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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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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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06章
    許敬宗曰 (허경종왈)
    春雨如膏 (춘우여고)
    行人惡其泥濘 (행인악기이녕)
    허경종이 말하였다.
    봄비는 기름과 같이 농작물에 좋으나
    행인은 그 진창길을 싫어하고,
    秋月揚輝 (추월양휘)
    盜者憎其照鑑 (도자증기조감)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드날리나
    도둑은 그 밝게 비침을 미워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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