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이든 옳고 그름은 없다라는 게 이번 영상의 핵심이네요.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느냐 없느냐만 있을 뿐인 거죠. 지혜로운 사람은 결과에 책임을 지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책임을 못지고 남탓, 사회탓을 히며 책임을 전가하게 됩니다. 성경에서도 비슷한 맥막으로 내려놓음에 대해서 성경 곳곳에서 설파하고 있는데, 그게 선택을 자포자기 하거나 방관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선택의 결과가 어떻든 받아드리라는 내용이거든요. 선택은 최대한 지혜롭게 하되 그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하늘에 맡기라는 겁니다. 일맥상통한 내용이라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저네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냐 하고 있네요. 스님은 통일이 안되면 괴로워하기 보단 통일이 왜 안 되지 연구한다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있다면 좋은 거고 한 명이어도 상관없다, 난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러니까 지속해서 할 수 있는 거다 옛말에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이 이룬다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다만, 결과에 책임져라. -> 그럼 연연하게 되는 데요..흠. 돈을 빌리는 데 이자 붙여 갚는 걸 해야할까, 꼭 필요하지 않는다면?
질문자님은 자신의 괴로움을 기준으로 삼다가 그것을 내려놓자니 삶의 기준까지 사라지는 것 같다는 의문에 사로잡혀 혼란에 빠져 있으십니다. 괴로움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괴로움의 기억까지 잊은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괴로움에서 벗어났다고 하여 타인이 겪고 있는 괴로움을 공감할 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타인이 괴로움에서 묶여있든 벗어나든, 괴로움에서 자유로운 사람에게 그것은 그것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로움에 빠져있는 타인을 이해하기에 그들을 위한 마음을 냅니다. 깨닫기 전에는 자신의 괴로움을 기준으로 삼다가 깨달은 후에는 타인의 괴로움을 기준으로 삼게 됩니다.
나무는 가만히 서 있지만, 속으론 많은 것을 합니다. 사람과 지구 환경에 이로운 일을 하다 수명을 다 하지요. 사람도 아무런 인연 없이, 가만히 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지만, 우린 늘 생존과 타인에 관한 선택을 하지요. 세상 모든 것이 "공" 이라.. 굳이 타인을 괴롭히는 행위가 아니라면, 선행을 하던, 안 하던 본인의 선택이고, 78억 인구 각자가 지구 전체의 이로움을 선택한다면, 모두가 좋은 삶을 살다 갈 것입니다. 스님, 또 한 해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무탈하세요. 🙏
지장경에 뜻과 성품이 정한바가 없어서 악을 익히는자가 많고 비록 착한 마음을 내어도 잠깐 사이에 물러서며 만약 악한 인연을 만나면 생각 생각에 악이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우리는 뜻과 성품을 정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선업을 많이 지은 인과로 좋은 복덕을 받을수 있으며 악업을 지은 인과가 고통과 괴로움을 가져온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인간이 영원히 산다는것을 압니다. 그리고 지어놓은 과보대로의 삶이 펼쳐지며 그 펼쳐진 삶 속에서 또 뜻과 성품을 올바르게 바로잡아 감이 우리가 복 받고 편안하게 사는 길인것을 압니다. 우리는 올바른 뜻을 세우고 올바른 성품(인의예지신) 을 갖춰 나갈때야 비로소 악업을 선업으로 바꿀수 있으며 고통과 괴로움의 과보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이 없다는 말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부처님 말씀중 일체유심조와 자등명 법등명의 깊은 뜻을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스님, 사람은 저마다 다르고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은 그 사람일 뿐이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해결되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다르다의 기준으로 인정하고 이해하기에는 힘든… 아무리 보아도 옳고 그르다고 판단이 되어지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동물학대범/소아성애자/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등… 이런 사람들 조차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를 해야 하는 걸까요…😢
저 또한 궁금하네요. 심리학적으론 나와 타인의 경계를 지킬줄 알아야해서 내가 기분나쁜것은 표현도 하고 그래도 안되면 타인과 거리도 둘 줄 알아야한다고 알고있는데, 불교는 나 자신을 너무 내려놓는데 치중하는것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아직 잘 모르는 것일지도요..
법륜스님 오늘도 뜻깊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존경하는 여러분. 있는 그대로 가슴 가득 뜻대로 살아가십시오. 순리를 바르게 바라보고 바르게 받아들인다면 있는 그대로 내 모든 것과 하나 된다면 내 삶의 목표가 피어오를 것이고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목표가 피어오를 것입니다. 더없이 소중하신 여러분. 하늘은 그저 하늘이며 땅은 그저 땅입니다. 나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마음의 법칙일랑 세우지 마시고 마음의 허울일랑 세우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가슴 가득 뜻대로 살아 가시어 그저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그려낸 희망이 그저 현실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시작도 끝도 없이 하나 되는 이 세상 지금, 이 순간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질문자님이 의문 가지신 점을 똑같이 갖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이 없다는데 어떤 일이 옳은 일인지의 기준을 어떻게 삼아서 해나갈것인가. 이 세상에 옳은 것도 없고 그른것도 없다는데 통일이 옳다고 하면 그것은 모순 아닌가, 그리고 통일이 옳은지 어떻게 아는가. "그냥 직관적으로 옳아보이면 한다." 인지. 아직도 어렵네요.ㅠㅠ
옳고 그름이 없으니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살라는 의미 같습니다. 결과는 책임지고요. 본인이 옳다고 하는일을 하면서 괴로우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거구요. 옳고 그름이 없다는 의미는 내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는 나와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으니 나와다른 상대를 받아들이는 지혜를 가져라 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직어려워요 다만 시점의 차이 인것 같아요 옳고 그름이 없다라고 할때는 말 그대로 나의 관점을 벗어나서 전체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고 그러나 우리가 인간이고 물질계의 몸을 갖고 있다보니 나의 입장 나의 관점이라는 것이 없을수 없자나요 나의 관점에서 사건들을 판단하고 어떤것이 이익인지 판단하고 행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나의 관점과 다른 상대의 관점이 있다는것을 인식하고 항상 나의 관점이 정답이라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아야 하는것 같아요 나와 의견이다르더라도 틀렸다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 생각할수 있어야 할것같아요 예를들어 서울이 북쪽에 있나 남쪽에 있나 물으면 북도아니고 남도 아니고 북이면서 남이지만 나의 입장 나의위치에 들어가서보면 즉 내가 부산에 있으면 확실히 내입장에서는 북쪽에 있는거지요 하지만 평양에있는 사람이 남쪽이라 말해도 틀렸다가 아니라 아 이사람은 위치가 서울보다 북쪽에 있구나를 알아차릴수 있아야 한다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수행하며 답을 찾아가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질문자님도 저와 비슷한 시점의 길을 걷고 계시나 봅니다. 질문자님 덕분에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님 덕분에 부처님을 알고 인생을 수월하면서도 더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나라는 것을 내려놓으라는 말이 '나'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인데, '나라는 것이 없어야 한다'면서 법 자체에 집착하는 순간 행동의 기준을 잡을 수 없게 되는 거군요. 아집과 법집 어느쪽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네요.
어떤 선택이든 옳고 그름은 없다라는 게 이번 영상의 핵심이네요.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느냐 없느냐만 있을 뿐인 거죠. 지혜로운 사람은 결과에 책임을 지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책임을 못지고 남탓, 사회탓을 히며 책임을 전가하게 됩니다. 성경에서도 비슷한 맥막으로 내려놓음에 대해서 성경 곳곳에서 설파하고 있는데, 그게 선택을 자포자기 하거나 방관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선택의 결과가 어떻든 받아드리라는 내용이거든요. 선택은 최대한 지혜롭게 하되 그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하늘에 맡기라는 겁니다. 일맥상통한 내용이라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스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멀리 하와이 🌺 에서도 관세음보살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네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냐 하고 있네요.
스님은 통일이 안되면 괴로워하기 보단 통일이 왜 안 되지 연구한다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있다면 좋은 거고 한 명이어도 상관없다, 난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러니까 지속해서 할 수 있는 거다
옛말에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이 이룬다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다만, 결과에 책임져라.
-> 그럼 연연하게 되는 데요..흠.
돈을 빌리는 데 이자 붙여 갚는 걸 해야할까, 꼭 필요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양면성이 있다
비오면 우산장수, 해나면 짚신장수가 돈을 버는 것처럼 좋고 나쁨이 존재한다. 지금 내가 선택하는 것, 이왕이면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길을 가는것이다. 그것이 지혜롭게 사는 길이다.
나는 지혜롭게 살고 싶다.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어떤 선택을 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진다.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
지금 내 상황에 딱 맞는 말씀입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에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임진생 아침 둥이랑 걷기운동 중
스님의 좋은 즉설 해박한
지식 지혜로운 삶의 방향
듣다보면 40여분 아침밥
너무맛있어요 5년여세월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은 자신의 괴로움을 기준으로 삼다가 그것을 내려놓자니 삶의 기준까지 사라지는 것 같다는 의문에 사로잡혀 혼란에 빠져 있으십니다.
괴로움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괴로움의 기억까지 잊은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괴로움에서 벗어났다고 하여 타인이 겪고 있는 괴로움을 공감할 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타인이 괴로움에서 묶여있든 벗어나든, 괴로움에서 자유로운 사람에게 그것은 그것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로움에 빠져있는 타인을 이해하기에 그들을 위한 마음을 냅니다.
깨닫기 전에는 자신의 괴로움을 기준으로 삼다가 깨달은 후에는 타인의 괴로움을 기준으로 삼게 됩니다.
돈을 빌려 쓰고는 갚아야 한다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점검이 필요하다 건강에 안좋으면 안먹어야 된다
집착을 내려 놓으면 괴로움이 없이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집착이 많은 편인데 ~집착 놓는 연습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 11월달에 스님을 알게되어 시간 나는대로 계속 스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맨처음에는 스님께서 말씀하시는 뜻을 몰랐는데 계속듣고보니 스님에 말씀하시는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스님의말씀대로 사는게 옮은 방법인줄 깨닫았습니다~~감사합니다~~지금은 제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조금만 더 일찍알았더라면 얼마좋았을까 생각했습니다~~앞으로도 항상 스님의말씀대로 살기위해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항상 몸강하세요~~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셔서 많은 깨닫음을 주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444444ㄱ😊ㅡ😮
ㅡㅡ
'나'라고 고집할게 없으니까 남을 위할 수 있고
모두를 위해서 '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에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네요.
나무는 가만히 서 있지만, 속으론 많은 것을 합니다. 사람과 지구 환경에 이로운 일을 하다 수명을 다 하지요.
사람도 아무런 인연 없이, 가만히 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지만, 우린 늘 생존과 타인에 관한 선택을 하지요.
세상 모든 것이 "공" 이라.. 굳이 타인을 괴롭히는 행위가 아니라면, 선행을 하던, 안 하던 본인의 선택이고,
78억 인구 각자가 지구 전체의 이로움을 선택한다면, 모두가 좋은 삶을 살다 갈 것입니다.
스님, 또 한 해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무탈하세요. 🙏
지장경에 뜻과 성품이 정한바가 없어서 악을 익히는자가 많고 비록 착한 마음을 내어도 잠깐 사이에 물러서며 만약 악한 인연을 만나면 생각 생각에 악이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우리는 뜻과 성품을 정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선업을 많이 지은 인과로 좋은 복덕을 받을수 있으며
악업을 지은 인과가 고통과 괴로움을 가져온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인간이 영원히 산다는것을 압니다.
그리고 지어놓은 과보대로의 삶이 펼쳐지며
그 펼쳐진 삶 속에서 또 뜻과 성품을 올바르게 바로잡아 감이 우리가 복 받고 편안하게 사는 길인것을 압니다.
우리는 올바른 뜻을 세우고 올바른 성품(인의예지신) 을 갖춰 나갈때야 비로소 악업을 선업으로 바꿀수 있으며
고통과 괴로움의 과보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이 없다는 말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부처님 말씀중
일체유심조와 자등명 법등명의 깊은 뜻을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두려움은 집착 으로부터 일어나고
어리석은자는 전쟁을 일으킴을 알게 되어 감사한마음 입니다
지혜로운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기준이있네요~
전쟁과 평화는 마음에 달려 있다.
스님, 사람은 저마다 다르고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은 그 사람일 뿐이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해결되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다르다의 기준으로 인정하고 이해하기에는 힘든… 아무리 보아도 옳고 그르다고 판단이 되어지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동물학대범/소아성애자/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등… 이런 사람들 조차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를 해야 하는 걸까요…😢
저 또한 궁금하네요. 심리학적으론 나와 타인의 경계를 지킬줄 알아야해서 내가 기분나쁜것은 표현도 하고 그래도 안되면 타인과 거리도 둘 줄 알아야한다고 알고있는데, 불교는 나 자신을 너무 내려놓는데 치중하는것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아직 잘 모르는 것일지도요..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집착 내려놓아 자유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기~♡
나를 고집하지 않되 나를 책임진다
스님을 알고나서 마음의 평화가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갈길을 그냥 가면되고
결과는 받아들이고
남의 일에 집착하지 않는다
법륜스님 오늘도 뜻깊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존경하는 여러분.
있는 그대로 가슴 가득 뜻대로 살아가십시오.
순리를 바르게 바라보고 바르게 받아들인다면
있는 그대로 내 모든 것과 하나 된다면
내 삶의 목표가 피어오를 것이고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목표가 피어오를 것입니다.
더없이 소중하신 여러분.
하늘은 그저 하늘이며
땅은 그저 땅입니다.
나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마음의 법칙일랑 세우지 마시고
마음의 허울일랑 세우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가슴 가득 뜻대로 살아 가시어
그저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그려낸 희망이 그저 현실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시작도 끝도 없이 하나 되는 이 세상
지금, 이 순간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착을 잘 하는 편이라서 살아가는데 괴로움이 발생하는데 요번 동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좋은 질문 해주신 질문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되 한바없이 집착하지 않는것
저도 질문자님이 의문 가지신 점을 똑같이 갖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이 없다는데 어떤 일이 옳은 일인지의 기준을 어떻게 삼아서 해나갈것인가. 이 세상에 옳은 것도 없고 그른것도 없다는데 통일이 옳다고 하면 그것은 모순 아닌가, 그리고 통일이 옳은지 어떻게 아는가. "그냥 직관적으로 옳아보이면 한다." 인지. 아직도 어렵네요.ㅠㅠ
옳고 그름이 없으니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살라는 의미 같습니다. 결과는 책임지고요. 본인이 옳다고 하는일을 하면서 괴로우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거구요.
옳고 그름이 없다는 의미는 내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는 나와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으니 나와다른 상대를 받아들이는 지혜를 가져라 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직어려워요 다만 시점의 차이 인것 같아요 옳고 그름이 없다라고 할때는 말 그대로 나의 관점을 벗어나서 전체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고 그러나 우리가 인간이고 물질계의 몸을 갖고 있다보니 나의 입장 나의 관점이라는 것이 없을수 없자나요 나의 관점에서 사건들을 판단하고 어떤것이 이익인지 판단하고 행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나의 관점과 다른 상대의 관점이 있다는것을 인식하고 항상 나의 관점이 정답이라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아야 하는것 같아요 나와 의견이다르더라도 틀렸다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 생각할수 있어야 할것같아요 예를들어 서울이 북쪽에 있나 남쪽에 있나 물으면 북도아니고 남도 아니고 북이면서 남이지만 나의 입장 나의위치에 들어가서보면 즉 내가 부산에 있으면 확실히 내입장에서는 북쪽에 있는거지요 하지만 평양에있는 사람이 남쪽이라 말해도 틀렸다가 아니라 아 이사람은 위치가 서울보다 북쪽에 있구나를 알아차릴수 있아야 한다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집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법집에 빠져있는듯
선택에 따른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안될때 연구하는 자세 가지기
항상 두 개를 다 가지고 싶은 마음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 같아요.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버려야 하는데
둘을 꼭 잡고 놓지 않으려 떼를 쓰다보면
결국 둘다 갖지도 못하고 괴롭게 살고.
어디까지가 욕심이고
어디까지가 나의 원인지
항상 갈피를 잡지 못하죠.
말씀 감사합니다.
💐💐💝💝🌾🌾
안되도 최선을 다한 보람이 있다.
못해도 괜찮다. 나는 최선을 다할뿐. 잘되면 좋은일이고. 그래서 지속할 수 있다.
마음을 내려놓으면 너무 좋지 않나요 마음이 너무 가벼우니까요
스님~
오늘 영상에서 뵙는 스님 모습이 좀 여위신거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항상 건강하셔야 되요
남북통일은꼭해야될까요 그냥 이웃 사촌으로 지내면... 영국처럼
목표를 세우는 기준은? 없다!
다만 선택의 시점에 결과에 책임지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면 되겠네요!
제가 요즘 수행하며 답을 찾아가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질문자님도 저와 비슷한 시점의 길을 걷고 계시나 봅니다. 질문자님 덕분에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님 덕분에 부처님을 알고 인생을 수월하면서도 더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질문과 좋은 설명 고맙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저를 돌이킬 수 있네요.
불.법.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 🙏
관세음보살...() 🙏 🙏 🙏
항상
고맙습니다 🙏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최선을다하되결과에연연하지않는지혜로운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무아라는 것은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공의 개념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공이긴 하지만 작용은 있는겁니다.
질문자가 ㅋ
질문이 요상하누
좋은질문이에요 진짜 불교공부를한 사람이 할 수있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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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스님 말씀도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2022🍨2🍰21
굿.🐢🐲🌍🌎🌏.
법륜스님은 모든것에 정답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사랑으로 자기가 믿는것을공유해주시는 분입니다.
다 옳은얘기만 하시는것은 아닙니다.
신이 아닙니다. 부처도 아니시구요.
법륜스님 얘기는 지혜로 참고하되
내삶은 두발로 스스로 서서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십시오
🙏🙏🙏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냥 사세요~~~그럼 편안해용~^^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말라! 정말 그런경지에 오르고싶습니다ㅎㅎ
더워지든 추워지든 전쟁이 나든 안 나든, 변화가 일어나면 다른 나라를 이해하는 공감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에게 집착하고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선택이 그리 어려운 게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스님 🙏🙏🙏
분별력이요. 때와 환경에 적절하게.
진인사대천명
영상감사합니다!
모두 복많이받으세요.대선승리는야권보수대연합단일국민후보로가되 반드시후보모두가 토론에참 여하는 토론을거처야됩니다 .그렇지않으면국민사기쇼입니다...국민이 깨어나는 그날까지...애국국민들모두복많이받으세요!감사합니다.거대야당은 법치를바로잡기위해투쟁하는당이 거대야당입니다!. . .현재까지는5년동안 몸과정신으로 투쟁하고있는분들을 폄하하는자는좌빨보다 더 나쁜 헛똑똑이...
사탄파와 폐륜아 같은자 우파궤멸자같은자는 국민이 아웃시켜야...
우파든 좌파든 선택은 자유입니다!...
원불교ㅡ
정토회ㅡ
인류가 가야할 가장 기본적인 진리입니다.
5:57 어리석은자 : 윤석열 vs 지혜로운자 : 이재명
맞습니까
@@carolj7586 선제타격 한다잖아요
러시아 우크라이나처럼 우리나라 북한 전쟁나고
필요시엔 일본 자위대가 상륙한대요
윤석열이 티비 토론회에서 한말입니다
질문자의 지능이 의심스럽네
질문자를 깎아내리시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닉이 아까운 중생이군요..
저도 질문이 쫌 우꼈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