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역한 기보출신 하사입니다. 자세로 창원 양수리503에서 나온 k2레일시스템 및 레드도트를 8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그걸살때 대대장, 중대장, 주임원사가 아주 ㅈㄹ이더군요. 심지어 그돈으로 그냥 술먹고 여자끼고 놀라고 하면서 허가서에서 서명을 안해주었고, 약2-3달정도 따라다니면서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사격훈련 시가지전투 훈련 산악전투등에서 저와 제 분대가 한개 중대급을 씹어먹고 전 그해 겨울에 전역했습니다. 웃긴건 전역할때 그장비를 달라고 하더군요. 원래는 주고갈마음이있었으나, 그렇게 반대하던사람들이 달라고 하니 주고싶은 마음이 싹사라져서 그냥 들고 전역했습니다. 이와같이 직업군인이고, 전쟁을 준비하고 전투의 최전방에 있는 사람들 마인드가 저런데 위에 있는 장성들은 어떻게 습니까? 그사람들은 아직도 2차세계대전 6.25,베트남전때의 전투마인드와 전투방식만 고수합니다. 전사 연구나, 세계전술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일선 군인들이 말해도 무시합니다. 니네가 뭘알아? 이러면서. 마지막으로 우리가 자위대보며 공무원 찐따군 딸딸이군 이라고 놀리는데 한국군 간부의 대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사트렌드나, 총기악세사리에대해서 말하면 무슨 밀덕새끼냐 극혐인 눈빛으로 보고 여자 술 차 이야기 하면 아 존나 정상적인 새끼네 이런눈으로 봅니다. 한국군 여러 간부님들 각성하십쇼.
플래툰에서 전에 공군 특수부대를 위한 수송 헬기의 자위용 무장에 대해 언급하던데, 소위 높으신 분들이란 작자들의 사고 방식이 "어차피 수송용이고 적한테 공격받으면 x된 건데 뭣하러 자위용 무장에 신경씀?" 이었죠. 특수부대원들에 대한 취급도 그 모양인데 일반 기보사 부사관 상대라면 안봐도 뻔하군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긴 하겠습니다만, "보급이 갓갓한 에임포인트인데 뭣하러 내 돈 주고 사제 써요? 보급이 사제보다 더 좋더만." 하는 경우도 꽤 된다더군요. 유행과 새 전술 개발이 매우 빠른 특수부대 정도를 제외하면 일반 군인들 장비는 저렇게 관급품만으로도 충분히 장병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 맞는 방향이라 봅니다.
전방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gp 투입 마다 레일 장착했는데요(그때는 k2c1보급 이전) 저는 수색병 이라 k1에 총열덮개를 레일 달린 걸로 교체하고 주간 근무나 도로정찰 때는 11k만, 야간 근무 때는 04k 총기 거치대 까지 장착하고 나갔습니다. 아 그리구 투입 전 교육때는 레일과 11k 04k 모두 장착하고 야간 사격 훈련하는데, 소대원 거의 다 20발중 15발은 맞춥니다. 그만큼 11k가 돈 값은 해요ㅎㅎ
오 제대로 지적해주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저도 특전사 친구들 5명 넘게 있어서 저 내용 들었습니다ㅋㅋㅋ 생각보다 전인범 사령관이 꾀나 내부에서 평 좋았었나 보내요ㅋㅋ 한국군의 가장큰 문제가 파츠 문제이고 이걸 어떻게 해결여부가 군사력을 뒤흔들죠. 특히나 현대전을 많이 겪은 미군은 본인의 몸에 맞는 각종파츠장착이 쉬우니까요. 그에 반에 한국군은 아이언싸이트......그나마 총은 엄청 잘쏘는 편입니다ㅋㅋ 특전사 친구들이 파병갔을때 미군사격장가서 사격하는데 아이언싸이트로 총쏘는거 보고 깜놀했답니다ㅋㅋㅋㅋㅋ
국내에서는 중국제 서바용 레플리카 주물 레일을 수입해 군에 납품한 사례가 빈번합니다 조준선 정렬이고 뭐고 모양만 레일이라 사격하면 안맞음 웨버레일부터 초기 피카티니 레일은 압연강철을 썼으나 너무 무거워서 군용스펙의 알루미늄합금을 nc절삭가공해서 정밀도를 맞춥니다 그렇게 해도 압연강에 비해 두세배 강도경도는 떨어지는데 알루미늄합금도 아니고 알루미늄을 주물성형해서는 기준강도와 성능 및 정밀도가 나올수없습니다 제대로된 절삭공정으로 제조하는 국내레일은 양수리,k2c1총기제조사s&t와 다산(ka816총기와 레일포함 k계열은 제작유무불명)정도인데 이중 k2c1레일이 열효율이 초기 문제된건 제작비절감을 위해 밀스펙보다 조금 저가의 알루미늄합금을 사용한것으로 압니다 지금 해결된건 HRC기준에 부합하는 밀스펙 알루미늄합금으로 교체한거죠 레일은 고가의 밀스펙 알루미늄합금을 정밀nc가공하기에 추가장비이전에 원가가 비쌀수밖에 없죠 심지어 HK조차도 g36제조시 단가를 줄여보겠다고 플라스틱 주물성형공법을 과다하게 쓰다 지금과 같은 처참한 상황이 된겁니다
이제는 말할수있다로 말할게 한때 제 회사에 k21장갑차해치 수주온적있음 제작공정에서 주물성형한 해치일부가 문제였는데 이점때문에 당시 검수자가 방사청연구소에 몆번불려감 합격기준이 안되서 우리회사측 검수자가 성적서를 불합격처리했기에 그쪽에서는 눈으로 볼때 이상없으니 성적서조작을 요구함 당시 서른초반의 검수자는 미쳤는지 '사람 생명이 달린것이라 성적서조작할수없다'로 맞섬 결국 L85똥총제작과정에서 보여주듯 우리회사는 검수와 제작공정에서 퇴출됨 열받은 사장압박에 검수자는 사직서쓰고 고향으로 갔지만 이후 뉴스에 도하시범중 침수로 인해 사망사건이 발생합니다 덕분에 검수자는 회사로 복귀 현재 과장재직중 사장이 지금도 얘기하는 사례가 됩니다 당시 제작관련회사들은 상당한 피해를 보고 대표이사가 구속되기까지함 근데 이때 해치가 주물성형품이라 강도경도 정밀도가 안나옴 때문에 당시 검수자는 압연강이나 밀스펙 알루합금으로'절삭가공'할것을 권고했습니다 우리나라 방산업계에 만연한 현상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방산측에서 제작의뢰가 오면 사장이 이사건을 언급하며 거절하는 추세
공군 헌병으로 K2C1보급받아 사용했던 예비역입니다. 일단 수직손잡이와 방열판은 기본 보급이었고, 헌병 특성상 광학장비 사용에 제한이 거의 없어서 정말 달고싶은대로 다 달 수 있었습니다. 간부님들도 레일 악세사리를 달아서 사용하는 것에 전혀 신경을 안쓰셨고요. (대부분의 간부님들은 사용을 적극 장려하셨습니다.) PVS-11K, 04K 붙여서 야간 훈련에 사용하면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11K를 다는 순간 너무나도 쉬운 정조준이 가능해서 레이저 총을 쓰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영점만 잘 맞아있다면요). K2C1이 병사들한테만 보급이 나오자, 간부님들이 전역한 병사들의 K2C1을 받아 이것저것 다시면서 신나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여하튼 한국 국군의 전투력 증강을 위해 11K와 같은 광학장비는 정말 필수인 듯 싶습니다. 가격의 압박이 좀 있지만.... 최근 병사 숫자도 줄인다니 여유있는 예산을 투자하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군머는 가장 보수적인 조직임. 근데 미국에서 택티컬 관련해서 바뀌는 트렌드는 존내 빠름. 당장 저 RIS만 해도 전엔 레일 쫙 깔린거 개나소나 다 달고다녔는데 이제 키모드나 엠락같은게 유행이니까 미군도 제식레일 엠락으로 바꿨잖음. 우리가 최신 전술 트렌드에 딱딱 맞춰 따라가지 않는다고 "총도 못쏴본 국회의원들..."(국회의원이 비리로 시끌시끌한건 사실이지만)이나 "나라가 썩었는데 저런 무기 도입해서 뭐함?" 이지랄하는 새끼들이 제일 싫음 피카티니 레일 자체가 좋은 시스템이긴 하지만 한국같이 좁은 전장에서 많은 제대가 동시에 접촉해 수많은 화력투사 수단이 전방 보병사단과 포병여단에 포탄을 비처럼 쏟아내는 곳에서는 보병장비 개선이 포병/기갑/공군보다는 다소 우선순위가 밀릴거 같은데
피카니티레일이 미국 조병창이름에서 따온거구나...미국이 그거 채용했다고해서 나토도 바꾼거고... 왜이렇게 미국이면 부들부들 떠나 했는데 미국 영향력이 진짜 크네요 현재 미국 영향 안받은총이 있을까요? 그주제로 해주실수 있나요?? 현재 쓰이는 총중에 미국 영향 안받은 총기
🍋lemon TV🍋// 일반 보병 분대하고 같이 다니는 저격수?라고 보시면 되요 분대의 교전거리를 적게는 400m에서 많게는 800m까지 늘려주죠 ㅎㅎ 이 지정사수(DM)가 쓰는 용도의 총을 지정사수소총(DMR)이라 하는 거죠! 근데 서구권에서는 지정사수보다 저격수를 더 중시해서 천대 받았지만(랄까 개념도 최근에야 생겼고), 동구권에서는 지정사수를 중시해서 분대마다 배치된 역사가 제법 깊답니다. 그러니 지정사수는 러시아의 개념인 셈이죠!
강원도 12사 출신 전역자 입니다... 윗 댓글들 같이 원래 다들 안달았으나 대대장이 외인부대 출신이라 전투장비들을 사게 했었죠 총도 마침 k2c1으로 바뀌었겠다. 옷부터 장갑, 군화, 모자, 선글라스, 플래쉬, 플래쉬 고정대등등 수직손잡이랑 덮개는 다행히 지급되서 안샀습니다. pvs 11k랑 pvs 04k덕에 광학장비만 안샀지 다이오드 램프도 사서 개조해 방탄모에 달아서 아군표시기도 만들었습니다. 총기 관련해서는 간부들 돈모아서 병사들 사줬습니다. 윗분들은 안사서 문제였지만 저희부대는 초임 소대장부터 초임 하사까지 빼지않고 최소 60만원 이상씩 지르게 가이드북까지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비록 병사였으나 초임 소대장들 초봉월급에 부담스러워하며 울며겨자먹기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뭐 물론 그해 9월 kctc훈련이 있어서 그랬던 이유가 제일 컷었지요. 제가 마침 추운 겨울로 비싼 보온병을 들고 훈련한적이 있었는데 남들 다 얼음물 마실때 혼자 뜨신물 마시는걸 본 대대장이 보온병도 사라고해서 한동안 간부들이 엄청 짜증냈던 기억도 있네요. 방탄모나 방탄복도 구비할수 있으면 구비하려했던것 같은데 다행히 전부 신형 교체가 이뤄져 다들 한 숨 돌렸습니다. 사실 수색대나 UDT면 모르겠는데 기동타격대가 특수부대급 장비는 좀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물론 훈련양이 많고 최전선에서 첫번째로 전투를 치루는 부대이니 당연히 장비가 좋아야하는것 맞지만 일부 분명 우리군이 만든 좋은 장비가 있음에도 간부들에게 구매를 강매하는 것 또한 별로라 생각됩니다. 전투안경이라 하여 눈 보호용 선글라스가 이미 지급이 됬었거든요. 이 대대장님은 국방일보에 사격후 탄피를 줍지않는 타국 병사들에 관한 인터뷰를 하셨던 분입니다.
미국에서 총기 소유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HK 416 혹은 다른 총기들도 100발 정도 쏘면 K2C1처럼 총열이 뜨겁게 달아오른다고 했는데 어디서 나온정보인지 틀렷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K2c1 가격대 RIFLE 이나 SBR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보통 장갑없이 hand guard 를 잡고 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Daniel Defense DDM4v7, HK MR556, Century arms RAS 47 이 3총은tax stamp 내서 보통 Range에서 full auto 100 round c- mag dump 해도 장갑없이 지속 적인 사격할수있는 총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보통 EO TECH 552 , Aim point Comp m5 쓰는데 이런 메이커 브랜드 도트가 400불 500불인데 동인 과학 도트가 60만원 이라게 정말 말이 안되네요
특전사 사제장비 금지 사실아닙니다 milidom.net/freeboard/927170 특전사의 현재 내부 분위기에 대해서도 질문드렸는데요, 특전사령관님이 사제장비를 모두 금지하거나 그러시는게 절대 아니랍니다. 사제 장비를 쓰는 것 좋지만 국내에서든 해외에서든 인증된 장비를 쓰라고 하시는거랍니다. 군내에서 저질 서블용 각종 레플 제품이 돌아다니시는 것에 대해 경계하시는겁니다. 그래서 현재 특전사 인원들이 쓰고 있는 사제장비들의 품목들을 종합해서 리스트를 만들고 있답니다. 특전사 인원들에 대해서는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사격기재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시회에 나온 거의 모든 종류의 조준경을 포함한 장구류를 특전사에게는 다 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도 사제장비도 원하면 써라. 보급을 메인으로 사제를 서브로 쓰든, 사제를 메인으로 보급을 서브로 쓰든 상관 없다. 단, 인증된 제품을 써라. 이거죠. 현장에 계시던 분도 인터넷에서 만원짜리 조준경을 사서 장착을 하고 사격을 해봤는데 정말 단 한발의 사격에 산산조각이 났답니다. 실제 사례입니다.
작년에 보병소총중대 병기/탄약 병으로서 만기전역한 예비군병장입니다. 저는 최전방에 근무하면서 제 복무기간동안 k-2 에서 k2c1으로 개인화기 교체, 기존의 k1방독면에서 k5방독면으로 교체 등의 일이 있었습니다. //k2와 k2c1 의 차이점은 외관적인 부분에 있습니다.(K2Carbin1) 성능적인 부분에 변경이 있는 경우는 A를 사용합니다. ex.K-1. -> K-1A // 새 장비들의 첫 주인이 된것이였죠. 제 보직은 앞서 적은 것처럼 병기/탄약 이였습니다. 제 임무는 영상에 나온 총기와 여러 광학장비등등 중대에서 운영하는 모든 화력장비에대해 1차적으로 관리하는 보직으로서 장비의 간단한 수리, 점검등 유지보수가 주 업무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총에대한 실질적인 문제점을 풀어보겠습니다.(사실 총보다는 pvs04k,05k,11k등등 광학장비의 문제점이 더욱 심각합니다. 특히 야간감시경) 어찌됬든 K2C1 소총 교체를 하고서 직접 운용을 하였습니다. 이 영상이 주되게 다루고있는 피카티니 레일에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k2c1에는 상단 고정레일이 기본적으로 있고, 하단과 측면은 약 3센티 정도되는 길이로, 나사 2개로 탈부착이 가능한 레일이 있습니다. 굉장히 기능성이 향상되었죠. 영상에서 설명된 것 처럼 광학장비 부착으로 인한 정조준 속도 단축, 수직 손잡이 장착으로인한 사격시 안정성 확보 등등 많은 장점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군대시스템으로서는 이 장점들을 살리지 못합니다. 지금 부터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 중대에 평시 소총운용 정수는 70~80 정 정도 됩니다. 하지만 중대에 편제되어 있는 11k는(조준경) 40대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중대장 소대장 부소대장 등등 전투보직의 간부들에게 편제를 맞춰주고 나면 나머지 소총수(병사) 의 편제는 끽해야 30대 내외입니다. 그렇다면 레일옵션이 있는 총은 80정이 있지만 그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총 수는 절반도채 되지 않습니다. paq-04k 라는 명칭의 레이저 포인터도 있습니다만 도태장비로 분류되어 현재는 훈련, 실전 운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많은 병사들이 이런상황에. 총은 줘놓고 총에 달수있는 장비는 안준다며 실소를 뱉고는 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던 것 처럼 총기 악세사리에 대한 현 군의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외형적인 변화를 제외하면 k2와 k2c1은 전혀 다른 점이 없는 총입니다. K2 총 자체는 현재 어느 소총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잘 만든총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윗 분들께서 하나만 보고 둘은 못보시는 것 같더군요.
15년 전역한 기보출신 하사입니다. 자세로 창원 양수리503에서 나온 k2레일시스템 및 레드도트를 8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그걸살때 대대장, 중대장, 주임원사가 아주 ㅈㄹ이더군요. 심지어 그돈으로 그냥 술먹고 여자끼고 놀라고 하면서 허가서에서 서명을 안해주었고, 약2-3달정도 따라다니면서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사격훈련 시가지전투 훈련 산악전투등에서 저와 제 분대가 한개 중대급을 씹어먹고 전 그해 겨울에 전역했습니다. 웃긴건 전역할때 그장비를 달라고 하더군요. 원래는 주고갈마음이있었으나, 그렇게 반대하던사람들이 달라고 하니 주고싶은 마음이 싹사라져서 그냥 들고 전역했습니다. 이와같이 직업군인이고, 전쟁을 준비하고 전투의 최전방에 있는 사람들 마인드가 저런데 위에 있는 장성들은 어떻게 습니까? 그사람들은 아직도 2차세계대전 6.25,베트남전때의 전투마인드와 전투방식만 고수합니다. 전사 연구나, 세계전술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일선 군인들이 말해도 무시합니다. 니네가 뭘알아? 이러면서.
마지막으로 우리가 자위대보며 공무원 찐따군 딸딸이군 이라고 놀리는데 한국군 간부의 대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사트렌드나, 총기악세사리에대해서 말하면 무슨 밀덕새끼냐 극혐인 눈빛으로 보고 여자 술 차 이야기 하면 아 존나 정상적인 새끼네 이런눈으로 봅니다.
한국군 여러 간부님들 각성하십쇼.
플래툰에서 전에 공군 특수부대를 위한 수송 헬기의 자위용 무장에 대해 언급하던데, 소위 높으신 분들이란 작자들의 사고 방식이 "어차피 수송용이고 적한테 공격받으면 x된 건데 뭣하러 자위용 무장에 신경씀?" 이었죠. 특수부대원들에 대한 취급도 그 모양인데 일반 기보사 부사관 상대라면 안봐도 뻔하군요.
일반인 사이에서 밀덕이면 밀덕이라고 약간 놀릴수?? 있을수 있지만 군인이 밀덕인게 놀림거리라니 뭔가 착잡 하네요
공무원보다 더 철밥통에 답답한 놈들이 군인임 수고많으셨네요 안주고 전역하신건 잘하신거예요
하여튼 지들안싸운다고 남 총기 업그레이드도못하게하는 꼰대새끼들ㅋㅋㅋ 정작 지들은 전쟁나면 지휘하지, 절대 안싸움ㅋㅋㅋ 사실상 권총도 중대장,대다장 자결용 ㅋㅋ
이거ㄹㅇ인게 군인이 밀덕인게 욕먹는 이유가 되는 우리나라 군대현실ㅋㅋㅋㅋㅋ 진짜 병사나 간부나 차ㆍ여자 얘기밖에 안함 시발 진짜
군인일때 한미연합훈련했었는데 미군들이 하는말이
추가장비가 졸라 비싸도 자기들 총에다가 다는 이유가 살기위해서라고 하더라구요. 걔들은 진짜 전투를 하니까요. 그래서 자대배치 받고 몇개월간은 장비산다고 대따궁핍했대요. 이것저것 사고 달고한다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긴 하겠습니다만, "보급이 갓갓한 에임포인트인데 뭣하러 내 돈 주고 사제 써요? 보급이 사제보다 더 좋더만." 하는 경우도 꽤 된다더군요. 유행과 새 전술 개발이 매우 빠른 특수부대 정도를 제외하면 일반 군인들 장비는 저렇게 관급품만으로도 충분히 장병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 맞는 방향이라 봅니다.
근데 군인들 px에 왠만한 장비 다 있어서 걔낸 시가보다 많이 싸게 사던데..
이것도 웃기는 이야기라고 생각함. 군인들을 상대로 군용비품 장사를 하는 셈이 아닌가. ㅉ
@@Hyuchan1002 징병제 국가야 그렇다쳐도 모병제인 미군얘기하는데 웃긴게 어딨음 ㅋㅋ 대형 프로젝트는 개발비용을 지원해주기야 한다지만 총기부터 탄, 악세사리까지 근본은 전부 영리기업이 제조하고 판매하는데 그게 왜 국가책임으로 전가되는거임?? 대가리 굳은 틀딱마냥 한국군 잣대를 미국은 물론 징병제 국가에대고 이래라 저래라 들이밀진 말자
@@아피차야차이파따-q4e 미국은 모병제 국가 아닌가요..? 한국이 징병제이고요;
???:나라가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은겁니다
경영 씨 재평가 시급..
@@user-yjbc5e7f9b74 니 얼굴이 더 더럽다ㅋㅋ
@@user-yjbc5e7f9b74 애니프사는 예쁘기라도하지 니는 입맛떨어져
나는 닉넴이 좆같음 اذا اردت السلام استعد للحرب.
@@user-yjbc5e7f9b74 ????
전방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gp 투입 마다 레일 장착했는데요(그때는 k2c1보급 이전) 저는 수색병 이라 k1에 총열덮개를 레일 달린 걸로 교체하고 주간 근무나 도로정찰 때는 11k만, 야간 근무 때는 04k 총기 거치대 까지 장착하고 나갔습니다. 아 그리구 투입 전 교육때는 레일과 11k 04k 모두 장착하고 야간 사격 훈련하는데, 소대원 거의 다 20발중 15발은 맞춥니다. 그만큼 11k가 돈 값은 해요ㅎㅎ
사격 속도가 빨라서 이점이 있지만 기계식 조준기로도 그 정도 이상 맞춥니다.
좋은 장비가 있어도 사격자가 불량이면 맞지 않는다는 거죠.
@@truth1472 사격속도가 가장 큰 장점인데
고작 타겟 사격할때 다 맞춘다니
영상 헛보신듯
@@truth1472 ㅋㅋㅋ
@@truth1472 야간사격이요...
@@truth1472 암순응 열심히 하고 쏴라~ ㅋㅋ
그냥 법률상으로 총기 광학장비만 풀면 된다고 생각하는데...미군 운용하는것처럼 장비 허가 맞고 사용하면 되지....유탄발사기나 착검 제외하면 총기부착물중에 흉기는 없는데? 도트로 사람 때려죽일껀 아니니....
에러리언. !!!!!!!!!
김병선 윗대가리들이 그런생각을 하지 않겠죠....
구렁이담넘듯 흐으....진짜 내가 내돈내고 1년8개월정도 총기 이쁘게 쓰겠다는데 왜 이게 문제인지...
구렁이담넘듯 으으 제 아는 동생놈도 준비중인데....말을 해야하나
위화감 조장 ㅋㅋ 누군 뭐달았는데 넌 없냐?고 물어보면 ? 월급받아서 기천만원 투자해야하니... 하사겨급은 부담을 가질수 밖에 없죠. 그리고 국내개발되는 장비와 비교되면 고품질의제품 생산으로 항후 장비가격상승을 유발합니다.
2:06 만차가지-마찬가지 오타있습니다
신조어입니다.
오 제대로 지적해주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저도 특전사 친구들 5명 넘게 있어서 저 내용 들었습니다ㅋㅋㅋ
생각보다 전인범 사령관이 꾀나 내부에서 평 좋았었나 보내요ㅋㅋ
한국군의 가장큰 문제가 파츠 문제이고 이걸 어떻게 해결여부가 군사력을 뒤흔들죠.
특히나 현대전을 많이 겪은 미군은 본인의 몸에 맞는 각종파츠장착이 쉬우니까요.
그에 반에 한국군은 아이언싸이트......그나마 총은 엄청 잘쏘는 편입니다ㅋㅋ
특전사 친구들이 파병갔을때 미군사격장가서 사격하는데 아이언싸이트로 총쏘는거 보고 깜놀했답니다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다..
한국군도 중동으로 파병 가나요????
@@baldeagle435 UAE로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진짜 발열문제 얘기했던사람들은 군알못. 수직손잡이는 비싸니 3M 장갑보다 조금도나은걸로 보급해주면 싼값으로 발열문제 무난하게 해결
올해 3월 전역했는데
처음에는 k2c1만 딸랑 줬는데 작년 겨울인가 수직손잡이 다 달아줬어요
아마 k2c1에는 대부분 달려있을걸요?
목장갑가능?
군알못은 커녕 야발...나름 최전방측이였는데 구경도못해봄
기자가 기레기니 문제..
발열만 지랄하고 개선책은 모른척.'
수직손잡이 진짜 편할듯
국내에서는 중국제 서바용 레플리카 주물 레일을 수입해 군에 납품한 사례가 빈번합니다 조준선 정렬이고 뭐고 모양만 레일이라 사격하면 안맞음
웨버레일부터 초기 피카티니 레일은 압연강철을 썼으나 너무 무거워서 군용스펙의 알루미늄합금을 nc절삭가공해서 정밀도를 맞춥니다 그렇게 해도 압연강에 비해 두세배 강도경도는 떨어지는데 알루미늄합금도 아니고 알루미늄을 주물성형해서는 기준강도와 성능 및 정밀도가 나올수없습니다 제대로된 절삭공정으로 제조하는 국내레일은 양수리,k2c1총기제조사s&t와 다산(ka816총기와 레일포함 k계열은 제작유무불명)정도인데 이중 k2c1레일이 열효율이 초기 문제된건 제작비절감을 위해 밀스펙보다 조금 저가의 알루미늄합금을 사용한것으로 압니다 지금 해결된건 HRC기준에 부합하는 밀스펙 알루미늄합금으로 교체한거죠 레일은 고가의 밀스펙 알루미늄합금을 정밀nc가공하기에 추가장비이전에 원가가 비쌀수밖에 없죠 심지어 HK조차도 g36제조시 단가를 줄여보겠다고 플라스틱 주물성형공법을 과다하게 쓰다 지금과 같은 처참한 상황이 된겁니다
이제는 말할수있다로 말할게 한때 제 회사에 k21장갑차해치 수주온적있음 제작공정에서 주물성형한 해치일부가 문제였는데 이점때문에 당시 검수자가 방사청연구소에 몆번불려감 합격기준이 안되서 우리회사측 검수자가 성적서를 불합격처리했기에 그쪽에서는 눈으로 볼때 이상없으니 성적서조작을 요구함 당시 서른초반의 검수자는 미쳤는지 '사람 생명이 달린것이라 성적서조작할수없다'로 맞섬 결국 L85똥총제작과정에서 보여주듯 우리회사는 검수와 제작공정에서 퇴출됨 열받은 사장압박에 검수자는 사직서쓰고 고향으로 갔지만 이후 뉴스에 도하시범중 침수로 인해 사망사건이 발생합니다 덕분에 검수자는 회사로 복귀 현재 과장재직중 사장이 지금도 얘기하는 사례가 됩니다 당시 제작관련회사들은 상당한 피해를 보고 대표이사가 구속되기까지함 근데 이때 해치가 주물성형품이라 강도경도 정밀도가 안나옴 때문에 당시 검수자는 압연강이나 밀스펙 알루합금으로'절삭가공'할것을 권고했습니다 우리나라 방산업계에 만연한 현상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방산측에서 제작의뢰가 오면 사장이 이사건을 언급하며 거절하는 추세
k76106 멋진분이시네요 밥줄이달린일에서 소신있게밀어붙이셨네
@원탑베트남국제결혼
주물 성형을 하지 말고 압연을 해야 하는데요.
정말 안타깝네요!
공군 헌병으로 K2C1보급받아 사용했던 예비역입니다. 일단 수직손잡이와 방열판은 기본 보급이었고, 헌병 특성상 광학장비 사용에 제한이 거의 없어서 정말 달고싶은대로 다 달 수 있었습니다. 간부님들도 레일 악세사리를 달아서 사용하는 것에 전혀 신경을 안쓰셨고요. (대부분의 간부님들은 사용을 적극 장려하셨습니다.) PVS-11K, 04K 붙여서 야간 훈련에 사용하면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11K를 다는 순간 너무나도 쉬운 정조준이 가능해서 레이저 총을 쓰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영점만 잘 맞아있다면요). K2C1이 병사들한테만 보급이 나오자, 간부님들이 전역한 병사들의 K2C1을 받아 이것저것 다시면서 신나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여하튼 한국 국군의 전투력 증강을 위해 11K와 같은 광학장비는 정말 필수인 듯 싶습니다. 가격의 압박이 좀 있지만.... 최근 병사 숫자도 줄인다니 여유있는 예산을 투자하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5:52 이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린 격인데...
이렇게 늦은 시간에 영상이라뇨...감사하죠!
이시간에 무슨일이야 ㅎㅎ
현역때 11k 써봤는데 확실히 있고 없음의 차이가 큼. 또 레일 들어오면서 도트랑 기존의 야투경 같은 장비랑 호환해서 쓸 수 있게된 것도 큰 개선점이었음.
수소탄 한발에 무력화
@@w2342-q7c 너도 내 주먹 한 방에 무력화ㅋ
@@w2342-q7c 핵무새 어서오고.ㅋ
군머는 가장 보수적인 조직임. 근데 미국에서 택티컬 관련해서 바뀌는 트렌드는 존내 빠름. 당장 저 RIS만 해도 전엔 레일 쫙 깔린거 개나소나 다 달고다녔는데 이제 키모드나 엠락같은게 유행이니까 미군도 제식레일 엠락으로 바꿨잖음.
우리가 최신 전술 트렌드에 딱딱 맞춰 따라가지 않는다고 "총도 못쏴본 국회의원들..."(국회의원이 비리로 시끌시끌한건 사실이지만)이나 "나라가 썩었는데 저런 무기 도입해서 뭐함?" 이지랄하는 새끼들이 제일 싫음
피카티니 레일 자체가 좋은 시스템이긴 하지만 한국같이 좁은 전장에서 많은 제대가 동시에 접촉해 수많은 화력투사 수단이 전방 보병사단과 포병여단에 포탄을 비처럼 쏟아내는 곳에서는 보병장비 개선이 포병/기갑/공군보다는 다소 우선순위가 밀릴거 같은데
마스터치프 내가 언제 보병장비 개선하지 말지고 함?
마스터치프 엑스반도와 탄입대가 전술조끼보다야 불편하겠지만 저번에 니제르에서 미군 특게이들이 AK에 탄창 하나 갖고 숲에서 I
S한테 매복당해서 전멸한거 못보셨나.
마스터치프 여기서 뭔가 생각나는거 없음?
돈 소비방식이 다를뿐.
dntjd2941 ㅇㅇ 글을 난잡하게 쓴거같음. 하고싶은 말은 11k? k2c1? 수직손잡이? 환영하고 중요하지만 한국에서는 중요성이 떨어진다? 이런거같음
이런 유튜버님들이 있어서 너무 좋다... 본거 또봐도 재밌다
저 레일이 대단한거군요 하기사 저것만 달면 왠만한 피츠는 달수 있으니까.
아 하기사를 하가사로 봤네 하스 그만해야지
웬만한 피츠 다들고 전투하면
취해서 총 못쏴요
USB데스네
총에 피츠달면 뜨거워져서 탄산 다나가요 ㅋㅋ
웬만한 파츠를 다양하게 다 달수 있다는 거지
그걸 한번에 다 단다고 안했는데
뭔가, 토요일 느즈막히 일어나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마음에 배달하나 시키고, 먹으려고 티비켰을때 우연히 나오는 재밌는 티비프로그램같은 느낌.
우리나라 군대는 너무 꼰대문화가 심각하다 ㅋㅋㅋㄱ 자위때 딸딸군 급으로 심각함
비교가 딸딸이랑도 비교가 안될걸.ㅋㅋ 왜놈들은 물갈이라도 했지만 우린 뭐...
그 딸딸이 한테 못한게 한국 국방부다. 일본은 자위 개념이지 휴전 상태인데도 이따구 ...참 마인드가...이시국이지만 깔건 까야지
솔직히 딸딸군은 정식 군대도 아니고, 일본 GDP 1%를 국방비로 쓰던가? 하여간에 우리보다 더 신경을 안쓰는데도 수준이 비슷하다는건 진짜 머리 콘크리트에 찧으면서 반성해야함
국군 초창기 고위 장교,장관들이 일본군에서 훈련받은 놈들이 많아서 그래요
vagobro 1347 응 일본군한테 훈련받은놈들 지금다죽고없어 근데도 이모양 걍 한국꼰대문화인거야
8:14 기준미달 중국산 제품 or 레플장비를 쓰다가 레펠훈련도중 장비가 끊어지는등 사고가 일어나서 바뀐걸로알고있음
ㅎㅎ 현역 구닌아재라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말 하면 끌려갈까봐 못하겠네요... T^T
지금 전역하셨으니 말해도 되겠네
여성부 폐지하면 레드닷에 바이포드에 수직손잡이까지 전부 다 전군 보급해주고도 남지요
그거말고 다른사람들도 비리가 많아서 그거부터 법으로 엄격하게 해야됨
여성부없으면 항공모함이라도 굴리는 판에...
@@nnuclear658 뭔소리임
항공모함이 얼마나 비싼데
여성부 사라지고 그 돈 전부 군인들 월급으로 주면 월 120만원 가능하답니다.이병이 말이죠
여성부 왜 있는거임??
여담이지만 캐나다가 먼저 레일을 썼는데 현재 캐나다군 에서 사용하는 C7 소총에 적용했죠. 주로 엘칸 조준경을 다는데 사용했음.
캐나다군 C8도 씁니다.
역시 내용의 질이 높다보니 어느세 좋아요 수가 장난아니게 올라왔네요. 응원합니다!
피카니티레일이 미국 조병창이름에서 따온거구나...미국이 그거 채용했다고해서 나토도 바꾼거고... 왜이렇게 미국이면 부들부들 떠나 했는데 미국 영향력이 진짜 크네요
현재 미국 영향 안받은총이 있을까요?
그주제로 해주실수 있나요?? 현재 쓰이는 총중에 미국 영향 안받은 총기
흠.. . 그게 있었네...이럼 재미없는데...
아마 드라구노프 지정사수소총이 어떨지 싶네요 ㅎㅎ (지정사수란 개념도 러시아산이기도 하구)
퍄 퍄 계속 지정사수 지정사수 하는데 지정사수가 뭐죠?
🍋lemon TV🍋 DMR 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lemon TV🍋// 일반 보병 분대하고 같이 다니는 저격수?라고 보시면 되요
분대의 교전거리를 적게는 400m에서 많게는 800m까지 늘려주죠 ㅎㅎ
이 지정사수(DM)가 쓰는 용도의 총을 지정사수소총(DMR)이라 하는 거죠!
근데 서구권에서는 지정사수보다 저격수를 더 중시해서 천대 받았지만(랄까 개념도 최근에야 생겼고), 동구권에서는 지정사수를 중시해서 분대마다 배치된 역사가 제법 깊답니다. 그러니 지정사수는 러시아의 개념인 셈이죠!
너무 영상만 기다리고 있어요.너무재있네요.
제가 총에 관심이 많은데 여기서 많이 배우고가네요 ^^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 설명 깔끔하고 좋습니다. 지식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늘려가는 거지요. ^^
현역사병때 써봤을때 느낀 단점은 일단 k2소총 자체가 총몸이 위로 올라온 설계때문에 11k를 사용시 접안점이 높아 최대한 앞쪽레일에 달아야함 즉 눈과 가까이달면 개머리판에 뺨따구를 밀착할수없어서 칙패드를 달고싶은 심정임 그래서 거의 핸드가드 위치에 11k를달면 원통이 좁아 잘보이지도않음 특히 04k 야시경과 11k의 조합은 진짜 실전에 가능할까 싶을정도로 시인성이않좋음 04k단독으로도 잘안보이는데 11k까지 조합하면 정말 총체적난국임 검은부분이 초록색으로 색칠되어 보이는느낌 투시기능 없음 총만 엄청 무거워짐 차라리 한쪽눈 감고있다 적응시,주변시 로 눈감고 눈깔 스트레칭하다가 트리듐 야간가늠좌 사용하는게 더 좋을정도 눈물나는것은 사집주때 광학장비 군용베터리 지원이 안되서 (군용베터리 불량률이 어마어마함)px에서 사비로 에너자이저AA건전지 끼워서 급하게 훈련뛰었던 기억이남 ^^
반면 m4소총은 핸드가드쪽을 잘라서 레일을 달았기때문에 눈과 접안점이 직선임 즉 접안접이 일직선을 이룬다는것은 안정적인 사격이가능함
강원도 12사 출신 전역자 입니다...
윗 댓글들 같이 원래 다들 안달았으나
대대장이 외인부대 출신이라 전투장비들을 사게 했었죠
총도 마침 k2c1으로 바뀌었겠다. 옷부터 장갑, 군화, 모자, 선글라스, 플래쉬, 플래쉬 고정대등등
수직손잡이랑 덮개는 다행히 지급되서 안샀습니다.
pvs 11k랑 pvs 04k덕에 광학장비만 안샀지
다이오드 램프도 사서 개조해 방탄모에 달아서 아군표시기도 만들었습니다.
총기 관련해서는 간부들 돈모아서 병사들 사줬습니다.
윗분들은 안사서 문제였지만 저희부대는 초임 소대장부터 초임 하사까지
빼지않고 최소 60만원 이상씩 지르게 가이드북까지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비록 병사였으나 초임 소대장들 초봉월급에 부담스러워하며 울며겨자먹기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뭐 물론 그해 9월 kctc훈련이 있어서 그랬던 이유가 제일 컷었지요.
제가 마침 추운 겨울로 비싼 보온병을 들고 훈련한적이 있었는데
남들 다 얼음물 마실때 혼자 뜨신물 마시는걸 본 대대장이 보온병도 사라고해서 한동안 간부들이 엄청 짜증냈던 기억도 있네요.
방탄모나 방탄복도 구비할수 있으면 구비하려했던것 같은데
다행히 전부 신형 교체가 이뤄져 다들 한 숨 돌렸습니다.
사실 수색대나 UDT면 모르겠는데
기동타격대가 특수부대급 장비는 좀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물론 훈련양이 많고 최전선에서 첫번째로 전투를 치루는 부대이니 당연히 장비가 좋아야하는것 맞지만 일부 분명 우리군이 만든 좋은 장비가 있음에도 간부들에게 구매를 강매하는 것 또한 별로라 생각됩니다.
전투안경이라 하여 눈 보호용 선글라스가 이미 지급이 됬었거든요.
이 대대장님은 국방일보에 사격후 탄피를 줍지않는 타국 병사들에 관한 인터뷰를 하셨던 분입니다.
8:17 정보)대한민국의 2020년 단일년도 성인지예산은 30조이다
항상 방송에 나와도 되는퀄리티만큼의 영상감사합니다. 선댓 후감상!
Stg44 리뷰좀...
요즘은 건들건들만 기다리고 기대하고있네요..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잡기 편하고 별로 안비싼 M-LOK하쉴?
레일하니까 생각난건데 나중에 사격 파지 법에 대해서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어그레시브나 센트럴 액시스같은?
레플리카(가짜)도트도 때려잡는 마당에 진짜 도트를 어디서 구하나...
18년에 전역한 공군입니다.. m16 쓰다가 전역했습니다..
그리고 18년 5월에나 k2로 바뀌었더군요.
심지어 육군이 쓰던 초기모델 ㅋㅋ
5:52 이건 뭔 혼종이죠...?
기다렸어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갓인범장군 오늘도 1승 추가..
중간에 나온 OICW를 주제로 영상 하나 만들어주세요!!
처음보는 총기인데 신기하게 생겼네
만들어진게 없어서 못할려나...?
Pvs-05k 전방 부대에 보급할때 받아서 써봤는데 와 장난아님ㅋㅋ k-3에 달고쏘니까 명중률이 확 올라가고.. 단점은 그거 받았다고 k-3 는 야간사격 안갔는데 야간사격도 해야해서 귀찮아졌긴 했었지만
2:05 초에 오타 있네요. 아쉽. 만차가지로 -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사격을 해봐서 하는데 피카티니 레일을 잡고 조준까지는 크게 손이 불편하지 않으나, 사격시 손에 피로도가 상당히 올라갑니다. 반동 억제를 위해 더 세게 잡게 되는데 그럴시 레일에 홈때문에 손이 상당히 아프더군요.
왜 레일을 잡으셨대요...ㅋㅋ 사격교관들의 새로운 크아우칭자세를 따라하시느라 그러셨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수직손잡이만한게 없을듯합니다
5:14 에 나오는 소음기달린 저격소총의 이름이 뭔가요?
k2 쓰고 제대 한 전역자이지만, k2 정말 좋은 총기다... 누가뭐라 해도 이 가격으로 이 성능이면 가성비 그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고 본다. 펄-럭!
M16이 훨 나았음
저기 개인화기 기준이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어요 옛날기준 좋은총입니다 ㅎ
이채널 진짜 유익하고 재미있다 아직은 영상이 몇개 없는게 아쉽지만 앞으로도 많이 올라오겠죠?
군 간부들보다 일반인들이 전쟁에 대해서 더 잘 아는 이상한 나라
3상한 나라
@@정이지-r8e 이 인간이ㅡㅡ
@@MJKim1993-d7m 아웃간
@@정이지-r8e 충치생긴 나라
4상한 나라
허걱~저 30년전 m16으로 군생활할때
K2보고 개머리판외엔 M16보다
특별히 개선된게 없다 생각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 레일보급도
일반화되지 않았단건가요?
K2c1 발열 100발만쏴도 발열때문에 총열못만진다 언론플레이 장난아니엇음 ㅎㅎ 근데 손잡이 전술장갑 다해도 일본 89식소총 한정값 안될듯? ㅋㅋ 방산비리만 잡아도 ... 최첨단되지않을까...
언론플레이가 아니라 실험한 영상도 있었는데 팩트 아닌가요? 다산 816 100발 사격영상 봐도 못잡을 정도로 뜨거워 지는건 문제 있는 건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영상 자주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ㅎ
PX에서 손잡이정도는 살수 있었으면....
실리콘 그러게요...
위에서 총검술 때문에 장착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지금 k2c1도 만원짜리 수직손잡이 하나 못달게 하죠...
박크범진 주는데요?
요즘은 멀티툴도 PX에서 판다는데...
군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최전방 산악의 부대는 K2에 양각대를 보급한다더군요
레드닷이나 수직핸드그립이 얼마정도 하길래 K2C1을 만들어놓고도
국방부는 짱박아 두고있는거죠??
사병도 이제 도트 사이트정도는 보급해줘라
저격수중 탄젠트식 가늠좌 즉 아이언사이트를 더 선호했던분이있죠. 스코프는 빛반사를 내기때문에 더 발각이 잘된다고..
즉..아이언사이트라고 무조건 나쁘다 라고 볼수는없겠네요^^
@@종수찡 기계식 조준장치 한계 때문에 그분이 가장 먼 거리에서 저격한 게 150m임
그것도 어쩔 수 없어서 그 거리에서 쏜 거임
ㅋㅋㅋㅋㅋㅋ부조리가 있나보네 ㅋㅋㅋㅋㅋ 상사부터 도트 사이트 ㅋㅋㅋㅋㅋㅋ
0:02 전방에 구독을향하여 발사!
레일때문에 총이 이뻐짐 ㄹㅇ
ㅇㅈ
근데 꼰대장교들은 치렁치렁하다고 싫어함.ㅋㅋ
@@연진석-x5c ㅋㅋ 애초에 총기에 다는 파츠는 사격할때 명중률 향상,사격하는 사람의 편의성,작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건데ㅋㅋ 좆같은 꼰대새끼들
합금 -> 열전도성이 낮은 티타늄을 섞은 +알루미늄 합금. 티타늄 비싸죠 ㅜㅜ
내 다리 부러지는것보다 광학장비 부러지는게 더 지랄인 국방부
미국에서 총기 소유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HK 416 혹은 다른 총기들도 100발 정도 쏘면 K2C1처럼 총열이 뜨겁게 달아오른다고 했는데 어디서 나온정보인지 틀렷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K2c1 가격대 RIFLE 이나 SBR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보통 장갑없이 hand guard 를 잡고 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Daniel Defense DDM4v7, HK MR556, Century arms RAS 47 이 3총은tax stamp 내서 보통 Range에서 full auto 100 round c- mag dump 해도 장갑없이 지속 적인 사격할수있는 총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보통 EO TECH 552 , Aim point Comp m5 쓰는데 이런 메이커 브랜드 도트가 400불 500불인데 동인 과학 도트가 60만원 이라게 정말 말이 안되네요
아무래도 국내언론에 배포된 내용과 실제는 좀 다른가 보군요.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193926612877536&mediaCodeNo=257&OutLnkChk=Y
국내 언론사 뉴스 한군데 더 추가합니다.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3/2016101302010.html
yeong Jin Kwon 저도 그부분은 많이 의아합니다. 국산화도 좋지만 그건 차후 문제구요, 적어도 국방과 관련된 안건은 가성비가 최우선이 아닐까 싶네요. 화가 나는 경우죠
배그에서 아무 생각 없이 줍던 조준경들이
조온시나 비싼 물건들이구나...
m416 즉 hk416 한자루가 3백만원이 넘는데요 뭘....
박크범진 Acog 스코프도 300정도 하지 않나요? 존내 비싸다네요^^
도트사이트가 총 한자루 값과 비슷하죠..
그런데 총에 가격이 있다는건 살 수 있다는 뜻인데, 어디서 사요? 사냥용 아닌 진짜 전투용 총
@@우리집-g7f 당연히 총포상(건샵)이죠
저도 자세히는 몰라요
0:11 부터 나오는 배경음악 이름 알 수 있을까요?
건들건들도 한국인이라 국방부는 못 까는구나..
니들이 매일 방산비리 방산비리 하면서 왜 지랄이야
@@16M-y1l ㅌㅋㅋㅋㅋㅋ
행님들 스탠건도 해주시면 안될가유?
밀덕의 레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건들건들 응원할게요!
안주무세요??
요즘 어린 애들도 가늠쇠보다 도트사이트가 좋은걸 아는데 좋은걸 안쓰니..언제쯤 쓸까요?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은거다.
군대 짬밥 먹어보면 간부든 사병이든 바로 이해한다.
1주일 웹툰 기다리듯 건들건들 신규 영상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잘 볼게용!
특전사 사제장비 금지 사실아닙니다
milidom.net/freeboard/927170
특전사의 현재 내부 분위기에 대해서도 질문드렸는데요, 특전사령관님이 사제장비를 모두 금지하거나 그러시는게 절대 아니랍니다. 사제 장비를 쓰는 것 좋지만 국내에서든 해외에서든 인증된 장비를 쓰라고 하시는거랍니다. 군내에서 저질 서블용 각종 레플 제품이 돌아다니시는 것에 대해 경계하시는겁니다. 그래서 현재 특전사 인원들이 쓰고 있는 사제장비들의 품목들을 종합해서 리스트를 만들고 있답니다.
특전사 인원들에 대해서는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사격기재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시회에 나온 거의 모든 종류의 조준경을 포함한 장구류를 특전사에게는 다 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도 사제장비도 원하면 써라. 보급을 메인으로 사제를 서브로 쓰든, 사제를 메인으로 보급을 서브로 쓰든 상관 없다. 단, 인증된 제품을 써라. 이거죠. 현장에 계시던 분도 인터넷에서 만원짜리 조준경을 사서 장착을 하고 사격을 해봤는데 정말 단 한발의 사격에 산산조각이 났답니다. 실제 사례입니다.
만원짜리를 달고쏜게 병신이죠 그걸 누가 진짜 총에다 다나요 참 레플리카 도트도 30정도는 줘야 튼튼한데말이에요 인증장비사는건맞는데
만원짜리 달고쏜놈도 제정신은 아니네요 장난감을 달고 ㅉㅉㅉ 그런게 군인이라고ㅉㅉ
8:53 저 깔딱 하고 넘어가는 마운트 정식 명칭좀........ 개머싰드
EOTECH HHS II Holographic Hybrid Sight - EXPS2-2 with G33 Magnifier
이게 상품 이름이고요 가격은 $1000~$1100 정도 합니다 한화로 110만원 정도
도트 달고 함 쏴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도트달면 편함 ㄹㅇ
ㅋㅋㅋㅋ 총게임 하는 초딩 발견
ㅅㅅ할때 도트 달고 조준해서 싸면 백방 바로 임신함
하이 자...영점조절하고...
소변기에 발사!
도트달고 싸보고싶뎈ㅋㅋㅋㅋㅋ
이형들은 항상 새벽에 올리드라
잦같은 여성부니 하는 쓸데없는데 들어가는 예산이랑 방산비리만 적당히 잡아줘도 보급가능할 수도 있어
하늬바람「교황님」 ㅈㄴ ㅇㅈ한다
하늬바람「교황님」 여성부도 조져야 하는데 그 많은 예산으로 별들 골프장이나 지어주는 국방부도 같이 조져야함 ㅇㅇ
여성부가 여자 2명 취직시키겠다고 한 국가 프로젝트가 13억 이었나? 영상의 레드닷이 60만원 대 가격인걸 생각해면 대략 210개는 보급할... 대량 발주면 더 싸지는...
나라야 이게 재인이냐
박해킹 솔직히 여성부는 이나라에 있어봤자 손해임
레일 얘기 나오는데 갑자기 왠 여성부 너무 뜬금 없네
기다렸어요~
광학장비도 못달면
그 많던 국방비는 다 어디로 갔을까
정승현 노노 전부 포방부라면 자주포 업그래이드 비용 전차 업그레이드 비용 장비 유지비 전투기 유지비 현 시점으로 잠수함 건조하는데 필요한 비용 등등 장비에만 돈을 쏟아부음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자주포와 전차 견인포 그 외 등등 포격 위주로 돈을 쏟아부어서..
이제막 보급되는 거에 추가파츠까지 요구하고있내... 일단 추가파츠 달아줄돈있으면 더 구매해서 일단 케이투부터 밀어내는개 우선이지...
박은태 잘 알지는 못하는데.. 이미 K2C1 생산이 거의 다 된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전군 보급이 거의 가능한 물량이 이미 만들어진 걸로 아는데....
그냥 토이스타나 아카데미에서 나온 그런거 달면안됨?
다음에는 K2소총의 개발사 와 STG-44, SA80 못지않은 똥총 카레국의 INSAS, FN-FAL, 페도로프 자동소총 개발사 해주세요.
2:04에 마찬가지가 만차가지로 나오네요!
이분들을 국방부에....
이 새벽에 볼 줄이야 감사합니당
두분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ㅎㅎ
피카티니 레일..
피까피까?
건들건들님!
전쟁사이야기도 해주시면 진짜 재미있을꺼 같아요!
1차 2차대전 베트남전 임진왜란등!
배그 해본 놈들은 도트/홀로 하나로 얼마나 전투력이 달라지는지 알수 있어... 솔직히 도트든 홀로든 배율이든 없이 깡으로 쏴서 움직이는거 맞춰지던...? 간부들 배그시켜야함
배그는 조준선 정렬 자동으로 되기라도 하지 실사격해보면 염정잡고, 조준선정렬하고, 호흡멈추고 겜이랑 비교불가임
윗선들도 다 해봤기때문에 그게 불편한걸 모르는게 아님 다만 돈쓰는게 싫을뿐
ᄋᄋᄋ 기계식보다 광학식이 조준 쉬운건 맞고 배그도 이를 적절히 구현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ᄋᄋᄋ 그니까 마우스랑 방아쇠랑 다른데 광학식이 기계식보다 편리하다는 부분은 게임이랑 전쟁이랑 똑같잖아요
ᄋᄋᄋ 제말이 맞으면 처음에 태클은 왜거신건데요
ᄋᄋᄋ 나도 배그랑 현실이 다르다는건 잘 알고 있는데 댓글의 의도를 알 수가 없어서 그래
크흐 요청해주신 k2c 리퓨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일본은우리나라총보다몇배나비싼대
거기에레일까지달아버린다고하는대
우리나라는그나마낮지....
낮 -> 낫
Yuncher Shin 지적하지마아아앙
지적ㅋㅋ 죄송ㅋㅋ
비츄얼 -그럼 님이 제데로 쓰삼-
일본은 우리나라 총보다 몇 배나 비싼데 거기에 레일까지 달아버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나마 낫지
다음에는 HK 사의 G-11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1등!
이동연 아쉽네요...
나츠 다음에 할수 있잖아요.
이동연 화이팅입니다!
나츠 🤗🤗🤗
완전 팬이에요!!!!!
m1개런드나 m1a1톰슨, BAR경기관총 같은 것 해주세요
피카티니레일에 달수있는 손잡이나 조준경 구매하려면 어디서 찾아봐야할까요?
해외직구해도 세관이라던가 안걸리나요?
작년에 보병소총중대 병기/탄약 병으로서 만기전역한 예비군병장입니다.
저는 최전방에 근무하면서 제 복무기간동안 k-2 에서 k2c1으로 개인화기 교체, 기존의 k1방독면에서 k5방독면으로 교체 등의 일이 있었습니다.
//k2와 k2c1 의 차이점은 외관적인 부분에 있습니다.(K2Carbin1) 성능적인 부분에 변경이 있는 경우는 A를 사용합니다. ex.K-1. -> K-1A //
새 장비들의 첫 주인이 된것이였죠.
제 보직은 앞서 적은 것처럼 병기/탄약 이였습니다.
제 임무는 영상에 나온 총기와 여러 광학장비등등 중대에서 운영하는 모든 화력장비에대해 1차적으로 관리하는 보직으로서 장비의 간단한 수리, 점검등 유지보수가 주 업무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총에대한 실질적인 문제점을 풀어보겠습니다.(사실 총보다는 pvs04k,05k,11k등등 광학장비의 문제점이 더욱 심각합니다. 특히 야간감시경)
어찌됬든 K2C1 소총 교체를 하고서 직접 운용을 하였습니다.
이 영상이 주되게 다루고있는 피카티니 레일에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k2c1에는 상단 고정레일이 기본적으로 있고, 하단과 측면은 약 3센티 정도되는 길이로, 나사 2개로 탈부착이 가능한 레일이 있습니다.
굉장히 기능성이 향상되었죠. 영상에서 설명된 것 처럼 광학장비 부착으로 인한 정조준 속도 단축, 수직 손잡이 장착으로인한 사격시 안정성 확보 등등 많은 장점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군대시스템으로서는 이 장점들을 살리지 못합니다.
지금 부터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 중대에 평시 소총운용 정수는 70~80 정 정도 됩니다.
하지만 중대에 편제되어 있는 11k는(조준경) 40대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중대장 소대장 부소대장 등등 전투보직의 간부들에게 편제를 맞춰주고 나면 나머지 소총수(병사) 의 편제는 끽해야 30대 내외입니다.
그렇다면 레일옵션이 있는 총은 80정이 있지만 그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총 수는 절반도채 되지 않습니다.
paq-04k 라는 명칭의 레이저 포인터도 있습니다만
도태장비로 분류되어 현재는 훈련, 실전 운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많은 병사들이 이런상황에. 총은 줘놓고 총에 달수있는 장비는 안준다며 실소를 뱉고는 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던 것 처럼 총기 악세사리에 대한 현 군의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외형적인 변화를 제외하면 k2와 k2c1은 전혀 다른 점이 없는 총입니다.
K2 총 자체는 현재 어느 소총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잘 만든총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윗 분들께서 하나만 보고 둘은 못보시는 것 같더군요.
0:02 궁금한게 있는데 저렇게 총알이 날라가는 머스킷도 있나여 신기신기
K Bullet 도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제가 제일 궁금한건데
진짜 이시간에 감사 합니당
건들건들 분들 피카티니 레일얘기가 나온겸에 총기 악세사리의 다양한 종류나 이런 특별한 악세사리 알려주고 어디서 만든지 알려주세요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