지로 국민들을 이주 유인 정책처럼 해야지 아니면 어려움 지금도 기업이나 개인이 서울 경기지방으로 가는데
메가시티로는 부울경이 희망인거같은데..
이 정도되는 인구, 일자리 있는 곳이 수도권 제외 없는거같아요
김영삼정주에서
추진했던
현재의 도를 폐지하고
15개 권역별로 재편하자는 제안을
지자체에서 반대했지
15개권역으로 하고 세부지자체로 시군의회(뭐 수원시급이면 낭비 아니겠지만) 폐지해서 급여 아끼는게 좋을듯
너무 시청이 멀면 출장소 정도로 민원대처하는게 맞는듯
외국은 시 단위가 작은반면 우리나라 읍면동사무소 같은거 없는경우가 대다수라
읍면동사무소도 줄이면 좋을듯 (2만명이상 단위당 1곳 정도로)
간단한 서류는 기계발급으로 대체할수도 있기도 하고
부산 울산 경남 동부 경주 포항을 메가시티로
경주 포항은 대구 경산이랑 합작해야 할듯
@@user-jm6ff6et8f경주는 애초에 대도시권도 부울권 소속인데
@@user-jm6ff6et8f경주 포항이 부울경에 묶여서 부산이 살아나면 자연스레 경부선에 있는 대구 대전은 수혜를 입을 거라고 보는데 경주포항을 대구랑 묶는 건 메리트가 없지 않을까요? 사실 지금 대구포항이 포항부산보다 교통이 편리해서 대구포항을 묶어야 할 것 같지만 포항에서 부산 잇는 철도망 생기면 포항 부산 충분히 묶을 수 있다고 보이는데
수도권 에서 너무 멀어 잚은이가 안감
@@user-jm6ff6et8f 대구랑 왜 묶음 ㅋㅋㅋㅋㅋㅋ 대구가 제일 하락세 아닌가
수도권만 개발하면 결국 다 죽는 것이죠. 공감대를 가지고 메가시티 등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아산천안은 세종 서울등과 연계 좋음
굳이 이런분석 안해도 기본 상식이잇으면 서울 예산 빼야되는건 다알고있는사실이다 ㅋㅋ
진짜로 ㅇㅈ 국민들 반이 수도권에 있고 수도권 사람들 표도 신경쓸려면 수도권에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 수도권에 사는 기득권들땜에 예산 지방에 쓰는건 요원한 일이긴 해
근본은 일자리라고 생각함. 교통 거점에 몰리는 것도 결국은 일자리로 출퇴근하기 쉽기 때문임.
현재 기업들이 서울과 경기 남부에 몰려 있음.
인구적은 지역에서 고용하면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등의 혜택을 준다면 인력 구하기 쉽고 법인세 많이 내는 대기업들이 먼저 지방으로 많이 이전할 것임.
이후 하청기업들도 따라서 옮겨갈거고 일자리가 많아지면 인구도 분산되며 출산율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함.
그 법인세는 니가 메꿔주냐? 생각좀해
@@user-uw4ro9pe8f 세금써서 인구 못 분산 시키기 vs 세금 덜 받아서 인구 분산시키기
@@user-uw4ro9pe8f 애초에 법인세로 나가나 다른걸로 세금을 나가나 동일하게 소모되는값임 근데 법인세를 낮춘다? 즉슨 그 회사가 옮기고 또한 거기에 투자까지 한다는거임 근데 다른지원상품으로 하면 결국 법인세나 다른 실질적인 -요소가 없어서 갈 이유가 없고 경제적 지원보다 세금 줄여주는게 더 이득임
@@Warthog0927 개솔하지마 기업에 혜택을 왜줘 부당하게 기업기득권인데
아니야
공대 나와보면 알지만 공대 잋자치는 전부 지방에 있어
문과 일자리나 서울에 있지
또 두번째로 머리가 많으니 거기에 일자리가 생기는거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 위치해야 사람들이 더 선호하고 인재도 올 확률이 높아서 그럼
인과 관계가 거꾸로라고 생각함
이게 말장난이지, 이미 같은 도로 묶여있구만..
대기업 본사 강제 이전같은거 하려나본데, 산업의 연계차원에서
띄엄띄엄 떨겨놓으면 효율이 떨어져요.
충북이나 경기 남부에 하나 정도
메가 시티면 될듯
부동산 투기로 그 도시의 미래가 보임
4~5년간 서울을 최대한 올리고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터지면
수도권 부동산 올리만큼 덤핑하고
비수도권 부동산 펌핑하는식
세종이 딱이지
살기좋은 도시 1위가 세종이 라고 하네요
호남은 참 아쉬운게 평야는 많은데 서해안 디버프 받아서 항구가 좀 아쉬움.
여수광양 이쪽은 항구가 괜찮은데 얘넨 또 인구 밀집 지역인 광주와 전주랑 실질적으로 분리되어 있음. 지리 팔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고도성장기때 호남이 아니라 영남 우선으로 키운건 필연이 아니었나 싶다..
영남은 산지가 많지 않나요? 왜 영남이 개발하기에 유리한가요?
@@Chid417 항구가 많았기도 하고 부산, 대구 같은 도시들도 있었죠
@@Chid417 한정된 자원이라면 영남은 공업, 호남은 농업으로 선택과 집중하는게 합리적 선택이기도 하지. 영남 쪽에 항구로 쓸 만한 입지도 더 많고
@@Chid417산지가 많으니 그나마 살만한 곳으로 인구가 집중된다는 거임. 호남은 평지가 많아서 인구가 분산되기 쉬운거고
서해바다가 좀 아쉽가하지
가용 토지가 줄어든다
일자리가 줄어든다
-> 비 수도권으로 인프라와 일자리를 몰아준다
-> 인구를 늘려서 기업과 일자리가 생겨난다
-> 국가 경쟁력이 올라가고 부동산 가격이 유지된다
정치인 메가시티 수만큼 줄이고 제발 추진해서
마지막 불씨를 살리자
기업들 재택근무와 자율주행만 완벽하게 구축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빈집도 청년층에게 무료로 분산시키면 됩니다.
탈중앙집권을 했어야 했지만 집값 지켜주길 바라는 유권자들때문에 망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상 속에 있는 사람...돈을 써도 성과가 있어야지
모두가 말못하는 불편한 진실 : 서울 인구는 계속 줄고 있음. 고점 대비 무려 100만명이나 감소됨.
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경기 남부와 인천 지역임.
뭐가 불편한진실이니 너 바보니? 그게 메가시티잖아 하나의 권역권 서울은 집값이 비싸서 경제활동하고 결혼하면서 서울외곽으로 나가는거잖아 구리 과천의왕 수원 부천 인천 남양주 수도권 위성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지방으로 출퇴근하니? 경기 서울로 직장인들은 대부분 출근하잖아 1시간반전후 걸려도 교통이 편하잖아 출퇴근시간이 좀걸리더라고도 대중교통요금이ㅜ저렴하잖아ㅜ우리나라는 대중교통요금까지 다른 선진국처럼 오르면 헬게이트 열리는거니까 쉽게 올리기 힘든구조지 서울이나 분당이나 일산이나 김포나 다 서울생활권이지 서울인구가 준다고 뭐가 불편한 진실이라는건지 뇌는 있기는하냐
@@user-hk6ug6ev7o 븅신아 수도권에 묶여서 사람들은 서울도 인구 폭증하는 줄 안다고...왜 김포를 서울에 포함시키려할까?
요즘 보면 삼국시대로 돌아가나 그런 생각이 듬. 다 거점두고 싹 다 통합하는 형색이라서.
아니 광주 대구같은 도시는 잘개발하면 될텐데 왜 안할까?
대구경주포항 더 나아가 창녕밀양김해까지 쭉 개발하면 대구부터 부산까지 다 거대도시화 시킬수 있을거 같은데
전라도도 만찬가지임 담양부터 광주나주목포가지 싹다 평지인데 얼마나 개발히기 좋아
빨대효과라고 수도권 인구가 아니라 그 지역 인구가 빨리는 현상이 문제라지만 그렇게라도 지방 유지해야됨 진짜..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방송국 이전하고 컨텐츠시티 이런거 만들면 안되나?? 최고 전략인거 같은데 여러가지 일자리도 한번에 가고 이런 회사들 원하는 20대들도 많이 이주할거 아니야
누가봐도 부산 울산 창원 라인을 키워야함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부산울산진주사천 이렇게 묶는게 아니고 그냥 부산에 몰빵하면 알아서 연계가 되는거야...
묶어야 같이 발전하지 그냥 부산만 발전시킨다고 알아서 안 커짐
@@user-nt1jm8rv2s 분당을 서울과 묶어서 같이 발전시키자 생각하고 만들었나?
애초에 서울이 일자리가 너무 많고 사람이 몰리니까 주거가 없어서 베드타운으로 만든게 분당임. 그러고 20년이 지나니까 분당이 너무 커져서 한 축이 되니까 서울과 분당 사이에 새로운 업무지구인 판교가 생긴거고. 지금 지방의 문제는 일자리가 몰리는 도시가 단 한곳도 없다는거다 죄다 ㅈ만한 시군따리랑 나눠가지니까 사람들이 몰리는 구심점자체가 없음. 그냥 경남의 모든 일자리를 부산에 몰빵해야 나라가 산다
@@user-jl6zh5zi4r 일단 두가지점에서 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1.서울과 분당은 지하철로 묶여져 있죠? 그러나 창원과 부산, 진주 사천과 부산은 철도로 안 묶여져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일단 철도로 묶는것이 중요합니다 철도로 묶여야 서울과 분당이 시너지를 내어서 발전 하듯이 부산과 경남도 그럴 수 있어요 부산만 발전한다고 지역균형이 되지 않습니다
2. 일자리를 부산에다가 몰빵한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진주 사천의 우주항공 창원의 방위 원자력산업+기계 산업 거제의 조선산업 등 경남의 많은 일자리가 부산으로 들어온다고 해도 그걸 감당할만한 부지가 없기 때문에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처럼 제조업은 경남이 지식산업,금융산업 등은 부산이 맡아야 발전이 가능한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철도로 묶여야하는거죠 부산대를 졸업한 부산 출신 공대생이 굳이 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기차로 출퇴근 할 수 있게끔 부산대 상경계를 졸업한 경남 출신 학생이 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기차로 출퇴근 할 수 있게끔 수도권처럼 묶어서 발전해야지 특정 어떤곳만을 발전시키면 결국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user-jl6zh5zi4r그거는 말도 안되는 소리임 기본적으로 서울의 경우에는 수도라는 이점, 과거부터 꾸준히 늘어나는 일자리, 60년대부터 지속증가하던 인구가 있었기 때문에 서울과 인근지역에의 낙수효과가 크게 나타난거지 지금 부산에만 일자리를 몰아준다고 해서 수도권에 있는 인구가 줄어들지 않고 낙수효과도 미미함 오히려 지방(시,군)인구가 부산으로만 빠지는게 문제인거지 그리고 지방에 있는 인구가 빠져봤자 부산,울산,포항이 메가시티처럼 연계될만큼의 인구가 안생김
@@yubeanni 넌 아직도 문제가 모르네 지금까지 시행한 모든 지방발전정책은
영호남시군구 지자체에 골고루 일자리를 만들자는 거였다 나주에 한전보내고 진주에 lh 보내고 별ㅈㄹ 다했지.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됐냐?
지금 수도권과 붙어있지 않은 도시는 전부 망했다. 부산 대구 울산 광주 할것없이 노동인구는 없고 늙은이만 가득하다.
지금 싸움은 수도권 인구를 지방에 가져오자? 그 수준이 아니야 이미 그건 불가능하고. 더 뺏기지만 말자는거다. 지방에 단 하나라도 자생력이 있는 도시를 만들어서 더 이상의 지방인구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걸 막자는거다.
김해함안거제통영 줄 일자리 싹 다 부산에 몰아넣어서 먼저 부산 살리고 나면 그다음에서야 주변지역도 살아나는거야
그래서 김해함안 망하면 어떡하냐고? 어차피 수도권에 뺏겨서 망하는데 뭔소리하고있냐ㅋㅋㅋㅋ
대기업 하나 지방간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야.. 양질의 인력이 수급되어야 하는데.. 고급인력이 지방으로 오겠나.. 지방의 교육 문화 환경이 안좋은데.. 수도권 대기업 가겠지..
메가씨티 개념에는 동의하는데
주변도시 중 소멸해가는 도시가 왜? 포함이 되는지 이해가 안감.
헛짓거리 예산으로 국민연금 빵구난거좀 채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