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바닷가란 하나의 로망입니다. 하지만 바닷가의 팬션에 몇일간 머무는거야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만은, 365일을 매일 바닷가만 바라보고 파도소리만 듣는다면 한달뒤에는 그만 다시 도시생활이 그리워 지지 않겠어요? 이는 직업이 없어도 살수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니 일시적 충동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우를 범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은, 내가 하는 일을 이사가서도 계속할수 있는지와 내가 왕래하는 사람들과 계속 왕래가 가능한지와 내 인생의 목표와 부합하는 장소인지와 그 장소에서 인생말년까지 산다고해도 내가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일 것입니다. 그와같이 삶의 장소를 기분하나로 쉽게 옮기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Sung Rok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특히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은, 내가 하는 일을 이사가서도 계속할수 있는지와 내가 왕래하는 사람들과 계속 왕래가 가능한지와 내 인생의 목표와 부합하는 장소인지와 그 장소에서 인생말년까지 산다고해도 내가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하는 점" 이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유념해서 잘 다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고향을 촬영 하셨군요 수문리는 대략 200 가구정도인 마을 입니다 여느 시골 마을과 다르게 위치에 따라 가격대가 많이 높은편 입니다 (바다 전망,한옥마을과 캠핑장 초입 위치) 키조개 산지로 매년 키조개 축제 합니다 밑에 분께서 장흥 바다는 냄새가 난다고 하셨는데 갯뻘 냄새 입니다
월드님 아주 멋진 고향을 가지셨군요!!! 영상에도 나오는 한옥마을에 안쪽까지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곳에서 보는 바다 전망은 정말 멋질 것 같았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주민 한분을 만났었는데요, 그분이 말씀하시길 "여기는 산과 들과 바다가 있어 먹고살기에 참 좋고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제반 여건이 매우 좋은 곳이라 쉽게 떠나지 않는 곳"이라 말씀주셨습니다. 월드님의 고향도, 저희 고향처럼... 소멸 위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오래 유지 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일 때문에 제주 서쪽 바닷가 1년 6개월 살아봄!! 2차선 도로 건너면 바다..하루에 몇번씩 눈길돌려 푸른바다를 볼것같아도 1년에 몇번 본 기억밖에 안남, 맨날 바다에 가서 발 담글것 같지만, 바닷가 근처에 간 기억이 안남, 겨울엔 태풍 수준의 북서풍, 여름엔 정오이후 오후 2시부터 완전 해질때 까지 쪄 죽음에 상쾌한 바람이 아닌 끈적한 바람이 붐.. 자동차는 물론 집안 쇠붙이는 금방 녹이 올라옴.. 살기좋은 곳은 정 남향인 서귀포 쪽이 좋은데, 인프라가 제주시 쪽이 발달되어 있어 북쪽 방향인 제주시쪽에 인구가 밀집되어있음.....고로 제주는 2-3박4일 놀러오시는 것으로 만족하시길~~~~~
Theki님! 제주도에 꽤 오래 머무셨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조금 어릴때에 바닷가 근처에서 1년 넘게 일을 했었는데요.. 그때는 저게 바단지, 강인지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꾸 그곳이 그리워지네요. 막상 가서 또 1년 동안 그일을 하라고 하면 똑같이 감흥 없이 있겠죠?ㅎㅎ theki님 말씀처럼 빈집들을 2박 3일 쉬었다가 가는 곳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흥 회진 수문리 수문해수욕장. 바다 전망은 큰 섬들이 멀리있어 좋내요. 저 위에 한옥단지 정도면 거리도 적당히 떨어저 있고 갯벌 냄새도 안나고 적당할것 같습니다. 근데 저기로 이사가서 멀 해먹고 살죠. 저 근처에서 직장이 있으면 몰라도 맨날 바다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잖아요. 돈벌이가 돼야지. 은퇴해서 여유자금 많다면 한 10년 살고 몸이 늙으면 다시 도시로 올리와야 하는데. 생각을 많이 해보고 실행해야 합니다.
슈퍼제이님! 한옥단지도 보셨군요! 맞습니다. 저 근처에 직장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씀처럼 먹고 살기 위한 무언가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만약 귀농귀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현장에서 뵌 분의 말씀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이곳은 잘 안나가 사람들이. 앞에는 바다가 있고 주변엔 산과 들이 많아서 할일이 엄청 많아. 농사는 1년에 3가지 농작물을 경작하고 팔 수 있고, 양식도 가능하고 고기 잡는 것도 되니까 부지런하면 돈도 많이 벌어."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물론 고기잡는 것이나 양식, 농사에 대한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지만... 이렇듯, 슈퍼제이님 말씀처럼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해보고 실행해야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이님!
저 집은 터가 작아서 낡은 건물을 허물고 신축할 경우 도로와 일정 거리 띄어야 하고 애매하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빈집을 방치하면 과태료 500씩 1년에 1천만원 부과되고 지자체에서 강제이행 철거시 과태료 이상 비용이 발생하면 또 집주인에게 청구한다니 보물단지 처럼 끌어 안고 살라고 하죠 ㅎㅎ 흉물스러운 빈집들은 이제 죄다 없애서 원래의 자연으로 돌아 갔으면 합니다.
으앗!~~ 정말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어떤곳이든 양면이 있는 것 같아요. 수도권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멋진 뷰가 보이는 전원주택을 꿈꾸고, 시골에 계시는 분들은 불편함을 느껴 수도권의 아파트를 생각하시기도 하고.. 이런분들이 경험하며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걸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실제로 몇군데 다녀보니 양병주님 말씀처럼.. 팔지 않는 분들이 꽤 많으시고, 판다하더라도 생각보다 엄청 비싼 곳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은 나중에 본인이 와서 거주하실거라 안판다고 하시는 분들도.. 문제는 빈집으로 조금만 지나도 금방 폐허가 되어버리고 그걸 보수하려면 큰 돈이 들어갈수밖에 없어서 또 방치되고 하는 경우도 이미 많은데.. 그래도 과태료부터해서 올해부터는 빈집 시장도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양병주님!
맞습니다. 일단 먹고 사는게 급선무고 그 이후에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는데... 지금 지방의 현실은 당장 언제까지 해당지역명을 유지하며 행정구역으로 남아있을지 가늠하기도 힘든 곳이 많습니다. 이런 곳들의 소멸시간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은 마음에 이래저래 움직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넘 넘 반갑습니다.ㅎㅎㅎ 우왓!! 어떻게 이런 우연이 ㅎㅎㅎ 바로 옆으로 이사 가셨으면.. 그 좀 길죽한 정원이 있는 집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 집 바로 뒤에 집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그 바로 뒷집 할머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ㅎ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전국 잉여공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단계로, 해당 빈집이 종중에 매각된 이후 단계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기회가 되어 좀 더 자세히 알게 된다면 다시 소개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따뜻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청강님 말씀처럼 해당 지역 교통이나 생활 여건, 편의시설 등의 환경을 잘 모르거나 하면 살기 힘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지역의 텃세 이런걸 말씀하신 거라면.. 그런 부분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주민분을 만났을때의 제 느낌은... 너무나도 친절히 잘 말씀해주시고 커피라도 한 잔 마시고 가라고 오히려 제가 죄송하게 생각이 들 정도로 그렇게 권하시던 할머님이 생각이 납니다. 짧은 경험과 생각일 수 있지만, 한분을 뵌 것이지만! 좋지 않은 느낌을 받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청강님!^^
◆ 헛소리... 탁상공론 그만하세요. 그대가 있는곳이 대도시이고, 그대의 아들 딸이 어디 있는지부터 말해 보세요 ◆ 공청회, 심포지엄 한번 하시죠. 제가 프리젠테이션 하겠습니다. 젊은이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인구소멸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울의 대학을 전부 지방으로 보내는것인데 이는 기존 대학의 이해관계에 의해 극심한 저항에 부딪혀서 실현 불가능합니다. 음성을 양성으로 바꾸고, 거기서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한다. 이것이 핵심이죠. ◆ 지방소멸의 가장 큰 문제는 "공무원이 문제야.....지가 지성이고, 최고인줄 알아...... ◆ 인구소멸도시의 공무원들은 아주 독특한 카르텔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내려오는 인구소멸대응기금은 어떻게든 공사하는것에만, 쓸려고 하는듯합니다. 그래야 지역주민들이 보면 일하고 있구나하는 표시가 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유도리가 없어서 안 되면 어떻게든 되게 할 생각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 괜히 일 벌려서 피곤하다는 것이겠죠. ◆ 모두가 힘을 합칠 때 도시의 질이 바뀔수 있고, 명품 도시가 되는것인데, ◆ 공무원들은 늘 하는 짓이 남의것 베끼기 일 벌리지 않기, 시간 때워 월급 받기가 다인 것 같습니다. ◆ 도시의 질을 바꾸지 않으면, 인구는 늘지 않습니다. ◆ 지금 당장 인구소멸지역의 공무원들에게 물어 보세요. ◆ 자기 아들딸이 어디에 있는지, 전부 대도시에 유학 보내 놓고서 남들은 여기 오세요 ??? ◆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이 없죠. 인구유입은 몇몇사람들의 희망사항일뿐, ◆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니까 그저 매스컴에 일하는척은 해야 겠고, 무슨 인구유입 >>>>>> ??? ◆ 그리고 대부분의 군민들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내가 책임질 문제도 아니고라는 인식이 있고, ◆ 공무원들은 그저 다른 동네꺼 베끼기식으로 일하기 바쁘고, 하다 못해 ◆ 일본의 사례마저 베껴 오고, 대안 을 제시하면, 니가 뭔데 내가 하는 일에 끼어 드냐는 식이다. ◆ 즉, 귀찮게 하지 말라는 식이다는것이 문제다. ◆ 어느 인구소멸지역 군수는 대도시에서 광역시에서 출퇴근하면서, 인구 유입을 바라고 있고, ◆ 그래서 내가 직접 5급 공무원인 친구에게 물어봤다. 너는 왜 인구소멸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왜 대도시에서 출근하냐.. ?? ◆ 그거와 이건 다른 문제잖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 ◆ 철밥통 공무원 나리들... 착각하지 마세요. 그대들 처럼 일한다면... 카카오 뱅크는 탄생하지도 않았어요... ◆ 진짜 인구 소멸 도시가 나와야 위기감을 느낄라나, 아직 목이 덜 말라서 그런가 ?? ◆ 어차피 인구 소멸 되어도, 공무원인 나는 안 짤릴테니까 ◆ 대안이 있냐구 ..?? ◆ 있으니까 이 글을 쓰겠죠!! 목마른 인구소멸 동네 자치장님들아..!! ◆ 그대가 나를 찾아오시오. 진심이오.. ◆ @@ 기술이 도시를 만들고, 차가 막혀야 뻥튀기 장사가 나타나는 법이라오... ◆ 공원 저수지의 물고기도 사람들이 먹이주는 곳에만 있는데.어찌 그것을 모른단 말이오..!! ◆ 인구소멸도시 지자체 여러군데 내가 살려 줄려고문서를 보냈더니 ◆ 전부 지가 잘났데... 공사만 해... 공사하면 뒷돈 생기나......... 으이구 망해라 망해... 답글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바닷가란 하나의 로망입니다. 하지만 바닷가의 팬션에 몇일간 머무는거야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만은, 365일을 매일 바닷가만 바라보고 파도소리만 듣는다면 한달뒤에는 그만 다시 도시생활이 그리워 지지 않겠어요? 이는 직업이 없어도 살수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니 일시적 충동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우를 범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은, 내가 하는 일을 이사가서도 계속할수 있는지와 내가 왕래하는 사람들과 계속 왕래가 가능한지와 내 인생의 목표와 부합하는 장소인지와 그 장소에서 인생말년까지 산다고해도 내가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일 것입니다. 그와같이 삶의 장소를 기분하나로 쉽게 옮기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Sung Rok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특히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은, 내가 하는 일을 이사가서도 계속할수 있는지와 내가 왕래하는 사람들과 계속 왕래가 가능한지와 내 인생의 목표와 부합하는 장소인지와 그 장소에서 인생말년까지 산다고해도 내가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하는 점" 이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유념해서 잘 다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보같은소리하네 진짜 한번사는인생 여기도 살아보고 아니면 또 훌쩍 떠나면 되지 뭔 되도않는소리 바닷가에 귀촌한 사람들은 바보인가 지리산에도 살아보고 바다에도 살아보면 되지 별 도시만 세상인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농촌 빈집 관심 많은데
정보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닷가 파도소리 너무 좋으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209
감사합니다. 나루님!!
진즉에 퍌지 귀신나게 생겼네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쎄실리아님! 그러게요... 나름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바다가 바로 앞이라서 그런지 현장에서 느낌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올해부터는 빈집 과태료도 부과되고 하니까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저희 고향을 촬영 하셨군요
수문리는 대략 200 가구정도인 마을 입니다
여느 시골 마을과 다르게 위치에 따라 가격대가 많이 높은편 입니다
(바다 전망,한옥마을과 캠핑장 초입 위치)
키조개 산지로 매년 키조개 축제 합니다
밑에 분께서 장흥 바다는 냄새가 난다고 하셨는데
갯뻘 냄새 입니다
월드님 아주 멋진 고향을 가지셨군요!!!
영상에도 나오는 한옥마을에 안쪽까지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곳에서 보는 바다 전망은 정말 멋질 것 같았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주민 한분을 만났었는데요, 그분이 말씀하시길 "여기는 산과 들과 바다가 있어 먹고살기에 참 좋고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제반 여건이 매우 좋은 곳이라 쉽게 떠나지 않는 곳"이라 말씀주셨습니다.
월드님의 고향도, 저희 고향처럼... 소멸 위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오래 유지 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일 때문에 제주 서쪽 바닷가 1년 6개월 살아봄!! 2차선 도로 건너면 바다..하루에 몇번씩 눈길돌려 푸른바다를 볼것같아도 1년에 몇번 본 기억밖에 안남, 맨날 바다에 가서 발 담글것 같지만, 바닷가 근처에 간 기억이 안남, 겨울엔 태풍 수준의 북서풍, 여름엔 정오이후 오후 2시부터 완전 해질때 까지 쪄 죽음에 상쾌한 바람이 아닌 끈적한 바람이 붐.. 자동차는 물론 집안 쇠붙이는 금방 녹이 올라옴.. 살기좋은 곳은 정 남향인 서귀포 쪽이 좋은데, 인프라가 제주시 쪽이 발달되어 있어 북쪽 방향인 제주시쪽에 인구가 밀집되어있음.....고로 제주는 2-3박4일 놀러오시는 것으로 만족하시길~~~~~
Theki님! 제주도에 꽤 오래 머무셨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조금 어릴때에 바닷가 근처에서 1년 넘게 일을 했었는데요.. 그때는 저게 바단지, 강인지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꾸 그곳이 그리워지네요. 막상 가서 또 1년 동안 그일을 하라고 하면 똑같이 감흥 없이 있겠죠?ㅎㅎ
theki님 말씀처럼 빈집들을 2박 3일 쉬었다가 가는 곳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세금을 왕창 물어서 빨리 정책이바껴야지 관리를하지..
내년부터는 빈집을 방치할 경우 연 2회까지 과태료를 물릴수 있다하니.. 앞으로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흥 회진 수문리 수문해수욕장. 바다 전망은 큰 섬들이 멀리있어 좋내요. 저 위에 한옥단지 정도면 거리도 적당히 떨어저 있고 갯벌 냄새도 안나고 적당할것 같습니다. 근데 저기로 이사가서 멀 해먹고 살죠. 저 근처에서 직장이 있으면 몰라도 맨날 바다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잖아요. 돈벌이가 돼야지. 은퇴해서 여유자금 많다면 한 10년 살고 몸이 늙으면 다시 도시로 올리와야 하는데. 생각을 많이 해보고 실행해야 합니다.
슈퍼제이님! 한옥단지도 보셨군요! 맞습니다. 저 근처에 직장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씀처럼 먹고 살기 위한 무언가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만약 귀농귀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현장에서 뵌 분의 말씀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이곳은 잘 안나가 사람들이. 앞에는 바다가 있고 주변엔 산과 들이 많아서 할일이 엄청 많아. 농사는 1년에 3가지 농작물을 경작하고 팔 수 있고, 양식도 가능하고 고기 잡는 것도 되니까 부지런하면 돈도 많이 벌어."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물론 고기잡는 것이나 양식, 농사에 대한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지만... 이렇듯, 슈퍼제이님 말씀처럼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해보고 실행해야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이님!
일본처럼 빈집, 폐가에 세금 때리면 다 해결됨.
이제 곧 웬만한 지방은 다 소멸위기인데 저런 인간들이 시골구석에 널렸음.
폐가를 수억에 판다는 인간들 모조리 땅속에 들어가면 해결될까
집이 비었다는 것은 누군가의 추억들이 남아있다는 것이라... 팔지 않는 분들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빈집에 대한 과태료가 연 2회까지 부과된다고 하니... 어떻게든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빈집이 저렇게 방치되어 있는 경우는 저 집을 절대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추억 때문인지, 가격이 안맞는 것인지... 대부분 잘 안파시려 하시더라구요..
저 집은 터가 작아서 낡은 건물을 허물고 신축할 경우 도로와 일정 거리 띄어야 하고 애매하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빈집을 방치하면 과태료 500씩 1년에 1천만원 부과되고 지자체에서 강제이행 철거시 과태료 이상 비용이 발생하면 또 집주인에게 청구한다니 보물단지 처럼 끌어 안고 살라고 하죠 ㅎㅎ 흉물스러운 빈집들은 이제 죄다 없애서 원래의 자연으로 돌아 갔으면 합니다.
네 그남자님! 신축의 경우는 옆에 부지들을 활용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전문가와 같은 고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신축못하고 주택개량사업이나 리모델링 하지요
@@오사라-o7l 정말 그런것 같아요. 신축하게되면 현재 법을 적용시켜야하니.. 그래서 리모델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냥 깨끗하게 지자체에서 치우면 좋을듯. 앞으로 지자체는 세수 목적으로 빈집 벌금 왕창 때릴거다.
@@노마드-g3q 안녕하세요. 노마드님 말씀처럼 올해부터 빈집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걸 계기로 빈집 시장이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빈집 방치하면 벌금 낸다네요~아마도 이젠 빈집들 많이 쏟아져 나올듯요~~
네 2024년부터는 분명, 많은 것들의 변화가 생길 듯 합니다! 니즈가 있는 많은 분들께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흉물로 방치 못하게 빈집세와 관리세를 매긴다니 빨리 시행해야 한다 저게 뭐냐 보기만 해도 안 좋은 기운이 폐가에서 나온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바닷가 집이 살기 좋은가요... 어부라면 출퇴근 하기 좋겠지만.. 멀리 바닥 보이는 산동네가 훨씬 좋을 듯..
안녕하세요. 허기심님! 말씀처럼 본인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거기 여름에 날파리랑 모기 온갖 날벌레들 어미무시하게 많아요..뷰 만보고 살다간 나중에 ㅋ크게 후회함
으앗!~~ 정말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어떤곳이든 양면이 있는 것 같아요. 수도권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멋진 뷰가 보이는 전원주택을 꿈꾸고, 시골에 계시는 분들은 불편함을 느껴 수도권의 아파트를 생각하시기도 하고.. 이런분들이 경험하며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걸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ㅠㅠ
바닷가 바로 옆 집이라니 세컨하우스로도 좋을 거 같네여~
전 세컨 아니고 퍼스트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흑..(사용할수만 있다면...)
정말 벌금부과 답인거 같다
내년부터는 벌금을 내게 정책이 시행된다하는데, 그 이전에 뭔가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미리미리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우왓!! 순희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감동입니다. ㅠㅠ)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방치하면 1년에 천만원씩 매년벌금입니다 국회통과됐습니다
네 태웅님! 회당 최대 500만원, 연 2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빈집 시장도 변화가 크게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막상구입 할려고 문의하면 하지만 후손들이 부모님 집이 살지도 않으면서 뭔가치가 있다고 엉터리 가격을 부름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실제로 몇군데 다녀보니 양병주님 말씀처럼.. 팔지 않는 분들이 꽤 많으시고, 판다하더라도 생각보다 엄청 비싼 곳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은 나중에 본인이 와서 거주하실거라 안판다고 하시는 분들도.. 문제는 빈집으로 조금만 지나도 금방 폐허가 되어버리고 그걸 보수하려면 큰 돈이 들어갈수밖에 없어서 또 방치되고 하는 경우도 이미 많은데.. 그래도 과태료부터해서 올해부터는 빈집 시장도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양병주님!
저기 중종소유 토지임.소유권이 넘어갔음 .매매시 문중과 협의를 해야 함
아.. 그렇군요. 문중의 것이 되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How does someone acquire an empty home?
It is said that this place belonged to the clan not long ago.
If the consultation goes well with the clan, it can be possible.
바다조망은 정말 멋지지만
녹스는거 당하면 ㅋㅋㅋㅋㅋ
생활하기도 불편하고..
맞아요. 바닷바람은 염분을 많이 함유해서 더 많이, 잘 부식된다고 하더라고요..
생존이 급박한 현 상황 속에서 아무리 괜찮은 집이라도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맞습니다. 일단 먹고 사는게 급선무고 그 이후에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는데... 지금 지방의 현실은 당장 언제까지 해당지역명을 유지하며 행정구역으로 남아있을지 가늠하기도 힘든 곳이 많습니다. 이런 곳들의 소멸시간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은 마음에 이래저래 움직이고 있습니다..
구독합니다 5년후 자산 15억넘으면 시골가서 욜로로 살겠습니다
우왓!!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골 정원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ㅎㅎ
친구집이내요 저기 ㅎ 바로옆으로 이사갓는데 3대가 이어서 살던집입니다.
안녕하세요. 넘 넘 반갑습니다.ㅎㅎㅎ 우왓!! 어떻게 이런 우연이 ㅎㅎㅎ 바로 옆으로 이사 가셨으면.. 그 좀 길죽한 정원이 있는 집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 집 바로 뒤에 집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그 바로 뒷집 할머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ㅎ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여기가 장흥 어디인지 알 수 있나요?
안양면 수문해수욕장이네요 보성 율포해수욕장하고도 가까움
맞습니다. 장흥 수문해수욕장 검색하시면 바로 확인 되실 겁니다!
가격?
안녕하세요. 나의 인생 일기님! 빈집여지도는 전국 잉여공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중으로 정말 괜찮은 공간이 나오면 해당 주소, 가격, 장단점 등을 모두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빈집 자식들이 상속받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비어있다고 주인이 다있습니다
네.. 정말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땅이 왜 이렇게 방치됐을까요ㅠㅠ
토지주가 매매하시면 구매하고싶네요
그쵸.. 안타까울만큼 좋은 곳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개인에서 종중으로 땅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추가로 더 확인되는 내용이 있다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품 같지가 없네 철거후 땅만 매ㆍ매가 정답
지자체들이 하는 일이 뭔가 도대체,,,석면 슬레이트 지붕들을 전문업체를 통해서 철거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2024년에 미친 후진국 수준이라니,,,완전 밀봉해서 매립해야함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수고했네요~ㅎㅎ 아깝습니다.
ㅎ ㅣ~~ 감사합니다. 부회장님!! ㅎㅎ
그래서 얼마라요
안녕하세요. 바다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전국 잉여공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단계로, 해당 빈집이 종중에 매각된 이후 단계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기회가 되어 좀 더 자세히 알게 된다면 다시 소개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따뜻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오래방치요 😢😢😢
네. 빈 상태로 꽤 오랜시간이 흐른 듯 했습니다...
혹 이 물건팔려나요
연락주세요
귀신나올거 같네요 저런집들 부셨다가는 집안에 우한옵니다
으앗.. 부루커님.. 무섭습니다. 흑 ㅜㅜ
매년 벌금 천만원짜리 집이군요. 집주인 울고 싶을듯
그러게요. 올해부터 빈집 과태료 부과할수도 있다고 했는데...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독님!
종중땅이네요
네 종중으로 부지가 넘어갔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빠구님!!
사고싶네요 얼마일까요
숙경님! 저 역시 리모델링해서 활용하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만... 주인분이 안파신다고 하시다가 지금은 종중으로 재산이 넘어간 상태라... 금액은 현재로서는 알수가 없습니다.ㅠㅠ 더 알아보고 업데이트 되면 공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팔아~~~~??? 내년 6월부터? 6개월에 500만원씩 계속 벌금 내야하는데?
딱 5년 정도만 벌금낼까?
벌금 내는게 법으로 정해졌으니 얼른 팔겠구만.
팔려도 사는 사람은 도로 때문에 뒤로 밀리겠고 ㅡ마음대로하쇼.
농촌빈집 자본주의 시장에 의해 가격이 자연스럽게 형성이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한푼이라도 더 준다고하면 빨리 파는게 답
내년 6월부터 1년에 2번, 회당 최대 500만원 이행강제금을 조치명령 이행시까지 부과할 수 있다고 하니... 말씀처럼 빈집 매물들이 나와서 필요로하는 누군가에게 갈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분들께서 팔지 않으려 하시는 이유 중 하나도 가격 형성이 안되어서 그러는 이유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시장이 형성돼서 거래가 활발해 진다면 여러모로 좋을 듯 합니다!
90노인이 알아먹을까요? ^^
바다도 하루이틀이지 자꾸보면 아무 의미없다
정말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자리 멋진장소인데 많이 아깝습니다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할수만 있다면..!!
옆에 빈공터시는게 더 좋겠네?
지적도를 보니까 그 뒤 공터도 종중의 소유인 것 같습니다. 아흑
철거비가 더 나올듯....
으앗..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뼈대 살려서 리모델링을 하면 정말 멋진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닷가앞이라 보기는 좋지만 단점이 많아요.길가앞이라 차소리 소음 많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쓰레기 버리고 습함. 폐건물 치우는데 비용이 많이 들겠어요.
그리고 바다 앞이라 겨울은 많이 춥고 부식이 빨라요.
안녕하세요. 허브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바닷가 빈집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말씀주신 허브님 말씀 잘 새겨야할 것 같습니다. 말씀 주신 사항들 잘 유념해서 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 간다면 살던 가구들은 정리하고서 가지 그냥 쓰레기로 둔 채 갔네. 이해불가
네.. 현장에서도 좀 급히 움직이신것인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쓰시던 생활용품들이 시간이 지나니.. 쓰레기 같이 방치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판다는거야, 만다는거야?. 핵심이 빠졌네~
까칠한이장lee님! 그 핵심에 다가가기 위해 꽤 돌아다녔는데 아직 못찾았습니다. 종중으로 재산이 넘어갔다하니.. 종중을 접촉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핵심을 위해 더 뛰어보겠습니다!!
@@binzipmapㅐ
저거 구입해서 집을 건축하면 ㅋㅋㅋ준공보기전에 분명 누군가 텃세부림 ㅋㅋ막부림 돈요구함 ㅋㅋ아쥬 더러운 전형적인 수법 시골 양아치들 ㅋㅋㅋ집지을때 공정80%쯤 양아치들 등장 ㅋ
허엇... 서..설마요..ㅠㅠ 전 그래도 아직까지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믿어보겠습니다.(무섭..ㅠㅠ)
이행강제금
맞습니다. 올해부터 이행강제금 ㅎㅎ 정확한 용어를 다시 한번 가르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미화님^^❤
저 물껀 매입해 팬션 짖고 싶다
안녕하세요. 박민아님! 저도요... 저도 그렇습니다. 근데 쉽지가 않더라고요.ㅠㅠ
거시기땅,마이가지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해랑 자웅을 겨룰 만 하다는 그 곳인가~
ㅎ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기 바랄게요!!😍
밀어버리고 간편주택 올리는게...
안녕하세요. 전차열화님! ㅎㅎㅎ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바다 쳐다보면 쌀이 한말생기나 연탄이 한장 생기나?
해풍에 모든게 녹나고 습하고 웬만큼 부지런 한 성격 아니면 꿈도 꾸지 사에요.
전원주택이나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바다 주변의 경우 해풍에 건물이 녹슬고 부식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랄게요!^^
시골 텃세가 심하다던데. 아무리 빈집 이여도 가고 싶겠어요? 돈 주며 오라 해도 안가죠.
맞습니다. 그런 곳이 있다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꺼리기 마련일겁니다. 여러모로 변하고 발전해야 할 부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폐가~~~
이런 빈집은 팔지 않던데요
안녕하세요. 이수연님.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부터는 빈집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하니 많이 바뀌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는 출신 아니면 못사는되
안녕하세요. 청강님 말씀처럼 해당 지역 교통이나 생활 여건, 편의시설 등의 환경을 잘 모르거나 하면 살기 힘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지역의 텃세 이런걸 말씀하신 거라면.. 그런 부분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주민분을 만났을때의 제 느낌은... 너무나도 친절히 잘 말씀해주시고 커피라도 한 잔 마시고 가라고 오히려 제가 죄송하게 생각이 들 정도로 그렇게 권하시던 할머님이 생각이 납니다. 짧은 경험과 생각일 수 있지만, 한분을 뵌 것이지만! 좋지 않은 느낌을 받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청강님!^^
◆ 헛소리... 탁상공론 그만하세요. 그대가 있는곳이 대도시이고, 그대의 아들 딸이 어디 있는지부터 말해 보세요
◆ 공청회, 심포지엄 한번 하시죠. 제가 프리젠테이션 하겠습니다. 젊은이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인구소멸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울의 대학을 전부 지방으로 보내는것인데 이는 기존 대학의 이해관계에 의해 극심한 저항에 부딪혀서 실현 불가능합니다. 음성을 양성으로 바꾸고, 거기서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한다. 이것이 핵심이죠. ◆ 지방소멸의 가장 큰 문제는 "공무원이 문제야.....지가 지성이고, 최고인줄 알아...... ◆ 인구소멸도시의 공무원들은 아주 독특한 카르텔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내려오는 인구소멸대응기금은 어떻게든 공사하는것에만, 쓸려고 하는듯합니다. 그래야 지역주민들이 보면 일하고 있구나하는 표시가 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유도리가 없어서 안 되면 어떻게든 되게 할 생각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 괜히 일 벌려서 피곤하다는 것이겠죠. ◆ 모두가 힘을 합칠 때 도시의 질이 바뀔수 있고, 명품 도시가 되는것인데, ◆ 공무원들은 늘 하는 짓이 남의것 베끼기 일 벌리지 않기, 시간 때워 월급 받기가 다인 것 같습니다. ◆ 도시의 질을 바꾸지 않으면, 인구는 늘지 않습니다. ◆ 지금 당장 인구소멸지역의 공무원들에게 물어 보세요. ◆ 자기 아들딸이 어디에 있는지, 전부 대도시에 유학 보내 놓고서 남들은 여기 오세요 ??? ◆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이 없죠. 인구유입은 몇몇사람들의 희망사항일뿐, ◆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니까 그저 매스컴에 일하는척은 해야 겠고, 무슨 인구유입 >>>>>> ??? ◆ 그리고 대부분의 군민들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내가 책임질 문제도 아니고라는 인식이 있고, ◆ 공무원들은 그저 다른 동네꺼 베끼기식으로 일하기 바쁘고, 하다 못해 ◆ 일본의 사례마저 베껴 오고, 대안 을 제시하면, 니가 뭔데 내가 하는 일에 끼어 드냐는 식이다. ◆ 즉, 귀찮게 하지 말라는 식이다는것이 문제다. ◆ 어느 인구소멸지역 군수는 대도시에서 광역시에서 출퇴근하면서, 인구 유입을 바라고 있고, ◆ 그래서 내가 직접 5급 공무원인 친구에게 물어봤다. 너는 왜 인구소멸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왜 대도시에서 출근하냐.. ?? ◆ 그거와 이건 다른 문제잖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 ◆ 철밥통 공무원 나리들... 착각하지 마세요. 그대들 처럼 일한다면... 카카오 뱅크는 탄생하지도 않았어요... ◆ 진짜 인구 소멸 도시가 나와야 위기감을 느낄라나, 아직 목이 덜 말라서 그런가 ?? ◆ 어차피 인구 소멸 되어도, 공무원인 나는 안 짤릴테니까 ◆ 대안이 있냐구 ..?? ◆ 있으니까 이 글을 쓰겠죠!! 목마른 인구소멸 동네 자치장님들아..!! ◆ 그대가 나를 찾아오시오. 진심이오.. ◆ @@ 기술이 도시를 만들고, 차가 막혀야 뻥튀기 장사가 나타나는 법이라오... ◆ 공원 저수지의 물고기도 사람들이 먹이주는 곳에만 있는데.어찌 그것을 모른단 말이오..!! ◆ 인구소멸도시 지자체 여러군데 내가 살려 줄려고문서를 보냈더니 ◆ 전부 지가 잘났데... 공사만 해... 공사하면 뒷돈 생기나......... 으이구 망해라 망해...
답글
소중한 시간 내시어 좋은 말씀 주신 hsnam님!
새겨듣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라도?
네 전라남도 장흥입니다!
가지고있으세요..내년부터 세금내세요..
맞습니다. 현수님 말씀처럼 빈집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금과 벌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바뀌는 움직임이 많은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사회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농촌빈집 막상 살려고 하몬 너무 비싸요
앞으론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하네요
요 근래 몇군데를 더 알아봤는데요.. 집 주인분 찾는것도 마냥 쉽지 만은 않았던거 같아요. 말씀처럼 싼 것 같지도 않고... 집이라는 곳은 가족과 인생에 대한 추억이 있는 곳이라 싸게 내어놓지 못하시는 것도 이해가 되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