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ㅇㅇ 저는 제 자신, 즉 모험가에게 죄책감+자기 혐오 마저 느낌 ㅋㅋㅋ 세헤라데 말이 얼추 맞았다... 아니 명색이 검은 매라서 칼도르라 직접 면담 하면 될걸...ㅅㅂㅋㅋㅋㅋ 그대로 처형으로 마무리? 페이튼만의 규칙과 정치 체계가 있다지만 이야...이번 오르골 팀은 T가 많은게 확실해
@@KnightSchumacher 같은 유저로써도, 님과 같은 성향으로써도 저격 해서 말한건 아닌데 당시 제가 너무 공격적이었나 봅니다. 이에 깊은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검은 매라 하여도 님의 말씀과도 같이 원칙적으론 해당 대륙의 법이든 다른 대륙의 법이든 있기 마련이라서 당연한 절차 였다지만 아예 불순한 의돈 아니였고 단순한 오해 문제도 아닌 나름 합리적인 의도에서 나온 불의의 행동이라 저와 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정상 참작 해주고 싶기도 했는데 오히려 그냥 데려 가버리니 물어본 이유가 사실상 없지 않나? 하고 빡쳐서 그만... 11,13 한정으로 오르골 스토리 팀을 욕한거 뿐이니 좀더 사려 깊게 생각 못하고 행동한 점, 다시 한번 깊은 사과 드립니다.
해당 원곡 버전에도 제가 댓을 남겨서 길겐 말 안하고 딱 한두 마디 하겠음. 노래 공들이고 좋은거 알겠음. 주운 오르골에 나온 노래를 그대로 구현한 것도 칭찬함. 근데 ㅅㅂ 오르골 스토리팀 이번에 T들만 모임? ㅋㅋㅋㅋㅋ 소름 돋는게 기억의 오르골 내부에서 보면 오르골 11이랑 13이 붙어있음ㅋㅋㅋ 죄책감 가중이 목적이냐?ㅋㅋㅋ 어쩐지 레기오로스도, 미한도 오르골 노래가 왜 없나 했더니 이걸 위해서였냐?ㅋㅋㅋㅋ 그리고 11도 그렇지만 13도 노래가 워낙 좋아서 감동? 아련? 이것 보다 죄책감이 가장 먼저 들고 가장 먼저 느껴진다 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이거 하고 밤에 실컷 울었어요.. 눈먼 어머니를 생각하는 착한딸 그런 딸이 어머니 눈을 치료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들이 너무나 아름답더라구요 ㅠㅠ
눈먼어머니와 착한 딸의 이야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헤드셋끼고 플레이했는데 마지막에 광광 울었습니다 퀘스트는 페이튼 선착장 초입에 있습니다^^
정말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감동적이고 눈물이 쏙 빠지는 에피소드 였어요 ㅠㅠㅠㅠ
너어는 진짜..
눈이 쏙빠지는..
여러분 13번 오르골 꼭 하세요ㅠㅠ
너무 감동적임
울면서 했어요ㅠㅠ 다들 꼭 하세요!! 기억에 남아서 사라지지 않네요 흑
오르골 13번 너무 감동적이였죠
별등섬 다음으로 감동적인 퀘스트였습니다...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최고입니다 로스트아크
다들 호러물인거에 집중하는데
나는 이거 깨고나서 뭔가 씁쓸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되어 지나갔음
억울함도 있고 화도 나고 안타깝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저도 ㅇㅇ
저는 제 자신, 즉 모험가에게 죄책감+자기 혐오 마저 느낌 ㅋㅋㅋ
세헤라데 말이 얼추 맞았다...
아니 명색이 검은 매라서 칼도르라 직접 면담 하면 될걸...ㅅㅂㅋㅋㅋㅋ 그대로 처형으로 마무리?
페이튼만의 규칙과 정치 체계가 있다지만 이야...이번 오르골 팀은 T가 많은게 확실해
@@정용홍-b3r ㄹㅇ 딱 처형이라는 말 나오고
나랑 상의도없이? 법에따라서 처형을 시키겠다고 ? 해서 뭔가뭔가 했음
@@SaintShane0쫀지견
@@정용홍-b3r 음. 나도 T라서 그런가
오히려 그냥 처형하지 왜 나한테 처형전에 볼거냐고 묻나 싶었는데.
독극물을 이용한 요인 암살 시도라서 당연히 사형 아닌가 싶었네요.
원칙적으론 어느 대륙의 법을 따져도 사형일 듯요.
@@KnightSchumacher 같은 유저로써도, 님과 같은 성향으로써도 저격 해서 말한건 아닌데 당시 제가 너무 공격적이었나 봅니다.
이에 깊은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검은 매라 하여도 님의 말씀과도 같이 원칙적으론 해당 대륙의 법이든 다른 대륙의 법이든 있기 마련이라서 당연한 절차 였다지만
아예 불순한 의돈 아니였고 단순한 오해 문제도 아닌 나름 합리적인 의도에서 나온 불의의 행동이라 저와 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정상 참작 해주고 싶기도 했는데 오히려 그냥 데려 가버리니 물어본 이유가 사실상 없지 않나? 하고 빡쳐서 그만...
11,13 한정으로 오르골 스토리 팀을 욕한거 뿐이니 좀더 사려 깊게 생각 못하고 행동한 점, 다시 한번 깊은 사과 드립니다.
로아 에피소드 중 최고의 치유물
근데 너무 슬픈게, 할머니 시즌1 그 암울한 시기에 페이튼 열리고 성경책 주워드리면서 현재 데런의 상황을 잘 알려주는 npc이자 웰컴npc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죽어버리다니... 안타까움
아무생각없이 항구 지나가다 발견한 오르골... 기습 공포에 혼 빼고 퀘스트 했습니다 전혀 모르고 시작한 거라 진짜 상황파악도 안되고 무섭더라고요...
메투스 제도라고 되게 감동적인 섬이 있는데 그곳도 추천드려요 ㅜㅜ 하다가 실수로 죽으면 이스터에그 있는데 보고 펑펑울음ㅜㅜ
ㄹㅇ 진짜 감동적임 잘 안우는데 울컥함
야이 악마들아
카제로스도 무릎을 탁 치고 가겠다;;
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제가죽었다뇨
플레체 스토리와 이어지는 부분이긴한데
페이튼 개방으로 인한 부작용을 꼭 이런식으로 검은 매를 탓하는 모습으로 보여줬어야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노망난 할매가 그랬다는 부분이 오히려 상징성을 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진짜 로아 하면서 가장 슬프고 감동적인 스토리 였어요 ㅠㅠㅠㅠ 여러분도 꼭 해보시길 오르골 13번
영지브금도 무섭지만 난 이게 더 무섭게 느껴지는걸까...하하..😅
마녀의집을 플레이하는거같은 연출이나 분위기 게임안에 다른게임을 하는느낌 꿈에서 깨고싶지않은 기분이 느껴짐.
세상을 구한다는게 모두를 구하는게 아닐 수도 있다는 씁쓸함
그리고 내가 한 선의의 행동이 누군가에겐 피해로 돌아갈수도있다는 생각도 들게되는 아이러니함
캬~~
세헤라데가 괜히 주인공 걸어다니는 인간재해 취급한 게 아니란 걸 확실히 체감하게 해줬죠.
공포게임에 최적화된 오르골 사운드…
이런 것까지 정성을 다해 만들어주시다니
︵‿︵(´ ͡༎ຶ ͜ʖ ͡༎ຶ `)︵‿︵
감동 그자체
최고의 힐링스토리 ㅗ 습니다
ㅋㅋㅋ 아니 일반버전은 딱 공포컨셉 제대로인데 오르골 버전은 왤케 듣기 좋게 만든거야 ㅋㅋㅋㅋ 댓글들 개웃기네
속는 사람은 없고 속이는 사람들만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정의가 정의가 아닐수도있고...
???? 왜 음이 좋은건데
해당 원곡 버전에도 제가 댓을 남겨서 길겐 말 안하고 딱 한두 마디 하겠음.
노래 공들이고 좋은거 알겠음.
주운 오르골에 나온 노래를 그대로 구현한 것도 칭찬함.
근데 ㅅㅂ 오르골 스토리팀 이번에 T들만 모임? ㅋㅋㅋㅋㅋ
소름 돋는게 기억의 오르골 내부에서 보면 오르골 11이랑 13이 붙어있음ㅋㅋㅋ
죄책감 가중이 목적이냐?ㅋㅋㅋ 어쩐지 레기오로스도, 미한도 오르골 노래가 왜 없나 했더니
이걸 위해서였냐?ㅋㅋㅋㅋ
그리고 11도 그렇지만 13도 노래가 워낙 좋아서 감동? 아련? 이것 보다 죄책감이 가장 먼저 들고 가장 먼저 느껴진다 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아까도 썼지만 황혼놈들 니네 세이크리아 위치 파악만 되기만 해봐라 뒤졌다
그냥 오르골 노래 뽑은게 11,13,16이라 11이랑 13이 붙어있는거 같은데 왜이렇게 의미부여를 하세요
@@항성상성운 제가 과대해석 한걸 수도 있지만은 당시 플레이 후 오르골 보상 받기 및 오르골 생성 확인 후 노래 들으러 갔을 때 둘이 붙어 있는걸 보고 소름 돋았더랬죠 ㅋㅋㅋ
근들갑+과 몰입일 수도 있으나 그렇게 생각 했었다 라는 뜻 입니다.
@@정용홍-b3r네 과대해석 맞고 예민반응 맞으십니다.