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신전무간호사인데도 다른병원가서 상담 한번 제대로 받고싶다 정신과의사들도 멘토나 상담으로 번아웃을 치료하며 잘 견디는데 나는 수많은 일들을 겪고 제대로 치료받고 위로받은적이없었다... 그래서 늘 트라우마로 남았다.. 그래서 더 두렵고 힘이든다.. 나도 용기내서 상담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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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배우라"라는 말씀이 정말 저에게 큰 깨달음으로 다가옵니다. 한국 사회는 자기 어필의 시대라서 오프라인 뿐 아니라 모든 SNS에서 자신을 내새우기를 즐겨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러한 모습이 건강한 것만은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김창옥님~~당신의 내면에 상처입은 어린자아가 있어서 살면서 순간순간 힘들때 가 있으신것 같네요 ..우리 모두가 앓고있는 증상입니다...하지만 창옥님은 슬기롭게 현명하게 잘 풀어 나가 시네요...정신과 선생님들은 이야기를 들어 주는것 밖에 해 줄 수가 없어요...안타깝게도. 나 스스로 익어가는 거에요..그래서 인생은 외롭고 쓸쓸하답니다.🤗🤭
너무나 스피드 하고 삭막한주변환경 생활에 지친 현대인은 누구나 이런생각하고 살거같아요..나만 그런가?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원 순수함도.고마움도.느끼며살거같은데 많이 잊어버리고 사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왁자한 프로보다 대리만족으로 퇴근후 자연인을 보게됩니다 그러면 하루스트레스도 날아가는거같고 몸도 맘도 따라 편안해지는걸 느껴요 나이가들어가니 더 자연과더불어사는 삶이 그리워 집니다.
전 평소 묘지가 무서워 산책할때도 피해가고 했는데 사람들이 죽어서 묻힌 좋은땅이란말에 생각이 바뀌게됬네요~ 정신과의사의 상담이던 개그맨의 개그던 일시적인데 선생님 강의는 항상 오래 기억에 남고 개그맨처럼 재밌지않아도 선생님 유머보면 마음이 따듯해집니다ㆍ 오래오래 건강하게 강의해주세요!~^^
힘들때 ...이렇게...라도 쓰고 말하고 나면 점점 일어서려하는 힘이 생기더라구요...제가 불과 한달전에 그랬네요...동생에게 문자로 힘들다. 기도해달라...해놓고 나니 ...점점 나아져가요~ 우울하다. 나 무기력하고 힘들다. 말씀하세요. 응원합니다. 잠깐이라도 🙏합니다.
의사 이야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요즘은 왜 병원갈때마다 느끼는게 젊은 그러니까 50대정도까지의 의사들은 왜그리 차갑고 삭막한지 말하는거나 표정 글고 뭐질문을 하려고 하면 짜증섞인 얼굴로 얼릉 주사나 맞으러 나가라는식의 재촉하는 행동들 본인들말이 끝나면 그냥 끝 모르겠어요 내가 사는 경기도 이 동네만 그런지는 여자건 남자건 마치 감정없는 로봇트가 앉아있는 느낌이랄까 글고 웃긴건 인터넷검색하면 나오는 증상에 관한 말들을 외워서 할정도로 똑같이 말하고 심지어 예시까지도 똑같이 듬 앵무새처럼 정말 친절이나 따스함과는 너무 거리가 먼 로봇사람들 😵
이 영상 보는데, 한때 유명했던 웃음강사님 생각이 났어요. 한때 굉장히 유명했는데, 몇년 후 자살로 생을 마감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분도 유명인이셔서 자신의 어려움을 남에게 드러내지 못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힘들었던 일련의 과정을 이야기 하기 쉽지 않은데, 풀어내시는것도 다행이고, 앞으로 더욱 깊이 있고, 행복한 강사님 되시길 바래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익산원광대학병원강의때 뵐수있었다고 글 남긴 지수경입니다 교수님 저는 힘들때 교수님강의 많이들어요 어쩜 그리 사람의 마음을 잘아시는지 너무멋져요 힘들때 교수님강의들으면 웃음이나요 눈물도 나고요 우리 남편이 뒤져부러라 또 듣고있네ㅋㅋ 질투하는거죠 ㅎㅎ 울실랑은 저밖에몰라요 교수님 꼭 뵙고싶어요 제가 선한부자도면 교수님 찾아뵐께요 늘 고맙습니다 저에게 웃음도주시고 눈물도 맘껏흘리게해주시는 우리교수님 고맙습니다 지수경올림^.^
정신과의사 잘못만나면 정말 간것만못해요. 유일하게 나의마음을 말할수있는사람이 대리라 생각하고 갔는데 그딴식으로 행동하면 정말 죽어야되나싶죠. 그래도 정말로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를 대하시는분들 계세요. 포기말고 병원서너군대 다니시다보면 좋은선생님 꼭 있어요. 그리고 약도 자신에게 맞는약 찾는게 힘들어요. 그시간을 조금만견디시면 정말로 좋아져요. 경험담입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가며 어느날 뒤돌아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서 병이 났어요. 죽을것 같은데 어느날 가까이 있는 지인과 대화를 하며 꾸준하게 하며 치유를 받으며 역경을 이겨냈어요. 치유는 혼자만 아니라 서로 같이해 나가는 거예요. 나이가 많다고 고민이 없는게 아니니까요. 말못할 고민을 그누구에게도 하지 못한걸 어느날 저녁에 40분간 담담하게 말하는걸 들어주는 것으로 서로가 소통을 하기 시작하기 였으니. 음악 꽃 약술도 살짝 마시며 마음의 짐을 내려 놓으며 힘든 시간을 이겨냈는데 혼자서 다 이겨 낼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고통도 나누며 이겨내야 합니다. 마음 아픈건 더더욱요^^
네 ~~~ 김창옥강사님 정말로 좋은 강의 또 때로는 좋은멘트로 수 많은관객 의 박수를 받으면서 오늘날까지 오셔서 너무도 잘 하셨어요 ~~ ^~^ 그런데요 침묵을 하시는 그 시간은 우리생명의 주인 되신는 하나님을 만나시는 계기였 을 거예요 ~~~ ^~^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사랑으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주님께로 돌아오라 고 ~~~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 사랑하는 아들아 ~ ~ ~ 창옥아 ~~~
저도 몇번 공항장애가 찾아왔었어여 위도 긴장해서 딱딱해지고 ...비행기에서 졸도할뻔했는데 잘이겨냈어여 사실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스트레스 역치를 아는거에여 그걸 최대한 피해주심 되고 위장에 좋은 음식들이 좋져 위는 스트레스에 즉각적이라 그런 증상들이 왔다는건 자신도 모르게 많이 스트레스에 노출 된거죠 그러니 자신을 많이 돌보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여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찾아보면 분명 좋은 정신과의사도 있겠지만 대부분 약만주고 빨리 내보내려고하고 힘들게 용기내서갔더니 힘든사람한테 더마음에 상처주고 불난곳에 기름더붓고 부채질하는격이네요. 글고 어떤 댓글봤는데... 차라리 상담받는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진정으로 내얘기 귀담아주고 위로해줄수있는 친구나 가족이있다면 맛있는거 사주면서 얘기들어달라 하는게 훨씬 더 낫고 좋은것같아요. 글고 케바케지만 전 그래도 그나마 정신과보단 심리상담이 더 나은듯요. 암튼 근데 저는 맛있는거 먹음서 혼자서 묵묵히 일기를쓰니까 굉장히 도움되더라구요! 일기쓰기 귀찮고.. 별거 아닌것같은데 근데 전 도움되더라구요.. 우리 모두 파이팅!!♡
우리 안의 Blue 스 라는 타이틀이 떠오르는 이야기에요 드라마는 아직 안봤어두요 ^^ 저에게도 있는 닮은 Blue 가 보여서 입니다 💧 누군가들에게도 있음직하지만 .. 그 무게와 깊음과 추움과 젖음과 마름이 누구보다 크셨을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을 이렇게도 짐을 멋있게 띄워주시네요 ✨️✨️ 부럽네요^^ 더는N으로 듣지말고 S로만 들을까, 여전히 N으로 들어도 그저 공상아닌 여전히 편지일 수 있는 이야기려나, 저에게 묻고있습니다 응...후자인것같아요 😊🌅🌌
나도 정신과 간 적 있는데 저런 의사분이셨음 ㅎㅎ......약 처방 받으러 오라고 하실때마다 약 받으러 가긴 하는데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수치스러웠음 정신과 의사도 결국 진단하는 의사구나 그냥 그럴 수 있겠다, 드라마처럼 따뜻한 의사가 오히려 적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음
누군가에게 기대를 한다는 것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그 의사도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겠죠. 말하는 온도가 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더 화가 나는거고.... 의사는 안보면 되는데 안 볼 수 없는 사람들이 그럴때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목숨이 두개면 하나 정도는 버리고 싶습니다. 그럴수 없겠지만...
이 말도 상처가 되실지 모르지만. 저분의 가족은? 바쁘셔서 그리고 아프셔서 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있으셨을까? 싶으네요. 우리는 가족이 있기에 홀연히 못 떠나잖아요. 물론 돈도. 아픔을 이겨내셔서 박수를 보내고 저렇게 나만을 위해 오로시 시간과 돈을 쓸수 있는것도 부럽습니디ㅣ
저도 그랬어요. 말씀은 너무 즐겁게 하시는데 눈동자에 슬픔이 가득해보이고 표정도 진짜로 즐거워서 웃는 것 같지 않았었어요.. 자신의 과거 힘들었던 에피소드 얘기하실 때도 아직 온전하게 그 상처로부터 극복한 것 같아 보이지 않았었는데, 역시나 힘드셨구나 싶었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시는 좋은 소명으로 일하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니, 이이상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 주님께서 김창옥 강사님께 하신 말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힐링이 된답니다 우리 김창옥 강사님 겸손하고 순수함을 주님께서 좋아하셔요 .. 그의사 형편없는 미친 검정색 옷을 입은 자체부터 골빈 돌파리.. 세상을 살면서 정말 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비푸시는 사랑입니다 훌륭한 김창옥 강사님 힘내세요 🙏 하와이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
많이 힘드시죠? 힘들고 아무도 없는 것 같은 때엔 떠나지 않을 한 사람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가족이나 엄마로 떠올리게 될 때도 많고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을 사람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찾았어요. 주변에 얘기하면 그럼 사람으로 확정되는 것 같아서 얘기하기도 힘들고, 점점 혼자가 더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유자님 이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거에요. 지금 저도 유자님 이야기를 보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들어요. 어쩌면 제주도, 어머니는 어떤 특정한 공간이나 사람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지도 몰라요. 어머니가 남겨주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거에요. 저도 때로 다시 지하같이 내려갈 때가 있어요. 그럼에도 파도도 위 아래로 흔들리지만 그 고동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듯이 분명 우리의 흔들림도 앞으로 나아가는 중일 거에요. 같이 힘내요:)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
이 말은 다른 강연에서도 들었지만 들을때마다 울컥합니다.
위로와 위안 그리고 다음 걸음을 뗄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 같아요
잘한것보다 잘못한것이 더 많은 인생이지만
40대중반..... 여기까지 어려운 고비들 상황들 이기고 이만큼살아온것도 잘한거다
나쁜길로 안빠진것도 대견한거다
부족하고 못난 나이지만
스스로를 위안하고 격려를 보내봅니다
주님께서 위로해주신거 아닐까요?
김창옥님 보면 참 좋습니다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다 ♡
ㅡㅡㅡ
왜 글로만 봤는데도 눈물나요? ㅠㅠ
눈빛이 항상 너무 슬퍼보여서 걱정스러웠어요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지금 교수님과 비슷한 환경에서
저에게도 심리적 불안장애가 왔습니다
저도 힘을 얻어 극복하고자 합니다
긍정의 에너지를 주시는 교수님
늘,감사합니다
홧팅하세요 ^^
응원합니다. 사람마음은 사람으로 치유하는것같습니다~^^ 심리가 불안햇던경험을 다시 터놓고 얘기하시는게 더 진정성이 있어 좋은것같네요~부끄러워할일이아닌것같아요.
모든사람이 항상 자기원하는일을 할순없죠, 그래도 괜찮아요~ 열심히 살수잇단자체가 감사한일이고 대단한일이죠
너는 언제 쉬어?
이렇게 말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부럽습니다
저도 코로나로 할수없이 집에있는 시간이 참좋습니다.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하는 시간이 더 없이 귀한시간이네요.
저도 너무 열심히 살다가 ᆢ 삼년정도 제정신 아니게 살았어요 우울감에 빠졌을때ᆢ 저를 이해해주는척 하는 하이에나를 만나서 더 맘고생 하면서 인생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ᆢ다시 오뚜기처럼 살고 있어요 ᆢ김창옥교수님 강의듣고 많이 변해가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엔
너,당신을 향해 말하셨는데
이젠
내얘기를 하시니
더 공감,소통이 잘되는듯~~^^
감사~기가 막힌 언어 연금술사같아요~~
저네요 배고픈요리사^^
영상계속보며 울면서 이겨내고 있어요
교수님덕에 많이 좋아졌어요
김창옥님 어린시절 이야기 들으면 슬플때가 많았던것 같아요 그 슬픈 경험이 다른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었겠지요 본인은 또 회상하며 아픔을 느끼니 힘들었을것같아요 강연자 본인이 마냥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있었다면 다른이에 아픔에 충분한 공감과 위로를 할수있었을까요?
신이셨겠지요... 창옥님 안에서 내면을 찾는 과정에서 신을 만난것 같아요. 따뜻한 음성으로 나를 내가 위로하는 것!!
“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 명언입니다.
이래서 어설픈 정신과 안가는 이유입니다.
나는 정신전무간호사인데도 다른병원가서 상담 한번 제대로 받고싶다
정신과의사들도 멘토나 상담으로 번아웃을 치료하며 잘 견디는데
나는 수많은 일들을 겪고 제대로 치료받고 위로받은적이없었다...
그래서 늘 트라우마로 남았다..
그래서 더 두렵고 힘이든다..
나도 용기내서 상담해보고싶다
눈물이 나네요ㆍ대공감 합니다ㆍ
감동입니다..마음의 울림이...제 힘들었던 마음이 치유되고 위로받았어요~김창옥선생님~ 감사합니다♡
내 마음 입니다
이심전심 솔직토크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응원합니다
아.. 김창옥 교수님께서도 그런 시간을 보내셨군요~~~ 그 시간을 통해 또 성장하신 김창옥 교수님 말씀이 감동적이예요..
솔직한 나눔에~~
따뜻함을 느낍니다
응윈합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위로가 많이 됐네요. 자기 전에 보는데 눈물이 한방울 또르르..
요새 번아웃에, 인간관계에 많이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선생님은 덕분에 저는힘이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잘치유되시고 무언가로부터.힘나시길바래요
자신의 침묵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해요.
들으려고 한다면.
저도 조용한 사찰 들어가보고싶어도
용기를 못내고 있네요.
진짜 언젠가는 내 자신의 소리를 들어보고싶어요.
사람은누구나 숨기고싶은 아픔을간직하고 아무일없듯이 태연한척 사는것같아요
정답
대공감합니다
근데 그러다결국터지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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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마술처럼 위대한 힘이 있어요!! 멋진 친구가 있어 다행입니다. 제주의 바람과 돌과 ~ 공기....그곳 참 근사합니다. 마음에 평화를 다시 찿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난 아픈데 ᆢ처방전은 거기서거기
너무 차거운의사와 시간은 병을 견딜의지를 꺽읍니다
아퍼 우울하고 ㆍ소심한환자에게 눈마춤은 기본이되야죠
서울대 이은영 선생님은 늘친절하시고 ㆍ물어주시고ㆍ기다려주심니다
미소도같이요
류마치스과 이 은영교수님 감사합니다
자연이 치료했네요
저도 들길을 야산을 왔다갔다 하면서 칡꽃이 달맞이꽃이 각종 들꽃들의 위로와 강아지풀의 살랑거림에 위로를 받으며 마음에 병들이 치료되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치유가 용서가 일어났답니다
교수님 처럼요
그 정신과의사도 힐링이 필요한 사람인듯..
"침묵을 배우라"라는 말씀이 정말 저에게 큰 깨달음으로 다가옵니다.
한국 사회는 자기 어필의 시대라서 오프라인 뿐 아니라 모든 SNS에서 자신을 내새우기를 즐겨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러한 모습이 건강한 것만은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침묵하라는말은 자신을돌아보고 마음의소리를 들으라는 얘기같어요 그러면서 자신에게 힐링을주는거죠
김창옥 선생님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귀한 친구분이 계시네요
눈물난다
얼굴이 그래서 상하셨구나..
안찾아주는게
더 힘들꺼예요
나를 날마다 쏟아냈으니 침묵하며 나를 채워야 살수있었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쏟아내고 채우고 하는게 인생이죠~
말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야기 나눠주셔서 넘 감사해요🎁
김창옥님 솔직한 모습 싑지않은데 .....잘들었어요 ~^^♡
김창옥님~~당신의 내면에 상처입은 어린자아가 있어서 살면서 순간순간 힘들때 가 있으신것 같네요 ..우리 모두가 앓고있는 증상입니다...하지만 창옥님은 슬기롭게 현명하게 잘 풀어 나가 시네요...정신과 선생님들은 이야기를 들어 주는것 밖에 해 줄 수가 없어요...안타깝게도.
나 스스로 익어가는 거에요..그래서 인생은 외롭고 쓸쓸하답니다.🤗🤭
너무나 스피드 하고 삭막한주변환경
생활에 지친 현대인은 누구나 이런생각하고 살거같아요..나만 그런가?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원 순수함도.고마움도.느끼며살거같은데
많이 잊어버리고 사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왁자한 프로보다 대리만족으로 퇴근후 자연인을 보게됩니다
그러면 하루스트레스도 날아가는거같고
몸도 맘도 따라 편안해지는걸 느껴요
나이가들어가니 더 자연과더불어사는 삶이 그리워 집니다.
참 용기있는분이시네요.
맞아요 부부끼리 대화할때
음~ 한번 해 주면 될텐데...
가족은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인데요...
전 평소 묘지가 무서워 산책할때도 피해가고 했는데 사람들이 죽어서 묻힌 좋은땅이란말에 생각이 바뀌게됬네요~
정신과의사의 상담이던 개그맨의 개그던 일시적인데
선생님 강의는 항상 오래 기억에 남고 개그맨처럼 재밌지않아도 선생님 유머보면 마음이 따듯해집니다ㆍ 오래오래 건강하게 강의해주세요!~^^
진정성있고, 유머스러움도 있고, 애잔함도 있고, 깊이감도 있는 명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조아효 + 댓글 남깁니다.~^^
그 의사선생님도 공황장애중인가봐요~~
저희는 조용한 바다로 수영가는것을 통해 극복했어요~~
제가 정신과 갔을 때와 같은 마음이었군요ㆍ저는 그 이후 정신과는 절대 안가기로 결정했어요ㆍ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극복했어요ㆍ👍
방법좀 알려주세요
죽어서오는 땅을 살아서왔다...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김창옥님!! 저도 48에 우울증이 ㅠㅠ.하루하루 왜사나 너무 무기력한 상태입니다.창옥님 영상들으며 어떤 감정이었을지 느끼게되니 더 눈물이 납니다.힘내세요.김창옥 이잖아요💖💖💖
힘들때 ...이렇게...라도 쓰고 말하고 나면 점점 일어서려하는 힘이 생기더라구요...제가 불과 한달전에 그랬네요...동생에게 문자로 힘들다. 기도해달라...해놓고 나니 ...점점 나아져가요~
우울하다. 나 무기력하고 힘들다. 말씀하세요. 응원합니다. 잠깐이라도 🙏합니다.
이런 글 용기내서 처음 남겨봅니다.
내가 정말 많이힘들구나...이런생각이 온통 생활을 지배하네요.ㅠ 하던일 멈추고 어디 속시원히 풀어놓고 좀 쉬고싶네요.
활짝웃고싶네요.
여자나이 48 ㅠ 요즘은 나이들어가는것조차 두렵네요
물리적으로도 잠잘수있게
뜸을 떠 보세요
고요하게 잘수 있어요
맞아요 큰 병원 정신과 갔더니 그따구로 하더라고요....자살 염려 없다다더니...그러고 나서 몇 달 후에 제 지인이 결국 우울증으로 자살했어요. 정말 기가 막혀서...대체 요즘 의사들은 어떻게 키워지는지....전교1등만 했던것들만 의사 되는건 진짜 아닌것 같아요.
공부잘하는 바보들이죠
환자를위한 직업의식을가진 의사가아니라
돈벌기위한 수단!!으로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너무나 많아보입니다
그런 분들은 외골수라
사람상대가 안 맞고
연구소에서 실험해야 하는 분들인데
길을 잘못 들어서ㅠㅠ
저도 상담받으러 갔더니 원인이 인간관계로 힘들어서 그렇다니
학교 자퇴를 하래요. 그게 끝.
그때 쓴 30만원이 제 인생에서 제일 아까운돈.......12년 개근한 사람보고 ㅋㅋㅋ 무슨 자퇴를 ㅋ
그럴 땐 차라리 개인 심리상담사를 찾아가는 게 좋아요... 정신과는 대부분 약물치료를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그런 의사들이 많은 것 같네요
김창옥 선상님 강연 ! 참흥미있고 유익하게 잘들었습니다 . 남을 즐겁게 해주시는 선생님 도 그런 고통을 겪으셨다니 의외입니다.. 마침 이강연에 김호중님도 오셨네요. 선생님강연 들으시고 참고하셨음 좋겠네요. 다음 기회되면 선생님 강연 꼭들으러 가고싶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저도 이늪에서 어떻게 빠져나와야할까요 도와주세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심리상담사와 정신과 의사가 잘하는 영역이
다르더라구요.
이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심리상담과 약물처방을 같이 받는게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창옥씨!! 응원합니다!! God bless you. Always.
우리호중님 강의들으면서 입술을 모아앞으로 내미는모습 정말 넘넘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웃음소리는 넘 힐링되요 정말 그자리에서 호중님의모습을 볼수있어서 넘좋아요
저도 경험했어요 어쩜 상담이나 소통전문가에 생기는 우울증? 나는 상대만 위로하고 내 말을 들어주는이는 없어 외로움 드러낼수없는 슬픔 정기적인 명상 즐거위요
우린 누구도 다 몸이됐든
정신이됐든ᆢ
일부부는 장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ᆢ
그래서 내가 나를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케어를 해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강의에 위로를 받고
또 힘을 얻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십시요
지금은 행복하시지요? 저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긴 슬픔의 터널을 빠져 나왔습니다 참 많이 배우고 느끼고 버리고...감사합니다^^
전문용어로 은혜받으셨네요
울먹울먹하면서 말씀하시네요 ㅠㅠ
의사 이야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요즘은 왜 병원갈때마다 느끼는게 젊은 그러니까 50대정도까지의 의사들은
왜그리 차갑고 삭막한지 말하는거나 표정
글고 뭐질문을 하려고 하면 짜증섞인 얼굴로 얼릉 주사나 맞으러 나가라는식의 재촉하는 행동들
본인들말이 끝나면 그냥 끝
모르겠어요 내가 사는 경기도 이 동네만 그런지는 여자건 남자건 마치 감정없는
로봇트가 앉아있는 느낌이랄까 글고 웃긴건 인터넷검색하면 나오는 증상에 관한 말들을 외워서 할정도로 똑같이 말하고 심지어 예시까지도 똑같이 듬 앵무새처럼 정말 친절이나 따스함과는 너무 거리가 먼 로봇사람들 😵
"야 이 머저리 의사야" 학과 공부만 해서 머리만 비대칭으로 자라 마음은 메말라 버린 정말 불쌍한 의사네요 요즘 거의 다 그런가 봐요...
맞아요 공감100입니다...한마디로 재수없죠..ㅋㅋㅋ
정신과보다 심리상담 추천드려요.
훨씬 효과있어요.
그 분도 행복하지 않지 않은거예요
그냥 일로만 생각되어지는 삶을 사니까
이래서 이과생들한테도 인문학 가르쳐야함 기계가 아니라 사람인 이상 감성이라는 요소는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데.. 학과 내내 두꺼운 전공책만 끼고 살아서 그런지 그런게 없는듯
저는 결혼11년차 남매엄마입니다.
저는 참는데 고수였고,착한며느리가 되어야되었고,시댁일로는 태클도못걸고 아파도 안아픈척 가면을 쓰고 살아왔었네요.
지금은 강의를 계속듣고 있네요.
듣는것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우울증으로 불면증에시달렸는데
많은힘을받고 갑니다
이 영상 보는데, 한때 유명했던 웃음강사님 생각이 났어요. 한때 굉장히 유명했는데, 몇년 후 자살로 생을 마감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분도 유명인이셔서 자신의 어려움을 남에게 드러내지 못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힘들었던 일련의 과정을 이야기 하기 쉽지 않은데, 풀어내시는것도 다행이고, 앞으로 더욱 깊이 있고, 행복한 강사님 되시길 바래요^^
저도 그런 경험있는데...그 후로 하나님 믿게됐습니다..나만아는 그순간..강사님말씀에 힐링됐습니다.
그게 하나님 아닐수도ㅡ
교수님 엄지척입니다👍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사람은 안과 밖이 다른데 양심이 선해서 죄책감이 들고 자신이 싫어지고 허무하고 허탈해서 우울증에 걸릴 수 있어요.
안과 밖의 간극을 줄이고 자신에게 진실할 때 무대에서 내려와도 우울하지 않을 거에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익산원광대학병원강의때
뵐수있었다고 글 남긴 지수경입니다
교수님 저는 힘들때 교수님강의 많이들어요
어쩜 그리 사람의 마음을 잘아시는지
너무멋져요 힘들때 교수님강의들으면 웃음이나요 눈물도 나고요
우리 남편이 뒤져부러라 또 듣고있네ㅋㅋ
질투하는거죠 ㅎㅎ
울실랑은 저밖에몰라요
교수님 꼭 뵙고싶어요
제가 선한부자도면 교수님 찾아뵐께요
늘 고맙습니다
저에게 웃음도주시고 눈물도 맘껏흘리게해주시는 우리교수님
고맙습니다
지수경올림^.^
사람은 늘 흔드리며 피는 꽃인 듯
합니다.
잘하셨어요.
목포 살고 있어서 제주는 자주
갔었는데 숨쉬기가 수월했어요.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진거죠.
정신과의사 잘못만나면 정말 간것만못해요. 유일하게 나의마음을 말할수있는사람이 대리라 생각하고 갔는데 그딴식으로 행동하면 정말 죽어야되나싶죠. 그래도 정말로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를 대하시는분들 계세요. 포기말고 병원서너군대 다니시다보면 좋은선생님 꼭 있어요. 그리고 약도 자신에게 맞는약 찾는게 힘들어요. 그시간을 조금만견디시면 정말로 좋아져요. 경험담입니다.
친구말에 눈물 왈칵 ㅠㅠ
아하하하 🤣🤣🤣니가 개념이 없구나 하하하하
고맙습니다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학교에서 몇번 뵈었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서울여대이신가요,,? 저도 슈니가 너무 되고싶은 반수생인데 ㅠㅠ 김창옥 교수님 학교 자주 오시나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사람 건강하게 해주는 직업인데요 제가 몸이 아파요 ㅠㅠ 어디가서 말할수도 없고... 제가 관리받는걸 좋아해서 가치가 있는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제 건강을 관리해주는 사람은 없네요^^
정말 열심히 살아가며 어느날 뒤돌아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서 병이 났어요.
죽을것 같은데 어느날 가까이 있는 지인과 대화를 하며 꾸준하게 하며 치유를 받으며 역경을 이겨냈어요. 치유는 혼자만 아니라 서로 같이해 나가는 거예요.
나이가 많다고 고민이 없는게 아니니까요.
말못할 고민을 그누구에게도 하지 못한걸 어느날 저녁에 40분간 담담하게 말하는걸 들어주는 것으로 서로가 소통을 하기 시작하기 였으니.
음악 꽃 약술도 살짝 마시며 마음의 짐을 내려 놓으며 힘든 시간을 이겨냈는데
혼자서 다 이겨 낼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고통도 나누며 이겨내야 합니다.
마음 아픈건 더더욱요^^
네 ~~~ 김창옥강사님 정말로 좋은 강의 또 때로는 좋은멘트로 수 많은관객 의 박수를 받으면서 오늘날까지 오셔서
너무도 잘 하셨어요 ~~ ^~^ 그런데요
침묵을 하시는 그 시간은 우리생명의 주인 되신는 하나님을 만나시는 계기였 을 거예요 ~~~ ^~^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사랑으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주님께로 돌아오라
고 ~~~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
사랑하는 아들아 ~ ~ ~ 창옥아 ~~~
저도 몇번 공항장애가 찾아왔었어여 위도 긴장해서 딱딱해지고 ...비행기에서 졸도할뻔했는데 잘이겨냈어여 사실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스트레스 역치를 아는거에여 그걸 최대한 피해주심 되고 위장에 좋은 음식들이 좋져 위는 스트레스에 즉각적이라 그런 증상들이 왔다는건 자신도 모르게 많이 스트레스에 노출 된거죠 그러니 자신을 많이 돌보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여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회사다니던중에 학동역근처 건설회관에서 교수님강의를듣고 와 대박 이런 재미있는강의가있구나 했는데. 1년후에 아침마당에서 나오셔서 똑같은 이야기를하고계셨어요 그래서 아. 똑같은강의를하시는구나하고 2년정도 강의를안듣고있다가 우연히교수님 아버지에대한이야기를들으면서 신랑을 이해하게되었네요. 몰라서 안배워서 모르는구나 ^^ 아내가내가 아빠와자식에관계를 이야기를해야겠다 조금씩변해가는남편을보면서감사하게생각합니다 ㅋㅋ
맞아요 .정신과 정말어렵게 가면 의사에게서 상처받았던기억 ..
그의사한테저도화가나네요
죽을만큼힘든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대하다니그게의사인가요
그병원 문닫겠네요
부모유산받아 배부른의사였나보네요 그런심정을어찌알까요
당해보지않고 애기하지마세요
댓글 모든의사가그렇단건아니니
찾아보면 분명 좋은 정신과의사도 있겠지만
대부분 약만주고 빨리 내보내려고하고
힘들게 용기내서갔더니 힘든사람한테 더마음에 상처주고 불난곳에 기름더붓고 부채질하는격이네요.
글고 어떤 댓글봤는데...
차라리 상담받는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진정으로 내얘기 귀담아주고 위로해줄수있는 친구나 가족이있다면 맛있는거 사주면서 얘기들어달라 하는게 훨씬 더 낫고 좋은것같아요. 글고 케바케지만 전 그래도 그나마 정신과보단 심리상담이 더 나은듯요.
암튼 근데 저는 맛있는거 먹음서 혼자서 묵묵히 일기를쓰니까 굉장히 도움되더라구요! 일기쓰기 귀찮고.. 별거 아닌것같은데
근데 전 도움되더라구요..
우리 모두 파이팅!!♡
저도 매고비때 마다 신기하게 옛친구들(제주가 고향^^) 이 어찌 알고 갑자기 연락해주고 힘이 되어주더라고여..너무 신기했고 지금도 고맙고..너무 공감되서 눈물이..제주도 어릴적 친구들이 최고
교수님, 저는 25살 학생입니다.
교수님, 먼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진정한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엄마 폰으로 보다가 감동받아서 댓글 남겨요♡)
ᆢ감사합니다 ^♡^
우리 안의 Blue 스
라는 타이틀이 떠오르는 이야기에요
드라마는 아직 안봤어두요 ^^
저에게도 있는 닮은 Blue 가 보여서 입니다 💧 누군가들에게도 있음직하지만 .. 그 무게와 깊음과 추움과 젖음과 마름이 누구보다 크셨을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을 이렇게도 짐을 멋있게 띄워주시네요 ✨️✨️ 부럽네요^^
더는N으로 듣지말고 S로만 들을까,
여전히 N으로 들어도 그저 공상아닌 여전히 편지일 수 있는 이야기려나, 저에게 묻고있습니다
응...후자인것같아요 😊🌅🌌
주님께 감사합니다
효자남편 울 신랑 부모께 효도하느라 자기 가정 무너지는 줄 모르고 살았다
아 ..명언!
사람들이 죽어서오는 좋은땅을..내가 살아서왔다!
❤👍👍👍👍랜선강의 넘 좋았어요~!! 또신청해서 듣고싶어요❤😍👍👍
나도 정신과 간 적 있는데 저런 의사분이셨음 ㅎㅎ......약 처방 받으러 오라고 하실때마다 약 받으러 가긴 하는데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수치스러웠음 정신과 의사도 결국 진단하는 의사구나 그냥 그럴 수 있겠다, 드라마처럼 따뜻한 의사가 오히려 적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음
보라색 옷이 완전 찰떡이네요💜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알아가고, 참 쉼을 누리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오! 내주하신 성령님이 말씀해 주신거군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강의를보는데자꾸눈물이
누군가에게 기대를 한다는 것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그 의사도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겠죠. 말하는 온도가 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더 화가 나는거고.... 의사는 안보면 되는데 안 볼 수 없는 사람들이 그럴때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목숨이 두개면 하나 정도는 버리고 싶습니다. 그럴수 없겠지만...
힘내시길요~~♡
무미건조한 응대~~
고독한 사람들 더 힘들게하는것!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공유합니다 공감백퍼네요
ㅎ선생님~, ㅎ선생님~, 우리 선생님 ~~ㅎ
이 말도 상처가 되실지 모르지만. 저분의 가족은? 바쁘셔서 그리고 아프셔서 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있으셨을까? 싶으네요. 우리는 가족이 있기에 홀연히 못 떠나잖아요. 물론 돈도. 아픔을 이겨내셔서 박수를 보내고 저렇게 나만을 위해 오로시 시간과 돈을 쓸수 있는것도 부럽습니디ㅣ
참 공감가는 좋은 강의입니다~
교수님 ~공감 공감 입니다 ♡
의사보다 나은 친구분을 두셨어요~~~♡
표정은 웃는데 눈이 너무 슬퍼요....
언젠가 김창욱님을 너무 좋아하는 언니가 있었어요 저는 그때 김창욱님 우울증을 얘기하기 전 시기였는데 그 언니한테 난 저사람 얼굴이 너무 슬퍼보여서 실타구 했었죠 저런 마음의 병이 있었군요...강연을 들을수록 갠찮은
분이네요~~^^
저도 그랬어요. 말씀은 너무 즐겁게 하시는데 눈동자에 슬픔이 가득해보이고 표정도 진짜로 즐거워서 웃는 것 같지 않았었어요.. 자신의 과거 힘들었던 에피소드 얘기하실 때도 아직 온전하게 그 상처로부터 극복한 것 같아 보이지 않았었는데, 역시나 힘드셨구나 싶었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시는 좋은 소명으로 일하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니, 이이상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
주님께서 김창옥 강사님께 하신 말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힐링이 된답니다 우리 김창옥 강사님 겸손하고 순수함을 주님께서 좋아하셔요 .. 그의사 형편없는 미친 검정색 옷을 입은 자체부터 골빈 돌파리.. 세상을 살면서 정말 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비푸시는 사랑입니다 훌륭한 김창옥 강사님 힘내세요 🙏 하와이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
마음의 상처가 다들 있지만 그 정도의 차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심하다는 게 각자의 짊어진 삶의 무게량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는개인적 아노미가 심하게 오면 무기력에 빠져 지켜오던 멘탈 나가고 다시 제자리로 탄성 붙어 돌아오는 과정이 멀다는 게 아픈 현실이지요
어디 가면되나요. 제주도. 코로나 끝나먼. 죽기전에 울엄아. ㅇㆍㄴ계신데. 보면 엄마 만난것같을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죠? 힘들고 아무도 없는 것 같은 때엔 떠나지 않을 한 사람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가족이나 엄마로 떠올리게 될 때도 많고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을 사람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찾았어요. 주변에 얘기하면 그럼 사람으로 확정되는 것 같아서 얘기하기도 힘들고, 점점 혼자가 더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유자님 이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거에요. 지금 저도 유자님 이야기를 보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들어요. 어쩌면 제주도, 어머니는 어떤 특정한 공간이나 사람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지도 몰라요. 어머니가 남겨주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거에요. 저도 때로 다시 지하같이 내려갈 때가 있어요. 그럼에도 파도도 위 아래로 흔들리지만 그 고동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듯이 분명 우리의 흔들림도 앞으로 나아가는 중일 거에요. 같이 힘내요:)
님의 글을 보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따듯한 마음을 보냅니다 힘냅시다
주위를 둘러보면 어머니같이 소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멀지 않은곳에서 찾아보면 대상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윌슨이됐든 위로받을 의인이 나타날것입니다.
힘내세요 하루하루 지내봐요 버티다 봄이오면 꽃도보고 장마때 비도보고 가을되면 단풍도보고 겨울되면 눈오는것도 보고 그렇게 우리 살다 떠나요
잘못 찾아가셨네요 ㅜㅜ
상담을 중점적으로 하는 분들이 있죠. 대체로 정신과 의사들은 증상을 묻고 약 처방해 주는 정도죠. 5분에서 10분 정도면 끝나죠.. 원하시는 그런 면담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